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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2017시즌 KBO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보자!(+WBC-그야말로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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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5, 2017 16:12에 작성됨.
작년에 있었던 창댓판의 연장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들과 함께 좋아하는 야구팀을 응원해 보세요!!!
시즌 단위로 계속 진행되며 작년 프로듀서들이 포섭한 아이돌들의 위치는 계속 이어집니다.
올해는 WBC도 있지만 그 때는 한국 응원은 못 시키겠네요 양심적으로......하하.
-어차피 WBC 한국 망하고 일본도 우승 못함.
+ 종료 시점 : 모든 선수들의 FA계약+외국인 투수 계약이 종료된 후 시범경기 시작 전.
+ 새 시즌 시작 지점 : 시범경기 개막일
작년 2016 제 1시즌에 정해진 아이돌들의 응원팀
765
그룹 sprout(아마미 하루카/하기와라 유키호/가나하 히비키)-롯데 자이언츠-담당 프로듀서 G (푸치돌 하루카 씨, 치비키, 유키뽀)
키쿠치 마코토-NC 다이노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미나세 이오리-SK 와이번스. 담당 프로듀서 현재 없음.
타카츠키 야요이, 요코야마 나오-기아 타이거즈. 담당 프로듀서 D(구 T, 개명) (푸치돌 야요)☆
키사라기 치하야-한화 이글스- 담당 프로듀서 B
한다 미치코(로코)-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두산 베어스
346
마에카와 미쿠-삼성 라이온즈-담당 프로듀서 S(구 비누)
모로보시 키라리/카타기리 사나에-LG 트윈스-담당 프로듀서는 없음.
칸자키 란코-kt 위즈-담당 프로듀서 없음.
니노미야 아스카-kt 위즈의 라이트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캔디 아일랜드 멤버 3인(오가타 치에리, 후타바 안즈, 미무라 카나코)-두산 베어스 팬. 담당 프로듀서 없음.
사무원 센카와 치히로- 한화 이글스
타다 리이나-넥센 히어로즈
+혼다 미오-삼성 라이온즈 (S 프로듀서에 치킨에 팔려 다린 러프의 유니폼을 팜)
+프로듀서 T - 선호팀 현재 불명확. 롯데 팬에 가까운 듯. 담당 아이돌 시부야 린
+시부야 린 -선호팀 불명확. 담당 프로듀서 T.
+315 프로덕션 (잊혀졌더군요.)
이쥬인 호쿠토-NC 다이노스
미타라이 쇼타-KIA 타이거즈☆
2017시즌 최종 순위
정규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롯데 NC SK LG 넥센 한화 삼성 KT
포스트시즌 순위(1위부터) KIA 두산 NC 롯데 SK
KIA 타이거즈 통합 우승
우승팀 팬 캐릭터들에게 별표를 붙였습니다.
10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용규, FA 권리 행사 포기 "좋은 모습 보이겠다"
G [흐음, 이건 쫌 변수라고 해야 하나?]
하루카 [그러게요, 자존심 강한 선수라던데.]
야요이 [의외네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58667
삼성 권오준, 프로 데뷔 18년만 '첫 FA 신청 완료'
유키호 [권오준선수는 삼성에 인대를 벌써 네 개째 바치고 있죠.]
G [3개 끊어먹고 수술 3번 했으니, 4개째지.]
히비키 [어떤 의미론 정말 대단하다구...]
G [끊어먹은 인대 때문에라도 3~40억 주지싶은데. 지금 근시일내 단속해야할 FA도 별로 없겠다. 팀 내 얼라들 충성심도 다져야겠다.]
치하야 [그럴 것 같네요.]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58665
넥센 채태인, 데뷔 11시즌만 생애 첫 'FA 신청'했다
G [얘는 누가 데려가? 삼성에서 컴백홈 시키는 게 최대 아니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663601
FA 손아섭 "제 미래 저도 궁금합니다…MLB행은 하늘에 맡겨야"
G [미국이냐, 롯데냐였으면 좋겠어, 자이언츠 손아섭, 승리를 위해, 오오.]숙연
리츠코 [너무 숙연하신 것 아닐까요, 우리 사무소 식구들도 다들 손아섭을 좀 본받아서 착실히 닮으면 좋은데.]
G [그게 아무나 되는 일이 아니거든.]
타카네 [날마다 정진하지만, 그 선수에 비해서는 모자란 듯하지요, 후훗.]
D [타카네, 탈 날 정도로는 안된다.]
로코 [라이온즈 손아섭, 듣기에 좋은 SONG입니다.]
나오 [타이거즈 손아섭 승리를 위해 워어, 이쪽이 낫지 않아?]
미키 [히어로즈!]
마코토 [다이노스!]
G [그마아아아아아아안!!!]
올해 대형 외야수가 셋이나 나오는데다 보여준 것도 없는데 돈을 많이 받을수 있을리가.
2. 권오준은 그간 해준 대접 정도는 받겠지만, 삼성이 올해 FA를 사겠다는 신호로 봐야 합니다. 보상선수 명단 줄여야 하니까.
듣기로는 박해민 군대가니까 그거 메꾼다고 민병헌한테 90억 찔렀다더군요.
3. 채태인이라... 엘지가 싼 맛에 데려갈 수도 있다고 보는데... 요새 성적이 음...
유키호 [얼레? 올해 1호가... 문규현?]
유키호 [롯데와 2+1년 10억......]
히비키 [크게 부담되는 계약은 아닌듯하네, 곧 이우민도 뉴스 나올 것 같은데?]
G [이거는 그거지, 보호선수 최대한 묶어다놓고 강손 잡고 작정하고 외부 FA도 싹 쓸어담겠다......]
히비키 [그렇구나.]
G [2+1년 10억이면 무난해! 계약 잘 했지, 큰 부담 없이. 아마 이우민도 비슷한 수준일걸?]
