05-15, 2017 媛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호감도 조절pm 06:11:43호감도 조절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초고속 연산pm 06:14:10초고속 연산 파란화면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초고속즉시삭제머신pm 06:16:88초고속즉시삭제머신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4.*.*)창댓을 종료하는 정도의 능력이다pm 06:18:99창댓을 종료하는 정도의 능력이다 대빵큰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우동을 라면으로 바꾸는 능력pm 06:19:41우동을 라면으로 바꾸는 능력 맹모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3.*.*)글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해주세요...딱히 안 지켜도 제제는 안하는것 같지만요.pm 06:20:91글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해주세요...딱히 안 지켜도 제제는 안하는것 같지만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미라이 「아침에 일어났더니 우동을 라면으로 바꾸는 능력이 생겼어!」 시즈카 「……」 시즈카 「침대에서 일어나 사무소까지 오는 동안이면 잠이 깨기엔 충분한 시간 아닐까」 미라이 「앗, 못 믿는 거야!? 좋아! 그렇다면~!」 시즈카 「자, 잠깐! 내 점심식사에 무슨 짓을 하려고…!」 미라이 「얍!!」 피잉 우동 「♨」 라면 「~♨」 띠용 시즈카 「」 미라이 「어때! 진짜지!?」 시즈카 「」 시즈카 「>>+3」pm 06:23:82미라이 「아침에 일어났더니 우동을 라면으로 바꾸는 능력이 생겼어!」 시즈카 「……」 시즈카 「침대에서 일어나 사무소까지 오는 동안이면 잠이 깨기엔 충분한 시간 아닐까」 미라이 「앗, 못 믿는 거야!? 좋아! 그렇다면~!」 시즈카 「자, 잠깐! 내 점심식사에 무슨 짓을 하려고…!」 미라이 「얍!!」 피잉 우동 「♨」 라면 「~♨」 띠용 시즈카 「」 미라이 「어때! 진짜지!?」 시즈카 「」 시즈카 「>>+3」 대빵큰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하루의 연료를 잃은 발판pm 06:24:8하루의 연료를 잃은 발판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죽인다 이 우동의 원수!!!!pm 06:26:31죽인다 이 우동의 원수!!!!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8.*.*)국물이? 끝~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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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6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란 문구는 글 본문에 창댓 서론을 써넣지 말고 댓글로서 시작해달란 의미여서 앵커를 받으며 시작하는건 괜찮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던가요..?pm 06:32:27>>6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란 문구는 글 본문에 창댓 서론을 써넣지 말고 댓글로서 시작해달란 의미여서 앵커를 받으며 시작하는건 괜찮다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던가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미라이 「어때? 이젠 믿겠지!?」 시즈카 「……」 시즈카 「………」 덥석 미라이 「? 시즈카?」 시즈카 「……~~」 후루룩… 시즈카 「… 국물이」 시즈카 「끝"내"주"」 털썩 미라이 「시즈카!? 시, 시즈카!?」 시즈카 「──」pm 06:34:25미라이 「어때? 이젠 믿겠지!?」 시즈카 「……」 시즈카 「………」 덥석 미라이 「? 시즈카?」 시즈카 「……~~」 후루룩… 시즈카 「… 국물이」 시즈카 「끝"내"주"」 털썩 미라이 「시즈카!? 시, 시즈카!?」 시즈카 「──」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 시즈카 「──헉」 벌떡 미라이 「다, 다행이다…! 