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1, 2017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네가 믿는 네가 아니야. 너를 믿는 나를 믿고 웃어줘! 라고 개드립을 친다pm 08:45:36네가 믿는 네가 아니야. 너를 믿는 나를 믿고 웃어줘! 라고 개드립을 친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우리들의' 까지 나온 시점에서 더이상 나올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게 남았었군요.pm 08:48:42'우리들의' 까지 나온 시점에서 더이상 나올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게 남았었군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모바P (이것도 어떻게 슈퍼로봇이랑 엮어서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 뭐든, 뭐가 됐든 좋으니…!!) 모바P 「……! 자, 잠시만 기다려 주십쇼!」 카메라맨 「? 그럽시다」 모바P 「소라」 소라 「예에」 모바P 「……」 척! 모바P 「네가 믿는 너도 아냐… 내가 믿는 나도 아냐…!」 모바P 「너를 믿는 나를 믿고서, 웃어줘!!」 소라 「──!!」 질끈 카메라맨 「오, 지금 표정… 아주 좋은걸! 그대로!」 스윽 찰칵 *** 소라 「제 프로필 사진. 어떻습니까?」 모바P 「으, 응. 아주……」 모바P 「… 멋지네」 소라 「~~」 뿌듯 모바P (설마 웃는게 아니라 이렇게나 듬직한 표정을 지어 줄 줄이야… 각성 시몬 그 자체다) 모바P (무작정 불을 지펴준다고 되는 게 아닌가) 다음 일정: >>+3pm 09:10:76모바P (이것도 어떻게 슈퍼로봇이랑 엮어서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 뭐든, 뭐가 됐든 좋으니…!!) 모바P 「……! 자, 잠시만 기다려 주십쇼!」 카메라맨 「? 그럽시다」 모바P 「소라」 소라 「예에」 모바P 「……」 척! 모바P 「네가 믿는 너도 아냐… 내가 믿는 나도 아냐…!」 모바P 「너를 믿는 나를 믿고서, 웃어줘!!」 소라 「──!!」 질끈 카메라맨 「오, 지금 표정… 아주 좋은걸! 그대로!」 스윽 찰칵 *** 소라 「제 프로필 사진. 어떻습니까?」 모바P 「으, 응. 아주……」 모바P 「… 멋지네」 소라 「~~」 뿌듯 모바P (설마 웃는게 아니라 이렇게나 듬직한 표정을 지어 줄 줄이야… 각성 시몬 그 자체다) 모바P (무작정 불을 지펴준다고 되는 게 아닌가) 다음 일정: >>+3 그린휴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발판~pm 09:24:1발판~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그녀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봐야겠죠~ 의상실에가서 전문 코디에게 가장 어울리는 풍의 옷을 찾아달라고 해봅시다.pm 09:25:23그녀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봐야겠죠~ 의상실에가서 전문 코디에게 가장 어울리는 풍의 옷을 찾아달라고 해봅시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105 그 후 다시 한번 촬영을pm 09:27:32>>105 그 후 다시 한번 촬영을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모바P 「이번에는 소라에게 어떤 스타일의 의상이 어울릴지 찾아볼까」 모바P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무대의상이나 분위기를 먼저 보고서 그 아이돌에 맞춰 곡을 만들거나 이벤트를 짜거나 하는 담당자들도 있으니까. 이른바 이미지 메이킹이라고 할까」 소라 「그렇군요」 소라 「로봇슈트 같은 것도 있습니까?」 모바P 「그, 글쎄…? 어쨌든 가보자!」 *** 소라 「안녕하세요」 꾸벅 코디네이터 「그래, 그래. 5팀에 새로 들어온 아이돌이라고 듣긴 했는데, 이렇게나 어린 아이라니」 코디네이터 「혹시 프로듀서님 취향대로 스카우트 하시는 건가요?」 모바P 「아, 아니거든요!?」 코디네이터 「농담이에요. 음. 장식 같은 건 최대한 추려내고. 어린애는 장식 무게만으로도 체력에 부담을 주니」 코디네이터 「먼저 코즈에나 니나랑 비슷한 걸로 맞춰볼까? 아니면…」 코디네이터 언니의 초이스: >>+2pm 09:42:67*** 모바P 「이번에는 소라에게 어떤 스타일의 의상이 어울릴지 찾아볼까」 모바P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무대의상이나 분위기를 먼저 보고서 그 아이돌에 맞춰 곡을 만들거나 이벤트를 짜거나 하는 담당자들도 있으니까. 이른바 이미지 메이킹이라고 할까」 소라 「그렇군요」 소라 「로봇슈트 같은 것도 있습니까?」 모바P 「그, 글쎄…? 어쨌든 가보자!」 *** 소라 「안녕하세요」 꾸벅 코디네이터 「그래, 그래. 5팀에 새로 들어온 아이돌이라고 듣긴 했는데, 이렇게나 어린 아이라니」 코디네이터 「혹시 프로듀서님 취향대로 스카우트 하시는 건가요?」 모바P 「아, 아니거든요!?」 코디네이터 「농담이에요. 음. 장식 같은 건 최대한 추려내고. 어린애는 장식 무게만으로도 체력에 부담을 주니」 코디네이터 「먼저 코즈에나 니나랑 비슷한 걸로 맞춰볼까? 아니면…」 코디네이터 언니의 초이스: >>+2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슈퍼 쓰페이쓰 발판pm 09:43:84슈퍼 쓰페이쓰 발판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쨔마 계열의 고스로리 복장. 단 은발인만큼 검정색이 잘 어울릴것 같아요.pm 09:44:37쨔마 계열의 고스로리 복장. 단 은발인만큼 검정색이 잘 어울릴것 같아요.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코디네이터 「자. 부츠 신고」 코디네이터 「우선은 제 직감대로 입혀봤어요」 모바P 「고스로리…! 귀엽네요!」 소라 「……」 코디네이터 「은발이니만큼 블랙으로 포인트를 살려본… 건데」 코디네이터 「후후. 아가씨는 맘에 안 드는 눈치네? 드레스는 별로 안 좋아하니?」 소라 「아니오. 예쁜 것 같습니다」 코디네이터 「그렇게 남 얘기 하듯 말하면서?」 모바P 「… 그. 누님. 실은 얘가……」 *** 코디네이터 「로봇을 좋아해…? 흐응. 그렇구나…」 소라 「슈퍼로봇 같은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코디네이터 「아하하하. 생전 들어본 중에 가장 까탈스런 리퀘스트인걸」 모바P 「어떻게 안 될까요…? 이렇게까지 좋아하니까」 코디네이터 「잠~시만. 기왕 입힌거니까 전신촬영은 해놔야지. 고스로리」 모바P 「아. 그, 그렇죠」 코디네이터 「슈퍼로봇풍 의상…… 좋아. 도전 욕심이 생기는걸」 코디네이터 언니의 도전: >>+2pm 09:59:8코디네이터 「자. 부츠 신고」 코디네이터 「우선은 제 직감대로 입혀봤어요」 모바P 「고스로리…! 귀엽네요!」 소라 「……」 코디네이터 「은발이니만큼 블랙으로 포인트를 살려본… 건데」 코디네이터 「후후. 아가씨는 맘에 안 드는 눈치네? 드레스는 별로 안 좋아하니?」 소라 「아니오. 예쁜 것 같습니다」 코디네이터 「그렇게 남 얘기 하듯 말하면서?」 모바P 「… 그. 누님. 실은 얘가……」 *** 코디네이터 「로봇을 좋아해…? 흐응. 그렇구나…」 소라 「슈퍼로봇 같은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코디네이터 「아하하하. 생전 들어본 중에 가장 까탈스런 리퀘스트인걸」 모바P 「어떻게 안 될까요…? 이렇게까지 좋아하니까」 코디네이터 「잠~시만. 기왕 입힌거니까 전신촬영은 해놔야지. 고스로리」 모바P 「아. 그, 그렇죠」 코디네이터 「슈퍼로봇풍 의상…… 좋아. 도전 욕심이 생기는걸」 코디네이터 언니의 도전: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10:00:57ㅂㅍ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플러그 슈트 같은 느낌의 의상은 어떨까나pm 10:02:50플러그 슈트 같은 느낌의 의상은 어떨까나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코디네이터 「로봇…… 로봇, 파일럿…」 코디네이터 「그래! 플○그 슈트 같은 느낌의 의상은 어때? 로봇의 파일럿이 된 것처럼」 모바P 「○러그 슈트면, 에바에 나오는 그 바디슈트요? 누님… 이, 이제 9살인 애한테 그런 옷은 좀……」 코디네이터 「뭐래요, 프로듀서님? 당연히 무대의상 용으로 컨버전 하는 거지」 코디네이터 「프로듀서님…… 정말, 혹시 취향이…」 모바P 「아니라니깐!!」 소라 「파일럿, 슈트…?」 코디네이터 「어머. 관심이 생기나 보네?」 드르륵 코디네이터 「예전에 코즈에도 입었던, 그거. 그래. 그걸로 해볼까?」 모바P 「아아. 그거라면…」 *** ※대충 이런 의상. 코디네이터 「응. 체형이 비슷해서 그런가. 적당히 손보니 얼추 맞네」 소라 「~~」 모바P (오. 이번에는 확실히 반응이 조금 들떠 보이는걸) 소라 「… 애니메이션에서 본 옷들이랑, 비슷해요」 코디네이터 「이건 맘에 드나봐. 다행이네」 소라 「~~」pm 10:11:48코디네이터 「로봇…… 로봇, 파일럿…」 코디네이터 「그래! 플○그 슈트 같은 느낌의 의상은 어때? 로봇의 파일럿이 된 것처럼」 모바P 「○러그 슈트면, 에바에 나오는 그 바디슈트요? 누님… 이, 이제 9살인 애한테 그런 옷은 좀……」 코디네이터 「뭐래요, 프로듀서님? 당연히 무대의상 용으로 컨버전 하는 거지」 코디네이터 「프로듀서님…… 정말, 혹시 취향이…」 모바P 「아니라니깐!!」 소라 「파일럿, 슈트…?」 코디네이터 「어머. 관심이 생기나 보네?」 드르륵 코디네이터 「예전에 코즈에도 입었던, 그거. 그래. 그걸로 해볼까?」 모바P 「아아. 그거라면…」 *** [http://i.imgur.com/gJFpvmM.jpg] ※대충 이런 의상. 코디네이터 「응. 체형이 비슷해서 그런가. 적당히 손보니 얼추 맞네」 소라 「~~」 모바P (오. 이번에는 확실히 반응이 조금 들떠 보이는걸) 소라 「… 애니메이션에서 본 옷들이랑, 비슷해요」 코디네이터 「이건 맘에 드나봐. 다행이네」 소라 「~~」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코디네이터 「그럼 이것도 이미지용 사진 찍어둘까」 소라 「아. 그 전에」 코디네이터 「응?」 모바P 「왜 그러니?」 소라 「해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소라가 해보고 싶은 것이란?: >>+2pm 10:17:52코디네이터 「그럼 이것도 이미지용 사진 찍어둘까」 소라 「아. 그 전에」 코디네이터 「응?」 모바P 「왜 그러니?」 소라 「해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소라가 해보고 싶은 것이란?: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10:18:48ㅂㅍ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동경하는 같은 은빛머리의 선배이자 언니. 아냐의 의상을 입어보고 싶다.pm 10:21:27동경하는 같은 은빛머리의 선배이자 언니. 아냐의 의상을 입어보고 싶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가족관계 앵커는 관계 설정이 너무 복잡해져서 그다지 좋아하질 않아요. 죄송하지만 동경한다는 앵커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라 「다른 의상도 입어볼 수 있습니까?」 코디네이터 「어머. 지금 것 말도고 입어보고 싶은게 있었니?」 모바P 「어떤 거?」 소라 「… 아나스타샤 선배님의 의상, 입어봐도 괜찮은가요?」 모바P 「아냐 의상을? 갑자기 왜?」 소라 「제가」 소라 「개인적으로 동경하는, 분이니까」 모바P 「아냐를!? 저, 전혀 몰랐네… 만나본 적이라도 있었던가?」 소라 「………」 모바P (…? 대답하고 싶지 않은건가?) 코디네이터 「마음은 알겠지만, 아마 사이즈가 안 맞아서 입어보는 건 힘들지 않을까?」 소라 「… 그렇습니까. 유감입니다」 소라 「그럼 촬영을」pm 11:01:94※가족관계 앵커는 관계 설정이 너무 복잡해져서 그다지 좋아하질 않아요. 죄송하지만 동경한다는 앵커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소라 「다른 의상도 입어볼 수 있습니까?」 코디네이터 「어머. 지금 것 말도고 입어보고 싶은게 있었니?」 모바P 「어떤 거?」 소라 「… 아나스타샤 선배님의 의상, 입어봐도 괜찮은가요?」 모바P 「아냐 의상을? 갑자기 왜?」 소라 「제가」 소라 「개인적으로 동경하는, 분이니까」 모바P 「아냐를!? 저, 전혀 몰랐네… 만나본 적이라도 있었던가?」 소라 「………」 모바P (…? 대답하고 싶지 않은건가?) 코디네이터 「마음은 알겠지만, 아마 사이즈가 안 맞아서 입어보는 건 힘들지 않을까?」 소라 「… 그렇습니까. 유감입니다」 소라 「그럼 촬영을」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 엑..언니라는게 가족이 아닌 말그대로의 나이많은 연장자니까 언니라한건데..ㄷㄷ 헷갈리게 썻나보네요..죄송합니다.pm 11:02:71@ 엑..언니라는게 가족이 아닌 말그대로의 나이많은 연장자니까 언니라한건데..ㄷㄷ 헷갈리게 썻나보네요..죄송합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소라 「~~」 모바P 「하하. 그 의상이 어지간히도 맘에 들었나봐?」 소라 「예. 입은 모습, 거울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모바P 「소라가 열심히만 하면 곧 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거야. 