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 안아달라니........하하....무..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미리아 짱..... 사람들이 들어오기라도 하면 곤란해...
미리아 : 괜찮아~ 오늘 사무실 오프라서 아무도 오지 않아~
프로듀서 : 하하.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니지...~
미리아 : 해주지 않는 거야?
(초롱초롱한 눈빛)
프로듀서 : 윽...........그....그건...!. 안 돼!. 요새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휘둘리고 있어!
여기서라도 주도권을......!!
미리아 : ........................(눈가에 다크 써클)
ㅡ쓱
프로듀서 : 그....그것은!!?
미리아: 방범 버저야~
프로듀서 : 그 애기는.......!!
미리아 : 프로듀서 씨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돼~
프로듀서 : 으으윽.........
ㅡ마음껏 미리아님을 안아주었다
프로듀서 : 하하..........이..이러면 충분하지?. 이제......내려 놓.....
미리아 : 안돼.! 그 상태에서 +3도 해줘!
프로듀서 : +4!
P "하하하............그런 건가.........난 이미 말기인건가..........구제할 수 없는 건가...."
미리아 "프로듀서 씨...........?. 어째서 울고 있어?. 미리아. 때리지 않을 거야?"
P "하하하하............." (울고 있다)
미리아가 토라지던 말던 프로듀서는 선채로 울었다.
그의 울음의 박력이 너무한 나머지 미리아도 버저로 협박할 기세를 잃어버렸다........
P "흐흑흐흐흐흐흐흐흑.............어라.............하루 종일 우느라 다들 떠나버렸네.....
흐규규규규"
치히로 : 아니! 프로듀서 씨!. 뭐하시는 거에요오오오! 아이들을 지켜야하는 당신이 로리콘이 되서 하악거리기는!
P : 저는 로리콘이 아닙니다
치히로 : 맞잖아. 이 군상아
P : 아니라니까요!. 나는 로리들에 대한 독점의식 따위는 전혀!!. 그저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치히로 : 도둑놈이나 범죄자들은 다들 그런말을 하죠
P : 치히로오오오오!
치히로 "왜 아이들의 머리카락이 넣어진 부적 따위가 있는 겁니까?"
P "엣...그건...그건 유키미랑 아리스 등이 어떻게든 자신의 몸의 증표를 가지고 다니라고.........."
"위험해......위험해. 이 사람!"
"아니에요. 오해에요!"
"하아..........아무튼 일이나 하세요......"
"옛........."
2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짜마가 꼬옥 안겨있는 상황. 발각되면 사회적으로 죽음.
"아니.........그보다 더 큰 문제는... 그녀의 평생을 책임져야할지도 몰라!. 모모카의 남편이 되버려!!. 잡혀 살게 되버려!
그건 싫어!!. 자유를 원해...!!"
그의 행동은........
ㅡ주사위로 30~60의 수를 가장 먼저 뽑은 앵커가 지명
프로듀서 "빠져 나오는데 성공........했으려나?"
모모카 "............Zzzzz"
프로듀서 "성공.............."
모모카 "어디 가시려는 건가요?"
프로듀서 "엑.........?"
모모카의 손이 프로듀서의 옷깃을 잡아당기고 있다
모모카 "혹시나 했지만..........너무하셔요.........숙녀에게 망신을 줄 생각인가요........
우.......그렇게나 제가 싫은 건가요....?
ㅡ부들부들... 모모카는 충격과 분노에 어쩔 줄을 몰라하고 있다
그의 대답 한 마디에 그녀는 울어버릴지도 화낼지도 모른다
프로듀서 "에.........잘 대답해야한다..........잘못 대답하면 유녀에게 망신을 줘버려!
그리고 사쿠라이가 재벌을 건드려서.......나는........!"
대답은...........+4!
모모카 : ..................(으득....)
뭐 좋아요.........너무 쉽게 들어오는 보물은 성에 안 찬다는 말도 있고..............이번에는 용서해드릴게요
모모카는 카메라를 꺼낸다.
모모카 : 호호호....,,,,좋은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사진에는 프로듀서와 모모카가 함께 누워있는 모습이 가득...!
모모카 : 방범 버저만으로도 협박하기에는 충분하지만.........만약을 대비해서 이런 것도 준비해야죠
호호홋!. 사쿠라이 가의 여자들은 준비성이 철저하다고요!
