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치카를 계속 바라보니 치카가 정말로 그 누구보다도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것이 내 안에 각인되고 있었다. 치카의 모든 것을 보고 싶다. 모든 것을 느끼고 싶다. 모든 것을 맛보고 싶다. 모든 것을 경험시켜주고 싶다. 치카의 모든 것을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내가
치카 "프로듀서, 일 끝났어??"
P "물론이지~. 치카."
나는 그렇게 대답하면서 치카의 볼을 양손으로 만졌다. 아아, 보들보들하다. 아아, 말랑말랑하다. 마치 인형같아... 아아, 치카. 치카, 나의 치카.. 아아..
나는 치카의 볼을 만지면서 때로는 잡아 당기며, 꼬집고, 누르면서 치카의 볼을 마음껏 만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즐기던 치카였지만 계속되는 나의 장난에 울먹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멈추지 않았다. 아니, 멈추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치카의 울먹거리는 모습이 보고 싶었기에. 치카가 우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에..
치카 "프, 프로듀.. 그, 그마.. 으아아아아아앙!!"
결국 참지 못하고 치카는 울음을 터뜨렸다. 치카의 눈동자에서 방울같은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아, 치카의 눈물 맛보고 싶다. 분명 맛이 있을거야. 아니, 눈물만이 아니라, 치카의 침도, 땀도 피도, 그리고..... 전부 전부.. 맛보고 싶어..
나는 볼을 잡고 있던 두 손을 놓고 치카를 안아주며 말했다.
p "미안, 치카. 언니가 잘 못 했어~"
치카 "훌쩍.. 훌쩍.."
P "그러니까 그만 울어줘~"
나는 그렇게 말하며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손수건에서 치카의 냄새가 난다. 이 손수건을 핱으면 치카의 눈물을 맛 볼수 있을것이다. 아아, 정말로 귀중한 것을 손에 넣었다. 기쁘다. 기쁘다. 기쁘다.
>>+3까지 다음에 일어날 일 적고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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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착각인가.. 뭔가 여러모로 맛이 간 프로듄느가 탄생한 느낌이...
치카는 얼마 안 있어서 눈물을 그쳤고, 나는 치카의 눈물을 닦은 손수건을 보관함에 넣었다. 이 손수건은 나중에 잘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치카가 없을 때 이 손수건에 스며든 치카의 냄새를 맡으면 분명히 기분이 괜찮아질 것이기에, 다른 냄새가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치카 "저기.. 있잖아, 프로듀서.."
P "어, 왜? 치카??"
치카 "그... 혹시 오늘 밤에 치카랑 같이 있어줄 수 있어??"
치카랑 오늘 밤 같이.. 밤에 같이.. 밤에 한 이불을 덮고.. 오늘 밤 치카랑 첫날 밤을.. 치카랑 치카랑 치카랑 치카랑..
P "물론이지!! 그런데 내가 집에 가도 괜찮아??"
치카 "응.. 그, 오늘 엄마랑 아빠 둘다 출장 가셔서.. 치카 그... 조금 밤에 쓸쓸하고 무서울 것 같아서..."
집에 부모님이 없어. 아아, 이 얼마나 최적의 환경이란 말인가~. 치카를 껴안고 잘 수 있어. 치카의 냄새를 맡으면서 잘 수 있어. 치카의 천사같은 자는 모습을 보면서 잘 수 있어. 치카의 소리를 들으며 잘 수 있어.
P "알겠어, 그럼 언니가 치카랑 같이 자줄게."
치카 "고마워, 프로듀서~"
그렇게 나는 치카와 함께 치카의 집으로 갔다.
>>+3까지 집에서 일어날 일 적고 주사위 (안되겠어, 이 P...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그렇게 치카는 욕실로 들어갔다. 이걸로.... 이제, 아무런 제약없이, 치카의 팬티를 구경할 수 있다. 치카가 사용하는 물품을 핥을 수 있다. 치카의 방에서 치카의 이불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나는 즉시 치카의 방으로 들어가 치카의 이불에 다이빙을 했다. 아아, 치카의 냄새가 내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잠깐 치카의 이불에서 뒹굴거리는 나는 치카의 방에 있던 서랍장을 뒤졌다. 그리고 치카의 앙증맞고 귀엽고 깜찍한 세계에서 그 어떤 보석과도 바꿀 수 없는 치카의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안 된다고, 나. 우리 치카랑 놀 수 있는 시간에 딴 생각을 하다니. 그럼 치카의 자그마한 몸을, 마음껏 만져.. 가 아니고, 역할극 대로 치카를 고문해볼까.
나는 치카의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허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손을 조금씩 조금씩 위로 올리며, 그녀의 몸을 만졌다. 아, 생각해보니까 아까 전에 목욕할 때 같이 들어가서 치카의 알몸을 보면서, 씻겨준다는 명목으로 온 몸을 만질 수 있는 기회였잖아. 난 바보인가!!!
P "자, 어서 말하시지, 마법소녀."
치카 "흥!! 말했을텐데, 나는 동료를 파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말이야!!"