금방!」 소라 「무대에…」 모바P 「………」 모바P (… 때때로 이런 표정을 짓는다니까. 9살 짜리로는 안 보이는, 어딜 봐야 좋을지 몰라서 그냥 멍하니 먼 곳을 보는 눈) 오늘 일정은 이걸로 끝. 소라와 무슨 얘기라도 해볼까?: >>+2pm 11:09:88*** 소라 「~~」 모바P 「하하. 그 의상이 어지간히도 맘에 들었나봐?」 소라 「예. 입은 모습, 거울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모바P 「소라가 열심히만 하면 곧 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거야. 금방!」 소라 「무대에…」 모바P 「………」 모바P (… 때때로 이런 표정을 짓는다니까. 9살 짜리로는 안 보이는, 어딜 봐야 좋을지 몰라서 그냥 멍하니 먼 곳을 보는 눈) 오늘 일정은 이걸로 끝. 소라와 무슨 얘기라도 해볼까?: >>+2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혹시 좋아하는 노래나 장르가 뭔지 물어보자. 프로듀스할떄 참고하도록.,pm 11:10:41혹시 좋아하는 노래나 장르가 뭔지 물어보자. 프로듀스할떄 참고하도록.,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앞으로도 이런식의 일이 많아질텐데, 귀염성이 부족하다. 말투에 대해 조금 상담해보자.pm 11:12:78앞으로도 이런식의 일이 많아질텐데, 귀염성이 부족하다. 말투에 대해 조금 상담해보자.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모바P (… 맞아. 이 기회에 말을 해두자) 모바P (물론 어느 정도는 성격에 맞게 스케쥴을 잡아 주겠지만, 나이도 나이거니와 비주얼적인 면으로 봐도 앞으로 들어올 일을 생각해보면 또래에 비래 귀염성이 너무 부족해. 그게 소라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상담해두는게 좋겠어) 모바P 「… 있지. 소라」 소라 「…??」 쫑긋 *** 리사 「귀염성이 부족해~?」 코하루 「소라는 충분히 귀엽다고 생각하는데요…」 레이나 「외모가 아니라 성격 쪽 얘기겠지」 건들건들 모바P 「그래. 같은 또래인 너희의 어드바이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모바P (이게 베스트다… 내가 억지로 짜낸 아이돌상을 주입하려 하기보다 서로 친해질겸, 그리고 비슷한 나이의 애들이기에 해줄 수 있는 조언도 들을 겸…… 이게 가장 나아!) 소라 「그렇다고 합니다」 하루 「그렇다고 합니다, 라니. 남 얘기가 아니잖아?」 모모카 「확실히. 말투가 좀 뻣뻣한 듯 싶은거여요」 리사 「그러네. 쿨하다기 보단 로봇 같잖아」 소라 「~~」 모바P 「칭찬 아니야」 카오루 「으음~」 친구들의 조언( "이름: 대사" 식으로): >>+1, 2, 3pm 11:22:74모바P (… 맞아. 이 기회에 말을 해두자) 모바P (물론 어느 정도는 성격에 맞게 스케쥴을 잡아 주겠지만, 나이도 나이거니와 비주얼적인 면으로 봐도 앞으로 들어올 일을 생각해보면 또래에 비래 귀염성이 너무 부족해. 그게 소라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상담해두는게 좋겠어) 모바P 「… 있지. 소라」 소라 「…??」 쫑긋 *** 리사 「귀염성이 부족해~?」 코하루 「소라는 충분히 귀엽다고 생각하는데요…」 레이나 「외모가 아니라 성격 쪽 얘기겠지」 건들건들 모바P 「그래. 같은 또래인 너희의 어드바이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모바P (이게 베스트다… 내가 억지로 짜낸 아이돌상을 주입하려 하기보다 서로 친해질겸, 그리고 비슷한 나이의 애들이기에 해줄 수 있는 조언도 들을 겸…… 이게 가장 나아!) 소라 「그렇다고 합니다」 하루 「그렇다고 합니다, 라니. 남 얘기가 아니잖아?」 모모카 「확실히. 말투가 좀 뻣뻣한 듯 싶은거여요」 리사 「그러네. 쿨하다기 보단 로봇 같잖아」 소라 「~~」 모바P 「칭찬 아니야」 카오루 「으음~」 친구들의 조언( "이름: 대사" 식으로): >>+1, 2, 3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모모카 : 일단 우리집에서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다과회를 하며 교양을 나누어보지 않으시겠어요?pm 11:25:20모모카 : 일단 우리집에서 여기에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다과회를 하며 교양을 나누어보지 않으시겠어요?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리사 : 애교를 부려보는 건 어때? 따라하는 건 할 수 있잖아? 말 끝에 '오빠♡'나 '파파♡'같은 걸 붙여보라구☆pm 11:27:59리사 : 애교를 부려보는 건 어때? 따라하는 건 할 수 있잖아? 말 끝에 '오빠♡'나 '파파♡'같은 걸 붙여보라구☆ 곡괭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22.*.*)@아아 잘못눌렀습니다. 죄송해요오오pm 11:33:79@아아 잘못눌렀습니다. 죄송해요오오04-12, 2017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요새 아이커뮤는 23:00~01:00 시간대에 서버가 불안정한 감이 있으니 해당 시간에는 창댓판의 댓글란만을 이용해 장문의 글을 작성하시기보다 메모장을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am 12:06:49※요새 아이커뮤는 23:00~01:00 시간대에 서버가 불안정한 감이 있으니 해당 시간에는 창댓판의 댓글란만을 이용해 장문의 글을 작성하시기보다 메모장을 이용하시길 추천합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안녕.am 12:06:62안녕.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 s...t..a....y...am 12:09:87[https://www.fmnation.net/files/attach/images/425025/269/339/006/9cfdf351797daa5e70d914164c7b8382.jpg] s...t..a....y...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 (말없이 흐르는 눈물)am 12:09:53[http://2runzzal.com/uploads/zpicture/thum/a1b8c77a7784c4418886cda407b84ba1386d37ea33863cd93f62f4f4a74cae5b.jpg] (말없이 흐르는 눈물)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평소에는 무뚝뚝한 로봇 같은 성격이지만 여차하면 열혈이 된다는 설정은 재밌기는 한데 어느 타이밍에 어떤 식으로 써야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뭣보다도 역시 나이가...너무 어려.....am 12:19:6※평소에는 무뚝뚝한 로봇 같은 성격이지만 여차하면 열혈이 된다는 설정은 재밌기는 한데 어느 타이밍에 어떤 식으로 써야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뭣보다도 역시 나이가...너무 어려.....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비장의 X년후....라는 식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am 12:30:64@비장의 X년후....라는 식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밤새 무슨 일이...am 07:29:53밤새 무슨 일이... 노노람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8.*.*)카오루 : 말을 놓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am 10:47:71카오루 : 말을 놓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뭔일이 있던거냐!!!pm 12:03:48뭔일이 있던거냐!!!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132, 134 글 쓰다가 날아갔어요.... 모모카 「여기 있는 모두 함께 소라의 숙녀로서의 교양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서 다과회를 여는 것은 어떠할까요? 저 모모카가 주선하도록 하겠어요」 모바P 「다과회…! 좋네. 다들 같이 할 수 있도록 스케쥴을 조정해볼게」 소라 「다과회?」 하루 「죄다 모여서 과자 먹고 떠들면서 노는 거야」 모모카 「잠시만. 하루? 교양있는 티파티를 말하는 거겠지요?」 소라 「……」 갸우뚱 리사 「애교를 부려보는 건 어때? 따라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지?」 슥 리사 「그래. 말 끝마다 '파파♡' 라거나 '오빠♥' 를 붙인다거나 말이지. 프로듀서한테 시험해봐?」 모바P 「나, 나한테?」 리카 「그거 좋다! 한 번 해봐☆!」 소라 「알겠습니다」 소라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오빠》」 무미건조 모바P 「……」 리카 「……」 마이 「……」 소라 「이상합니까? 〔오빠〕」 애교흉년 코하루 「……」 모모카 「……」 카오루 「……」pm 01:18:56>>132, 134 글 쓰다가 날아갔어요.... 모모카 「여기 있는 모두 함께 소라의 숙녀로서의 교양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서 다과회를 여는 것은 어떠할까요? 저 모모카가 주선하도록 하겠어요」 모바P 「다과회…! 좋네. 다들 같이 할 수 있도록 스케쥴을 조정해볼게」 소라 「다과회?」 하루 「죄다 모여서 과자 먹고 떠들면서 노는 거야」 모모카 「잠시만. 하루? 교양있는 티파티를 말하는 거겠지요?」 소라 「……」 갸우뚱 리사 「애교를 부려보는 건 어때? 따라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지?」 슥 리사 「그래. 말 끝마다 '파파♡' 라거나 '오빠♥' 를 붙인다거나 말이지. 프로듀서한테 시험해봐?」 모바P 「나, 나한테?」 리카 「그거 좋다! 한 번 해봐☆!」 소라 「알겠습니다」 소라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오빠》」 무미건조 모바P 「……」 리카 「……」 마이 「……」 소라 「이상합니까? 〔오빠〕」 애교흉년 코하루 「……」 모모카 「……」 카오루 「……」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근데, 이건 이거대로 상당히 팔릴 느낌이...pm 01:21:8근데, 이건 이거대로 상당히 팔릴 느낌이...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듣는이한테 들어가는 데미지가 쎄다.pm 01:22:76듣는이한테 들어가는 데미지가 쎄다. 파란화면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파이어폭스를 쓰시면 날아가도 뒤로가기했을 때 살아 있을 확률이 +1됩니다!pm 01:25:81파이어폭스를 쓰시면 날아가도 뒤로가기했을 때 살아 있을 확률이 +1됩니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니나 「존나게 딱딱한 거시에여」 리사 「그냥 말 끝에 붙이기만 한다고 다가 아냐!! 좀 더…! 상대가 날 귀엽게 봐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소라 「오ㅡ빠」 모바P 「이, 이건 좀 더 생각해보자. 소라에겐 허들이 좀 높은 것 같으니까…」 리사 「으윽…!! 오기가 생겨서라도 그냥은 못 넘어가…!! 모모카, 다과회 언제로 할 거야!? 그날 하루 날잡아서 반드시 교정해주겠어!」 카오루 「알았다! 선생님!」 모바P 「으응. 뭐니?」 카오루 「소라 말투가 뻣뻣한건 존댓말을 너무 잘 써서 그래!」 레이나 「그러네. '착한애' 를 벗어버리는 건 어때?」 카오루 「응! 앞으로는 말을 놓는 거야!」 모바P 「그러네…… 그럴지도!」 모바P 「소라. 괜찮으니까 앞으로는 반말로만 말해볼래?」 소라 「반, 말…」 소라 「알겠습니다」 모모카 「지금도 존댓말이 나왔는걸요?」 소라 「… 아, 알겠어」 소라 「입니다」 모바P 「라이라냐」pm 01:28:36니나 「존나게 딱딱한 거시에여」 리사 「그냥 말 끝에 붙이기만 한다고 다가 아냐!! 좀 더…! 상대가 날 귀엽게 봐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소라 「오ㅡ빠」 모바P 「이, 이건 좀 더 생각해보자. 소라에겐 허들이 좀 높은 것 같으니까…」 리사 「으윽…!! 오기가 생겨서라도 그냥은 못 넘어가…!! 모모카, 다과회 언제로 할 거야!? 그날 하루 날잡아서 반드시 교정해주겠어!」 카오루 「알았다! 선생님!」 모바P 「으응. 뭐니?」 카오루 「소라 말투가 뻣뻣한건 존댓말을 너무 잘 써서 그래!」 레이나 「그러네. '착한애' 를 벗어버리는 건 어때?」 카오루 「응! 앞으로는 말을 놓는 거야!」 모바P 「그러네…… 그럴지도!」 모바P 「소라. 괜찮으니까 앞으로는 반말로만 말해볼래?」 소라 「반, 말…」 소라 「알겠습니다」 모모카 「지금도 존댓말이 나왔는걸요?」 소라 「… 아, 알겠어」 소라 「입니다」 모바P 「라이라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반드시'를 붙여서 실패 플래그를 세운 리사.pm 01:32:18'반드시'를 붙여서 실패 플래그를 세운 리사.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138 저는 이미 크롬의 노예여서..