달밤 창문 너머로 경비와 들개들을 따돌리면서 도주하는 프로듀서와 사진을 겹쳐보면서 미소를 짓는 모모카가 그 광경을 내려다보고 있다...
ㅡ다음날...........
프로듀서: ......................사무실 가야하나?
1. 간다
2. 가지 않는다
치히로씨나 사나에씨 얼굴 뵐 낯이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아......"
우여곡절 끝에 회사에 온 p
"프로듀서님~~~. 프로듀서님~~"
"너는... ?"
회사에 오자미자 프로듀서의 팔을 잡고 매달리는 아이는..... +3
P: 어휴...........무슨 일이니?
미리아 : 프로듀서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P: 무슨 말이 하고 싶니?
미리아 : +3해줘!
그러니까 프로듀서가 가르쳐줬으면 해!
미리아도! 미리아도 성교육 할래~!
미리아 : 괜찮아~ 오늘 사무실 오프라서 아무도 오지 않아~
프로듀서 : 하하.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니지...~
미리아 : 해주지 않는 거야?
(초롱초롱한 눈빛)
프로듀서 : 윽...........그....그건...!. 안 돼!. 요새 어린 아이들에게 너무 휘둘리고 있어!
여기서라도 주도권을......!!
미리아 : ........................(눈가에 다크 써클)
ㅡ쓱
프로듀서 : 그....그것은!!?
미리아: 방범 버저야~
프로듀서 : 그 애기는.......!!
미리아 : 프로듀서 씨는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돼~
프로듀서 : 으으윽.........
ㅡ마음껏 미리아님을 안아주었다
프로듀서 : 하하..........이..이러면 충분하지?. 이제......내려 놓.....
미리아 : 안돼.! 그 상태에서 +3도 해줘!
프로듀서 : +4!
미리아 : 에에엣...???
프로듀서 : 후후후!. 어른에게 장난치는 어린아이는 벌을 내려야지!. 엉덩이 팡팡!!~~~!!!
을 하려고 한 순간 P눈 고민하게 된다
"인간으로서 이래도 되는건가?"
1. 응. 문제 없어
2. 아니아니. 심각히 문제있는데?!
그런데 이미 늦었지.
돌이키기엔 이미 늦었으니 가치관을 바꾼다
미리아 "프로듀서 씨...........?. 어째서 울고 있어?. 미리아. 때리지 않을 거야?"
P "하하하하............." (울고 있다)
미리아가 토라지던 말던 프로듀서는 선채로 울었다.
그의 울음의 박력이 너무한 나머지 미리아도 버저로 협박할 기세를 잃어버렸다........
P "흐흑흐흐흐흐흐흐흑.............어라.............하루 종일 우느라 다들 떠나버렸네.....
흐규규규규"
그가 훌쩍거릴때.........
?? "프로듀서님...........?"
P "너는 .........+3?. 뭐하러 왔어......."
+3 "+4의 용건으로 왔어요~"
재앵커: +2
아리스 : .................
치에 : .......................
유키미 : .....................
코즈에 : ....................
미리아 : ......................
여기서 아무 아이나 입맛대로 고르세요. 근데 아직 유키미랑 코즈에는 출현도 안했구나
유키미 ".............끄덕"
P ""그건...그건 좀 안 될까고 해야할까. 곤란해!"
유키미 "...........안돼?"
P ""응!"
ㅡ슬쩍
"...............누를 거야?
"............힉........"
그런 순서로 유키미는 그날 이후부터 우리집의 딸로 입양되어서 살고 있다.......
유키미 "P........좀 더 껴안아줘.............."
P "...............내 인생 망했어........"
+3 : ........................교활해!
+4: 용서 못해요!
+3. +4: 우...우리도 +5를 요구하는 거에욧!!.
코즈에 "............끄덕"
아리스 "빨리 해주세요~. 전 이제부터 P 아리스라고 불러주세요"
P :"그그그........그게!!"
프로듀서는 애처로운 눈으로 자신의 셔츠를 품안에 안고 독점하고 있는 유키미를 향해서 쳐다본다
(유키미! 도와줘!!. 난 이 아이들을 거절할수 없어!!)
