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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성장하는 자의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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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1, 2017 08:15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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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성장하는 자들의 방입니다.
모든 행동에 반응하여 성장을 합니다.
최고최강으로 만들어 봅시다.
프롤로그가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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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모든 행동에 반응하여 성장을 합니다.
최고최강으로 만들어 봅시다.
~+5 주인공은 P입니다. 순서대로 성별 나이 초기 소지 능력 3개를 입력해주세요. 초기 능력은 P의 이전 행적이 됩니다.
@듄느가 보고싶어요!
예지 능력 (2~3초 앞의 미래를 볼 수 있음)
대체로 나이를 막거나 부상을 입으면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회춘해 완전회복한다.
그리고 성장은 빠른 편.
여성 8세
능력일람 [예지] [회춘] [고속성장] [시간감속]
돌도 안되어서 걸음마를 떼었다.
2살때엔 이미 유치원생 정도의 키가 되었다.
그리고 8살인 지금은 이미 20대 초반의 성숙한 여성의 모습이었다.
정신적 성장이 모습을 따라와 주진 못했다는게 애석할 따름이다.
하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에도 이상함을 느끼지 못했다. 이는 신의 장난인가.
여느 때처럼 식사 후 잠자리에 들어간 그녀는 평소와는 다른 경험을 하게 되었다.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뜬 그녀는 흰 방에 홀로 서 있고, 흰 방에는 3개의 문이 있었다.
어린아이 특유의 호기심이 발동한 그녀는 그 중 하나의 문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은.....
~+3 어느 문에 들어갔나요. 투표 하겠습니다.
@ 점심 후에 올린다는게 저녁때가 되어서 올리고 말았네요. 많이 부족한 창댓입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풀밭 위를 파도처럼 달리며 다가와 P의 뺨을 간질인다.
이런 장소는 처음 와보는 P는 두근거리는 마음에 풀밭을 뛰어다니거나 드러눕는 등 즐겁게 행동하였다.
"헤에, 이런 곳에 사람인가?"
사람 소리에 P가 뒤를 돌아보자 거기엔 <>가 있었다.
+3 누굴까요.
사람 소리에 P가 뒤를 돌아보자 거기엔 아스카가 있었다.
"이곳은 북두칠성이 이끄는 아이들이 오는 곳.... 당신은 무엇으로 이곳에 왔지...?"
+1 어떻게 행동할까. 대답을 하거나 무시하고 다른 행동을 해도 좋다.
"뭐... 그건... 그러니까......"
P의 되물음에 아스카는 당황 기색이 역력하다. 무언가 설명을 하려 머리를 굴리고 있다.
+1 어떻게 행동할까. 대답을 기다리거나 무시하고 다른 행동을 해도 좋다.
미쿠냥 팬 계속합니다
"그렇군.... 나는 니노미야 아스카. 북두칠성의 이끌려온 존재지."
"너도 너에 대해 알려줄 수 있을까?"
+1 어떻게 행동할까. 대답을 해주거나 무시하고 다른 행동을 해도 좋다.
<< 24 8살 이니까요!
"뭐!? 출구.... 출구말이지...."
자기가 하고싶은 말만하는 P의 모습에 어이가 없는 듯 하다.
"이곳은 출구라는 개념은 없어. 모든것은 자신의 마음가짐. 너 또한 그럴거야."
아스카가 무어라 하지만 P에겐 너무 어려운 내용인지 이해하지 못한느 것 같다.
+1 어떻게 행동할까. 다시 되묻거나 무시하고 다른 행동을 해도 좋다.
* 새로운 규칙 - 열번째마다 P는 흰 방을 벗어나 다시 침대로 돌아갑니다. 현재 4턴 남았습니다.
+1 어떻게 행동할까. 다시 되묻거나 무시하고 다른 행동을 해도 좋다.
"문? 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나 역시 외부의 인물이었지."
"하지만 북두칠성의 인도로 이곳에 온 이후론 여기에 머물고있어."
+1 어떻게 행동할까. 무언가 더 묻거나 무시하고 다른 행동을 해도 좋다.
앞으로 3턴 후 돌아갑니다.