P "훗, 바보같으니라고. 이것이 마지막 기회였는데 말이지."
천천히 치카의 몸을 타고 올라가던 내 손은 어느새 치카의 가...
- 이 이상의 묘사는 작가의 재량 부족으로 생략하겠습니다. -
P "치카, 오늘 마법소녀 놀이 즐거웠지??"
치카 "응!!"
P "다음에 또 하자. 아, 그리고 이 놀이는 둘만의 비밀이야.'
치카 '응 비밀!!"
>>+3까지 다음에 일어날 일 적고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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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기가 아랫쪽 동네였다면.........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때 치카랑 목욕을 같이 안 한게 후회스럽다. 치카랑 목욕..... 잠깐, 또 목욕을 하는 상황을 만들면 되는거잖아?? 나는 천재인가!! 우리 예쁜 치카랑 목욕을 하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치카를 더럽혀야 한다. 그러기 위한 방법은...
p "그나저나 목이 마르네. 치카, 우리 음료수 마실래??"
치카 "음료수?? 응!! 마실래!!"
p "그럼 콜라 갖고 올게, 잠시만."
나는 냉장고에서 오늘 사왔던 콜라를 꺼내 컵에 따라 양손에 한 개씩 들고 치카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나는 치카에게 컵을 건네줄만큼 가까이 다가갔을 때, 일부러 넘어졌다. 양 손에 든 컵에 든 콜라가 나와 치카의 몸을 적셨다.
p "미안해, 치카. 언니가 덜렁거려서. 다시 목욕할래?? 언니랑 같이 말야."
치카 "괜찮아!. 그리고, 프로듀서랑 목욕하는 것도 좋으니까."
P "아아, 치카. 정말로 착하구나~."
치카 "프로듀서, 그렇게 끌어안고 볼을 비비면 콜라 때문에 끈적거리는데??"
나와 치카는 함께 탈의실에 들어가 옷을 벗었다. 치카의 자그맣고, 아담한 나신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의 그 모습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화신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내 안에서 에로스와 마니아와 아가페가 꿈틀거렸다. 아아, 치카를 가지고 싶다. 치카의 몸을 탐하고 싶다. 치카랑 함께 하고 싶다. 치카에게 모든 걸 바치고 싶다.
P "걱정마세요. 수술이라고 할 정도로 거창한 것은 아니랍니다. 왜냐하면 이 병은 입술에 뽀뽀를 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병이거든요."
치카 "뽀뽀만 하면 낫나요??"
P "물론이랍니다. 다만 지금 바로 안 하면 저희도 손 쓸 수가 없겠네요."
치카 "잘 부탁합니다!!"
치카랑 키스다. 치카의 조그마한 입술을, 첫 키스를 내가 가져가는거야. 치카의 처음을 내가 가져가는거야. 후후후훗. 언젠가 키스뿐만이 아니라 치카의 다른 처음도 전부 내가 가져가고 싶어. 치카의 모든 처음을 내가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내 입술에 치카의 조그맣고 부드러운 입술이 맞부딪혔다. 치카의 첫키스의 맛은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콤했다. 아마 그 어떤 진미라고 해도 치카의 맛에는 비할 수 없을 것이다.
의사놀이를 끝내니 어느덧 치카가 자야할 시간이 되었다. 치카의 침대는 둘이서 자기에는 조금 좁았기에 바닥에 이불을 깔아서 함께 자기로 하였다.
치카와 하룻밤을 같이 자다니.. 치카를 끌어 안고 잘 수 있다니.. 아아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이건 무슨 상황인걸까. 내 앞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귀여운 나의 천사 치카가 있었다. 그나저나 맹세의 말이라니, 아니, 여기는 결혼식장... 어라?? 복장을 보니 내가 신랑이고 치카가 신부.....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치카랑 결혼이라니, 치카랑 결혼이라니.. 아아,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아아아~ 나의 천사랑 결혼 나의 치카랑 영원한 사랑을 할 수 있어. 계속 함께 할 수 있어.. 아아, 치카, 치카, 치카.
치카 "헤헷, 프로듀서. 치카가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
P "나야말로 사랑해. 치카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내 모든 것을 다 줄정도로 사랑해. 너만 있으면 나는 어떤 시련도 넘어갈 수 있어. 치카, 치카, 사랑해, 치카. 치카는 나의 천사야. 치카는 나의 요정이야. 치카는 나의 수호신이야. 치카는 나의 사랑이야. 치카는 나의 희망이야. 치카는 나의..."
치카 "응. 알고 있어. 프로듀서."
치카는 그렇게 말하며 눈을 감았다. 아, 그렇구나. 결혼식이니까 맹세의 키스를 해야 하지... 아아, 치...
P "어, 어라?? 침대?? 결혼식은.. 어라??? 아....."
그래... 꿈이었구나... 하지만 언젠가 이 꿈을 현실로... 반드시 미래에 치카랑 결혼을 하고 말겠어. 후헤헤 그리고.. 후헤헤헤헤헤헤
>>+3까지 다음 전개 쓰고 주사위 (아, 미리 말하지만 이 P는 로리콘이라기보다는 치카콘입니다.)
