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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2017시즌 KBO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보자!(+WBC-그야말로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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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5, 2017 16:12에 작성됨.
작년에 있었던 창댓판의 연장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들과 함께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해 보세요!!!
시즌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작년 프로듀서들이 포섭한 아이돌들의 위치는 계속 이어집니다.
올해는 WBC도 있지만 그 때는 한국 응원은 못 시키겠네요 양심적으로......하하.
-어차피 WBC 한국 망하고 일본도 우승 못함.
+ 종료 시점 : 모든 선수들의 FA계약+외국인 투수 계약이 종료된 후 시범경기 시작 전.
+ 새 시즌 시작 지점 : 시범경기 개막일
작년 2016 제 1시즌에 정해진 아이돌들의 응원팀
765
그룹 sprout(아마미 하루카/하기와라 유키호/가나하 히비키)-롯데 자이언츠-담당 프로듀서 G (푸치돌 하루카 씨, 치비키, 유키뽀)
키쿠치 마코토-NC 다이노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미나세 이오리-SK 와이번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타카츠키 야요이, 요코야마 나오-기아 타이거즈. 담당 프로듀서 D(구 T, 개명) (푸치돌 야요)☆
키사라기 치하야-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B
한다 미치코(로코)-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두산 베어스
346
마에카와 미쿠-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S(구 비누)
모로보시 키라리/카타기리 사나에-LG 트윈스-담당 프로듀서는 없음.
칸자키 란코-kt 위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니노미야 아스카-kt 위즈의 라이트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캔디 아일랜드 멤버 3인(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두산 베어스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 한화 이글스
타다 리이나-넥센 히어로즈
+혼다 미오-삼성 라이온즈 (S 프로듀서에 치킨에 팔려 다린 러프의 유니폼을 팜)
+프로듀서 T - 선호팀 현재 불명확. 롯데 팬에 가까운 듯. 담당 아이돌 시부야 린
+시부야 린 -선호팀 불명확. 담당 프로듀서 T.
+315 프로덕션 (잊혀졌더군요.)
이쥬인 호쿠토-NC 다이노스
미타라이 쇼타-KIA 타이거즈☆
2017시즌 최종 순위
정규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포스트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NC 롯데 SK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
우승팀 팬 캐릭터들에게 별표를 붙였습니다.
10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T "양일간 24회 던졌으니 세 경기 치른거나 마찬가지지 뭐(...)"
기아 13 - 0 삼성
G [만세!!!!]
야요이 [왜 만세인가요?]
G [올 시즌 최다자책점 투수가 박진형의 11자책이었는데 드디어 깨졌어 ㅋㅋㅋㅋㅋㅋ]
야요이 [우리한테 당한 거죠?]
나오 "그러기 말이다... 주중에는 타자든 투수든 잘하는데, 주말만 되면 전부 폭망하니 말이제."
나나미 "주말에도 주중만큼 잘치고 잘던지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쇼타 "투수진이야, 주말에 4,5 선발이 나오는 횟수가 많으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타자들은."
로코 "위크데이든 위크엔드든 개판인 우리팀 보다 나아요."
0.5게임차 2위될 예정 (삼성 0 - 19 기아)
K [그래 우리가 그럼 그렇지 탑씨는 무슨 콩씨나 해야지...]
리이나 [에이 그래도 엔씨 주말 상대는 롯데잖아요]
K [그래도 불안해...]
야요이 "???? 뭐가 4개인가요??"
D "우리 안타 4개치면 한 경기 팀 최다안타 신기록. 3개치면 타이."
나오 "그 전 기록은 어디고??"
D "롯데. 2014년 두산전에서 29개 안타를 쳐서 신기록. 그나저나 달성하려면 한 이닝 당 2개씩 쳐야 하는데.."
나오 "오늘 타이기록이 분명 팀 연속 안타랑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이제??"
D "솔직히 안타 한개만 더 치면 기록인데... 그게, 어렵네."
나오 "뭐, 원래 기록이란 어렵다 아이가."
D "여기서 우리 팀이 20점 이상 주고, 9회말 오면 되는데."
나오 "................"
하루카 [설마요!]
유키호 [근데 그거 전에 우리 기록 맞죠?]
G [응. 두산전에 마. 정훈이랑 전준우 둘이 마 6타수 6안타씩 치고 미쳐 날뛰면서 29안타로 27점 낸 날이다 잠실에서.]
히비키 [몇년도더라?]
G [2014년. 빙시 시절에 강민호 진짜 죽 제대로 쑬 때 아이가.]
5회말 종료, 5 : 0.
T "5회말 2아웃에서 4점을 뽑아내다니..."
T "롯데 타선이 강한걸까, NC 선발이 힘이 빠진걸까."
롯데 (레일리) VS NC (장현식)
롯데 9 : 0 NC
승리 투수 : 레일리 (7이닝 무실점)
패전 투수 : 장현식
홈런 (롯데) : 전준우 11호 (1점. 1회말 중월. 상대투수 장현식), 김문호 2호 (2점. 5회말 우월. 상대투수 장현식), 이대호 14호(3점. 7회말 중월. 상대투수 정수민)
G [이깄다 씨 마 이깄따!!!!!! 쥬라기사직 드디어 폐점!!]
야요이 [웃우!!! 축하해요!! 그런데 언니들이 없네요?]
G [잔치 준비 한단닼ㅋㅋㅋㅋㅋㅋ 3시즌만에 간만에 이기는건데 그거 좋다고 잔치준비 ㅋㅋㅋㅋㅋㅋ]
로코 [음식에 눈물로 양념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엘레나 [오우. LOTTE. 끔찍한 기억 ESCAPE한 겁니다.]
아즈사 [축하드려요~ 프로듀서 씨~]
리츠코 [프로듀서 열심히 운동시키고 계시죠?]
G [당연하지!!]
롯데 9 : 0 NC
T "오늘 롯데 굉장하네. NC에게 1타점도 허용하지 않다니.."
to G
멋진 승리였습니다.
매번 끌려다니던 NC를 상대로 무실점 승리.
다시 봤어요, 롯데.
-꽈앙!!
G [으뤼야아아아아아아아압!!!!!!!!! 150억 돈값!!!!!!!!!]
하루카 [누고! 우리 아들 누가 때맀노!!!!!!!!!!!!]
유키호 [돼장니이이이이이임!!!!!]
히비키 [저 위풍당당한 걸음걸이를 보라구!!!]
치하야 [......와우.]
마코토 [아으! 150억 병살로 에이스 뚝배기 깨고 다시 이길 수 있었는데!!]
G [......에이스 뚝배기? 마코토?]살기충천
마코토 [히이익!!! 죄송합니다!!!]
G [좀만 더 선상쪽으로 쳐주지...]
다음 타자 황진수
-따악!!
우중간 앞쪽 안타 나성범이 수비하다 빠트려서 주자 셋 다 홈인.
황진수 3루까지 진루
G [진수야아아아아아아!!!!!!!!!!!!! 여윽시 롯데의 3루수는 황씨가 해야한다!!!!!]
유키호 [황진수선수 4타점이죠 오늘?]
G [실책도 타점에 다 쓸어담으면 일단은!]
유키호 [만세에!!! 좋은 선수가 새로 나왔어요!]
승리 투수 : 윤길현
패전 투수 : 원종현
홈런(롯데):이대호 15호(5회 3점 우월 이민호)
홈런(NC):박석민(3회 3점 우중월 박세웅. 7회 1점 좌중월 장시환)모창민(7회 1점 좌중월 장시환)
*롯데 조원우감독 부임 이후 첫 5연승
야요이 [웃우!!! 롯데의 5연승!!]
나오 [만세다 아이가 이거!!!]
유키호 [야요이짱, 나오짱이 더 좋아하네.......]
G [우리가 킹메이커 아이가.]
유키호 [하긴......]
히비키 [우리는 그 킹 언제 해?]
B [......]
삼팬을 자처한 셋이 습관처럼 모였으나, 오늘은 그 누구도 말을 할 수 없었다.
형편없었던 주중 3연전, 에이스를 내고도 홈런을 4개나 맞은 금요일경기.
사실상 4월의 그것과 다를 것 없는 분위기속에, 누구도 선뜻 말을 꺼낼 용기가 나지 않았을 것이다.
최정의 홈런으로 먼저 실점했던 6회 말. 아마 그 자리의 셋은 5연패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렸다.
이기고 싶었을 것이다. 분위기를 바꾸고 싶었을 것이다.
'아직 모른다'라는 쉬운 말로는 떨어지다못해 바닥을 뚫은 분위기를 바꿀 수 없다는걸 알기에, 힘을 줄 수 있는 다른 말을 어느 누구도 떠올리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은 프런트가 뭐같고 감독이 개같고 수석코치가 쓰레기같아도 TV를 끄지 못했다. 선수들을 믿었기에......
그동안 멘탈이 나가있던 심창민의 연속삼진이 작은 위안이었을까?
그리고 8회에 동점이 되고, 9회에 5점을 뽑으며 역전을 만들어냈지만, 셋은 아직도 쉽게 말을 꺼낼 수 없었다.
그렇게 대 역전극으로 끝날 것 같던 9회 말. 투아웃을 잡고도 점수를 내주면서 쉽게 풀리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의심했던 승리를 삼진으로 잡아내는 순간. 셋은 말없이 눈물을 흘리다 곧 통곡하고 말았다.
달콤한 꿈같았던 6월의 마지막주가 무능한 감독과 코치로 인해 쓰라린 고통이었을줄은 몰랐으리라.
아니, 그간의 달콤함에 취해 4월에 이미 이랬음을 잊고 있었다고 하는 것이 맞으리라.
다행스럽게도 7월의 시작은 좋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정신 못차린 선수도 남아있고, 감독,수코,보드진은 똥이다.
