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다가오는 배의 종류는? [아래로 갈 수록 성능은 좋아지지만, 그만큼 공격 성공 확률이 떨어집니다.]
1. 바사 (미니 배) - 최소 운영 인원 2명 / 정원 5명 / 대포 2문 [99% 성공] → 안 탐. 그저 팔아치울 뿐.
2. 코그 - 최소 운영 인원 5명 / 정원 10명 / 대포 4문 [98% 성공] → 안 탐. 그저 팔아치울 뿐.
3. 캐러밸 - 최소 운영 인원 8명 / 정원 15명 / 대포 8문 [85% 성공]
4. 갤리(=노 달린 배) - 최소 운영 인원 25명 / 정원 40명 / 대포 10문 [50% 성공]
5. 카락 - 최소 운영 인원 20 명 / 정원 30명 / 대포 20문 [55% 성공]
6. 갤리온 - 최소 운영 인원 22명 / 정원 30명 / 대포 24문 [35% 성공]
7. 프리깃 - 최소 운영 인원 20명 / 정원 35명 / 대포 32문 [20% 성공]
8. 전열함 - 최소 운영 인원 55명 / 정원 100명 / 대포 80문 [7% 성공]
타케루 : "그 날, 나는 인간의 몸이 ㄱ자로 그렇게나 꺾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있는 힘껏 내지른 주먹이 무위로 돌아가기가 무섭게, 그의 배로 메다꽂힌 무릎을 맞은 그가 몸을 구부리자, 그 뒤통수를 사정 없이 주먹으로 후려친 뒤, 그녀는 그의 머리를 배 밖에다 내밀고 퍽~! 퍽! 소리가 나게 밟기 시작했다. 그 때마다 물이 첨벙거리는 소리를 내며 튀기고, 밖에서는 상어들이 얼씨구나! 하고 모여드는 가운데에서도 밟기는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허나, 놀라운 건 그 뒤였다. 상어가 토우마를 잡아먹기 위해 물 밖으로 뛰쳐나온 순간, 하루카... 아니, 각하께서 손목 스냅을 이용해 한 대 후려갈겼고, 그걸 맞은 상어가 그대로 배를 드러내며 뻗어버린 것이다. 그것에 모두가 턱을 땅바닥까지 늘어뜨리며 경악하였으나, 그러거나 말거나 그 분은 토우마를 계속 밟고, 밟고 또 밟은 뒤, 천천히 갑판 위에 마련된 의자... 아니, 왕좌에 앉았다."
[시점 회귀]
하루카 : "후우~. 이제 좀 개운하네. 그래서 너도 이제는 네 위치를 잘 알았지?"
토우마 : " "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
하루카 : "아무래도 내 자비심에 너무 감동을 먹어서 말이 안 나오는 모양이네. 그럼 이제 방해꾼도 입을 다물었으니." 흘긋.
이번 배의 선원들 : "아그그그그그그그" 덜덜덜덜덜덜~!!!!!
하루카 : "너희들을 어떻게 할까~?" 피식.
+2 이번 배의 선원들의 운명은?
1. 각하의 흥미를 위한 상어밥
2. 각하의 용돈을 위한 노예행
3. 각하의 발이라도 닦겠습니다~!! → 충실한 선원행. (단. 남은 자리가 3개뿐인지라, 나머지는 배틀로얄 개시)
하루카 : "헤에? 어째서죠? 코그의 정가는 100만베리. 중고라서 깎인다고 쳐도 50만 베리보다 낮게는 안 될 텐데요?"
상인 : "여기저기 상처가 잔뜩 나있는 데다가 피까지 묻어있지 않나? 거기다 이거 장물이지? 그럼 이 가격도 감지덕지하지는 못할 망정.... 쯧쯧."
하루카 : " " 빠직.
+2 하루카의 행동은?
1. 상인을 죽기 직전까지 팬 뒤, 코그와 함께 수장시키고 돈을 챙겨 떠난다.
2. 상인을 죽기 직전까지 팬 뒤, 적당한 곳에 암매장하고 돈을 챙겨 떠난다.
3. 상인을 죽기 직전까지 팬 뒤, 노예 상인한테 팔아버린다.
4. 상인을 죽기 직전까지 팬 뒤, 상어 낚시용 미끼로 지금 타고 다니는 코그의 뱃머리에다 걸어버린다.
하루카 : "성능만 놓고 본다면 그렇겠지만, 갤리온 급은 최소 운용 인원이 무려 22명이니까요. 제대로 끌고 다닐지도 못 할 배라면 안 타는 것만 못 해요. 전열함은 말할 것도 없고."
타케루 : "의외로 현실적이네."
하루카 : "현명한 거지. 으음, 그럼 배 이름은.... 반다X 남코로 할까?"
미야 : "히엑?! 그, 그거 저작권 크리 안 먹나요?!"
하루카 : "고소하고 싶으면 차원 넘어서 어디 와보라 그래. 그러면 그 정성에 감동해서 보상금 정도는 쥐어줄 테니까."
토우마 : "으, 으으........." <<여전히 혼수 상태 중
+2 이후 전개.
1. 마침 로그 타운도 왔겠다. 위대한 항로로 가볼까? → 마운틴 넘어감.
