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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2017시즌 KBO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보자!(+WBC-그야말로 망했음)
댓글: 1027 / 조회: 499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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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5, 2017 16:12에 작성됨.
작년에 있었던 창댓판의 연장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들과 함께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해 보세요!!!
시즌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작년 프로듀서들이 포섭한 아이돌들의 위치는 계속 이어집니다.
올해는 WBC도 있지만 그 때는 한국 응원은 못 시키겠네요 양심적으로......하하.
-어차피 WBC 한국 망하고 일본도 우승 못함.
+ 종료 시점 : 모든 선수들의 FA계약+외국인 투수 계약이 종료된 후 시범경기 시작 전.
+ 새 시즌 시작 지점 : 시범경기 개막일
작년 2016 제 1시즌에 정해진 아이돌들의 응원팀
765
그룹 sprout(아마미 하루카/하기와라 유키호/가나하 히비키)-롯데 자이언츠-담당 프로듀서 G (푸치돌 하루카 씨, 치비키, 유키뽀)
키쿠치 마코토-NC 다이노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미나세 이오리-SK 와이번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타카츠키 야요이, 요코야마 나오-기아 타이거즈. 담당 프로듀서 D(구 T, 개명) (푸치돌 야요)☆
키사라기 치하야-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B
한다 미치코(로코)-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두산 베어스
346
마에카와 미쿠-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S(구 비누)
모로보시 키라리/카타기리 사나에-LG 트윈스-담당 프로듀서는 없음.
칸자키 란코-kt 위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니노미야 아스카-kt 위즈의 라이트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캔디 아일랜드 멤버 3인(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두산 베어스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 한화 이글스
타다 리이나-넥센 히어로즈
+혼다 미오-삼성 라이온즈 (S 프로듀서에 치킨에 팔려 다린 러프의 유니폼을 팜)
+프로듀서 T - 선호팀 현재 불명확. 롯데 팬에 가까운 듯. 담당 아이돌 시부야 린
+시부야 린 -선호팀 불명확. 담당 프로듀서 T.
+315 프로덕션 (잊혀졌더군요.)
이쥬인 호쿠토-NC 다이노스
미타라이 쇼타-KIA 타이거즈☆
2017시즌 최종 순위
정규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포스트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NC 롯데 SK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
우승팀 팬 캐릭터들에게 별표를 붙였습니다.
10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 「프로듀서... 」
치하야 「성현맘이셨나요..」
B 「어..응...」침울
하지만 최재훈 만세!
롯데 3 - 2 넥센
승리 투수 : 박세웅
패전 투수 : 신재영
세이브 : 손승락
홀드 : 장시환
G [하하하하하! 5연패 탈출이다앗~! WRYYYYYYYYYY!!!]
SPROUT [WRYYYYYYYYYY!!!!!]
미키 [전부 돌가면이라도 쓴 느낌인거야...... 얼굴빛이 너무 뽀송뽀송한거야......]
G [10대 아이돌들이랑 20대 초반이니 당연히 뽀송뽀송하지!]
미키 [흥! 오늘 미키는 절로 푸석해지는 느낌인 거야!]
G [15살인데 벌써부터? 그리고 이제 1대 1 동률이구만......]
미키 [미키는 롯데가 작년 NC한테 당했던 모습을 우리 넥센이 롯데한테 당하는 거 아닐까 걱정되는 거야!]
히비키 [에이. 좀 도와줘. 마지막 시리즈에 노경은 내줄게~]
미키 [노경은 아직 말소된지 열흘 안 된거 미키 알고 있는 거야!]
S [아직 121패 남았다. 마음 단디무라]
삼성에게 필요한 것
장타력있는 타자중심의 타선 재편성
장원삼을 롱릴리프로 돌리고 그자리에 넣을 어리고 패기있는 선발
김상수와 레나도의 복귀
구자욱 전담 멘탈트레이너
유망주의 포텐을 터트려 줄 수 있는 코치진의 능력
우동균, 이영욱, 백상원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트레이드 사기극
안지만에게서 받아낼 돈을 극대화시킬 법무팀
감독의 명장코스프레와 개소리를 막아줄 수 있는 프런트
김태한을 짜르고 소금까지 뿌려줄 무당
야 니네 우짜냐.
세웅이도 세진이도 경북고 안데 콱 가뿌고. 큰형은 롯데 와가 신세 완전 펴뿌고.
아마 느그한테 갔어도 세웅이는 윽수로 애지중지 선발로 키워짔을끼라.
마 뻑하면 실책에 병살에 뇌루사쑈에 불펜 불쑈로 껨 말아묵는 우리같은 험난한 팀이나. 동생 같은 케이스라도 고생하며 자리잡는 신생팀이니 더 성장하기는 좋겠지.
우리 팀에 필요한 놈 있나. 마 돼지들이나 풍기 손아습이랑 박씨 투수들 빼고.
외야는 뭐 내년에 박해민이 박찬도로 바뀌는거 빼도 그나마 다행이고
유상수 2태곤도 나름 매력있어보였는데 가는 가뿌가........
솔직히 요새 좀 까이는 정훈 문규현도 떙큐지........ 수비는 사람같이 하니까
못살아도 양심은 있어야되니까 김원중 달라고는 못하겠다
이거는 그냥 물어보는긴데 최하진씨 전화번호 있나??
나오 "그러기 말이다. 오늘 졌으면 올 시즌 처음으로 연패당할뻔 했다 아이가."
야요이 "그래도 내일 선발로 봐서는 패배 가능성이 높으니까 연속 위닝시리즈는 이걸로 끝이네요."
D "어제 진 시점에서 그건 끝났었지. 뭐, 내일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지만.. 그나저나 이 놈의 불펜진들은..."
나오 "선발의 반만 해주면 어디가 덧 나는지 모르겠구마."
외야는 뭐 내년에 박해민이 박찬도로 바뀌는거 빼도 그나마 다행이고
유상수 2태곤도 나름 매력있어보였는데 가는 가뿌가........
솔직히 요새 좀 까이는 정훈 문규현도 떙큐지........ 수비는 사람같이 하니까
못살아도 양심은 있어야되니까 김원중 달라고는 못하겠다
이거는 그냥 물어보는긴데 최하진씨 전화번호 있나??
to S
010-888-8577
이거 아니니까 절대 걸지 마라. 최하진 사장님 전화번호를 우리가 우째 아노?
그리고 니들은 놀자판이 아니라 그냥 해도 못하는 류라 최하진이 들어오면 사기 더 떨어진다.
그리고 수비는 사람같이 한다고? 문규현은 그렇다쳐도 정훈 수비하는 꼬라지 못봤나? 홈이고 3루고 나발이고 안가리고 언더스로로 송구 하는 놈인데
흐음......
신본기 가갈래?
그라고보니 니들 작년인가 우리가 하던 짓이랑 내사 마 똑같네.
4월에 미국간 그 놈 워낙에 내뜬치고 지랄병해갖꼬 광고만 부르는 그새끼 냉큼 치아뿌라 캤다가 진짜 한 열흘 내려간동안 손용슥이 올라와가 눈 썩는 플레이 하니까 당장에 회장님 보고싶다꼬 카믄서 그랬던 그게 니들 유격수 자리에서 딱 보인다.
2할 6푼 7푼 꾸준히 치 주는 것만 해도 괜찮은 유격수다. 충전 잘 하고 올라올때까지 무사히 올라오라고 기도나 잘 해래이.
그 아재 글러먹었다캐도 정인욱 백상원도 나가리시켰을끼고 이재용한테 배째라카믄서 나최박차중에 하나는 안 지켰겠나 싶어가........
신본기면 주절먹이긴한데 스텝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클러치에러만 5게임인 암한울송구보다는 정훈 언더토스가 안 낫겠나?
그러고보니까 오늘도 하나 빠질뻔했네
1루서 송구받는다고 진을 다 빼가 러프나 오푼이형이나 타석에서 힘 못쓰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구마
상수는 주자없을때 종종 송구 슬라이더로 던져도 득점권에서는 잘 막는데
그 아재 글러먹었다캐도 정인욱 백상원도 나가리시켰을끼고 이재용한테 배째라카믄서 나최박차중에 하나는 안 지켰겠나 싶어가........
신본기면 주절먹이긴한데 스텝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클러치에러만 5게임인 암한울송구보다는 정훈 언더토스가 안 낫겠나?
