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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신의 사자가... 나라고!?"
댓글: 2581 / 조회: 2277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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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7, 2017 20:32에 작성됨.
신에게 선택된 p가 판타지세계에서 포교하는 내용입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이제부터 주인공의 스탯을 여기에 표시하겠습니다. 수정은 매일 다 끝난뒤에 이루어집니다!
이름 : 제라툴
검은 가면신의 인도를 받는 소년, 현재 회색바위의 여관에서 지내는 중. 우즈키를 아이코와 같이 구출한 뒤, 몰락한 황녀 우즈키를 위해 음지에서 일하고 있다.
체력 : 3
힘 : 2
민첩 : 8
지혜 : 8
지식 : 9
매력 : 6
기술
소검술 LV1
효과 : 소검을 사용할 때, 전투력에 +10
조각선별 LV 2
효과 : 광산에서 조각수집시 성공에 +15
채집법 LV1
효과 : 약초채집에 + 10
점멸 (바람속성) LV1
난이도 : 20(보통) 효과 : 전투시나 잠입시 무조건 이탈
은신LV1
효과 : 침투시 침투력에 + 10
은폐 (물마법) LV1
난이도 20 효과 : 전투시 첫 상대와 싸울 때 + 15, 이탈시 +20
빠른 학습
효과 : 학습시 학습난이도 -10씩 하락
검은 가면신의 가호
효과 : 대상이 죽음에 이르면...????
소지품 소지금 : 30골드
검은 가면 : 검은가면의 신의 신물. 착용하면 누구도 알아볼수 없고 누구도 어떤 가면이었는지 조차 기억해내지 못한다.
매력 -3, 완전변장, 짧은 은폐, 소규모 혼란
아키하 깜짝검(은폐무기, 소검) : 겉으로는 건틀릿이지만 사실 검이 들어있다. 나름 날카롭다.
전투력 +10
팔찌 : 황녀가 하사한 팔찌, 철로 만들었지만 새겨진 문양에서 고귀함이 느껴진다.
바람잎 : 천연적으로 바람게비처럼 생긴 잎, 입으로 불면 빙글빙글 돌아간다.
할인쿠폰 : '츠치야당'의 할인권, 이것만 있으면 반값세일이라던가...
회복물약(소모품) : 뭔가 상쾌한 느낌의 물약, 빠른 치료와 응급처치에 많이 쓰인다. (부상을 한번 방지) X 5
붕대(소모품) : 깨끗한 붕대. (부상을 입었을 때 휴식을 통한 회복률 + 20) X 4
집중력 물약(소모품) : 소문에 의하면 다량의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마법 사용시 한번만 성공률 + 20)
증강 물약(소모품) : 이것만으로는 효과가 없지만 같이 마시면... (물약류의 효과를 두 배로 만들어줌)
수술도구 :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도구이다... (‘의학’기술이 있을 경우 모든 회복에 + 20)
텐트 : 방수천으로 만든 간단한 여행용 텐트, 생각보다 크다. (원정동안 던전에서 숙박이 가능)
철조각 : 선별을 통해 얻은 철조각, 양이 많진 않지만 공방에서 뭔가 만들 수 있을려나?
258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 한 문장의 글이 의미하는 것은 단 하나, 끝없는 혼란의 시작이었다.
지금껏 뛰어난 통치력과 선견지명으로 곳곳의 반란을 진압하고 각종 국가간의 갈등을 조율했었던 전황제가 갑자기 시해 당하자 대륙은 전란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동부의 지배자이자 강의 패왕이라 불리는 ‘라티아 상인연합’은 스스로의 권리를 주장하며 제국 정계에 큰 압박을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껏 제국의 힘에 억눌려왔던 남부의 ‘그랑드 왕국’과 ‘안납 산맥 연맹’도 제국에게서 독립을 주장, 둘이 연합하여 제국에게 가차없이 선전포고를 한다. 거기에 서쪽의 유일신교의 성지에서 교황은 스스로 영향력 아래에 있는 땅을 자치령으로 선포, 이렇게 ‘사릴성국’이 대륙에 나타난다.
한 대륙을 평정했었던 제국, 그리고 이 제국이 흔들리는 이런 혼란한 국면속에서 북쪽의 자그마한 부족에서는 신이 내려오고 있었다. 이제 이 신의 선택을 받은 자는 혼란에 빠진 대륙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은 신들만이 알 것이다.
9시부터 본격적 캐릭터 메이킹입니다. 잠시만 기달려주세요.