깨어났어……」 시즈카 「… 아. 미, 미라이」 시즈카 「이상한… 꿈을 꿨어. 미라이가 글쎄, 내 우동을」 라면 「♨」 시즈카 「」 미라이 「?」 시즈카 「>>+3」pm 06:35:69*** 시즈카 「──헉」 벌떡 미라이 「다, 다행이다…! 깨어났어……」 시즈카 「… 아. 미, 미라이」 시즈카 「이상한… 꿈을 꿨어. 미라이가 글쎄, 내 우동을」 라면 「♨」 시즈카 「」 미라이 「?」 시즈카 「>>+3」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8.*.*)모가미 시즈카가 기절하고 깨어날 때까지도 김이 날 정도로 뜨겁다니! 저 라면 굉장하네요!pm 06:38:82모가미 시즈카가 기절하고 깨어날 때까지도 김이 날 정도로 뜨겁다니! 저 라면 굉장하네요! 대빵큰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난죽택pm 06:39:91난죽택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미라이... 나 화났다아아아아!!!!(드래곤볼풍)pm 06:43:44미라이... 나 화났다아아아아!!!!(드래곤볼풍)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시즈카 「우으윽…!!」 시즈카 「우오오오오───오옷!!」 쿠궁 미라이 「!!」 시즈카 「나 화났다, 미라이이이이이이!!」 밀리P 「저, 저건……! 전설로만 전해지던 초우동이어인!?」 미라이 「시즈카가 내 말을 안 믿길래, 나, 난 그저…!!」 시즈카 「변명 따윈 집어치워어어어어!!」 시즈카 「>>+3!!」pm 06:49:85시즈카 「우으윽…!!」 [http://i.imgur.com/EbUkqtw.jpg] 시즈카 「우오오오오───오옷!!」 쿠궁 미라이 「!!」 시즈카 「나 화났다, 미라이이이이이이!!」 밀리P 「저, 저건……! 전설로만 전해지던 초우동이어인!?」 미라이 「시즈카가 내 말을 안 믿길래, 나, 난 그저…!!」 시즈카 「변명 따윈 집어치워어어어어!!」 시즈카 「>>+3!!」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발pm 06:53:67발 루드비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5.*.*)분노의 발판pm 06:53:98분노의 발판 슈펄맨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0.*.*)@네가 울때까지 우동을 먹어치우겠어!pm 07:00:81@네가 울때까지 우동을 먹어치우겠어!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시즈카 「네가!」 시즈카 「울때까지!」 시즈카 「우동을 먹는 걸, 멈추지 않겠어!!」 밀리P (… 그냥 우동이 먹고싶을 뿐이잖아) 시즈카 「~!!」 후루룩후룩 미라이 「!」 미라이 「아, 안 돼…! 우동을 보고 있으려니, 또, 또…! 능력을 쓰고 싶어져버렷!」 미라이 「에잇!」 핑푱 우동 → 라면 「♨」 시즈카 「뭣…!!」 시즈카 「해보잔 거냐, 미라이…! 좋다, 받아주지! 네녀석이 능력을 쓰는 속도 이상으로 우동을 먹어치워주겠어!!」 허겁지겁 시즈카 「우오오오!! >>+3!!」pm 07:04:6시즈카 「네가!」 시즈카 「울때까지!」 시즈카 「우동을 먹는 걸, 멈추지 않겠어!!」 밀리P (… 그냥 우동이 먹고싶을 뿐이잖아) 시즈카 「~!!」 후루룩후룩 미라이 「!」 미라이 「아, 안 돼…! 우동을 보고 있으려니, 또, 또…! 능력을 쓰고 싶어져버렷!」 미라이 「에잇!」 핑푱 우동 → 라면 「♨」 시즈카 「뭣…!!」 시즈카 「해보잔 거냐, 미라이…! 좋다, 받아주지! 네녀석이 능력을 쓰는 속도 이상으로 우동을 먹어치워주겠어!!」 허겁지겁 시즈카 「우오오오!! >>+3!!」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타카네 씨를 내 위장에 오버소울!!!pm 07:07:10타카네 씨를 내 위장에 오버소울!!! 대빵큰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우동에 대한 그 신념, 감동적이야pm 07:12:72우동에 대한 그 신념, 감동적이야 슈펄맨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0.*.*)극도로 압축된 시간...! 하지만 시즈카의 하루 1만번의 면식이 빛을 보였다! "저건...! 타카네씨의 형상이 등 뒤에!"pm 07:17:82극도로 압축된 시간...! 하지만 시즈카의 하루 1만번의 면식이 빛을 보였다! "저건...! 타카네씨의 형상이 등 뒤에!"