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코. 너라도 나의 힘을 당해낼 수 없는듯하군,........!"
"으윽...............아스카...........!!"
"까아아아아아악!!!!!!!"
아스카는 란코를 해치웠다!
아스카 "뭐지................분명 강력한 라이벌을 해치웠는데..........가슴이 아련하고 애달픈 것은,.,,,,,,,,
뺨에 흐르는 것은 눈물..........?"
우즈키 "아스카 짱이 제정신을 차린 모양이에요!!"
아스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던 거지.......?"
정신이 든 아스카는 동료들에게 자신이 무엇을 저질렀는지 설명을 들었다. 손에 깃든 힘에 폭주해서 마구 날뛰었고 그 결과 자신의 친우인 란코를 죽여버렸다는 것을............
아스카 "우..............우우우..............흑..."
우즈키 "아...........아스카 짱?"
미오 "아......아스란.... 진정해!"
아스카 "그럴 수가 없어.............모두 나 때문이야.......... 나 때문에 ..............어떡해!!"
모모카 "아스카 씨..........."
다들 아스카를 진정시키려고 하지만..........
"오지마................"
"?!"
"공격할 지도 몰라.........모두를.................."
"?!"
――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의 죽음.
그건 아직 어린 아스카의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기에 너무나 충분한 충격이었다.
하물며 그를 죽인 것이 다른 누구도 아닌 아스카, 자기 자신이었으니까――
"란코도. 프로듀서도 나 때문에 죽었어...........그들이 없는 세상은 가치가 없어........"
아스카 「아핫, 아핫, 아핫☆」
ㅡ벌벌벌........
미오 "어디 가는 거야. 아스란?!!"
"..........+3할거야................"
아스카는 울었다 .
그녀가 운 것은 상당히 오랜만의 일이었다.
굳게 마음먹었던 아스카의 마음은, 이미 한계였던 것이다.
자신이 이때까지 해온 것이, 모두 무의미한 것이었다――
그것을 깨달은, 미키의 마음은 지금 붕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붕괴된 마음을 간직한 소녀의 손에 들린 터무니 없는 힘
그것은 세계를 무참히 파괴하기 시작한다...........
ㅡ100년 후ㅡ
"그렇게 세계를 마구잡이로 파괴하던 주황머리의 소녀는 그 행위조차도 질리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행위가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은 그녀는 마지막까지 무의식 중에 간직하고 있던 자신이 자랑하던 에쿠스테조차도 버린 후 자신의 모든 기억을 봉인하고 어린 소녀로 돌아가서 황페해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무참한 검은 용의 폭격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들에 의해서 세계는 복구되기 시작했지만..............그때의 공포의 기억은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것이였고 당시 생존해있었던 얼마 안되는 사람들.............도 이미 죽어버렸지만.
아무튼 그들에 의해서 이야기는 전해져오고 있는 것입니다"
라는 이야기야
어떼. 재미있었니?. 꼬마 손님?"
"뭐야.. 시시한 걸"
황량한 평야에 세워진 주점에 들어간 주황 머리 단발의 소녀는 주문한 에스프레소 원액 커피를 조금씩 마시며 흥미 없다는듯이 대답했다.
"커피의 향이 진한걸....."
"그런 것 치고 무지 얼굴을 찌푸리면서 먹고 있지 않아?"
"훗.............너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그...그런 것 따위는......"
켁켁거리는 그녀의 모습을 보다 못한 주점주인은 그녀의 커피에 몰래 설탕을 넣어주었다.
"...........솜씨가 좋은 걸......?. 나도 눈치채지못한 사이에............."
"무슨 소리지?......"
침묵이 흐른 후..............
"다 마셨어. 나는 가봐야겠어. 이 근방은 다시 올일이 없으니 만날 일도 없겠지만 서비스 고마웠다고"
"................."
등을 돌리면서 떠나는 소녀. 주점장은 고민한다
과거의 기억을 억지로 깨워서 저 소녀를 굳이 괴롭게 할 필요가 있을까................
차라리 자신이 원하는 중2병의 결말처럼 자유롭게 사는 것도 행복의 종류가 아닐까...........그것도 극상의..........
하지만 진실과 마주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가 아닌가.................라는 고민이다
P: 아스카. 너는 학살자다!
아스카: 무슨.........소리를 하는 거지?. 우린 초면인데......
P: 나는 옛날의 그 끔찍한 재화 속에서 살아남았다고!. 거기서 수집한 증거들이다!.
아스카: 이...이것은!!
빈 하늘에서 검은 오오라를 풍기며 날아오르는 아스카의 사진.
그리고 그녀의 손에 의해서 거리가 파괴되었음을 증명하는 동영상들과 각종 문헌들...
