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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나가 갑자기 날 부르는 호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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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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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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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조회 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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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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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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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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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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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당신은 죽었습니다" P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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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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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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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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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망상은 나쁜 게 아냐! 망상할 권리는 자유인걸! 나는 망상을 멈추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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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멍청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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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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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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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방과후 아이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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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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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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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조회 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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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츠바사 "미키쨩이 너무 귀여운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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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줘치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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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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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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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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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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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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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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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뭘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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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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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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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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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연습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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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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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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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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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한 아이돌의 별 것 없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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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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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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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15 |
조회 15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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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하루카: 헤에. 치하야 짱. 가슴 같은 건 신경쓰지 않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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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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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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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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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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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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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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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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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연쇄쓰담마! 누구든 쓰다듬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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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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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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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조회 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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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레이카 "아카네쨩 푸딩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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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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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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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5)2020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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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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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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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6 |
조회 2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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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빈유가 >+가 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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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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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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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Matrix;invi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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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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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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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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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Favorite Reg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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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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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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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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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딮 다키스트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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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흐흥흐흐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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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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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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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지 않으면 출근하지 못하는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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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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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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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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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자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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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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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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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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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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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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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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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머리 위에 연수입 액수가 보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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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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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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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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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츠다 아리사 "...스카우터...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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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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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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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조회 10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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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토쿠가와 마츠리의 특급 정보를 입수했다...!" 미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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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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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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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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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지금부터 2020년 종무식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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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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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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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조회 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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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거짓말...그럴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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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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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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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8 |
조회 25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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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키 : 765를...... 프레 : 박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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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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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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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 |
조회 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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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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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에 : 어쩐지 배신하고 싶다......네코미미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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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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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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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9 |
조회 1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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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사과를 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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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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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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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 |
조회 949 |
추천: 1 |
2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직도 스무명 넘게 남았다... 멈추면 안 돼..
카렌 「……」 쭈뼛쭈뼛
밀리P 「저기, 혼내려고 부른 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긴장 안 해도…」
카렌 「아, 녜! 헤!」 어버버
밀리P 「그냥 시노미야 양이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들어주거나, 사소한 잡담을 하고 싶을 뿐이야」
카렌 「네…… 네」 안절부절
밀리P (너무 긴장해하니까 나까지 어째야 될지 모르겠을 지경인걸)
밀리P (우선은 긴장을 좀 풀어줄까)
어떻게 할까: >>+2
카렌 「죄, 죄송해요… 똑부러지질… 못해서……」
밀리P 「괜찮아. 잠시만──」
터억
밀리P 「어왓!?」
카렌 「!!?」
와락
밀리P 「앗──」
카렌 「""──」
밀리P 「!! 미, 미안!」 샥
카렌 「──」
밀리P 「나, 난 그냥 손을 잡아주려다……! 미안! 저, 정말 미안해!」
카렌 「──」
카렌의 반응: >>+3
그러고보니 MIX 산거 아직도 안 깼네. 어디 뒀었지?
카렌 「──아, 아뇨…… 괜찮아요…」
밀리P 「그, 그러니…」
카렌 「………」
카렌 (… 이게, 프로듀서 씨의…… 체취)
카렌 (영업을 다니며 흘린 땀, 남성용 화장품의 저자극 성분이 내는 향…)
카렌 (……… 후우)
밀리P 「…? 카, 카렌?」
카렌 「아, 네에…!」
카렌 「프로듀서 씨……」
다음 상황: >>+3
카렌 「좋은 냄새, 가… 나네요……」
밀리P 「그, 그래…? 화장품 같은 건 안 쓰는데, 비누 냄새려나?」
카렌 「아뇨. 프로듀서 씨… 본연의」
밀리P 「??」
카렌 「… 저기, 괘, 괜찮으시다면…… 그… 아로마를 추천, 해 드릴까요…? 향이 짙은 것 말고… 으, 은은하게 감싸주는…… 그, 그런 느낌이면」
카렌 「잘…… 맞으실 것 같은데」
밀리P 「그, 그러니? 그럼 모처럼이니까」
카렌 「네…!」
밀리P 「자기가 좋아하는 화제가 나오니 의외로 말문이 트이는걸. 덕분에 좀 친해진 것 같아」
밀리P 「그러면, 이번에는?」
다음 아이돌: >>+1
어떤 얘기를 나눌까?: >>+3
미야 「… 안녕하세요」 쌀쌀
밀리P 「아, 안녕. 미야. 오늘은」
미야 「………」 슥
밀리P 「레슨, 이……」
밀리P 「… 으음」
~~~
밀리P 「지금까지 졸고 있는 애들을 깨울 때, 농담삼아 키스한다고 협박 해서 이걸로 깨어난 애는 이제 껏 없었거든」
미야 「…… 헤에~」
밀리P 「그래서 미야오 양은 깨어 있는게 아닐까 싶었엇…… 어라?」
미야 「아무한테나 하는구나…… 헤에~」 쌔앵
밀리P 「미, 미야오 양? 저기, 잠깐」
미야 「어서 일하러 가죠~…」
밀리P 「…? 으, 응」
~~~
밀리P 「그 날 이후로 미야가 날 쌀쌀맞게 대하는 느낌이…」
밀리P 「어째서지……?」
행동지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