옆을 바라보니, 그곳에는 치카의 잠자는 얼굴이 보였다. 아아, 치카. 너는 어쩌면 자는 모습마저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귀여운거니. 진짜 언제나 생각하는 건데, 치카는 천사가 강림한 존재인 게 틀림없어. 평범한 인간이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쁜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잖아.
나는 사랑스러운 치카의 얼굴에 내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그리고, 내 입술과 그녀의 입술이 서로 맞닿았다. 그 순간 치카의 초롱초롱하고 맑은 두 눈동자가 떠졌다.
P "나는 치카랑 사이가 좀 더 좋아지고 싶어. 치카, 잘 생각해봐, 치카. 보통 칫솔은 혼자서 하는거야. 하지만 그런 행위를 타인이 해준다는 것은 둘 사이의 사이가 그 무엇과도 뗄 수 없는 사이라는 소리가 돼. 나는 치카에게 있어서 엄청나게 중요한 존재이고 싶어."
치카 "음.... 치카는 프로듀서 좋아하는데?? 응, 좋아!!"
치카의 허락이 떨어졌겠다. 나는 치카의 칫솔의 솔에 새하얀 딸기맛이 나는 분홍색 치약을 뿌렸다. 그리고 칫솔의 머리부분이 치카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칫솔의 솔부분이 치카의 가지런히 나있는 치아들을 이동했다. 때로는 잇몸을 자극하고, 혀 위와 뒷쪽도 쓰다듬었다.
치카 "아으,, 아, 으오, 아아으."
P "치카짱. 가만히 있어."
나는 몸부림 치는 치카를 다른 손으로 붙잡고 계속해서 양치질해주기 시작했다. 입 속이 상당히 간지러운지 얼굴이 조금 달아오르기 시작한 치카. 맑은 눈동자에는 눈물방울이 그렁그렁 맺혀있었다. 그 모습이 오히려 더 흥분되었다. 아아, 덮치고 싶어. 먹고 싶어. 하지만 참아야 돼. 아아, 치카. 너는 왜 이렇게 매력적이니, 너는 왜 이렇게 날 흥분시키니.. 아아아아~.
콰앙!!
치카 "으, 으오우어???"
휴우, 큰일날뻔 했다. 하마터면 선을 넘을 뻔 했어. 머리가 조금 아프긴 하지만, 응 괜찮아... 깨진 거울에 내 머리에서 붉은 액체가 흐르고 있지만 괜찮아.
치카랑 함께 사무소로 출근하는 길에서 고양이가 보였다.
아아, 정말로 귀여웠다. 고양이를 쓰다듬는 치카가 정말로 귀여웠다. 가져가고 싶어.. 영구보존하고 싶어.. 아아, 왜 이렇게 귀여운거니, 우리 치카는. 정말 걱정이 된다. 이렇게 귀여운 치카가 나쁜 사람의 손에 넘어갈까봐. 치카가 귀여우니 다들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래도 넘겨주고 싶지 않아. 치카는 나만의 것이야. 나만의 아이돌이야. 나만의 천사야.
1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평범한 이야기다.
새빨간 색으로 물든 사랑의 이야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나와 그녀의 이야기.
>>+5까지 P가 좋아하는 아이돌(여자한정) 적고 주사위(평균에 가장 가까운 수로 결정)
처음에는 평범하게 여동생처럼 귀여웠던 그 아이가, 어느새 내 안에서 이렇게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을 줄은, 분명 처음 만났을 때는 상상도 못할 일일거다.
그녀의 활기찬 미소가, 그녀의 순수한 마음이, 그녀의 귀여운 행동거지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사랑스러워서 사랑스러워서...
치카 "프로듀서!! 치카, 잘했지?"
P "그럼. 정말로 훌륭했어."
영원히 함께하고 싶었다.
>>+3까지 P가 훌륭하게 일을 마친 치카를 위해 할 행동적고 주사위
치카 "그럼 마법소녀 치카도 프로듀서의 뺨에다 뽀뽀할래~"
나는 그녀의 뺨에다 뽀뽀를 해주었다. 새하얗고 보드라운 뺨에 입을 맞추면서 본 그녀의 목덜미가 너무 아름다워서 순간 깨물어버릴뻔하였다. 치카의 피는 얼마나 맛있을까... 치카의 육체는 얼마나 먹음직스러울까....
아아, 먹고싶다. 마시고 싶다.. 치카의 모든것을... 가지고 싶다..
치카 "그럼 프로듀서!! 이번엔 치카 차례네~"
p "부탁할게."
치카의 조그마한 입술이 내 뺨에 닿았다. 아직은 뺨에 뽀뽀하는 정도만의 스킨쉽이 한계지만..
언젠가는.... 언젠가는....
>>+3까지 이제 치카와 함께 사무소로 돌아가면서 할 일 적고 주사위
P "그나저나 입이 심심하네. 치카~. 우리 간식 먹을까?"
치카 "간식?? 와아, 고마워. 프로듀서!!"