초범은 집유니까 징역 6월에 집유 2년 예상합니다.
2. 조인성은 두산 배터리코치로. 강인권 빈자리 메꾸는듯.
3. 한화 수석겸 타코에 장종훈, 육성군 총괄에 이상군, 1군 배터리에 강인권입니다.
4. 두산 정재훈 은퇴. 형... 우승반지...ㅠㅠ
5. 박해민 입대 연기...?!
△포수=김태군(NC), 박재욱(LG)
△투수=김명찬(KIA), 전용훈(두산), 김진호(NC), 김태현(NC), 천원석(LG), 김성한(삼성), 임대한(삼성), 한승지(kt), 조병욱(kt)
△내야수= 고장혁(KIA), 서예일(두산), 김민수(롯데), 최재원(LG), 김주현(한화), 이성규(삼성)
△외야수=김호령(KIA), 이진영(KIA), 송우현(넥센)
기아와 NC가 많이 보내는데 성공했군요.
[오피셜] kt, FA 황재균과 4년 88억원 계약 체결
참고로 실제 금액은 110억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유키호 [큰일인데요......]
G [집구석에 애정없다, 돈만 밝힌다 변명하며 뭐라해봐야 저놈은 WAR 5짜리 3루수였어. 우승은 영원히 못하는 거지.]
유키호 [후우......]
G [그 개떡같은 갈마놈들이 왜 성골 성골 하는지 이해가 가는군...... 빌어먹을......]
히비키 [1,3루의 승리 기여도 변동을 보자면, 결국은 2 정도를 날려먹었다구.]
G [박진형이 선발로 자리잡길 빌었는데...... 빌어먹을... 내부단속 다 하고 김하성 이정후 구자욱을 각각 300억씩 주고 현금 트레이드를 해오는 수밖에 없다. 시장 바닥 질서 자체를 아예 파괴해버려야만 롯데는 우승할 수 있어.]
야요이 [그거 저주받은 팀이라고 프로듀서가 늘 말씀하시던 거네요.]
G [속으로 너 분명 기아섭이니 뭐니 하고 있겠지, 뭐 손아섭은 모두의 아섭이니 그렇다쳐도......]
나오 [양현종이랑 손아섭은 그렇다쳐도, 정의윤은 의외네.]
D [나도 좀 의외네. 민병헌이면 몰라도, 정의윤이라..]
치하야 [저는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G [비야누에바도 노 디시전이 워낙 많고 좀 가성비가 나쁘긴 하다캐도 사람 몫은 했잖아?]
치하야 [뭐, 잘 이별한 편이죠. 그리고 새 투수들은 젊고요.]
마코토 [크으...... 맨쉽은...... 크으...]
G [그쪽 팀은 별로 관심 없네요! 관절염 하나 믿고 야구하는 팀!]
마코토 [그 관절염한테 두 번이나 비수를 맞고 탈락한 팀이 어디더라!!](암바 들어갑니다)
G [구와아아아아앍!!! 끄아아악!! 누가 내 쫌 살리도으어엉으어어어억!!]
하루카 [아무래도 그 표정은 비틀리고 뭉쳐 있던 어깨가 풀려서 시원하다는 표정인데요?]
히비키 [그런데 조금만 더 하면 빠져버릴지도 모르겠다구.]
야요이 [최고의 용병은 역시 우리 기아죠!!]
G [일단 도핑은 빼도록 하재이, 뭐, 팻 딘이랑 버나디나 정도면 충분히 수위다툼이지만.]
로코 [지금 프로듀서 제 염장 질러대는 겁니DA]
나오 [마, 거긴 러프 있다 아이가, 타점왕.]
안나 [그러고 보니... LG는 타자용병이...도망쳤다고 들었어...]
아미 [아 그거! 로니 별명이 런니가 되어버렸다지?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미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리츠코 [프로듀서, 프로듀서네 용병은......]
G [쁜-즈가 외인타자 WAR 5위. 위에 네 명, 밑에 다섯 명. 레일리와 린드블럼은 더 말 할 필요가 없는 선수들이고.]
유키호 [맞아요오! 린드블럼이 얼마나 포스트시즌 때 못졌는데......]
G [민호랑 아습이는 분명히 남긋제? 돈만 잘 땡기주믄 남는다 카든데...... 여하간, 일단은 애디튼 글마는 개떡같이 했고. 린드블럼 렐리 가 둘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음쩨.]
미키 [로저스도 건강하기만 하다면, 좋은 성과를 내 줄 거라고 미키적으론 보는 거야!]
G [그건 다 그렇게 본다 아이가. 넥센 내야는 왕조시절 SK 수준으로 견고하제. 채태인, 서건창, 김하성, 김민성 모두 수비는 좋으니까.]
미키 [하지만, 로저스도 김성근이 갈아버렸다고 들어서 조금은 걱정인 거야...]
대한민국 (구창모-NC) vs (야부타 카즈키) 일본
4회 김하성 홈런
G [하승이! 하승이! 하승이가 이거를!!!!!!! 동쩌으으으으음!!!! 날려라 날려버려으! 나으을려버려! 대한민국 김하써엉!!!!!]
마미 [으왓! 야부타가 야라레타요!!! 야부타가 얻어맞아버렸어!]
히비키 [아...... 앙대!]
G [돼! 돼! 돼!]
D [돼! 돼! 돼!]
타카기 [흐음, 한국 타자들은 만만치 않구먼! 저런 타자들을 상대하는 5점대 투수도 쉽지 않겠지!]
G [그럼 세웅이는 무슨 암흑의 에이스 같은 겁니까?]
유키호 [혹시 한국 야구가 우리보다 의외로 수준 더 높은 거 아닐까요오......]
리츠코 [미국 가는 선수들 보면 아닌 거 같은데......]
하루카 씨 [깎까!]