그럼에도 패배가 분해서 눈물흘리는 젊은선수가 있고, 황혼을 불태우는 고참이 있으며, 팀에 녹아들려 노력하는 용병들도 있으며, 묵묵히 자리에서 역할을 다하는 선수들도 있다.
우리가 그들을 믿어주지 못하면 누가 믿어주겠는가. 안 풀릴수록 더 힘을 불어넣어줘야 되지 않겠는가.
하지만, 같이 울고있는 이 두 소녀들을 지옥문으로 끌고 온 죄는 평생 갚더라도 부족하다는 사실만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야요이 "웃우!! 기아 만세에요!!"
D "그리고 공룡을 잡아주시는 우리의 형제님에게 감사를!!"
야요이 "롯데 최고!!"
나오 "아직 시합 안 끝났데이."
나오 "문체부까지 움직인다는 소리가 있지 않나??"
D "뭐,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엄청난 사태니까. 몇 팀 걸려있으려나."
나오 "우리팀은 없어야 할텐데."
T "가장 최근에 롯데가 NC를 스윕했던게 언제였었지, 린?"
린 "글쎄, 내가 알기로는 2014년에 있었던걸로 기억해."
T "그럼 이대로 스윕을 하면 약 3년만이구나."
린 "그나저나 T. 언제부터 야구에 관심이 있었던거야?"
T "그냥, 갑자기 꽂혀서. 걱정마, 난 누구처럼 다른 사람한테 롯데 응원하라거나 하진 않아."
린 "흐-응, 뭐 상관없지만."
린 "나나미 롯데팬이었나??"
나나미 "지금은 롯데를 응원하고 있어여. 우리팀과 형제잖아여."
T "약 1100일만의 NC 스윕승이다!"
린 "NC는 이번 시즌 첫 스윕패를 롯데에게 헌납했네."
T "그나저나 이번 사건이 엄청 크게 번질것 같아서 걱정이야."
린 "심판 매수 사건 말이지? 정말 실망스러운 사건이었지."
T "그러게 말이야. KBO에서 꼬리자르기를 시전하려는걸 보면 작은 사건은 아닐테지."
T '적어도 롯데는 관계없길 바라지만...'
경기 종료
롯데 2 - 1 NC
승리 투수 : 김원중
패전 투수 : 해커
결승타 : 문규현 5회말 1사 1타점 스퀴즈 번트 *특이사항 : 스퀴즈 번트로 결승타
G [만세!!!!!!!!!!!!!! 으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흐흐흐흐흐흙............]
유키호 [6연승! 주간 무패!!!!!!!!!]
하루카 [엔씨전 스윕!!!!!!!!!!!!]
히비키 [푸-싼 가아아아알매기이이이~ 푸-싼 가아아아알매기이이이이이~~]
G [너는 저흐어어어엉녀엉 나를 이흐져었느아아아아아~~!!]
G, SPROUT [빠바바 바바밤! 빠바바 바바밤! 빠바바 밤빰빰~!!]
야요이 [웃우!!! 만세에!!!]
센트럴리그
일단 3강3약의 구분이 뚜렷해 보이는 것 같아도
슬슬 또 히로시마 제외하면 그나물에 그밥 느낌으로 가는건가?
1위 히로시마 (47-1-26, , 이번주 4승1패)
이것들 그냥 전력이 좋아서 쎈가 싶었는데 역전승이 26회다
지들은 할꺼하고 한신은 부진하니 차이는 점점 벌어진다
엘드레드는 토요일 하루만 3개를 때리며 주니치의 게레로와 홈런 공동 1위
2위 한신 (39-0-33, 7.5 , 이번주 2승4패)
5월 초까지만해도 잘나가던 빠따들이 침묵. 특히 이토이가 사구후에 상당히 안좋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나쁜흐름을 못 끊고 올해 최다인 8연패까지 찍어버렸다
이 글러먹은 분위기를 깨부순건 처음으로 선발출장한 신인 오야마의 쓰리런포
어느덧 3위와의 게임차가 겨우 1.5
3위 요코하마 (37-2-35, 9.5 , 이번주 4승1패)
카지타니는 슬슬 까야되나 싶을때마다 하나씩 쳐준다.
쓰쓰고는 3년만에 3번으로 옮겼는데, 본인도, 4번 로페스도 효과가 나온다
타선이 일을 하더니 일요일은 요미우리 상대로 시즌 최다안타인 19안타를 날렸다
2위가 보이지만 패튼이 점점 정신을 못차리기 시작하는거 같다. 진짜 어떻게해야되나
4위 주니치 (33-3-40, 14 , 이번주 3승3패)
일단 타격이 부진한 한신을 뚝딱하니 경기력이 확 살아났다. 그래도 히로시마한테는 힘들었다
화요일 하마마츠 경기에서는 하마마츠출신 스즈키 쇼타가 첫 선발승을 따냈다
주니치의 약진에는 1번 쿄다의 활약이 있었다
5위 요미우리 (31-0-42, 16 , 이번주 1승4패)
지방순회경기 3연승(쿠마모토,가고시마,야마가타)중이던 요미우리는 후쿠시마에서 연승이 끊겼다
부상으로 말소되었던 아베는 2군 경기도중 1군으로 콜업되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에이스들은 나름 분전했고 마무리도 힘내봤지만, 피홈런에 울었다
친 교진 방송은 아직 정신못차리고 자력우승 어쩌고했는데 토요일에 불가 확정. 수고링
6위 야쿠르트 (28-1-44, 18.5 , 이번주 2승3패)
야마다의 타율은 멘도사라인인데 눈과 장타력은 살아있다
슬슬 수비불안이 다시 기어올라오니 투수들이 힘이 안난다
시간이 갈수록 강점이 하나둘씩 흐려지는 느낌이다
그래도 발렌틴이 복귀했으니 공격력으로 승부를 봐야할 것 같긴한데
치에리 [동감이에요]
안즈 [빨리 믈브나 우리 늪브를 알아봐야겠어...]
카나코 [두산... 범죄...]
(심판 매수 스캔들 덕분에 크보에 마음이 떠나가네요. NC가 스윕패당했어도 기분이 그렇게 상하지 않는 것도 이거 덕분이고)
소프트뱅크가 정상결전에서 위닝. 승률을 밀렸지만 게임차는 소프트뱅크가 오히려 앞서나간다
그리고 심해보였던 3-4위간의 격차가 확 줄었다
1위 라쿠텐 (44-1-23, , 이번주 2승1무2패)
이번주도 용병타자들은 주사위를 굴린다. 이번주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다
불펜투수 후쿠야마는 개막부터 시작해서 어느새 32경기연속 무실점무자책
그러나 미마(선발), 기시(선발), 마쓰이(마무리)가 소프트뱅크에 덜미를 잡히게 되는데
유격수 모기 에이고로의 부재가 가장 뼈아프다
2위 소프트뱅크 (49-0-27, -0.5 , 이번주 5승1패)
주중에 닛폰햄을 뚝딱하고, 주말시리즈에서 위닝을 만들며 압박감을 더하고있다
야나기타는 중심에 혼자 남았을 때 더 힘내서 홈런과 타점 1위를 찍었다
돌아온 주력타자들. 우치카와는 적절한 안타를, 데스파이네는 홈런을 친다
이제 선발진이 돌아오고 우치카와의 컨디션만 좋아지면 질주할 수 있다
3위 세이부 (35-2-30, 9 , 이번주 4패)
시작이 좋지않았던 세이부. 코치의 부고까지 겹치면서 분위기는 더 침체되었다
선발들이 예상보다 약간 더 맞아나가는 것 보다 타선이 죽어가는게 더 힘들다
덕분에 벌려뒀던 차이는 오릭스와의 3연전에서 상당히 날려먹었다
4위 오릭스 (33-1-37, 12.5 , 이번주 3승1무1패)
가네코는 큰걸 자꾸 맞는거보니 이제 사와무라 페이스로 돌아오긴 글른건가?
타선의 응집력은 왔다갔다하지만 필요할 때 큰게 나와주니 그나마 다행이긴하다
중요했던 세이부와의 3연전에서 스윕승. '아직 모른다'를 외치고있다
5위 닛폰햄 (30-0-43, 17.5 , 이번주 2승4패)
여러가지 1번 카드를 만지작거리지만 뭐하나 확실한게 없다
선발진에서는 아리하라가 그런대로 해주고있지만, 불펜이 난리다
나카타 쇼가 슬슬 페이스를 올리나 싶더니 레어드가 또 주춤하다
6위 치바롯데 (23-1-49, 24 , 이번주 1승5패)
리드오프 산토스의 타율은 점점 올라간다. 그런데 스즈키 다이치가 주춤
안그래도 확실한 선발이 부족한 상황에서 와쿠이마저 무너지니 죽을 맛이다
불펜투수 오타니는 무너졌지만 타자 쇼헤이가 분전해줬다
사실 뭔가 쓰기 미안하다
오타니는 어떻게 됐냐구요?
드디어 복귀한 오타니는 화요일 대타로 삼진, 수요일 대타로 1타점 안타를 기록했다.
그 뒤 2군에 내려간 오타니는 토요일등판, 가볍게 속구 위주의 피칭으로 컨디션점검
속구의 위력은 있었지만 손에서 공이 빠진다던가 밸런스가 덜 잡힌 모습.
닛폰햄 감독은 아직 상태가 완전하지 않으니까 쓸 생각이 없다고해놓고 1군 콜업시켰다
1이닝 23구 1실점 1피홈런 2사사구 2삼진
포심 - 최고구속157 평균구속 151.5
슬라이더는 단 하나 던져서 135. 포크볼은 던지지 않았다
여담이지만 2군경기임에도 텍사스 포함 5개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터가 지켜봤다 카더라끔
616>> 말사느라 선수까지 판 팀이라 '설마?' 싶다가도 최모씨 짬밥 그릇수보면 일단 긴장타야 될 것 같네요....... 새삼 대만리그가 칼 뽑아든게 대단해 보이네요. 타이완 남바 완!
