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데"그게 무슨 소리야?"
치즈P"그게... 이번에 완전한 가상 현실 게임기가 만들어졌거든."
카나데"그래서?"
치즈P"그래서... 그 가상 현실 게임기를 사용한 첫 게임을 만든 회사에서 연락이 왔거든. 346의 아이돌들이 게임하는 걸 찍어보면 어떨까? 라고."
카나데"...그게 뭐야."(한숨)
치즈P"미안, 날 밟아도 좋지만 최근에 일거리가 없어서 이거라도 가져오는 수밖에 없었어... 정말 미안해."
슈코"뭐, 일거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니까~ 그래서, 무슨 게임이야?"
치즈P"좀비 아포칼립스야."
LiPPS"엩."
치즈P"고어적인... 장면은 없다니까 안심해."
LiPPS"그게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그 뒤, 촬영장.
우즈키"저... 열심히 할게요!"
린"좀비라..."
카나데"우리 말고 다른 아이들도 참가하나보구나."
치즈P"최근에 일거리가 없었으니까- 뭐, 건투를 빌게."
6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즈P"그게... 이번에 완전한 가상 현실 게임기가 만들어졌거든."
카나데"그래서?"
치즈P"그래서... 그 가상 현실 게임기를 사용한 첫 게임을 만든 회사에서 연락이 왔거든. 346의 아이돌들이 게임하는 걸 찍어보면 어떨까? 라고."
카나데"...그게 뭐야."(한숨)
치즈P"미안, 날 밟아도 좋지만 최근에 일거리가 없어서 이거라도 가져오는 수밖에 없었어... 정말 미안해."
슈코"뭐, 일거리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니까~ 그래서, 무슨 게임이야?"
치즈P"좀비 아포칼립스야."
LiPPS"엩."
치즈P"고어적인... 장면은 없다니까 안심해."
LiPPS"그게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그 뒤, 촬영장.
우즈키"저... 열심히 할게요!"
린"좀비라..."
카나데"우리 말고 다른 아이들도 참가하나보구나."
치즈P"최근에 일거리가 없었으니까- 뭐, 건투를 빌게."
처음 시작 플레이어블 캐릭터(LiPPS중)는 누구로 할지 정해주세요.
<<+6
-
미쳤다고 하나를 더 만들다니...
(공항, 회사, 군 부대... 다 됩니다. 단 장르를 생각해주세요.)
<<+5까지 주사위가 '낮은' 값으로 채용하겠습니다.
"어...?"
미카가 스폰된 곳은 푹신한 침대의 위.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보하하니 1인실인 것 같았다.
"아 맞다 게임 시작이구나."
침대에서 일어난 뒤, 무엇을 할까?
<<+3까지 정해주세요
벽을 짚으며 스위치를 찾았다.
불이 켜지면서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다.
침대 하나와 서럽장 하나, 그리고 문과 창문 하나 뿐이였다.
창문에 다가가 밖의 상황을 살펴보았다.
수많은 좀비들.
그 중에서는 몸집이 큰 좀비 하나가 특히 눈에 띄었다.
"밖의 상황은 저런데... 용캐도 이곳은 안전하네."
이번에는 문에 다가가 손잡이를 잡아보았지만, 열리지 않았다.
"흐음..."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
<<+3까지
-
게임하고 왔습니다... 무지개 여섯 공성과 어두운 영혼은 역시 재밌어요.
@맘 같아선 서랍장을 그 좀비에게 내던진다고 쓰고 싶었지만 우선은 안정을...
서럽장 위에서 핸드폰 획득.
서럽장에서 붕대 2개 획득.
방 열쇠 획득.
"핸드폰이 작동하려나?"
다행이도 전화는 가능한 것 같다.
112나 119에 신고해보았지만, 연락을 받지 않았다.
"하긴... 닿을리가 없지."
다시 한 번 창문 밖에있는 좀비 무리를 보았다.
많은 숫자, 거대한 좀비.
분명히 병원 안에는 더 많을거라 생각한 미카는, 고민하기 시작했다.
"어떡해...."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질 않아 방 열쇠로 문을 열었다.
(방 열쇠 사용.)
"으음...?"
이상하게도 방 밖에는 좀비가 보이지 않았다.
"이상하네... 앗!"
방 밖 바로 앞에 붙여져있는 병원 내 지도.
1F - 접수처, 편의점, 약국
2F - 수술실, 주사실, 내시경실
3F - 중환자실, '1인실'
4F - ■■■■■
"흐음... 여기는 3층인가 보네."
무엇을 하면 좋을까?
<<+5까지
메스라도...없는것 보단 나을수도..
소지품
붕대 2개
핸드폰[■■■]
미카는 조심스럽게 계단을 살폈지만, 4층과 2층으로 가는 통로가 전부 셔터로 막혀있었다.
"막혀있네? 그래서 좀비가 없었던 거구나."
1. 다른 입구를 찾아본다.
2. 우선 3층부터 전부 뒤져본다.
<<+3
미카는 중환자실의 문을 열고 안을 살피었다.
예상대로, 좀비가 있지는 않았다.
"응?"
한 침대 위에 권총과 쪽지가 놓여져있었다.
발터 P38 [8/8] 획득
'이봐 심영이. 어차피 죽어야할 목숨이야. 우릴 원망하지 마라.'
이상한 내용이 적힌 쪽지에 미카는 당황했다.
"엑, 무슨 내용이지..."
그 뒤 중환자 실을 나와 3층을 돌아 다녔다.
그리고 버튼이 달린 장치를 보았다.
"호오 이걸 누르면... 셔터가 열리려나?"
이제 무엇을 할까(아직 누르지않음)
<<+4
-
주변을 다시 살펴보고 버튼을 눌렀다.
철컹!
셔터가 올라가는 소리와 동시에 좀비의 울음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1F - 접수처, 편의점, 약국
2F - 수술실, 주사실, 내시경실
3F - 중환자실, '1인실'
4F - ■■■■■
어디로 향할까?
단, 1층은 바로 갈수없다.
<<+5 적당한 이유를...?
미카 체력 100
소지품
붕대 2개(체력 10회복)
핸드폰[■■■]
발터 P38 [8/8]
분명히 주사실에는 생존에 필요한 쓸만한 약품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
다행이도 2층 복도에는 아무도 없어 지나올 수 있었지만, 주사실에서는 이상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어, 어떡하면 좋지?"
1. 문을 두드리고 누구냐고 물어본다.
2. 발터 P38을 꺼낸다.
3. 다른 곳으로 간다.
<<+3까지!
그리고 그 앞에 있던 것은 긴 갈색 머리카락을 가진-
<<+5 누구일까
발터P38을 여성에게 노렸다.
"우와앗! 사, 살려주세요오~"
"...우즈키?"
"...미카씨?"
미카는 발터P38을 내린채 우즈키에게 다가갔다.
"우즈키였구나... 다행이야."
"그러게요. 정말 다.행.이.네.요?"
우즈키는 빠르게 메스를 꺼내든 뒤 미카의 복부를 찔렀다.
"어...?"
"미안해요 미카씨... 하지만 저도 살아야해요."
"어째서..."
미카의 눈 앞이 캄캄해지고 이윽고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 쓰러졌다.
<<+5 무엇을 할까.
1. 미카를 다시 스폰
2. 다른 립스 캐릭터를 조종.
1번 다시 스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