G [우쭈쭈쭈쭈~]
치비키 [다조오...]
6~7회 박진형 5타자 상대로 전부 범타처리
유키호 [역시 프로듀서가 쌍박삼진단이라면서 밀어주시던 투수답네요.]
G [야야, 얼마나 좋은투순데, 진형이가, 응?]
뭔 스타트부터 똥줄야구가....
S [역시 박빙일 때 도와주는건 주니치불펜이구마]
미쿠 [그러고보니 이와세도 주니치다냐......]
T "오우, 오늘 경기 재밌네. 아주 재밌는 드라마야." 와삭와삭
린 "......"
T "9회에 1실점 할때는 진짜 집어던지고 내일 경기나 보려고 했는데 말이야." 쭈웁
린 "T 씨."
T "응?" 너저분
린 "....아무것도 아니야."
한국 7 : 7 일본
S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내기패배
S [졌지만 재미는 있었구마]
미오 [쓰리런에서부터 에바참치곰팡이팡이였어]
미쿠 [대첩에 넣을만한 경기였다냐]
야야, 러프랑 권오준 선수 삼성에 남는단다.
뭐 권오준은 2년 6억이라는 박봉이지만......
로코는 남는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죽는다더라. 하다하다 치킨을 지 돈으로 쏘겠다고 하던데, 미오랑 올 거냐?
승엽신이 은퇴하셔서, 더 볼 이유가 사라졌지만...
러프는 잘 됐는데 또 투수 잘못뽑아가 또 망하겠지......
오줌행님은 뭐 서로서로 얘기 잘 했는갑네. 사실 요새 시장이 키쳐가 싸보이지만 내는 적정가라고 본다
미치콘가 그 가스나는 삼빠아재 다됐네. 오늘은 어디 갔다온다고 늦었고, 다음에 맛있는거라도 해줘야 되겠구마
도쿄돔
대한민국 (롯데 박세웅) VS (요미우리 가즈토) 일본
대한민국 0 - 7 일본
하루카 [역시, KBO는 아직 멀었군요.]
G [이 새끼들이 이길 리가 없다는 내 생각이 맞았지, 껄껄껄껄껄...... 10새웅 저 빙신, 최소한 8이닝은 던져줬어야 할 거 아니냐!]
하루카 [갑자기 왜 이리 가혹...]
G [니들도 하는 말이잖아, 일한전(한일전)은 가위바위보도 이겨야 하고, 안 나쁜 건 전부 다 이겨야 한다.]
하루카 [헤헷, 그러고보니 그건 맞네요.]
G [과자 만드는 솜씨부터 해서, 많은 게 난 너에게 완패라카이.]
하루카 [에헤헤~]
유키호 [분위기 좋으시네요?]
G [그럼, 좋제, 너희들 팀이 대승을 했으니 축하해줘야 할 거 아이가!]
유키호 [어라, 그거 프로듀서에 나라에서 매국ㄴ...]
G [아니, 이런 경우는 냉정한 전력 계산에서 이기면 안 되는 경기였으니까, 아니야.]
유키호 [헤헤헤헤......]
유키뽀 [호에...?]
치비키 [다조?]
미쿠 [이겼다냐. 여기에 APBC기준에 들어가는 오타니, 스즈키, 센가에 스가노, 키쿠치 유세이, 쓰쓰고, 야마다, 다나키쿠마루 다 넣으면 더 강해진다냐]
S [우리는 나름 다 긁어모았는데 이래돼뿠네. 거포가........]
미오 [구자욱이 안타 하나도 못친것도 아쉬웠어]
S [첫날은 우째 비빌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까 확실히 갭이 있긴있네]
S [u 19는 이깄는데..... WBC랑 올림픽은 기대를 낮추고, 프로들 참가 적은 아겜이라도 해먹어야겠구마]
[오피셜] 삼성, 대표팀 포수 강민호와 4년 80억 FA 계약
이야 삼성이 돈좀 썼네요. 이제 롯데 포수 어떡하냐...
린 "......"
T "으아아아아!!!!! 내년부터 롯데 포수 누구를 보며 지내라는거냐!!!" 격노
린 '....당분간 T 씨는 건들지 말아야겠네.'
나오 "와.... 제일 롯데 안 떠날 선수가.."
하루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로코 "프런트 BEST에요. 삼민호라니 DREAM 같아요~."
린 "......"
T "나, 야구 보는거 관둘래."
린 "엣"
T "내년부터 야구 안볼거야!"
그 말을 끝으로 사무실 밖으로 뛰쳐나가는 T.
린 "......T 씨, 충격이 어지간히 큰가보네." 한숨
G [으아아아아악!!! 이 개새끼들!!!! 개자식들!!! 내사 씹...마 저 씨 꼴런트 저 개라석들 다 쳐직이삐고 내도 죽고 말끼라!!! 으아아아악...으아아... 흐으... 하아... 으으....... 개자식들...... 으아아아아아악!!!! 정말 다! 다 죽여버릴겨!!!!]
하루카 [거짓말...거짓말...거짓말...]
히비키 [믿을 수가... 없다구......]
마코토 [프로듀서 왜저런대요?]
야요이 [강민호가 삼성으로 이적했다나봐요...]
마코토 [천붕이라는 표현을 할 만한 사태로군요.]
로코 [♡~♡~♡~♡]
-퍼억!!
프로듀서 G의 관물대. 로코 머리 5센티미터 옆. 160km/h. 깔끔하게 박혔음.
로코 [주...죽을뻔했다......]
귀국 후 집으로 돌아가는 부자(父子)
저 둘이 한 집에 산다니.... 참..... 근데 저 면세품, 사모님 지시인가.......;;;;;;
==================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120113426022
내년에 이정후 연봉 인상률.... 서건창, 신재영을 동시에 뛰어넘을 것인가......