2. 일단 이스트 블루에서 좀 더 놀아보자. → 현상금 발생 & 악명 수치 100 증가
3. 아, 그 전에 생존자부터 싹 다 죽여놔야지. → 현상금 없음 & 악명 수치 1만 증가.
하루카 : "아뇨. 그냥 저 차원 멀리 날려버렸을 뿐이에요. 아마 당분간은 못 돌아올 걸요? 자, 그럼 여행이나 계속하죠."
타케루 : "예, 옙~!!"
하루카 : "어디보자. 그럼 마운틴이..... 응?"
미야 : "그, 그게... 우으....."
토우마 : ".....설마 저 잔해를 말하는 거야?" <<이제 정신차림
하루카 : "아차~. 너무 강했나?" 하핫.
+2. 하루카의 권격의 피해 범위
1. 레드 마운틴만 박살냄
2. 레드 마운틴 너머의 등대까지 박살냄
3. 위대한 항로를 한 바퀴 훑으면서 일직선상의 모든 섬을 박살냄
4. 애니에스 로비, 임펠 타운, 해군 본부, G 기지, 마리아나 등등까지 모조리 쓸려나감.
5. 원피스까지 ☆ 박 ★ 살 ☆
[모월 모일 정체불명의 사태로 인해 애니에스 로비, 임펠 타운, 해군 본부, G 기지, 성지를 비롯한 모든 정부 관련 기관이 소멸. 세계 정부 무력의 중추가 사라짐.]
[현재 각지에서는 해적들이 활보 중. 이들을 막을 해군은 더이상 없어.....]
[사황 일부가 제국 성립 선포! 이들의 침공을 막을 방법은 더는 없나?]
[일각에서는 혁명군의 신무기로 인한 사태가 아닌가 추정 중....]
하루카 : "흐음~. 일주일 새에 많은 일이 있었구나?"
토우마 : "많은 일이 있었구나가 아니잖아!?! 이 사태 어떻게 할 거야?!!"
하루카 : "음?"
+2 하루카의 반응은?
1. 내 알 바 아니지. 여행이나 계속하자. 이 참에 오황이 되어보는 편도 괜찮을 지도?
2. 애초에 그 정도 공격으로 소멸하는 약해빠진 정부 기관이 나쁜 거야! 뭐, 좋아! 그럼 까짓거 내가 세계 기관을 새로 하나 성립해볼까?
3. 알 게 뭐야? 하아, 그건 그렇고 맥 빠지네. 이제 이 세계 여행해봤자 재미 있을 일은 없다는 거잖아? 돌아갈까?"
하루카 : "하여간 얘는 학습 능력이란 게 없다니까... 후후, 뭐, 좋아! 그럼 까짓거 내가 세계 기관을 새로 하나 성립해볼까? 그럼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은데."
미야 : "에에?"
나나 : "지, 진심인가요. 하루카 양?!"
하루카 : "그럼 가짜로 이런 말을 하겠어요? 제 능력은 보셨잖아요? 후후, 마음만 먹는다면 이 세계를 정복하는 것쯤은 식은죽 먹기라는 거죠~!"
+2 이후 전개.
1. 그리고 하루카는 세계를 정복하고, 사황, 칠무해, 천룡인들을 모조리 처형시키고 원피스 세계관에 평화를 가져다주었다. 메테타시, 메테타시~♬
2. 전 세계가 하루카에 패도에 공포를 느끼고 전율에 떨며 연합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시시각각 다가오는 하루카의 공포에 대항하여 동맹군을 창설하였고, 이로 인해 해적 & 해군 생존자 & 혁명군 & 세계정부 떨거지들의 연합 VS 위대하고도 강력한 각하의 대전쟁이 벌어지는데......
3. ????? : "하루카. 그만 일어나야지?"
토우마 : "그 뒷일은 그야말로 참상이었다. 그들은 분명 강했다. 분명 이 세계 내에서는 그들 역시 괴물이라던가 악마라던가로 불리는 실력자들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저 그뿐이었다. 그들과 하루카는 사는 세계 자체가 달랐다. 워해머 세계관으로 치면 아무 능력도 없는 민간인 어린아이가 커스토디안 가드, 아니 황제 폐하에게 달려드는 꼴이었고, 드래곤볼 세계로 치면 지나가던 벌레가 브로리를 잡겠다고 날뛰는 꼴이나 다를 바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모든 것을 박살낸 하루카는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 한없이 개운한 말투로 말하였다."
23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선원 A : "뭣?!"
선원 B :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이 악마 같은 놈~!!!"
선원 C : "크아아아아~! 하늘이 무섭지도 않으냐?!!!"
하루카 : "Ok. 저 셋은 팔리는 거 확정."
선원들 : "?!?!?!?!?"
하루카 : "자, 계속 떠들고 싶은 인간 있어? 후훗, 미리 말해두지만 난 내 선원한테는 관대하지만, 노예한테는 무자비하다고~?"
선원들 : "우, 우웃......."
토우마 : "(악마다.)"
나나 : "(악마네.)"
타케루 : "(악마가 있어.)"
미야 : "(악마네요.....)"
짜르르륵~!!
<하루카는 코그를 나포했다. 선원. 2명을 손에 넣었다.>
<하루카는 8명을 노예로 팔고 80만 베리를 손에 넣었다.>
하루카 : "칫. 그래도 사람인데 80만베리라니, 뭐 이런 푼돈이 다 있어?"