치카는 나를 보며 무척 기뻐해주었다. 아아, 저 미소를 볼 수 있으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 그녀를 지금 죽인다면, 저 미소를 영원히 볼 수 있는 게 아닐..
치카 "프로듀서??"
P "미안, 미안. 잠시 멍때렸네. 그래서 뭐 먹을래??"
치카 "치카는 프로듀서가 사주는거라면 뭐든지 좋은걸??"
P "기쁘네. 그럼 파르페 먹으러 갈까??"
치카 "응!!"
우리는 근처의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파르페를 1개와 드링크 1개를 주문했다. 드링크바에 가서 내가 마실 음료수를 받은 후, 시간이 지나자 치카몫의 파르페가 나왔다. 나는 치카 몰래 그 파르페에 손가락을 맥가이버 칼로 살짝 베어 흘러나온 피를 뚝뚝 떨어트렸다.
치카는 아무것도 모른채 파르페를 먹기 시작했다. 아까까지만해도 나의 일부였던.. 나의 심장을 지나간 피가 그녀의 몸에 스며든다... 아, 기쁘다.. 기쁘다. 기쁘다.. 정말로 기쁘다.. 나의 일부가 그녀의 몸에 있다니..
아아, 이렇게 기쁜 일이 어디있는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일부가 아니라 나의 모든게.. 그녀안에 있으면.. 그녀의 모든게.. 내 안에 있으면...
>>+3까지 사무소에 도착!! 사무소에서 있을 일 아무거나 쓰고 주사위!! (단, 이 P는 치카 이외의 아이돌에게 흥미가 없습니다.)
그 순간 쌀쌀한 바람이 사무실 안으로 불어왔다. 그로 인해 치카의 치마가 바람에 흔들려 그 속에 있는 귀엽고도 귀여운 치카의 딸기무늬 팬티가 내 시야에 들어왔다.
아아 치카가 입고 있는 딸기무늬팬티.. 귀여워. 가지고 싶어. 먹고 싶어. 사용하고 싶어.. 아아.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3까지 다음 사무소에서 일어날 일을 적고 주사위(단, 이 P는 치카 이외의 아이돌에게 흥미가 없습니다.)
이건.. 팔리려나?(갸웃)
아직도 흩날리는 치마를 몰래 도촬한다
치카 "프로듀서, 일 끝났어??"
P "물론이지~. 치카."
나는 그렇게 대답하면서 치카의 볼을 양손으로 만졌다. 아아, 보들보들하다. 아아, 말랑말랑하다. 마치 인형같아... 아아, 치카. 치카, 나의 치카.. 아아..
나는 치카의 볼을 만지면서 때로는 잡아 당기며, 꼬집고, 누르면서 치카의 볼을 마음껏 만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즐기던 치카였지만 계속되는 나의 장난에 울먹거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멈추지 않았다. 아니, 멈추고 싶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치카의 울먹거리는 모습이 보고 싶었기에. 치카가 우는 모습을 보고 싶었기에..
치카 "프, 프로듀.. 그, 그마.. 으아아아아아앙!!"
결국 참지 못하고 치카는 울음을 터뜨렸다. 치카의 눈동자에서 방울같은 눈물방울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아아, 치카의 눈물 맛보고 싶다. 분명 맛이 있을거야. 아니, 눈물만이 아니라, 치카의 침도, 땀도 피도, 그리고..... 전부 전부.. 맛보고 싶어..
나는 볼을 잡고 있던 두 손을 놓고 치카를 안아주며 말했다.
p "미안, 치카. 언니가 잘 못 했어~"
치카 "훌쩍.. 훌쩍.."
P "그러니까 그만 울어줘~"
나는 그렇게 말하며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그녀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손수건에서 치카의 냄새가 난다. 이 손수건을 핱으면 치카의 눈물을 맛 볼수 있을것이다. 아아, 정말로 귀중한 것을 손에 넣었다. 기쁘다. 기쁘다. 기쁘다.
>>+3까지 다음에 일어날 일 적고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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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착각인가.. 뭔가 여러모로 맛이 간 프로듄느가 탄생한 느낌이...
치카 "저기.. 있잖아, 프로듀서.."
P "어, 왜? 치카??"
치카 "그... 혹시 오늘 밤에 치카랑 같이 있어줄 수 있어??"
치카랑 오늘 밤 같이.. 밤에 같이.. 밤에 한 이불을 덮고.. 오늘 밤 치카랑 첫날 밤을.. 치카랑 치카랑 치카랑 치카랑..
P "물론이지!! 그런데 내가 집에 가도 괜찮아??"
치카 "응.. 그, 오늘 엄마랑 아빠 둘다 출장 가셔서.. 치카 그... 조금 밤에 쓸쓸하고 무서울 것 같아서..."
집에 부모님이 없어. 아아, 이 얼마나 최적의 환경이란 말인가~. 치카를 껴안고 잘 수 있어. 치카의 냄새를 맡으면서 잘 수 있어. 치카의 천사같은 자는 모습을 보면서 잘 수 있어. 치카의 소리를 들으며 잘 수 있어.
P "알겠어, 그럼 언니가 치카랑 같이 자줄게."