일단 억대는 갈거 같은데.... 게다가 젊고, 여성팬들 카메라 몰리게 하는 주범이고, 자기 아버지도 150% 인상됐었으니, 일단 150%는 넘길거고......;;;;
같이 한잔 마시자. 아니. 비뚤어지게 마시자.
한 놈은 웃자고 마시고. 한 놈은 울다 못해 통곡을 하자고 마시는거지만.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099776
D [올해 삼성 작정한 모양이네..]
나오 [그나저나 이제 삼성이 노릴 선수 누꼬?]
D [음.. 외야수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후보는 손아섭, 김현수, 민병헌 중 하나려나...]
나오 [강민호에 이어 손아섭까지 삼성가면 대박이겠구....]
퍼억!!
나오&D [..................]
[이영미 人터뷰] 프로팀 감독에서 육성군 코치로, 이종운의 또다른 길
SK 멸망의 시작이군요.
롯프런트..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삼프런트에 이런 이야기 듣고도 강민호가 삼성하고 계약한거냐..
리츠코 [오늘은 먼저 집에 가서 쉬세요, 프로듀서.]
G [으아아아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악!!!!!!!]
이놈들이 어딜 도망쳐!!
하루카 [어쩌겠어요, 프로듀서나 저희나, 그냥 롯데라는 팀에 팬통사고를 당해버린 건데요.]
유키호 [그렇죠오......]
G [다행히 나보다도 더 좋은 팬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구나.]
히비키 [우으으......]
치비키 [아리에나......]
야요이 [헤에......]
G [야요이, 마코토, 이오리, 니들도 잘 들어라, 아니, 나머지 다, 언젠가는 모든 선수들과는 이별을 해야 한다, 영광스러운 이별일수도 있고, 이렇게 가슴 찢어지는 청천벽력의 형태로 이별할 수도 있고. 어찌 될지는 모르는거야.]
마코토 [프로듀서......]
G [스프라웃을... 잘... 부탁한다......]
야요이 [죽지 마세요!]
G [안 죽어!!! 팬질 오래 안 해먹은 애들 멘탈 관리에 도움되게 좀 해주라는 말이야! 내가 죄가 많다 죄가 많아!!!]
치하야 [그 끝마무리는 대체 뭔가요!]
G [미안하다! 이젠 우리도 포수 어벤저스다!]
치하야 [그쪽은 제일 나이많은 만 31살 김사훈을 빼면 전부 20대 초반이잖아요!!!]
S 글마 퍼떡 잡아가 거 있제? 그 푸치라운지인가 하는 글로 나온나, 오늘 글마 도로바닥에 무지개를 토할때까지 맥이뿔끼다.
아니, 우리도 그맨침 골로 가그로 마셔야 할랑가?
아이고! 이게 무신 날벼락이고! 이게!
T "...으음" 비몽사몽
T "어라, 메시지가 와 있었네...어라, G 씨?"
From G
S 글마 퍼떡 잡아가 거 있제? 그 푸치라운지인가 하는 글로 나온나, 오늘 글마 도로바닥에 무지개를 토할때까지 맥이뿔끼다.
아니, 우리도 그맨침 골로 가그로 마셔야 할랑가?
아이고! 이게 무신 날벼락이고! 이게!
T "...하아, 이거 너무 늦게 답변 보내게 되니 미안한데."
To G
미안합니다, 일찍 집에 와서 술 마시고 뻗어버리는 바람에 이제야 봤네요.
오늘 S 선배는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치히로 씨에게 듣기로는 갑작스러운 출장이라던가...
있었다면 계급장 떼고 한판 붙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S [아오 대가리야]
S [몇시고....]
AM 3:59
G (어제)
[같이 한잔 마시자. 아니. 비뚤어지게 마시자.
한 놈은 웃자고 마시고. 한 놈은 울다 못해 통곡을 하자고 마시는거지만.]
S [와.... 나 ㅈ된거같은 기분인데......]
미오 (어제)
[미쿠냥이랑 20인 짜봤어
윤성환 우규민 백정현 장필준 심창민 장지훈 최지광 최충연 김시현
이지영
이원석 김상수 강한울 김성훈 최원제 이성규
구자욱 박해민 김헌곤 이현동]
S [그럴듯하게 짰네. 유망주들 위주로 잘 묶어가]
S [이수민이도 함 더 긁어봐야되고, 원쓰리하고 킁갑은...... 우리 팜 개똥인데 그냥 쌩돈갖고가믄 제일좋겠구마......]
좋게 생각하그라.
우리는 칰벤저스보다는 훨 낫다 아이가.
김사훈이가 32살로 나이가 내년에 좀 되기는 한다만서도.
걔 다음이 중열이가 스물셋인가 스물넷인가다. 준태가
그리고 다들 못해도 2할 4~5푼에 옵스 .680은 쳐줄 수 있는 포수라.
역대급 포수를 잃었다고 바로 쓰레기포수 차례가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포수 차례인기라.
영광은 영원하지 않다.
미워도 적응해야제...
넥센 외국인 계약 끝났답니다. 이제 FA만....;;;;
...뭐, 강민호도 이미 30이 넘긴 했으니까 슬슬 후임 포수를 키워야 하는 시기이긴 했어요.
예상치 못한 강민호의 이적으로 느긋하게 키울 시간이 없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잘해주리라 믿는 수밖에 없는거겠죠, 걔네도 일단 프로니까.
kt - 조현우(롯데), 금민철(넥센), 김용주(한화)
삼성 - 이성곤(두산), 손주인(LG), 박세웅(SK)
한화 - 문동욱(롯데), 백창수(LG), 김지수(롯데)
넥센 - 1~3라운드 지명 포기
LG - 이진석(SK), 장시윤(넥센), 신민재(두산)
SK - 강지광(넥센), 김주온(삼성), 허도환(한화)
NC - 유원상(LG), 김건태(넥센), 박진우(두산)
롯데 - 고효준(KIA), 이병규(LG), 오현택(두산)
두산 - 최대성(kt), 김도현(SK), 3라운드 지명 포기
KIA - 최정용(SK), 황윤호(NC), 유민상(kt)
346 야빠톡방
미오 [홍준학 넘버 원!! 두 잠실팀의 대국적인 결정을 존경합니다 ^^7]
미쿠 [이 팀이 일잘하니까 적응이 안된다냐]
치에리 [우리는 망하진 않았어도 좀 손해려나?]