코토리 [삐요옷!?]
G [뭐 팬심은 있으시지만 머나먼 이역만리 땅 이야기시니까 코토리 씨는 그저 응원할 팀을 잘못 고른 것에 불과해요.]
코토리 [오빠부대 모드라...... 후우...... 그냥 선수들에 집중하렵니다.]
G [이건 진짜 갈아타셔도 할 말 없는 상황인데요......]
코토리 [흐음...... 2연속 사구 때문에......]
[단독]프로야구 승부조작에 포항·대구 조폭 가담
흐음... 인터레스팅...
두산 다음 넥센인가... 철회했다고 하지만.
이걸ㄹ 최소 2팀.. 몇 팀 더 걸리려나.
포항 야구장
롯데 2 - 4 삼성
G [오늘 졌지만 수고했다고 해주야 안하긋나. 그래도 여서 손아섭이 하나 치주면 되겠제. 옳지 잘 고르.....엉? 미친 X발!! 마! 구심 쳐돌았나!!! 좌투수 공도 아이고 저게 뭔 스트고 미친놈아!!! 퇴근존도 정도껏이지!!! 야아!!! 미친!!!!!!]
아즈사 씨 [프로듀서. 억울하겠지만 진정하세요오~ 후후훗. 언젠가는 롯데도 좋은 날이 올 거랍니다~]꼬옥
G [우웁! 그건 그렇다치우브브브브브븝!!! 우으으으읍!!!!!]기절
하루카 [우와. 역시 아즈사 씨의 파괴력은......]
유키호 [대단하네요오......]
TO S
야야 느그 재드래곤 깜빵에 있다 안캤나?
솔까 헛스윙이든 멀삼이든 오늘 투수전이라는 거 감안하면 좋은 껨이다 할라캤는데.
마 마지막 뽈 하나에 이게 껨이 똥껨으로 엎어지뿌네.
구심 절마 선수생활할때 어데서 했능가 알아볼 수 없나?
우리도 이기고, 오푼아재 멀티홈런이라 기분좋았는데 마지막공때매 찝찝해가........
이번 심판조에 삼성출신 없데. 구심은 프로생활도 안했드라
갑자기 과메기에 쏘주한잔 하고싶었는가???
나오 "이기는 건 좋은데, 초반부터 점수가 너무 많이 나구마.."
야요이 "7경기 두자릿수 득점이라니, 실화인가요?"
D "실화야. 그것도 설마, 상대 선발이 켈리였는데..."
나오 "켈리뿐이가... 우리 7경기 동안 만난 선발 중에 5명이 외국인이다 아이가."
D "그렇네, 레나도, 패트릭, 소사., 허프, 켈리.... 이 팀 진짜 미쳤다니까... 엔씨에게 뺨맞고 타팀에게 화풀이 하고 있어.."
KIA 15 : 6 SK
우리도 이기고, 오푼아재 멀티홈런이라 기분좋았는데 마지막공때매 찝찝해가........
이번 심판조에 삼성출신 없데. 구심은 프로생활도 안했드라
갑자기 과메기에 쏘주한잔 하고싶었는가???
to S
오늘 미우라씨 잡아가 내 혼자 갈란다.
잠은 미우라 씨 잘 쓰면 어떻게든 되것제.
간다!!
G [미우라 씨? 어딨어?]
미우라 씨 [아라아라~ 아라~]
G [가자! 내 친구 S가 있는 그곳으로! 스탠바이!!]
마코토 [아니 프로듀서 잠깐만요!!!]
-짜악!!
G [니네 둘은 왜 딸려왔는데!!!]
리츠코 [너무 가까이 있었다구요.]
마코토 [말리려다가......]
G [제일 눈치보이는 둘이고......]
롯데 5 - 6 삼성
G [야 장시환 이 개새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루카 [장시화아아아아아아아아안!!!!!!!!!!!!!!!!!!!]
히비키 [문규현 너도 잘한 거 하나도 없거드으으으으으으은!!!!!!!!!]
유키호 [2연패를 해도 이딴 식으로 하냐!!!!!!!!!!!!]
롯데 5 : 6 삼성
T "강팀에게 4승 1무, 약팀에게 2패..라."
T "......" (한숨)
미오 [2연승이긴한데..........]
미쿠 [이틀 연속으로 뭔가 찝찝하다냐]
미오 [그런데 프로듀서는?]
미쿠 [아마 우리 못듣게 욕하러 나갔을꺼다냐]
S [장시환 개새끼야!!!! 작년부터 왜 우리 우타자는 못죽여서 안달났냐. 한번만 더 지랄하면 진짜 쑤시러 간다 ㅆㅂ롬아!!!!]
미오 [우리 못듣게 하려는거 보면 참 좋은 사람인데........]
미쿠 [다 들리는게 문제다냐]
나오 "17점 내고도 못 질 줄 몰랐구마..."
야요이 "5회에 12점 내서 역전할 때는 좋았는데 말이에요.."
D "대첩 OF 대첩인데... 져버렸으니.."
나오 "졌잘싸라고 위로하고 싶지만 말이제... 에휴..."
KIA VS SK
17 : 18
KIA의 8경기 연속 두자리 득점
12타자 연속 출루
한이닝 최다 안타 11안타
11타자 연속 안타
12타자 연속 득점
최형우 11경기 연속 타점
KIA 17득점 패배
오늘 기아가 세운 기록.....
마. 니들 개안나. 김유영이는 어린 아가 주자 잔뜩 쌓아놓고 나와가 정신을 놓은거같고.
장시환이 글마는...... 그새끼 지 혼자 벌써 8블론째에 지 등판한 경기를 5경기 연속 블론을 해먹은 새끼다. 뭐 거기에 두산전 거지같은 볼판정도 있기는 한데. 마. 하여간 우리도 주워오고보니 이놈은 언제 벼락맞아죽나 하면서 야구 본다.
조석두 일마가 이정민이를 썼으면 썼지 와 자꾸 장시환이를 쓰는지 당최 모르겠다.
오푼이 아재랑. 또 하나는 누군지 기억은 잘 안난다만은 크게 안 다쳤기 빈다. 오늘도 한잔 하까. 마시고 나서 기억은 하나도 없는데 용케 무사히 돌아와있었으니.
G [이오리 쟈는 아주 머릿속이 축제판이구마...]
하루카 [그럴 수밖에 없죠. 한 이닝 12점 두들겨맞고 버릴뻔한 경기를 또다시 뒤집어 이겼으니까요.]
G [니 말 정답. 우리는 언제 쫌 이기보노?]
하루카 [저번에 6연승 했으니 뭐...... 내일은 그래도 이기겠죠.]
G [낼 윤성환이다.]
히비키 [아아아......]
G [하아. 올해도 우리 팀 컨셉 설마 홍길동이가 씨바끄......]
나오 "그것도 밀어주는 팀이 워낙 왕이 못 되니까 이적한 킹메이커쟤."
하루카 'D 프로듀서는 그렇게 졌는데도 괜찮은 모양이죠?"
D "괜찮을리가!! 하지만 NC도 졌거든. 그러니까 그나마 괜찮아."
히비키 "그나마 괜찮다는 건 무슨 소리인지.."
야구하다 공맞는거는 있는 일이라캐도 장시화이는 전과가 있어가.....
마 오고싶으면 온나
근데, 어제 그 쪼매한 아가씨 술 잘 마시데
야구하다 공맞는거는 있는 일이라캐도 장시화이는 전과가 있어가.....
마 오고싶으면 온나
근데, 어제 그 쪼매한 아가씨 술 잘 마시데
TO S
마 그렇지...... 최재원이 글마 아작냈을때 본께네 저 미친놈 캤는데 우리팀에 왔대.
애끼는 승택이 내주삐고 뭣하러 저런 최대성같은놈을 또데리왔노 싶더니만 여지읎더라.
좋다. 간다. 이번에는 리츠코랑 마코토까지 휘말리면 안되긋제!!
나오 "뭐꼬?? 내도 같이 가고 싶구마!!"
D [마코토랑 리츠코 씨는요?]
G [마코토는 미우라 씨 시켜서 다시 보냈었어!!! 얼굴만 좀 보이고!!]
D [들었지, 나오? 오늘은 안 될 것 같아.]
나오 [유감이구마 고거.]
G [스탠바이!]
미우라 씨 [아라!]
......포항으로 떠납니다.
TIP:패배를 예상하고 경기장에 입장하십시오.
문체부 '두산-심판 돈거래' 은폐 의혹 KBO 검찰에 수사 의뢰
결국 검찰까지 가네요. 야구판 제대로 털어봅시다.
*특이사항
올 시즌 은퇴한다는 사실이 번복되지 않을 시. 이승엽의 포항 마지막 경기.
롯데 (레일리) VS (윤성환) 삼성
롯데 4 - 2 삼성
승리 투수 : 레일리(7이닝 2실점 무자책점)
패전 투수 : 윤성환(6이닝 4실점 4자책점)
세이브 : 손승락
승리 팀 홀드 투수 : 윤길현
홈런(문규현3호(2회2점 좌월, 윤성환) 손아섭8호(3회1점 중월, 윤성환)
G [아이고! 오늘은 이깄네 마!!]
하루카 [크게 연패하지는 않았네요.]
치하야 [요즘 롯데 나쁘지는 않은데요?]
코토리 [우리는 경기가 취소됐어요.]
이오리 [......키이이이이이이잇!!! 오늘은 또 왜 역전패한 거야!!!]
G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그라고보니 낼 우리랑 SK랑 붙는데. 갑자기 쟈들 빠따 현자타임 와뿟제......]
유키호 [주말에는 박세웅이 나와요!!!]
이오리 [안 돼!!!]
G [돼!!!]