치카 "고마워, 프로듀서~"
그렇게 나는 치카와 함께 치카의 집으로 갔다.
>>+3까지 집에서 일어날 일 적고 주사위 (안되겠어, 이 P...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P "치카, 이제 목욕할래??"
치카 "응!!"
P "혼자 목욕할 수 있지?? 언니는 집안 정리 좀 할게."
치카 "고마워, 프로듀서~"
P "아냐. 아냐."
그렇게 치카는 욕실로 들어갔다. 이걸로.... 이제, 아무런 제약없이, 치카의 팬티를 구경할 수 있다. 치카가 사용하는 물품을 핥을 수 있다. 치카의 방에서 치카의 이불의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나는 즉시 치카의 방으로 들어가 치카의 이불에 다이빙을 했다. 아아, 치카의 냄새가 내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잠깐 치카의 이불에서 뒹굴거리는 나는 치카의 방에 있던 서랍장을 뒤졌다. 그리고 치카의 앙증맞고 귀엽고 깜찍한 세계에서 그 어떤 보석과도 바꿀 수 없는 치카의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나는 치카의 팬티를 핥고 냄새를 맡고 바라본 후 그것을 얌전히 내 주머니에 넣었다.
>>+3까지 다음에 일어날 일 적고 주사위
나는 치카가 있는 욕실의 문을 열었다. 안으로 들어서니, 목욕바구니 안에 치카가 벗어놓은 옷들이 보였다. 물론 방금전까지만 해도 치카가 입고 있던 따끈따끈한 속옷도...
나는 치카의 속옷을 들고, 그것을 주머니에 넣은 후. 아까 치카의 방에서 들고 온 곰돌이 팬티를 대신 놔두었다.
후후훗. 치카가 입은 팬티. 그것도 막 벗은 팬티.. 아아, 좋아... 좋아, 좋아. 좋아..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치카는 목욕을 끝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자, 이제 무엇을 할까... 나의 치카랑 사랑하는 치카랑. 사랑스러운 치카랑...
나는 이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다. 밤은 아직도 길고도 길다. 물론 치카랑 하고 싶은 일을 전부 하기에는 짧다고 할 수 있는 시간이지만, 그래도 많은 일을 할 수 잇을터..
아아, 나의 천사.. 언니랑 함께....
>>+3까지 다음에 일어날 일 적고 주사위
컨셉은 악당에게 붙잡혔지만, 동료를 위해서 고문(을 빙자한 희롱)을 이겨내는 컨셉으로.
내 말에 치카의 눈이 초롱초롱 빛났다. 그 눈동자가 너무 눈이 부실정도여서 순간적으로 실명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로 내 사랑 치카는 너무나도 빛이 났다. 아아, 치카. 너는 왜 이렇게 빛나니?? 나의 치카. 치카..
치카 "응, 프로듀서랑 마법소녀 놀이 할래!!"
P "그럼 역할을 정하자. 치카는 마법소녀고 나는 나쁜 술수를 부려서 치카를 사로잡은 악당 간부야."
치카 "알겠어. 즉, 치카는 프로듀서의, 아니. 악당 간부의 고문을 버텨내야 하는 거구나!!"
P "맞아. 그럼 시작할게. 후후후훗, 마법소녀 러블리 치카여. 심한 꼴을 보고 싶지 않다면, 너희들의 본거지를 말해라."
치카 "흥. 나는 사랑과 정의의 용사. 러블리 치카.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동료를 넘기는 짓을 하지 않아!!"
P "크크크크하하하하하 그 기세가 어디까지 갈지 기대되는걸."
치카의 털을 손으로 잡아 들어올렸다. 치카의 귀여운 입술을 보니, 입술을 훔치고 싶은 마음이 가득찼다. 그냥 놀이인 척 하고 첫키스를 훔쳐버려?? 아냐, 아냐. 첫 키스는 로맨틱한 이벤트속에서 하는게 옳다고. 그보다는..
꿀꺽
아아, 떨린다. 떨려. 합법적(?)으로 치카의 몸을 마음껏 만질 수 있는 상황이라니. 그 누구라도 떨릴 것이다. 이 귀여운, 아름다운 몸을, 은밀한 부분까지 마음껏 만질 수 있다니. 아아, 나는 얼마나 행복한 인간인가.
나는 오른 손으로 치카의 보들보들 한 왼 뺨을 쓰다듬고, 그녀의 오른뺨을 혀로 살짝 핥았다. 무척이나 흥분이 되었다. 사실 마음같아서는 치카를 넘어뜨려서 이런저런일도 하고 싶긴 하지만.... 그래서는 안 된다. 잘 못 했다가 경찰에 붙잡히게 되면 치카랑 헤어지게 되는 거니까. 치카를 하루라도 못 본다니, 그런 건 지옥이야.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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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창댓에 쓴 프로듀서 중에서 사나에랑 히데오를 애타게 찾고 싶은 프로듀서는 처음 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녀석은 내가 쓴 창댓의 프로듀서들 중에서도 악질 중의 악질이야..
P "미안, 미안. 치카. 잠깐 딴 생각 하느라. 그럼 계속 하자."