카나코 [이번에도 많이 나갔어......]
안즈 [그래도 이성곤은 아쉽네.]
란코 [기회의 땅을 경험한자도 소환하였고, 또다시 깨어나지 않은 알을 모았으니, 여의 흑마법군단도 곧 비상하리라]
리이나 [하... 한명도? 뭐 이것도 나름 로꾸한 결정일지도]
미쿠 [록과 가난은 은근히 매치가 잘된다냐 풉ㅋ풉ㅋ]
미오 [미쿠냥, 그거 자폭같은데?]
리이나 [네 다음 말사느라 선수못잡은 팀]
미쿠 [네 다음 유흥업소 구단주]
리이나 [이번에야말로 해산이다!!!]
미쿠 [원하던바다냐!!!! 해산이다냐!!!!]
키나리 [정성훈은 방출에 당장 해줄 선수들도 너무 풀렸다긔ㅠㅠ]
넥센 너희가 그렇지 뭐. 유망주들 전부 키워서 써먹게? ㅎㄷㄷㄷ
T "망할 꼴런트 놈들, 죽기는 싫었던 모양이지?"
린 "손아섭 선수는 어떻게 붙잡는데 성공했구나."
T "그러게, 손아섭까지 놓치면 진짜 꼴런트 사무소에 화염병 들고 돌진하려 했는데."
린 '......잡아서 다행이다.'
G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잡았DDA!!! 하하하하하...흐윽...흐윽...어흐흐흐흐흑...... 이윤원 개새끼야......]
하루카 [그래도... 아섭이 오빠는 남아줬군요.]
유키호 [옵션 보고 간 놈은 이제 잊자구요......]
G [미안한데, 그게 안 된다, 내는 그 옵션 보고 삼성 간 글마랑 학창시절을 같이하고 야구인생을 시작했던 놈인지라...... 가서 잘하고, 비갈짓하다, 돌아와서 지타나 좀 하다 은퇴하길 빌고 있데이, 아직도.]
하루카 [......10년을 같이한 인연은 쉽게 바뀌지 않지요.......]
히비키 [만세! 만세! 손아섭 잔류! 만세라구!!!]
G [쟈는 강민호 뺏긴건 어데 잊어뿌고 지 혼자 축제판이네.]
히비키 [어라. 그랬었지......](멘붕)
G [말하지 말걸그랬나.]
햄조 [쥬잇!]
G [하여간, 인쟈 외부도 잡아가 전력강화도 해야할 거 아이가, 민뱅 잡으면 전준우 지타에 최준석 폐기처분이고.]
하루카 [민병헌 하나만 잡게 된다면...... 최준석은 그래도 잡아두는 게 좋겠죠?]
유키호 [그쪽이 안전할 거 같네요오......]
야요이 [우우......기아섭이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G [야요이짱? 프로덕션 사무소에서 줄초상 치를 일 있나?]
하루카 [너희는 우승까지 했잖아~]
D [하하하하하하...... 욕심이야 욕심이니까요...]
로코 [우리는 재미 다 봤습니DA~]
G [남으 척추 쌔리 뽑아가놓고 재미가 있다 그쟈?]
로코 [......히이익!]
손아섭은 계약금 비공개... 알만합니다. 실금액 110억 이상 예상합니다.
박병호 영입. 넥센. 추운 겨울 한 방에 바꿨다.
G [야하...... 크으...... 이런 비장의 한 수를 넥센이 두는구만. 크아아아아아......]
미키 [후아암...... 후로듀사. 무슨 일인 거야? 넥센이 비쟝의 한슈라니...... 아후.]
G [아아. 박병호 넥센 복귀. 1년 15어...우웁!!]
미키 [꺄아아아앗! 만세인 거야! 홈런왕이 돌아오는 거야!!!! 꺄아아아앗!!!]
하루카 [누구는 나간 집토끼도 돌아오는데......]
유키호 [우리는 안 나갈 집토끼가 나가고......]
히비키 [비참하다. 그치.]
하루카 [그런데 박병호 하나에 진짜 분위기가 확 바뀌네.]
치하야 [그도 그럴 것이 초이스-박병호-김하성 클린업이 완성되었잖아. 나이도 27-31-23이니까. 넥센 팬들 보기에 얼마나 좋겠어?]
G [허허...... 우리도 한두 명 더 큰 놈 잡아주면 좋기야 좋은데......]
미키 [오오오오! 오오오오! 히어로즈 박병호! 오오오오 오오 오오~ 히어로즈 박병호~ 꺄아아아앗!!!]
미쿠 [우냐!!!!!!! 올해도 입대하는 포수 털렸다냐!!!!!!!]
S [아........ 로떼는 아예 포수 무한경쟁으로 갈라고 하는갑네]
미오 [안일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내야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을 수도 있다고 봐]
미쿠 [우정백은 더이상 함정으로써의 가치도 없는것같다냐]
S [선발 강민호 백업 이지영이면 포수진 좋긴한데, 미래가...........]
이거 우짜냐? 돌풍기 금마한테 배울라고 이 악물고 있던 포수! 우리가 잘 납치해간다!!!!
좋은 사기트레이드의 매물로 써주도록 하지!! 핫핫핫핫하!!!!