롯데 자이언츠(박세웅) VS (윤희상)SK 와이번스
롯데 5 - 6 SK
승리 투수 : 박정배
패전 투수 : 윤길현
세이브 투수 : 없음
G [어이구, 솔로홈런 네개로 4실점하고. 7이닝 던진 건 좋은데.......]
이오리 [니히힛! 우리도 스파이 하나 심어놓은 걸 잊었나 보네?]
G [윤족바아아아아아아아아알!!!!!!!!!!!!!!!]
롯데 자이언츠(김원중) VS (박종훈)SK 와이번스
롯데 6 - 4 SK
승리 투수 : 배장호
패전 투수 : 문광은
세이브 투수 : 손승락
홈런(롯데) : 이대호17호(2회1점 박종훈)
홈런(SK) : 최정30호(4회1점 김원중)
G [오늘은 이깃따!!!]
이오리 [치잇. 극장 열 수 있었는데......]
G [극장은 열었지. 호러영화 방영을 안 했을 뿐!]
하루카 [오늘도 스릴러 영화가 하나 걸렸죠......]
히비키 [영화관 갈 이유가 없잖아. 이래선.]
나오 "솔직히 최근 10경기 중 1경기 째고 두자릿수 득점이니 말이제."
D "불펜이 불안한데도 타선이 너무 열일하이까 스릴러 영화 개봉이 뜸한 건 좋지."
롯데 0 - 6 SK
G [짬뽕이 형......]
이오리 [니히힛! 이만슈타인 시절 우리보다도 더한 폭탄 투성이잖아?]
G [승준이 혀어어어어어엉......]
유키호 [흐윽......]
G [빠따 썩을놈들아........]
TO S
흐흑. 4위랑 승차 유지하게 해주신 삼성 센세 고맙습니다 흐흐흐흐흐흑......
삼성 3연패 탈출
미오 [언제까지 속을까봐 전전긍긍하고 속썩어야 되는거야....]
미쿠 [이 팀을 응원하는 이상 속편한 경기는 글렀다냐]
S [옆리대 점마도 아웃4개 잡는데 40개씩 던지고.......]
미쿠 [차라리 비와서 좀 쉬는게 좋아보인다냐]
미오 [그래도 이겼으니까 맛있는거 사주는거지!!!]
S [그래. 불싸이버거......
미오 미쿠 (도끼눈!!)
S [그래 통닭 하나 묵고 올라가자]
TO S
흐흑. 4위랑 승차 유지하게 해주신 삼성 센세 고맙습니다 흐흐흐흐흐흑......
S [야는 포항와서 루징해놓고 뭐라카는기고.........]
센트럴리그
1위 히로시마 (50-2-28, , 이번주 3승1무2패)
요코하마에게 2경기 연속 완봉패당하며 체면을 구겼지만, 그래도 히로시마였다
장타본능을 보여주던 바티스타는 외야플라이를 놓치며 다른의미로 쇼킹했다
이 역전성애자놈들은 이번주도 역전승 2개(금요일까지) 적립. 9회에 5점차를 뒤집은 야쿠르트전이 백미
어? 싶다가도 2위그룹과의 차이는 벌어진다
2위 한신 (41-0-36, 8.5 , 이번주 2승3패)
대량득접하는 경기가 있지만 그 외에는 타선이 안좋다
결국 도리타니를 1번으로 올리는 강수를 꺼냈지만 다른데가 문제다
묘하게 끝내기가 많은데, 잘해주던 불펜이 한번씩 사고치다보니......
잘못하면 요코하마에 따라잡힐 뻔 했는데 버텼다.
3위 요코하마 (40-2-37, 9.5 , 이번주 3승2패)
경기력에 널뛰기기 있지만, 그래도 타격에는 날이 서있다
조금 늦게 시즌을 시작한 미야자키. 화요일 5안타를 기반으로 타격1위 등극
오랜만에 돌아온 위어랜드는 잘 던지고 졌다. 패튼은 말소된 듯
그래도 하마구치를 중심으로 토종 선발진 경기력이 괜찮은건 좋다
4위 주니치 (37-3-43, 14 , 이번주 3승2패)
지난주 첫 선발승을 따낸 스즈키 쇼타는 9회에 홈런맞고 완봉을 놓쳤다. 그래도 선발승
게레로의 최근 17개 홈런이 모두 솔로포지만 똑딱질로 타점을 보충
그리고 6월 MVP는 중간, 마무리에서 완벽했던 73년생의 이와세
그런데 선발에서 고통받던 마타요시는 언제 불펜갔냐?
5위 요미우리 (35-0-43, 15 , 이번주 4승2패)
투수들이 버티니 빠따들이 필요한 만큼만 일을 해준다. 가끔 화끈하다
덕분에 11번 붙어서 10패당했던 히로시마에게 2연속 무실점 위닝을 만들어냈다
개인적으로 5연패중이던 우쓰미도 오랜만에 선발승을 추가
말아먹지만 이제 전반기니까 이번주처럼 기세 잘타면 A클래스도?
6위 야쿠르트 (28-2-49, 21.5 , 이번주 1무4패)
야마다는 눈야구로 먹고살고 발렌틴은 오랜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인간적으로 이건 이겼다' 싶다가도 불펜에서 시원하게 날려먹는게 추가. 7연패
대패, 석패, 역전패, 무승부까지. 다양하게 못이겼다
퍼시픽리그
1위 라쿠텐 (48-1-24, , 이번주 4승1패)
왔다갔다하는 타격이 결국 발목을 잡으며 이틀간 2위로 떨어졌었다
용병의 복불복도 문제지만, 모기 에이고로가 가장 그리울 것
발 벼텨주던 투수진도 에이스카드와 아닌 카드의 격차가 벌어진다
압도적으로 적은 경기수는 이제 독으로 작용할까?
2위 소프트뱅크 (53-0-28, - 0.5 , 이번주 4승1패)
라쿠텐을 2달간 꾸준히 쫓아가던 소프트뱅크. 금요일에 1위였지만 다시 떨어졌다
우치카와가 좀 쉬어도 야나기타, 마츠다, 데스파이네의 장타면 충분
일본야구 소뱅감정기의 문지기인 마무리 사파테는 외인최초이자 JPB최고령 200세이브를 기록했다
슬슬 돌아오는 주요전력들. 근데 밴댄헐크의 상태가?
3위 세이부 (40-2-34, 9 , 이번주 3승2패)
힘들었던 지난주. 그래도 이번주는 스타트를 잘 끊으며 좋은 흐름을 만들었다
1번으로 돌아온 아키야마는 좋은 돌격대장이었다. 아사무라도 3번에서 좋은활약
한동안 아쉬웠던 기쿠치는 완봉으로 가오를 살렸다
지난주 까먹었던 승차를 어느정도 복구 성공.
4위 오릭스 (35-1-41, 15 , 이번주 1승4패)
가네코가 무너지는건 일상이 되었지만, 불펜이 불지르는건 아프다
타선 흐름이 뭔가 개떡같다. 홈런빼면 점수가 잘 안난다
리그 초반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다운그레이드된 느낌
잘 따라잡다가도 자기혼자 자빠져서 기회 놓치고. 안될꺼야 아마
5위 닛폰햄 (31-0-48, 20.5 , 이번주 1승4패)
테이블세터진은 니시카와, 마츠모토로 굳어졌지만, 나카타 쇼의 부진이 큰 데미지
우익수자리에 새로운 용병 드레이크가 투입되었지만 타격에서는 도움이......
이번주는 오타니가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고, 삼진이 좀 많다. 12일쯤 선발투수로 등판 예상
솔직히 작년처럼 후반기 대반전같은거 나올 것 같지가 않다
6위 치바롯데 (25-1-52, 25.5 , 이번주 2승3패)
이미 고춧가루모드에 들어가는걸까? A클래스를 노리는 오릭스의 발목만 잡았다
안풀리다보면 뭔가를 만지작거리게 되는데, 이번에는 산토스 3번기용. 실패
그래도 선발들이 나름 잘 버텨준건 위안이 된다
이런 병... 술쳐먹고 운전대 잡게 시키는 인간이나, 그걸 또 시킨다고 하는 인간이나...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롯데 (애디튼) VS (김재영) 한화
1회초 손아섭 선두타자 솔로 홈런
G [여윽시 자이언츠 손아습!!! 거인의 승리를 낳아라!!! 그/아/아/앗!!]
전준우 밀어내기 볼넷
롯데 3 - 2 한화
하루카 [아싸 공짜!!]
히비키 [다행이네......]
이대호 유격수 정면 병살타
이닝 종료
G [아흐으흐으으으으!! 저 150억 문디새낀 언제 뒤지뿌노!!!! 마 씨 주자만 모다놓으면 냅다 유격수 정면 2루수 정면 떼굴떼굴 굴려쳐먹는 절마가 진짜 150억 4번타자 맞나!!!!]
치하야 [......후훗.]
G [니네 김태균도 득점권에서 단추 잠그고 병살 굴려대는 건 같다 아이가?]
치하야 [그래도 득점권 타율은 4할 후반으로 1등인데요.]
G [아 지랄...... 우리팀 150억 글마는 씨 득타율 2할 9푼까지 떨어지드만....... 150억 나쁜새끼야!!! 니 올 한해 뱅살 50개 칠끼가 미친!!! 35억은 니 앞에 세워놔서 이해라도 가지!!! 니는 대체 뭐하는 새낀데!!!! 야! 그냥 디지뿌든가 퍼떡 상동으로 꺼지라 마!!! 아오 진짜!!! 돼지 두마리 진짜 속에 천불날라칸다!!!]