ㅠpm 01:32:24>>138 저는 이미 크롬의 노예여서..ㅠ 아스팔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16.*.*)현 상황을 타파하려면 변신이라도 해야할 느낌이 ㅋㅋㅋpm 01:35:21현 상황을 타파하려면 변신이라도 해야할 느낌이 ㅋㅋㅋ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소라 「말… 놓을게, 입니까」 소라 「바, 반말. 였는습니다. 인데」 소라 「놓은 말이야로서, 제가 은는이가」 레이나 「얘… 언어체계가 박살나버렸는데…?」 모바P 「악~! 소라, 그만! 그만!! 그냥 평소 말하던대로 해!」 소라 「죄, 죄송합니다…」 리카 「이거 강적이네…」 모모카 「역시 다과회에서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여요. 너무 억지로 익히게 하는 건 좋지 않겠어요」 모바P 「하아…」pm 01:38:11소라 「말… 놓을게, 입니까」 소라 「바, 반말. 였는습니다. 인데」 소라 「놓은 말이야로서, 제가 은는이가」 레이나 「얘… 언어체계가 박살나버렸는데…?」 모바P 「악~! 소라, 그만! 그만!! 그냥 평소 말하던대로 해!」 소라 「죄, 죄송합니다…」 리카 「이거 강적이네…」 모모카 「역시 다과회에서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여요. 너무 억지로 익히게 하는 건 좋지 않겠어요」 모바P 「하아…」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이것도 나름 괜찮은...? 어찌됐건 재밌고.pm 01:40:5이것도 나름 괜찮은...? 어찌됐건 재밌고.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이쯤되면 오히려 매력 포인트.pm 01:54:45이쯤되면 오히려 매력 포인트.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며칠 후. 사쿠라이 가 저택 ~ 모모카 「다들 자리해주셔서 고마워요. 5팀 친구들이 티파티에 모두 모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모바P 「가능한한 일정을 맞춰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미안」 미레이 「근데 넌 왜 온 거야? 여자애들끼리 모임 아녔어?」 모바P 「무, 물론 다과회이기도 하지만 소라가 아이돌로서의 덕목을 갖추기 위한 자리기도 하니까 프로듀서로서 자리를…」 주절주절 리카 「아~아. 그런 말을 하면 파티를 파티로서 즐길 수가 없잖아, P군~?」 리사 「하여간, 눈치 없긴」 모바P 「죄, 죄송합니다…… 아, 아니! 리사 너도 잔뜩 벼르고 왔으면서 뭘!?」 모모카 「자, 다들 그만. 모처럼 홍차향으로 차분해진 분위기가 달아난답니다?」 모바P 「죄송…」 소라 「………」 코하루 「왜 그래요, 소라?」 소라 「이거… 과자입니까? 단 냄새가 납니다」 모모카 「여러분들을 위해 파티셰 분들이 힘들여 주신 것들이어요. 소라의 입에 맞으면 좋겠네요」 소라 「…… 네…」 다과회 개최. 이제 뭘 할까?: >>+3pm 02:02:91~ 며칠 후. 사쿠라이 가 저택 ~ 모모카 「다들 자리해주셔서 고마워요. 5팀 친구들이 티파티에 모두 모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모바P 「가능한한 일정을 맞춰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미안」 미레이 「근데 넌 왜 온 거야? 여자애들끼리 모임 아녔어?」 모바P 「무, 물론 다과회이기도 하지만 소라가 아이돌로서의 덕목을 갖추기 위한 자리기도 하니까 프로듀서로서 자리를…」 주절주절 리카 「아~아. 그런 말을 하면 파티를 파티로서 즐길 수가 없잖아, P군~?」 리사 「하여간, 눈치 없긴」 모바P 「죄, 죄송합니다…… 아, 아니! 리사 너도 잔뜩 벼르고 왔으면서 뭘!?」 모모카 「자, 다들 그만. 모처럼 홍차향으로 차분해진 분위기가 달아난답니다?」 모바P 「죄송…」 소라 「………」 코하루 「왜 그래요, 소라?」 소라 「이거… 과자입니까? 단 냄새가 납니다」 모모카 「여러분들을 위해 파티셰 분들이 힘들여 주신 것들이어요. 소라의 입에 맞으면 좋겠네요」 소라 「…… 네…」 다과회 개최. 이제 뭘 할까?: >>+3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어라, 소라는 단거 싫어하던가..?pm 02:05:61어라, 소라는 단거 싫어하던가..?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ㅂㅍpm 02:05:40ㅂㅍ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아이돌이고 하니, 각자 컨셉을 잡고 역할 놀이를 해서 분위기를 띄어보는 건pm 02:11:5아이돌이고 하니, 각자 컨셉을 잡고 역할 놀이를 해서 분위기를 띄어보는 건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어째선지 소라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가 신경쓰며 바라보고있다. 그 모습에 주최자인 모모카가 답답한듯이 자칭타칭 사쿠라이 가 예절교육을 주입하기 시작하는데...pm 02:12:76어째선지 소라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가 신경쓰며 바라보고있다. 그 모습에 주최자인 모모카가 답답한듯이 자칭타칭 사쿠라이 가 예절교육을 주입하기 시작하는데...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소라 「~~」 냠냠 모모카 「어때요? 맛은 괜찮나요?」 소라 「네. 맛있습니다」 하루 「그러냐? 표정이 그대로길래 배고파서 그냥 채우려고 먹는 줄 알았네. 아리스조차도 딸기 파르페 먹을 때는 얼굴이 풀어지는데 말야」 아리스 「저, 저는 왜 걸고 넘어져요……!?」 모바P 「아니. 정말로 맛있어하는거 맞을 걸. 저번에 케이크 사줬을 때도 이랬으니까」 리카 「뭐야~ 치사하게 혼자만 사준 거야?」 모바P 「처, 처음 사무소 들어와서 일하던 날에 열심히 하란 의미로 사준 거지 뭘…」 리사 「…… 엣헴」 헛기침 리카 「앗, 리사. 목에 걸렸어?」 리사 「그, 그게 아니라!」 리사 「내가 좀 생각해 온 게 있는데. 다들 들어봐」 모바P 「??」 *** 모바P 「역할 놀이… 그거 좋은데!」 리사 「그치? 아이돌로서 연기실력 향상도 되고! 자연스럽게 소라 성격을 밝게 해줄 수도 있을 거고!」 모모카 「좋은 생각이어요. 다만…」 하루 「다만?」 모모카 「…… 아니. 나중에… 지금은 리사의 의견에 따르도록 할게요」 모바P 「OK. 그럼 지금 있는 사람이 소라. 모모카, 미레이, 아리「타치바나입니다만」… 스. 그리고 리사랑 하루. 리카, 코하루. 이렇게 8명」 리사 「인원 수는 충분하네!」 리사가 제안한 역할극: >>+3pm 02:39:72소라 「~~」 냠냠 모모카 「어때요? 맛은 괜찮나요?」 소라 「네. 맛있습니다」 하루 「그러냐? 표정이 그대로길래 배고파서 그냥 채우려고 먹는 줄 알았네. 아리스조차도 딸기 파르페 먹을 때는 얼굴이 풀어지는데 말야」 아리스 「저, 저는 왜 걸고 넘어져요……!?」 모바P 「아니. 정말로 맛있어하는거 맞을 걸. 저번에 케이크 사줬을 때도 이랬으니까」 리카 「뭐야~ 치사하게 혼자만 사준 거야?」 모바P 「처, 처음 사무소 들어와서 일하던 날에 열심히 하란 의미로 사준 거지 뭘…」 리사 「…… 엣헴」 헛기침 리카 「앗, 리사. 목에 걸렸어?」 리사 「그, 그게 아니라!」 리사 「내가 좀 생각해 온 게 있는데. 다들 들어봐」 모바P 「??」 *** 모바P 「역할 놀이… 그거 좋은데!」 리사 「그치? 아이돌로서 연기실력 향상도 되고! 자연스럽게 소라 성격을 밝게 해줄 수도 있을 거고!」 모모카 「좋은 생각이어요. 다만…」 하루 「다만?」 모모카 「…… 아니. 나중에… 지금은 리사의 의견에 따르도록 할게요」 모바P 「OK. 그럼 지금 있는 사람이 소라. 모모카, 미레이, 아리「타치바나입니다만」… 스. 그리고 리사랑 하루. 리카, 코하루. 이렇게 8명」 리사 「인원 수는 충분하네!」 리사가 제안한 역할극: >>+3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백설공주 1명과 일곱난장이를 하면 되겠네요. 공주 역할은... 후후...pm 02:41:39백설공주 1명과 일곱난장이를 하면 되겠네요. 공주 역할은... 후후...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펑 하고 산산조각 난 꼬마들pm 02:49:17펑 하고 산산조각 난 꼬마들 맹모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3.*.*)소라가 좋아하는 슈퍼로봇에 관련된 역활극이라든가..?pm 03:46:34소라가 좋아하는 슈퍼로봇에 관련된 역활극이라든가..?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153 ...........? 리사 「그럼 다들 동의한 거지? 역할 놀이 내용은… 소라가 좋아할 법한 슈퍼로봇 스토리로!」 소라 「──!!」 번쩍 모바P 「정말로…? 의외네. 저번에 반드시 귀여운 성격으로 고쳐주겠다길래 필시 그런 내용을 하자고 할 줄 알았는데, 소라한테 맞춰줄 줄이야」 리사 「어차피 그래봐야 저번 같은 꼴이 날 게 뻔하잖아? 소라 본인부터가 흥이 나는 내용으로 해야지」 코하루 「이러니 저러니 해도, 상냥하시네요」 리사 「흐, 흥……」 하루 「그렇댄다. 재밌겠지, 소라?」 소라 「네…! 그럼 저는 로봇 역할을…!」 리사 「아~ 잠깐, 잠깐! 소라. 너는 히로인 역할이야!」 소라 「…… 히로인」 리사 「왜? 로봇애니 보면 꼭 하나쯤 나오는, 로리콘들 겨냥한 어린 여자애 같은 서브히로인 있잖아?」 리사 「실은 몇 만년 전에 만들어진 인공지능이라느니, 외계에서 온 공주님이라느니 하는 설정도 붙어서」 모바P (헉) 리사 「소라의 취향에는 맞춰 주겠지만, 귀염성을 높여주겠단 내 목표도 빼 놓을 생각은 없으니까!」 아리스 「첨예하시네요…」 소라 「히로인 역할, 입니까」 리카 「재미있을 것 같아☆ 리카는 무슨 역할 할까!?」 아리스 「저는, 냉철함이 돋보이는 그런 역할을…」 모바P (어쨌든 다들 의욕은 있어 보이는군) 역할극 내용은 결정. 이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3pm 05:11:89>>153 ...........? 리사 「그럼 다들 동의한 거지? 역할 놀이 내용은… 소라가 좋아할 법한 슈퍼로봇 스토리로!」 소라 「──!!」 번쩍 모바P 「정말로…? 의외네. 저번에 반드시 귀여운 성격으로 고쳐주겠다길래 필시 그런 내용을 하자고 할 줄 알았는데, 소라한테 맞춰줄 줄이야」 리사 「어차피 그래봐야 저번 같은 꼴이 날 게 뻔하잖아? 소라 본인부터가 흥이 나는 내용으로 해야지」 코하루 「이러니 저러니 해도, 상냥하시네요」 리사 「흐, 흥……」 하루 「그렇댄다. 재밌겠지, 소라?」 소라 「네…! 그럼 저는 로봇 역할을…!」 리사 「아~ 잠깐, 잠깐! 소라. 너는 히로인 역할이야!」 소라 「…… 히로인」 리사 「왜? 로봇애니 보면 꼭 하나쯤 나오는, 로리콘들 겨냥한 어린 여자애 같은 서브히로인 있잖아?」 리사 「실은 몇 만년 전에 만들어진 인공지능이라느니, 외계에서 온 공주님이라느니 하는 설정도 붙어서」 모바P (헉) 리사 「소라의 취향에는 맞춰 주겠지만, 귀염성을 높여주겠단 내 목표도 빼 놓을 생각은 없으니까!」 아리스 「첨예하시네요…」 소라 「히로인 역할, 입니까」 리카 「재미있을 것 같아☆ 리카는 무슨 역할 할까!?」 아리스 「저는, 냉철함이 돋보이는 그런 역할을…」 모바P (어쨌든 다들 의욕은 있어 보이는군) 역할극 내용은 결정. 이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3 먼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20XX년, 세계는 핵의 불길에 휩싸였다.pm 05:33:9320XX년, 세계는 핵의 불길에 휩싸였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바다는 마르고 땅은 갈라져 모든 생명체가 사라진 듯 하였다.pm 05:35:55바다는 마르고 땅은 갈라져 모든 생명체가 사라진 듯 하였다.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20xx년 세계는 어느 괴수들에 의해 거의 멸망직전으로 가기 직전이였다. 어째서 이 지구에 괴수들이 나타났는지 무엇이 목적인지 아질 밝혀지지 않았다. 괴수들의 무자비한 파괴는 사람들이 사는 도시를 폐허로 만들었고 생명들의 혼돈과 절망의 비명소리가 울러퍼졌다 괴수들의 파괴가 너무 심하자 세계 정상들은 한자리에 모여 괴수들을 대항하기 위해 MECA라는 거대로봇을 만들기로 결정했는데pm 05:41:720xx년 세계는 어느 괴수들에 의해 거의 멸망직전으로 가기 직전이였다. 어째서 이 지구에 괴수들이 나타났는지 무엇이 목적인지 아질 밝혀지지 않았다. 괴수들의 무자비한 파괴는 사람들이 사는 도시를 폐허로 만들었고 생명들의 혼돈과 절망의 비명소리가 울러퍼졌다 괴수들의 파괴가 너무 심하자 세계 정상들은 한자리에 모여 괴수들을 대항하기 위해 MECA라는 거대로봇을 만들기로 결정했는데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실은 몇 만년 전에 만들어진 인공지능이라느니, 외계에서 온 공주님이라느니 하는 설정도 붙어서」 이거 뭔 애니입니까?pm 05:45:28@실은 몇 만년 전에 만들어진 인공지능이라느니, 외계에서 온 공주님이라느니 하는 설정도 붙어서」 이거 뭔 애니입니까?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퍼시픽림?pm 06:41:79퍼시픽림?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160....퍼시픽림이 저럼?!(진짜네...pm 06:47:40->160....