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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읍읍!!!! 으으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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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5, 2017 10:03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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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1. 카렌에게 묶였다. 탈출해라. -
미션2, 사바나에서 살아남아라. -
미션3,카렌에게 복수를 하자.
미션4, 미나미와의 보드게임 배틀로 3승을 해라. 실패하면 알몸으로 미나미집에서 숙박.
40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이애나"캥?!"
으드드득
아스카"엣?!"
사치코"식량이 늘었군요."
아스카"미..미나미씨..?"
미나미"감히... 감히..."
미나미"나도 못 만져본 아스카쨩의 (삐--)를 핥아?!"
아스카"에...."
미나미"자.... 잠깐. 아스카쨩. 왜 몸을 가리고 뒷걸음질 치는.."
아스카"그.. 가까이오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요.."
미나미"....."
사치코"미나미씨?"
미나미"......"
사치코"미나미씨이. 하이애나 요리해드릴테니까 정신차려요."
미나미"........"
미나미">+3"
는 발판
미나미"아스카쨩이 나를 피하다니... 꿈일거야.."
아스카"미나미씨.. 정신차려. 안피할테니깐.."
미나미"지.. 진짜?"
아스카"뭐.. 여기서 5일인가 그 정도 있어야 한다고 했었던 거 같기도하고.."
아스카"역시 살아남으려면... 동료가 많은편이 안전할테니까.."
미나미"아..아스카쨩.."
미나미"천사..(고마워...)"
아스카"..뭐.. 살아야하니깐."
미나미"끌어안아도 되나요?!"
아스카"아뇨.."
미나미"...우으.."추욱
아스카".... 알았으니까 풀죽지 말아줘."
미나미"아스카쨩!!"와락
아스카"와아앗!!"휘청
미나미"스읍...하아...스읍...하아..."
아스카"와아악!! 냄새맡지마아앗!!"
미나미"헤헤헤...."
사치코"자.. 슬슬 집을 지어볼까요.."
아스카"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반응을 해줘!!!"
사치코"아. 아스카씨, 계셨나요?"
아스카"오늘 하루종일 같이있었거든!!!!"
미나미"스으읍....하아아...."
아스카"히이이...///"
사치코"좋았어. 둘이서 그러고 계실동안 집지어올게요."
아스카"어이이잇?!!!"
**
사치코"저 집지어왔..."
아스카"싫어어엇!!!!!!!"퍼어어억!!
미나미"감사합니다아아!!!!!!"
풀썩
미나미"헤헤...헤헤헤.." <<(코)피를 흘리고 쓰러져있다.
아스카"허억...허억...///"
사치코"....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인가요.."
아스카"갑자기.. 가슴을 주무르더니...."
아스카"'솟아오르기 시작한 가슴이 부드럽구나아~'라고.. 하더라..."
아스카".. 꽤 신경쓰고 있었는데..."
사치코".... 그거 저도 넘겨듣기는 힘든데요.."
아스카"근데 집은 어디에?"
사치코"여기요."
집"쨔잔!"
아스카".............."
아스카"그냥 구멍을 세 개 파낸 것뿐이잖아!!!!!!"
**
곧 밤이 찾아온다. 무슨 일이 발생할까.
>>+4
너무 막갔나.
전투에 들어간다
사치코"란코씨 영상. 보세요."
아스카"아.. 그게 있었지."
아스카"사막에 이슬같은 존재인걸까.."
미나미"란코쨩이 있어?!"
아스카"와앗?! 깜짝이야."
미나미"란코쨩이 있다는게 무슨 말이야?!"
사치코"일단 진정해주세요. 란코씨가 영상메세지를 찍은게 있는것 뿐이에요."
미나미"나도 보여줘!! 나도!!"
아스카"..뭐.. 일단 보자."
-----
동반자여. 피의 전쟁을 지나는데에 마력이 소진되었을거라고 생각되는군. (아스카쨩.. 사바나는.. 지금.. 힘들겠죠..?)
후후후.. 나의 마력을 빌려주도록하지.. (제가 응원해 드릴게요!)
무구한 천사의 노래를 들려줄터이니..(우즈키씨의 노래를 불러드릴게요!)
엣? 무반주로요.?
추..춤도 추라구요..?
그래야.. 힘이....난다..
우으으으..
가..간바리마스!
동경하던 장소를~
그저 멀리서 바라만 봤어~
***
미나미"와아아아앗!!!!!!!"
아스카"오오오오옷!!!!!!!"
사치코"와아악!! 뭐에요! 왜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그래요!?"
아스카"무반주로 천사의 선율이 춤을 춘다고!"
미나미"어둠의 빛에 이끌리고 있습니다아아!!!!!!"
사치코"그 야광봉은 어디서 꺼낸거에요?!"
아스카"다이브!!!"
사치코"에.."
미나미"보이스!!!"
아스카 미나미" "사요나~라아~~~!!" "
사치코"여기.. 라이브 열렸네요.."
도적1"@#$%$#" <외국어
사치코"에.. 당신들은 누군가요?"
도적2"#$^%$"
도적3"$$&%&&"츄릅
사치코".. 아무리 사치코가 귀엽다고 해도. 이런 사람들은 사양인데요.."
