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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성장하는 자의 방입니다.
댓글: 328 / 조회: 1441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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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1, 2017 08:15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은 성장하는 자들의 방입니다.
모든 행동에 반응하여 성장을 합니다.
최고최강으로 만들어 봅시다.
프롤로그가 끝났습니다.(!?)
종료
댓글: 328 / 조회: 1441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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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동글 안쪽으로 들어가보지만 얼마안가 막혔다.
아무래도 우리가 가져온 것 이외엔 없어보인다
그렇게 생각하고 돌아가려하는데 구석에 삭아버린 가죽 주머니가 잘 숨겨져있는게 보인다.
+2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16턴 후 돌아갑니다
P는 삭아버린 주머니를 들려하자 가죽가루가 손에 묻어나자 질색을 했다.
적당한 막대기를 짐속에서 가져와 주머니를 헤집어봤다.
그 속에는....
무엇일까....
내일 아침 7시까지 주사위합니다. 7시 이후 제가 굴린 주사위와 수가 가장 가까운 분의 것으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15턴 후 돌아갑니다
폭탄이다.
다이너마이트같은게 아닌 까만 색의 구형의 폭탄이다.
P는 쓸 일이 있을지 모르니 챙겨놓는다.
+2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14턴 후 돌아갑니다
이건 막힌 벽 뒤에 뭔가 있다는 뜻 아닐까. 벽 앞에 놓고 멀리 떨어져서 터트려보자.
심지에 불을 붙이고 벽앞에 놓았다.
P는 동굴에서 뛰쳐나가 아냐와 미나미를 끌어앉고 외투로 몸을 가린다.
-------!!!!
굉음이 울리고 돌가루가 흩날린다.
동굴 내부는 산산조각이 난 듯하다.
+3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14턴 후 돌아갑니다.
수류탄 같은게 아니라 이거였습니까
입구부터 벽이 금이 가있어 위태로워보인다.
만약 무너진다면, P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아냐와 미나미가 위험해진다.
그렇다고 놔두고 가는것도 위험하다.
P는 갈등하고있다.
.
.
.
고민을 하던 P는 결정했다.
어떻게 했을까...
오후 6시까지 투표 받겠습니다.
앞으로 13턴 후 돌아갑니다.
아냐와 미나미를 데리고 들어갈것인가, 혹은 놔두고 들어갈것인가입니다.
내일 7시까지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사고 시 위에 분들 의견을 엮어서 진행하겠습니다.
모닥불이 폭발과 먼지를 맞으면서도 살아있던게 요행이었다.
간간히 후두둑거리며 떨어지는 먼지는 뒤집어쓴 모피로 막으며 나아간다.
아기가 되버린 아냐와 미나미는 괜찮은걸까...
.
.
.
폭발이 일어났던 지점까지 오자 안쪽에 공간이 더욱 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자 무언가가 있었다.
+4 무엇일까...
+5 아냐와 미나미의 상태는?
앞으로 12턴 후 돌아갑니다.
과
총탄
-배가 고픈지 가만히 있다.
P의 눈에 보이는 것은 탁자처럼 반듯한 돌 위에 놓인 황동빛 램프였다.
P는 미심쩍다는 눈으로 그것을 쳐다본다.
여기에 있을만한 물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냐와 미나미는 굶주려서인지 P의 등에서 추욱 쳐져있다.
+3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11턴 후 돌아갑니다
P는 램프를 문질문질해본다.
.
.
...!!!
--------!!!
"오오~? 네가 날 부른거야?"
램프를 문지르자 안에서 <>가 나타났다.
~+4 누굴까... 주사위 굴립니다. 가장 큰수로 책정하겠습니다.
앞으로 10턴 후 돌아갑니다
램프를 문지르자 그 안에서 나탈리아가 나타났다.
~~~~~
"추워! 날 어디서 불러낸거야!"
P가 미나미의 외투를 덮어준다.
"아.... 그나마 낫네..."
"그래서. 소원이 뭐야? 램프를 문지르는건 그거말곤 없잖아?"
"세개까진 해줄 수 있어."
오후 3시까지 주사위 굴립니다. 3시 이후 제가 굴린 주사위와 가장 가까운 주사위 3개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9턴 후 돌아갑니다
"밥? 식사말이지? 자."
나탈리아가 공을 던지면 잘 차려진 식사가 한싱 있었다.
아냐와 미나미를 위한 것인지 이유식도 있었다.
아냐와 미나미에게 수저를 줘보면 허겁지겁 먹는다.
P는 귀엽다고 생각해버렸다.
"그냥 밥이라고하면 진짜 공기밥만 주는놈도 있으니까 조심해."
P는 식사를 하며 알았다고 끄덕였다.
"으으.... 거긴 내가 접근할 수 없는곳이야."
"했다간 내 몸을 산산조각내버릴거야..."
"안돼."
"그건 소원 오.남용방지법 위반이야."
P는 고민 끝에 소원을 이야기하였다.
~+2 소원 2개를 무엇으로할까.
앞으로 8턴 후 돌아갑니다.
하다못해 소원에 맞는 레벨 안에서방어산 구축하기 좋은 무기들
"뭐? 무기? 가능하긴한데...."