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컴온!! 타카네씨pm 07:17:89컴온!! 타카네씨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미라이 「흡! 합! 이얏!」 퓨퓨 우동 → 라면 「♨」 시즈카 「………」 밀리P (빠, 빠르다…!! 미라이의 반사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라!!) 밀리P (우동장인 모가미조차도 저 힘 앞에서는 별 도리가 없는 건가!?) 시즈카 「………」 시즈카 「… 후우」 미라이 「뭐 하고 있어, 시즈카?」 미라이 「어서 다음 우동을 준비해보라구…」 히죽 시즈카 「……」 시즈카 「──麵」 처억 미라이 「!?!」 후루룩 밀리P 「!!」 밀리P (머, 먹었다…!! 지금 분명히, 면이, 라면으로 변하기 전에……!!) 밀리P 「먹었어!!」 미라이 (뭐였지. 방금 그건……) 미라이 (이 나조차도 따라잡지 못할 정도의 면식(麵食)…!! 마치 우동을 만든 후 먹는다… 가 아닌 이미 우동을 먹었기에 그릇이 남았다…… 는 느낌의) 미라이 (인과역전급 속도…!?) 시즈카 「……」 슈우우… 미라이 「느웃…!!」 프렛셔 밀리P (시즈카 뒤의 저 흐릿한 형상…! 저건!?) 시즈카 「──면식관음(麵式観音)」 시즈카 「우동의 장…!」 미라이 「뭐라…… 고」 시즈카 「더는 한 그릇도」 시즈카 「넘겨주지 않겠다」 미라이 「>>+3」pm 07:26:90미라이 「흡! 합! 이얏!」 퓨퓨 우동 → 라면 「♨」 시즈카 「………」 밀리P (빠, 빠르다…!! 미라이의 반사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라!!) 밀리P (우동장인 모가미조차도 저 힘 앞에서는 별 도리가 없는 건가!?) 시즈카 「………」 시즈카 「… 후우」 미라이 「뭐 하고 있어, 시즈카?」 미라이 「어서 다음 우동을 준비해보라구…」 히죽 시즈카 「……」 시즈카 「──麵」 처억 미라이 「!?!」 후루룩 밀리P 「!!」 밀리P (머, 먹었다…!! 지금 분명히, 면이, 라면으로 변하기 전에……!!) 밀리P 「먹었어!!」 미라이 (뭐였지. 방금 그건……) 미라이 (이 나조차도 따라잡지 못할 정도의 면식(麵食)…!! 마치 우동을 만든 후 먹는다… 가 아닌 이미 우동을 먹었기에 그릇이 남았다…… 는 느낌의) 미라이 (인과역전급 속도…!?) 시즈카 「……」 슈우우… 미라이 「느웃…!!」 프렛셔 밀리P (시즈카 뒤의 저 흐릿한 형상…! 저건!?) [http://i.imgur.com/KTOmYRq.jpg] 시즈카 「──면식관음(麵式観音)」 시즈카 「우동의 장…!」 미라이 「뭐라…… 고」 시즈카 「더는 한 그릇도」 시즈카 「넘겨주지 않겠다」 미라이 「>>+3」 대빵큰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P 이자식 언제부터 중계 시작했어pm 07:29:7P 이자식 언제부터 중계 시작했어 디치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이젠 뭐 미나코라도 불러와서 요리를 시켜야 하나pm 07:49:50이젠 뭐 미나코라도 불러와서 요리를 시켜야 하나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9.*.*)...뭐니 이게 앵커는 +1 토스pm 07:50:58...뭐니 이게 앵커는 +1 토스 디치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으아아아아아앙 시즈카쨩이 이상해애애애애(대성통곡)pm 07:53:39으아아아아아앙 시즈카쨩이 이상해애애애애(대성통곡)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주: 사태의 원인은 미라이다.)pm 07:57:59(※주: 사태의 원인은 미라이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미라이 「으……」 미라이 「으, 흐아아아앙…!! 시즈카가, 이상해애애……!」 시즈카 「…!!」 우뚝 미라이 「으으……? 이, 이제 우동… 우동 안 먹는, 거야…?」 시즈카 「말했잖아」 시즈카 「네가 울때까지 우동을 먹는걸 멈추지 않겠다고」 미라이 「그, 그럼 이제…!」 시즈카 「응」 시즈카 「>>+2」pm 08:03:6미라이 「으……」 미라이 「으, 흐아아아앙…!! 시즈카가, 이상해애애……!」 시즈카 「…!!」 우뚝 미라이 「으으……? 이, 이제 우동… 우동 안 먹는, 거야…?」 시즈카 「말했잖아」 시즈카 「네가 울때까지 우동을 먹는걸 멈추지 않겠다고」 미라이 「그, 그럼 이제…!」 