나나 : "아니, 애초에 불법 거래인데, 그런 말을 한들...."
타케루 : "거기다 그 녀석들이 특출난 미인이라거나 무슨 능력자라거나 한 것도 아니니...."
토우마 : "우, 우우.... 내가 어쩌다 이런 일에 협력을....."
미야 : "히, 힘내세요. 토우마 씨..."
하루카 : "어이, 거기! 언제까지 궁상 떨 거야?! 빨리빨리 안 일어나?" 뻐엉~!1
토우마 : "우갸아악!?!"
선원 1 : "어쩌다 내가 이런 꼴이...." 훌쩍.
선원 2 : "아아... 엄마 죄송해요. 공부 싫다고 바다에 나오는 게 아니었어요. 우우....."
하루카 : "하여간, 이것들을 선원이라고..... 자, 됐으니까 빨리 배나 몰아!"
<현재 상황>
선박 : 코그
선원 : 7명 / 10명
대포 : 4문
자금 : 80만 베리
+2 이후 전개.
1. 근처를 순찰 중인 해군과 조우
2. 동업자(해적)와 조우
3. 또다른 민간 함선 조우
4. 재수가 옴 붙었나? 해왕류와 조우.
토우마 : "아, 안 돼! 도망쳐! 이리로 오지 ㅁ(퍼어억~!!)-꾸헥?!!" 털썩.
하루카 : "하여간 시끄럽기는. 흐음, 어디보자... 음? +2네~?"
+2 다가오는 배의 종류는? [아래로 갈 수록 성능은 좋아지지만, 그만큼 공격 성공 확률이 떨어집니다.]
1. 바사 (미니 배) - 최소 운영 인원 2명 / 정원 5명 / 대포 2문 [99% 성공] → 안 탐. 그저 팔아치울 뿐.
2. 코그 - 최소 운영 인원 5명 / 정원 10명 / 대포 4문 [98% 성공] → 안 탐. 그저 팔아치울 뿐.
3. 캐러밸 - 최소 운영 인원 8명 / 정원 15명 / 대포 8문 [85% 성공]
4. 갤리(=노 달린 배) - 최소 운영 인원 25명 / 정원 40명 / 대포 10문 [50% 성공]
5. 카락 - 최소 운영 인원 20 명 / 정원 30명 / 대포 20문 [55% 성공]
6. 갤리온 - 최소 운영 인원 22명 / 정원 30명 / 대포 24문 [35% 성공]
7. 프리깃 - 최소 운영 인원 20명 / 정원 35명 / 대포 32문 [20% 성공]
8. 전열함 - 최소 운영 인원 55명 / 정원 100명 / 대포 80문 [7% 성공]
2
선원 1, 2 : 예, 예엣~!!"
+2 성공여부를 주사위로 굴려주세요. (1~98이면 성공) p.s. 콤마는 그 배에 실려있는 적재물의 가치입니다.
하루카 : "좋아~! 정복 성공~!!"
토우마 : "아아.. 또 불쌍한 희생양들이....."
나나 : "하루카 양. 적재물이 잔뜩 있어! 이거 다 팔면 못 해도 94만 베리는 받을 것 같은데?"
선원 a : "그, 그만 둬! 그것은 고향에 계신 노친을 봉양하려고 가져가던 거란 말야!!"
선원 b : "제발 부탁이야! 거기엔 내 결혼 자금도 있다고!!"
선원 c : "아, 안 돼. 안돼애애애애~!!"
타케루 : "으긋..(야, 양심이....)"
미야 : "우으....(죄송해요. 어머니, 아버지. 미야는 나쁜 아이가 되어버렸어요.)"
토우마 : "하루카! 역시 이건 잘못 됐어! 저 사람들을 풀어주고 떠나자. 응?!"
하루카 : "흐음~?"
+2. 하루카의 선택은?
1. 말 안 듣는 토우마를 바다에 던져버리고, 반항하는 선원들도 같이 던진 뒤 짐과 배를 챙겨서 떠난다.
2. 토우마와 선원들을 전부 묶어다 노예로 팔아치운다.
3. 짐은 관대하다.
한 번은 봐주죠.
3
@ 이제 3번 선택 했으니 "전부 털어버리는거죠 작가님? 헤헤헤"
토우마 : "이, 이해해준 거야. 하루카?!"
하루카 : "아, 물론이지. 그러니까 이거 들어." 투욱!
토우마 : "읏?! 뭐, 뭐야?! 이건 노....?"
하루카 : "그래. 내가 자비를 베풀었잖아? 그러니까 저 선원들과 함께 노를 젓도록 해."
토우마 : "뭣?! 잠깐?! 그게 무슨 소리야?! 선원들은 풀어주는 거 아니었어?!"
하루카 : "헤에? 지금 여기서 바다 위에다 맨몸으로 풀어줄 수도 있는데 그래볼까?"
토우마 : "읏?!"
나나 : "(역시 악마야)"
타케루 : "(솔직히 기대도 안 했어)"
미야 : "(우우.... 이건 힘든데요.)"
+2 토우마의 반응은?
1. 웃기지 마! 그게 네가 말하는 관대함이라면, 그딴 건 내가 부숴주겠어~!!" → 소게부 펀치.