"느껴지지 않는가... 이곳은 북두칠성이 내려주는 은혜로 가득한 초원이야."
"이곳에서 우리는 북두칠성의 은혜를 받으며 스스로를 가꾸며 사는거지."
역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1 어떻게 행동할까. 무언가 더 묻거나 다른 행동을 해도 좋다.
앞으로 2턴 후 돌아갑니다.
"너에겐 역시 어려운건가..."
아스카가 미묘하게 침울해진 것같다.
+1 어떻게 행동할까. 무언가 더 묻거나 다른 행동을 해도 좋다.
앞으로 1턴 후 돌아갑니다.
"북두칠성말인가.... 미안하군, 잘 모르겠다."
"나역시 그 존재에 닿질 못해서."
"이봐! 괜찮ㅇ"
-암전-
아침이다. 아침밥을 먹고 이제 학교에 가자. 몸은 어른이지만.
상대방을 여러번 당황스레 만들었다. [혼란야기] 획득
상대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였다. [탐구욕] 획득
참고로 이번 흰 방의 문
좌 - 월면도시
중 - 북두칠성의 초원
우 - 화성의 뒷면
여성 9세
능력일람 [예지] [회춘] [고속성장] [시간감속] [몽상이동] [혼란야기] [탐구욕]
이후 P는 [탐구욕]의 작용으로 모든 분야의 학문에 대한 탐구욕심으로 뛰어난 수재가 되어 월반을 거쳐 현재는 중학생이다. 이전 북두칠성의 초원에서 아스카를 마주했을 때보다 정신적으로 성숙해졌다. 그리고 [탐구욕]의 작용으로 자신에 대해 알고자하는 마음에 자신의 능력으로 모두 알아냈다. 그렇게 1년이 지났다.
<이제 P의 능력을 사용가능합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포기하려 할 때였다.
여느 때처럼 식사 후 잠자리에 들어간 그녀는 다시 한번 [몽상이동] 경험을 하게 되었다.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뜬 그녀는 흰 방에 홀로 서 있고, 흰 방에는 3개의 문이 있었다.
다시 이곳에 오는데 성공한 그녀는 기뻐하며 그 중 하나의 문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은.....
~+5 어느 문에 들어갔나요. 투표 하겠습니다.
+1 마지막 한번의 투표. 이번에 하신 분들은 자제해 주세요.
과거엔 이 땅을 지키며 서 있었을 장대했던 성벽은, 이젠 P의 키보다도 낮아져선 풀무더기에 짓눌려있다.
한가로이 거닐던 그때, [예지]를 통해 자신의 머리가 터지는 장면을 보고만 P는 그대로 몸을 날려 바닥에 엎드렸다.
허공을 가르는 소리가 나곤 멀리 떨어져있던 옛 집터에 화살 하나가 박혔다.
그것이 자신에 머리에 맞았더라면... 생각만으로 공포에 질린다.
"호오.... 내 존재를 눈치 챘던건가....?"
옆으로 구르며 일어난 P의 앞에는 <>가 서있었다.
+3 누굴까요
@날짜가 지났으니 올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옆으로 구르며 일어난 P의 앞에는 우울한, 어쩌면 질려버렸다는 듯한 표정의 니나가 서있었다.
"여긴 이제 뜯어갈건 없는거에요. 어서 꺼지라는 거에요."
그리곤 화살에 시위를 매겨 P를 향한다.
그 모습을 보고 겁에 질린 P는....
+1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9턴 후 돌아갑니다.
".............."
P의 행동에도 니나는 계속 노려보며 화살을 놓지않고 조용히 다가온다.
니나가 점점 다가올수록 이런 모든 상황이 두렵고 무서운 P는 참지못하고 마침내 주저앉아 울음을 터트리고만다.
"에!? 에!?"
갑작스런 P의 행동에 니나는 당황하였다.
그동안의 침입자들은 보는 즉시 달려들어 공격해오거나, 항복의 의사를 전하는 척 속여 공격해왔기 때문이다.
설마 진심으로 이렇게 울것이라고는 생각치 못한것이다.
" 저기,그..... 존나미안하다는거에요! 울지말고!"
