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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작성)P: 판타지 세계를 탐험하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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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1, 2017 09:39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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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엔트리
P
종족: 수인(늑대)
리더/스트라이커
오니가시마 라세츠
종족: 용사(피지컬)
스트라이커
아마미 하루카
종족: 악마
크래프터/서포터
시라사카 코우메
종족: 사도(죽음의 신/??)
올라운더
요리타 요시노
종족: 쿠니츠카미
올라운더
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 와아~ 제대로된 일감 이에요~!?
요시노: 그럼… 일 할 준비를 하겠사오니…
토우마: 하루카, 건틀릿의 정비를 부탁한다.
P: 코우메는?
토우마: 그 죽음의 사도는 언제나 처럼 공동묘지에 갔어.
P: 대리러 가야지, 오랬만에 제대로 고기로만 포식 할 수 있을 좋은 일감을 구했으니…
하루카: 같이 가자~ 피핀~
토우마: 토우마다! 어쩨서 매번 틀리는거야!?
P: 사랑 놀음은 안 보이는대서 해라… 그리고 코우메 대리러 가는대 둘이나 갈 필요 없잖아?
+2 공동묘지에 간 이 죽음의 신+?? 라는 사도를 대리러 갈 인물 한명.
+3 이 파티의 거점 역할을 하는 기구정(몬헌 크로스나 SQ4의 그거)의 수준.
토우마: 그럼 혼자 다녀 오지. 하루카! 건틀릿 정비는 맞기겠어.
하루카: 응! 다녀와~ 료우마군~♡
요시노: ……
P: ……
.
.
.
공동묘지, 언데드 계열 종족들이 좋아하는 곳 이라는 편견이 있는 장소 이며 명계 관련의 신들과도 관련 있는 곳이다.
코우메: 으으응… 모두… 좋은 사람들…
소녀는 죽음의 신과 언데드 계열 종족의 조합인 사도이며 그덕에 망자들을 볼 수 있다.
토우마: 코우메, 일 P가 일거리 받아왔어. 일하러 갈 시간이야.
코우메: 응~♡
코우메는 기쁘게 피핀의 팔을 껴안았고 료우마는 떨어트리려 하다 포기하고 그대로 기구정으로 돌아왔다.
P: 하아아아… 저…
요시노: 저는 신이오니… 저는 신이오니…
토우마: 뭐야? 둘 다 싸움 거는 거야?
하루카: 료우마군… 옆의 암코양이는…
토우마: 암코양이라니… 코우메는…
코우메: 내…꺼야… 악마 한태는… 안줘…
악마와 사도 사이에 사악한 기류가 흘렀다.
토우마: 저기?
P: 요시노, 함교에 들어가자.
요시노: 알겠지요…
토우마: 잠깐!? 날 내버려 두지 말아줘!
P: 죽어, 이케맨
요시노: 말에 치여 죽으면 소생시켜 드리지 않을 지어니…
이 파티는 결국 라세츠의 하렘+@ 파티 였다.
+2 고르곤 무리 포획이라는 의뢰를 하러 가는 동안 일 터지나?
+3 터지면 무슨일/안터지면 도착 후 파티의 상태
요시노: 과연 용사 라는 이야기오니…
P: 요시노는 신이잖아? 살면서 뭐 없었어?
요시노: 신의 분노를 맛고 싶은 것이온지…?
P: 동료로군…
요시노: 후후… 이렇게 작은 몸이오다 보니 그렇사오니…
P: 후후후… 나도 말이야… 랑인족 인대도 인기 없었다고…? 어쩨서 첫사랑은 고작 인간이랑 결혼해 버리는 거냐고?
요시노: 후후… 제쪽도… 아니… 그래도 동료들이니 너무 싸우지 않도록 말리러 가겟 사오니… 조타는 맞깁니다.
P: 응, 맞겨둬.
.
.
.
하루카: 젖비린내나는 몸둥이의 애송이가 마성의 매력을 지닌 이 하루 슈타인 각하에게 여성으로서 이길 거라 진정으로 새각 하고 있던 것이냐?
코우메: 겨우… 악마일 뿐인… 필멸자 주제에… 사도의 신성에… 멸해지려는… 거야…?
토우마: 저기!? 잠깐… 둘 다 진정…
요시노: 내버려 두고 살아 남은 쪽의 남편이 되시기를…
토우마: 잠깐!? 저거 말려야지!?
하루카: 이 하루슈타인 각하의… 힘을…
코우메: 죽음에 지배…받는 자는…
하루카와 코우메는 서로를 노리고 전투 자세를 취하고 힘을 끌어 올렸다.
덧붙여서 기구정 위에서!
토우마: 요시노님! 졔네좀 말려줘!
요시노: 싫… 아니, 그럴 필요는 아마 없는듯 하오니…
토우마: 응?