4년 뒤에 지명타자 하러 돌아올 강민호를 기대하며 두고 보겠다!!!
아 이거 너무 악당의 대사인데
안묶인걸로 예상되는 선수명단 생각해봐도 잘 뽑았네
펀치력도 있고 U-23도 해봤으니까 잘클끼다
대졸이라가 FA 1년 빨리오니까 평소에 잘 챙기주고
그리고 민뱅은 부산 대연동 아파트 계약했답니다. 강민호 안 잡고 그 돈으로 민뱅... 음...
민뱅 4년 80억에 롯데 갔답니다. 이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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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sports.media.daum.net/v/20171128110810561
이 둘은 그저....
G [와?]
하루카 [역시 강민호가 간 건 꿈이었나 봐요. 헤헷...... 아주 긴 꿈......]퀘엥
G [아 강민호 비슷한 대물 왔잖어! 민병헌이 왔으면 이제는 좀 회복을 하라고!!]
하루카 [다 때려죽이고 같이 죽을거라던 사람이.......]
히비키 [헤에, 좋은 외야수잖아!!]
유키호 [헤헷, 다행이네요 그래도.]
Sprout- i
새로운 선수들도 힘을합쳐 달려가보자
전준우 손아섭에 민병헌은 한국 최고야
국가대표 외야수 두명에 또 월드스타가
롯데의 외야진은 지금 한국 최고인거야
언제나 잊고 있었던 그 시리즈를 노려볼까나
정말로 소중하지만 잊혀져있던 8492를
다신 오지않을까 겁내했었던 이십오년을 넘기고
올해는 다르다! 해보입시다! 정상을 향해~
모두 즐거웁게 웃음짓고 우승 향해 가보자
공격도 수비도 최정상을 노려보자구!
더이상 놀림받던 이십 오년 안습의 세월 넘어
이제는 한 번만이라도 우승 하면 정말로 좋겠는걸!!
3루 외국인 구할 생각은 안하고 번즈 잔류시킨 것도 이해가 전혀 안되고...
문규현을 잡아야 했을 정도로 팀 내야진이 답이 없는데 내야수 트레이드를 추진하는거 같지도 않고 대체 왜...
뭐 내야수야 트레이드 밑에서 하고 있을 겁니다 아마.
뭐 혹시 압니까. 김현수 사와서 1루에 박고 돼3루를 또 볼지.
미오 [의미를 모르겠어]
미쿠 [이름값만 놓고보면 우리가 이득같아도, 둘 다 이득이 없어보인다냐]
S [어떻게든 잉여자원 치워서 투수 모으는건 괜찮다 쳐도....... 흠터레스팅]
S [그카고 보니까 우동균포함 대규모 방출했을 때 임마는 와 냅두나 했디마 이래 써묵네]
나오 "사실 전력이 안 되긴 하지만.. 그래도 아픈 손가락이니 말이쟤. 기주는."
D "삼성에서 잘 했으면 좋겠군.. 후우.. 서정환.. XXX"
최형우가 지타 치는 날은 이명기 좌익이고, 버나디나는 중견, 그럼 우익은 누구...?가 되죠. 이영욱 정도면 백업으로는 그럭저럭 해줄거라 봅니다.
[오피셜] 정운찬 前 총리, KBO 제22대 총재 만장일치 추천
이 양반이...? 흐음... 회칙상 말을 아끼겠습니다.
아, 정운찬 저 양반 두산 빠입니다. 윽......
다른팀 외국인들은 왜 소식이 없나...
치하야 [또 포수 이야기할 거면 싫어어...... 우린 이제 겨우 간신히 최재훈을 얻었는데......]
하루카 [아니, 그냥 당근 케이크 먹으라고......]
G [와 미친다, 절마 퍼런거 쳐입고있는 꼬라지 보는데 씨 마 아직도 즉응이 안된데이.]
로코 [저는 정말 Dream같은걸요? 아직도 삼민호가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하루카 [나름 거인 군단의 상징이었던 선수인데......]
유키호 [그러게요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77&aid=0000100884
작년에 거의 풀타임 선발자원(규정이닝 채운선발 없는 신시네티인게 함정)
포심 평균 구속 89-90마일(삼성오면 또 떨어지겠지) / 제구 무난
체인지업, 싱커(투심), 커브 있음 / 슬라이더 없음
AAA에서는 땅볼유도, 메이저에서는 뜬공성향
S [일단은 애들먼 얘기를 하고싶었는데.......]
미쿠 [강민호가 거기서 왜 나오냥??]
미오 [친목왕이라지만 초면에 친화력 무엇]
미쿠 [뭐 둘이 친해지면 우리한테는 좋다냥]
미오 [메이저에서 선발로만 100이닝던진 투수니까 기대해되 되겠지?]
S [돈 포겟 레나도.......]
미친! 이기 머꼬! 풍기 일마 와 파란거랑 놀고앉아있노? 어엉? 아으......
하루카 [프로듀서. S씨가 프로듀서한테 보낸 사진이었다고요?]
G [그렇데이 어헝헝헝헝허허허허허허헝...... 우...우째 절마가...훌쩍! 퍼런 거랑 같이 놀...끄윽! 놀고 앉아있노......]
하루카 [프로듀서 뚝! 프로듀서 뚜욱~ 젊고 좋은 포수 많다고 우릴 먼저 달래줬던 건 프로듀서였잖아요.] 꼬옥
G [쿨쩍...풍기야... 니 내 학창시절 돌려내레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버텀 니 될거라고 보고 산 놈이데이...... 훌쩍......]
리츠코 [이래서야 누가 프로듀서고 누가 아이돌인지 모르겠네요.]
아즈사 [아예 엄마와 아들 수준인걸요~]
유키호 [아하하하하하하하하......]
히비키 [유독 강민호에 대해서는 감정이 큰 프로듀서였으니, 상처받을 만도 하다구......]