P: 이 모든 것이 너의 소행임을 증명하고 있어...
아스카: 그...그럴 리가 없어...........나...나는.........그때 살아있지도.............옛날의 나는............
어라.........나는 누구였지?. 어디서 온 거지?. 기억이 없어........
P: 그것은..........!. 검은 용!
그렇다.........너의 사왕염살흑룡파의 용과 나는 수백년간을 싸웠고 승리했다!
그리고 검은 용을 먹어치웠지........
그 애기는......
P: 큭큭.........내 손에도 검은 용의 힘이 있다는 것이다!. 나도 너와 같은 경지에 도달했어!
아스카: 프로듀서!!
P: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아스카. 지난 날의 잘못은 어쩔 수 없어......하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거야.
프로듀서...........
P: 그런 의미에서 백년만에 돌아온 나는 이 검은 용의 힘을 걸고 너에게 검은 용의 진정한 왕자는 누구인지 너에게 승부를 걸겠어..
아스카: 아...........그런 거라면 좋아...........오랫만에 힘이 끓어오르는 걸...
P: 그리고........싸움이 끝나면 결혼하자
아스카: ...........응.
둘은 싸움의 자세를 하고 마력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아스카: 이제 생존자도 얼마 남지 않은 황페한 세계... 우리 둘이 날뛰어버리면 세계는 불길로 휩싸여서 멸망해버릴 거야
그래도 괜찮아?
P: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사랑을. 결혼을 위한 준비라면 딱 최고지
.......간다!
아스카: 와라!. 나의 적이여!. 나의 전력전신의 혼을 걸고 상대해주지!
ㅡ세계의 명운을 둘러싸고 결투하는 두 남녀. 세계의 멸망. 그리고 사랑만이 전장에 남을뿐
그 둘을 기다리는 것이 무엇일지라도 나아간다. 생명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
그리고 사랑을 위해서
-끝-
히나: 라는 이야기로 동인지를 만들어서 팔면 어떨까요. 아스카 씨의 중2력이 잘 살아나는 작품 같은데
아스카 : 싫어
히나 : 아............
P: 나는 찬성.
아스카: ?!
1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기선 타천사 란코!
투표
니나vs란코
큰 소리를 외치는 란코는 공연 때 입던 타천사의 의상을 입고 있었다. 그러나 공연때와 다른 것은 의상에 걸맞는 강력한 에너지가 뿜어져나오고 있는 것!
아스카 : 후후후후!. 너도 힘에 눈을 뜬 것인가!
란코 : 그러하다!.
우즈키 : 에............사태가 어떻게 되돌아가는 거죠?!
미오 : 영문을 모르겠어!
치에리 : 이런 거 절대로 이상해요!
란코 : 나의 친우들에게 밝히겠노라!!. 나는 원래 하늘에서 신의 사랑을 받기 위한 경쟁에서 패배하여 지상으로 모든 기억과 능력을 잃고 쫓겨난 하늘에서 떨어진 타천사이노라!
나는 그 동안 평범한 소녀로 지냈지만 종종 이상한 힘에 각성해서 나의 언어로 그것을 표현하고는 했지
미카 : 에...............그러니까 중2컨셉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은 모두 사실.............
란코 : 그러하다!. 나 자신도 그것을 진짜로 믿지 못했지만 아스카라는 친우의 각성으로 모든 것을 되찾았노라!
이제 저 날뛰는 친우를 제압하고 지상에 평화를 가져오겠다!
아스카 : 내가 나의 상대가 될 수 있으리라 보나. 오만하군.
란코 : 오너라!. 친우여!. 세계의 운명을 걸고 대결하는 것이다!
미오 : 전개를 못 따라가겠어................
스케일이 블록버스터급으로 커진 전개. 세계의 운명을 둘러싼 타천사와 흑염룡의 사악한 기운에 각성한 자
이들의 승부는 어떻게 될것인가
승자는..............
1. 아스카
2. 란코
"으윽...............아스카...........!!"
"으윽...............아스카...........!!"
"까아아아아아악!!!!!!!"
아스카는 란코를 해치웠다!
아스카 "뭐지................분명 강력한 라이벌을 해치웠는데..........가슴이 아련하고 애달픈 것은,.,,,,,,,,
뺨에 흐르는 것은 눈물..........?"
우즈키 "아스카 짱이 제정신을 차린 모양이에요!!"
아스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던 거지.......?"
정신이 든 아스카는 동료들에게 자신이 무엇을 저질렀는지 설명을 들었다. 손에 깃든 힘에 폭주해서 마구 날뛰었고 그 결과 자신의 친우인 란코를 죽여버렸다는 것을............
아스카 "우..............우우우..............흑..."