남자나 여자를 쓰고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1-25 청소년 (스텟 낮음, 신과의 교류 활발)
26-50 젊은이 (스텟 평균, 신과는 그럭저럭)
51-75 장년 (스텟 최고, 신은 존재한다고 믿고는 있다)
76-100 노년 (스텟 최악, 신의 예언자)
붉은 전사신
공격적이고 강한 남성신, 근접전투와 직설적 화법을 선호, 신력은 대부분 스스로를 버프하거나 적을 겁에 질리게 하는 등, 신자가 스스로 적을 물리치는 걸 중요시함
신기는 야만적인 톱날도끼 한 쌍, 불규칙적으로 나있는 톱날이 살벌하다. 적이 피를 흘릴수록 사용자가 강해지는 듯하다.
황금 깃의 신
차분하고 계산적인 여성신, 마법이나 정치, 흥정등을 선호, 신력은 신자가 ‘계약’을 통해 사용하는 각종 마법적 힘을 빌려줌
신기는 황금 펜, 잉크 없이도 돌이나 나무, 심지어 허공에도 글씨를 쓸 수 있다. 이것으로 계약을 맺으면 절대 준수해야 한다.
검은 가면신
조용하고 음험한 가면, 무슨 일이든지 타인 앞에 나서지 않는다. 적을 이간질시키거나 남몰래 아군을 돕는 등 약간 스파이 같은 신, 하지만 포교는 가장 어려울 듯
신기는 검은 가면, 항상 어디서 본 것 같지만 기억은 나지 않는 디자인이다. 이 가면을 쓰면 사용자의 개념이 일시적으로 세계에서 사라지고 검은 가면의 괴한만 남는다.
>>> 가장 먼저 3표나오는 신! (3표가 안나올 경우 9시 45분까지!)
>>>+3까지 가장 높은 다이스의 이름을 결정하겠습니다!
예) 유쾌하고 아무생각없는 선인
>>>+3까지 가장 높은 값을 결정하겠습니다!
예) 힘1 민1 매력2
보너스 스텟 +4
체력 : 3
힘 : 2
민첩 : 8
지혜 : 4
지식 : 4
매력 : 3
>>>+3까지 가장 높은 다이스대로 하겠습니다!
이름 : 제라툴
검은 가면신의 인도를 받는 소년, 부족에서 좀 떨어진 외각의 사냥터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비록 한사람의 어른으로 인정받는 나이는 아니지만 어릴 때부터 혼자 지내온 탓에 또래나 심지어 마을 어른들보다 더 어른스러울 때가 있다. 거기에 혼자 살면서 배운 지식과 몸놀림은 어른을 능가할 때도 있다. 마을 소녀들 중에 그를 맘에 들어하는 소녀도 있지만 정작 자신은 인지하지 못한 듯.
체력 : 3
힘 : 2
민첩 : 8
지혜 : 4
지식 : 7
매력 : 6
‘일어나라.. 나의 선택 받은 자여...’
!! 당신은 누구십니까?
‘나는 검은 가면의 신... 제라툴, 선택된 아이야.. 이제 검은 가면의 신비가 대륙에 나타날 때가 되었다.... 너는 나의 사자이자 제사장, 그리고 나의 영광을 은밀히 퍼트리는자로 선택되었구나....’
어째서 제가 선택된거죠? 전 그저 아이일 뿐입니다.
‘그것은 운명이다 제라툴.... 이제 좁은 부족을 떠나 새로운 세계를 향할 때가 되었다... 대륙으로 나가거라, 그리고 알리거라... 가면의 신비를....’
그것을 끝으로 난 꿈에서 깨어났다. 그 뒤, 나의 일상은 평소와 다름없었지만 내가 잠에서 깼을 때 내 손에 들려있었던 검은 가면... 이 가면이 그때 내가 체험한 신비가 진실이란걸 알게 해주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나는 평화로운 부족을 떠나 저 혼란스러운 대륙의 그림자에 들어가야하나... 고민은 길었지만 행동을 빨랐다. 가장 어두운 달이 뜨던 날, 난 한 장의 편지만 남긴 체 정든 고향을 떠나 대륙으로 향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상이 오프닝입니다. 그럼 제라툴이 가장 먼저 방문하는 나라를 결정해주세요!
