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이 검고 비가 자주 내리는 산맥을 중심으로 형성된 마왕이 이끄는 데몬 계열 종족의 군단,
광활한 평야에서 수렵을 통해 스스로를 단련하며 동료들간의 단결력을 키워 싸워나간 수인의 군단,
스스로의 단련도 재능도 적지만 교활함을 무기로 삼은 지략종족 인간의 군단,
외에도 여러 종족들이 서로 싸우고 후기에 들어서서는 강인한 마왕이 이끄는 연합과, 아마츠카미의 축복을 받아 태어난 종족 '용사'를 필두로 형성된 연합.
두 연합의 전쟁은 계속되었다.
하지만 기나긴 전쟁에 양측은 모두 지쳤고, 전쟁은 점점 소강사태가 되고 흐지부지해 지며 세월 속에서 가끔씩 용사가 마왕을 토벌하거나 마왕이 인간의 왕을 죽이거나 하는 정도의 사건이 가끔가다 일어나는 정도에 이르고 그조차도 마침내 없어져 양측, 나아고 모두는 서로 허물없이 지내게 되었다.
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캐릭터가 없습니다.
-Character make-
+2 종족(미니데몬, 용사, 인간, 수인, 악마)
+3 직업(시프, 아쳐, 메이지, 워리어)
+5 캐릭터의 이름을 설정해 주세요(346+765-시어터)
인간에 메이지인 미야모토였습니다!
종족: 인간
직업: 메이지
+2 시작할 위치를 선택해 주시요.
1. 산악도시 벨루아
가장 큰 비행정 항만은 아니지만, 가장 높은 비행정 항만으로 먼 곳을 향해 나가는 모험자들 에게도, 여행을 즐기는 여행자들에게도 제법 인기가 있다.
2. 불의 도시 갈하르바
우수한 대장장이들의 도시, 화산지대 근처라 지열을 사용한 온천이나 금속가공이 특징이다.
3. 대 초원 뷔라
엄청나게 광활한 초원의 도시.
목축업이 발달하고 마을에서 어느정도 떨어지면 강력한 맹수나 몬스터들이 즐비하다.
4. 대 항구 라만
도시 전체가 수로로 뒤덮힌 도시.
관광지다.
5. 신전도시 그란델
아마츠카미, 쿠니츠카미 등등 여러 신들의 신전이 많은 전 교단 상호 비폭력 지역
6. 지옥 사우전드 브록
치안이 좋다.
+4 인트로를 보시겠습니까?
프레쨩하고 제일 연관없을것 같은 장소!
여하튼 인트로는 보고싶습니다!
토양이 검고 비가 자주 내리는 산맥을 중심으로 형성된 마왕이 이끄는 데몬 계열 종족의 군단,
광활한 평야에서 수렵을 통해 스스로를 단련하며 동료들간의 단결력을 키워 싸워나간 수인의 군단,
스스로의 단련도 재능도 적지만 교활함을 무기로 삼은 지략종족 인간의 군단,
외에도 여러 종족들이 서로 싸우고 후기에 들어서서는 강인한 마왕이 이끄는 연합과, 아마츠카미의 축복을 받아 태어난 종족 '용사'를 필두로 형성된 연합.
두 연합의 전쟁은 계속되었다.
하지만 기나긴 전쟁에 양측은 모두 지쳤고, 전쟁은 점점 소강사태가 되고 흐지부지해 지며 세월 속에서 가끔씩 용사가 마왕을 토벌하거나 마왕이 인간의 왕을 죽이거나 하는 정도의 사건이 가끔가다 일어나는 정도에 이르고 그조차도 마침내 없어져 양측, 나아고 모두는 서로 허물없이 지내게 되었다.
그렇게 오느날 이 세계의 모두는 서로 함꺠하며 조화롭게 지내는 평화로운 세게……
.
.
.
펑-!
"메이지 아가씨! 당장 일어나!"
"흥~!?"
"공산룡 그랑디발데의 습격이야!"
공산룡 그랑디발데, 성체의 전장은 220~250미터 정도되는 거대한 부유룡으로 가끔씩 이렇게 비공정과 전투를 벌이기도 한다.
"와아우~! 프레짱 그랑디발데는 본적 없어! 볼래!"
"위험해 아가씨!"
-초이스!-
+3
1. 괸찮아! 프레짱도 메이지! 싸울 수 있어!
2. 시저! 시저! 볼래! 볼래!
3. 현제 이 비공정의 고도와 항속, 정비 상태로 유추하건대 단독으로 항만까지 안착할 확률은 60%에 불과 합니다. 지원이 온다는 가정하에 80%까지 오르지만 100%은 안됩니다. 무언가 비장의 수단 없습니까?
"소리입니다! 그랑디발데는 청각이 엄청 발달해서 조금 충전이 필요하지만 고출력 굉음장치로 폭음을 울려 고통에 몸부림치게 만들고 그 사이에 집중포화를 약점부위에 쏘아대는 것이죠!"
