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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안즈가 일본 황태자비가 되었다! 안즈: 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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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2, 2017 20:21에 작성됨.
일본 황실에 대한 배경지식이 충분치 않아서 다소 왜곡되어서 현실과 다르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
뭐............물론 현실과 같게 전달될수도 있지만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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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후타바 재벌의 양녀라... 밝은 모습이 보기 좋소!
키라리 : 에에엥?. 나...나는 모..모로보시 키라리.......
안즈 : 에?
태자 : 부디 오늘밤 나와 함께.........
키라리 : 와와와와오와! 어..어떡하지?. 안즈 짱?. 저...저렇게 멋지고 굉장하신 분이 프로포즈하니 키라리.
부끄러워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뉘~!
안즈 : 아..............
키라리의 요청을 들은 다음 안즈의 행동: +2.
라고 말한 뒤 도망친다.
라고 말한 뒤 그녀는 도주해버렸다
키라리 : 우와와아아아아아아! 안즈으으으으짱!!!!!!!!!!!!!!!!
태자 : .........................
키라리 : 죄...죄송해요!. 키라리가 안즈 짜으응을 잘 교육해야 했는데 무례를..............
태자 : 아니. 괜찮습니다...... 약간의 장난을 생각해낸 것도 저였으니..
키라리 : 우우우............
태자 : 그럼 찾아볼까요?
한편 안즈는............
안즈 : 여기라면 절대 찾아내지 못할거야........
+2에서 숨어있다
안즈: ....
p: 그렇게나 상대방이 싫었어?
안즈: +3
+ 내가 돈으로밖에 안 보였어? 한낱 니트라고 해도?
.....이젠 뭐가 뭔지도 모르겠으니까
안즈: 흥...
p: 삐진 안즈 짱을 어떻게 달래야하나?
으으으응. 그래. 사탕!
안즈: 흥!. 그런걸로 이제 와서?
p: 곤란하네. 안즈 짱은...그럼
포테토칩은 어떨까?
!?
ㅡ바삭바삭
p: 포테토칩은 이번 거 신제품은 굉장히 바삭거리고 피자맛이 첨가되었다는군. 내가 먹어봐도 괜찮은걸?
안즈: .....꺼져
p: 그렇구나~ 그러면 이 더운 날. 얼음을 동동 뛰운 콜라는 어떨까?
안즈: !?
p: 마침 안즈 짱은 뛰어왔는지 땀으로 범벅이네...누워서 만화를 보면서 한속으로 포테토를 씹으면서 콜라를 먹는건....극락이 아닐까?
한손으로 만화책과 에어컨이 놓여져있는 자리를 가리킨다
안즈: ......
1. 니트는 어쩔수 없다. 함락된다
2. 꺼져!
아무리 니트라도....
오기와 짜증이 쌓여 눈 앞의 익살맞은 공물을 거부하고 만다.
(그러고보면 저녀석.....이전부터 뭔 일만 있으면 저런식으로 꼬드겨서
얼버부리고 무마해버렸지....)
프로듀서 : 그렇구나~. 그럼 이 음식들은 어떡하지?. 버릴까?
안즈 : .........버릴거라면......
프로듀서 : 내가 먹는 수 밖에........
안즈 : !?
ㅡ프로듀서는 안즈가 보는 바로 앞에서 최대한 맛있게 먹어치우기 시작한다
프로듀서 : 바삭바삭. 이거 맛있네. 짭짤한 맛이........
안즈 : 윽........
프로듀서 : 하하. 역시 감자칩은 목이 마렵지.... 그럼 콜라!
안즈 : 으으으.......!!
프로듀서 : 하하하........에어컨 틀면서 ~
안즈 : 살...살려줘.........
프로듀서 : 안즈으으 짱. 왜 그러니?.
안즈 : 으으으............조....조금만............
프로듀서 : 아. 맞다!~ 안즈 짱은 필요 없다고 했지~?
프로듀서는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남은 봉지를 탈탈 털면서 안즈에게 보여준다
안즈 : 우우우우...........우우우......