요시노는 손가락으로 하늘의 한 곳을 가리켰고 곳이어 그곳에서 구름을 뚧고 초대형 비행 몬스터가 나왔다.
토우마: 너희들! 그만싸워! 전투 준비!
육탄전을 펼치는 토우마는 공중전에선 쓸모가 없다.
하루카: 방해하지…
코우메: 마아아아!
요시노: 잠… 저것은…
하지만 장거리 전투가 가능한 둘은 상황이 달라 비행 몬스터에게 공격을 퍼부었고, 결국 폭발 시켰다.
그런대…
요시노: …두분 다 아무래도 벌이 필요한듯 하오니…
마침 피하기 좋은 곳에 있던 토우마와 달리 여성 삼인조가 그 터져나온 용해액을 뒤집어 써 옷이 거의 전부 녹아 속옷만이 간신히 남은 것이다.
토우마: 안봤어! 안봤어! 눈 감았어!
하루카: 료우마군~♥ 그건 내몸이 매려걱이지 않다는 걸까나~?
코우메: 나도… 작지만… 탄력은… 좋아…
요시노: 퇫!
그리고 그와중에도 둘은 토우마에게 달라붙었다.
그렇게 파티는 무사히 의뢰 지역에 도착 했다.
P: 우선 여분의 옷이 있기는 해도 옷이 녹았으니 너희는 옷을 사러 가. 토우마도 따라가고.
하루카: P도 같이 가요.
요시노: 그대는 저룰 버리려는 것이온지…?
P: 하아…
+2 P도 옷 사는대 따라 가는가?
+3 따라간다면 토우마/하루카/코우메 P/요시노 로 갈려서 가는가 아니면 다같이 가는가? 안 따라 갈 경우 P가 할 일.
요시노: 혼자 남으려 하시다니!? 여분의 옷도 있고 의뢰 마치고 천천히 둘러보기로 하고 남겠으니…
P: 저것들만 보내도 좋을 거 같아?
요시노: 생각 이란걸 할 줄 아신다면 마을 내에서 소란을 피우지는 않으시겠지요.
결국 하렘 커플은 옷을 사러 가고 솔로 듀오는 주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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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애초에 말야! 그녀석 어쩨서 그렇게 여자가 둘이나 붙는거야!? 누구는 애인 없는 경력 이콜 나이인대 아아!? 요시노님 요시노님 아시겠어요?
요시노: 그 둘도 문제오니! 확실히 승부를 가리는 것도 아니옵고! 그러면서 독점하려 하고! 삼처사첩 같은 것도 본인들이 좋다면 좋은 것오나 어찌 저들은!
P: 게다가 방도 두개 쓰잖아!? 아!? 로테이션으로 토우마랑 한방을 쓴다고!
요시노: 그대는 함교에서 자는 일도 많지만 저는 옆방 이오니, 종종 잠이루기 힘들게 만들면서 평상시애도 너무 붙어 있으니.
P: 조오오아… 요시노님 신벌을 내리는 거야. 그녀석 불알이 기능하지 못하게 만들어.
요시노: 후후후… 확실히 신의 저주도 좋겠구려… 아니… 저들에겐 신벌이 필요하오니…
종업원: 손님, 다른 손님들이 떨고 있으니 그런건 머릿 속으로만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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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카: 이거 어때~ 료우마~
코우메: 귀… 귀엽지…?
토우마: 아… 아직도 고르는 거냐…
그시각 토우마는 두 여자에게 시달렸다.
하루카: 오늘 고른 것중 베스트는 이것!
코우메: 나는… 이거…
하루카는 등을 제법 노출 시키는 레오타드 풍의 드레스를 입었고 코우메는 바지와 세트인 앞이 열리고 안에서 골조로 잡는 스타일의 옷을 입었다.
간단히 말해 둘 다 노출이 상당하다.
하루카: 자아… 이 하루슈타인 각하가 저 사도 보다 더 아름답다고 솔직히 말하거라.
코우메: …저 미천한 악마보다… 이… 고귀한 사도가 더 예쁘다고… 생각 하지…?
토우마: +2
토우마는 도망치기 위해 벽보의 모델을 가리켰다.
하지만…
하루카: 서… 서큐… 버스…
코우메: 이… 입지도 않았…
하루카: 아아… 아무리 그래도 평소에까지 저렇게 다니는건…
코우메: 무리…
토우마는 위기에 빠졌다.
하루카: 그… 그래도…
코우메: 워… 원한… 다면…
토우마: 이제 용서해줘어어어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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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웨에에에에에에에엑!
요시노: 으으… 두들겨 드리니 저도 좀… 으으…
P와 요시노는 과음하였다.
퀘스트는 어차피 내일 부터 움직이면 된다. 이제 예네들은 저마다 뭘 할까?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