유키미 : .......................+3
그런 식으로 입양녀는 점점 늘어서 사무실의 로리가 전부 그의 자녀가 되어버렸다.
치히로 : 아니! 프로듀서 씨!. 뭐하시는 거에요오오오! 아이들을 지켜야하는 당신이 로리콘이 되서 하악거리기는!
P : 저는 로리콘이 아닙니다
치히로 : 맞잖아. 이 군상아
P : 아니라니까요!. 나는 로리들에 대한 독점의식 따위는 전혀!!. 그저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치히로 : 도둑놈이나 범죄자들은 다들 그런말을 하죠
P : 치히로오오오오!
치히로 : 지금 당신의 복장부터 말하세요, +2와 +3이 달려있으니까
P : 엣,?
P "엣...그건...그건 유키미랑 아리스 등이 어떻게든 자신의 몸의 증표를 가지고 다니라고.........."
"위험해......위험해. 이 사람!"
"아니에요. 오해에요!"
"하아..........아무튼 일이나 하세요......"
"옛........."
한창 바쁜 와중에 띠리링하고 문자 메세지가 도착한다
"엣..........이건 +2의 메세지인가. +3이라는 내용이 있군"
그럼........."
"아빠~~"
프로듀서가 뒤를 돌아보니 +2가 그의 옷을 붙잡고 있다.
"오늘 나랑 놀아주기로 했잖아........?,,,,,,,,치에 짱의 집으로 갈거?"
"큭.......!. 이거 어떡하지?. 누구의 편을 들어야하는 건가?!"
+2의 편을 들지. 치에 편을 들지는 +3이 결정
모모카는 기다리다 지쳐서 침대에 누워있다
모모카 : 프로듀서 씨..........아니. 아빠가 오지 않아요!. 너무하신 거에요.........소식도 모르겠고.....
일단 +2해볼까요.......
GPS란 Gandan Producer Space의 줄임말로 간단한게 P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아이돌들의 필수품인 것이다!
모모카: 어째서입니까!?
P: 라고 해도 너는 양녀. 솔직히 양녀로 들어오는 것도 이것저것 법의 테두리를 아슬아슬하게 어겨가며 온거잖아?
양녀와 아버지의 결혼이란 있을 수가 없어.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고
모모카 : 그것은.......
그녀의 대응 +3
그리고 사실 아이돌들은 P의 수양딸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마키노씨나 이즈미가 조작한 것일뿐.
모모카 "p짜마.. 제게 되지 않는다면.... 같이 죽으시는거와요."
모모카 : 프로듀서 짜마!. 아니. 아버님!. 저와 결혼하지 않으신다면 죽음을 맞이할 거에요!
P: 진...;진정해!. 법의 제약이!!
모모카 : 그런 상관없사와요!. 저와 야밤도주라도 하시는 거와요!
P: 제....제길!. 이럴때는...........
1. 모모카와의 결혼을 선언하고 둘이서 야밤 도주한다
2. 가만히 있으면 누군가가 구해주겠지?. 구조를 기다린다
3. 어떻게든 빠져나와보자, 모모카가 함정을 준비했을지도 모르지만'!
@흐름은 파괴하라고 있는 거죠! (아님)
모모카 : 앗........도망치실 줄이야.......!. 거기 서세요!!!
ㅡ숲속
모모카 : 강아지들. 여기서 이 프로듀서님의 냄새가 배인 옷을 드릴테니 같은 냄새를 찾아서 그분을 데려오시는 거에요
험악하고 커다란 개: 으르릉......
모모카와 모모카가 풀어놓은 사냥개의 추격을 피해서 달아난 P
P: 어째서.........이렇게 된거지.....?. 어째서...........그저 단순한 방범버저에서 시작했을뿐이잖아..............
어쩨서 내 인생이 이렇게 꼬인거지.,,,,,,,,,
한탄을 쉬고 숨어있는 프로듀서 앞에서 예상치못한 인물이 등장하는데...........
+3: 프로듀서님.......맞으시죠?
프로듀서 : 당신은!!?
미유: 제가 여기;온 목적은.............+2랍니다
미유 :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 흐그흐흐흐흐흐흑...........이제 싫어......
아리스 : 아버지 결혼해주세요!
치에: 치에도!!
자신을 구애하는 유아들과 여성들을 뿌리치고 방황하는 프로듀서........
그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