퍼시픽림이 저럼?!(진짜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159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써봤어요. 어디선가 본 듯한 흔한 설정이지만 콕 찝어서 말하려면 무슨 작품에 나오는지 잘 기억은 안 나는 그런 걸로.... 앗 퍼시픽림이 그랬던가...? 모바P(나레이션 역) 「『서기 20ⅩⅩ년… 세계는 어느 날 돌연히 나타난 괴수들에 의해 멸망 직전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 괴수들이 어디서, 그리고 어째서 나타난 것인지. 그리고 무엇이 목적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 소라 「우주괴수…!」 하루 (우주에서 온 건지 아닌지는 모르는 거 아닌가?) 모바P 「『괴수들의 본능에는 파괴행동 밖엔 새겨져 있지 않은 듯 인류문명을 무자비하게 괴멸시켜 나갔으며, 세상에는 죽어가는 생명들이 내짖는 혼돈과 절망의 비명소리로 가득 차게 되었다』」 코하루 「으으…」 모바P (… 애, 애들이 하는 역할극 치곤 수위가 좀 높지 않으려나……?) 리사 「계속!」 모바P 「앗. 으응. 『그런 괴수들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각국의 최정상 수뇌부이 한 자리에 결집. 회의 끝에 대괴수용 인형기동병기 "MECA" 제작을 공식으로 발족하기에 이르는데……』」 모바P 「……… 내 역할은 이걸로 끝?」 리사 「그리고 우리가 그 MECA의 파일럿이고! 음~ 조직명은 우리 전부 여자애들이니까 소로리티… 면 되려나?」 소라 「네, 네!」 아리스 「갑자기 눈이 반짝이시네요… 정말로 로봇을 좋아하는구나」 모모카 「죄송하지만, 잠시만 잘 부탁드릴게요?」 경호원A(괴수역)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쿠라이 아가씨!」 리카 「괴수니까 말 하면 안 돼요★」 경호원B(괴수역) 「낑에에엑」 모바P (… 나레이터가 낫나) 도입부는 끝. 이제 무슨 이야기를 펼쳐볼까?: >>+3pm 06:55:3>>159 그냥 생각나는 대로 써봤어요. 어디선가 본 듯한 흔한 설정이지만 콕 찝어서 말하려면 무슨 작품에 나오는지 잘 기억은 안 나는 그런 걸로.... 앗 퍼시픽림이 그랬던가...? 모바P(나레이션 역) 「『서기 20ⅩⅩ년… 세계는 어느 날 돌연히 나타난 괴수들에 의해 멸망 직전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 괴수들이 어디서, 그리고 어째서 나타난 것인지. 그리고 무엇이 목적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 소라 「우주괴수…!」 하루 (우주에서 온 건지 아닌지는 모르는 거 아닌가?) 모바P 「『괴수들의 본능에는 파괴행동 밖엔 새겨져 있지 않은 듯 인류문명을 무자비하게 괴멸시켜 나갔으며, 세상에는 죽어가는 생명들이 내짖는 혼돈과 절망의 비명소리로 가득 차게 되었다』」 코하루 「으으…」 모바P (… 애, 애들이 하는 역할극 치곤 수위가 좀 높지 않으려나……?) 리사 「계속!」 모바P 「앗. 으응. 『그런 괴수들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각국의 최정상 수뇌부이 한 자리에 결집. 회의 끝에 대괴수용 인형기동병기 "MECA" 제작을 공식으로 발족하기에 이르는데……』」 모바P 「……… 내 역할은 이걸로 끝?」 리사 「그리고 우리가 그 MECA의 파일럿이고! 음~ 조직명은 우리 전부 여자애들이니까 소로리티… 면 되려나?」 소라 「네, 네!」 아리스 「갑자기 눈이 반짝이시네요… 정말로 로봇을 좋아하는구나」 모모카 「죄송하지만, 잠시만 잘 부탁드릴게요?」 경호원A(괴수역)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쿠라이 아가씨!」 리카 「괴수니까 말 하면 안 돼요★」 경호원B(괴수역) 「낑에에엑」 모바P (… 나레이터가 낫나) 도입부는 끝. 이제 무슨 이야기를 펼쳐볼까?: >>+3 곡괭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게슈펜타스트 킥 이라든지?pm 07:01:99게슈펜타스트 킥 이라든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발판~pm 07:07:38발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폐허 속에서 괴수의 위협 앞에 놓인 히로인. 그런 그녀를 감싸며 지켜주러 온 슈퍼 로봇.pm 07:10:36폐허 속에서 괴수의 위협 앞에 놓인 히로인. 그런 그녀를 감싸며 지켜주러 온 슈퍼 로봇. 러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2.*.*)역시 결말은 자폭!!pm 07:10:48역시 결말은 자폭!!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모바P 「『무너진 도시의 폐허 속에서, 마지막 생존자인 소라는 괴수의 위협 앞에 놓이게 되고…』」 소라 「아, 아아앗」 뻣뻣 경호원A 「으릉, 크르르릉~」 모바P (어라라…? 로봇이랑 관련된 거니까 엄청 리얼하게 연기할 줄 알았는데…) 긁적 미레이 「잠깐 멈추시지!」 아리스 「더, 더 이상 무고한 사람들을 해치게 두진 않겠어요…!」 미레이 「받아랏! 비셔스 클로!!」 아리스 「아, 그, 그게……! 타, 타, 타치바나 블레이드!」 모바P (엌) 경호원B 「윽──」 경호원A 「끄악──」 미레이 「좋아! 생존자 구출 성공!」 아리스 「무사하신가요!?」 소라 「덕분에 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리사 (… 전혀 귀엽질 않잖아…… 생각처럼 잘 안 풀리는걸…) 다음 전개: >>+2pm 08:33:71모바P 「『무너진 도시의 폐허 속에서, 마지막 생존자인 소라는 괴수의 위협 앞에 놓이게 되고…』」 소라 「아, 아아앗」 뻣뻣 경호원A 「으릉, 크르르릉~」 모바P (어라라…? 로봇이랑 관련된 거니까 엄청 리얼하게 연기할 줄 알았는데…) 긁적 미레이 「잠깐 멈추시지!」 아리스 「더, 더 이상 무고한 사람들을 해치게 두진 않겠어요…!」 미레이 「받아랏! 비셔스 클로!!」 아리스 「아, 그, 그게……! 타, 타, 타치바나 블레이드!」 모바P (엌) 경호원B 「윽──」 경호원A 「끄악──」 미레이 「좋아! 생존자 구출 성공!」 아리스 「무사하신가요!?」 소라 「덕분에 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리사 (… 전혀 귀엽질 않잖아…… 생각처럼 잘 안 풀리는걸…) 다음 전개: >>+2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역시 로봇이 되고 싶은건가pm 08:36:92역시 로봇이 되고 싶은건가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새로운 컨셉으로가자! 때는 먼 미래. 자신을 인간과 전쟁을 하는 '로봇인간'. 그리고 그런 상황속에서 피어나는 인간 여자아이와 어린 외형의 로봇인간의 우정스토리! 로봇인간은 당연히..우후후...이거라면..pm 08:39:17새로운 컨셉으로가자! 때는 먼 미래. 자신을 인간과 전쟁을 하는 '로봇인간'. 그리고 그런 상황속에서 피어나는 인간 여자아이와 어린 외형의 로봇인간의 우정스토리! 로봇인간은 당연히..우후후...이거라면..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모바P 「『그리하여 괴수들의 기원점을 제거한 소로리티는 인류의 미래를 되찾아낸 것이었다…… -The End-』」 탁 코하루 「와아~」 짝짝 리카 「재밌었어☆」 소라 「수고하셨습니다」 리사 「………」 끄응 하루 「… 실패 아냐?」 리사 「시, 시끄러! 다음! 이번에는 새로운 컨셉으로 다시 해! 근미래에 인간과 전쟁을 벌이지만 우연히 알게 된 여자애와 우정을 쌓아가는 안드로이드의 우정 스토리!! 이거면 소라도 감정이입을 해서…!!」 모모카 「…… 이제, 그만해도 괜찮지 않겠어요?」 아리스 「모모카…?」 모모카 「아마도… 아니. 분명히, 억지로 귀여운 모습을 부여하려 할 필요는 없을 거에요. 소라는 지금 이대로도 좋사와요」 리사 「……… 으」 모바P 「이대로도…」 모모카 「보다보니 알게 되었답니다. 소라는 이 모습 이대로가 가장 소라다운 모습이란 걸」 모모카 「오히려 P쨔마. 소라가 얼마나 멋진지 알아보지 못하고 억지로 고쳐주려 하다니, 꾸짖어드려야 할 것 같네요?」 모바P 「윽…」pm 08:49:6*** 모바P 「『그리하여 괴수들의 기원점을 제거한 소로리티는 인류의 미래를 되찾아낸 것이었다…… -The End-』」 탁 코하루 「와아~」 짝짝 리카 「재밌었어☆」 소라 「수고하셨습니다」 리사 「………」 끄응 하루 「… 실패 아냐?」 리사 「시, 시끄러! 다음! 이번에는 새로운 컨셉으로 다시 해! 근미래에 인간과 전쟁을 벌이지만 우연히 알게 된 여자애와 우정을 쌓아가는 안드로이드의 우정 스토리!! 이거면 소라도 감정이입을 해서…!!」 모모카 「…… 이제, 그만해도 괜찮지 않겠어요?」 아리스 「모모카…?」 모모카 「아마도… 아니. 분명히, 억지로 귀여운 모습을 부여하려 할 필요는 없을 거에요. 소라는 지금 이대로도 좋사와요」 리사 「……… 으」 모바P 「이대로도…」 모모카 「보다보니 알게 되었답니다. 소라는 이 모습 이대로가 가장 소라다운 모습이란 걸」 모모카 「오히려 P쨔마. 소라가 얼마나 멋진지 알아보지 못하고 억지로 고쳐주려 하다니, 꾸짖어드려야 할 것 같네요?」 모바P 「윽…」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12살의 안목 굉장한걸pm 08:55:012살의 안목 굉장한걸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사쿠라이 가 저택 앞 ~ 모모카 「그럼 다들 조심히 귀가하시길」 리카 「응! 오늘 불러줘서 고마워☆!」 소라 「역할극.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코하루 「소라의 말투, 듣고 있으니까 이젠 익숙해졌어요」 하루 「프로듀서랑 리사도 모모카 말 잘 들었지? 너무 억지로 귀엽게 바꾸려 들 필요 없다구」 리사 「소라는 몰라도, 하루 넌 포기 안 해!」 하루 「으엑…」 모바P 「………」 모바P (그래. 내가 너무 초조해했는지도… 소라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나아가는 걸 지켜보는 것도 프로듀스인데) 소라 「…… 프로듀서님」 모바P 「… 응?」 모바P 「왜? 또 작전에 실패한 악당 간부 같은 표정이니?」 쓴웃음 소라 「아니오」 소라 「… 실망한 것 같은 표정입니다」 모바P 「!!」 미레이 「야, 프로듀서! 네가 그러니까 소라까지 걱정하잖아!?」 아리스 「똑바로 좀 해주세요. 프로듀서」 모바P 「…………」 모바P 「… 그래. 그래야지!」pm 09:11:48~ 사쿠라이 가 저택 앞 ~ 모모카 「그럼 다들 조심히 귀가하시길」 리카 「응! 오늘 불러줘서 고마워☆!」 소라 「역할극.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코하루 「소라의 말투, 듣고 있으니까 이젠 익숙해졌어요」 하루 「프로듀서랑 리사도 모모카 말 잘 들었지? 너무 억지로 귀엽게 바꾸려 들 필요 없다구」 리사 「소라는 몰라도, 하루 넌 포기 안 해!」 하루 「으엑…」 모바P 「………」 모바P (그래. 내가 너무 초조해했는지도… 소라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나아가는 걸 지켜보는 것도 프로듀스인데) 소라 「…… 프로듀서님」 모바P 「… 응?」 모바P 「왜? 또 작전에 실패한 악당 간부 같은 표정이니?」 쓴웃음 소라 「아니오」 소라 「… 실망한 것 같은 표정입니다」 모바P 「!!」 미레이 「야, 프로듀서! 네가 그러니까 소라까지 걱정하잖아!?」 아리스 「똑바로 좀 해주세요. 프로듀서」 모바P 「…………」 모바P 「… 그래. 그래야지!」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돌아가는 길 ~ 모바P 「그럼 여기까지 마중해줄게. 내일 사무소에서 보자」 아리스 「네. 수고하셨어요」 하루 「응~」 폴짝 아리스 「유우키 씨. 철딱서니 없이 그게 뭐에요!」 저벅저벅… 모바P 「그럼. 같은 방향으로 가는 건 이렇게 4명인가」 소라 「그런 것 같습니다」 코하루 「그럼 넷이서 저녁 노을을 보면서 걸을까요…?」 리카 「응! 그러자!」 소라 「………」 타박타박 코하루 「소라, 차도 쪽으로 걸으면 위험해요? 자. 손 잡고 걸어요」 리카 「리카도 잡아줄게☆」 소라 「앗…」 소라 「… 고맙습니다」 모바P 「음」 모바P (역시 내가 지나쳤을라나… 소라는 이대로도…) 다음 상황: >>+2pm 09:19:97~ 돌아가는 길 ~ 모바P 「그럼 여기까지 마중해줄게. 내일 사무소에서 보자」 아리스 「네. 수고하셨어요」 하루 「응~」 폴짝 아리스 「유우키 씨. 철딱서니 없이 그게 뭐에요!」 저벅저벅… 모바P 「그럼. 같은 방향으로 가는 건 이렇게 4명인가」 소라 「그런 것 같습니다」 코하루 「그럼 넷이서 저녁 노을을 보면서 걸을까요…?」 리카 「응! 그러자!」 소라 「………」 타박타박 코하루 「소라, 차도 쪽으로 걸으면 위험해요? 자. 손 잡고 걸어요」 리카 「리카도 잡아줄게☆」 소라 「앗…」 소라 「… 고맙습니다」 모바P 「음」 모바P (역시 내가 지나쳤을라나… 소라는 이대로도…) 다음 상황: >>+2 그린휴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발판pm 09:32:77발판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딱 맞춰 울리는 사무원으로부터의 전화. 특촬 히어로 드라마에 출연할 조연 아역 배우 오디션이 들어왔다는 소식이다. 슈퍼로봇도 등장하는 드라마라고.pm 09:32:91딱 맞춰 울리는 사무원으로부터의 전화. 특촬 히어로 드라마에 출연할 조연 아역 배우 오디션이 들어왔다는 소식이다. 슈퍼로봇도 등장하는 드라마라고.