하루카 [프로듀서? 어라? 저한테... 안겨서...... 잠들었어요......]
리츠코 [이건 진짜 사장님한테 말씀드려야겠다. 충격에서 일주일째 당최 헤어나오질 못하시니......]
...팻딘은 후반기 페이스를 보면 90만은 오버인데...
http://v.media.daum.net/v/20171204144531133?f=o
정후가 이렇게 시상식을 왔다갔다 하면서 연봉도 협상할거 같은데 과연 넥센 최고 기록을 깰까? 종전 팀내 인상률 최고기록이 신재영의 307.4%였고 KBO 전체로는 류현진의 400%인데....
두산, 민병헌 보상 선수로 외야수 백민기 지명
G [개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X 누군지 우리도 모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카 [1군 2안타 치고 군대갔다온 고졸도 아니고 대졸선발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비키 [히히히힛. 정훈만 가져가도 대승이라고 생각했는데!]
유키호 [역시 꼴태룡님......]
코토리 [......백민기가 누군가요?]
G [우리도 몰라요? 발은 엄청나게 빠른놈이라고 들었는데?]
'이만수 포수상' 만든 헐크
S [만수아재 단장 함 해야되는데.......]
미쿠 [지금 하는 일도 엄청 가치있어보인다냐]
'싸움닭' 조계현 수석코치, KIA 신임 단장 승진
단장을 대표 이사로 승진시키더니 이번엔 수석코치가 신임 단장.... 정말 무슨 생각인가....;;;
http://v.sports.media.daum.net/v/20171206135709496
수석코치를 단장으로, KIA 파격인사 단행 효과는
내년 타이거즈 수석코치는 누구냐....;;;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611911
G [안 될걸?]
유키호 [당연하죠.]
마미 [그래그랭. 강민호 응원가는 정말 장난아니었다궁?]
야요이 [맞아요. 강민호 선수의 응원가는 절대로 못 따라가요.]
G [조지훈단장님 고맙습니다......]
To S
김상헌 응원단장의 명복을 빈다.롯데시절 강민호 응원가를 넘는건 불가능해.
KIA, 정회열 수석코치·박흥식 퓨처스 감독 선임
오.... 신이시여......
정의윤, 4년 29억에 SK 잔류
계약금 5억원, 연봉 총액 12억원, 옵션 12억원
미쿠 [적정가 같으면서도 요즘 시세보면 혜자같다냐]
미오 [확실히 엄청 인기있는 선수 아니면 그렇게 거품가격은 없는 것 같기도 하네]
S [그건 그렇고 옵션 저마이 때려박은거 보믄 SK 일 잘했네]
요미우리 선발 미콜라스, 세인트루이스와 2년 1550만달러 계약
S [이거 좀 쎄- 한데..........]
미쿠 [일본에 있던 선수가 떠난건데 왜 걱정이냥?]
S [수준급 선발용병이 나갔으니까 점마들도 선발용병 구할라고 안하겠나]
미오 [우리도 아직 선발용병 한명 더 뽑아야되고]
미쿠 [그러면 우리가 영입할 후보를 두고 경쟁할 수 있다는거다냐]
S [그렇지. 생각하는 후보가 윈터미팅까지 가야된다는 소리도 있다캐도, 결국 돈싸움가면 못이기는 스토리로 안가겠나]
롯데-린드블럼 재계약 무산, 금액 이견 컸다
G [아니 X발 강민호도 씨X 50억 부르고 놓쳤다매? 또 짠돌이짓 하다가 다 놓치고 쳐 자빠졌네 이 개라석들아? 돈 쪼깨 뿌리믄 안되나? 린드블럼 글마가 얼마나 좋은 투순데 염병을 떨고 앉았냐?]
하루카 [......이윤원 결국은 죽여버릴 놈인걸로 하죠......]
G [손아습 하나 딱 잡고, 아니, 다음 퐈 되면 아습이도 쓰바 날려쳐묵겄제! 콱 그냥 이윤원이 일마 잡아가 갈아마시뿌야 하는 거 아이가!]
리츠코 [......]
유키호 [프로듀서, 간만에 무섭네요오......]
히비키 [정말 꼴런트는 사람이 아니라구......]
http://sports.new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424915
미오 [내셔널이 유리하니 아메리칸이 유리하니 말도 많았지만]
미쿠 [결국 지타있는 아메리칸리그로 갔다냐]
S [샌디에이고랑 시애틀은 호구됐구마]
린드블럼하고 계약 깨졌다
걔 강민호하고 친한데 삼드블럼 하쉴?
단 비갈할 가능성은 높은 편
보아하니 프런트는 맥시멈 8~90만에 새로 긁어보는 투수를 데려올 생각인것 같네요.
우리 줍성 안한다카드라
후보군이 윈터미팅까지 기다려야 어느정도 각 나온다는 말이 많아서 느긋하게 기다릴라는데 느긋할 수가 있어야지
G [돈더불럼 개라석아 ㅋㅋㅋㅋㅋㅋㅋ 두산 가서 관짝에나 드가랔ㅋㅋㅋㅋㅋㅋ]
코토리 [니퍼트가...... 니퍼트가......]
마코토 [엔씨 상대로 전적이 좋은 투수였는데. 롯데에 안 있는 게 그저 다행이네요.]
G [니도 내하고 원수질라고?]
유키호 [어차피 이러면 엔씨나 우리 롯데나 들이박을 가능성이 크지 않나요?]
하루카 [용병 잘 뽑아와야할텐데......]
롯데가 욕먹어 가면서도 돈차이가 컸다는 공식입장 유지해줬으면 감사히 입 다물고 있어야지...
되도않는 감성팔이로 언플하려다 본전도 못 건졌네요.