치카 "응!!"
안 된다고, 나. 우리 치카랑 놀 수 있는 시간에 딴 생각을 하다니. 그럼 치카의 자그마한 몸을, 마음껏 만져.. 가 아니고, 역할극 대로 치카를 고문해볼까.
나는 치카의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허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손을 조금씩 조금씩 위로 올리며, 그녀의 몸을 만졌다. 아, 생각해보니까 아까 전에 목욕할 때 같이 들어가서 치카의 알몸을 보면서, 씻겨준다는 명목으로 온 몸을 만질 수 있는 기회였잖아. 난 바보인가!!!
P "자, 어서 말하시지, 마법소녀."
치카 "흥!! 말했을텐데, 나는 동료를 파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말이야!!"
P "훗, 바보같으니라고. 이것이 마지막 기회였는데 말이지."
천천히 치카의 몸을 타고 올라가던 내 손은 어느새 치카의 가...
- 이 이상의 묘사는 작가의 재량 부족으로 생략하겠습니다. -
P "치카, 오늘 마법소녀 놀이 즐거웠지??"
치카 "응!!"
P "다음에 또 하자. 아, 그리고 이 놀이는 둘만의 비밀이야.'
치카 '응 비밀!!"
>>+3까지 다음에 일어날 일 적고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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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기가 아랫쪽 동네였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것을 지켜보고있던 누군가가있었으니...
p "그나저나 목이 마르네. 치카, 우리 음료수 마실래??"
치카 "음료수?? 응!! 마실래!!"
p "그럼 콜라 갖고 올게, 잠시만."
나는 냉장고에서 오늘 사왔던 콜라를 꺼내 컵에 따라 양손에 한 개씩 들고 치카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나는 치카에게 컵을 건네줄만큼 가까이 다가갔을 때, 일부러 넘어졌다. 양 손에 든 컵에 든 콜라가 나와 치카의 몸을 적셨다.
p "미안해, 치카. 언니가 덜렁거려서. 다시 목욕할래?? 언니랑 같이 말야."
치카 "괜찮아!. 그리고, 프로듀서랑 목욕하는 것도 좋으니까."
P "아아, 치카. 정말로 착하구나~."
치카 "프로듀서, 그렇게 끌어안고 볼을 비비면 콜라 때문에 끈적거리는데??"
나와 치카는 함께 탈의실에 들어가 옷을 벗었다. 치카의 자그맣고, 아담한 나신이 눈에 들어왔다. 그녀의 그 모습은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화신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내 안에서 에로스와 마니아와 아가페가 꿈틀거렸다. 아아, 치카를 가지고 싶다. 치카의 몸을 탐하고 싶다. 치카랑 함께 하고 싶다. 치카에게 모든 걸 바치고 싶다.
>>+3 다음 사건 지시 적고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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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 "응!!"
나는 치카와 함께 욕조에 들어갔다. 치카와 둘이서 들어가기에는 조금 비좁았지만 오히려 그게 좋았다. 그 덕에 치카와 밀착할 수 있으니까!! 치카의 알몸과 접촉할 수 있어. 아아, 이런 아름다운 나체를 가까이에 있을 수 있다니 나는 얼마나 행운이란 말인가...
치카 "프로듀서 괜찮아?? 코피 나는데??"
아, 그만 코피가 난 모양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그 누구라도 치카의 알몸이 가까이에 있으면 코피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 이건 결코 내가 로리콘이기 때문은 아니다!! 그렇게 함께 욕조에 들어가고 시간이 흐른 후, 나와 치카는 함께 욕조에서 나왔다.
P "그럼 치카, 이제 비누칠 하자. 언니가 깨끗이 씻겨줄게."
목욕타월에 거품을 일으켜 치카의 몸을 세심한 곳까지 비누칠을 해주었다. 그녀의 말랑말랑한 몸을 만질때 마다 코피를 쏟을 것 같았지만 가까스로 참아냈다.
치카 '프로듀서, 그럼 이제 내가 할래!!"
그리고 이제는 치카의 조그마한 손이 나의 몸을 구석구석 만지고 있었다. 아아, 치카. 치카. 치카... 치카의 귀여운 손이, 내 배를.. 아, 등을... 아아.. .흥분 돼..
그렇게 나는 오늘 내 인생 최고의 목욕을 할 수 있었다.
>>+3까지 다음 사건 적고 주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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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듀서에 대해 하고 싶은 말...
누가 경찰 불러!! 사나에!! 히데오!! 빨리 와!!!!!!!
물론, P는 의사.
치카는 환자역.
합법적으로 몸을 만지며 검사를...
P "치카짱이 바란다면 언니가 얼마든지 놀아줄게. 무슨 놀이를 할까나?"
여기서 잘 선택해야 해. 치카랑 놀 수 있는 기회. 어떤 놀이를 해야 잘 놀았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치카를 마음껏 만질 수 있는 그런 놀이.... 그런 놀이가....
P "치카짱 우리 병원놀이 할까?? 언니가 의사고, 치카가 환자야."
