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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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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it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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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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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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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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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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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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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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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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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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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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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74 |
조회 14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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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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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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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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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조회 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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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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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yNT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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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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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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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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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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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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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833 |
조회 27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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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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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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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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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26 |
조회 9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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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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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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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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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5 |
조회 1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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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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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렘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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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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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조회 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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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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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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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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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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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말, 칼,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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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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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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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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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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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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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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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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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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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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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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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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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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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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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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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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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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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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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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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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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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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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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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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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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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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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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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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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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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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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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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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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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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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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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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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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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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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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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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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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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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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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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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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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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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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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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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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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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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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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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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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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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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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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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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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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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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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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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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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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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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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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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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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윳꼬쨩은 바보이고 싶어 ~컨셉러들의 두?뇌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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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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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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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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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空の境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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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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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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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3 |
조회 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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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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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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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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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6 |
조회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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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직도 스무명 넘게 남았다... 멈추면 안 돼..
카렌 「……」 쭈뼛쭈뼛
밀리P 「저기, 혼내려고 부른 것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긴장 안 해도…」
카렌 「아, 녜! 헤!」 어버버
밀리P 「그냥 시노미야 양이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들어주거나, 사소한 잡담을 하고 싶을 뿐이야」
카렌 「네…… 네」 안절부절
밀리P (너무 긴장해하니까 나까지 어째야 될지 모르겠을 지경인걸)
밀리P (우선은 긴장을 좀 풀어줄까)
어떻게 할까: >>+2
카렌 「죄, 죄송해요… 똑부러지질… 못해서……」
밀리P 「괜찮아. 잠시만──」
터억
밀리P 「어왓!?」
카렌 「!!?」
와락
밀리P 「앗──」
카렌 「""──」
밀리P 「!! 미, 미안!」 샥
카렌 「──」
밀리P 「나, 난 그냥 손을 잡아주려다……! 미안! 저, 정말 미안해!」
카렌 「──」
카렌의 반응: >>+3
그러고보니 MIX 산거 아직도 안 깼네. 어디 뒀었지?
카렌 「──아, 아뇨…… 괜찮아요…」
밀리P 「그, 그러니…」
카렌 「………」
카렌 (… 이게, 프로듀서 씨의…… 체취)
카렌 (영업을 다니며 흘린 땀, 남성용 화장품의 저자극 성분이 내는 향…)
카렌 (……… 후우)
밀리P 「…? 카, 카렌?」
카렌 「아, 네에…!」
카렌 「프로듀서 씨……」
다음 상황: >>+3
카렌 「좋은 냄새, 가… 나네요……」
밀리P 「그, 그래…? 화장품 같은 건 안 쓰는데, 비누 냄새려나?」
카렌 「아뇨. 프로듀서 씨… 본연의」
밀리P 「??」
카렌 「… 저기, 괘, 괜찮으시다면…… 그… 아로마를 추천, 해 드릴까요…? 향이 짙은 것 말고… 으, 은은하게 감싸주는…… 그, 그런 느낌이면」
카렌 「잘…… 맞으실 것 같은데」
밀리P 「그, 그러니? 그럼 모처럼이니까」
카렌 「네…!」
밀리P 「자기가 좋아하는 화제가 나오니 의외로 말문이 트이는걸. 덕분에 좀 친해진 것 같아」
밀리P 「그러면, 이번에는?」
다음 아이돌: >>+1
어떤 얘기를 나눌까?: >>+3
미야 「… 안녕하세요」 쌀쌀
밀리P 「아, 안녕. 미야. 오늘은」
미야 「………」 슥
밀리P 「레슨, 이……」
밀리P 「… 으음」
~~~
밀리P 「지금까지 졸고 있는 애들을 깨울 때, 농담삼아 키스한다고 협박 해서 이걸로 깨어난 애는 이제 껏 없었거든」
미야 「…… 헤에~」
밀리P 「그래서 미야오 양은 깨어 있는게 아닐까 싶었엇…… 어라?」
미야 「아무한테나 하는구나…… 헤에~」 쌔앵
밀리P 「미, 미야오 양? 저기, 잠깐」
미야 「어서 일하러 가죠~…」
밀리P 「…? 으, 응」
~~~
밀리P 「그 날 이후로 미야가 날 쌀쌀맞게 대하는 느낌이…」
밀리P 「어째서지……?」
행동지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