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로코, 너를 모델로 삼아 누드 크로키를 해보고싶어. 로코 너 자신을 아트의 재료로 삼는 거야」
로코 「… 로, 로코 자신이 프로듀서의 아트가……?」
로코 「흐, 흑심은… 논, 인 거지요…?」
P 「물론이야」
P 「많이 부담된다면 상반신 누드만이라도 좋아」
로코 「………」
로코 「… 좋아요. 얼러우 할게요」
P 「그래. 어려운 결심, 고마워」
P (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
17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1
어떤 부탁?: >>+3
두 앵커의 주사위 합계가 100 이상이면 부탁을 들어줌. 그 외의 경우 거절.
P 「… 응? 왠지 뭔가 좀 달라 보이는데…… 주로 가슴 언저리가」
미라코스 츠바사 「아, 그런 걸로 알아보다니. 엉큼하네요, 프로듀서 씨」
P 「이 목소리… 츠바사야?」
P 「왜 미라이로 변장 같은 걸… 뭐. 그건 아무래도 좋고」
미라코스 츠바사 「저한테 뭐 볼 일이라도 있어요?」
P 「츠바사. 부탁이 있는데」
P 「날 좀 밟아줘」
P 「악, 아악!!」
츠바사 「프로듀서 씨는 밟을 곳이 많아서 좋네요! 얍, 얍!」 밟밟
P 「으"욱」
P (나, 난 왜 이런 부탁을 한 거지……!?)
P 「그, 그만! 이제 됐어, 츠바사아"가"각」
츠바사 「네~? 재밌는데 더 밟으면…」
츠바사 「… 안 돼?」
P 「이런 때에 트레이드 마크 쓰지마……」
P 「하마터면 그렇고 그런 쪽에 눈 뜰 뻔 했어…」
P 「다음에는 몸이 좀 덜 고생하는 부탁으로 해보자」
누구에게?: >>+1
어떤 부탁?: >>+3
두 앵커의 주사위 합계가 100 이상이면 부탁을 들어줌. 그 외의 경우 거절.
얼얼…
P (말 꺼내자마자 발판으로 맞았다…)
모모코 「………」 후우…
모모코 「… 오빠는 뭐야? 그거야? 뉴스에 나오는 소아대상 성범죄자?」
P 「아, 아닙니다…」 정좌
모모코 「뺨에 뽀뽀, 정도였다면 모모코도 웃고 넘겨줬을 거야」
모모코 「오빠. 모모코가 몇 살이라고 생각해?」
P 「………」
모모코 「대답해」
P 「여, 열 한살이요…」
모모코 「평범하고 정상적인 어른은 11살 여자애한테 키스하자고 안 해. 알아?」
P 「네…」
모모코 「>>+2」
모모코 「사장님한테 새 담당 프로듀서를 붙여달라고 할테니까 앞으로 모모코한테는 말도 걸지 말고, 아예 앞에 나타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P 「욱……」
모모코 「… 짜증나」 저벅, 저벅
***
P 「말 한마디에 눈 밖에 나버렸다…」
P 「두 번 다시 모모코와의 사이를 회복하지 못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다음은 누구에게?: >>+1
어떤 부탁?: >>+3
두 앵커의 주사위 합계가 100 이상이면 부탁을 들어줌. 그 외의 경우 거절.
P 「언젠가부터 널 단순히 담당 아이돌로는 볼 수 없게 됐어. 나랑 같이… 동거하지 않을래?」
미즈키 「!!」
미즈키 「저, 저랑… 말인가요? 진심으로……?」
P 「농담으론 이런 말 안 꺼내」
P 「어때? 나와 매일 아침 같은 침대 위에서 눈을 뜨지 않을래?」
미즈키 「분위기로도 어찌 안 될 오글거리는 말까지 하시는 걸 보니, 진심이시군요」
P 「야」
미즈키 「…… 좋아요. 프로듀서님」
미즈키 「저도, 프로듀서님을…」
P 「받아주는 거니?」
미즈키 「네… 대신」
미즈키 「조건이 있습니다. >>+2」
이ㅣ 아니라니 >>+1
미즈키 「저는 그… 그런 것은, 아직 미뤄두고 싶기에」
P 「그런 거라니?」
미즈키 「제가 온전히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어떠한 스킨십도 금지입니다. 그걸 지켜 주신다면 저는 프로듀서님과 함께…」
P 「그런가. 마음의 준비는 중요하니까」
P 「난 미즈키와 같은 지붕 아래에 살게 된 것만으로도 행복한 걸? 내 프로듀스로 톱 아이돌이 된다면 그 때 정식으로…」
미즈키 「네…! 꼭, 반드시」
P 「그런데, 미즈키」
미즈키 「네?」
P 「어느 정도 선 까지의 스킨십이 미즈키 기준의 스킨십이야~?」
P 「같이 목욕하는 정도는 스킨십이 아니라 에브리데이 라이프인 거지~?」 헤헤
철ㅡ썩
P 「밟히고, 발판으로 맞고, 싸다구까지…」
P 「대체 내가 뭘 잘못했길래?」
다음은 누구에게?: >>+1
어떤 부탁?: >>+3
두 앵커의 주사위 합계가 100 이상이면 부탁을 들어줌. 그 외의 경우 거절.
