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2
[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03
댓글
108
조회
3602
추천:
1
1711
[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10
댓글
11
조회
457
추천:
0
1710
[종료] 『Bad』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14
댓글
186
조회
1772
추천:
0
1709
[종료] 데레 아이돌로 창댓쓰구십다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21
댓글
2
조회
574
추천:
0
1708
[종료] 지금부터 [신분제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04
댓글
68
조회
839
추천:
0
1707
[종료] +1에게 프로듀서가 찍힌 DVD가 배달되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03
댓글
59
조회
799
추천:
2
1706
[종료] 밀리언스타즈 "그런 노래 안 불러!" P "...어쩌지..."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7-11
댓글
396
조회
2562
추천:
1
1705
[종료] P: 린제가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02
댓글
74
조회
912
추천:
1
1704
[종료] 샤니 P: 앗! 아이돌과 몸이 바뀌어버렸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24
댓글
112
조회
1109
추천:
2
1703
[종료] 마도카 : 우에에엑.... 메스꺼워... 여긴 어디?(배드엔딩)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06
댓글
140
조회
4407
추천:
4
1702
[종료] 세리카 : 주인님의 말을 듣지 않는 개는 혼이 나야해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13
댓글
38
조회
898
추천:
2
1701
[종료] 스바루 "잠깐!!!" 시즈카 "?!"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28
댓글
110
조회
1002
추천:
0
1700
[종료] 밀리P ">>+3을 아무 사전설명 없이 쓰다듬어 보았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16
댓글
245
조회
1753
추천:
2
1699
[종료] 모모코 "...아리사 씨가 최근들어 이상하다고...?"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22
댓글
217
조회
1249
추천:
0
1698
[종료] +1)로 진행되는 샤니RPG!
알렉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21
댓글
350
조회
981
추천:
1
1697
[종료] 연습창댓
로젠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5-08
댓글
4
조회
837
추천:
0
1696
[종료] 하루카: 헤에. 치하야 짱. 가슴 같은 건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07
댓글
86
조회
1674
추천:
1
1695
[종료] (시즌 5)2020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3-30
댓글
176
조회
2955
추천:
0
1694
[종료] 『Matrix;invisible』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13
댓글
71
조회
1261
추천:
0
1693
[종료]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지 않으면 출근하지 못하는 사무소
다람지가미래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1-05
댓글
145
조회
1467
추천:
1
1692
[종료] P : ....?????
위작자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2-27
댓글
67
조회
1177
추천:
0
1691
[종료] 마츠다 아리사 "...스카우터...라뇨?"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20
댓글
58
조회
1091
추천:
1
1690
[종료] P "토쿠가와 마츠리의 특급 정보를 입수했다...!" 미야 "오~?"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05
댓글
165
조회
1526
추천:
1
1689
[종료] 린제 : 스탈리 시즌에 765로 온 린제이옵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12
댓글
97
조회
1721
추천:
1
1688
[종료] P “My House”
물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29
댓글
69
조회
1067
추천:
1
1687
[종료] 『낙인』
Lozental2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0-01
댓글
58
조회
1013
추천:
0
1686
[종료] 안나 "프로듀서 같은 거 몰라! 정말 싫어~!!"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27
댓글
45
조회
1010
추천:
0
1685
[종료] 밀리P: 뭣...! 미사키씨와 시어터 아이들이 현재 아이돌들의 미래 딸들이라니!
Lahit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11-06
댓글
94
조회
1858
추천:
0
1684
[종료] P"내가 무슨죄를 지었다고!"
PT76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9-26
댓글
135
조회
1990
추천:
4
1683
[종료] 시호 [프로듀서님의 집이 어디인지 알 수 없어] 시즈카 [뭐?]
종이학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08-27
댓글
13
조회
1036
추천:
1
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모두의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에요~
다들 저를 악마니 귀신이니 뭐니 하는 말이 들리지만 실상은. 저는 그저 갸날픈 사무원일뿐이에요~
매일 고된 일에 박봉. 밀린 서류 처리에 제 시간에 집에 가는 일은 드물고~ 사무원 일은 너무 힘들어요~
게다가 일 말고도 아이돌들의 멘탈 케어나 업무 등을 보조하는 일까지 제 역할이라니 일이 너무 많다니까요~!