치카 "병원놀이.. 응, 할래. 할래!!"
우헤헤헤헤, 병원놀이.. 이걸로 치카의 몸을 마음 껏 만질 수 있어. 치카의 말랑말랑한 뱃살. 아직 어려서 브레지어도 필요없는 가슴. 하아. 하아. .하아..
P "다음 환자분 들어오세요."
치카 "네!!!"
P "환자분 어디가 아파서 왔나요?""
치카 "어.... 배가 꾸르륵 해요!!"
P "어, 이런.. 일단 검사를 해봐야겠네요. 윗옷을 올려줄 수 있나요?"
치카 "네!!"
치카가 윗옷을 걷어올리자 말랑말랑한 뱃살이 보였다. 나는 치카의 배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귀를 갖다대었다.
치카 "하읏, 간지러~"
치카의 심장 소리 등 여러 소리가 내 귀를 향해 들려왔다. 하아.. 하아.. 치카의 심장 뛰는 소리.... 내 심장도 그에 맞춰서 뛰고 있어. 치카와 나의 심장소리가 화합을 맞추어 아름다운 음율을..
치카 "저, 저기... 의사 선생님. 제 몸 어떤가요??"
P "후우...... 아가씨. 잘 들으십시오."
치카 "네.. 네!!"
P "아가씨는 지금 심각한 병에 걸렸습니다. 조속히 치료를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겁니다."
치카 '네?!! 어, 어떻게 하나요?? 의사 선생님??"
P "수술을 해야하죠."
>>+3까지 P가 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치카에게 한 행동 적고 주사위 (그냥 놀이일 뿐입니다. 그걸 주의해서 적어주세요.. )
P "걱정마세요. 수술이라고 할 정도로 거창한 것은 아니랍니다. 왜냐하면 이 병은 입술에 뽀뽀를 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병이거든요."
치카 "뽀뽀만 하면 낫나요??"
P "물론이랍니다. 다만 지금 바로 안 하면 저희도 손 쓸 수가 없겠네요."
치카 "잘 부탁합니다!!"
치카랑 키스다. 치카의 조그마한 입술을, 첫 키스를 내가 가져가는거야. 치카의 처음을 내가 가져가는거야. 후후후훗. 언젠가 키스뿐만이 아니라 치카의 다른 처음도 전부 내가 가져가고 싶어. 치카의 모든 처음을 내가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치카
내 입술에 치카의 조그맣고 부드러운 입술이 맞부딪혔다. 치카의 첫키스의 맛은 세상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콤했다. 아마 그 어떤 진미라고 해도 치카의 맛에는 비할 수 없을 것이다.
의사놀이를 끝내니 어느덧 치카가 자야할 시간이 되었다. 치카의 침대는 둘이서 자기에는 조금 좁았기에 바닥에 이불을 깔아서 함께 자기로 하였다.
치카와 하룻밤을 같이 자다니.. 치카를 끌어 안고 잘 수 있다니.. 아아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치카.. 치카.. 치카.. 아아.. 치카.. 치카~!!
>>+3까지 투표 여기서 끝낼까요?? 아니면 계속 진행할까요.
이건 무슨 상황인걸까. 내 앞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귀여운 나의 천사 치카가 있었다. 그나저나 맹세의 말이라니, 아니, 여기는 결혼식장... 어라?? 복장을 보니 내가 신랑이고 치카가 신부.....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치카랑 결혼이라니, 치카랑 결혼이라니.. 아아,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아아아~ 나의 천사랑 결혼 나의 치카랑 영원한 사랑을 할 수 있어. 계속 함께 할 수 있어.. 아아, 치카, 치카, 치카.
치카 "헤헷, 프로듀서. 치카가 영원히 행복하게 해줄게. 사랑해.."
P "나야말로 사랑해. 치카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내 모든 것을 다 줄정도로 사랑해. 너만 있으면 나는 어떤 시련도 넘어갈 수 있어. 치카, 치카, 사랑해, 치카. 치카는 나의 천사야. 치카는 나의 요정이야. 치카는 나의 수호신이야. 치카는 나의 사랑이야. 치카는 나의 희망이야. 치카는 나의..."
치카 "응. 알고 있어. 프로듀서."
치카는 그렇게 말하며 눈을 감았다. 아, 그렇구나. 결혼식이니까 맹세의 키스를 해야 하지... 아아, 치...
P "어, 어라?? 침대?? 결혼식은.. 어라??? 아....."
그래... 꿈이었구나... 하지만 언젠가 이 꿈을 현실로... 반드시 미래에 치카랑 결혼을 하고 말겠어. 후헤헤 그리고.. 후헤헤헤헤헤헤
>>+3까지 다음 전개 쓰고 주사위 (아, 미리 말하지만 이 P는 로리콘이라기보다는 치카콘입니다.)
앵커는 여기서부터 >>+3까지
마법소녀의 야들야들한 혀를 까슬까슬한 칫솔로.. 호오..
나는 사랑스러운 치카의 얼굴에 내 얼굴을 가까이 가져갔다.