모든걸 보여주지 않겠니.
프로듀서 씨- 절단 마술이라고 들어보셨나요-
P 「모든 것을 보여주지 않겠니?」
로코 「그, 그 말은……」
P 「괜히 둘러 말하진 않을게」
P 「로코, 너를 모델로 삼아 누드 크로키를 해보고싶어. 로코 너 자신을 아트의 재료로 삼는 거야」
로코 「… 로, 로코 자신이 프로듀서의 아트가……?」
로코 「흐, 흑심은… 논, 인 거지요…?」
P 「물론이야」
P 「많이 부담된다면 상반신 누드만이라도 좋아」
로코 「………」
로코 「… 좋아요. 얼러우 할게요」
P 「그래. 어려운 결심, 고마워」
P (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앗싸)
타올 한 장 로코 「… 으……」 쭈뼛
P 「로코. 부끄러우면 난 상관 없으니 지금이라도 거절해도 괜찮아」
P (괜찮다고해괜찮다고해괜찮다고해괜찮다고해괜찮다고해괜찮다고해괜찮다고해괜찮다고해괜찮다고해괜찮다고해괜찮다고해괜찮다고해괜찮다고해)
로코 「로, 로코는 올라잇이에요! 아트를 위해서라면, 임배러스 정도는 아무렇지도…!」
P 「그렇구나. 장한걸」
P (알몸의로코가타올한장알몸의로코가타올한장알몸의로코가타올한장알몸의로코가타올한장알몸의로코가타올한장알몸의로코가타올한장알몸의로코가타올한장)
P 「그, 그러면…… 시작할까?」
로코 「네………」
스륵…
로코 「네. 들어오세요~!」
P 「!?」
우르르~
「실례합니다~ 아, 이미 준비 중이셨군요!」
로코 「이제 막 스타트하려던 참이었어요」
P 「로, 로코? 이 분들은…」
로코 「○○여대 예술학과 분들이에요! 이왕 하는 거 로코의 아트를 더욱 익스포즈 하고 싶어서요!」
교수 「자, 자! 귀한 시간 내주셨으니 빨리 준비하고! 거기, 자리 좀 더 내요!」
P 「으아악!?」
P (뒤로 밀려나 버렸잖아!?)
로코 「그럼 마음껏 드로잉 해주세요!」 스륵
P 「저, 저기…! 저는 안 보이는…!!」
여대생A 「와, 피부 진짜 곱다~」
여대생B 「역시 아이돌은 다르구나!」
교수 「거기! 입 말고 연필을 놀리세요!」
P 「아, 안 보여요…! 저는 안 보여요!!」 필사적
교수 「다음 포즈, 부탁드리죠」
여대생C 「생각하는 사람 포즈 부탁드려도 되나요~?」
로코 「물론이죠!」
P 「안 보여어어어어어엉!!」
여대생D 「아… 아저씨 시끄러워요!」
P 「」
로코 「왠지 시선이 쏠려서 부끄러우면서도, 언유주얼한 경험이었네요!」
P 「」
로코 「프로듀서도 로코의 바디, 잘 드로잉 하셨나요?」
P 「」
로코 「그치만 역시 너무 부끄러워서…… 다, 다음에는 안 할래요!」
P 「」
P 「짜증난다」
다음은 누구에게?: >>+1
어떤 부탁?: >>+3
두 앵커의 주사위 합계가 100 이상이면 부탁을 들어줌. 그 외의 경우 거절.