뭐. 대부분의 일은 프로듀서님이 해주시지만 프로듀서님만의 힘으로 부족할때가 생기니까 어쩔 수 없지만요
게다가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생활하기 힘들어서 부업까지 하는 데 일의 양이 많아서 죽겠어요~!
"스태드리"를 제조해서 팔거나. 아이돌들을 "이적"시킬때 수수료를 받거나
아이돌들을 소개할때 서류를 관리하고 "가챠" 로 지급하는 비용의 수수료를 받거나 하는 등의 일이에요~!
아무튼 오늘도 저는 바쁘게 부업과 본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물함에서 괴이한 노트를 발견했습니다
"과금 노트..........?"
노트는 날개가 달린 귀여운 피냐가 그려져 있는 초록색 노트였습니다
"내가 옛날에 장난삼아서 만들었던 노트 디자인이랑 똑같네.... 뭐.... 아무튼 노트를 손에 얻었으니 내용을 볼까"
"................어....어라?!!. 이.........이럴 수가!!"
노트에는 엄청난 내용이 적혀있었습니다
대상의 얼굴을 떠올리고 노트에 이름을 적으면 누구던지 가챠로 파멸시킬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내용!!
"엄...엄청난 물건일지도!!"
저는 놀라움에 다리를 부들부들 떨고 손을 경련하고 있었습니다
"어....어떻게 하지?!!"
ㅡ치히로의 방안은 주사위로 제시
"하아........뭔가 불길하게 생겼어요............태워버려야!!"
ㅡ타닥타닥
"잘 가........"
획 하고 치히로는 노트를 불길 속으로 던졌다
"잠깐잠깐!!!. 기다려요오오옷!!"
쿵 하고 큰 소리가 나더니 불길 속으로 던져진 노트가 사라졌다!!
"에엣!?"
"웃ㅡ으!!. . 남이 힘들게 만든 노트를 불쏘시개로 만들려 하다니!. 너무하잖아요!"
치히로의 눈앞에 들어온 것은 긴 검은 머리카락을 한 채 고풍스러운 드레스를 입고 검은 낫을 든,,,,,,,,사람이였다!
"떠.........떠있어?!. 사람이 아닌 건가?!"
"웃ㅡ으!. 눈치 하나는 좋네요!. 그래요. 제가 바로 사신 야요이입니다!"
치히로가 그녀를 보자마자 한 행동은..............
ㅡ+4까지 주사위(큰 숫자 우선)
명계에 사는 자라면 내가 누구인지 모를수 없을텐데?
오니, 악마, 치히로를 만들고 싶었는데'ㅅ'=3
이거 만드느라 며칠을 밤을 샜는데!!"
"내가 알게 뭐야!"
"웃ㅡ으!!"
"으으으으!!"
둘의 힘겨루기 승자는?
1 치히로
2 사신 야요이
"돼!!"
치히로의 기합 한 방에 노트는 치히로의 손으로 들어가고 그 자리서 불속으로 들어가버렸다..
"우우우ㅡ"
울먹울먹
"몰라요!. 인간들은 정말 싫어!. 하늘로 돌아가서 쉴래요!"
그렇게 아요이는 하늘로 올라가고 과금 노트는 불길속에 휩싸이여 지상은 평화를 되찾았다
"프로듀서님. 프로듀서님. 신데페스에요!
2배에요! 꽉 전재산 질러요!"
"산다! 산다!!"
그렇게 수많은 p들이 흰봉투를 돌리는 일상의 나날. 치히로 책상에 쌓인 스태미너도 착실히 사라져간다...
치히로 "굳이 노트 같은 게 필요할까요?... 없어도 돈을 못 갖다주어서 야단인데..."
자상은 평화롭다
ㅡ끝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