"세계의 문명기준선이란게 있거든? 거기에 맞춰서줄게."
P의 앞에 칼, 창, 활 등 냉병기와 금속 방어구가 동굴 가득 쌓였다.
"전투에 도움이라......"
"오! 사냥술이 있네? 이걸 바꿔줄께."
[미숙한 사냥술(활)]가 [사냥술의 새로운 역사(냉병기)]로 변이되었습니다.
나탈리아는 다시 램프로 들어가니 램프가 사라져버렸다.
미나미의 외투가 공중에서 P의 머리 위에 푹 떨어졌다.
"우에에! 우아아아!"
식사를 끝마친 아냐와 미나미가 다리를 때리며 P에게 화를내고있다.
+3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7턴 후 돌아갑니다
P가 어르고 달래도 아냐는 끊임없이 나무라고 미나미는 아예 P를 등지고 드러누워있다.
그러던 중, P는 자신에게 시간이 없다는걸 직감적으로 눈치챘다.
+5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6턴 후 돌아갑니다
마지막분 기다립니다.
~~~~~~~
찬바람이 불고있다.
날이 저물어간다.
+3 어떻게 행동할까...
곰의 시체의 피냄세를 맡고 올 맹수들을 잡기위한 덧을 설치한다.
새로운 능력 [사냥술의 새로운 역사(냉병기)]을 이용해 P는 동굴을 중심으로 엄청난 수의 함정을 만들었다.
달이 떠오르고 눈보라가 다시 오려하자 P는 다시 동굴로 들어가 잠자리를 준비했다.
아냐는 앉은 자세로 졸고있고, 미나미는 누워있던 자세 그대로 잠들었다.
P는 아냐를 제대로 눕혀주고 본인도 잠들었다.
.
.
.
.
해가 다시 떠올랐다.
P는 눈을 뜨자마자 나가보았다. 그 밖에는.........
+3 바깥은 어떻게 되었을까.....
앞으로 5턴 후 돌아갑니다.
P는 이런건 생각치도 못했는지 당황스런 모습니다.
정신을 차린 P는 안간힘을 써 늑대를 함정에서 들어냈다.
+2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4턴 후 돌아갑니다.
능력에 몸을 맡겨 어떻게든 낑낑댄 결과, P는 가죽(이었던 것)과 고기(라고 생각되는 것)로 나누었다.
+3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3턴 후 돌아갑니다
P는 고기에서 핏물을 빼고 불에 올려서 구웠다.
.
.
.
시식 결과, 맛없다.
소금기하나 없는데다 오랜시간을 들여 핏물빼지 않아 질기다.
아냐와 미나미에 이르어선 씹지 못하므로 입으로 씹어서 줘야했으나 본인들이 거부하는걸 겨우 먹이는데 성공하는 등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1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2턴 후 돌아갑니다
쓸 곳이 없다.
........
+1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1턴 후 돌아갑니다
아냐와 미나미는 P의 작별인사가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아냐의 경우, 눈치채고 P에게 달라붙어서 고개를 저으며 울먹인다.
P는 쓴웃음을 지으며 아냐를 쓰다듬어주다 곧 정신을 잃었다.
-암전-
아침이다. 쓸쓸한 기분이 들어보인다.
화약류를 사용하였다. [미숙한 화기사용법] 획득
여성 13세 (외형은 19세)
능력일람
기본유지형 - 기본적으로 작동되며 on/off 불가
[고속성장] [탐구욕] [생존본능] [친근한 이방인] [혹한의 성의] [사냥술의 새로운 역사(냉병기)] [한계돌파] [미숙한 육아법] [미숙한 화기사용법] [몽상문지기]
사용형 - P가 바랄 시 에만 작동, 혹은 조건부 사용가능
[예지] [회춘] [시간감속] [몽상이동] [혼란야기]
다시 돌아온 P는 오늘이 휴일임을 깨닫곤 바로 침대로 뛰어들어 다시 잠자리에 들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배에서 음식물을 넣으라고 비명을 지르지만 아랑곳하지 않는다.
몇 분을 낑낑대며 잠들으려 노력한 P는 다시 잠에 들었다.
.
.
.
.
흰 방에 온 P의 앞엔 문이 없었다. 대신 수정구가 놓여있었다.
"너구나? 멋대로 하면 안돼는 짓을 하고 다니던게."
수정구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나? 중요치 않잖아? 그저 너에게서 힘을 뺏으러 왔을 뿐이야."
초고등존재의 간섭이 일었다. [몽상문지기] 적출
초고등존재의 간섭이 일었다. [몽상이동] 적출
초고등존재의 간섭이 일었다. [한계돌파] 적출
초고등존재의 간섭이 일었다. [+2] 적출
초고등존재의 간섭이 일었다. [+3] 적출
초고등존재의 간섭이 일었다. [+4] 적출
"휴~ 너때문에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네 덕분에 어려졌던 두명은 다시 원래대로 돌려놨어.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되."
"그러니 이제.... 돌아가!"
-암전-
+2~4 적출당한 능력은...... 단,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던 [예지] [회춘] [고속성장] [시간감속]은 적출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