줄리아 「뭐, 뭐어…!?」
P 「말한대로야! 딱 한 번만, 한 번이면 되니까…!!」
줄리아 「우, 웃기지마! 내가 왜 그런 뻘한 짓을 해야 되냐!? 다른 사람 시켜! 레이나 아유무 있잖아!?」
P 「시간이 맞는 사람이 너뿐이라서 그래! 제발, 친구들 앞에서 개쪽 당하기 싫다구!」
줄리아 「그럼 첨부터 여친 있다는 쌩구라를 치질 말던가! 내가 알게 뭐야!?」
P 「부탁드립니다!! 줄리아님!!」
줄리아 「됐어, 안 돼! 안 해줘, 돌아가!」
P 「………」
줄리아 「…? 뭐야, 왜 갑자기 조용해져…?」
P 「후, 후후후… 줄리아」
P 「줄리아, 줄리아, 줄리아…… 내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너에게서 잡은 약점인 >>+2 를 쓸 수 밖에」
줄리아 「!!?」
줄리아 「앗!? 이, 이 자식… 비겁하게…!!」
P 「아미랑 마미가 정말 기뻐할 거야~」
줄리아 「……… 크윽!」
줄리아 「제길. 어떻게 되도 난 모른다…!」
P 「나와주기만 하면 돼. 후후」
줄리아 「짜증나는 놈…」
P 「최소한 여친은 있는 짜증나는 놈이지」
줄리아 「시끄러. 난 간다. 여친 행세든 뭐든 내 맘 가는대로 할 거니까 불만이어도 난 몰라」
친구A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 짜슥아」
친구B 「다 안다, 이 형은 다 알아요…… 가자. 겹살이나 구우러」 토닥토닥
친구A 「물론 내기에서 진 네가 사는 고기지만」 푸핫
P (제길… 뭐 이리 늦냐, 쮸리아…!! 설마 이제와서 쪽팔린다고 계약 파기는 아니겠지!?)
「오, 오래 기다렸지~?」
친구B 「어? 지, 지금 이쪽 보고서 한 말 아냐? 서, 설마…!」
친구A 「그, 그럴리가 있냐! 잘못 들었겠지. 됐고 얼렁 고기나…!」
P 「! 와, 왔어?」
친구A&B 「「!!?」」
다음 상황: >>+2
그리고 마찬가지인 P.
덕분에 쥴리아도 몰입하기 시작한다.
눈이 부실정도로 예쁘게 꾸미고 온 소녀 줄리아가 있었다.
줄리아 「기, 기다리셨죠! P 씨!」
친구A 「서, 설마 진짜로…!」
친구B 「여친이 있었…」
P 「누, 누구세요?」
꼬집
P 「허흥악!」
줄리아 「(이 똥멍청아…! 너까지 그러면 어떡해!?)」
P 「(미, 미안. 당황해서…)」
P 「와, 왔, 왔구나. 줄리아」
친구B 「안… 녕하세요」
친구A 「믿을 수가 없다, 야…」
줄리아 「두 분 다 안녕하세요. 줄리아라고 합니다!」
P (이렇게까지 꾸미고 와 줄 줄이야… 그 땐 그렇게 말하길래 대충 나올 줄 알았는데)
다음 상황: >>+2
친구 A "...ㅓ... ㅓ.... 아... 거... 그... 파... 파스타 좋아하세요...!?" 오들오들
보라는듯 줄리아의 손을 잡고 친구들과 돌아댕지자.
친구A 「파!! 파스타, 좋아하십! 니까!?」
줄리아 「네……?」
친구B 「야! 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애인 바로 앞에 두고 뭐 한대냐…!?」
친구B 「… 이해가 안 가는 바는 아니다만……」 크흑
P 「임마들아, 이제 좀 위치 파악들이 되시냐~? 내는 느그덜 같은 모쏠이랑은 시방 격이 달라브런다 이거여~」
줄리아 (바보P, 또 금새 기고만장해져서는…)
다음 상황: >>+2
친구들은 피눈물 대잔치.