2. 이 악물어라. 이 자식아! 내 최약은 조금 아플 거다~!! → 수정 펀치
3. 부, 불행해....... → 포기.
※ Tip. 펀치를 택한다고 해서 100% 각하님의 면상에 주먹을 꽂아넣는 건 아닙니다. 다음에 주사위 굴릴 거에요.
@그리고 토우마는 바다로 던져지겠지.
하루카 : "얼씨구?"
+2 토우마의 공격이 성공하는가? (주사위)
- 주사위 눈이 0 이면 성공
- 주사위 눈이 100이면 성공
- 주사위 눈이 10^2이면 성공
- 주사위 눈이 1-1이면 성공
- 주사위 눈이 100X1이면 성공
- 주사위 눈이 2X50이면 성공
세상에! 토우마는 위대했어요~! 각하를 후려칠 경우의 수가 무려 6가지나 돼요~!!!
100% 각하님의 면상에 주먹을 꽂아넣진 않는다. → 주사위 100이면 각하님의 면상에 주먹을 꽂아넣는다.
토우마 : "헉?!! (피, 피했어!?!)"
하루카 : "나, 참. 그것도 주먹이라고 날리냐?!"
뻐어엉~!!!
토우마 : "커흑?!!"
하루카 : "자, 자. 고개 똑바로 들라고. 애송아~? 이제 시작된 거니까!"
[시점 전환]
타케루 : "그 날, 나는 인간의 몸이 ㄱ자로 그렇게나 꺾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있는 힘껏 내지른 주먹이 무위로 돌아가기가 무섭게, 그의 배로 메다꽂힌 무릎을 맞은 그가 몸을 구부리자, 그 뒤통수를 사정 없이 주먹으로 후려친 뒤, 그녀는 그의 머리를 배 밖에다 내밀고 퍽~! 퍽! 소리가 나게 밟기 시작했다. 그 때마다 물이 첨벙거리는 소리를 내며 튀기고, 밖에서는 상어들이 얼씨구나! 하고 모여드는 가운데에서도 밟기는 끊임없이 계속되었다. 허나, 놀라운 건 그 뒤였다. 상어가 토우마를 잡아먹기 위해 물 밖으로 뛰쳐나온 순간, 하루카... 아니, 각하께서 손목 스냅을 이용해 한 대 후려갈겼고, 그걸 맞은 상어가 그대로 배를 드러내며 뻗어버린 것이다. 그것에 모두가 턱을 땅바닥까지 늘어뜨리며 경악하였으나, 그러거나 말거나 그 분은 토우마를 계속 밟고, 밟고 또 밟은 뒤, 천천히 갑판 위에 마련된 의자... 아니, 왕좌에 앉았다."
[시점 회귀]
하루카 : "후우~. 이제 좀 개운하네. 그래서 너도 이제는 네 위치를 잘 알았지?"
토우마 : " "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
하루카 : "아무래도 내 자비심에 너무 감동을 먹어서 말이 안 나오는 모양이네. 그럼 이제 방해꾼도 입을 다물었으니." 흘긋.
이번 배의 선원들 : "아그그그그그그그" 덜덜덜덜덜덜~!!!!!
하루카 : "너희들을 어떻게 할까~?" 피식.
+2 이번 배의 선원들의 운명은?
1. 각하의 흥미를 위한 상어밥
2. 각하의 용돈을 위한 노예행
3. 각하의 발이라도 닦겠습니다~!! → 충실한 선원행. (단. 남은 자리가 3개뿐인지라, 나머지는 배틀로얄 개시)
선원들 : "저희 목숨을 각하에게 바치겠습니다~!!" 후다다다닥~!1
선원 1 : "에헤헤헤~! 각하님. 하도 발을 움직이셨더니 쑤시지 않으신가요? 발을 주무러드리겠습니다~!!"
선원 2 : "목 마르시죠?!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곧 라임 주스를 만들어서 내놓겠습니다~!!"
선원 a : "그, 그럼 저는 방석이 되겠습니다! 자, 어서 제 등 위에 발을 올려주세요~!!"
선원 b : "그럼 저는!!"
선원 c : "저는~!!!"
나나 : "하와와아....... 엄청난 사태가...?"
타케루 : "뭐... 당연한 걸지도...?"
미야 : "여왕님이 따로 없네요.." 덜덜
하루카 : "후아아암~."
선원 d : "피, 피곤하십니까?! 그럼 바로 이부자리를...."
하루카 : "3명."
선원들 : "......예?"
하루카 : "3명이라고. 남은 자리. 선원 1과 2는 빼고, 너희들 10명은 3명만 남고, 나머진 전부 노예로 넘길 거야."
선원들 : "?!?!?!!?!??"
하루카 : "그러니 3명이나 빨리 정해. 난 들어가서 한숨 잘 테니까 깨우지 말고."
선원들 : "우, 우읏... 예, 옛...."
하루카 : "흐음...." 흘긋.
하루카 : "뭐, 됐나."
뚜벅뚜벅. 쾅.
선원들 : "............" 눈치 싸움 중.
.
.
.
쾅!! 퍽!! 퍼어억! 콱! 콱! 우드득~!
으아아아아아악~! 커흑?! 쿠헤에엑~~!1
<1시간 뒤>
나나 : "..........."