그리고, 내 입술과 그녀의 입술이 서로 맞닿았다. 그 순간 치카의 초롱초롱하고 맑은 두 눈동자가 떠졌다.
치카 "에, 프로듀서??"
P "치카. 잘 잤니?? 굿모닝키스란다."
치카 "응, 치카 잘 잤어. 상당히 좋은 꿈 꾼 것 같아."
P "그렇니?? 언니도 꽤나 좋은 꿈 꿨단다. 이게 다 치카 덕분이야."
치카 "헤헤헤헷."
>>+3까지 다음 전개 적고 주사위
치카 "응!!"
그렇게 나와 치카는 함께 세면대로 향했다.
P "언니가 양치질 해줄게."
치카 "에?? 치카 혼자 양치질 가능한데??"
P "나는 치카랑 사이가 좀 더 좋아지고 싶어. 치카, 잘 생각해봐, 치카. 보통 칫솔은 혼자서 하는거야. 하지만 그런 행위를 타인이 해준다는 것은 둘 사이의 사이가 그 무엇과도 뗄 수 없는 사이라는 소리가 돼. 나는 치카에게 있어서 엄청나게 중요한 존재이고 싶어."
치카 "음.... 치카는 프로듀서 좋아하는데?? 응, 좋아!!"
치카의 허락이 떨어졌겠다. 나는 치카의 칫솔의 솔에 새하얀 딸기맛이 나는 분홍색 치약을 뿌렸다. 그리고 칫솔의 머리부분이 치카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칫솔의 솔부분이 치카의 가지런히 나있는 치아들을 이동했다. 때로는 잇몸을 자극하고, 혀 위와 뒷쪽도 쓰다듬었다.
치카 "아으,, 아, 으오, 아아으."
P "치카짱. 가만히 있어."
나는 몸부림 치는 치카를 다른 손으로 붙잡고 계속해서 양치질해주기 시작했다. 입 속이 상당히 간지러운지 얼굴이 조금 달아오르기 시작한 치카. 맑은 눈동자에는 눈물방울이 그렁그렁 맺혀있었다. 그 모습이 오히려 더 흥분되었다. 아아, 덮치고 싶어. 먹고 싶어. 하지만 참아야 돼. 아아, 치카. 너는 왜 이렇게 매력적이니, 너는 왜 이렇게 날 흥분시키니.. 아아아아~.
콰앙!!
치카 "으, 으오우어???"
휴우, 큰일날뻔 했다. 하마터면 선을 넘을 뻔 했어. 머리가 조금 아프긴 하지만, 응 괜찮아... 깨진 거울에 내 머리에서 붉은 액체가 흐르고 있지만 괜찮아.
>>+3까지 다음 전개 적고 주사위 (이 프로듀서는 경찰에 가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나서 치카가 만든건 P가.
P가 만든건 치카가 먹도록 하자.
p "응, 치카가 호~ 해줘서 이제 안 아프단다. 자, 여기 오늘의 아침 오므라이스~!!"
치카 "와아아~!!"
오므라이스를 보며 기뻐하는 치카를 보니 만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치카몫의 오므라이스를 퍼서 치카에게 내밀며 말하였다.
P "치카, 아아앙!"
치카 "에?? 아앙"
치카는 내 행동에 잠깐 놀란 듯 했으나, 이내 숟가락을 입속에 넣고 다물었다. 아아, 치카의 입속에 나의 땀이, 나의 피가, 나의 체액이 들어가고 있어.. 아아, 치카의 몸에 나의 일부였던 것이 흡수되는 것이 느껴진다. 나도 치카를 먹고 싶어, 핥고 싶어. 그래...
P "치카. 입 옆에 묻었네~"
나는 그렇게 말하며 치카의 볼을 혀로 낼름 핥았다.
치카 "프로듀서, 이상한 기분~"
P "저기, 치카. 이번엔 치카가 나한테 먹여줘."
치카 "응!! 프로듀서 아아앙~"
그렇게 나와 치카는 함께 맛있게 식사를 끝마쳤다. 그 후, 옷을 갈아입는 등, 나갈 준비를 마쳤다.
>>+3까지 다음전개 적고 주사위
치카랑 함께 사무소로 출근하는 길에서 고양이가 보였다.
아아, 정말로 귀여웠다. 고양이를 쓰다듬는 치카가 정말로 귀여웠다. 가져가고 싶어.. 영구보존하고 싶어.. 아아, 왜 이렇게 귀여운거니, 우리 치카는. 정말 걱정이 된다. 이렇게 귀여운 치카가 나쁜 사람의 손에 넘어갈까봐. 치카가 귀여우니 다들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그래도 넘겨주고 싶지 않아. 치카는 나만의 것이야. 나만의 아이돌이야. 나만의 천사야.
아, 맞다. 사진찍어야 하지. 사진, 사진..
치카 "아, 도망쳤다~"
프로듀서 "귀엽네.."
치카 "그렇지, 고양이 귀엽지??"
프로듀서 "사진 찍었는데, 볼래??"
치카 "응!!"
>>+3 까지 다음전개 적고 주사위 (주사위가 동일이면 콤마 높은 쪽으로 적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