시즈카 「응」 시즈카 「>>+2」 대빵큰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이제 미라이의 눈물로 디저트를 먹어야pm 08:07:66이제 미라이의 눈물로 디저트를 먹어야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먼옛날, 우동왕이 숨겨두었다던 전설의 우동, 우동피스를 찾아 우동왕이 되겠어!pm 08:07:83먼옛날, 우동왕이 숨겨두었다던 전설의 우동, 우동피스를 찾아 우동왕이 되겠어! 디치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진정될 듯 하던 이야기가 다시 산으로 간다pm 08:12:96진정될 듯 하던 이야기가 다시 산으로 간다 슈펄맨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0.*.*)@점프만화로 변질된다 ㅋㅋㅋㅋpm 08:13:38@점프만화로 변질된다 ㅋㅋㅋㅋ 디치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누가 데스톨도라도 들고 와서 막아야해pm 08:14:73누가 데스톨도라도 들고 와서 막아야해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미라이 「그럼 이제!」 시즈카 「응」 척 시즈카 「먼 옛날에, 우동왕이 숨겨두었다던 전설의 우동… 우동피스를 찾아내서 우동왕이 되겠어!!」 시즈카 「미라이. 너 내 동료가 돼라」 미라이 「응!」 시즈카 「그럼, 다녀올게요」 끼익. 덜커덕 밀리P 「……」 유리코 「저기. 아까부터 시끌벅적 하던데. 무슨 일 있나요?」 밀리P 「아니. 그냥 잠깐 좀」 밀리P 「밀리마스 창댓은 아무리 이야기가 개차반이 나도 막판에 '사실 유리코의 망상이었어요~' 하고 끝내면 되니까 참 편하다, 생각하던 참이야」 유리코 「… 그런 코토리 씨 같은 활용법은 싫어요」 지나가던 코토리 「어……」 ~ 끝 ~pm 08:16:79미라이 「그럼 이제!」 시즈카 「응」 척 시즈카 「먼 옛날에, 우동왕이 숨겨두었다던 전설의 우동… 우동피스를 찾아내서 우동왕이 되겠어!!」 시즈카 「미라이. 너 내 동료가 돼라」 미라이 「응!」 시즈카 「그럼, 다녀올게요」 끼익. 덜커덕 밀리P 「……」 유리코 「저기. 아까부터 시끌벅적 하던데. 무슨 일 있나요?」 밀리P 「아니. 그냥 잠깐 좀」 밀리P 「밀리마스 창댓은 아무리 이야기가 개차반이 나도 막판에 '사실 유리코의 망상이었어요~' 하고 끝내면 되니까 참 편하다, 생각하던 참이야」 유리코 「… 그런 코토리 씨 같은 활용법은 싫어요」 지나가던 코토리 「어……」 ~ 끝 ~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0.*.*)※뭐였지.pm 08:17:97※뭐였지. 먀먀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16.*.*)평범한 유리코 엔딩인 줄 알았더니 피요짱 격침...?pm 08:17:22평범한 유리코 엔딩인 줄 알았더니 피요짱 격침...? 슈펄맨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40.*.*)@뭐였을까...pm 08:17:66@뭐였을까... 디치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미사키씨: 퇴사할까...pm 08:20:4미사키씨: 퇴사할까... 대빵큰오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드래곤볼에 스탠드와 원피스까지 나오다니pm 08:21:90드래곤볼에 스탠드와 원피스까지 나오다니 야가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17.*.*)타카네: 어디서 라면먹는다는 소릴 듣고 왔습니다만pm 11:17:30타카네: 어디서 라면먹는다는 소릴 듣고 왔습니다만05-16, 2017 혼돈룡황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8.*.*)막장pm 10:52:97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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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시즈카 「……」
시즈카 「침대에서 일어나 사무소까지 오는 동안이면 잠이 깨기엔 충분한 시간 아닐까」
미라이 「앗, 못 믿는 거야!? 좋아! 그렇다면~!」
시즈카 「자, 잠깐! 내 점심식사에 무슨 짓을 하려고…!」
미라이 「얍!!」 피잉
우동 「♨」
라면 「~♨」 띠용
시즈카 「」
미라이 「어때! 진짜지!?」
시즈카 「」
시즈카 「>>+3」
끝~내줘요!