그러고보니까 오늘도 하나 빠질뻔했네
1루서 송구받는다고 진을 다 빼가 러프나 오푼이형이나 타석에서 힘 못쓰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구마
상수는 주자없을때 종종 송구 슬라이더로 던져도 득점권에서는 잘 막는데
to S
그래서 느그 상수가 고마운 기고. 그런 기다.
그리고 훈이는 보내도 2루수빼이 몬할걸? 시즌 초반에 석두가 중견수로 맻 껨 수비위치 바꾸고 하기는 하더만......
K [분명 중하위권으로 처져야 정상인데 참 운도 좋고... 백업도 생각보단 괜찮네. 물론 토종선발은 멸망했지만.]
K [결론은...]
K [해커님 맨쉽님 불펜님들 충성 충성충성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롯데 (레일리) VS (조상우) 넥센
4회말 마치는데 레일리 투구수 95개
G [오우 마이 갓. 오늘은 아무 말도 못하겠습니다.]
NC 이번주 5승 1무
K [와....]
K [우리 NC 이딴 멤버로 이번주 무패 실화냐....]
K [곧 내려가겠지만 대단하다]
특이사항
김한수 "장필준은 계산이 서는 투수" 발언이후
장필준 3게임 2패 5자책 ERA 15.00
미쿠 [이번주 내내 속았다냐. 진흙탕싸움으로 끌고가길래 뭔가 되나 했더니 우리가 안될팀이었다냐]
S [미쿠야. 대구에는 동양 오리온스라는 전설의 팀이 있데이]
미쿠 [미쿠는 그런 팀 처음들어본다냐]
미오 [대구에 있던 농구팀이지? 우승도 했고]
S [우승? 했었지. 그거보다는 우승 3년전의 일이었을끼다. 주축들 싹 입대시키고 32연패에 승률 5푼5리라는 어메이징한 팀이었지]
미쿠 [그게 무슨 소리냥???]
S [135패하면 최저승률기록 우리가 깬다]
미쿠 [아.... 납득해버렸다냐]
미오 [그 팀도 결국 우승했으니까 미래에는 뭔가 잘 되지 않을까?]
S [우승할 때 신인으로 한국농구 역사상 1,2등히는 가드뽑고 용병도 잘 뽑아가 우승했으니까..... 선동렬급 신인에 우즈급 용병타자랑 벌렌더급 투수 둘 데려오면 벌벌선패패로 우승할란가 모르겠다]
미오 [그 이후는??]
S [그 신인이 드러누우면서 감독 혹사빨 뽀록나고 용병은 딴데가고 하위권 전전하다 팀이 수도권으로 야반도주 하겠지 뭐]
롯데 5 - 6 넥센
G [무사만루 무득부터 안 봤는데 5대 6? 그걸 우째 쫓아갔을꼬?]
하루카 [졌으니 의미없지만 말이에요.]
G [조석두 이새끼가 진짜...... 거서 한 두어점만 뽑았어도 우리 껨 아이가 이거!]
히비키 [10승을 먼저 달성한 건 다행인데. 바로 다음날 10패......]
G [5할 승률 혼파망이다 진짜......]
G [그런데도 6위야......]
유키호 [9위하고 두 게임 차이인데...... 10위는 9위하고 네 게임 차네요......]
G [아무리 그래도 삼성 와저리됐노? 류중일이도 이래보믄 참 최고의 맹장인기라. 매년 전력 팍팍 깎아먹으면서 정규시즌 우승만 5년 연달아하고 4년 연속 코시우승을 했은께......]
히비키 [시스템만 제대로 갖춰지면 천년만년 했을 사람......]
돌아온 김상수가 골글급활약, 레나도가 ERA 0.79에 200삼진 페이스를 보여준다
우동균,이영욱으로 내야수를, 백상원으로 투수를 얻어오는 트레이드 사기가 성공한다
5월 말까지 최충연이 공을 던진 뒤에도 머리가 흔들리지 않게된다
법무팀의 활약으로 안지만에게서 30억 가까이 돌려받는다
2군에있던 박진만, 정현욱이 1군코치로 올라온다
홍준학, 김한수가 류중일에게 자문을 구하러다닌다
어찌저찌해서 러프도 살아나고 구자욱 멘탈도 잡힌다
헤메던 박한이가 가까스로 외야로 100번째 타구를 보내고, 먼저 홈런을 날린 이승엽과 부둥켜안는 사진이 찍힌다
시즌 종료후 김한수,신동주,김태한 등등이 줄줄이 나간다
최악의 시나리오
상수는 발목이 아직도 아프다
레나도는 또 아파서 어떤 도미니칸놈이 생각나게 한다
선발로테이션이 어느새 페트릭-우규민-장원삼-백정현-최충연
페트릭은 LA의 어떤 한국인 투수의 고통을 이해하게 되지만 그 한국투수가 이 소식을 듣고 오열하며 페트릭을 위로한다
주전 키스톤이 된 백상원 강한울은 50개를 만들어낸다. 병살 말고 실책을
러프는 결국 적응에 실패하고 구자욱이 다시 1루로 간다. 그리고 우익수는 포스트 장효조라던 그사람
4월의 불펜 백정질은 예고편이었다
1군은 이모양인데 2군은 더 암담하다
반쯤 장난삼아 말하던 100패가 진짜 보인다
안지만에게서 받은 돈은 8억이 고작이다
홍준학 "김한수감독에게서 희망이 보였다. 단장의 역할은 믿어주는 것"
김한수 "하던 순리대로 하다보면 살아날 것이다"
롯데팬 "능력치만으로 백인천을 위협할 감독이 나올줄은 몰랐다"
걱정 마. 러프 같은 절박함이면 3할 1푼 10홈런과 2할 7푼 25홈런 중 하나는 확실하게 한다.
근데 내년 퐈도 혼파망이고 강민호 무릎도 심리적으로 마이너스 되는거 같아서 걱정이다.
이러다 진짜 삼민호 되삐는거 아이가 씨바끄...
생각해보면 가코도 인성은 테레사급이었지.....
한화 이글스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야구선수 오선진과 양성우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스포츠 선수들 경기 끝나면 밤새 놀고 마시는건 다들 아는 건데 고작 이정도 가지고서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센트럴리그
이번주 4승한 팀 없이 비벼지나 했지만
작년에 없어졌던 3강3약 구도가 다시 나오는 분위기
1위 히로시마 (13승1무7패, 이번주 2승 4패)
1승 뒤 4연패로 한 때 2위와 0.5경기까지 좁혀지며 선두자리가 위협당했었다
일요일에 연승을 끊음과 동시에 2위그룹이 난전이 되며 1위자리 수성
사실 수요일 경기에서 오심 두방과 감독 퇴장에 팀 분위기가 죽으면서 4연패
상위타선이 약간 주춤하니 하위에서 일하는 되는집안의 흐름이지만 크리스존슨 자리는 좀 커보인다
공동2위 요미우리 (11승 8패, 이번주 3승 2패)
지난주의 연승을 이어 야쿠르트에게 2연승했으나 한신에게 1승2패
투신타병이라지만 이번주는 한 점 이상 실점한 경기는 다 졌다(5경기 10득점 7실점)
심지어 야쿠르트와 2연전은 무실점.......
사온 FA 셋은 일안하고 뭐하냐?
공동 2위 한신 (11승 8패, 이번주 3승 3패)
4번에 안착한 MLB경험자 후쿠도메가 주춤한 타선에서 결승타를 짜내주었다
요미우리 상대로 위닝을 거두었으나 수요일 주니치전 끝내기가 아쉽다
마무리 도리스가 9세이브를 기록하며 미국간 한국인의 빈자리를 잘 메꿔주는 모습
후지나미 신타로의 올해는 작년같을까? 재작년같을까?
4위 요코하마 (8승2무10패, 이번주 3승1무2패)
팀의 다승 1위는 마무리 패튼은 1패 1세이브
일본국대 4번 쓰쓰고의 홈런은 이번주에도 터지지 않았지만 수목금 5타점을 먹으면서 감을 찾고있다
히로시마를 상대로 행운의 위닝을 만들었지만 주니치의 늪야구에 살짝 주춤했다
외인선발중 위어랜드는 3QS 무승의 고통받는 중이고, 클레인은 양현종이 아쉬울 듯 말듯 하다
5위 야쿠르트 (7승 12패, 이번주 2승 3패)
요미우리에게 2연속 영봉패 당했지만 분위기가 이상한 히로시마를 상대로 위닝을 만들어냈다.