타케루 : "..........."
미야 : ".........."
선원 3 : "허억, 허억. 허억...."
선원 4 : "이, 이겼다... 사, 살았어..."
선원 5 : "3..., 3명 남은 거 맞지?"
뚜벅뚜벅.
모두들 : "?!?!?!?!"
하루카 : "흐음~? 딱 3명이네. 그럼 나머지는 전부 묶어. 팔아치울 거니까."
선원 3, 4, 5 : "예, 예엣~!!"
짜르르륵~!!
<하루카는 코그를 나포했다. 선원. 3명을 손에 넣었다.>
<하루카는 7명을 노예로 팔고 70만 베리를 손에 넣었다.>
<현재 상황>
선박 : 코그
선원 : 10명 / 10명
대포 : 4문
자금 : 80 + 94 + 70 = 244만베리
§ 뚜둥~!!
[System : 각하 님께서 나포한 코그를 팔려고 교섭 중입니다.]
[System : 각하 님께서 생각하시는 적정 가격은 50만 베리입니다.]
+2 주사위. (상인이 부른 가격은?) - 만약 각하 님이 생각하신 가격보다 낮다면 그 결과는......(덜덜)
하루카 : ".....지금 뭐라고요?"
상인 : "43만베리. 이 이상은 한 푼도 줄 수 없네."
하루카 : "헤에? 어째서죠? 코그의 정가는 100만베리. 중고라서 깎인다고 쳐도 50만 베리보다 낮게는 안 될 텐데요?"
상인 : "여기저기 상처가 잔뜩 나있는 데다가 피까지 묻어있지 않나? 거기다 이거 장물이지? 그럼 이 가격도 감지덕지하지는 못할 망정.... 쯧쯧."
하루카 : " " 빠직.
+2 하루카의 행동은?
1. 상인을 죽기 직전까지 팬 뒤, 코그와 함께 수장시키고 돈을 챙겨 떠난다.
2. 상인을 죽기 직전까지 팬 뒤, 적당한 곳에 암매장하고 돈을 챙겨 떠난다.
3. 상인을 죽기 직전까지 팬 뒤, 노예 상인한테 팔아버린다.
4. 상인을 죽기 직전까지 팬 뒤, 상어 낚시용 미끼로 지금 타고 다니는 코그의 뱃머리에다 걸어버린다.
뱃 값 너무 작네...
@각하한테 대들면 아주 ㅈ되는거야
퍽, 퍽, 퍽, 퍽, 퍼어어억~!!!
상인 : " " <<반응이 없다. 그냥 시체인 것 같다.
나나 : "히, 히이이....."
하루카 : "저 자식을 팔려고 했던 코그에 싣고, 이 놈 짐은 있는 대로 우리가 탈 배에다 옮겨놔."
선원 1 : "네, 넷!!"
하루카 : "그리고 다 싣거든. 저 배에다가는 구멍을 뚫어서 바다로 흘려보내."
선원 2 : "네!......네?!"
하루카 : "조금 더 확실하게 말해줄까?! 저 자식을 저 배랑 같이 수장시켜버리라고!!"
선원 2 : "히이익?! 아, 알겠습니다!!"
하루카 : "하여간 이 녀석이고 저 녀석이고 간에.... 쯧."
+2 이후 전개.
1. 새로운 사냥감을 찾아 떠나자.
2. 일단 보급부터 하고 보자.
3 빌어먹을. 해군이 나타났다!!
하루카 : "뭔데요. 타케루 씨? 타케루 씨도 제 하는 일에 태클 걸려는 건가요?"
타케루 : "아, 아니, 그런 게 아니고... 슬슬 자재랑 식량, 포탄을 보충할 때가 와서...."
하루카 : "쯧. 벌써 그렇게 됐나요? 하아, 어쩔 수 없죠. 그럼 이 근처 마을이........"
+2. 하루카가 보급을 위해 갈 곳은?
1. 로그 타운.
2. 자야.
3. 리틀 가든.
4. 애니에스 로비.
5. 임펠 타운
그러고보니 카미죠가 아니라 아마가세면 멤버 전원 17세인데..
타케루 : "엣?! 자, 잠깐. 거긴 스모커가 있는 곳 아니었어? 까딱 잘못했다간......"
하루카 : "으음,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혹시 모르지. 루피 일행 잡겠다고 위대한 항로로 날른 뒤일지. 뭐, 가보면 알겠지. 가보면."
나나 : "우으... 나나는 왠지 불안한 느낌이...."
+2. 로그 타운에는 스모커가 있습니까? (Y/N)
1. 있다. → 하루카 일행은 해적임을 숨기고 잠행을 개시한다.
2. 없다. → 하루카 일행은 해군 기지를 털어제끼고 배까지 덤으로 훔쳐서 도주한다.
항구 관리 : "어이, 정지. 입항하려면 저쪽에 해. 그 쪽은 이미 만원이야."
하루카 : "아차차, 죄송해요. 이쪽은 처음인지라... 헤헷."
항구 관리 : "어, 으응...(귀여운 여자애네? 설마 이 애가 선장인가?)"