친구A 「!!」
친구B 「끄윽」
줄리아 「P 씨가 있으니까!」
P (오우)
친구A 「인정합니다… 저는 패배자입니다…」
친구B 「두고봐라…! 나도 꼭 여친 사귈거니까……」
P 「~~」 콧대↗
줄리아 (… 하여간)
P 「다음 날, 줄리아한테 엉덩이를 걷어차였다」
P 「엄청시리 세게」
다음은 누구에게?: >>+1
어떤 부탁?: >>+3
두 앵커의 주사위 합계가 100 이상이면 부탁을 들어줌. 그 외의 경우 거절.
P 「안녕, 미야~」
P 「날씨도 풀리고 했는데 같이 산책 안 갈래? 오랫만에 미야가 만든 샌드위치도 먹고 싶고」
미야 「………」 멍
P 「… 미야? 저기, 내 말 듣고 있니?」
미야 「… 어, 앗」
미야 「아. 죄, 죄송해요~… 오늘은, 조금」
미야 「저기……」
P 「미야…?」
미야 「…………」
P 「미야.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미야 「… >>+2」
캬, 이거 보고 다른거 쓸 생각이 날아갔습니다.
미야 「고민이 있다면, 들어주실 건가요…?」
P 「들어주다마다! 난 네 프로듀서잖니?」
미야 「…… 저」
P 「응!」
미야 「임신한 것 같아요」
P 「에베베"베"베"베베」
미야 「오늘 아침에도 확인하고 왔는데… 역시 임신이 맞다고…」
P (미야가… 이, 임시…!)
P 「그게 뭔… 진짜야!? 상대는!?」
미야 「얼마 전부터 동네 어귀를 돌아다니는 애인데, 대문을 열어둔 사이에 슬쩍 들어와서는…」
P 「부랑자한테 당한 거야!?」
미야 「그, 그런 셈이네요…」
P 「왜 그렇게 담담한 거야!?」
미야 「이미 일어난 일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P 「아, 아무리 그래도…!!」
미야 「이번이 첫 출산인데, 잘 할 수 있을까요…?」
P 「!!」
P 「그, 그건 크게 걱정 하지 마! 요즘은 의료기술이 좋으니까…」
미야 「그래도. 세 쌍둥이면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P 「세 쌍둥이!?!」
미야 「? 네. 보통 그 정도는 낳는다고 하던데… 요?」
P 「그럴리가!!」
P 「그보다……! 키, 키울… 생각인 거니…?」
미야 「아뇨…」 절레절레
미야 「아무래도 힘들 것 같다고… 둘은 친척집에 맡기게 될 것 같아요」
P 「………」
P 「…… 제길!」 쿵
미야 「!?」 움찔
P (프로듀서…? 웃기고 앉았네, 이 병신 쓰레기 같은 새끼야…!!)
P (미야한테 이런 일이 있었는 줄도 모르고 희희낙락하게 산책 얘기나 꺼내다니…!! 샌드위치 같은 소리나 하다니…!!)
미야 「앗, 네에~?」
P 「원치 않게 생긴 아이더라도, 자기 아이라고 생각한 거지!? 키우고 싶은 거지!?」
P 「내가 일은 10배, 20배로 올려서라도!! 책임질게!! 키우자……! 반드시, 키우자!」 울먹
미야 「와아~……」
미야 「프로듀서 씨가 그렇게나 강아지를 좋아하는 줄은 몰랐네요~」
P 「그래, 강아지…!」 훌쩍
P 「강아지?」
미야 「네, 강아지요~」
P 「아아, 강아지」
P 「강아」
미야 「??」
P 「」
그래도 내 평가는 변하지 않아!
미야 「옆집 사는 멍멍이에요~」
P 「미야는?」
미야 「그럴리가요~」
P 「」
미야 「앗. 혹시…」
P 「」
P 「물론 그럴리가 없지!」
미야 「>>+2」
@그건 그렇고, 미야를 보면 골든 리트리버가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미야 「다시 말해서, 프로듀서 씨는 제가 아기를 낳게 되어도 함께 키워주신다는 거네요~?」
P 「!!」
미야 「그래도, 슬픔에서 태어난 아기보다는 사랑의 결실로 태어난 아기가, 아기 스스로도 더 행복하겠죠~?」
미야 「그러니까, 프로듀서 씨」
P 「──!?」
미야 「저는, 기다릴게요?」
P 「뭐, 뭘 기다린다는……!」
끼이익, 달칵
P 「……」
P 「또… 휘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