프로듀서 : 아. 맞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안즈 : 잠....잠깐 프로듀서....
프로듀서 : 왜 그러니.....?. 아이스 먹을래?
안즈 앞으로 들어오는 아이스
안즈는...........
+3이라고 대답한다
죽어버려, 프로듀서.(이후 사무실을 나간다)
안즈: 어느 틈에!
P: 뭐어. 천천히 먹으면서 이야기하자고?
처음부터 안즈의 몫은 있으니까
안즈: 프로듀서!!(눈물)
1. 잠자코 먹자
2. 방안에 가서 틀어박힌다
그러나 게으른 니트가 단단한 사무실의 문을 돌파할 방법은 없는 것이다...
P: ....어쩔래?
1. 잠자코 먹자
2. 방안에 가서 틀어박힌다
그러니 2
투덜거리던 안즈는 그만 방안에서 잠이 들고 말았다...........
안즈 : 후아아암........잘 잤다.........몇 시지....?. 어라.............
안즈는 눈을 떠보니 누군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 상대는...............
ㅡㅡ> +1~+3까지 제시/ 이후로 투표
2. 황태자
3. 하이라이트 꺼진 키라리
1
(1,친한 친구/2,강제 혼약자/3,이하생략)
ㅡㅡㅡㅡㅡㅡㅡㅡ
안즈: 으응.. 카나코. 무슨 일이야...?
카나코: +2
안즈: ?!
카나코 : .....................
카나코의 눈에 새뻘건 빛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안즈 : 잠...잠깐!!. 나 황태자랑 이것저것 사랑의 데이트를 누리고 사랑과 꿈에서 고민하다가 자신과의 작별을 내는 그런 결말이 아니였어?. 이..이럴 수는............
카나코 : ....................
1. 농담
2. 진심이야
카나코: 전방 5m에 과자 발견
먹는다 먹는다
나:물론 농담이야
@대신 먹히는건 물리적이 아니라...
ㅡ대신 타앵커들이 이 창덧을 점유하는 것을 허락하겠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즈: 에엑?!!
카나코: 안즈으으 짱. 귀여워워어어
집에 데려가서 감금하고 싶어
안즈: 무슨 키라리가 하는 소리 같은 소리를 하는 거야?!. 그보다 나 정조 위험해?
카나코: 하앍하앍
안즈: 변태냐!?
카나코: ....
카나코는 두 손을 들고 위험한 눈을 한 채 코에서 증기를 내뿜으며 다가온다
안즈: 히...히익!
......?
안즈 바로 옆에 온 카나코는 갑자기 한숨을 쉬더니 행동을 정지하고 손을 내려놓는다
카나코: 하지만 안즈짱도 결혼할테니 내것이 아니게 되어버려....남의 것이 되는 안즈 짱은 귀엽지가 않아...
안즈: 뭔 소리야?!
카나코: 에?. 둘이 결혼하는 거 아나?
안즈: 아니야
카나코: 하지만 태자님 맘에 들어하는 눈초리던데?. 어떻게 생각해?. 그에 대해서..?
안즈: ...응...그게
1. 완전 싫은데?(정색)
2. ....딱.딱히 그런 녀.녀석이 좋지 않아!
얼.얼굴.은 잘 생겼고. 재산도 많고
상냥해보여서..완.완벽하지만!!
그.그래도. 그.그. 아무튼 싫어!
이유는 모르지만!..아.아니. 그게 완전 싫다는 건 아니고..조.조금 싫다고 해야할까
(붉은빰+흥분+츤츤)
3. ....한.한 눈에 반했을지도
(붉은 빰+한눈에 반함)
얼.얼굴.은 잘 생겼고. 재산도 많고
상냥해보여서..완.완벽하지만!!
그.그래도. 그.그. 아무튼 싫어!
이유는 모르지만!..아.아니. 그게 완전 싫다는 건 아니고..조.조금 싫다고 해야할까
카나코: ....
(이거 절반 이상은 홀닥 넘어갔네...)