(기절)
시즈카 「……」
시즈카 「………」 덥석
미라이 「? 시즈카?」
시즈카 「……~~」 후루룩…
시즈카 「… 국물이」
시즈카 「끝"내"주"」 털썩
미라이 「시즈카!? 시, 시즈카!?」
시즈카 「──」
시즈카 「──헉」 벌떡
미라이 「다, 다행이다…! 깨어났어……」
시즈카 「… 아. 미, 미라이」
시즈카 「이상한… 꿈을 꿨어. 미라이가 글쎄, 내 우동을」
라면 「♨」
시즈카 「」
미라이 「?」
시즈카 「>>+3」
저 라면 굉장하네요!
시즈카 「우오오오오───오옷!!」 쿠궁
미라이 「!!」
시즈카 「나 화났다, 미라이이이이이이!!」
밀리P 「저, 저건……! 전설로만 전해지던 초우동이어인!?」
미라이 「시즈카가 내 말을 안 믿길래, 나, 난 그저…!!」
시즈카 「변명 따윈 집어치워어어어어!!」
시즈카 「>>+3!!」
시즈카 「울때까지!」
시즈카 「우동을 먹는 걸, 멈추지 않겠어!!」
밀리P (… 그냥 우동이 먹고싶을 뿐이잖아)
시즈카 「~!!」 후루룩후룩
미라이 「!」
미라이 「아, 안 돼…! 우동을 보고 있으려니, 또, 또…! 능력을 쓰고 싶어져버렷!」
미라이 「에잇!」 핑푱
우동 → 라면 「♨」
시즈카 「뭣…!!」
시즈카 「해보잔 거냐, 미라이…! 좋다, 받아주지! 네녀석이 능력을 쓰는 속도 이상으로 우동을 먹어치워주겠어!!」 허겁지겁
시즈카 「우오오오!! >>+3!!」
"저건...! 타카네씨의 형상이 등 뒤에!"
우동 → 라면 「♨」
시즈카 「………」
밀리P (빠, 빠르다…!! 미라이의 반사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라!!)
밀리P (우동장인 모가미조차도 저 힘 앞에서는 별 도리가 없는 건가!?)
시즈카 「………」
시즈카 「… 후우」
미라이 「뭐 하고 있어, 시즈카?」
미라이 「어서 다음 우동을 준비해보라구…」 히죽
시즈카 「……」
시즈카 「──麵」 처억
미라이 「!?!」
후루룩
밀리P 「!!」
밀리P (머, 먹었다…!! 지금 분명히, 면이, 라면으로 변하기 전에……!!)
밀리P 「먹었어!!」
미라이 (뭐였지. 방금 그건……)
미라이 (이 나조차도 따라잡지 못할 정도의 면식(麵食)…!! 마치 우동을 만든 후 먹는다… 가 아닌 이미 우동을 먹었기에 그릇이 남았다…… 는 느낌의)
미라이 (인과역전급 속도…!?)
시즈카 「……」 슈우우…
미라이 「느웃…!!」 프렛셔
밀리P (시즈카 뒤의 저 흐릿한 형상…! 저건!?)
시즈카 「──면식관음(麵式観音)」
시즈카 「우동의 장…!」
미라이 「뭐라…… 고」
시즈카 「더는 한 그릇도」
시즈카 「넘겨주지 않겠다」
미라이 「>>+3」
앵커는 +1 토스
미라이 「으, 흐아아아앙…!! 시즈카가, 이상해애애……!」
시즈카 「…!!」 우뚝
미라이 「으으……? 이, 이제 우동… 우동 안 먹는, 거야…?」
시즈카 「말했잖아」
시즈카 「네가 울때까지 우동을 먹는걸 멈추지 않겠다고」
미라이 「그, 그럼 이제…!」
시즈카 「응」
시즈카 「>>+2」
우동왕이 되겠어!
시즈카 「응」
척
시즈카 「먼 옛날에, 우동왕이 숨겨두었다던 전설의 우동… 우동피스를 찾아내서 우동왕이 되겠어!!」
시즈카 「미라이. 너 내 동료가 돼라」
미라이 「응!」
시즈카 「그럼, 다녀올게요」
끼익. 덜커덕
밀리P 「……」
유리코 「저기. 아까부터 시끌벅적 하던데. 무슨 일 있나요?」
밀리P 「아니. 그냥 잠깐 좀」
밀리P 「밀리마스 창댓은 아무리 이야기가 개차반이 나도 막판에 '사실 유리코의 망상이었어요~' 하고 끝내면 되니까 참 편하다, 생각하던 참이야」
유리코 「… 그런 코토리 씨 같은 활용법은 싫어요」
지나가던 코토리 「어……」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