도적들"#^$%^ !!!!"
아스카"너네 시끄러워!!!!!!"
미나미"우리의 천사의 빛을 방해하지마!!!!!!!"
도적들"?!"흠칫
쿵쾅쾅
**
도적단(반응이 없다. 시체인듯하다.)
미나미"후우.. 처리했다."
아스카"다시.. 아까 어디까지 봤었지.."
미나미"여기다!"
아스카 미나미""오오오오오!!!!!!!!!!!""
사치코".... 기운차려서 다행이기는 하네요.."
사치코"저기, 감독님, 저의 귀여운 모습은 잘찍고 계신거 맞죠?"
**
잠에들 시간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까.
주사위 >>+5
단위 20씩
1.자고일어났더니, 사치코가 없어졌다.
2.자고일어났더니, 아스카 옆에는 맹수들이 잔뜩있었다.
3 수면중에 미나미의 이성이 끊어진다.
4 사치코가 천사가 되고 아스카와 미나미는 사무실로 돌아가게된다.
5.아무일도 없었다.
밤 중에 안 끊겼을 뿐 낮에 끊길지도 모르지만 쿨럭
혼돈의 도가니인데. ㅇㅁㅇ
아스카"진짜 이 구멍에서 자는거야?"
사치코"의외로 편하다니까요?"
아스카"... 난 침낭 준비해왔으니까 여기서 잘래."
사치코"!? 그런 사치품을?!"
미나미"사치코가 사치품을 논하는구나."
미나미"풋,"
아스카"미나미씨의 캐릭터 범위가 넓어지고있는것 같아. 빨리 숙면을 취하자."
미나미"나도.. 땅굴에서 자는건 조금 힘든데.."
아스카"..."
아스카"후우.. 어쩔수 없지.. 들어와. 두명정도는 같이 잘수있을테니까. 조금 좁아도."
미나미"그래도 되나요?!"
아스카"란코의 빛에 이끌린 동류로써 베푸는 관용이라구."
미나미"아스카쨩도 천사야!"와락
아스카"뭐..// 끌어안는건 괜찮다만.. 캐릭터가 좀 많이 무너진 것 같으니, 정신차리자..?"
미나미"알았어. 노력해볼게. 후훗."
사치코"저는 땅굴에서 잘게요."
미나미"응, 잘자. 사치코쨩."
아스카"밤의 어둠에 몸을 맞기자구. 좋은 꿈 꿔."
미나미"아스카쨩이 눈앞에!(잘자, 아스카쨩!)"
아스카"..... 어.. 그래.."
**
미나미"아스카쨩!! 큰일이야!!"
아스카"우으으... 미나미씨.. 지금........."
아스카"쿠울...."
미나미"졸고있는 아스카쨩도 귀엽.."
미나미"잠깐만! 자면 안돼! 비상사태야!!"
아스카"무슨.. 일인데...?"비몽사몽
미나미"사치코쨩이 사라졌어!!"
아스카".... 네?"
미나미"여기 구멍을 봐!!"
아스카"대체 뭐야?!"벌떡
구멍"..." 휘이이잉~
아스카"끝이 안보여.."
미나미"자다가 잠결에 잠깐 눈을 떴는데.."
미나미"사치코쨩의 머리가 빙글빙글 돌고있더라고.."
미나미"꿈인가 하고 다시 누웠는데.."
아스카"사치코가 사라졌다..?"
아스카"사치코의 귀여움은 하늘만 뚫는게아니라 바닥도 뚫는구나..."먼눈
**
아침이다.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3
사치코는 고속회전을 통해 바닥을 뚫어버린것같군요.
사치코가 화석을 캐오는 동안 아스카와 미나미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4까지 주사위 높은 값 채용
아스카"아무리 봐도 진짜 깊군.. 심연의 끝을 엿보는 문이 열린것인가.."
아스카"사치코의 능력에는 경악을 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미나미"...어라?"
아스카"응? 왜 그러는거야, 미나미씨."
미나미(지금은... 단 둘..?)
카메라감독(... 뭘하시려는 거지...)
미나미"으으으..."
미나미(아니야, 미나미. 진정하자. 나는, 어른이야. 성숙하게 이 일을 대처해야..)
아스카"미나미씨? 어디 아파?"샤라랑
미나미(진정해라.. 미나미..)
미나미 악마 - 그냥 욕망에 몸을 맡겨!
미나미"너..너는?! 내 안의 악마?!"
아스카"...어라.."
아스카(미나미씨도 란코한테 물들은걸까.. 아니 란코도 이러지는 않았을터..)
미나미 악마 - 보라고, 저 멋진 에쿠스테, 귀여운 눈동자. 다 너를 위해 준비된거라고?
미나미"으으으.. 하지만.."
미나미 천사 - 진정해요! 미나미!
미나미"으응?"
미나미 천사 - 미나미에게는 아냐쨩이 있다구요!
미나미"그렇지! 나에게는 아냐쨩이!"
아스카"미나미씨는 무슨 생각을 하고있는걸까.. 심연보다 어두워보이는군.."