야마다도 시원찮고 발렌틴도 시원찮고 카와바타는 부상. 타선은 답이 없다
그래도 주니치도 있고 투수들이 꾸역꾸역 막아주면서 꼴지는 면했지만, 꼴지랑 승차가 없다
얘네..... 타선이 살면 다시 투수가 말썽이겠지?
6위 주니치 (6승3무11패, 이번주 3승1무2패)
이번주에 특유의 늪야구로 끝내기와 무승부를 만들며 5위와 승차없는 턱밑까지 쫓아왔다
타격에서 오시마와 히라타의 맹활약이 이번주 성적의 발판이 되었다
고통받던 외인선발 발데스는 8이닝 무실점으로 1승을 만들며 고통에서 해방되었다고 봐도 될까?
나머지 용병들은 밥값좀 했으면
작년 상위 셋과 하위 셋이 바뀐 가운데 치바롯데와 닛폰햄의 부침이 더 심해졌다
1위 라쿠텐 (13승 4패, 이번주 3승 2패)
이번주 포함 모든 경기에서 2점 이상 뽑아내면 그 안에서 투수들이 버티냐마냐 하는 흐름
그래도 투수들이 잘 버텨주면서 서로서로 부족한데를 채워주는 흐름이다.
특히 마무리 마쓰이 유키가 무실점 행진중인게 더 힘을 받는다
DTD하겠지 DTD하겠지 싶다가도 레스터처럼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공동2위 오릭스 (11승 6패, 이번주 3승 1패)
성적은 좋았지만 경기가 적어서 순위앞에 '공동'이 붙었다
선발 잘 던지고 불펜 그런대로 막아주고 타선도 생산력을 보여주니 성적이 좋을 수 밖에
특히 가네코 치히로, 브랜든 딕슨 원투펀치가 상당해보인다
경기력은 1위가 보일듯말듯한데 성적은 2위도 간당간당하다
공동2위 세이부 (11승 6패, 이번주 4승 1패)
이놈들이 아직도 3위권? 심지어 승차 팀 자책점도 줄었어??
투수들중에서도 불펜이 특히 잘해주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완전히 맛이 가버린 니혼햄 3연전이 있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기세가 좋다
4위 소프트뱅크 (10승 10패, 이번주 4승 2패)
치바롯데를 시원하게 두드려패며 3위와 0.5게임차까지 쫓아갔지만 라쿠텐에게 루징
삼진도 시원하게 잡고 실책도 적지만 투수들이 한번씩 시원하게 뚜드려맞는다
우치카와가 열일하지만 마쓰다는 WBC증후군에 데스파이네는 뭔가 작년 나바로같다
UTU하겠지 UTU하겠지 싶다가도 맨유처럼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5위 치바롯데 (6승 13패, 이번주 1승 4패)
이번주에 소프트뱅크전 스윙패 포함 4연패로 망했다. 그래도 전패 아닌게 어디야
확실히 데스파이네의 빈자리가 크다. 아니 나바로도 보고싶을만큼 일해주는 타자가 없다
이시카와가 4월 폭망했고 믿을 선발이 와쿠이밖에 없다고 봐야......
선발진이 좀 안정되고 타선에 대반전이 필요하다
6위 닛폰햄 (4승 16패, 이번주 5패)
그 막장인 삼성도 7연패인데, 8연패다. 그래도 얘들은 위닝 해봤잖아...
우산없는 레어드는 1할중반으로 대침체, 그나마 포수인 곤도 겐스케가 활약해서 롯데보다 타선이 낫다
재팬시리즈때만 해도 선발진이 오타니와아이들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그냥 아이들뿐이다
돌아올 사람도 돌아올 사람이지만 일단 실책이 너무많다.(이거도 삼성?) 이번주는 매경기 1실책
서로서로 분위기 반전 필요한데 감독 맞트레이드 콜?
삼성 선발 최지광
S [읭???]
김한수 "최지광, 기회 주려 했는데 이런 식일줄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index.nhn?type=team&team=SS&date=20170424
S [이런 ㅆ... 이게 다 누구떄문인데]
221>> 다음날 낮 2시경긴데 조용히 숙소에서 먹은거도 아니고 대놓고 나가서 저런거면........ 징계 먹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치하야 「병살 삼진하고 새벽에 나이트가서 여자꼬시다가 걸렸다니...」
B 「성우야 연예인병걸린 우리 성우야... 」
B 「서산길만 걷자.」
서산-한화 2군
전날 끝내기 병살치고 온갖 헛짓거리 다한 두명이
36살 먹은 장민석도 주전하고 싶어서 훈련하는데 둘이서 가서 나이트에서 술먹고 새벽 3시에 담배를 폈다..
내일 낮경기 2시인데.. 술먹고 알콜에 절어도 선동열마냥 완봉승하면 누가 뭐라하니?
니들 더럽게 못하잖아. 다른 팀이면 니들 방출 대상자잖아.
두산 백백업이 주전하고 신이라고 추앙받는
종잇장 뎁스의 병신 한화에서 백업이나 하고 있으면 야구 못하는걸 존나게 부끄러워해야지.
내가 연봉 8천만원 과장님 나들이 보러 야구장가니... 올해 안에 1군에서 보지말자.
롯데(송승준) VS (비야누에바)한화
롯데 4 - 2 한화
승리 투수 : 송승준
특이사항*1년 만의 선발승. 선발복귀 첫 경기 선발승.
패전 투수 : 비야누에바
홀드 : 장시환. 박시영
세이브 : 손승락
홈런(롯데) : 이대호 7호(1점. 선두 타자 홈런. 2경기 연속 홈런 좌월. 상대투수 비야누에바.)
홈런(한화) : 이성열 2호(1점. 우중월. 상대 투수 송승준)
G [오홍이! 오늘 돼이블세터 행님이 홈런까지 까시고! 3안타 치시고!]
히비키 [비야누에바 미국에서도 이대호한테 2타수 2안타로 완패였다구!]
하루카 [만세에!!]
유키호 [송승준 선수가 잘 던져줘서 정말 고마워요오......]
G [씹새 나왔다 망했다 이러고 있었는데 말이지. 비야누에바도 잘 던졌고......]
치하야 [뭐야 하루카짱! 오늘 송승준 나와서 롯데가 이기기 힘들거랬잖아!]울먹
하루카 [설마 우리도 이렇게 잘 던질줄은 몰랐지~]싱글벙글
특이사항 : 최형우 쓰리런, 삼성 투수전원 자책점, 최지광 데뷔 3이닝 4자책, 이승엽 홈런(개인통산 605호, KBO 447호)
S [최지광이가 1화에 잘 던져서 기대해 봤는데 우리 수비는 둘째치더라도 역시 기아 빠따 클라스는 다르구마]
미쿠 [그래도 최충연 데뷔떄보다 좋았는데 4회까지는 던지게 해줘도 좋았을 것 같다냐]
S [그러게. 90구까지만 던지게하고 교체해도 됐을낀데, 거기서 또 선발 되는아 말고 김승현한테 3이닝을 멕이는거보니까 기도 안차데]
미쿠 [투수교체도 이상하지만, 뭔가 번트댈 때 강공이고 강공일 떄 번트고....... 하여튼 이상하다냐. 류중일이 디테일에 약했다고해도 이렇게 제멋대로는 아니었다냐]
S [박한이도 아직 1군에서 뛸 컨디션은 아닌거 같고....... 돌태한돌한수 진짜.....]
미쿠 [그래도 이승엽도 홈런 쳤고, 이지영이 돌아와서 2안타 친거는 다행이다냐]
S [그러게...... 내일이 윤성환이라 기대해볼만 하겠는데 이놈에 팀이 프로같아야 뭘 하든말든하지]
잘해서 부럽다..
한화가 7년간 롯데한테 사직에서 위닝을 못했다..
사실 나는 사직에서 모든 기대를 접었다
초등학교 리틀야구부를 내도 롯데가 이길걸?
치와와랑 한화랑 3연전을 해도 사직이면 치와와들이 이길거야...
잘해서 부럽다..
한화가 7년간 롯데한테 사직에서 위닝을 못했다..
사실 나는 사직에서 모든 기대를 접었다
초등학교 리틀야구부를 내도 롯데가 이길걸?
