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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OLM@STER / EXTRA Ⅱ (!! 하드코어 !!)
댓글: 16 / 조회: 37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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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9, 2017 00:55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과감하게 성배전쟁을 두개씩 진행한다 !
주인공이 한번만 죽어도 이 창댓은 끝납니다 !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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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 선호하는 서번트 클래스
( 주사위도 같이굴려서 0으로 끝나는 숫자가 나오면 '어벤저' 5로 끝나면 '룰러'로 고정. )
+ 3 선호하는 아이돌 타입 (큐트/쿨/패션)
+ 4 선호하는 아이돌의 속성 ( 질서, 혼돈 중립 / 선, 악, 중용 )
(슬레시를 기준으로 한쪽에서 한개씩만 선택.)
프로듀서 : (라이더..! 나쁘지 않아!)
프로듀서 : 그래. 앞으로 우승때까지 잘 부탁할게.
라이더 : 네 !
프로듀서 : 그러면, 스테이터스를 봐볼까?
클래스 [ 라이더 ]
진명 : 하라다 미요
신장, 체중 : 163 cm , 46 kg
속성 : 혼돈, 악
◇ 패러미터
근력 : B
내구 : C (A+)
민첩 : B (EX)
마력 : B
행운 : D
보구 : B
※ 보구발동 시, 괄호 안의 패러미터로 변화한다.
◇ 클래스별 스킬
대마력 : B
마술에 대한 저항력. 랭크가 높을수록 마술에 의한 피해가 경감된다.
마술발동의 영창이 3절 이하인 것은 모두 무효화한다.
기승 : A
무언가에 타는 재능.
마수, 신수를 제외한 모든 탈것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
◇ 고유 스킬
기계정비[차량] : A+
기계류 장비, 그 중 자동차나 바이크 등의 기계차량류에 대한 수복능력 혹은 재능.
중파된.. 혹은 특정 종류의 대파된 차량이라 하더라도 비품이 갖춰져있거나 파손부위 구조가 복잡하지 않은 경우 고작 수초만에 재기동이 가능하게 수복한다. 어렸을 적 부터 그쪽에 취미를 두었던 하라다 미요의 특기가 스킬로서 승화된 것. 멀쩡한 차량을 전투용으로 마개조 하는 것 역시 가능하나, 본인은 원형을 망치는 타입이 아니기에 쓰지 않는다.
무고의 괴물 : C
과거 자신의 행동이 만든 이미지에서 말미암아, 스스로를 변이, 변모시키는 능력.
차량류에 광적이라고 할정도로 집착했던 그녀는 목격자들의 상상도를 통해 차량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반인반괴의 특징을 띄고 말았다. 반경 100미터 내에 차량이 존재하지 않을경우에 전 패러미터가 한단계씩 랭크 다운된다.
겉모습은 멀쩡한 인간이지만 속에는 그 짐승이 언제든지 이를 갈고있다나 뭐라나.
◇ 보구
부 릉 부 릉
「 나의 본질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나니 」
랭크 : B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
최대포착 : 1명
특이하게도, 무고의 괴물 디메리트 조건인 '반경 100 미터 이내에 차량이 존재하지 않는다. ' 라는 조건이 성립되어야만 쓸 수 있는 보구. 모든 랭크가 다운되는 디버프를 감안하고 발동하는 그 보구는, 세간에 존재하는 '차량' 이라는 개념을 '자기 스스로에게 덮어씌움' 으로서 그녀 자신이 차량과 같은 기능을 하게 만든다.
본인 曰 ' 최종단계는 나 자신이 차량이 되는 것. '
보구 발동시 내구는 A+ , 민첩은 EX 랭크 판정을 받을정도로 폭등하게 된다. 말 그대로 분노의 질주. 한번 발동하면 넓은 벌판일 경우에 그녀에게 승산을 가지는 서번트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리라.
대신 사용중에는 그 속력으로 인해 시야가 극도로 좁아져 불의의 기습에 대해 무방비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그녀 자신이 차량이 되는 개념답게 누군가가 '탑승' 할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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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미요 : 으엣..?! 아무리 그래도 이름부르는것부터는...
프로듀서 : 그러면, 하다라양?
미요 : ...그것도 좀 어색하네요. 역시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프로듀서 : 좋아. 미요. 앞으로 잘 해보자.
미요 : 네! 마스터.
시스템 : 서번트가 소환이 완료되었습니다. 전이를 실시합니다.
나와 내 서번트가 입자에 감싸여 사라져간다. 아마 다시 정신을 차리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시작이겠지.
.
.
.
.
.
프로듀서 : 끄응...
언제 눈을 감았는진 모르겟지만 눈을 떴다.
+2 주변 풍경은 어떤가?
+4 주변에 서번트의 기척이 있나?
미요 : 네, 마스터.
얼핏보니 시가지 한가운데. 사람만 없다 뿐이지 완전히 내가 살던 도쿄 한가운데이다. 사람이 하나도 없으니 빌딩의 숲이 이렇게 고요하오 위엄있었나 하는 착각이 든다. 아마도 여기는 성배전쟁용으로 만들어진 가상공간..
프로듀서 : 주변에 거점으로 삼을만한 곳이 너무 많아서 또 문제네..
미요 : 아앗! 마스터, 저길 보세요 !
프로듀서 : 적 서번트야?!
미요 : 자동차에요 ! 부요타에서 최근이 새로 나왔다던 모델이에요 !
기업 차량판매장까지 재현해놓다니 대단한 수준이다.
그치만...
프로듀서 : 저건 그냥 전저덩어리라....
[부르릉!]
미요 : 시동 들어오는데요?
프로듀서 : 뭐시라?!
미요 : 좌석에 앉는 느낌이 뭐랄까..안정되네요. 흐응~
프로듀서 : 그..그래?
나는 무심결에 자동차로 다가가 운전석 쪽 문을 열었다.
미요 : 여긴 제자리에요.
프로듀서 : 마스터는 나잖아?
미요 : 하지만 차량은 저의 아이덴티티에요 !
프로듀서 : 하아?!
미요 : 마스터라 하더라도, 운전석은 용납 못합니다 !
이 무슨 신념깊은 서번트인가..쓰잘데기 없이.
하지만 이런데에 말장난 할 시간은 없다.
나는 미요에게 운전석을 그냥 내주고 조수석에 앉았다.
프로듀서 : (눈이 무슨 발광체마냥 빛나고있군.)
미요 : 이제부터 네 이름은 하라다 1호야. 우후후...
프로듀서 : .....
프로듀서 : 이대로 괜찮을까..?
(문제 없다./ 문제 있다.)
※먼저 2표를 얻는 쪽으로 진행합니다.
투표라면서 약간의 이유같은것도 덧붙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