우즈키 "아...........아스카 짱?"
미오 "아......아스란.... 진정해!"
아스카 "그럴 수가 없어.............모두 나 때문이야.......... 나 때문에 ..............어떡해!!"
모모카 "아스카 씨..........."
다들 아스카를 진정시키려고 하지만..........
"오지마................"
"?!"
"공격할 지도 몰라.........모두를.................."
"?!"
――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의 죽음.
그건 아직 어린 아스카의 마음에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기에 너무나 충분한 충격이었다.
하물며 그를 죽인 것이 다른 누구도 아닌 아스카, 자기 자신이었으니까――
"란코도. 프로듀서도 나 때문에 죽었어...........그들이 없는 세상은 가치가 없어........"
아스카 「아핫, 아핫, 아핫☆」
ㅡ벌벌벌........
미오 "어디 가는 거야. 아스란?!!"
"..........+3할거야................"
더 이상 가치도 없는 이딴 세상.
미오 : 엣?
아스카 : 이딴 세상.........필요 없어. 란코도 없고. 프로듀서도 없는 세상이라면 존재할 가치도 없어!
미오 : 에엑?!!
아스카 : 모두 먹어치워주지!..........없애버리겠어!
미오 : 진정해!
타케 P: 피하십시오!. 미오 씨!. 지금의 아스카 씨에게는 어떤 말도 들리지 않아요!
그녀가 공격을 가할 곳에서 최대한 빨리 피해야합니다
린: ....................
그러나 린은 묘한 예감을 느꼈다.
"어디로 도망가던지. 우리에게는 같은 결말이 있을뿐이라는 것"
"도망쳐봐야 헛수고라는 ............것이다"
ㅡ평화로운 마을
시민 1: 들었어요?. 저기 346 빌딩이 있는 마을이 순식간에 사라졌데요
시민 2: 생존자도 뭣도 없어서 영문을 모르겠네요
시민 3 : 그저 검은 용이 마을을 쓸고 지나갔다는 소문만이..
시민 1 : 그거 판타지 아닌가요. 하하하하!! ㅋㅋㅋ
시민 2 : 아마 테러조직이나 대량의 가스 연쇄 폭발 사고가........아니면 지진이.......
ㅡ하늘 위........
아스카 : ...........................
그녀는 오른 손을 앞으로 내민다
아스라 : 가라! 파괴하라!. 검은 용이여!
사왕~
자신에 대한 분노와 증오의 마음으로 뒤덮인 이 순간 그녀는 검은 용을 부리는 자로서.,
검은 불꽃을 다루는 플레임 마스터로서 완전히 각성했다..........
아스카는 울었다 .
그녀가 운 것은 상당히 오랜만의 일이었다.
굳게 마음먹었던 아스카의 마음은, 이미 한계였던 것이다.
자신이 이때까지 해온 것이, 모두 무의미한 것이었다――
그것을 깨달은, 미키의 마음은 지금 붕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붕괴된 마음을 간직한 소녀의 손에 들린 터무니 없는 힘
그것은 세계를 무참히 파괴하기 시작한다...........
ㅡ100년 후ㅡ
"그렇게 세계를 마구잡이로 파괴하던 주황머리의 소녀는 그 행위조차도 질리고 말았습니다
자신의 행위가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은 그녀는 마지막까지 무의식 중에 간직하고 있던 자신이 자랑하던 에쿠스테조차도 버린 후 자신의 모든 기억을 봉인하고 어린 소녀로 돌아가서 황페해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무참한 검은 용의 폭격 속에서도 살아남은 사람들에 의해서 세계는 복구되기 시작했지만..............그때의 공포의 기억은 도저히 잊을 수 없는 것이였고 당시 생존해있었던 얼마 안되는 사람들.............도 이미 죽어버렸지만.
아무튼 그들에 의해서 이야기는 전해져오고 있는 것입니다"
라는 이야기야
어떼. 재미있었니?. 꼬마 손님?"
"뭐야.. 시시한 걸"
황량한 평야에 세워진 주점에 들어간 주황 머리 단발의 소녀는 주문한 에스프레소 원액 커피를 조금씩 마시며 흥미 없다는듯이 대답했다.
"커피의 향이 진한걸....."
"그런 것 치고 무지 얼굴을 찌푸리면서 먹고 있지 않아?"
"훗.............너는 무슨 소리를 하는 거지. 그...그런 것 따위는......"
켁켁거리는 그녀의 모습을 보다 못한 주점주인은 그녀의 커피에 몰래 설탕을 넣어주었다.
"...........솜씨가 좋은 걸......?. 나도 눈치채지못한 사이에............."
"무슨 소리지?......"
침묵이 흐른 후..............