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길을 걷다가 소라가 좋아하는 음식(무엇인지는 작가님께 맡깁니다.)을 하는 가게 앞에서 멈춰서는 소라. 그리고 P는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과 함께 가게로 들어간다.pm 09:33:2길을 걷다가 소라가 좋아하는 음식(무엇인지는 작가님께 맡깁니다.)을 하는 가게 앞에서 멈춰서는 소라. 그리고 P는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과 함께 가게로 들어간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소라 「?」 모바P 「미안. 잠깐 실례」 삑 모바P 「여보세요. 치히로 씨?」 『프로듀서 씨. 좋은 소식 하나 전해드리려는데 잠시 시간 좀 내주시겠어요~?』 모바P 「무슨 종교인이에요……? 뭔가요?」 『특촬 히어로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왔어요. 조연 아역 배우 오디션을 본다고 하네요』 모바P 「오오. 그런 거라면 히카루가 딱…」 『슈퍼로봇도 등장한다고 하더라구요!』 모바P 「슈퍼로봇이요?」 소라 「──!!」 슉 모바P 「우왁!」 『그리고 나쁜 소식 하나. 출연 제의가 들어온 건 한 사람 자리 뿐. 즉』 모바P 「!!…」 모바P 「한 명이 붙으면……」pm 09:46:99~♬ 소라 「?」 모바P 「미안. 잠깐 실례」 삑 모바P 「여보세요. 치히로 씨?」 『프로듀서 씨. 좋은 소식 하나 전해드리려는데 잠시 시간 좀 내주시겠어요~?』 모바P 「무슨 종교인이에요……? 뭔가요?」 『특촬 히어로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왔어요. 조연 아역 배우 오디션을 본다고 하네요』 모바P 「오오. 그런 거라면 히카루가 딱…」 『슈퍼로봇도 등장한다고 하더라구요!』 모바P 「슈퍼로봇이요?」 소라 「──!!」 슉 모바P 「우왁!」 『그리고 나쁜 소식 하나. 출연 제의가 들어온 건 한 사람 자리 뿐. 즉』 모바P 「!!…」 모바P 「한 명이 붙으면……」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다음 날. 모바프로 사무소 ~ 모바P 「… 다른 쪽은 떨어진다」 모바P 「처음 있는 일은, 아니지만……」 모바P 「후우… 매번 심란하다니까…」 덜컥! 히카루 「프로듀서! 특촬! 특촬 일거리!」 모바P 「오, 오냐. 좀 진정하렴」 모바P 「다른 한 명이 오고나면 얘기를──」 벌컥!! 소라 「슈퍼로봇!」 모바P 「진정해!!」pm 09:53:62~ 다음 날. 모바프로 사무소 ~ 모바P 「… 다른 쪽은 떨어진다」 모바P 「처음 있는 일은, 아니지만……」 모바P 「후우… 매번 심란하다니까…」 덜컥! 히카루 「프로듀서! 특촬! 특촬 일거리!」 모바P 「오, 오냐. 좀 진정하렴」 모바P 「다른 한 명이 오고나면 얘기를──」 벌컥!! 소라 「슈퍼로봇!」 모바P 「진정해!!」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앗, 히카루랑 경쟁하는 구도가 되어버렸나.pm 09:56:61앗, 히카루랑 경쟁하는 구도가 되어버렸나.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히카루 「직접 만나는 건 처음이지? 나는, 난죠 히카루! 잘 부탁해!」 소라 「도호쿠 소라입니다. 슈퍼로봇이 꿈입니다」 히카루 「정말!? 나도 정의의 히어로가 목표야!」 모바P 「하하하… 하」 모바P 「그러면. 설명을 하겠는데, 특촬 드라마 섭외가 들어왔단 말들은 들었겠지?」 히카루 「응! 응!!」 소라 「예」 모바P 「드라마에 출연해줄 아역 배우를 오디션으로 모집한다고 하는데, 음」 모바P 「… 빈 자리는 하나 뿐」 히카루 「…… 앗」 모바P 「오디션에 나가는 건 너희 둘. 둘 중 한 사람만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어」 소라 「…… 한 사람」 모바P 「프로필 자료를 보고 너희 둘을 모두 보겠다고 연락이 온 거야. 즉, 같은 자격을 갖고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는 거고. 이해하지?」 히카루 「응…!」 히카루 「더 말 안 해도 알아, 프로듀서…!! 정정당당히 승부를 치뤄서, 이기는 쪽이 배역을 따낸다……!!」 모바P 「맞아」 모바P 「소라도, 알겠니?」 소라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바P 「… 그래」pm 10:07:20*** 히카루 「직접 만나는 건 처음이지? 나는, 난죠 히카루! 잘 부탁해!」 소라 「도호쿠 소라입니다. 슈퍼로봇이 꿈입니다」 히카루 「정말!? 나도 정의의 히어로가 목표야!」 모바P 「하하하… 하」 모바P 「그러면. 설명을 하겠는데, 특촬 드라마 섭외가 들어왔단 말들은 들었겠지?」 히카루 「응! 응!!」 소라 「예」 모바P 「드라마에 출연해줄 아역 배우를 오디션으로 모집한다고 하는데, 음」 모바P 「… 빈 자리는 하나 뿐」 히카루 「…… 앗」 모바P 「오디션에 나가는 건 너희 둘. 둘 중 한 사람만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어」 소라 「…… 한 사람」 모바P 「프로필 자료를 보고 너희 둘을 모두 보겠다고 연락이 온 거야. 즉, 같은 자격을 갖고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는 거고. 이해하지?」 히카루 「응…!」 히카루 「더 말 안 해도 알아, 프로듀서…!! 정정당당히 승부를 치뤄서, 이기는 쪽이 배역을 따낸다……!!」 모바P 「맞아」 모바P 「소라도, 알겠니?」 소라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바P 「… 그래」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 오디션 회장 ~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심사위원 「좋아요, 수고했습니다」 심사위원 「자, 다음!」 히카루 「참가번호 83번! 모바프로의 난죠 히카루입니다!」 심사위원 「그래, 기운찬게 보기 좋은걸~ 그럼 시작해요」 히카루 「네!」 히카루의 자기어필: >>+2pm 10:09:12~ 오디션 회장 ~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심사위원 「좋아요, 수고했습니다」 심사위원 「자, 다음!」 히카루 「참가번호 83번! 모바프로의 난죠 히카루입니다!」 심사위원 「그래, 기운찬게 보기 좋은걸~ 그럼 시작해요」 히카루 「네!」 히카루의 자기어필: >>+2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그러니까! 지켜봐 주세요, 저의 변신!!"pm 10:11:82"그러니까! 지켜봐 주세요, 저의 변신!!"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망설임 없이 아이들이 꺼려할만한 낯부끄러울지도 모르는 변신씬을 스스로 있는힘껏 자신감넘치게 한다. (효과음을 입으로 낸다거나. 오글토글한 대사 등등.)pm 10:15:13망설임 없이 아이들이 꺼려할만한 낯부끄러울지도 모르는 변신씬을 스스로 있는힘껏 자신감넘치게 한다. (효과음을 입으로 낸다거나. 오글토글한 대사 등등.)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히카루 「………」 스으윽… 히카루 「… 으음!」 샤샥 히카루 「지켜봐주세요…! 저의,」 히카루 「변! 신!!」 히카루 「슈카앙! 스으으으……!」 파밧, 팟 히카루 「…… 가면라이더──!」 심사위원 「이야아~…」 짝짝짝 히카루 「!! 감사합니다!」 꾸벅 심사위원 「아주 열정이 넘치는걸? 난죠 양, 특촬을 정말로 좋아하나봐?」 히카루 「네, 네에!」 심사위원 「조연을 뽑는 자리인데도 주연 오디션인줄 착각할 정도였지 뭐야」 하하하 히카루 (앗차……!) 모바P 「아이고…」 심사위원 「아. 좋아요, 좋아! 그만큼 배역에 열정이 있다는 건 알았으니까」 심사위원 「그럼 이번에는 대본을 보고 주어진 상황에서의 연기 실력을 볼까? 자!」 엑스트라 괴인A 「끽! 끼긱!」 엑스트라 괴인B 「꾸긱! 끼엑!」 히카루 (그, 그러니까. 내가 해야 할 연기는…!!) 히카루의 대응: >>+2pm 10:27:26히카루 「………」 스으윽… 히카루 「… 으음!」 샤샥 히카루 「지켜봐주세요…! 저의,」 히카루 「변! 신!!」 히카루 「슈카앙! 스으으으……!」 파밧, 팟 히카루 「…… 가면라이더──!」 심사위원 「이야아~…」 짝짝짝 히카루 「!! 감사합니다!」 꾸벅 심사위원 「아주 열정이 넘치는걸? 난죠 양, 특촬을 정말로 좋아하나봐?」 히카루 「네, 네에!」 심사위원 「조연을 뽑는 자리인데도 주연 오디션인줄 착각할 정도였지 뭐야」 하하하 히카루 (앗차……!) 모바P 「아이고…」 심사위원 「아. 좋아요, 좋아! 그만큼 배역에 열정이 있다는 건 알았으니까」 심사위원 「그럼 이번에는 대본을 보고 주어진 상황에서의 연기 실력을 볼까? 자!」 엑스트라 괴인A 「끽! 끼긱!」 엑스트라 괴인B 「꾸긱! 끼엑!」 히카루 (그, 그러니까. 내가 해야 할 연기는…!!) 히카루의 대응: >>+2 와포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46.*.*)괴인에게 겁먹은채 히어로를 부르는 연기를한다.pm 10:36:39괴인에게 겁먹은채 히어로를 부르는 연기를한다.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히어로들이 쓰러져 본인이 괴인들에게 납치당하는 상황에서, 쓰러진 히어로들을 향해 용감하게 응원 대사를 외쳐 그들이 다시 일어나 슈퍼로봇을 소환할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아주는 역할.pm 10:36:34히어로들이 쓰러져 본인이 괴인들에게 납치당하는 상황에서, 쓰러진 히어로들을 향해 용감하게 응원 대사를 외쳐 그들이 다시 일어나 슈퍼로봇을 소환할 수 있도록 기운을 북돋아주는 역할.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괴인A 「끄기긱!」 히카루 「……!」 히카루 「지지 말아줘!」 히어로역 「크윽!」 히카루 「지금처럼,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거지!? 히어로니까!」 히카루 「내가 되고 싶은, 히어로니까!!」 히어로역 「우오오오!!」 척 번쩍! 심사위원 「좋아요, 거기까지!」 히카루 「! 가, 감사합니다!」 꾸벅 심사위원 「이렇게 열정적인 친구는 처음인걸…」 히카루 (잘 한건가…? 잘 한 거겠지!?)pm 10:48:59괴인A 「끄기긱!」 히카루 「……!」 히카루 「지지 말아줘!」 히어로역 「크윽!」 히카루 「지금처럼,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거지!? 히어로니까!」 히카루 「내가 되고 싶은, 히어로니까!!」 히어로역 「우오오오!!」 척 번쩍! 심사위원 「좋아요, 거기까지!」 히카루 「! 가, 감사합니다!」 꾸벅 심사위원 「이렇게 열정적인 친구는 처음인걸…」 히카루 (잘 한건가…? 잘 한 거겠지!?)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심사위원 「좋습니다. 수고했어요」 심사위원 「그럼 다음!」 히카루 「(파이팅. 소라!)」 소라 「(네)」 소라 「참가번호 84번. 모바프로에서 온 도호쿠 소라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심사위원 「오호. 이번 오디션 최연소 참가자인데, 아주 어른스러운걸? 프로필 사진도 인상적이더군요」 소라 「감사합니다」 심사위원 「잘 볼테니 열심히 한 번 해봐요~」 소라 「……」 소라의 자기어필: >>+2pm 10:52:27심사위원 「좋습니다. 수고했어요」 심사위원 「그럼 다음!」 히카루 「(파이팅. 소라!)」 소라 「(네)」 소라 「참가번호 84번. 모바프로에서 온 도호쿠 소라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심사위원 「오호. 이번 오디션 최연소 참가자인데, 아주 어른스러운걸? 프로필 사진도 인상적이더군요」 소라 「감사합니다」 심사위원 「잘 볼테니 열심히 한 번 해봐요~」 소라 「……」 소라의 자기어필: >>+2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왜일까 클로저스 티나가 생각이 난다..pm 10:55:45@왜일까 클로저스 티나가 생각이 난다.. 그린휴먼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소라는..음..pm 10:56:77@소라는..음..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키아누 리브스를 보는듯한 무표정한 로봇 연기. 오디션 주제가 '로봇'이었다면 합격점이겠지만, '어린이'라는 배역에 어울릴지는 불안하기만 하다.pm 11:01:83키아누 리브스를 보는듯한 무표정한 로봇 연기. 오디션 주제가 '로봇'이었다면 합격점이겠지만, '어린이'라는 배역에 어울릴지는 불안하기만 하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소라 「… 시작하겠습니다」 소라 「──…」 삐걱 소라 「──…~~──」 덜컥, 덜컥 술렁… 심사위원 「!? 뭐, 뭐지……?」 히카루 「……!」 모바P (로, 로봇 연기…! 그것도 대사 없이 바로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연기력…!!) 모바P (마치 사람의 관절이 아니라 모터로 돌아가는 듯한 움직임…… 거기에 소라의 외모와 나이에 안 맞는 언밸런스한 무표정이 오묘하게 섞여들어서…!) 소라 「──…」 우뚝 소라 「… 이상입니다」 심사위원 「!!」 움찔 술렁, 술렁… 히카루 「지, 진짜로…… 로봇…?」 심사위원 「내, 내가 지금… 뭘 본 거람…」 소라 「………」pm 11:13:87소라 「… 시작하겠습니다」 소라 「──…」 삐걱 소라 「──…~~──」 덜컥, 덜컥 술렁… 심사위원 「!? 뭐, 뭐지……?」 