롯데 5 - 4 한화
승리 투수 : 배장호
패전 투수 : 정우람
홈런 (롯데) : 손아섭 10호 (1회 선두타자 상대투수 김재영), 번즈 8호 (8회 선두타자 상대투수 송창식)
홈런 (한화) : 하주석 (6회 상대투수 애디튼), 김태균 (9회 상대투수 손승락)
G [아흫흐ㅡ흐흐흐흐흐흐....... 장호야 사랑해으으으으으으으ㅡ으 장호야 사랑해애애애애애애애]
리츠코 [술도 안 마신 사람이 술 마신 사람보다 더하네요 프로듀서.]
하루카 씨 [깎까아아아아아아아~!!!]
리츠코 [아차. 쟤 사직 야구장에서 주워왔댔지......]
하루카 [장호오빠아아아아아아아!!!!!]
히비키 [이겼으니 만세지만! 오늘은 150억이랑 김상호에 대해서 이야기 좀 하자구!!]
유키호 [맞아요!!! 주자만 쌓아놓으면 병살 굴리는 나쁜 선수들!!! 스탯 세탁 사기꾼!!!]
유키호 [당장 그런 선수들은 혼을 내줘야 해요!!!]
타카네 [유키호. 프로듀서처럼 작은 것에 기뻐하세요. 스트레스가 될 만한 원인은 질 때에만 생각하면 됩니다.]
유키호 [시죠 씨!!]
G [야구광 2년차에 그게 어디 쉽겠냐. 12년차인 나도 안 되는데 말이지.]
마미 [흐와아. 오늘도 11회까지 갔어?]
아미 [프로듀서. 죽어서 부처가 되겠네~]
G [차라리 산 채로 부처가 될 가능성도 있지?]
롯데 애디튼 웨이버 공시
G [허어. 결국 가네.]
히비키 [누구?]
G [누긴 누고!! 애디튼이제!!]
하루카 [마지막 투구 결과는 좋았는데 말이죠......]
유키호 [말아먹은 경기도 한 트럭인걸요. 흥!!]
롯데, 에디튼 웨이버 공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400716
삼성, 최채흥과 계약, 계약금 3억5천
S [어떻게보면 당연한건데, 어떻게보면 승부수 던졌구마]
미쿠 [그거도 그거지만 우리도 최채흥을 바로 쓰냐 마냐도 궁금하다냐]
미오 [지금 바로 나와도 정인욱보다는 낫지 않을까나?]
S [캐도 오늘은 좀 더 신경쓰이는게 있다 아이가]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98986
오타니, 오늘 선발등판
S [오늘은 저거나 봐야겠다]
1.1이닝 2삼진 2안타 2볼넷 1실점 4자책
미쿠 [빠른공이 예전보다는 안 빠른 것 같다냐]
S [속도도 속돈데, 영점이 불안한거 보믄 빠른공 던질 때 아직 밸런스가 불안해가 그카는갑다]
미오 [그래도 포크볼이 146이나 나오는거 보면 대단하긴 대단하네]
S [마, 됐다. 삼성 보자]
무사 1, 3루
구자욱 삼진, 러프 병살
S [야구고 나발이고 초복이니까 치킨이나 뜯으러 나갈까?]
롯데(레일리) VS (배영수)한화
G [아아. 힘들게 간다 정말. 정말로.]
유키호 [그러게요....... 벌써 9회초네요......]
히비키 [다행히 주자 둘 쌓기는 했지만. 힘들다구.]
김문호 타석 포수 최재훈 알까기로 1사 1,2루에서 1사 2,3루
G [아이고! 병살 면했다!!!]
-따악!!
김문호 2루 정면 땅볼. 주자 전원 전진
G [아아. 아깝...... 어어어어!!!!!]
정근우 악송구로 볼 크게 빠트리며 김문호 2루까지. 주자 2명 모두 홈인
치하야 [그래 잡... 어어어? 어? 아 안 돼!!!!]
하루카 [꺄악!!!]
유키호 [푸흐흐흐흐흐흐흡!!!!!!!]
G [비가아아아아아알!!!!!!!! 여윽시 부산고!!!!!!]
치비키 [다조! 나이사!!!]
미우라 씨 [아라아라~]
G [니들도 재밌나 보구나?]
치비키 [다조!]
미우라 씨 [아라라라라! 아라아라!! 아라라라!! 꺄하하하핫!]
G [허어, 행복수비가 여기서 터질 줄은 몰랐다 이거지? 한화가 참 어메이징하다 그쟈?]
미우라 씨 [아라!]끄덕
유키호 [미우라 씨 롯데팬 안 할래!]
미우라 씨 [아라~]절레절레
손아섭 좌익수 플라이 이후 전준우 우중간 1루타로 김문호 홈인
하루카 씨 [캇카!!!]
G [이예웨압!]
치하야 [......]
특이사항 - 삼성 1,2,3,4회 연속 더블아웃 (이지영 2병살)
S [이 빙시들 그 #지랄을 하고도 11점을 냈네]
미쿠 [그래도 시원하게 이기니까 좋다냐]
미오 [마무리만 더 깔끔했으면 좋았을껀데.......]
S [김승혀이도 오랜만인데 더 잘해줬으면 좋겠구마]
S [연속댓글이라 일본야구 전반기요약은 먹던거 다 먹고 올리보까....]
승리 투수 : 배장호(6승)
패전 투수 : 권혁
홈런(롯데) : 강민호 17호 (7회 1점 중월. 상대 투수 심수창)
G [나~는 행복합니다~]
하루카 [나~는 행복합니다~]
유키호 [나~는 행복합니다~]
히비키 [롯~데라서 행복합니다~]
치하야 [흐흑...... 그거 응원가 도용......]
G [미...미안.]
하루카 [지갑 여시죠?]
리츠코 [하~루~카~짱~?]
G [히익!!!]
하루카 [히이이이익!!!]
센트럴리그
1위 히로시마 (52-2-29, , )
2010년 이후 스카우트팀의 걸작들이 팀을 하드캐리. 젊고 강한 팀이다
51승 중에 29승이 역전승. 이기는 맛을 아니까 쫄지않는다
아라이가 한 발 물러났지만, 타선의 힘은 그대로다.
엷어졌던 선발진도 슬슬 안정되고있으니 왠만하면 1위를 굳히지 않을까?
2위 한신 (43-0-36, 8 , )
시즌 초반에는 분명 이토이 효과에 젊은 야수들이 터지면서 1위도 했었다
공격을 이끌던 베테랑중 둘이 주춤하니 다같이 쳐져버렸다. 기복이 심하다
묘하게 끝내기 승리가 많다. 미리 터져줬으면 한 이닝 쉬었을텐데
워낙 IF가 많은 팀이다보니 4위도 2위도 할 수 있다. 솔직히 1위는 힘들꺼같다
3위 요코하마 (41-2-39, 10.5 , )
시원하게 줘터지다가도 시원하게 주줘패는 알다가도 모를 팀 이다.
시즌초 부상당했던 쓰쓰고가 작년만 못한데 미야자키가 뜬금없이 폭팔했다
용병투수들이 삽을 푸는데 루키 하마구치가 대활약. 좌완왕국이지만 양현종은 가깝겠지......
일단 지금 분위기로는 2위도 노려볼 만 하다.
4위 요미우리 (38-0-43, 14.5 , )
와타나베 츠네오는 도널드 트럼프같다. 그는 거인군단을 다시 위대하게 할 수 없다
안정적이고 강한 선발진이 있기에 점수만 좀 뽑아주면 되지만 그걸 못했었다
아다리가 안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 13연패로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그래도 기존 핵심전력 외에 사온 선수들이나 무라타, 초노같은 잉여들이 슬슬 도움되기 시작하니 지켜보자.
5위 주니치 (37-3-44, 15 , )
선수, 감독으로 우승한 오치아이가 프런트로 팀을 조지고 퇴임한 첫해. 부진한건 어쩔 수 없다
일단은 노장들이 돋보였다. 2000안타의 아라키라던가, 6월MVP 이와세라던가
4월까지만해도 속썩이던 용병타자들은 팀을 쌍끌이했지만 하나가 안 돌아온다
치고 올라가기는 약간 부족해보이지만, 호구는 아니라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6위 야쿠르트 (28-2-52, 23.5 , )
나름 구색이 맞춰졌다고 쳐도 특별한 강점은 없는 팀이 되버렸다
팀의 핵 야마다 데쓰토는 한방있고 눈도 살아있지만 타율이 멘도사
지난주 에이스 오가와를 마무리로 돌렸지만 2블론. 불펜, 특히 뒷문이 걱정이다
돌아올 자원이라 쳐도 가와바타 하나정도? 암담하다
퍼시픽리그
1위 라쿠텐 (50-1-24, , )
이번시즌 최고의 뜬금포. 초반러쉬 끝나면 곧 떨어지겠지 싶었는데 아직도?
이 팀이 올라온 이유는 돌격대장 모기 에이고로와 많이강한 2번 페게로의
기시와 미마가 짐을 덜어주자 노리모토는 다나카같은 투수가 되었다
엷어보이는 불펜과 모기가 빠지고 기복이 심해진 타력을 어떻게 잘 정비할까?
WBC의 해에 좋은 징크스 + 2년차 나시다 매직으로 이번에 사고 치나?
2위 소프트뱅크 (53-0-30, 1.5 , )
지난 시즌 말미처럼 뭔가 안풀리며 4월에는 4위에 머물렀지만 어느새 1위를 노리고있다
사실 선발진은 와다, 다케다가 부상에 셋츠의 부진으로 엷어졌지만 그걸 뎁스로 땜빵쳤다
시즌 초반에 힘빠졌던 타선도 어느새 힘이 돌아왔다. 야나기타는 10이대호모드
1위가 한달째 잡힐듯 잡힐듯 안잡히는데 잡겠지?