하루카 : "우와~! 그건 그렇고 역시 위대한 항로로 가는 입구네요~! 거리에 활기가 넘쳐요~! 아아, 이게 다 스모커라는 훌륭한 해군이 있어서라던데 과연 빈말은 아니었네요."
항구 관리 : "후후. 그렇지? 참 좋은 분이셨지. 스모커 대령님께서는."
하루카 : "응? 분이'셨'다는 건...?"
항구 관리 : "아아, 이젠 안 계시거든. 승진하셔서 위대한 항로로 가셨어. 후후 ,하지만 걱정 말라고! 그분 밑에서 단련한 정예 해병들이 여기를 지키고 있으니 말이야!"
하루카 : "헤에~?" 씨익.
항구 관리 : "......응?(잠, 뭐야, 저 거무튀튀한 오오라느-)" 빠가아아아악~!!
항구 관리 : "커흑?!!" 털썩.
하루카 : "자~! 다들 들었지? 그 먼지 대령이 없댄다~! 오늘은 여기가 우리들의 사냥터다~!!"
선원들 : "와아아아아아~!!"
나나 : "와, 와아......"
타케루 : "그... 와아아~!???"
미야 : "와아....?"
토우마 : "끄으,, 끄으....." <<아직 혼수 상태
+2 로그타운을 점령 성공 가능성 (주사위)
- 1~70이면 성공. 71~90 실패 및 도주. 91~100 실패 및 체포
>>145 하루각하께서 혼자 루피급 전투력은 내실테니 괜찮습니다.
이 귀여운 남자아이가 타케루군입니다.
해군 A : "끄, 끄으으......."
하루카 : "흠~? 뭐, 이 정도인가. 역시 대장이 없으니 별 거 없네."
해군 B : "너, 너희들은 누구냐....? 대체 정체가 뭐야?"
하루카 : "응? 우리? 우리는 그러니까....... 어라? 그러고보니 아직 우리 해적단 이름을 안 정했네?"
해군 B : "해적..? 역시 해적 놈들이었나?! 으, 으읏...." 털썩.
하루카 : "아아, 기절해버렸네~? 그럼 뭐, 어디 적당한 거나 챙겨서 가볼까나~?"
미야 : "하, 하루카 씨! 이 쪽의 배가 잔뜩!!"
하루카 : "흐음~. 호오! 확실히 이건 꽤나 쓸만한 걸~? 좋아. 내친 김에 우리 해적단의 이름을 이니셜로 새기고 끌고 다녀볼까~?"
+2 하루카가 발견한 배는?
1. 무난하게 캐러밸.
2. 선원 수 부족으로 제대로 조종도 못하는 갤리온
3. .....이거 어떻게 굴리게?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전열함.
+3 하루카가 정할 해적단의 이름은?
하루카 : "성능만 놓고 본다면 그렇겠지만, 갤리온 급은 최소 운용 인원이 무려 22명이니까요. 제대로 끌고 다닐지도 못 할 배라면 안 타는 것만 못 해요. 전열함은 말할 것도 없고."
타케루 : "의외로 현실적이네."
하루카 : "현명한 거지. 으음, 그럼 배 이름은.... 반다X 남코로 할까?"
미야 : "히엑?! 그, 그거 저작권 크리 안 먹나요?!"
하루카 : "고소하고 싶으면 차원 넘어서 어디 와보라 그래. 그러면 그 정성에 감동해서 보상금 정도는 쥐어줄 테니까."
토우마 : "으, 으으........." <<여전히 혼수 상태 중
+2 이후 전개.
1. 마침 로그 타운도 왔겠다. 위대한 항로로 가볼까? → 마운틴 넘어감.
2. 일단 이스트 블루에서 좀 더 놀아보자. → 현상금 발생 & 악명 수치 100 증가
3. 아, 그 전에 생존자부터 싹 다 죽여놔야지. → 현상금 없음 & 악명 수치 1만 증가.
@>>157 그럼 그 한명을 바다에 수장시키면 그만인 일.
????? : "잠깐만 기다리십시오. 하루카~!!"
하루카 : "응?"
나나, 타케루, 미야 : "?!?!?!"
투욱~!
타카네 : "거기까지입니다! 더는 당신의 악행을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하루카 : "어라라~? 이거, 이거.. 타카네 씨 아닌가요~? 후훗, 하지만 타카네 씨가 과연 절 막을 수 있으시겠어요?"
타카네 : "그 점은 걱정 마시길. 확실히 동료를 데려왔으니..."
하루카 : "동료...?"
요시노 : "그렇습니다. 타카네 씨의 부름을 받아 오늘은 저 역시 하루카. 당신을 응징하러 왔습니다~!"
하루카 : "요시노 양......."
치히로 : 후훗. 그리고 저 역시도 말이죠~."
하루카 : "치히로 씨까지.....? 아니, 요시노 씨는 그렇다고 쳐도 악마인 당신이 왜?!"
치히로 : "달의 종족의 영혼은 제가 최고로 맛있어 하는 것 중 하나거든요~♬ 그러니 그것을 위해서라면 다소의 귀찮음 정도는 무릅써야 하지 않겠나요?"
하루카 : "?!! 타카네 씨.. 설마 영혼을 판 건가요?!"
타카네 : "....그릇된 길을 가려고 하는 동료를 고쳐주기 위해서라면 그 정도는 해야겠지요. 자, 각오하십시오. 하루카!!!"