치와와랑 한화랑 3연전을 해도 사직이면 치와와들이 이길거야...
TO B
그래도 원정 가서 당하는 거니 낫죠
우리는 사직에서 NC 상대로 14연패입니다.
어정쩡하게 걸쳐서 3년째 털려먹고 있다고요. 그것도 집에서.
쉴 새 없이 대립각을 싸웠던 구단이 나쁜 짓은 지들이 다 하는데도 우리만 탈탈탈 털리고 실력이고 운이고 없어서 욕먹고 있으면 할 말이 있겠습니까 어디.
느그가 프로가 소리는 적어도 안 들으니......
롯데 자이언츠 (박진형) VS (안영명) 한화 이글스
롯데 8 : 2 한화
승리 투수 : 박진형
패전 투수 : 안영명
홀드 : 이정민(롯데)
홈런(한화) : 정근우 1호 (좌월. 3회 1점. 상대투수 박진형)
도루(한화) : 이용규(1회, 1루-2루 도루)
도루(롯데) : 손아섭(6회, 1루-2루 도루) 나경민(6회, 2루-3루 도루)* 더블 스틸
*특이사항
한화 정근우 : 역대 46번째 통산 1400경기 출장 / 시즌 1호 홈런 / 투수 박진형 / 좌월 1점 홈런 / 1S 2구 가운데 높은 코스 110km 커브 / 비거리 115m
G [이예에에에에에에쓰! 역시 우리 2호기! 쌍박삼진단이 있으니 미래는 밝다!]
하루카 [박타스틱 4죠!]
히비키 [뭐 최소한 삼박 삼진단은 완성을 했으니......]
G [조금 웃긴 별명같지만 진짜인 게. 현재 박진형이 국내 투수 전체 중 K/9 2위다. 11.XX이었지?]
하루카 [대단하네요!]
유키뽀 [뽀에에!]
유키호 [헤헤헷. 간만에 팀이 기운차리고 많은 타점을 내줘서 좋았어요. 강민호도 2루타를 뽑아내면서 슬슬 시동이 걸리고 있고요오.]
하루카 씨 [깎까!]
G [하하하...... 솔직히 한화 두산전에서 좋은 전적을 거둬야 힘이 좀 날 텐데 말이지!]
나오 "점마들 지금 8연승 중 아이가?"
D "맞아.. 그래서 무서워. 우리도 최근 성적이 괜찮은 편인데.. 바로 뒤에 있으니까."
야요이 "금요일 부터 NC랑 시합인거죠??"
D "저쪽은 로테대로라면 해커랑 맨쉽이 나와서 큰일이란 말이야."
나오 "로테대로라면 분명 장현식 - 해커 - 맨쉽 이쟤?"
야요이 "저희는 어떻게 되나요?"
D "양현종 - ??? - 임기영 이겠지. 5선발로 누가 나올지가 미스테리인가."
치하야랑 오늘 어데 갔는교? 와 안 보입니꺼?
롯데 (애디튼) VS (배영수) 한화
롯데 1 - 6 한화
G [오늘 기차타고 오느라고 못 봤는데 졌네? 기록 나올라면 한참 또 멀었고......]
G [배영수는 여전하구만...... 롯데한테 센거......]
히비키 [오늘 신인 키운다고 혼쭐이 엄청 났다구. 민수가 사고를 얼마나 쳤는지......]
G [아아. 막판에 김유영 강동호 나오는 거 보니 그럴거 같더라.]
하루카 [의연하시네요.]
G [난 롯데야구를 10년을 넘게 봤어. 신인들 잔뜩 낸 게임 빼고 전부 이겼으면 됐지 뭐.]
To S
야야 씁쓸하겠지만 애들 키우는 게 원래 그런거다.
오늘 S가 건진 것
일하는 우타자
김헌곤, 권정웅의 장타툴
김정혁의 난세영웅 패시브
김현우의 가비지타임 소화력
S의 탈모요소
실점량
국가대항전이 아닌 허구연
배영섭의 주루
최충연의 정인욱화
이원석의 파울플라이 실책
나지완의 2차 그랜드슬램
김정혁의 마지막타석 선풍기
닛폰햄 연패탈출
S [10연패한 닛폰햄도 오늘은 이겼는데....... 아, 가들 상대는 리그 4위였제.]
승리투수 : 구창모 (6⅔이닝 무실점)
홀드투수 : 원종현
세이브투수 : 임창민 (시즌 9호)
패전투수 : 피어밴드
특이사항 : 팀 9연승
K [오늘은 정말 지는 줄 알았는데 미쳤군]
치에리 [도대체 프로듀서 응원팀은 왜 이렇게 꾸준한 거에요?]
K [나도 모르겠어...]
K [뭐, 이제 곧 연패모드겠지...]
K [상대는 리그 1위 기아. 더군다나 양현종. 이길 수 있겠나...]
치에리 [그래도 선발 조기강판되면 희망은 있지 않을까요? 기아 불펜은 안 좋다고 들어서...]
K [그건 그렇지만 저 선발들을 보라고. 임기영도 나온대. 진짜 스윕만 안 당했음 좋겠어 ㅠㅠㅠㅠㅠ]
치에리 (엄살이 심하시네요...) (지이)
안즈 (우리는 거의 다 개판났는데... 엔씨... 부럽다...) (지이)
카나코 (맨십... 해커... 그리고 우리 보우덴....) (하아) (지이)
K [? 다들 왜 그래?]
캔디 아일랜드 [아니(요), 아무것도(요).] (하아)
K [... ??] (긁적)
K [우리 불펜도 과부하될 것 같은데... 우리 팀 언제 가라앉을지도 모르고...]
캔디 아일랜드 (우리는 그 필승조가 가지고 싶은데..! 그리고 엔씨는 그래도 2등이잖아(요)!) (부들부들)
치하야랑 오늘 어데 갔는교? 와 안 보입니꺼?
B 「...솔직히 이길줄 모르고 치하야랑 영화나 한판 땡겼다..」
TO G
쉿. 몰래 아이돌 빼돌려서 놀러갔어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85931
1군 타격코치 김종훈
1군 수비코치 박진만
김재걸, 김호 - 서로 자리바꿈
미쿠 [박진만이 언젠가 1군 수비코치 할줄은 알았지만 지금일줄은 생각도 못했다냐]
S [그래도 아직 양김 남았다]
S [김성래 아재를 다시 모셔오든 베트남가서 살구아재를 데려오든 냉동인간을 다시 타코로 내릴수도 있을 사람을 감독으로 모셔와야 되는데...]
미오 [감독에서 코치로 내려가는건 좀 불가능한거 아닐까?]
S [야구말고 농구 얘기지만 현주엽이 감독하면서 딴 팀 감독하던 김영만이 그 팀 코치로 갔다 아이가. NBA에서도 자주 있는 일이고]
미쿠 [성적이 이렇게 된 이상, 감독이 뭔가 의미는 있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냐]
김상수 1군등록, 백상원 2군
미쿠, S [요시!!!]
S [이래도 못이기는건 똑같지만 백상원 말소됐으니까 햄버그 쏜다. 가자]
S가 오늘 건진것
백상원 2군행(중요)
구자욱 개인 첫 한경기 2홈런
박해민 홈런
S의 탈모요소
멀티히트 강한울대신 배영섭 -> 병살
2대타 2병살
나씨한테 이틀연속 만루포 허용
장원삼의 무쓸모함과 또 갈린 불펜
패트릭 뒤에는 또 아무도 없음
8연패로 연패기록 갱신
김삼성 승률 < 이대호 순수장타율
잠실 야구장
두산 (니퍼트) 2 - 0 (박세웅) 롯데
G [아이고 아습아 거기서 그걸 그렇게 돌리나......]
하루카 [2연승 뒤 2연패...... 분위기 탈 줄 모르는 팀......]
G [5할 무너지면 나도 뚜껑 열릴걸 아마......]
히비키 [애초에 4~5위 선이 기대치였긴 하지만......]
유키호 [한 번쯤은 치고 올라갔으면 좋겠어요오......]
G [갓옥님께서는 시즌 초반에 그 지랄을 하시고도 올라가신 영웅니뮤ㅠㅠㅠㅠㅠㅠ]
마코토 "예상은 했지만, 제기랄!!!"
D "하하하하하하!!"
마코토 "크윽. 내일은 기필코 이겨야.."