K [스크럭스는 당연히 재계약이고... 해커 대체자는 누굴려나]
치에리 [그래도 엔씨는 외국인 뽑았다 하면 평타는 치잖아요]
K [... 그건 다행이지만.]
K [먹쉽 그놈은 빼고 싶지만.] 부들부들
이적시장의 흐름을 막은 두 거물의 행선지가 정해졌으니 이제 본격적인 이동이 시작될 것 같고
거기서 나가리된 선수들 중 누군가는 크보로 올수도?
닛폰햄의 마무리 크리스 마틴도 텍사스로 이적 (크보 용병시장에 파장은 적을듯)
오는 이제 협상시작
류와 추는 트레이드 얘기가 고개를 빼꼼 내밀고
김은 일단 남아보려고 애쓰겠지만......
강은.........
강정호는 내년에는 뛰고 싶다곤 하는데, 집유 받은게 뭔 비자를 바라는지...
투수- 양현종 (KIA)
포수-강민호 (삼성)
지명타자- 박용택 (LG)
외야수- 손아섭 (RF. 롯데), 최형우 (LF. KIA), 버나디나 (CF. KIA)
유격수- 김선빈 (KIA)
3루수- 최정 (SK)
2루수- 안치홍 (KIA)
1루수- 이대호 (롯데)
골든포토- 양현종 (KIA)
페어플레이- 유한준 (kt)
사랑의 GG -신본기 (롯데)
G [우승프리미엄+인기투표적인 느낌이 가기는 한다만, 최형우가 우승팀 4번타자로 1~3위권에 대부분 올려뒀으니 WAR 1위라 오케이. 김선빈이는 타격 1위라 오케이. 올해 양현종은...... 쟤 박세웅보다 WAR 낮던데?!]
야요이 [그래도 20승 투수잖아요?]
G [......]
나오 [20승 투수라는게 잘 안나오니까.]
G [거 약쟁이 걸마는 또 140표 받았다 카던데? 그리고 너거 약쟁이도 20승 했다아이가?]
하루카 [타고투저 리그 맞나요?]
히비키 [모르겠다고......]
G [김민식이 글마는 와 54표씩이나 받아쌌는지 모리겠다. 1등표 2등표 3등표 방식인갑네 또. 아이고 용택이아재 불쌍타야, 10년은 더 해야 쓰긋네.]
유키호 [그런데 왜... 대체 어째서...]
G [우째서 강민호 절마가 골글을 쌈승 소속으로 쳐받냐말이야! 엉?! 말이나 되는 기가 이 개소리가!!! 아이고...... 민호야아으으으으으으......]
야요이 [버나디나는 좀 의외네요, 한국인 선수 위주로 대부분 주는데.]
유키호 [25-25에 3할 치고 중견수잖아, '중견수 중에서' WAR 1위였지 않았을까?]
야요이 [박건우도 엄청 잘했던데......]
쇼타 "아무래도 비자책점 영향이겠지. 비자책점이 투수실력에 포함되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호쿠토 "안치홍과 박민우야 뭐, 누적과 비율의 대결이었고, 그렇게 표차가 나지는 않으니 납득은 갑니다만."
D "외야랑 1루는 대체 뭔지..."
호쿠토 "상식적으로 박건우랑 로사리오가 받아야 하는 게 아닐지."
D "버나디나랑 이대호가 받은건 진짜...."
D "아, 뉴스.. 어?? 롯데-린드 ㅋㅋㅋㅋㅋ 최고닼ㅋㅋㅋㅋ"
쇼타 "엌ㅋㅋㅋㅋㅋㅋ"
나오 "뭐꼬???? 롯데..... 얌마!!"
미오 [하나도 못 받을꺼 80억 써서 하나 받았지]
미쿠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5&aid=0000594408
S [놀랍긴해도 예상범위 안쪽 아이가?]
K [집안 단속 대성공] (도야)
마코토 [흐흥. 우리는 전부 다 지켜냈다구?]
하루카 [벤치랑 낡은이.....]
마코토 [그래...... 그래......]토닥토닥
핵미사일이 떨어졌습니다.
모기업 직원들 연봉이 죄다 동결됐는데 무슨..
근데 LG 타선이 지금 김현수 하나 넣는다고 될 수준이 아닌데?
나오 "프렌차이즈를 한 지붕 라이벌에 빼았기다니..."
D "내년 양의지도 타팀 가는거 아냐?? ㅋㅋㅋㅋ"
나오 "그럴지도 모르겠구마 ㅋㅋ"
G [엘현무푸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코토리 [맙소사...... 잠실 라이벌에게 타격기계를 빼앗기다니요......]
하루카 [와 대박. 강......]
유키호 [그 이야긴 하지말지. 절대로 안 뺏긴다고 단언했던 선수들이 올해 몇이나 자리를 옮겨대는지 참......]
아미 [우왕. 대단한거라궁? KBO 돈 엄청 쓰는거 아니야?]
마미 [10억엔 정도에 4년. 우리도 FA에 그렇게 썼었낭?]
히비키 [......]
유키호 [와아......]
하루카 [대단하네요......]
G [그렇지. 이거 맛있네.]
하루카 [으와아아아앗! 언제부터 찾아서 드시고 계신 거에요?!]
유키호 [내 차도 마시고 있어!!!]
G [아하하하하하하......]
하루카, 유키호 [밥 사주세요.]
G [......계약 성립.]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5&aid=0000594408]
좀 오래된 기사이긴 한데, 이거 롯데 프런트가 또 지랄염병을 하다가 린드블럼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큰 손해를 본것 같아보입니다만, G 씨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리츠코 [영 조용하네요, 다들 싸늘해요.]
타카네 [정점에서 영광을 차지하는 것은, 아주 소수......]
히비키 [우리도 올라가야하는데......]
G [느덜 우리가 책임 딱 지고 프로듀스 단디 해주끄마 걱정말라카이.]
하루카 씨 [깎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