하루카 : ".............."
+2 하루카의 이후 반응은?
1. 이를 악물면서 싸움을 개시한다.
2. 미친 듯이 광소하며 싸움을 개시한다.
3. 혀를 한 번 차고는 도주한다.
※ @는 앵커 갯수에 안 넣는 게 불문율이기에 사무원 p님의 앵커가 채택되었습니다.
키자키 렌 , 타카후지 카코 , 시라사카 코우메 , 쿠즈노하 아메히코 , 유가 코즈에 등장.
도망가자. 치히로는 절대 죽었다 깨어나도 못 이긴다.
타카네, 요시노, 치히로 : ".......?"
하루카 : "후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타카네, 요시노, 치히로, 나나, 타케루, 미야, 토우마 : "?!?!?!?!?!?!?!!?!??!??!?!?!??!?!!?!?!"
하루카 : "아아~!! 정말이지~!! 정말이지~!! 푸훗, 하하하~!"
타카네 : "뭐, 뭐가 그리 우스운 겁니까. 하루카?"
하루카 : "아아~. 아뇨, 아뇨..... 그저 참으로 재밋대가리 없는 농담을 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서말이에요~." 피식.
타카네 : "?!?!(뭐, 뭐죠. 저 여유는?)"
하루카 : "자~, 그럼 아무래도 결정이 난 것 같으니..." 뚜둑, 뚜둑..
요시노 : "(으긋?! 저, 저게 사람의 목 관절에서 날 소리인가요?)"
하루카 : "어디 시작해볼까~!!!!!"
치히로 : "큿?!!(이거... 아무래도 손해보는 장사를 한 듯 한...!?!)"
<System : 주사위와 콤마의 덤핑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2. 하루카의 전투력 (주사위^콤마)
+3 타카네 + 요시노 + 치히로의 전투력 (주사위 X 콤마 X 167(앵커 번호))
※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오늘 밥은 악마 고기다!
애초에 2의 88제곱이어도 경이 넘어가는걸 .... 71의 88제곱이면 무량대수 가볍게 오버네 (결과값 : 10의 162제곱 x 8)
p.s 저 정도 전투력이면 사황도 바람 불면 날아가겠네 ....
콰아아아아아아아앙~!!!!!!
1. 그들은 소멸하였고 뼈도 건질 수 없었다.
2. 부딪친 충격으로 차원 너머로 날아가버렸다.
3. 어찌어찌 살아는 남았으나 전의가 완전히 꺾여버렸다.
2!
나나 : "후아아... 주, 죽인 건가요?"
하루카 : "아뇨. 그냥 저 차원 멀리 날려버렸을 뿐이에요. 아마 당분간은 못 돌아올 걸요? 자, 그럼 여행이나 계속하죠."
타케루 : "예, 옙~!!"
하루카 : "어디보자. 그럼 마운틴이..... 응?"
미야 : "그, 그게... 우으....."
토우마 : ".....설마 저 잔해를 말하는 거야?" <<이제 정신차림
하루카 : "아차~. 너무 강했나?" 하핫.
+2. 하루카의 권격의 피해 범위
1. 레드 마운틴만 박살냄
2. 레드 마운틴 너머의 등대까지 박살냄
3. 위대한 항로를 한 바퀴 훑으면서 일직선상의 모든 섬을 박살냄
4. 애니에스 로비, 임펠 타운, 해군 본부, G 기지, 마리아나 등등까지 모조리 쓸려나감.
5. 원피스까지 ☆ 박 ★ 살 ☆
[<<<긴 급 속 보>>>]
[모월 모일 정체불명의 사태로 인해 애니에스 로비, 임펠 타운, 해군 본부, G 기지, 성지를 비롯한 모든 정부 관련 기관이 소멸. 세계 정부 무력의 중추가 사라짐.]
[현재 각지에서는 해적들이 활보 중. 이들을 막을 해군은 더이상 없어.....]
[사황 일부가 제국 성립 선포! 이들의 침공을 막을 방법은 더는 없나?]
[일각에서는 혁명군의 신무기로 인한 사태가 아닌가 추정 중....]
하루카 : "흐음~. 일주일 새에 많은 일이 있었구나?"
토우마 : "많은 일이 있었구나가 아니잖아!?! 이 사태 어떻게 할 거야?!!"
하루카 : "음?"
+2 하루카의 반응은?
1. 내 알 바 아니지. 여행이나 계속하자. 이 참에 오황이 되어보는 편도 괜찮을 지도?
2. 애초에 그 정도 공격으로 소멸하는 약해빠진 정부 기관이 나쁜 거야! 뭐, 좋아! 그럼 까짓거 내가 세계 기관을 새로 하나 성립해볼까?
3. 알 게 뭐야? 하아, 그건 그렇고 맥 빠지네. 이제 이 세계 여행해봤자 재미 있을 일은 없다는 거잖아? 돌아갈까?"
토우마 : "뭣?! 하루카! 너 진짜!!!"
뻐어억~!!
토우카 : "커흑?!!" 털썩.
하루카 : "하여간 얘는 학습 능력이란 게 없다니까... 후후, 뭐, 좋아! 그럼 까짓거 내가 세계 기관을 새로 하나 성립해볼까? 그럼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은데."