3위 세이부 (43-2-34, 8.5 , )
주요전력들이 꾸준히 제역할을 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3위가 집같다
곳곳에 잉여타자가 있지만 아키야마, 아사무라가 이끄는 타선은 집중력있게 점수를 뽑는다
울프, 키쿠치 듀오는 기대한대로, 불펜이 잘 버텨주는건 의외다
선발진 뎁스는 어쩔수 없지만, 나카무라 타케야가 부활해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다
4위 오릭스 (38-1-41, 14.5 , )
4월 말까지는 1위에 가까웠다가 5월에 8연속 루징먹고 공동 5위까지 DTD
교류전에서도 9연승하더니 그 뒤로 8연패하며 DTD. 그래도 10승 8패했다
가네코도 5월2일까지 5연승하더니 6월부터 승 없이 4연패 평균자책 5.45로 DPD
타선? 홈런으로 이기지만 홈런이 그리 많지도 안고.... 집중력이 없다고 해야되나?
뭔가 3위로 올라가기도 애매하고 5위로 떨어지기도 애매하다
5위 닛폰햄 (31-0-51, 23 , )
오릭스와는 반대로 4월부터 10연패를 찍으며 최악의 스타트. 5월에 반등했지만 다시 떨어졌다
오타니가 꽤 오래 빠졌다고해도 투수나 타자나 다들 정신을 못차린다
선발진은 슬슬 정신을 차리고 있다만, 4할치던 곤도가 빠지니 타선이.......
작년의 대 역전극을 바라기에는 오타니 하나로 부족하다. 근데 걔도 내년에 미국가면?
6위 치바롯데 (25-1-55, 28 , )
이팀은 데스파이네 빠졌다고 시즌내내 타선이 최악의 부진을 겪고있다. 팀타율이 멘도사. 4월까지 1할대
그렇다고 투수들이 잘 하는거도 아니다. 후타키정도 빼면 선발들은 다패왕 경쟁중
불펜에서 오타니 토모히사라던가 우치 타츠야정도가 버텨주는건 다행이다
새 용병을 여럿 데려왔지만, 4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줄 용병은 나타날지.......
G [하루카 새용병왔다]
하루카 [에이스급이죠?]
G [사실 새용병도 아닌데?]
하루카 [네에?!]
G [블럼이형 복귀다!!!!!! 린드블럼 다시 롯데 왔다!!!!!!]
-콰당탕!!
히비키 [뭐야? 린드블럼이 다시 롯데로 왔어?!]
유키호 [정말이에요?!]
G [그래 임마!!! 거인군단 만세다 거인군단 만세!!!! 으뤼야아아아아압!!!!!]
하루카 [린드블럼 선수. 딸은 괜찮대요?]
G [고러엄!!!]
린드블럼 복귀!! 정말로 기쁜 소식이네요!!
KBO, '음주운전' LG 윤지웅에 72G 출장정지+봉사 120시간 '중징계'
내년에 속죄투 보겠네요.
참고로 정형식 때는 그 삼성도 임탈로 잘라냈습니다.
하지만 엘지 프런트는 글쎄...?
패전 투수 : 박세웅
승리 투수 : 윤규진
G [김상호 야이 개새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루카 [깜짝이야!!!]
히비키 [이해가 가는 분노야.......]
유키호 [10승 할 세웅이를 십새웅으로 만들어 버렸으니까요오......]
치하야 [행복하네. 1루.]
G [야이 김상호 개새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치하야 [저거 순서만 바뀐 거 아니야?]
G [제발! 한 10년만 상동에 처박혀 있어라 새끼야아아아아아아아!!!!!!]
오늘 김상호 실책 덕에 졌습니다. 젠장.
나오 "타이거즈 첫 좌완 100승 아이가?"
야요이 "그뿐만이 아니에요. 저희 2위랑 8경기 차에요!!"
D "전반기 막판에 2위인 엔씨전 스윕이라니 진짜 대박이라니까."
타이거즈.. 미쳐도 단단히 미친듯..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구 동군) 13 - 8 (구 서군)나눔 올스타
G [하하. 즐거운 날이야. 오늘만은.]
코토리 [경기 끝난 후에 틀어주는 음악도 좋네요. 불꽃놀이도요.]
타카네 [경쟁자들도 꼭 한 번 모두가 꿈을 쫓아온 선수들이었음을 기억하게 해주는 자리......]
마미 [오옷!! 오히메찡 명언!!]
리츠코 [으으. 살 찌겠어......]
D [즐겁네요. 오늘은.]
G [잠만. B행님 오데갔노. 간만에 S도 불러놨더만 행님 없네.]
로코 [이승엽 선수. 올해가 마지막이라니 슬픈 겁니다.]
미키 [오늘 이정후 멋졌던 거야.]
하루카 [마지막에 나왔던 세웅이도 귀여웠지.]
G [니도 인쟈 내맨키로 반말하나 이거 마. 니 열일곱 아이가?]
하루카 [넘어가야죠 이젠~]
야요이 [아우. 배불러.]
쵸스케 [한국 야구도 꽤나 대단하구나. 팀도 열개나 있고.]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30750
S [요새 외국인타자들 커리어 쥑이네]
사나에 [우리도 용병빨 받자!!!!]
키라리 [에반스나 6월 러프처럼 해줬으면 좋겠다니]
울산 문수 야구장
롯데 (레일리)VS(백정현) 삼성
7회말 문규현 안타-전준우 희생플라이
롯데 3 - 2 삼성
전준우 김대우 상대로 희플
하루카 [우와. 박해민 저걸 저리 쉽게잡냐]
로코 [안타깝게 역전당하긴 했지만. 박해민의 DEFENSE는 최고인 겁니다.]
히비키 [대단하네. 근데 일단은 점수 냈고.]
잠시 후 손아섭 타석
-빠악!!
G [이거 우째되노? 가나? 가나? 좌월 탔고? 가나???? 갔다!!!! 아습이행님 투런!!!]
유키호 [꺄아아아아아아아!!!]
치하야 [......요즘 롯데 기세가 좋네요.]
마코토 [우리 스윕...... 어쩌지......]
G [콩앀ㅋㅋㅋㅋㅋㅋㅋㅋ 콩갱문 안자르면 니들은 우승은 못한닼ㅋㅋㅋㅋㅋ]
마코토 [이익! 7등한테 듣고 싶은 소리는 아니거든요!!]
G [끄아아악!!! 누가 좀 살려줘!!!]
야요이 [주말에 롯데랑 기아랑 붙어요!!]
G [야요이 너마저 마코토 편이냐......](기절)
승리 투수 : 레일리
패전 투수 : 김대우
홈런 (롯데): 이대호 18호 1점 (좌월. 상대투수 백정현), 손아섭 10호 2점 (좌월. 상대투수 김대우)
세이브 : 손승락
홀드 : 조정훈
G [렐리 인타뷰 보는데 뒤에 누리 머하노 ㅋㅋㅋㅋㅋㅋㅋ]
하루카 [귀여운걸요? 마 군이랑 린 쨩이랑 즈 쨩 닮......]
G [닮았다기보다는 같은 녀석이라고 봐야지?]
히비키 [헤헤헷.]
롯데(송승준) vs (패트릭)삼성
롯데 0 - 3 삼성
승리 투수 : 최충연
패전 투수 : 송승준
홀드 : 심창민, 장원삼
홈런(삼성) 구자욱 2점(중월. 6회. 상대투수 송승준) * 결승타
G [마 이 빠따시끼들 뭐하는기고! 한즘도 못뽑고!!!]벌컥벌컥
리츠코 [프로듀서! 사무소에서 뭘 마시는 건가요!!!]
G [으으으으으으......... 빠따 문디자석들. 니들은 오늘 바지 벗고 팬티만 입고 숙소까지 뛰가라! 니들은 팬들한테 빵댕이 쪼까 걷어차이보고 그래야한다! 특히 문규현이 니 임마 씨 뻔트뱅살이 머냔말이다 이 쓰글놈아!!!]
로코 [오늘 1승, 고마운 겁니다~]
G [로코야. 니 일정 드디어 다 잡았다.]
로코 [......이런 미친 스케쥴이라니요!!!]
롯데(박세웅) vs (윤성환)삼성
롯데 4 - 4 삼성
G [워메. 구심이 홈런 하나 또 말아먹었네. 이 썩을 새끼들.......]
야요이 [한두개쯤 말아먹어도 모를 정도로 많이 치면 되잖아요.]
이오리 [니히힛. 그 말이 맞지. 150억 원 득병에 볼넷이 고작 29개인 똥 같은 타자를 4번으로 쓰는 팀이?]
G [알아. 안다고......]
치하야 [NC한테 또 졌어......]
마코토 [히힝! 야링!!! 다시 기아 쫓아가야지!!!]
하루카 [마코토짱......?]
마코토 [왜?]
하루카 [내일부터 기아랑 붙는 거, 우리야......]
마코토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TO S
야야, 니는 오늘 심판한테 고마워해야긋더라.
불스원삼 사랑한데이.
광주 - KIA 챔피언스 필드
롯데(김원중) vs (양현종)KIA
승리 투수 : 장시환
패전 투수 : 김진우
세이브 투수 : 손승락
홀드(롯데) : 배장호
홀드(KIA) : 버나디나 17호(5회 1점 좌중간, 상대투수 김원중) 안치홍(5회, 1점. 좌중간. 상대투수 김원중)
홈런(롯데) : 앤디 번즈 10호(8회 1점. 상대 투수 김진우) * 결승타, 선두 타자 홈런
G [그래 이자식들아!!! 우리 맛집이라며!!! 그래! 우리 맛집일지도 몰라!!! 하지만 무료급식소는 아니다 이놈들아!!! 돈은 내고 먹어라!!!!!!!!!!!!!]
하루카 [꺄아아아아아악!!!!]
야요이 [우우, 결국은 상승세를 탄 롯데 불펜에게 막혔어요......]
나오 [이거 1위 빠따 맞나? 7위팀 불펜한테 탈탈탈탈. 1사 23루를 공 3개만에 무득점 종료가 말이나 되나.]