D "뭐, 우리도 너희가 오늘 기대 안 한 것 처럼 내일 기대가 안 되긴 해. 결국 위닝은 일요일에 결판나겠지."
마코토 "흥. 위닝은 저희 차지라고요."
D "하, 어디 해보시지?"
S [레-패-우-윤-최 로테이션이 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원쓰리는 한동안 힘들겠구마......]
미쿠 [이수민도 길게보면 선발투수로 활약해줘야 되는데 감독 속을 모르겠다냐]
S [확실한건 타격코치 능력치에 5프로도 못하고 있다는거 아이겠나]
마코토 "헤헷, 저희는 에이스 해커라고요. 오늘은 반드시 승리를 쟁취할거에요, 야릿~!!"
D "어림없는 소리. 드디어 본 궤도에 오른 우리 타선의 위엄을 맛 보게 해주마!!"
나오 "김진우가 막아줄 거라고 생각 안 하는 기가."
D "잘해주면 좋겠지만... 이제 막 복귀한 선수한테 크게 기대되지는 않잖아."
나오 "그도 그렇구마.."
로코 "둘은 해피 하네요. 저는 팀이 에브리데이 루즈해서 기분이 다운 입니다."
D "아, 그러고보니 너 삼성 팬이었지."
로코 "한수는 고 아웃 했으면 굿입니다!!"
로코 [예쓰. 라이온스 팬이었습니다. 세련된 유니폼을 보고 반했다가 왕조 시절에 팬이 되었어요.]
G [허허허허허허허...... 힘내라. 올라가면 내려가고 내려가면 올라간다.]
로코 [쭉 밑에만 있었던 팀에게 듣고싶은 소리는 아닌데요.]
G [이 녀석이......]
2017. 4. 29
롯데 (레일리) VS (장원준) 두산
잠실 야구장
G [저 식빵이 저 섀끼 어데라고 뛰나? 감히 강민호 면전에서 머할라꼬? 아웃 보태줄라꼬?]
히비키 [만세에!]
치하야 [칰민호......]
마코토 [엔민호.......]
이오리 [슼민호......]
미키 [넥센은 돈 없어서 빠질게!]
G [무슨 사악한 논의들을 하는 거냐!!!]
로코 [다시 한 번 삼MINHO......]
G [니가 만들어놓은 쓰레기더미 소각처리 해뒀다.]
7회 말 SK 4 - 10 삼성
S,미쿠 [박거포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 [아이고 꼴펜 씨X...... 장시환도 오면 꼴데병 걸려서 썩을 짓 하고 앉아있고......]
8회 손아섭 실책으로 출루 후 번즈 병살타
G [괜히 팬들이 앰뒤번즈라고 까냐고......]
G [하루카짱, 유키호짱, 히비키짱, 다음 생애에서는 나랑 인연 만들지 마라. 니들한테 미안해서 안되겠다.]
하루카 [아직은 롯데 팬이 아닌 프로듀서와 다시 인연이 되고는 싶네요.]
히비키 [휴우......]
특이사항
김삼성 4승
삼성 광역시연고팀에게만 승리
패트릭 4번째 QS만에 첫 승
박해민 이틀연속 홈런
이승엽 개인통산 606호 KBO통산 447호
백정현 심창민 백투백홈런 허용
심창민 2.2이닝 46구 2피홈런
김헌곤 오늘포함 득점권 21타수 14안타
S [패트릭 센세.......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쿠 [퀄리티스타트도 자주 했는데 그때마다 타자들이 죽쒀서.... 싸게 왔다고 의심한게 미안하다냐]
S [좀 잘 던졌다 싶으면 빠따들이 안 도와주고, 이긴상태로 내려오면 불펜이 날려묵고... 나올대 마다 100개씩 던진다고 힘들었을낀데...... 우리 센세 고생 많았심더]
미쿠 [그래도 불펜은 여전했다냐...]
S [그건 그렇지. 심창민은 이제 마무리에 넣기 곤란할 정도고..... 캐도 마 오늘은 이깄으니까 됐다 아이가. 맛있는거라도 무러 가자]
패트릭 등판일지
3/31 6.1이닝 104구 2실점 1자책(패)
4/6 5.1이닝 86구 4실점 3자책(패)
4/12 7.2이닝 115구 5실점 5자책(패)
4/18 6이닝 111구 2실점 2자책(무, ND)
4/23 7이닝 122구 2실점 2자책(역전패, ND)
4/29 6이닝 98구 1실점 1자책
여름되면 퍼지는거 아니려나.........
승리 투수 : 이현호
패전 투수 : 장시환
세이브 투수 : 이현승
승리 팀 홀드 투수 : 이용찬
G [아이고 개새끼들아...... 심판부터 선수까지 손에 손잡고 개지랄이고. 고마 나가 죽어라캐라......]
TO S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가고 져도 정상적으로 깨져서 진다
근데 롯데는 봐라. 한 번도 위에서 논 기억이 없고 KBO에서도 작정하고 롯데 때리기를 한다.
어찌 생각하노? 내 천벌받았제?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가고 져도 정상적으로 깨져서 진다
근데 롯데는 봐라. 한 번도 위에서 논 기억이 없고 KBO에서도 작정하고 롯데 때리기를 한다.
어찌 생각하노? 내 천벌받았제?
TO G
천벌 내리는분 영점 다시 맞추라캐라
미쿠 [765에 있는 그 친구냥??]
S [금마 이번에도 심판때매 눈물 쫌 흘릴꺼같구마]
미쿠 [자세한건 잘 모르고, 작년에 롯데한테 엄청 진거 생각하면 조금 부글부글하지만, 그런쪽으로는 쫌 불쌍한 것 같다냐]
미오 [작년에도 승부처에서 이상한거 몇 개 있었지?? 흙튀기는 인필드플라이 포함해서]
S [그거는 진짜 애바였제...... 근데 니 언제왔노??]
미오 [치킨이 있는곳에 이 미오님을 빼놓으려고 했다니. 아직 무르군 프로듀서]
S [그래서 내가 시킨 양념치킨말고 저 후라이드도?]
미오 [축하할 일이 있으면 당연히 후라이ㄷ.. 볼 잡아당기지마]
S [이기 멋대로 주문해놓고 뭐라카노]
D "끄아아악!! 거의 다 왔는데 한승혁!!!"
마코토 "그나저나 설마 12회까지 갈 줄은.."
D "어이. 잠깐. 다 이겼다는 식으로 이야기마라. 아직 경기 중이다."
마코토 "헷. 임창민이 막아줄거거든요."
D "크으으윽!!"
G [한슝쾅이 또 게임 하나 슝하고 날려서 쾅하고 터트렸구만......]
하루카 [박경태러리스트부터 해서 악명 높은 불펜들은 기아에 더 많죠......]
G [롯데는 평범하게 못하고 타선 터진 날에 게임을 엎을 정도까지는 아니니까......]
히비키 [5점 6점 선이면 자주 엎잖아?]
G [지나치게 엄격해.]
마코토 "헤헤헷."
D "크윽. 2개만 잡았으면 패배는 면하는 거였는데... 더군다나 내일 선발은 맨쉽인가."
마코토 "기아는 임기영이죠?"
D "그렇지. 우리 팀 3선발.. 아니, 2선발인가."
마코토 "에... 잠깐만요. 그럼 4선발은 누구인가요?!!"
D "누구긴. 완투도 못 한 모지리지. 현종아. 내년에도 기아에 있자. 4선발 주제에 해외 갈 생각은 마렴."
마코토 "그딴 4선발이 어디 있나요!!"
255 >> 기아 선발진 너무 무서운 것
톨이 톨이 외톨이라네
롯데 혼자 5연패에 롯데 혼자 하락세네
외국인은 식물모드 불펜들은 방화
꼴데 꼴데 또 내려가네
비통함은 아아 견뎌내어
사리를 쌓아가면 돼
기쁘고 즐거운 FA가 기다리네
누굴 사올까
웃기시네 손아섭도
나가게 생겼는데
D [대신 어리잖아요. 김원중이 군필에 만 24세 시즌인데.]
G [쌍박삼진단은 결사보호해야 하는데 말이지......]
히비키 [그나마 걔네들 크는 거 보는 맛으로 야구 본다구...]
유키호 [맞아요오... 핵타선 롯데는 사라졌어요오...... 전준우가 다치고 모든 것이 꼬여버렸어요오......]