히카루 「……!」 모바P (로, 로봇 연기…! 그것도 대사 없이 바로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연기력…!!) 모바P (마치 사람의 관절이 아니라 모터로 돌아가는 듯한 움직임…… 거기에 소라의 외모와 나이에 안 맞는 언밸런스한 무표정이 오묘하게 섞여들어서…!) 소라 「──…」 우뚝 소라 「… 이상입니다」 심사위원 「!!」 움찔 술렁, 술렁… 히카루 「지, 진짜로…… 로봇…?」 심사위원 「내, 내가 지금… 뭘 본 거람…」 소라 「………」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보조위원 「저기」 속닥속닥… 심사위원 「…! 무, 물론 그렇지」 심사위원 「도, 도호쿠 양은 프로필에도 써 있었지만 로봇을 굉장히 좋아한다나봐? 혹시 매일 로봇 프로그램 같은 걸 보는 거야?」 소라 「? 네」 심사위원 「그… 연기는 굉장히 훌륭했지만! 우리가 찾는 건 아역배우를 연기해줄 친구여서 말이지? 이번에는 '어린이' 로서의 연기를 보도록 할게?」 괴인A 「끄기긱!」 괴인B 「끽! 끽!」 심사위원 「이번엔 대본대로 상황 연기를 볼게요! 액션!」 소라 「……」 소라의 대응: >>+2pm 11:17:41보조위원 「저기」 속닥속닥… 심사위원 「…! 무, 물론 그렇지」 심사위원 「도, 도호쿠 양은 프로필에도 써 있었지만 로봇을 굉장히 좋아한다나봐? 혹시 매일 로봇 프로그램 같은 걸 보는 거야?」 소라 「? 네」 심사위원 「그… 연기는 굉장히 훌륭했지만! 우리가 찾는 건 아역배우를 연기해줄 친구여서 말이지? 이번에는 '어린이' 로서의 연기를 보도록 할게?」 괴인A 「끄기긱!」 괴인B 「끽! 끽!」 심사위원 「이번엔 대본대로 상황 연기를 볼게요! 액션!」 소라 「……」 소라의 대응: >>+2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심사위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니, 어떤 결과가 나와도 신입으로선 이득pm 11:19:26심사위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니, 어떤 결과가 나와도 신입으로선 이득 맹모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할수있다 소라...발판이 아니네요. 일단 어린이를 연기하는 소라였다.pm 11:19:0할수있다 소라...발판이 아니네요. 일단 어린이를 연기하는 소라였다.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괴인B 「키에에엑!!」 팍 히어로역 「으윽…!」 털썩 괴인A 「끼익, 끼익」 소라 「………」 「──'어린이' 로서의 연기를 보도록 할게」 소라 「………」 「──이번 드라마에는 슈퍼로봇도 나온다고 하더라!」 소라 「………」 소라 「……」 모바P 「소, 소라…?」 심사위원 「방금까진 그렇게 잘 했는데… 긴장한건가?」 히카루 「소라…!」 소라 「………」 지직… 괴인A 「키기익!」 괴인B 「키엑! 켁!」 히어로역 「으, 응원…! 응원을 해다오…!」 소라 「………」 「어린이」 「슈퍼로봇」 「어린이」 「슈퍼로봇」 「어──┤┐┭┚┼」 지지직── 소라 「──로봇, 이」pm 11:34:27괴인B 「키에에엑!!」 팍 히어로역 「으윽…!」 털썩 괴인A 「끼익, 끼익」 소라 「………」 「──'어린이' 로서의 연기를 보도록 할게」 소라 「………」 「──이번 드라마에는 슈퍼로봇도 나온다고 하더라!」 소라 「………」 소라 「……」 모바P 「소, 소라…?」 심사위원 「방금까진 그렇게 잘 했는데… 긴장한건가?」 히카루 「소라…!」 소라 「………」 지직… 괴인A 「키기익!」 괴인B 「키엑! 켁!」 히어로역 「으, 응원…! 응원을 해다오…!」 소라 「………」 「어린이」 「슈퍼로봇」 「어린이」 「슈퍼로봇」 「어──┤┐┭┚┼」 지지직── 소라 「──로봇, 이」 페케토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08.*.*)─pm 11:35:23─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4.*.*)@....난다 코레?!pm 11:38:38@....난다 코레?! GolBan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60.*.*)아, 과부화 해버렸다.pm 11:38:62아, 과부화 해버렸다. 맹모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pm 11:39:22?????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893 [종료] 인체의 연금술사P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2 댓글8 조회880 추천: 0 2892 [종료] n등분의 신부 MARIPOS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댓글48 조회1161 추천: 1 2891 [진행중] <3차 창작>-중단- 전지적 프로듀서 시점(feat. 샤니마스) (집들이 편)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댓글28 조회1059 추천: 2 2890 [진행중] 천하제일 아이돌 대회(346) 무적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댓글26 조회967 추천: 0 2889 [종료] 종말 그 이후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21 조회814 추천: 1 2888 [종료] Allo, allo!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댓글11 조회847 추천: 0 2887 [진행중] 아동확대.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댓글17 조회975 추천: 1 2886 [종료] P "너희들! 대체 아이돌을 왜 그만두겠다는 거니?"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댓글145 조회1520 추천: 3 2885 [진행중] 한국에 놀러가자! 탄실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댓글37 조회944 추천: 0 2884 [진행중] <3차 창작>-중단-전지적 프로듀서 시점(feat. 샤니마스) (스카우터편) Hinat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 댓글28 조회1037 추천: 2 2883 [종료] P “굳바이 346” +1 “?!?”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댓글234 조회1985 추천: 0 2882 [종료] 미나미 “후미카 운전 뭔데?!” 카나데 “하하하...”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댓글149 조회1581 추천: 1 2881 [종료] ??? “내 이름은 P근육!”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댓글25 조회1074 추천: 1 2880 [종료] ?? "프린세스!" ??? "시빌워!" P "뭐?!"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댓글284 조회2801 추천: 0 2879 [진행중] ??? “제 @차 세계대전이다!” ??? “?!”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5 조회1074 추천: 0 2878 [종료] Interviews.zip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댓글317 조회2278 추천: 3 2877 [진행중] 아이돌 밴드 프로젝트 히바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댓글78 조회1424 추천: 0 2876 [종료] 「그저 유이와 노닥거리는 나날」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댓글2138 조회5878 추천: 7 2875 [종료] 아리사 "시어터 대청소...!" 모모코 "...혼자서...?"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댓글75 조회1138 추천: 0 2874 [종료] 먹방 챌린지 미나미도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댓글96 조회1401 추천: 0 2873 [진행중] P: 듀얼링크스다! 사나: 스피드 룰! 방과후얀데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댓글215 조회1377 추천: 0 2872 [종료] P “내 이름은 P...”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댓글29 조회1005 추천: 0 2871 [종료] 시즈카 "아아~우동 먹고 싶어~" 시호 "큰 소리로 말하지마, 멍청이"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댓글125 조회1741 추천: 3 2870 [진행중] 아키하와 코노미를 빨면 로리콘인가 아닌가에 대한 회의 사무원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댓글7 조회669 추천: 0 2869 [종료] 밀리X초능력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댓글28 조회1042 추천: 0 2868 [진행중] P: 모모코가 사무실을 떠난지 10년이 흘렀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댓글82 조회1809 추천: 0 2867 [종료] 후미카 미나미 유미 “육각형... 만세!” 아리스 “이게 무슨 소리야”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댓글94 조회1098 추천: 0 2866 [종료] P “제가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댓글71 조회1057 추천: 0 2865 [종료] 치히로 “프로듀서 일동 전원 퇴사...라고요?”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댓글89 조회1215 추천: 2 2864 [종료] "우리 이혼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4 댓글178 조회1631 추천: 2
37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너를 믿는 나를 믿고 웃어줘!
라고 개드립을 친다
모바P 「……! 자, 잠시만 기다려 주십쇼!」
카메라맨 「? 그럽시다」
모바P 「소라」
소라 「예에」
모바P 「……」 척!
모바P 「네가 믿는 너도 아냐… 내가 믿는 나도 아냐…!」
모바P 「너를 믿는 나를 믿고서, 웃어줘!!」
소라 「──!!」 질끈
카메라맨 「오, 지금 표정… 아주 좋은걸! 그대로!」 스윽
찰칵
***
소라 「제 프로필 사진. 어떻습니까?」
모바P 「으, 응. 아주……」
모바P 「… 멋지네」
소라 「~~」 뿌듯
모바P (설마 웃는게 아니라 이렇게나 듬직한 표정을 지어 줄 줄이야… 각성 시몬 그 자체다)
모바P (무작정 불을 지펴준다고 되는 게 아닌가)
다음 일정: >>+3
의상실에가서 전문 코디에게 가장 어울리는 풍의 옷을 찾아달라고 해봅시다.
그 후 다시 한번 촬영을
모바P 「이번에는 소라에게 어떤 스타일의 의상이 어울릴지 찾아볼까」
모바P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무대의상이나 분위기를 먼저 보고서 그 아이돌에 맞춰 곡을 만들거나 이벤트를 짜거나 하는 담당자들도 있으니까. 이른바 이미지 메이킹이라고 할까」
소라 「그렇군요」
소라 「로봇슈트 같은 것도 있습니까?」
모바P 「그, 글쎄…? 어쨌든 가보자!」
***
소라 「안녕하세요」 꾸벅
코디네이터 「그래, 그래. 5팀에 새로 들어온 아이돌이라고 듣긴 했는데, 이렇게나 어린 아이라니」
코디네이터 「혹시 프로듀서님 취향대로 스카우트 하시는 건가요?」
모바P 「아, 아니거든요!?」
코디네이터 「농담이에요. 음. 장식 같은 건 최대한 추려내고. 어린애는 장식 무게만으로도 체력에 부담을 주니」
코디네이터 「먼저 코즈에나 니나랑 비슷한 걸로 맞춰볼까? 아니면…」
코디네이터 언니의 초이스: >>+2
코디네이터 「우선은 제 직감대로 입혀봤어요」
모바P 「고스로리…! 귀엽네요!」
소라 「……」
코디네이터 「은발이니만큼 블랙으로 포인트를 살려본… 건데」
코디네이터 「후후. 아가씨는 맘에 안 드는 눈치네? 드레스는 별로 안 좋아하니?」
소라 「아니오. 예쁜 것 같습니다」
코디네이터 「그렇게 남 얘기 하듯 말하면서?」
모바P 「… 그. 누님. 실은 얘가……」
***
코디네이터 「로봇을 좋아해…? 흐응. 그렇구나…」
소라 「슈퍼로봇 같은 아이돌이 되고 싶어요」
코디네이터 「아하하하. 생전 들어본 중에 가장 까탈스런 리퀘스트인걸」
모바P 「어떻게 안 될까요…? 이렇게까지 좋아하니까」
코디네이터 「잠~시만. 기왕 입힌거니까 전신촬영은 해놔야지. 고스로리」
모바P 「아. 그, 그렇죠」
코디네이터 「슈퍼로봇풍 의상…… 좋아. 도전 욕심이 생기는걸」
코디네이터 언니의 도전: >>+2
코디네이터 「그래! 플○그 슈트 같은 느낌의 의상은 어때? 로봇의 파일럿이 된 것처럼」
모바P 「○러그 슈트면, 에바에 나오는 그 바디슈트요? 누님… 이, 이제 9살인 애한테 그런 옷은 좀……」
코디네이터 「뭐래요, 프로듀서님? 당연히 무대의상 용으로 컨버전 하는 거지」
코디네이터 「프로듀서님…… 정말, 혹시 취향이…」
모바P 「아니라니깐!!」
소라 「파일럿, 슈트…?」
코디네이터 「어머. 관심이 생기나 보네?」 드르륵
코디네이터 「예전에 코즈에도 입었던, 그거. 그래. 그걸로 해볼까?」
모바P 「아아. 그거라면…」
***
※대충 이런 의상.