1. 제국 : 부자는 망해도 삼년 간다를 보여주는 나라, 대륙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요지다. 하지만 불안한 정치상황과 전쟁 때문에 혼란스러운 듯
2. 라티아 : 돈이 최고인 나라, 어떤 일이든 돈이면 거이 해결된다. 거꾸로 말하면 여기서 거지는 사람이 아닌 듯
3. 그랑드 : 귀족끼리 암투는 제국과 비교도 되지않는 음험한 나라. 최근 제국에서 독립과 연맹과의 동맹으로 암투가 더 심해지고 있다.
4. 안납 산맥 : 정치적으로 안정적이지만 갓 독립해서 외적이 너무 많다. 심지어 동맹국인 그랑드도 호시탐탐노리고 있어서 서러운 약소국
5. 사릴성국 : 기본적으로 모든 여행자들과 신자들에게 잘해준다. 하지만 ‘너 이단’공격을 받으면 나라 전체가 공격하는 듯
>>>두표가 먼저 나온 나라로 떠납니다! 투표해주세요!
“흠? 처음 보는 얼굴이군. 남부인이나 제국인처럼 안생겼고... 그렇다고 우리 산맥인은 아닌거 같은데? 어디 출신이냐?”
난 경비의 질문에 북부인이라 대답했다. 그는 약간 꺼름직한 느낌이었지만 일단 나를 회색바위에 들여주었다 그럼 이제...
>>>+3까지 제라툴이 할 일! 높은 다이스를 선택합니다!
>>>+3까지 여관의 주인! 가장 높은 다이스를 채용합니다!
바로 진행합니다!
아베 타카카즈 를 말하시는거라면 이것일텐데...아베 타카카기는 잘 모르겠네요
“흠, 좋은 손님이다. 뭔가 주문이라도?”
여관에 있는 것은 작업복을 입고 앉아있는 남자였다. 그는 나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손님이라면 이 여관에 언제나 머물러도 좋아보이는군. 무슨 용무인지?”
“그, 숙소가 필요합니다만...”
“아, 그거라면 우리가 전문이지. 자 여기 가격표이네”
1. 보통방 : 2인실, 한 달에 20골드가 필요
2. 중형방 : 4인실, 한 달에 30골드가 필요
3. VIP룸 : 6인실, 하루에 활동횟수가 1 늘어남. 한 달에 50골드가 필요
(참고로 제라툴은 처음에 100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방으로 하겠나?”
>>>두 표가 먼저 나오는 투표!
“그럼 보통 방으로 한 달 부탁드립니다.”
“흠, 좋아. 뭔가 부족하면 날 부르라고. 난 이 여관의 주인 아베 타카카즈다.”
“예, 잘부탁드립니다. 아베씨.”
난 아베씨와 이야기를 끝네고 거리로 나섰다. 회색바위는 아무리 약소국이라고는 하지만 일국의 수도답게 다양한 가게가 늘어져 있었다.
“내 예상보다 넓군, 어딜먼저 가야한단 말인가...”
@여기서 순서정하기입니다! 대장간, 아카데미, 마법학회, 용병길드, 정보길드, 잡화점등 이 거리에는 6종류의 가게가 있는데 가고싶은 가게와 그 가게를 운영하는 아이돌을 쓴 다음에 다이스를 굴리면 됩니다.
>>>+3까지 부탁드릴께요!
“저기.... 무슨일이세요?”
제라툴이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정숙해보이는 미인이 있었다. 아무말 없는 제라툴의 시선에 따가운 듯 그녀는 황급히 덧붙였다.
“아.. 저는 미후네 미유라고 합니다... 일단 이 아카데미의 교장입니다만... 혹시 처음 오신거세요?”
“아, 예 그렇습니다. 전 다른지역의 사람이라서...”
“아, 역시 그러셨군요. 그럼 제가 아카데미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릴까요?”
“그러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미유씨는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에 자신감을 얻은 듯 아까보다는 좀 더 또렷한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다.
“...아카데미는 여러 가지 생활기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화술이나 장사, 교섭같이 일상에서 쓰이는 모든 스킬은 아카데미에서 배울 수 있지요.”
“물론 아카데미도 전부 할 수 있진 않아요, 첩보나 전략, 무기술같은 경우는 용병길드가 주관하는 일이지요.”
“거기에 학생의 능력도 어느정도 필요하겠네요.. 지식이 높은 사람은 교섭을 더 빠르게 배울수 있지만 낮은 사람은 상위등급의 스킬을 배우는데 힘들겠네요..”
“뭐 이상입니다만 혹시 궁금한점 있나요?”
나는 미후씨의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물었다.
>>>미후씨에게 궁금한점!