G [확실히 이우민이 좌익수로 가야 할 상황이긴 하지. 진짜 문제는 투수진이 아니라 타선이야. 이런 날이 이렇게 빨리올 줄은 몰랐어. 황회장님 그냥 빨리 말아먹고 롯데로 컴백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
D [갸재균.......]
G [둘 다 사지 않았냐? 죽는다잉?]
G "확실히 그건 그렇기 하제."
D "그러고보니 유망주랄까.. 어린 선수의 기준은 몇 살까지 인걸까요?"
G [그라고 투수는 서른 넘어가 사람몫 하는 선수도 많다야. 속단하기는 이르지. 그래도 어린 선수 하면 만 25세 이하라고 보고. 슬슬 성장세를 제대로 보여줘야 하는 시점이 만 31세까지겠지. 애초에 20대에 터져주는 것만 해도 엄청 고마운거야. 한 사람 몫을 하는 게 보통 32~36세 시즌인 경우가 의외로 많다. 24~27세 무렵에 피지컬빨로 함 날리는가 하다가 군대에 가버리거나 추락하기 일쑤지.]
잠실 야구장
롯데 (김원중) VS (함덕주) 두산
7회말 투수교체 김원중(강판)-윤길현(등판)
G [아 씨 윤족발 나왔다 얘들아 각잡아라......]
하루카 [네에......]
7회말 종료
G [아핳ㅎ하핳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 와이리좋노! 길현이가 조용하니 와이리좋노!!! 하하핳하하하하하하ㅏ]
히비키 [와이리좋노!]
하루카 [만세에에!!!]
유키호 [믿을 수가 없어요오!!]
승리투수 : 맨쉽(6경기 6승)
패전투수 : 임기영
홀드투수 : 김진성
박석민 4안타 경기(2루타 2, 연타석 홈런)
특이사항 : 맨쉽, 데뷔전 이후 최다 연속 선발승 기록 달성(기존 기록 : 트래비스 밴와트)
K [박석민 사람 아니다 ㄷㄷㄷ]
안즈 [역시 우리랑 다르게 엔씨는 강팀이었어]
카나코 [응응. 백업 공백도 생각보단 크지 않고 무엇보다 클린업이 폭발했고...]
치에리 [토종선발 제외한 마운드는 말할 것도 없죠, 프로듀서씨]
K [으응... 그렇지...]
C. I. [이런 강팀의 팬이 엄살을 부렸다니...] (지이)
K [...] (긁적긁적)
...
안즈 [것보다 미친 페이스의 NC, 다음 상대 누구지?]
치에리 [흐음... 음... LG일걸?]
사나에 (섬뜩)
키라리 [망했다늬...☆]
카나코 [그래도 잠실이라서 다행이네. 마산이었다면...] (골몰)
사나에 [말할 것도 없지...] (추욱)
키라리 [그래도 무섭다늬...] (추욱)
승리 투수 : 김원중
패전 투수 : 함덕주
G [만세! 만세! 주포 하나 빠지고 하나 골골대는데 5할 사수다! 만세!!!]
히비키 [정상전력이 아니라도 만만한 전력은 아니라구!]
유키호 [그래도 5등 정도는 노려볼 수 있겠어요오!!! 만세!!!]
D "끄아아아아아아악!! 털렸다!! 그래도 금요일에 이긴덕분에 1위는 유지해서 다행이네. NC 무섭구나."
마코토 "헤헷."
로코 "그 팀보다 랭킹이 위인 프로듀서의 치어링 팀은 무엇인가요."
D "이제 2위로 밀리지 않으려나.. 그로고보니 우리 다음 상대 누구려나. 아, 넥센인가."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이글스라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한화라서 행복합니다~
G [브금 뭐냐 이거. 끝나고 한화 경기 보는데 누가 틀었어?]
하루카 [우리 거 틀죠 우리도!]
자~ 롯데의 승리 위해 소리 높여 외쳐보자 최~강롯데 자이언츠 최~강롯데 자이언츠 오~ 롯데는 승리한다 최! 강! 롯! 데! 최~강롯데 자이언츠 최~강롯데 자이언츠 오~ 롯데는 승리하리라~
마코토 [BGM 싸움에서 쓸데없이 열올리는 거 아니에요 다들?]
비 내리는 호남서..
마코토 "그거 공식 응원가조차 아니잖아!!"
나오 "그래도 거의 공식급이니까 괜찮데이. 공식보다 유명하고 말이제."
나오 [삐죽]
G [입으로 효과음 내지 마!](귀엽긴 하지만)
센트럴리그
이번주도 특별히 망한 팀도 없고 특별히 치고나간 팀도 없이 극초반의 순위를 이어나간다
주니치와 요코하마의 분위기가 좋아지며 누구에게도 방심할 수 없는 난전구도
1위 히로시마 (16-1-10, - , 이번주 3승3패)
스가노에게 완봉당하며 0.5게임까지 쫓겼지만 선두를 지켜냈다
스즈키 세이야는 아라이에게서 받은 왕관을 잘 물려받는 모양세
득점권 변비타선의 해결책은 마쓰야마, 아라이, 엘드레드의 포지션 정리?
뒷순위 선발진이 상당히 털리는가운데... 크리스존슨은 기약이 없다
2위 한신 (14-0-10, 1, 이번주 3승2패)
타격이 오락가락하는 사이 마운드에서 잘해주며 나쁘지않은 성적
그런가운데 어느새 선두 히로시마와 한게임차
하지만 저번주에 칭찬했던 마무리 도리스가 주니치전에서 털렸다
다만, 이토이의 중견수기용은 다시 한번 생각했으면
3위 요미우리 (13-0-12, 2.5, 이번주 2승4패)
스가노는 억울하지 않기위해 완봉을 택했고, 통했다. 지난주포함 2연속 완봉
워낙 투수력에 비해 답이 안나오는 타선이지만, 사카모토, 아베, 맥기히 클린업은 위협적
그런데 센트럴팀 타격이 전부 왔다갔다 하는지 타격2위...... 그러는동안 불펜에 불났다
그러다보니 4위와 반게임차. 그리고 다음주에 바로 붙는다
4위 요코하마 (11-2-11, 3, 이번주 3승2패)
드디어 홈런이 터진 쓰쓰고. 타점도 계~속 주워먹는다
그 덕분인지 중심타선의 힘이 이기는 힘을 만들어간다
개싸움에 강한 팀컬러는 유지된걸까? 5할은 말들었지만 사실 마무리가 불안정한 상태라.....
분위기 탄 김에 요미우리도 바로 잡으면 3위도 가능
5위 야쿠르트 (10-0-15, 5.5, 이번주 3승3패)
세리그 파괴자였던 야마다가 볼넷은 골라내도 너무 안맞는다 (5경기 연속 무안타, 타율 0.191)
야마다가 안맞으니 발렌틴도 주춤했고, 결국 타선이 힘을 못낸다
투수가 그럭저럭 해주면 타선이 이겨주는 팀인데 클린업이 이모양이면....
이팀은 진짜 죽이되든 밥이되든 야마다가 힘내야된다
6위 주니치 (9-3-14, 5.5 이번주 3승3패)
용병 ㅄ에도와 개레로가 일을 안한다. 그런데 3승씩이나 했다. 왜지???
특유의 늪 야구는 이번주에도 순항중.... 그래서 세리그가 이꼴이다
공수 모두 뭔가 시원치않지만, 어쨌든 꼴찌도 잠깐 벗어나며 기분은 괜찮다
그런데 다음에 만날팀이 히로시마. 만약 여기서도 비비면 진짜 모른다
치바롯데는 글렀지만 닛폰햄이 페이스를 바꿨고
소프트뱅크가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으며, 세이부가 먼저 DTD를 시전했다
다음주 주중매치가 [1위vs2위, 3위vs4위, 5위vs6위] 모두 2게임차 이내
다음주 내내 다이나믹한 순위변화가 있을지도?
1위 라쿠텐 (16-0-5, - , 이번주 3승1패)
치바롯데를 잡았지만 달라진 닛폰햄에 한 경기 잡혔다
마쓰이가 드디어 털렸다. 구위로 숨겨온 제구문제가 서서히 드러나는걸까?