코디네이터 「응. 체형이 비슷해서 그런가. 적당히 손보니 얼추 맞네」
소라 「~~」
모바P (오. 이번에는 확실히 반응이 조금 들떠 보이는걸)
소라 「… 애니메이션에서 본 옷들이랑, 비슷해요」
코디네이터 「이건 맘에 드나봐. 다행이네」
소라 「~~」
소라 「아. 그 전에」
코디네이터 「응?」
모바P 「왜 그러니?」
소라 「해보고 싶은 게 있습니다」
소라가 해보고 싶은 것이란?: >>+2
소라 「다른 의상도 입어볼 수 있습니까?」
코디네이터 「어머. 지금 것 말도고 입어보고 싶은게 있었니?」
모바P 「어떤 거?」
소라 「… 아나스타샤 선배님의 의상, 입어봐도 괜찮은가요?」
모바P 「아냐 의상을? 갑자기 왜?」
소라 「제가」
소라 「개인적으로 동경하는, 분이니까」
모바P 「아냐를!? 저, 전혀 몰랐네… 만나본 적이라도 있었던가?」
소라 「………」
모바P (…? 대답하고 싶지 않은건가?)
코디네이터 「마음은 알겠지만, 아마 사이즈가 안 맞아서 입어보는 건 힘들지 않을까?」
소라 「… 그렇습니까. 유감입니다」
소라 「그럼 촬영을」
소라 「~~」
모바P 「하하. 그 의상이 어지간히도 맘에 들었나봐?」
소라 「예. 입은 모습, 거울로 보는 것과 사진으로 보는 것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모바P 「소라가 열심히만 하면 곧 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를 수 있을 거야. 금방!」
소라 「무대에…」
모바P 「………」
모바P (… 때때로 이런 표정을 짓는다니까. 9살 짜리로는 안 보이는, 어딜 봐야 좋을지 몰라서 그냥 멍하니 먼 곳을 보는 눈)
오늘 일정은 이걸로 끝. 소라와 무슨 얘기라도 해볼까?: >>+2
말투에 대해 조금 상담해보자.
모바P (물론 어느 정도는 성격에 맞게 스케쥴을 잡아 주겠지만, 나이도 나이거니와 비주얼적인 면으로 봐도 앞으로 들어올 일을 생각해보면 또래에 비래 귀염성이 너무 부족해. 그게 소라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조금은 상담해두는게 좋겠어)
모바P 「… 있지. 소라」
소라 「…??」 쫑긋
***
리사 「귀염성이 부족해~?」
코하루 「소라는 충분히 귀엽다고 생각하는데요…」
레이나 「외모가 아니라 성격 쪽 얘기겠지」 건들건들
모바P 「그래. 같은 또래인 너희의 어드바이스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모바P (이게 베스트다… 내가 억지로 짜낸 아이돌상을 주입하려 하기보다 서로 친해질겸, 그리고 비슷한 나이의 애들이기에 해줄 수 있는 조언도 들을 겸…… 이게 가장 나아!)
소라 「그렇다고 합니다」
하루 「그렇다고 합니다, 라니. 남 얘기가 아니잖아?」
모모카 「확실히. 말투가 좀 뻣뻣한 듯 싶은거여요」
리사 「그러네. 쿨하다기 보단 로봇 같잖아」
소라 「~~」
모바P 「칭찬 아니야」
카오루 「으음~」
친구들의 조언( "이름: 대사" 식으로): >>+1, 2, 3
s...t..a....y...
(말없이 흐르는 눈물)
뭣보다도 역시 나이가...너무 어려.....
모모카 「여기 있는 모두 함께 소라의 숙녀로서의 교양을 다지기 위한 자리로서 다과회를 여는 것은 어떠할까요? 저 모모카가 주선하도록 하겠어요」
모바P 「다과회…! 좋네. 다들 같이 할 수 있도록 스케쥴을 조정해볼게」
소라 「다과회?」
하루 「죄다 모여서 과자 먹고 떠들면서 노는 거야」
모모카 「잠시만. 하루? 교양있는 티파티를 말하는 거겠지요?」
소라 「……」 갸우뚱
리사 「애교를 부려보는 건 어때? 따라하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지?」 슥
리사 「그래. 말 끝마다 '파파♡' 라거나 '오빠♥' 를 붙인다거나 말이지. 프로듀서한테 시험해봐?」
모바P 「나, 나한테?」
리카 「그거 좋다! 한 번 해봐☆!」
소라 「알겠습니다」
소라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오빠》」 무미건조
모바P 「……」
리카 「……」
마이 「……」
소라 「이상합니까? 〔오빠〕」 애교흉년
코하루 「……」
모모카 「……」
카오루 「……」
리사 「그냥 말 끝에 붙이기만 한다고 다가 아냐!! 좀 더…! 상대가 날 귀엽게 봐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
소라 「오ㅡ빠」
모바P 「이, 이건 좀 더 생각해보자. 소라에겐 허들이 좀 높은 것 같으니까…」
리사 「으윽…!! 오기가 생겨서라도 그냥은 못 넘어가…!! 모모카, 다과회 언제로 할 거야!? 그날 하루 날잡아서 반드시 교정해주겠어!」
카오루 「알았다! 선생님!」
모바P 「으응. 뭐니?」
카오루 「소라 말투가 뻣뻣한건 존댓말을 너무 잘 써서 그래!」
레이나 「그러네. '착한애' 를 벗어버리는 건 어때?」
카오루 「응! 앞으로는 말을 놓는 거야!」
모바P 「그러네…… 그럴지도!」
모바P 「소라. 괜찮으니까 앞으로는 반말로만 말해볼래?」
소라 「반, 말…」
소라 「알겠습니다」
모모카 「지금도 존댓말이 나왔는걸요?」
소라 「… 아, 알겠어」
소라 「입니다」
모바P 「라이라냐」
소라 「바, 반말. 였는습니다. 인데」
소라 「놓은 말이야로서, 제가 은는이가」
레이나 「얘… 언어체계가 박살나버렸는데…?」
모바P 「악~! 소라, 그만! 그만!! 그냥 평소 말하던대로 해!」
소라 「죄, 죄송합니다…」
리카 「이거 강적이네…」
모모카 「역시 다과회에서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여요. 너무 억지로 익히게 하는 건 좋지 않겠어요」
모바P 「하아…」
모모카 「다들 자리해주셔서 고마워요. 5팀 친구들이 티파티에 모두 모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모바P 「가능한한 일정을 맞춰보려고 노력은 했는데…… 미안」
미레이 「근데 넌 왜 온 거야? 여자애들끼리 모임 아녔어?」
모바P 「무, 물론 다과회이기도 하지만 소라가 아이돌로서의 덕목을 갖추기 위한 자리기도 하니까 프로듀서로서 자리를…」 주절주절
리카 「아~아. 그런 말을 하면 파티를 파티로서 즐길 수가 없잖아, P군~?」
리사 「하여간, 눈치 없긴」
모바P 「죄, 죄송합니다…… 아, 아니! 리사 너도 잔뜩 벼르고 왔으면서 뭘!?」
모모카 「자, 다들 그만. 모처럼 홍차향으로 차분해진 분위기가 달아난답니다?」
모바P 「죄송…」
소라 「………」
코하루 「왜 그래요, 소라?」
소라 「이거… 과자입니까? 단 냄새가 납니다」
모모카 「여러분들을 위해 파티셰 분들이 힘들여 주신 것들이어요. 소라의 입에 맞으면 좋겠네요」
소라 「…… 네…」
다과회 개최. 이제 뭘 할까?: >>+3
그 모습에 주최자인 모모카가 답답한듯이 자칭타칭 사쿠라이 가 예절교육을 주입하기 시작하는데...
모모카 「어때요? 맛은 괜찮나요?」
소라 「네. 맛있습니다」
하루 「그러냐? 표정이 그대로길래 배고파서 그냥 채우려고 먹는 줄 알았네. 아리스조차도 딸기 파르페 먹을 때는 얼굴이 풀어지는데 말야」
아리스 「저, 저는 왜 걸고 넘어져요……!?」
모바P 「아니. 정말로 맛있어하는거 맞을 걸. 저번에 케이크 사줬을 때도 이랬으니까」
리카 「뭐야~ 치사하게 혼자만 사준 거야?」
모바P 「처, 처음 사무소 들어와서 일하던 날에 열심히 하란 의미로 사준 거지 뭘…」
리사 「…… 엣헴」 헛기침
리카 「앗, 리사. 목에 걸렸어?」
리사 「그, 그게 아니라!」
리사 「내가 좀 생각해 온 게 있는데. 다들 들어봐」
모바P 「??」
***
모바P 「역할 놀이… 그거 좋은데!」
리사 「그치? 아이돌로서 연기실력 향상도 되고! 자연스럽게 소라 성격을 밝게 해줄 수도 있을 거고!」
모모카 「좋은 생각이어요. 다만…」
하루 「다만?」
모모카 「…… 아니. 나중에… 지금은 리사의 의견에 따르도록 할게요」
모바P 「OK. 그럼 지금 있는 사람이 소라. 모모카, 미레이, 아리「타치바나입니다만」… 스. 그리고 리사랑 하루. 리카, 코하루. 이렇게 8명」
리사 「인원 수는 충분하네!」
리사가 제안한 역할극: >>+3
공주 역할은... 후후...
리사 「그럼 다들 동의한 거지? 역할 놀이 내용은… 소라가 좋아할 법한 슈퍼로봇 스토리로!」
소라 「──!!」 번쩍
모바P 「정말로…? 의외네. 저번에 반드시 귀여운 성격으로 고쳐주겠다길래 필시 그런 내용을 하자고 할 줄 알았는데, 소라한테 맞춰줄 줄이야」
리사 「어차피 그래봐야 저번 같은 꼴이 날 게 뻔하잖아? 소라 본인부터가 흥이 나는 내용으로 해야지」
코하루 「이러니 저러니 해도, 상냥하시네요」
리사 「흐, 흥……」
하루 「그렇댄다. 재밌겠지, 소라?」
소라 「네…! 그럼 저는 로봇 역할을…!」
리사 「아~ 잠깐, 잠깐! 소라. 너는 히로인 역할이야!」
소라 「…… 히로인」
리사 「왜? 로봇애니 보면 꼭 하나쯤 나오는, 로리콘들 겨냥한 어린 여자애 같은 서브히로인 있잖아?」
리사 「실은 몇 만년 전에 만들어진 인공지능이라느니, 외계에서 온 공주님이라느니 하는 설정도 붙어서」
모바P (헉)
리사 「소라의 취향에는 맞춰 주겠지만, 귀염성을 높여주겠단 내 목표도 빼 놓을 생각은 없으니까!」
아리스 「첨예하시네요…」
소라 「히로인 역할, 입니까」
리카 「재미있을 것 같아☆ 리카는 무슨 역할 할까!?」
아리스 「저는, 냉철함이 돋보이는 그런 역할을…」
모바P (어쨌든 다들 의욕은 있어 보이는군)
역할극 내용은 결정. 이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3
괴수들의 무자비한 파괴는 사람들이 사는 도시를 폐허로 만들었고 생명들의 혼돈과 절망의 비명소리가 울러퍼졌다
괴수들의 파괴가 너무 심하자 세계 정상들은 한자리에 모여 괴수들을 대항하기 위해 MECA라는 거대로봇을 만들기로 결정했는데
이거 뭔 애니입니까?
앗 퍼시픽림이 그랬던가...?
모바P(나레이션 역) 「『서기 20ⅩⅩ년… 세계는 어느 날 돌연히 나타난 괴수들에 의해 멸망 직전의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 괴수들이 어디서, 그리고 어째서 나타난 것인지. 그리고 무엇이 목적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
소라 「우주괴수…!」
하루 (우주에서 온 건지 아닌지는 모르는 거 아닌가?)