결국 니나는 활과 화살을 내리고 울고있는 P(9세)를 달래주기 시작한다.
동갑이지만 일단 외모는 성인인 P를 달래주는 니나의 모습이 뭔가 기묘하다.
"그래, 울지 말라는거에요. 뚝~"
P는 끄덕거리며 눈물을 참으려 애쓴다.
몇 분간 끙끙대고나서야 P는 완전히 눈물을 그쳤다.
"에휴.... 그래서 너님은 여기에 왜 기어들어 온거에요?"
+1 어떻게 행동할까. 대답을 해주거나 무시하고 다른 행동을 해도 좋다. 단, 돌아오는 결과은 모두 당신의 책임이다.
앞으로 8턴 후 돌아갑니다.
".......하?"
P의 대답에 니나는 적잖이 당황한것같다.
"여기가 어딘 줄 쳐아는겁니까? 여긴 옛 제도의 성터, 도적이나 탐색자들이 우글거리는 곳인데, 여기서 처놀겠다고 해대는겁니까?"
+1 어떻게 행동할까. 대답을 해주거나 무시하고 다른 행동을 해도 좋다. 단, 돌아오는 결과은 모두 당신의 책임이다.
앞으로 7턴 후 돌아갑니다.
"저는....... 이곳이 제 집인거에요."
"옛날에, 다른 사람들도 조금은 있었는데..."
"도적들이 마구잡이로 파헤치고 약탈해가서..."
"이젠 나밖에..."
말을 이어갈수록 말에 물기가 짙어진다.
+1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6턴 후 돌아갑니다.
"그런건 모르는거에요...."
"유물을 약탈하러오는 오합지졸 정도들이라 아마 그런것도 없을거에요."
한번 우울해지자 계속 우울해보인다.
+1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5턴 후 돌아갑니다.
"내가 하던 말은 귓등으로도 쳐듣지 않았던겁니까..."
"더 이상은 아무말도 안할테니 그냥 꺼지라는거에요..."
니나가 정말로 질렸다는 듯이 이야기하며 일어난다.
+2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4턴 후 돌아갑니다.
"우우...... 그렇게 한다고 제가 같이.... 우우....."
니나에게서 뭔가 반응이 온다. [혼란야기]를 통해 정신을 흐트리면서 행동하는게 정답이었던 것 같다.
.
.
.
"저기에요! 저쪽에 썩을 놈들이 쳐있는거에요!"
마침내 함락당한 니나는 나이에 걸맞는 아이처럼 놀게 되었다.
하지만 곧 니나는 또다시 도적들이 왔다고 감지하였다하여 뭔가 도울 수 없을까 따라갔다.
유적들 사이로 몸을 숨기며 지나가다 니나가 가리키는 곳에는 누군가가 있었다.
+1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3턴 후 돌아갑니다.
"당연하거에요. 하지만....."
"저는 위협따윈 애초에 안하는 거에요."
이렇게 말한 니나는 작은 몸을 살려 나무로 올라가 활에 화살을 걸었다.
------------!
허공을 가르며 날아간 화살은 정확히 뒤통수 정 가운데를 뚫고 지면에 박혔다.
머리가 있던 곳에는 고기조각 몇 개와 피분수 뿐이었다.
니나가 쏜 이 화살이, 자신에게도 날아왔었다는 것에 P는 몸을 떨었다.
"이놈들은 하나둘 정도만 싸돌아다니지 않으니 여기서 떠나는거에요."
"저는 이제 다른곳에 가서 저 썩을것들을 쳐부수는거에요."
그때, P는 [예지]를 통해 니나가 무언가에 맞아 쓰러지는 미래를 보았다.
그 직후 뒷쪽에서 복면으로 얼굴을 가린 괴한이 활을 당기는 모습을 목격하였다.
+1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2턴 후 돌아갑니다.
--------!
"!?"
"치잇!"
"어딜 뛰여고 하는거야 이 XX!!!"
놈이 달아나려 하였지만 니나가 빠르게 활을 당겨 머리를 터트려주었다.
"왜그런 지랄을 쳐한거에요!?"
난생처음 끔찍한 고통의 엄습에 P는 말도 못하고 뻐끔대고 있을 뿐이었다.