타선도 점점 식어간다는점 또한 찝찝할 것이다
다음주에 만날 오릭스는 그런거 잘 물어뜯는다
2위 오릭스 (14-0-7, 2, 이번주 4승2패)
세이부와의 2위 결정시리즈에서 스윕하며 야금야금 라쿠텐을 쫓아간다
순위는 라쿠텐이 1위지만 일찐은 오릭스인 분위기. 하지만 소프트뱅크에 루징
분명히 뚜까패고 다니고 있는데, 라쿠텐과의 승차가 안 좁혀진다
그런 다음 상대가 1위 라쿠텐. 스윕하면 1위임
3위 세이부 (12-1-10, 4.5, 이번주 1승1무4패)
미친듯이 DTD한 이번주의 세이부. 그동안 벌어놓은 승 때문에 4위로 떨어지지는 않았다
분위기만 보면 1승도 못할 뻔 했지만 일요일 선발 울프가 너무 잘해줬다
마운드는 아직 괜찮지만 타선의 지원이 아~주 조금 모자랐다. 특히 4번 나카무라가 이번주 내내 2안타
자.... 이제 기세좋은 소프트뱅크가 3위를 뺐으러 온다
4위 소프트뱅크 (14-0-12, 4.5 이번주 4승2패)
이치로따라 메이저리그갔던 가와사키가 복귀. 그 전부터 분위기는 좋았다
하지만,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3위 될 기회를 걷어차버렸다
WBC갔다 정줄놓은 마츠다도 정신차리고, 데스파이네도 본모습을 찾고있다
남에게 바라느니 스스로 3위를 꺾는게 나아보인다. 바로 다음주에
5위 치바롯데 (7-1-16, 10, 이번주 1승1무3패)
성적은 그닥이지만 수요일 라쿠텐전 9회에만 6점 뽑은게 괜찮은 약이 되었나?
절찬 DTD중이던 세이부를 만나서 1승1무1패를 기록
타선은 여전히 노답
분위기가 빠뀐 닛폰햄과의 3연전. 잘못하면 꼴찌된다
6위 닛폰햄 (6-0-19, 12, 이번주 2승3패)
나카타라는 구심점이 돌아온 효과가 나타나는걸까? 점점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
투수도 안정되려나 했는데, 줄었던 실책이 다시 발목을 잡네
뭐 그래도 10연패 할 때 보다는 훨씬 낫고
스윕하면 탈 꼴찌다. 15연승도 해봤는데 못할게 뭐가있겠는가? 아.... 아직 오타니없지
S [말은 안통해도 야구는 보면 대충 안다 아이가. 말 못알아들어서 답답해도 삼성 경기보다는 낫겠지]
미오 [힘내...](토닥토닥)
S [이렇게 된거 아직 연휴도 남았겠다, 오늘도 치킨이나 땡기러 가보자]
미오 [뭐 좋긴해도, 이러다 살이라도 찌면 곤란한데]
S [그건 뭐 마스터 트레이너씨가 우얘 안해주겠나]
미오 [너무해!!!!]
三破山河在
春場草木深
感時和賤淚
恨敗鳥驚心
連敗連四月
一勝抵萬金
白頭搔更短
渾欲不勝簪
롯데 자이언츠(송승준) VS (정대현)KT 위즈
롯데 9 - 0 KT
승리 투수 : 송승준 *특이사항-8이닝 2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95구 무실점
패전 투수 : 정대현
G [우와 오늘 송승준.......]
하루카 [믿을 수가 없네요......]
치하야 [대단하네요 조원우. 저런 한물 간 투수를 관리로 요긴하게 써먹고......]
유키호 [그런 면은 좋은 것 같네요오......]
G [하여간 오늘 송승준 8이닝 무실점 완전 미쳤다 미쳤어......]
마코토 [에에에에엣? 송승준이요?]
G [대단하긴 하지, 정말 놀라워.]
마코토 [인정할게요. 예전같지 않은 투수인데.......]
G [허허허허허허......]
이오리 [아오! 이래서는 쉽지는 않잖아! 한 점 차 아슬아슬!]
미키 [넥센은 오늘도 기아한테 9대 3으로 깨진 거야...... 후아.......]
G [근데 오늘 돼장님 빼고 선발 전원안타......]
유키호 [......히잇!!]
승리투수 : 최금강(6이닝 1실점)
홀드투수 : 원종현(2이닝 무실점)
세이브투수 : 임창민(1이닝 3K 무실점)
패전투수 : 류제국(7이닝 2실점)
결승타 : 7회초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스크럭스의 좌월 투런홈런(시즌 10호)
특이사항 : 임창민, 역대 23번째로 3년 연속 두자리수 세이브
K [휘유....]
K [스크럭스 아니었으면 영락없이 졌다...]
K [최금강도 이정도면 잘했고...]
치에리 [역시 NC 불펜은 강하네요.]
K [투수력 자체는 LG가 더 강한ㄷ...]
사나에 [그대신 빠따가 암이지] (하아)
키라리 [우리도 거포 있었으면 좋겠다니...]
G [오메 깜짝이야! 머꼬!]
치하야 [하주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G [......또 동점 냈네. 와아. 그래도 역시 하주석은 하주석이다. 저거를 중견수 앞으로 안 밀리고 빠르게 밀어내뿌노. OPS형 선풍기과라 타율이 그래 높지는 않을 거 같지만. 필요할 때 해주지 싶다. 장타도 볼넷도 삼진도 모두 많은 좋은 최강의 7번이나 강한 6번으로써의 롤이 맞겠지.]
치하야 [......?]
G [수비부담 큰 포지션이잖아.]
치하야 [그런 것까지 감안한다면 그 정도로도 충분하겠죠!]
-따악!
최재훈 같은 코스로 또 안타
G [미친. 아웃 한 개 남가놓고 여서 껨이 엎어지뿌노?]
두산 5 - 6 삼성
러프 인생 첫 끝내기홈런
이승엽 시즌 1호 물가온나
이승엽 통산 1300득점(KBO최초)
불펜 서로 불지름
캐스터 [왼쪽으로 날아 갑니다. 좌익수 뒤로. 담장 근처. 펜스~~~~~~~ 밖으로!!!!!!]
캐스터 [그동안 침묵했던, 다리~~~~~~~~~인 러FF]
S [끝내기!! 끝내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미쿠 [맨날 당하던 끝내기냐!!!!!!!]
S [그렇습니다. 메이저리그팀 코어유망주출신을 못믿은 제가 야알못입니다ㅠㅠㅠㅠㅠ]
미쿠 [수비도 잘하고 장타력도 있는데.... 좀 더 빨리터져줬으면 좋았을꺼다냐...... 이렇게 잘하는데......]
S [보는 우리도 안타깝고 답답했는데 본인은 얼마나 힘들엇겠노.... 흙......]
미쿠 [P쨜 운다냐]
S [그카는 니도 울라카네]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초파일, 공중파, 낯 경기)
롯데 (애디튼) 2 - 8 (피어밴드) kt
G [1사만루 두 번 만들어놓고 둘 다 귀병일 때 알아봤다 이새끼들...... 득타율 폭망에 주루방해 오심 한번 당하면 바로 멘탈 토하는 새끼들이 무슨 승리야?]
야요이 "웃우!! NC와 경기 1.5경기차로 벌렸어요~"
나오 "캬아~ 역시 우리 기아 최강이구마."
D "현종이는 6승 째에다 방어율 1위 달성"
나오 "거기다 2위는 핵터다 아이가. 크으.. 취하겠구마."
미키 "으으으.... 작년까지 기아는 밥이었는데.."
D "하하하하하, 이제 너희들이 우리의 아픔을 맛 볼 차례다."
오늘 S가 건진것
권정웅 3호 홈런
헛된 기대를 버릴 수 있었음
이승엽 최다루타 타이
오늘 S의 탈모요소
최충연 스노우볼
S [충레기 점마는 벨레기 벨레기거리더만 지는 더한새끼네]
미쿠 [빠른공은 좋은데 다른게 하나도 없다냐.........]
S [저거만 나오면 점수 퍼주고 불펜 갈리고....... 주자만 나가면 되도않은 슬라이드 스텝을 고집하는건지....]
미오 [BQ부족이려나??]
S [용병이었으면 바꿀수라도 있지. 1차지명이라 안고 죽어야된다는기........ 니도 인욱이랑 막창길만 걷자]
두산 6 - 2 삼성
S [뭐꼬 오늘 낮경기가??]
두산 6 - 2 삼성 (2회 초)
S [뭐꼬???]