"다 마셨어. 나는 가봐야겠어. 이 근방은 다시 올일이 없으니 만날 일도 없겠지만 서비스 고마웠다고"
"................."
등을 돌리면서 떠나는 소녀. 주점장은 고민한다
과거의 기억을 억지로 깨워서 저 소녀를 굳이 괴롭게 할 필요가 있을까................
차라리 자신이 원하는 중2병의 결말처럼 자유롭게 사는 것도 행복의 종류가 아닐까...........그것도 극상의..........
하지만 진실과 마주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가 아닌가.................라는 고민이다
그는................
1. 그녀를 불레세운다
2. 아무것도 모르는 채 "주점주인"인 것처럼 작별인사를 한다
"??"
"나를 알아보겠나..."
외투를 벗어더진 그의 모습은 프로듀서만이 가지고 있는 p자형 머리!
"괴이한 머리네...맨얼굴은 보이지 않고 너도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건가?.
뭐어.인간이란 누구나 품안의 어둠을 간직하고 있는 법이야. 그건..."
"아냐!. 너와 나는 알고 있었다!. 오래전부터!"
"인간의 인연은 어디까지라도 이어진다고 했으니 너도 나와 연결된 인연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딴청 피우지마라고 아가씨..."
"그렇게 말해도 나는 너를 모르는 걸..."
"호오.....그렇게 나오시겠다..."
1. 아스카를 옛날에 수많은 사람을 죽인 학살자라고 매도해서 정신적으로 무너트리자
2. 깔끔하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프로포즈!
아스카: 무슨.........소리를 하는 거지?. 우린 초면인데......
P: 나는 옛날의 그 끔찍한 재화 속에서 살아남았다고!. 거기서 수집한 증거들이다!.
아스카: 이...이것은!!
빈 하늘에서 검은 오오라를 풍기며 날아오르는 아스카의 사진.
그리고 그녀의 손에 의해서 거리가 파괴되었음을 증명하는 동영상들과 각종 문헌들...
P: 이 모든 것이 너의 소행임을 증명하고 있어...
아스카: 그...그럴 리가 없어...........나...나는.........그때 살아있지도.............옛날의 나는............
어라.........나는 누구였지?. 어디서 온 거지?. 기억이 없어........
P: 기억해내라. 아스카......!
아스카: 우우우우우..................!!
머리를 감싸안으며 괴로워하는 아스카........
아스카: 그....그래..........과거의 나는..........참혹한 짓을..............영혼을 나누기로 맹세한 친구도.....
언제나 나를 보살펴주던 프로듀서도 없어져버려서............흑...........어떻하지. 이제.........
P: 슬퍼하지마라........아스카. 나다....
아스카: 엣?..........그 목소리는.....
프.......로.......듀........서............. 어..어떻게....
그때 사내는 자신의 팔을 감싼 검은 천을 벗어버린다
P: 그것은..........!. 검은 용!
그렇다.........너의 사왕염살흑룡파의 용과 나는 수백년간을 싸웠고 승리했다!
그리고 검은 용을 먹어치웠지........
그 애기는......
P: 큭큭.........내 손에도 검은 용의 힘이 있다는 것이다!. 나도 너와 같은 경지에 도달했어!
아스카: 프로듀서!!
P: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아스카. 지난 날의 잘못은 어쩔 수 없어......하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거야.
프로듀서...........
P: 그런 의미에서 백년만에 돌아온 나는 이 검은 용의 힘을 걸고 너에게 검은 용의 진정한 왕자는 누구인지 너에게 승부를 걸겠어..
아스카: 아...........그런 거라면 좋아...........오랫만에 힘이 끓어오르는 걸...
P: 그리고........싸움이 끝나면 결혼하자
아스카: ...........응.
둘은 싸움의 자세를 하고 마력을 불태우기 시작한다.
아스카: 이제 생존자도 얼마 남지 않은 황페한 세계... 우리 둘이 날뛰어버리면 세계는 불길로 휩싸여서 멸망해버릴 거야
그래도 괜찮아?
P: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사랑을. 결혼을 위한 준비라면 딱 최고지
.......간다!
아스카: 와라!. 나의 적이여!. 나의 전력전신의 혼을 걸고 상대해주지!
ㅡ세계의 명운을 둘러싸고 결투하는 두 남녀. 세계의 멸망. 그리고 사랑만이 전장에 남을뿐
그 둘을 기다리는 것이 무엇일지라도 나아간다. 생명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
그리고 사랑을 위해서
-끝-
히나: 라는 이야기로 동인지를 만들어서 팔면 어떨까요. 아스카 씨의 중2력이 잘 살아나는 작품 같은데
아스카 : 싫어
히나 : 아............
P: 나는 찬성.
아스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