G [손승락이야 그래도. 손승락......]
히비키 [번즈는 진짜 프로 관심종자 아닐까. 오늘도 만루 찬스 말아먹고 쫄깃하게 게임 만들어놓고 결승타만 쏙 뽑아먹는다니까?]
유키호 [결승타라도 잘 뽑아먹는 게 어디겠어 히비키짱...... 후훗.]
G [한 대여섯개만 더 뽑아먹어주지.]
하루키 [맞는 말이에요.]
리츠코 [......푸흐흡! 이거 뭔가요! 정찬헌 대타로 2타점에...... 정우람 만화급 폭투...... 푸흐흐흐흡!!! 프로듀서! 이따위 리그 보면서 팬 하신 거에요?]
G [그 와중에 정규시즌 우승을 35년동안 창단하고 해 본적...... 84후기 딱 한번, 져주기 게임 덕을 봐서 한 망팀의 팬이야.]
리츠코 [대단하시네요!!! 푸흐흐흐흡!!!]
코토리 [두산이 그나마 기본기 부족으로 사고치는 일은 없죠.]
치에리 [야수 관여 승부조작 소식은 언제 뜰까요?] (팝콘)
K [글쎄다] (팝콘)
야구하다 공맞는거는 있는 일이라캐도 장시화이는 전과가 있어가.....
마 오고싶으면 온나
근데, 어제 그 쪼매한 아가씨 술 잘 마시데.
마마 이 메세지 기억나제? 나 완전 클났데이. 리츠코 양한테 이거 걸리뿟다...... 클났네......
롯데 자이언츠(린드블럼) vs (팻 딘)KIA 타이거즈
롯데 1 - 0 KIA
승리 투수 : 조정훈 *7년 1개월만의 승리(2620일)
패전 투수 : 임창용
세이브 : 손승락
결승타 : 앤디 번즈 (9회 무사 1,3루 중견수 희생타)
G [와. 살다살다 기아를 투수전으로 찍어누르네! 대단하네 롯데! 크으...... 6회까지 팻딘한테 퍼팩트 당할 때만 해도 이 짜식들 또 삽질 시작이구나 했다 아이가.]
히비키 [나도 이런 결과는 상상도 못 했다구.]
하루카 [오늘 박진형이 3이닝 너무 잘 막아줬어요! 역시!]
유키호 [맞아요! 그리고 조정훈이 7년만의 승이었다니. 진짜로 짠하네요.]
G [정훈아으으으으으으으으...... 7년만의 승...... 그리고 타자 정훈은......]
하루카 씨 [깎까!]
하루카 [택도 없는 코스에 돌리고 삼진......]
야요이 [우우......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일인가요. 롯데한테 루징이라니......]
G [하위팀이랑 병림픽을 치르고 온 롯데를 상위팀은 만나면 안 돼...... 아주 박살나......]
야요이 [엘꼴라시코 치르고 나서 엔씨도 스윕당했죠......? 삼성이랑도 이상한 짓 많이 하고......]
히비키 [뭐, 우리는 아랫쪽에서 예능을 하고 오면 각성하는 버릇이 있나봐.]
하루카 [그래도 눈치 안 보고 야구 보시잖아요.]
G [나도 바다에 가서 니들 수영복 차림을 보든 산에 가서 니들이랑 텐트를 같이 쓰던 뭘 하던 일단은 어디 가서 다 잊어버리고 놀고 싶은 나이야!!!]
히비키 [프로듀서. 아무래도 그거 몇 마디 실격.]
G [아니 어디가 실격이라는 거야!!!]
T '말해봤자 시끄러울것 같으니 넘어갈까.'
T '그건 그렇고, 삼성하고 1/1/1이었는데 기아에겐 이미 2승.'
T '롯데는 정말 강팀에게 강하고 약팀에겐 약하구나.'
T '마치 의적...'
롯데 자이언츠(레일리) vs (헥터)KIA 타이거즈
롯데 3 - 1 KIA
승리 투수 : 레일리 * 완투승, 6경기 연속 7이닝 이상 소화
패전 투수 : 헥터 *시즌 첫 패, 노 디시전 제외시 15연승 기록 종료
G [자 107구! 바깥쪽 흘러나가고! 으와악!!! 딸려나와쓰!!!]
하루카 [그라췌에에에에에에에에!!!!!!!!!]
리츠코 [프로듀서는 아이돌을 아저씨로 만들어 버리신 거 같네요......]
히비키 [만세라구!!!!!!!!!!!!]
치비키 [나이사!!! 다조다조!!!]
유키뽀 [뽀에에~!!]
G [크하하하하하하!!!!!!! 5할 복귀! 투수 누수 막고 레일리 혼자 끝! 헥터 첫 패! 4300도루 허용! 강민호 2200루타! 여윽시 기록의 팀 롯데!!!]
유키호 [뭔가 이상한 게 끼어있기는 하지만, 만세 그 자체네요오!!!]
치하야 [우리도 이겨야 할 텐데 말이야.]
G [그래. 삼성, 넥센, KT, 한화가 이기면 우리 3등하고 2.5게임차야. 제발 부탁한다!!!]
코토리 [저희 입장에서는 좀......]
P.S 의적 롯길동이 또......
나오 [내한테 물어봐야 안 나온데이. 그리고 오늘 기분도 영 아이고.]
G [아니 일단 사람이 읎어지뿠는데 찾기는 찾아야 쓸 거 아이가.]
나오 [그렇지. 근데 모른데이.]
G [알았다. 조짝에 야요이나 쪼깨 달래주라.]
나오 [아니, 프로듀서네 팀이 저지른 일인데, 프로듀서가 할 말이가 그게?]
G [그럼 울게 냅두라칼까?]
나오 [것도 그라제.]
로코 [삼성. 오우. 앞서가고 있는 겁니다.]
T "대단하다 정말, 주중 삼성한테 1/1/1 찍은게 믿기질 않아."
센트럴리그
1위 히로시마 (56-2-31, , 이번주 4승2패)
작년의 주축선발이던 노무라와 존슨이 생각보다 힘을 못내주고있다
5월에 2할4푼대던 마쓰야마는 어느새 3할돌파. 덕분에 아라이라는 세상 무서운 대타카드가 생겼다
작년 일본시리즈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오카다는 6.2이닝 1실점 2안타 3타점......
2위 한신 (46-0-39, 9 , 이번주 3승3패)
니시오카가 1년만에 돌아왔다. 드디어 외국인 용병도 쓰기 시작했다
다른 자원은 빠따가 안되지만 중견수를 꼭 이토이, 니시오카한테 맡겨야하나?
타자에 이어 투수들마저 기복을 보이는 가운데, 후지나미는 언제쯤 나올지......
3위 요코하마 (45-3-40, 10 , 이번주 4승1무1패)
잡을놈들 잡고 놓칠경기 질질끌면? 야구 잘하는거지
위어랜드는 8이닝 1자책으로 두달만에 선발승. 믿어도 될까??
클린업이 힘을 내는 가운데, 카지타니가 내려간 2번자리는 아직.....
4위 요미우리 (41-1-46, 15 , 이번주 3승1무2패)
오오타케정도를 제외하면 선발들이 잘 막아줬다. 작년에 9승으로 고통받던 스가노는 10승달성
일단 4위 경쟁중이던 주니치에게 위닝을 만들었지만 카미네로의 상태가?
무라타,아베,맥기히 모두 쓰고싶어서 맥기히를 2루에 기용했지만, 맥기히의 실책으로 한경기 놓쳤다
초노의 기복과 고바야시의 물빠따, 무라타,아베,맥기히 교통정리. 결국 타격이다
5위 주니치 (39-3-48, 17 , 이번주 2승4패)
홈런 1위지만 솔로홈런이 유난이 많은 게레로. 그래도 꼬박꼬박 넘긴다
비시에도가 돌아왔지만 어느정도 좋았던 감각을 찾기까지는 좀 걸릴 듯
얼마전까지 오가사와라도 불펜으로 등판했지만, 개털렸다
투수진 교통정리 빼면
6위 야쿠르트 (29-1-54, 26.5 , 이번주 1승5패)
7월 내내 지던 야쿠르트가 토요일에 겨우 1승을 올렸다. 4월 삼성?
도쿄 이웃 요미우리를 넘는를 14연패지만, 뭔가 당연해보여서 임팩트가 적다
야마다의 타율이 개판인건 아쉽지만 그래도 한방은 살아있다. 멘도사 탈출ㅋ
퍼시픽리그
1위 라쿠텐 (55-1-25, , 이번주 4승1패)
소프트뱅크가 맹렬히 쫓아오는 가운데, 어떻게든 뿌리치고는 있다
후쿠야마가 목요일에 동점 3점홈런을 허용하며 연속 무실점기록은 36경기에서 스톱.
아마도르가 토요일 3홈런, 일요일 끝내기홈런으로 감이 좋지만, 페게로가 부상?
2위 소프트뱅크 (58-0-31 1.5 , 이번주 5승1패)
부진과 불운덕에 승을 못쌓던 밴댄헐크는 삼진쇼로 선발승
주전 유격수 이마미야가 빠진 가운데 타카타가 잘 메우는중
작년의 선발 주축들이 나가리된 가운데, 히가시하마는 선발진의 기둥이 되고있다
하지만 라쿠텐과의 거리가 쉽게 좁혀지지 않는다
3위 세이부 (46-2-37, 10.5 , 이번주 3승3패)
키쿠치는 올해 처음으로 3실점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자책점1위는 좀 멀어졌지만
나카무라 타케야는 시즌 20호 이자 통산 350호 홈런을 만들었다
2위도 4위도 먼 어중간한 자리지만 A클래스에 안착할 듯
4위 오릭스 (38-1-46, 19 , 이번주 5패)
가네코가 오랜만에 선발승 할 뻔 했는데, 팀이 연장 끝내기로 날렸다
로메로, 마레로 두 용병타자들이 꽤 해주는데, 리그초반에 잘해주던 타자들이 단체 롤코
뭐 이번주 다 졌는데 수요일 빼고 끝내기 3번 포함 다 접전이었다
5위 닛폰햄 (32-0-56, 27 , 이번주 1승4패)
오타니를 지명타자로 계속 기용중했만 효과가 없었고, 결국 내렸다
대신 드레이크를 넣긴 했지만 그렇다고....