@오늘은 여기서 종료입니다! 너무 간만이라 그런지 손이 머리를 안 따라가는 느낌이네요;; 참고로 미후씨는 일단 척척박사와 같은 포지션이기에 알고 싶은건 다 알려줄 수 있습니다 너무 심한건 빼고요! 일단 질문은 1인 2질문으로 하고 오늘은 마무리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보통, 하나의 스킬을 배울 때, 초급은 5골드, 중급은 15골드의 수업료를 받아요. 물론 한번의 수업으로 이해한다면 좋겠지만 어쩔 때는 여러 번 수강하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럼 여기서 가르치는 게 정확히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흠... 아카데미는 주로 정치학과 역사, 그리고 화술과 상술과 같은 비전투계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고급까지 성장시키려면 전문적 교사에게 수업을 받는게 좋겠지만 저희 아카데미는 중급까진 수월하게 배울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자신이 품고있던 가면을 미유씨에게 꺼내 말했다.
“혹시... 이 가면을 아시나요?”
가면을 든 미유씨는 꼼꼼히 살펴보며 가면을 이리저리 둘러봤지만 약간 얼굴을 찌푸리며 말했다.
“흐음... 일단 꽤 오래된 골동품인데 정확한 정체는 모르겠네요... 아마 북부지방의 특유의 양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굳이 알고 싶다면 마법학회에 가는 건 어떤가요? 모든 아이템의 감정은 그쪽에서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돈은 좀 들지만...”
나는 미유씨에게 묻고 싶은 것을 다 물었다고 생각하고 미유씨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궁금증이 풀린 느낌입니다.”
“아니요... 저희도 학생이 늘어나는건 좋은 일이니까요... 여긴 초행으로 보이는데 또 어디로 갈껀가요?”
“흠, 사실...”
>>>+3까지 제라툴이 다음으로 갈 장소와 그곳의 주인인 아이돌을 써서 다이스해주세요! 가장 높은 다이스가 선택됩니다!
대장간, -아카데미-, 마법학회, 용병길드, 정보길드, 잡화점
다음에는 오해 없게 쓰겠습니다;;;
+92 대장간의 주인은 아키하
“우선 대장간에 갈까 생각중입니다만...”
“아, 그렇다면 조심하세요... 그 아키하는 가끔 날카로울때가 있으니까....”
아키하? 대장간의 사람인가? 나는 마음에 의문을 품은 체, 또 다시 마을을 돌아다니며 ‘이케부쿠로 공방’이라 큼지막하게 써있는 대장간을 발견했다. 대장간은 흔한 대장간과는 다르게 깔끔하고 정돈된 뭐라고 해야할까... 뭔가 연구실과 비슷한 느낌이었지만 공방의 굴뚝이 뿜어내는 검은 연기는 여기가 대장간인 것을 알려주는 듯 했다.
“실례하겠습니....”
“우왓! 조심해!!!!”
내가 들어가자마자 갑자기 나를 덮치는 검은 연기, 나도 모르게 연기를 들어마신 나는 캑캑거리는 소리를 내며 기침하기 시작했다.
“아, 미안하군. 이번에 연구중이던 자율인형이 또 폭주할 줄이야... 이거 못써먹겠군. 아, 맞다. 난 이케부쿠로 아키하. 이 이케부쿠로 공방의 주인이라네.”
양갈래머리를 묶은 조그만한 여자아이가 검댕이 묻은 안경을 문지르며 나에게 인사했다. 난 미친 듯이 기침하고 있었지만 스스로 공방의 주인이라고 소개한 여자아이는 계속 이야기했다.
“오? 그리고 보니 처음보는 사람이구나? 분명 이 천재, 아키하님에게 부탁이 있어서 온거겠지? 우리 공방에서는 장비를 만드는거 뿐만이 아니라 강화와 소재의 변형까지 가능한 만능 공방이라네.”
“물론 나같은 천재도 결국 소재가 있어야 일을 하는 법! 고급장비의 경우에는 특별한 물건이 필요할수도 있다는걸 명심하게나!”
“아참 그 재수없는 마법도구들은 절대 가져오지 말게, 그런건 여기가 아니라 마법협회소속이니까, 참.”
이케부쿠로 아키하는 내가 진정될때까지 이와같은 말을 속사포처럼 말했다. 그럼...
>>>+3까지 아키하에게 질문! 1인 1질문입니다!
참, 신관님. 지금 제라툴은 차원검 같은 유물은 없는데 그냥 여기서 아키하가 만들어주는걸로 처리하는건 어떨까요? 약간 튜토리얼 보상같은 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