두산선발 - 니퍼트
삼성선발 - 김대우
S [아 식빵 돌한수 또 개짓거리하네. 어제 최지광 쓸때 뭔가 했디마 김대우를 왜 선발로 돌리고 지랄이고. 그나저나 니아블로한테 1회부터 점수는 우예 뽑았노?]
지금 느그 만나는 선발 열에 여덟은 니퍼트 아니었냐?
범가넌데?
강민호 좌월 투런 홈런
*라인드라이브. 2점. 상대투수 류희운
특이사항* KBO 포수 통산 4호. 전체 통산 24호 200홈런
G [마! 우리 풍기! 우리 꼴전드! 드디어 아홉수 깼다아이가! 민호야! 싸랑한다아아아!!!]
유키호 [민호오빠아!!!! 만세에에에!!]
하루카 [꺄아아아아아아!!!]
히비키 [드디어 넘어섰다구!!]
이오리 [솩풍기...]
마코토 [엔풍기...]
치하야 [칰민호...]
코토리 [의지야 잘하자...]
로코 [삼민호...]
나오, 야요이 [갸민호...]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롯데(박세웅) VS kt(류희운)
롯데 3 - 2 kt
승리 투수 : 박세웅
패전 투수 : 류희운
세이브 투수 : 손승락
승리 팀 홀드 투수 : 장시환, 윤길현
G [하하하하하............]영혼 탈출
하루카 [하하하하하............]영혼 탈출
히비키 [하하하하하............]영혼 탈출
유키호 [하하하하하............]영혼 탈출
치하야 [오늘도 극장을 열었나 보네요.]
유키호 [그렇지......]
G [그래도 이겼으니 어디냐!!]
히비키 [게다가 낮경기에 또 공중파......]
G [위닝 해주면 좋고. 그래도 한 게임만 건졌으면 좋겠고......]
유키호 [흐음. 내일은 마음이 진정되는 차를 잔뜩 끓여올게요오...]
사직 야구장
롯데 3 - 5 KIA
승리 투수 : 김윤동
패전 투수 : 윤길현
세이브 투수 : 임창용
홈런 (KIA):나지완 (2점. 상대 투수 레일리)
G [롯데 죽이기 오심! 편파 판정! 이거 이젠 지긋지긋하다!!! 이젠 명백해졌잖아!!!]
하루카 [힘드네요. 다시 5할. 퐁당퐁당......]
G [강한 팀이 되어 봐라 한번! 존을 바늘구멍같이 잡아줘서 가운데에 밀어넣어도 안타 안 되도록 좋은 공 뿌리고 수비 잘하는 팀! 아무때나 잡아줘도 다 커트해내고 몰리는 공 넘겨버리는 팀! 오심으로 점수 잔뜩 깨먹어도 몇 번이고 기어올라서 점수 쌓고 쌓고 또 쌓아서 뒤집는 강팀 한번 되보라고 이 개새끼들아!!!]
야요이 [솔직히 우리 쪽이 득을 보긴 했지만...... 후우......]
나오 [원래 저게 제일 맞는데. 저게 쉽게 안 되는기라. 저 말이......]
치하야 [무슨 우리보다 더 부처......]
로코 [저런 건 한이 쌓이고 악에 받힌 아수라에 가깝지 않나요?]
G [솔직히 탓데라고 조롱이라도 안당했으면 좋겠다! 이번 주만 벌써 두 번째! 3주 사이 네 번째 클러치 오심이다 아이가!!!]
G [아이고. 심판이 저래 때리조지뿌면 때리조지는 게 의미없는 강팀이 되어야할 거 아이냔 말이다!!]
TO S,K,D
오늘 이번 주 두 번째! 3주만에 네 번째 클러치 오심패인데 이젠 억울하지도 않더라. 오심에 대놓고 편파를 해도 이기는 강력한 팀이 우리는 언제나 될까 궁금하네.
민호야! 아섭아!! 세웅아! 진형아! 원중아! 장호야! 시영아! 동한아!! 너네들 어디 좋은 팀에 손 잡고 가서 우승 도와줘라!!! 여기 탈출해서 좋은 팀에 가!!! 미안해 꼴빠아재가!!!
사직 야구장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 VS (임기영) KIA 타이거즈
롯데 0 - 3 KIA
승리 투수 : 임기영
패전 투수 : 김원중
홀드 투수 :......누구더라?
세이브 투수 : 임창용 * 통산 250세이브
G [투수들 오늘 수고 많았고!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내일은 이겨보자!]
하루카 [공 많이 던졌어도 2실점이니 김원중에게 딱히 못 써먹을 말을 하기는 어렵죠.]
유키호 [우우...... 요즘 방망이가 너무......]
G [타격의 팀 맞나? 우리?]
하루카 [후우. 5할 승률에서 다시 -1...... 내일 이겼으면 좋겠네요.]
히비키 [그래도 5등은 했으면 좋겠다구......]
G "와, 뭐꼬??"
D "저희 내일 선발, 핵터요."
G "...............................우리 낼 선발이 분명......."
D "파이팅!!"
메구미 "와아. 저기, 악마가 있네."
S [???????????????????? 이 빌어쳐먹을 팀이 한주 2승????]
미쿠 [에~~~ 뻥일꺼다냐]
D [흐음...... 좋은 투수긴 한데......]
G [헥터한테는 안 되는 거. 나도 다 안다고! 아직 어린 녀석이기도 하고! 94년생한테 많이 기대 안 해!]
아리갓동 고자이만수 킹성니뮤ㅠㅠㅠㅠ 엔씨 박살내주셔서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
[우리가 이겼다고?? 혼또니???]
[우리가 이겼다고?? 혼또니???]
TO S
결과는 그쪽이 올려줘놓곤......
S [친구가 문자로 이겼다길래 그냥 하는 소린가 했디마 진짜 이깄네.....]
미쿠 [홈런도 세개나 쳤고, 러프도 살아났다냐. 그래도 최지광이 선발승을 못 따낸건 아깝다냐]]
S [그나저나 이번주는 의문의 6선발체제가 되뿠네...........]
미쿠 [김대우는 오바였지만 피로가 쌓인 패트릭이나 윤성환한테는 아예 나쁘지는 않다냐]
S [김대우를 그따구로 쓰는 바람에 그만큼 불펜이 작살나겠지만]
미쿠 [이젠 진짜 쓸만한 불펜이 부족한데 걱정된다냐]
하주석 2홈런 3타점
주석아 1번 할래 4번 할래? 3번은 원석이 주자
치하야 「하주석.. 당신은.. 대체..」
B 「군필 23세 한화 프렌차이즈니까!」
하루카 「그러신가요..」추욱
B 「마이 러블리 엔젤 하루카!!」
치하야 「엑」
하루카 「예..예...」
B 「...로, 로떼 졌니?」
하루카 「네에...」
'다시는 안 그러겠다' 약속
B 「그래봐야 너는 평생 양나이트다...」
치하야 「어제 오늘 날아다녔는데여?」
B 「양 나이트(Knight)가 되었네」
하루카 "고마워, 치하야짱."
야요이 "♩♪♩♩♪"
B "야요이는 기분 좋아 보이네. 기아가 이긴 모양이네."
D "롯데 상대로 이겼지요."
야요이 "헤헷. 내일은 헥터에요."
치하야 "하루카. 내일도 지더라도 힘내."
하루카 "순식간에 태도 돌변?!!"
치하야 「에, 왜죠?」
야요이 「왜인가요?!」
B 「내가 기아가 졌으면 좋겠어」당당
야요이 「그, 그건 왜인가요...」
B 「여러가지 있지만... 」
B 「그냥 싫더라...」
치하야 「...참고로 그외에 싫어하는 구단은..?」
B 「조금만 꼽자면 LG 롯데 삼성 SK NC 한화?」
치하야 「오히려 좋아하는 구단은 어디인가요...」
B 「빙그레.」
치하야 「끝장났네요..(인성이)」
치하야 [클린하게 커가는 팀이니까요. 선수들은 사고를 좀 치지만......]
사직 야구장
롯데(박진형) VS (헥터)KIA
롯데 3 - 5 KIA
G [진형이는 오늘 절대 헥터에게 밀리지 않았다. 너무 잘해줬다. 하지만 이 팀이 개판이다......]
하루카 [진형아, 세웅아...]
유키호 [어디 손잡고 꽃가마 태워줄 수 있는 팀으로 가...... 이 팀은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