"왜... 왜 그런거에요......."
그런 P의 모습에 니나는 눈물을 흘려주고 있었다.
+1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1턴 후 돌아갑니다.
"안되는거에요! 안되는거...!"
니나는 P가 사라지기를 거부하지만 P는 점점 의식을 잃어간다.
- 암전 -
아침이다. 아침밥을 먹고 이제 학교로 가자.
오늘은 모의고사날이다.
적대적인 상대방을 회유했다. [친근한 이방인] 획득
참고로 이번 흰 방의 문
좌 - 숲에 파묻힌 고택
중 - 과거의 격전지
우 - 파괴된 옛 제도
여성 10세
능력일람
[예지] [회춘] [고속성장] [시간감속] [몽상이동] [혼란야기] [탐구욕] [생존본능] [친근한 이방인]
다시금 [몽상이동]을 경험한 P는 포기하고 있던 그것에 대해 알아내고자 더욱 몰두하기 시작했다. 수많은 과거의 유사사례들을 알아보고 수면과학 등또한 공부하였도, 심지어는 오컬트 부문으로도 진출하였다. 그렇게 1년이 다시 지났다.
여느 때처럼 식사 후 잠자리에 들어간 그녀는 다시 한번 [몽상이동] 경험을 하게 되었다.
잠에서 깨어나 눈을 뜬 그녀는 흰 방에 홀로 서 있고, 흰 방에는 3개의 문이 있었다.
다시 이곳에 오는데 성공한 그녀는 다시 한번 하나의 문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은.....
~+5 어느 문에 들어갔나요. 투표 하겠습니다.
10살에 고등학생이라니 시키보다 더한 천재일지도..?
쌓이고 쌓인 눈은 걸음을 막고 살을 찢어발기는 듯한 추위가 P를 엄습한다.
밤하늘 아래에서 P는 눈보라 속에서 휘청대며 헤매다 바위로 된 그늘을 발견하였다.
그곳으로 기어들어가 눈을 피하고 있었으나 저체온증으로 몸이 점점 죽어가고있었다.
.
.
[생존본능]경보
[회춘]발동
.
.
다음 날 아침, 눈발이 그쳤을 때, P가 부스스 일어났다.
돌바닥에서 아무렇게나 쭈그리고 잠드는 바람에 온몸이 삐걱거렸다.
그리고 변화가 있었다.
몸이 다시 어려진 것이다. 대충 10살 내외 정도라고 생각된다.
P는 자신의 능력 중 하나가 살아남기위해 발동하였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눈치챘다.
"어...어?"
뒤에서 누군가 있다.
"이런 어린아이가 간밤에 눈보라를 버틴거야...?"
P가 뒤돌아보자 거기에는 온몸을 모피외투로 두른 <>가 놀란 눈으로 서 있었다.
+3 누굴까요
P가 뒤돌아보자 거기에는 온몸을 모피외투로 두른 아나스타샤가 놀란 눈으로 서 있었다.
"여기에 어린아이가.... 혹시 버려진겁니까?"
"아! 춥죠? 이거라도 입으세요."
아냐가 외투를 벗어서 P에게 입혀주었다.
작아진 P에게 외투는 역시 컸다.
"여기에 계속 있는것도 힘들테니 같이 가지 않겠습니까?"
+1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9턴 후 돌아갑니다.
@눈=아냐는 공식이었군요.
"산 아래에 제가 지내는 오두막이 있어요."
"오늘밤에도 눈보라 칠테니 이곳에서 이대로 있는것보단 좋을거에요."
아냐는 진심으로 P를 걱정하는 것같다.
+1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8턴 후 돌아갑니다.
아냐는 따라가기로 한 P를 등에 업고 설산을 미끄러지듯 내려왔다.
산중턱, 앙상히 마른 나무들 사이로 들어가자 자그마한 오두막이 한 채 보인다.
"여기가 저희 오두막이에요."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집안이다.
"저는 사냥감이 있나 찾아볼게요. 편히 있으세요."
이말을 하곤 아냐는 다시 나갈 채비를 하고있다.
+1 어떻게 행동할까.
앞으로 7턴 후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