모바P 「『괴수들의 본능에는 파괴행동 밖엔 새겨져 있지 않은 듯 인류문명을 무자비하게 괴멸시켜 나갔으며, 세상에는 죽어가는 생명들이 내짖는 혼돈과 절망의 비명소리로 가득 차게 되었다』」
코하루 「으으…」
모바P (… 애, 애들이 하는 역할극 치곤 수위가 좀 높지 않으려나……?)
리사 「계속!」
모바P 「앗. 으응. 『그런 괴수들에게 대항하기 위하여 각국의 최정상 수뇌부이 한 자리에 결집. 회의 끝에 대괴수용 인형기동병기 "MECA" 제작을 공식으로 발족하기에 이르는데……』」
모바P 「……… 내 역할은 이걸로 끝?」
리사 「그리고 우리가 그 MECA의 파일럿이고! 음~ 조직명은 우리 전부 여자애들이니까 소로리티… 면 되려나?」
소라 「네, 네!」
아리스 「갑자기 눈이 반짝이시네요… 정말로 로봇을 좋아하는구나」
모모카 「죄송하지만, 잠시만 잘 부탁드릴게요?」
경호원A(괴수역)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사쿠라이 아가씨!」
리카 「괴수니까 말 하면 안 돼요★」
경호원B(괴수역) 「낑에에엑」
모바P (… 나레이터가 낫나)
도입부는 끝. 이제 무슨 이야기를 펼쳐볼까?: >>+3
그런 그녀를 감싸며 지켜주러 온 슈퍼 로봇.
소라 「아, 아아앗」 뻣뻣
경호원A 「으릉, 크르르릉~」
모바P (어라라…? 로봇이랑 관련된 거니까 엄청 리얼하게 연기할 줄 알았는데…) 긁적
미레이 「잠깐 멈추시지!」
아리스 「더, 더 이상 무고한 사람들을 해치게 두진 않겠어요…!」
미레이 「받아랏! 비셔스 클로!!」
아리스 「아, 그, 그게……! 타, 타, 타치바나 블레이드!」
모바P (엌)
경호원B 「윽──」
경호원A 「끄악──」
미레이 「좋아! 생존자 구출 성공!」
아리스 「무사하신가요!?」
소라 「덕분에 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리사 (… 전혀 귀엽질 않잖아…… 생각처럼 잘 안 풀리는걸…)
다음 전개: >>+2
때는 먼 미래.
자신을 인간과 전쟁을 하는 '로봇인간'.
그리고 그런 상황속에서 피어나는 인간 여자아이와 어린 외형의 로봇인간의 우정스토리!
로봇인간은 당연히..우후후...이거라면..
모바P 「『그리하여 괴수들의 기원점을 제거한 소로리티는 인류의 미래를 되찾아낸 것이었다…… -The End-』」 탁
코하루 「와아~」 짝짝
리카 「재밌었어☆」
소라 「수고하셨습니다」
리사 「………」 끄응
하루 「… 실패 아냐?」
리사 「시, 시끄러! 다음! 이번에는 새로운 컨셉으로 다시 해! 근미래에 인간과 전쟁을 벌이지만 우연히 알게 된 여자애와 우정을 쌓아가는 안드로이드의 우정 스토리!! 이거면 소라도 감정이입을 해서…!!」
모모카 「…… 이제, 그만해도 괜찮지 않겠어요?」
아리스 「모모카…?」
모모카 「아마도… 아니. 분명히, 억지로 귀여운 모습을 부여하려 할 필요는 없을 거에요. 소라는 지금 이대로도 좋사와요」
리사 「……… 으」
모바P 「이대로도…」
모모카 「보다보니 알게 되었답니다. 소라는 이 모습 이대로가 가장 소라다운 모습이란 걸」
모모카 「오히려 P쨔마. 소라가 얼마나 멋진지 알아보지 못하고 억지로 고쳐주려 하다니, 꾸짖어드려야 할 것 같네요?」
모바P 「윽…」
모모카 「그럼 다들 조심히 귀가하시길」
리카 「응! 오늘 불러줘서 고마워☆!」
소라 「역할극.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코하루 「소라의 말투, 듣고 있으니까 이젠 익숙해졌어요」
하루 「프로듀서랑 리사도 모모카 말 잘 들었지? 너무 억지로 귀엽게 바꾸려 들 필요 없다구」
리사 「소라는 몰라도, 하루 넌 포기 안 해!」
하루 「으엑…」
모바P 「………」
모바P (그래. 내가 너무 초조해했는지도… 소라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나아가는 걸 지켜보는 것도 프로듀스인데)
소라 「…… 프로듀서님」
모바P 「… 응?」
모바P 「왜? 또 작전에 실패한 악당 간부 같은 표정이니?」 쓴웃음
소라 「아니오」
소라 「… 실망한 것 같은 표정입니다」
모바P 「!!」
미레이 「야, 프로듀서! 네가 그러니까 소라까지 걱정하잖아!?」
아리스 「똑바로 좀 해주세요. 프로듀서」
모바P 「…………」
모바P 「… 그래. 그래야지!」
모바P 「그럼 여기까지 마중해줄게. 내일 사무소에서 보자」
아리스 「네. 수고하셨어요」
하루 「응~」 폴짝
아리스 「유우키 씨. 철딱서니 없이 그게 뭐에요!」
저벅저벅…
모바P 「그럼. 같은 방향으로 가는 건 이렇게 4명인가」
소라 「그런 것 같습니다」
코하루 「그럼 넷이서 저녁 노을을 보면서 걸을까요…?」
리카 「응! 그러자!」
소라 「………」 타박타박
코하루 「소라, 차도 쪽으로 걸으면 위험해요? 자. 손 잡고 걸어요」
리카 「리카도 잡아줄게☆」
소라 「앗…」
소라 「… 고맙습니다」
모바P 「음」
모바P (역시 내가 지나쳤을라나… 소라는 이대로도…)
다음 상황: >>+2
특촬 히어로 드라마에 출연할 조연 아역 배우 오디션이 들어왔다는 소식이다.
슈퍼로봇도 등장하는 드라마라고.
그리고 P는 마음속으로 눈물을 흘리며 아이들과 함께 가게로 들어간다.
소라 「?」
모바P 「미안. 잠깐 실례」 삑
모바P 「여보세요. 치히로 씨?」
『프로듀서 씨. 좋은 소식 하나 전해드리려는데 잠시 시간 좀 내주시겠어요~?』
모바P 「무슨 종교인이에요……? 뭔가요?」
『특촬 히어로 드라마 출연 제의가 들어왔어요. 조연 아역 배우 오디션을 본다고 하네요』
모바P 「오오. 그런 거라면 히카루가 딱…」
『슈퍼로봇도 등장한다고 하더라구요!』
모바P 「슈퍼로봇이요?」
소라 「──!!」 슉
모바P 「우왁!」
『그리고 나쁜 소식 하나. 출연 제의가 들어온 건 한 사람 자리 뿐. 즉』
모바P 「!!…」
모바P 「한 명이 붙으면……」
모바P 「… 다른 쪽은 떨어진다」
모바P 「처음 있는 일은, 아니지만……」
모바P 「후우… 매번 심란하다니까…」
덜컥!
히카루 「프로듀서! 특촬! 특촬 일거리!」
모바P 「오, 오냐. 좀 진정하렴」
모바P 「다른 한 명이 오고나면 얘기를──」
벌컥!!
소라 「슈퍼로봇!」
모바P 「진정해!!」
히카루 「직접 만나는 건 처음이지? 나는, 난죠 히카루! 잘 부탁해!」
소라 「도호쿠 소라입니다. 슈퍼로봇이 꿈입니다」
히카루 「정말!? 나도 정의의 히어로가 목표야!」
모바P 「하하하… 하」
모바P 「그러면. 설명을 하겠는데, 특촬 드라마 섭외가 들어왔단 말들은 들었겠지?」
히카루 「응! 응!!」
소라 「예」
모바P 「드라마에 출연해줄 아역 배우를 오디션으로 모집한다고 하는데, 음」
모바P 「… 빈 자리는 하나 뿐」
히카루 「…… 앗」
모바P 「오디션에 나가는 건 너희 둘. 둘 중 한 사람만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어」
소라 「…… 한 사람」
모바P 「프로필 자료를 보고 너희 둘을 모두 보겠다고 연락이 온 거야. 즉, 같은 자격을 갖고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는 거고. 이해하지?」
히카루 「응…!」
히카루 「더 말 안 해도 알아, 프로듀서…!! 정정당당히 승부를 치뤄서, 이기는 쪽이 배역을 따낸다……!!」
모바P 「맞아」
모바P 「소라도, 알겠니?」
소라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바P 「… 그래」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심사위원 「좋아요, 수고했습니다」
심사위원 「자, 다음!」
히카루 「참가번호 83번! 모바프로의 난죠 히카루입니다!」
심사위원 「그래, 기운찬게 보기 좋은걸~ 그럼 시작해요」
히카루 「네!」
히카루의 자기어필: >>+2
(효과음을 입으로 낸다거나. 오글토글한 대사 등등.)
히카루 「… 으음!」 샤샥
히카루 「지켜봐주세요…! 저의,」
히카루 「변! 신!!」
히카루 「슈카앙! 스으으으……!」 파밧, 팟
히카루 「…… 가면라이더──!」
심사위원 「이야아~…」 짝짝짝
히카루 「!! 감사합니다!」 꾸벅
심사위원 「아주 열정이 넘치는걸? 난죠 양, 특촬을 정말로 좋아하나봐?」
히카루 「네, 네에!」
심사위원 「조연을 뽑는 자리인데도 주연 오디션인줄 착각할 정도였지 뭐야」 하하하
히카루 (앗차……!)
모바P 「아이고…」
심사위원 「아. 좋아요, 좋아! 그만큼 배역에 열정이 있다는 건 알았으니까」
심사위원 「그럼 이번에는 대본을 보고 주어진 상황에서의 연기 실력을 볼까? 자!」
엑스트라 괴인A 「끽! 끼긱!」
엑스트라 괴인B 「꾸긱! 끼엑!」
히카루 (그, 그러니까. 내가 해야 할 연기는…!!)
히카루의 대응: >>+2
히카루 「……!」
히카루 「지지 말아줘!」
히어로역 「크윽!」
히카루 「지금처럼,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 거지!? 히어로니까!」
히카루 「내가 되고 싶은, 히어로니까!!」
히어로역 「우오오오!!」 척
번쩍!
심사위원 「좋아요, 거기까지!」
히카루 「! 가, 감사합니다!」 꾸벅
심사위원 「이렇게 열정적인 친구는 처음인걸…」
히카루 (잘 한건가…? 잘 한 거겠지!?)
심사위원 「그럼 다음!」
히카루 「(파이팅. 소라!)」
소라 「(네)」
소라 「참가번호 84번. 모바프로에서 온 도호쿠 소라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심사위원 「오호. 이번 오디션 최연소 참가자인데, 아주 어른스러운걸? 프로필 사진도 인상적이더군요」
소라 「감사합니다」
심사위원 「잘 볼테니 열심히 한 번 해봐요~」
소라 「……」
소라의 자기어필: >>+2
오디션 주제가 '로봇'이었다면 합격점이겠지만, '어린이'라는 배역에 어울릴지는 불안하기만 하다.
소라 「──…」 삐걱
소라 「──…~~──」 덜컥, 덜컥
술렁…
심사위원 「!? 뭐, 뭐지……?」
히카루 「……!」
모바P (로, 로봇 연기…! 그것도 대사 없이 바로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연기력…!!)
모바P (마치 사람의 관절이 아니라 모터로 돌아가는 듯한 움직임…… 거기에 소라의 외모와 나이에 안 맞는 언밸런스한 무표정이 오묘하게 섞여들어서…!)
소라 「──…」 우뚝
소라 「… 이상입니다」
심사위원 「!!」 움찔
술렁, 술렁…
히카루 「지, 진짜로…… 로봇…?」
심사위원 「내, 내가 지금… 뭘 본 거람…」
소라 「………」
심사위원 「…! 무, 물론 그렇지」
심사위원 「도, 도호쿠 양은 프로필에도 써 있었지만 로봇을 굉장히 좋아한다나봐? 혹시 매일 로봇 프로그램 같은 걸 보는 거야?」
소라 「? 네」
심사위원 「그… 연기는 굉장히 훌륭했지만! 우리가 찾는 건 아역배우를 연기해줄 친구여서 말이지? 이번에는 '어린이' 로서의 연기를 보도록 할게?」
괴인A 「끄기긱!」
괴인B 「끽! 끽!」
심사위원 「이번엔 대본대로 상황 연기를 볼게요! 액션!」
소라 「……」
소라의 대응: >>+2
일단 어린이를 연기하는 소라였다.
히어로역 「으윽…!」 털썩
괴인A 「끼익, 끼익」
소라 「………」
「──'어린이' 로서의 연기를 보도록 할게」
소라 「………」
「──이번 드라마에는 슈퍼로봇도 나온다고 하더라!」
소라 「………」
소라 「……」
모바P 「소, 소라…?」
심사위원 「방금까진 그렇게 잘 했는데… 긴장한건가?」
히카루 「소라…!」
소라 「………」 지직…
괴인A 「키기익!」
괴인B 「키엑! 켁!」
히어로역 「으, 응원…! 응원을 해다오…!」
소라 「………」
「어린이」
「슈퍼로봇」
「어린이」
「슈퍼로봇」
「어──┤┐┭┚┼」 지지직──
소라 「──로봇,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