그럼 안즈 짱. 일단 배도 고프고 덥고 건물 안은 좁으니까 나가서 이야기하자
안즈: 응?. 그러자. 여긴 좀 덥네
ㅡ건물 밖을 나간 안즈 짱과 카나코 짱
안즈: 으응. 몸이 무거워....윽?
그때 복면을 쓴 누군가들이 안즈 짱의 어깨를 잡는데...
안즈: 읍읍!!. 누구야!. 너희들!
사람들: ....
강제로 안즈를 차에 연행한다
안즈: 살.살려줘!!. 니트를 납치하고 있어!! 니트 살려!!
카나코 짱. 도와줘!
그러나 카나코는 뒷짐 지고 방긋 웃으면서 구경 중
안즈: 카나코!!! 배신했구나!!
?: 안즈. 조용히 좀 해라
안즈: 앗!. 두건 사이로 보이는 p자형의 머리는!? 프로듀서어어이!!!?
안즈: 읍읍!. 입을 막은 수건 사이로 약품이...읍읍읍. Zzzz
안즈는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다
카나코: 안즈 짱!. 건강해야돼!. 프로듀서님. 안즈 짱을 부탁해요
프로듀서: .....지긋지긋한 악연이라니까...계속 지켜봐주고 있을거야
카나코: 프로듀서님도 안즈 짱을 아주 좋아하잖아요?
프로듀서: ...글세?.
그렇게 차는 떠난다...
키라리: 그렇게 화내지마. 안즈으으짱
프로듀서님이랑 키라리랑 모두는 안즈으짱을 위해서 그런 거뿐이니까
ㅡ궁궐 안에서 안즈는 반짝거리는 드래스를 입고 키라리 앞에 앉아있다
안즈: 납치는 너무하잖아....하아...왠지 이럴 거 같더니
프로듀서랑 키라리랑 카니코. 3명이 작당하고 궁으로 납치할줄이야...
키라리: 하우하우~!. 안즈으 짱. 화나버렸구나!. 미안
그때 커튼 뒤에서 프로듀서가 들어 오는더데..
안즈: +3
프로듀서: ... +4
P를 매도해라 안즈
+1로
P: ....그래. 다 어설픈 변명이지...미안하다. 나를 모욕하거라. 난 그래도 싸니까
키라리: ...p짱
P: 곧 연회가 있다. 나갈 준비하도록해
그 드레스도 그걸 위한 거야
안즈: ...하아..
1. 할수없지. 나갈게
2. 싫어!!
안즈: +2
이거 코즈에 의상이라고
그래서 코즈에랑 같이 맞추어달라고 해서 비슷하게 맞춘건데....코즈에처럼 보이지만 안즈 의상이 맞아
안즈 : 아우..... +1
아무리 작더라도 130과 139는 차이가 있다구
....그나저나 연회라면서 왜 이 의상을....
1. (나의 생각)내가 너를 생각해서 한 것이다
2. (키라리의 추천이다) 하지만 옆의 키라리가 무안해할 거 같아서 프로듀서는 자신이 했다고 애기
3. ...........태자님의 취향
그렇다고 이렇게나 큰 모임인데 단순히 키라리 취향이라기도 뭐하고......
일단 코디를 해본적있는 프로듀서가 안즈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복장을 골랐다는 편이 무난하려나
그래서 1번
안즈: 흥. 센스도 없어 형편없긴.
P: 너무 투정 부리지말라고. 원래라면 진짜 궁궐에 들어가면 갑갑한 전통옷을 입고 다니고 격식 차려서 인사해야돼
그분께서는 너를 최대한 편하게 맞이하고 싶다고 애기했어.
안즈: ...그렇게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만나보는 전개지?. 알고 있다고
하아....빨리 인사하고 끝내. 성가시니까.
도망치는 것도 지쳤어..
P: 몸가짐을 정비하도록 해. 맞선의 현장이니까
ㅡ몸가짐을 도와주는 키라리
키라리: 안즈으으짱
안즈: 응?
키라리: +2!
키라리: +1이기 때문이야!
다음에는 좀 더 정결된 스토리로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