"흥흥흐흥~ 뿌레쨩 가세할게!"
프레데리카는 그랑디발데의 토벌에 가세하기로 하고 갑판으로 나왔다. 아직 굉음장치의 충전이 덜 되었고, 갑판에선 충전이 끝날때 까지 그랑디발데를 견제하기위해 몇 인력들이 공격을 퍼부었다.
프레짱은…
+3
1. 메이지들 사이에 섞여 돕기로 한다.
2. 장착된 발리스타중 빈 것을 쓰기로 한다.
3. 팝콘
4. 기타
프레데리카는 비어있는 발리스타에 매달려 폭발탄두의 볼트를 쏘았다. 당연, 포트리스 클라스도 아니고 아쳐 계열 클라스도 아니라 명중률은 낮지만, 상대가 워낙 크다보니 항상 어딘가엔 맞았다.
"충전 다됐다!"
"서둘러!"
"아니 아직이야! 조금 더 가까이…"
"지금이다!"
까아아아아앙-!
엄청나게 거대한 괭음이 울려 선원들조차 귀를 막고 몸부림쳤다. 하지만 그 괭음 덕에 그랑디발데가 크게 괴로워 하였고, 그 틈에 모든 발리스타와 대포, 메이지들이 머리를 향해 일제사격을 퍼부었다.
결과 그랑디발데는 도망쳤다.
"거들어 줘서 고맙네 아가씨."
"이예이~ 프레짱 착한아이야~"
프레데리카는 그렇게 산악도시 벨루아에 무사히 도착했다.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종족: 인간
LV. 1
HP 15/15
MP 30/30
SP 10/10
근력 3
내구 4
민첩 20
기교 6
마력 18
프레데리카의 모험이 시작되었다.
현재 장소-
항만
+3 다음으로 할 일 등을 선택 하시요.
"그래 그래 뭔가 물어볼 거라도 있니 아가씨?"
"주변에 혹시 잡을만한 몬스터 라던가 없뿌레?"
"주변이라…… 아, 있다. 그란토리아 라고 하는 몬스터인대 주변에서 가장 사냥 효율이 좋은 녀석이야. 강함은 대충……LV. 50 수준."
"와아아우~! 멋져! 프레쨩 틀림없이 1초도 못버티고 잡아먹힐거야."
"그런걸 멋지다고 하다니……너도 참… 좀 더 편한 상대를 찾으려거든 저쪽의 모험자 길드로 가 보는게 좋아."
-새로운 정보를 얻었다. [모험자 길드]-
"봉쥬르~ 고마워~"
"지금이… 봉쥬르 라고 할 상황 이던…가…"
+2 뿌레쨩의 행선지
1. 모험자 길드
2. 정문
3. 뒷골목
4. 유흥업소
뒷골목이 더 안 좋지 않나 보통???
"네, 손님 무었을 도와드릴까요?"
"있지 있지~ 프레쨩 오늘 여기 처음 왔어! 모험을 시작해서 동료도 모으고 돈벌다가 탕진하고 기어다니며 재기해서 다시 탕진해서 모험을 떠나고 싶어. 어라? 지금 무슨 예기 하고 있더라?"
쾅-!
프레데리카는 가게에서 쫒겨났다.
"데레레…"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옷을 털며 일어났다.
"그럼~ 뿌레쨩~! 부활~!"
+3 뭘 할까?
"흥흥흐흥~! 프레데리카아~"
"네, 무었을 도와 드릴까요?"
"한동안 여기를 거점으로 활동할거야. 모험자 등록 해줘."
"네, 알겠습니다."
프레데리카는 모험자로 등록을 마쳤다.
"저쪽에 퀘스트 보드가 있으니 간단한 퀘스트 부터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프레~"
-퀘스트 보드-
[설해조 갈루룩스 토벌]
[설산초 납품]
[빙뇌룡의 알 납품]
.
.
.
"후레레…"
프레데리카가 혼자서 도전해 볼만한 모험자 스러운 퀘스트는 이정도 였다.
+3
뿌레쨩의 선택은?
그러니 단순한 토벌인 설해조 갈루룩스 토벌로!
=빙뇌룡 라갈부르노를 알에서부터 키워 보고 싶어, 그러니 알을 구해서 납품 하도록=
-어느 귀족 아가씨-
"흥~흥흐흥~ 프레데리카~"
프레데리카는 퀘스트를 위해 라갈부르노의 둥지가 있는 지역으로 향했다.
임무 지급품
-굉음탄(1분 시한식)-
-튼튼한 밧줄-
-부싯돌-
-땔깜-
프레짱은 지금품은 뒤로 미루고 우선 식사부터 하기 위해……
"잔챙이 사냥 프레~"
띠링~ 프레데리카는 사냥을 해서 식사를 마쳤다.
식사를 마친 프레데리카는 슬슬 일을 하기로 하였다.
+3 프레데리카의 전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