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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4월 29일... 오늘이야말로 타마키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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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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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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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엄청난 섬광과 폭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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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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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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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건 증명이다. 나라도 프로듀서가 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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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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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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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산의 P짱들 시리즈)??? “요원의 순직을 추모합니다.” 미유 미나미 치히로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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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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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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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레이카 "키타카미 레이카의 뿌뿌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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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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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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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If : 아이마스의 아이돌들이 실제 배우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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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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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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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너희들은 어른이 아니라 초등학생이야! 제발 또래처럼 행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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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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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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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이 "즉석 상황극 100연발 장전~♬" 린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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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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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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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산의 P짱들 시리즈)??? “요원 P는 응답하라. 지령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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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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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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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즈 "나도 멋진 기사단장이 되고 싶어" 엄마 "밖이나 좀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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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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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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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 흐~음?. 최면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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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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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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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어터 연소조와 P가 히비키와 오키나와에 놀러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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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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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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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츠무기 "...이번에는 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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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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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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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Beta testing] Ro@d to the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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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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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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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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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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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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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키 : 프로듀서~ 일상을 바꾸고 싶은 생각 없어? P :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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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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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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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순수했던 P가 타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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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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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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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카 "예방 접종의 시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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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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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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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신유닛 Noctchill, 첫 컨셉 회의 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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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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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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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리 프로듀서는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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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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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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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난 래퍼가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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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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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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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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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총선 50위에 들지 못 하면 은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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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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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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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두근두근 온천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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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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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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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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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본가+밀리 버전 P [친한 이성에게 미움받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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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a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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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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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밀리P 「아이돌들에게 장난을 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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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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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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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P "만우절인데 뭐라도 하죠!" 미사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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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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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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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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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느날 사무소에 P씨가 사라지고 꼰대P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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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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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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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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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is tHIs the faNT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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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폭풍사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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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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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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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 하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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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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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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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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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어느날 아이돌 기획사 바로 앞에 외설적인 가게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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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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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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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조회 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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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저 목소리는...
타케우치는 놀란듯 그녀를 바라보았다.
할렘가를 선동하던 그녀는..
일찍이 그와 함께 토론을 한 적이 있는 여인.
"에엣..?"
슈가하트였다.
한적한 술집.
슈가하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이젠 뭐? 너는 말을 잘하니까 말싸움은 전혀 스위티하지않아."
"...말싸움을 하고싶은게 아닙니다. 그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아하. 그래서 이곳의 맥주를 사주는거야?"
데헷.
소리를 내며 말해오는 그녀.
"보니까 뭔가 궁금한게 있는모양인데 맨입으로는 스위-티하지 않다구~"
하지만, 타케우치도 이번 슈가하트의 맥주값까지 내게 된다면 정말 빈털터리가 되어버린다.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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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주자.
2. 더치페이는 상식.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Y면 1, N면 2.
동전 두닢가지고 뭘...
"괜찮아. 그냥 말해본거니까. 평민은 잘 살아봤자, 평민이지. 아저씨! 여기 맥주 두개!"
당당히 더치페이하자는 당돌한 아가씨를 잠시 바라보던 타케우치는 맥주를 받아들었다.
그녀는 왜 계속해서 미시로에 대한 나쁜 면을 퍼트리는걸까.
그녀에게 무슨 이득이 있어서..?
무슨 이유로?
물어보고 싶은것이 산더미였지만, 그녀 역시 나에게 물어보고 싶은것이 있는모양이다.
"으음. 서로에게 궁금한것이 있으니까 말이야. 서로 ???가지씩 물어보기 어때? 단!"
쿠후후.
슈가하트는 그냥은 재미없다는듯 데헷- 하는 소리와 함께 말했다.
"서로 한가지 씩만 물어볼때는 그것에 대해서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기로. 어때?"
"즉. 물어보는게 많아질수록 적당적당히..란 말씀이군요."
"정답☆"
어떻게 할래?
그렇게 되묻는 슈가하트에게 타케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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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로 단 한가지씩 물어보도록 하지요.
2. 3가지 정도씩은 물어보도록 하지요.
먼저 3표 얻는쪽으로 갑니다.
"헤에. 그래도 돼? 뭐, 나쁘진 않지만☆"
슈가하트는 작게 혀를 내밀며 애교를 펼쳤지만, 타케우치는 냉랭한 반응을 내밀뿐이었다.
"그렇다면 내가면저 물어볼께."
"네.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슈가하트의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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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미시로의 소문에 대해 조사하는지에 대한 답변
+2 무엇을 바라고 이런 조사를 하는지.
+3 프레데리카를 위해서 일할 생각은 없는지.
각자 대답을 적고 고고~!
"헤에. 소문은 말그대로 밑도 끝도 없이 생기기도 한다구?"
"...그러한 근원마저도 찾아내겠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흐응.."
그러한 슈가하트의 질문에 타케우치는 계속 대답하였다.
"제가 여제에게 바라는 것은 딱히 없습니다. 그저 의문을 해소하고 싶어서. 그 뿐입니다."
"그래? 그렇다면 프레데리카 백작과 함께 일해보지 않을래?"
작게 눈을 빛내며 말을 꺼내는 그녀였지만..
타케우치는 정중히 고개를 저었다.
"아니요. 저는 그 누구의 밑에서 아직 일할생각이 없습니다."
"그렇구나.. 오케이. 그렇다면 당신이 물어볼 차례지?"
"..네"
질문할 내용을 정리하던 타케우치의 물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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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까지 슈가하트에게 물어보고 싶은것을 하나씩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