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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씨가 위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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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0, 2017 12:4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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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창 젊은 나이의 나나 씨는 어찌된 영문인지 위독한 상태다. 병원에 입원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다
"환자의 상태는?"
".....숨은 붙어있지만.."
의사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나나씨는
이미 숨이 넘어가기직전이기에 잠깐의 유예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환자는 곧 ...아마 5분을 겨우 버틸 정도가 고작이겠죠...기적적으로 말은 할수 있으니.. 그동안 작별인사를 하세요.."
"나나!!"
눈물을 흘리면서 병실의 나나를 쳐다본다
몰골이 수척해진 나나는 지난날의 아름다움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는지 삭은 얼굴에 생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프.프로..듀서님...?"
"그래!. 나야. 나라고!"
"여기가 천국인줄 알았는데. 아아.죽기 전에 프로듀서님을 만나게 해주시다니. 저는 행운아에요"
앞이 보이지 않는지 벽을 바라보며 피폐한 얼굴로 애써 미소를 짓는 나나를 볼때마다 눈물이 흘러냐은다
"나나!!!"
"저.. 얼마 못 살거같에오...."
"그런 말 하지마!. 지하와 현장에서 구르며 빛도 못 보고 고생했잖아!!. 매일 같이 월세 주인의 눈치를 보고 노래는 쓰레기장에서 연습하면서!!
이제 아이돌이 되서 톱이 되겠다고 했잖아...!"
".....애써 숨기려고 했는데 다 알고 계셨네요. 나나의 과거..
하지만 무리에요. 더 이상 몸이 말을 듣지 않아요오..."
"나나!!!"
눈물이 넘쳐 흐른다
하고 싶었던 말.. 숨기고 싶었던 비밀..
부탁하고 싶은거..
유.유언이라고.하나요. 이런거.. 에헤헤.."
"그.그런 말하지마..."
"제 유언을 들어주세요. 프로듀서님.."
"저.. +5라는 유언을.."
"뭐.뭐라고?!!"
저를 기억해주세요, 프로듀서.
Remember what was done until today.
지금까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해주세요.
May Usaming watch over you...
우사밍이 그대를 보살피시길...
제 몫까지 오래 살다가 오세요.
P "엣?"
?? "아닙니다"
옆에서 의사가 태클을 건다
"부디 5분밖에 안 되는 생명의 시간을 좀 더 귀중히 여겨 주시지 않겠습니까?. 환자분"
"죄..죄송합니다. 의사 선생님..."
의사선생님의 패기에 지려서 나나 씨가 사과중
"사실은...............+4라는 유언이에요"
어머님은 아침에 만나서 인사를 하고 왔는데
머리가 이상해진거야?"
"+3이에요..."
저를 기억해주세요, 프로듀서.
Remember what was done until today.
지금까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해주세요.
May Usaming watch over you...
우사밍이 그대를 보살피시길...
라니............
무슨 거창한 소리를 하는 거야......나나....... 무슨 90년대에 분명 흥했지만 20년이나 지난 지금은
한국외에의 다른 나라서는 거의 찾아보지 않는 어떤 cd게임에서 나오는 영웅이 할법한 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우사밍이라니.........컨...컨셉이었잖아......하하............"
"콜록...콜록......"
"하지만......나나의 눈은 허튼 눈이 아냐..........무슨 메세지를 전달하려 있고 있어..............일말의 진실이 있을지도 몰라..."
"콜록................"
"알았어..............할말은 더 없어?............무언가 진실을 숨기고 있는 거같은데..."
"실은 제가 숨기고 있던 사실이 있어요. +4에요"..
"아베나나 . 그대를깨치게 하기위하여 내가선택한 물리적 형태. "
나의 타박에도 웃기만 하는 나나
하지만 나나의 미소는 점점 풀려나고 눈의 빛이 사라져간다
"5분이 지났습니다.. 상태를.
....임종하셨습니다"
"나나!!!!!"
나나 짱은 수수께끼의 말만을 남기고 그렇게 세상을 떠났다..
"우우우우~......"
그때 나나짱의 몸에.
1.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2. 무슨 일이 일어난다(제시)
그리고 남은건 공허로 통하는 워프게이트.
1. 아무일도 없다
2. 워프게이트 출현
3. 중추석 출현
p: 그녀의 죽음을 희생삼아 무슨 일이 일어나려는건가!
1. 게이트에 들어가자
2. 저딴건 내버려두고 나나씨에게 인공호홉
워프게이트로 들어간 P.......
"엄청난 빛이............지나갔군.......여긴 대체 어디지?"
?? : 프로듀서 씨. 뭐하세요!. 빨리 공격해요!
"너.........너는!!"
모리쿠보가 포복한 채로 무기를 들고 공격준비를 하고 있다.
"여긴 대체.............앗...그러고 보니 나는!!"
P는 +2의 복장을 하고 있다.. 노노는 +3의 상태다
"세상에 여기는..........배경이 +4인가 보군"
"어쩨서..........노노!. 무엇을 하려는 거지!?. 무엇을 하고 있는 거냐!?:
:.........+3인거에요!!"
"나나 씨는 이제 죽어야해요!. 그녀는 더 이 세상에서 존재할 필요가 없는거에요쿠보"
"아니. 너 캐릭터 바뀌었잖아. 무~리이라고 말할 상황같은데...."
"솔직히 말하면 이런 일은 무~리에요~"
"역시 그렇지?"
"...하.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인 거에요. 긴급사태..."
노노가 손을 들어서 저편을 가리킨다
"저길 보세요."
"저.저건!!! "
+3이라는 것이 몰려오고 있다
나나는 어디에 있지?. 그녀는 죽었을텐데?!. 대체 이것이 나나와 무슨 연관이 있는 거야?!"
노노 "+2인 거에요!"
@연속앵커라서 안되면 +1
"엣................."
혼종vs P+노노 + 첫번째 자손의 전투 결과
: +2
"어...어찌 살아남았다..........."
전쟁 후 포로들을 살펴보는 데 익숙한 얼굴이 2명있다
+2...........+3이잖아!?
프레 : +2
시키 +3
ㅡ정상적인 대답이 아니고 우르렁거리는 거라도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