미야 : "에에?"
나나 : "지, 진심인가요. 하루카 양?!"
하루카 : "그럼 가짜로 이런 말을 하겠어요? 제 능력은 보셨잖아요? 후후, 마음만 먹는다면 이 세계를 정복하는 것쯤은 식은죽 먹기라는 거죠~!"
+2 이후 전개.
1. 그리고 하루카는 세계를 정복하고, 사황, 칠무해, 천룡인들을 모조리 처형시키고 원피스 세계관에 평화를 가져다주었다. 메테타시, 메테타시~♬
2. 전 세계가 하루카에 패도에 공포를 느끼고 전율에 떨며 연합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시시각각 다가오는 하루카의 공포에 대항하여 동맹군을 창설하였고, 이로 인해 해적 & 해군 생존자 & 혁명군 & 세계정부 떨거지들의 연합 VS 위대하고도 강력한 각하의 대전쟁이 벌어지는데......
3. ????? : "하루카. 그만 일어나야지?"
샹크스 : "후우~... 오늘인가?"
카이도우 : "아아, 그렇다고 붉은 머리."
빅 맘 : "나 참.... 설마 너희들과 동맹을 결성하게 될 줄이야..."
미호크 : "나도 이런 날이 오게 될 줄은 몰랐다."
쿠마 : ".............."
행콕 : "루피....."
센코쿠 : "흥..... 이 세계도 이젠 끝났군."
가프 : "뭐어, 너무 그러진 말라고. 그보다 아카이누 녀석은 역시 죽은 건가?"
쿠잔(아오키지) : "그런 것 같습니다. 해군 쪽의 생존자는 그 시각 밖에 나와 있던 저희들 정도일 겁니다."
크로커다일 : "다 함께 멸망을 기다리는 꼴이라니 우습군. 그래서 그 각하라는 녀석은 어떤 놈이지?"
도플라밍고 : "캬하하하하하~~! 놈이 아니라 년이라던데? 그것도 아주 무지막지한 힘을 가진 녀석 말야~!"
드래곤 : "그게 남자든 여자든 그건 중요치 않다. 중요한 건 그 녀석이 이 세계를 자기 손아귀에 넣으려 하고 있다는 거야."
검은 수염 : "크하~! 설마 이런 식으로 선수를 뺏기게 될 줄은 몰랐는 데 말이지."
사보 : "닥쳐라! 검은 수염! 애초에 네가 왜 여기에 있는 거지?! 너 떄문에 내 형제가 죽었어!!"
마르코 : "그쯤 해 둬. 정 하고 싶으면 이 자식한테 아버지를 잃은 우리들이 복수를 끝마친 뒤에 해."
시키 : "후우~. 정말 이런 연합군으로 괜찮은 건가?"
뱃지 : "전 세대 거물들에다 신세대까지 모조리 모아놓은 연합군... 하, 이런 걸 가지고도 진다면 그야말로 답이 없는 거지."
[그 시각 멀리 떨어진 곳의 각하 님]
하루카 : "헤에~? 저기 있는 것들이 내 패도를 가로막는 무지하고 몰상식한 자들이구나~?"
나나 : "우와아... 배가 엄청나게 많은데요? 거기다 완전 요새에요!"
타케루 : "성부, 성령, 성자의 이름으로 아멘...."
미야 : "....벌써부터 축문 외우시는 건가요?"
타케루 : "아니, 그렇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 요새.. 관짝으로 밖에 안 보여...."
나나 : "우긋... 그, 그건 그럴지도...."
하루카 : "후, 후후.... 아아~. 이거 ,이거... 아무래도 즐거운 학살 시간이 될 것 같은 걸~♬"
토우마 : "(제길! 난 왜 이렇게 무력한 거야!!)"
+2 이후 전개.
........대체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온 거지...? OTL
"아, 질렸어. 돌아가자.. 이번엔 어디 갈래??"
하루카 : "아아~! 질렸어. 돌아가자. 이번엔 어디 갈래~?"
+2 그들이 갈 곳은?
힘드시면 얀데레 하렘 세계관이나 점령
그것도 힘들면 +2를 하겠습니다 세계관 점령
토우마 : "....돌아가자."
하루카 : "응?"
토우마 : "돌아가자고! 솔직히 여기서 이미 할만큼 했잖아?! 그런데 뭘 더 어쩌겠다는 건데?! 그냥 돌아가자."
하루카 : "흐음....."
토우마 : "(읏... 노려보고 있어. 하지만, 더는 안 돼! 이 이상 하루카가 악행을 저지르는 걸 두고 볼 수는...)"
하루카 : "좋아."
토우마 : "!?!"
나나 : "?!?!"
타케루 : "?!?!"
미야 : "?!?!?"
하루카 : "뭘 그렇게들 놀라? 확실히 놀만큼 놀긴 놀았다는 생각이 든 것 뿐이야. 그러니 그만 멍 때리고 따라나 와."
위이이잉~!!
하루카 : "그럼 돌아가볼까?"
나나 :: "네? 아, 네, 넷!"
+2 이후 전개.
이상한 세계로 워프해버렸다.
그 이유를 찾으러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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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5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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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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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 "....건물이 통째로 사라지는 건 대체 뭔 상황이야?"
+2 하루카는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어딜 찾아갑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