테이블세터진이 니시카와-마쓰모토로 정착되었지만, 클린업이 난리다
오타니 땜빵으로 나왔던 멘도사는 선발로나와서 4.1이닝5자책. 선발체질이 아닌가?
6위 치바롯데 (28-1-57, 29.5 , 이번주 3승2패)
이번주는 투수들이 잘 버텨주면서 오랜만에 주 3승
산토스의 타순을 만지작거리지만, 효과는 적다
올해 이팀에게 남은건 후쿠우라의 2000안타가 이번시즌에 나오느냐?
S [그와중에 삼성 2승1무3패하고 8위당한거 실화냐.....]
미쿠 [김대우 선발.........]
미오 [우규민 구원승.........]
나오 "아. 여 있었나. G프로듀서가 찾는데이."
D "없다고 해. 빌어먹을 타자들... "
치에리 [덕분에 다시 엔씨는 패권 노려볼만하게 됐네요]
K [뭐 크보비리 다 밝혀지기 전에 야구 제대로 볼 생각은 없지만 말이지]
치에리 [... 것도 그래요] (후우)
[매거진S] 2017,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G [와아. 기자놈 죽을라고 환장을 했구나?]
야요이 [무슨 일인가요? 저는 타이거즈 팬을 한지 오래 되지는 않아서......]
G [느그 담당하는 프로듀서가 그 타어강이라꼬 안 갈치주드나......]
야요이 [네. 기사 잘 썼는데요?]
G (말을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G [아이다. 마 기냥 평범하게 그 있잖아. 한신 V8 어쩌고 하던 기사마냥 설레발떨다가 혹시 망해삐면 팬들 손에 기자는 반 죽는다고 봐야 해서 하는 말이다.]
야요이 [아하......]
하루카 [......](엄지척)
G [오늘은 기아 끼나 함 보까. SK 잡아주면 우리야 좋은데.]
하루카 [그럴까요. 저번에 스윕도 가져갔겠다.]
잠시 후
G [와...... 쟈들 미칬다 미칬어. 또 핵전쟁하노 쟈들?]
유키호 [구장만 바꿔서 데칼코마니 찍는 거 아닌가요?]
히비키 [게다가 둘 다 심벌칼라 빨간색.......]
G [불타오르는구나.]
야요이오리 [그 손에 팝콘은 뭐에요?/그 손에 팝콘은 뭐야?!]
삼성이 7회말 3대 1로 리드 중
G [와아. 삼성이 대단하네 이거. NC를 앞서고 있고.]
마코토 [우으으...... 약팀한테 이렇게 되면 안되는데......]
G [오오! KT도 앞서고 있다!!! 마법사들 아리가또오오오오!!!!!!]
LG, SK, 두산 지는 중. 롯데에게는 최고의 상황!
SK vs KIA = 9 : 7
두산 vs kt = 4 : 3
NC vs 삼성 = 1 : 3
T "15분만에 세 팀 중에 두 팀이 역전했네."(한숨)
백정현 7이닝 1자책 8삼진
삼성 2경기 연속 연승저지
박해민 2경기 연속 결승타
이승엽 450호 2루타
미쿠 [오늘도 연승 저지다냐!! 고춧가루 뿌렸다냐.]
미오 [백정현은 지난주부터 오키나와 모드네]
S [킁갑도 저번주부터 살아나고는 있고, 다 좋은데 김1수만 없으면 더 좋겠구마]
미쿠 [다른데서 살아나는건 좋은데, 구자욱이랑 러프가 요새 힘든거 같다냐......]
미오 [강한울은 4월에 수비 너무 못하다가 이제는 김상수랑 거의 비슷하지 않아?]
S [상수가 한동안 발전이 없어가 그래보일 수도 있다고 봐야지......]
S [패트릭도 일단은 기다리는게 맞는 것 같긴 한데, 시즌중에 돌아올 수 있을지는 걱정이구마. 김1수........]
[엠스플 탐사보도] KBO, 포털에 연락해 “최규순 기사 내려달라” 요구
더러운 기업들.... 어떻게 모기업에서 기사 내리는 수법 그대로 써먹냐...
이러니 크보가 안된다는 거지. 에라이.
롯데 vs 한화
6회말. 손아섭 투런
6:0 → 8:0
T "전광판 정면 홈런이라니...대단하네 정말."
홈런
이승엽 (시즌17호, KBO 460호, 통산 619호)
이원석 (시즌 8호) 구자욱 (시즌 17호)
미쿠 [3연승이다냐~]
미오 [요시! 자욱쓰리런!!!]
미쿠 [오늘은 홈런 3개쳤는데 피홈런이 없다냐]
미오 [윤성환이 정말 잘 던졌으니까. 이승엽도 이제 460갠가?]
미쿠 [그렇다냐!! 일본까지 합치면 619개다냐!!!]
미오 [나도 기분좋지만 너무 신난거 아니야, 미쿠냥??]
미쿠 [이팀은 언제 이길지 모르니까 일단 즐겨두는게 좋다냐]
미오 [오... 맞는말이네. 그런데 프로듀서는?]
미쿠 [먹을꺼 사러 간댔는데 배달 안시키고 포장한거 찾으러 갔다냐]
S [기존 선발자원인데다 4일휴식이라캐도 최충여이를 굳이 써야하는기 맞는기가.......]
경기 종료.
9:8, 롯데 승.
9회말 점수변화 9:3 → 9:4 → 9:6 → 9:8
T "...시발, 이게 꼴데의 현실이지 뭐."
T "이건 이겨도 이긴게 아니잖아."
T "특히 오늘 번즈 자식의 실책이 제대로 물을 먹였어."
사직 야구장
롯데(송승준) vs (배영수)한화
롯데 9 : 8 한화
승리 투수 : 송승준
패전 투수 : 배영수
세이브 : 손승락
9회 초 김태균 삼진(2아웃) 이후 로사리오 안타
2루주자 이용규 3루주자 정근우 모두 홈인
G [아 씨바 머꼬 안된다 어허허허허헣허!!!! 승락이햄 하나만 더 잡자! 승락이햄!!! 로사리오한테 쳐맞고 한점차 먼데 허허허허허허흐흑......]
하루카 [아아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유키호 [막아야 해요 손승락!!!]
송광민 1볼 1스트라이크 상황 타격
-따악!
G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안돼!!!!! 아허허으으으으......]
히비키 [끄아아아아악!!!]
치하야 [송광미이이이이인!!!!!!!!!.......아니네......]
G [아오 씨 이게 머냔말이다!! 승준이행님!!!]
1볼 2스트라이크 타격
2루수 땅볼로 경기 종료
유키호 [하우우우우우우....... 큰일날 뻔 했네요오.......]
G [허억... 허억... 허억... 허억... 허억......]
TO T
......거기 시부야 린 담당한다 그랬능가....... 즐때... 즐때로 우리맨키로 롯데팬 만들지 마래이...... 나는 셋이나 만들었다가 인생 제대로 저당잡히뿟데이.......
T "음? 메일이 왔다고?"
T "나에게 메일을 보낼 사람이...누가 있었지?"
From G
......거기 시부야 린 담당한다 그랬능가....... 즐때... 즐때로 우리맨키로 롯데팬 만들지 마래이...... 나는 셋이나 만들었다가 인생 제대로 저당잡히뿟데이.......
T "......"
To G
G 씨를 반면교사로 삼아 절대 프로덕션의 다른 아이돌들을 롯데팬으로 만들지 않도록 할테니 안심하세요.
그리고 아직 정식으로 린을 담당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임시에요, 임시.
T "롯데팬은 정말 같이 지옥까지 가줄 사람이 아니라면 만드는게 아니라고 아버님께 배웠었지..."
T "다시 한번 아버님께 감사를."
@>>698
오늘 롯데 vs 한화
6회초 8:0
7회초 8:2
8회초 8:3
8회말 9:3
9회초 9:8(...)
9점차 역전 당할뻔 했습니다 롯데도ㅋㅋㅋ
주니치 : 야쿠르트
6회 초 10 : 0
7회 말 10 : 2
8회 말 10 : 10
10회 말 10 : 11 (끝내기홈런)
10점차 역전 실화냐????
G 씨를 반면교사로 삼아 절대 프로덕션의 다른 아이돌들을 롯데팬으로 만들지 않도록 할테니 안심하세요.
그리고 아직 정식으로 린을 담당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임시에요, 임시.
to T
알긋다! 거서 꼭 성공하그래이!!!
[단독] 체육계 3개 단체, ‘야구감독 선수폭행’ 대학 공동조사
현재 프로야구 구단에 소속된 선수 중 학생 시절 B감독에게 폭행당한 이가 있다는 추가 증언도 나왔다. 10여년 전 경기도 성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B감독에게 지도를 받았던 C씨(30)는 “현재 KIA 타이거즈 소속인 모 선수가 고교 시절 매일같이 상상도 못할 폭언과 구타에 시달리며 눈물 흘리고 고통스러워하던 게 생생하다”고 말했다. 같은 학교 후배 E씨(28), F씨(26)도 “B감독은 늘 자신이 때리며 가르친 선수가 프로에서 뛴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고 다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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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져본 결과, 이 감독은 10년 전쯤에 야탑고 투코로 있었고, 이때 윤석민을 키워낸걸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윤석민이 왜 부상이 많고 멘탈이 약하다는 소리를 듣게 됐는지 이제 이해가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