미나미 악마 - 무슨 소리야! 어차피 모를거라고!
미나미 천사 - 아무리 그래도 안되는건 안되죠!
미나미 악마 - 에잇! 아냐쨩도 지금쯤 란코쨩이랑 놀고있을거라고!!
미나미 천사 - 그래도 안되요! 미나미는 아냐쨩과 함께 있어야만해요!!
미나미".. 그냥 둘다.. 아니 란코까지 셋다 가지면 되지 않을까..."중얼
미나미 악마 - 아.
미나미 천사 - 아.
미나미 악마 - ...역시 본체를 이기는 건 무리인가..
미나미 천사 - 그런 완벽한 답안을 내놓을 줄이야..
??? : 누가 여기에 좀 태클을 걸어줘!!
미나미"후후.. 후후후.."
아스카"미나미씨? 슬슬 아침을 먹자? 어제 고기손질은 사치코가 다해놓은 것 같으.."
미나미"아스카쨩!!!!"와락
아스카"와아아악?!!"휘청
꽈당
미나미"하아..하아.. 아스카쨩..."
아스카"에.. 저기... 미나미씨? 이건 대체.."
미나미"하아..하아.. 더는.. 못참겠어.."
아스카"잠까아안!!!!!! 여기 카메라 돌아가고있거든?!!! 진정.. 꺄아앗!? ///"
미나미"..."핥짝
아스카"뭐..뭐..뭐뭐... 어디를 핥는..! 햐아아앗...//"
미나미"아스카쨩은.. 목덜미가 약하구나.. 후후후..."핥핥
아스카"아아앗...// 그.. 그만.."
쿠구구구구구
미나미"어라. 이건 무슨 소.."
귀이이이 여어어어어 우우우우운~~
아스카"이 목소리는!?"
사치코"표고버서어어어어어엇!!!!!!!!!"푸화아아악!!
휘이이이이잉
미나미"크헉!!"풀썩
아스카"사.. 살았다. 방금 기합소리에는 태클을 걸고 싶지만, 날려준 돌덩이 덕분에 살았다.."
사치코"뭔가요~? 귀여운 제가 없는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가요?"
아스카"어디로 갔다온거니. 모닝커피를 마시려고 지하로 내려가진 않는다고 생각한다만."
사치코"저, 잠꼬대로 금맥을 수색하는 버릇이 있어서요."
아스카"뭐야그거. 대단해."
사치코"근데 여기는 화석이 많은것 같더라고요. 표고버섯 화석이 잔뜩!"
아스카"...."
사치코"근데 미나미씨는 왜 쓰러져있나요."
아스카"..묻지말고.. 묻어줘."
사치코"예?"
**
낮시간이다!
미나미는 행동불능
아스카와 사치코는 무엇을 할까?
식량을 충분하다.
>>+5까지 이번엔 주사위 낮은수를 채용
아스카"그러고보니, 목이 별로 안마르네, 왜지?"
사치코"음식에는 어느정도 수분이 있으니까요."
아스카"그렇군.."
사치코"강으로 가보죠!"
아스카"응."
미나미"어라.. 움직일수가 없어.."
**
아스카"근데.. 갔더니 악어가 있고 그러진 않겠지..?"
사치코"글쎄요. 악어는 늪지대에서 살지않나요?"
아스카"그런가.."
사치코"근데, 미나미씨를 그렇게 놔두고 와도 괜찮았던 걸까요."
아스카"괜찮아.하반신과 한쪽팔만 묻어놨으니."
사치코"맹수가 오거나 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아스카"글을 남겨놨으니 열심히 할거야."
사치코"예??"
**
미나미"흑.. 아스카쨩.. 나도 데려가지.."
미나미"어라.. 이 종이는 뭐지.."
-미나미씨, 잘 버티고 있으라고, 무사하면 >>+2를 해줄테니.
미나미"....."
**
아스카"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치코"설마.. 그걸 독자의 손에 넘기겠다는건 아니죠?"
아스카"... 그런 이야기는 하지 않는게 예의라고."
사치코"아... 네.."
아스카"강가로 왔네."
아스카"... 근데.. 있는데.... 악어.."
사치코"뭐. 물리지만 않으면 되니까요."
아스카"그.. 그렇지."
사치코"물을 담아 볼까요~"
아스카"음.. 뭔가 순조로운게 오히려 또 불안해지는군.. 폭풍전야라고 하던가.."
사치코"우리에게는 만능도구가 있으니까 괜찮아요!"번쩍
아스카"..."
아스카"나뭇가지 말이지..."
**
아스카가 미나미에게 해주겠다고 한것
>>+2
이후 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아니면 사치코와 아스카는 무슨일을 할까?
>>+4
A:민달팽이처럼 농후한 레즈쌕스해요.
B:싫어.
>>+2
아스카"응. 알았어."
스멀스멀
아스카"...이상한 소리가 들리는데.."
촤아아악!!
악어들"..."까꿍
아스카"꺄아아앗!? 이게 뭐야?!"
사치코"악어네요."
아스카"잠깐! 얘네들 입벌리고 있잖아?! 어떻게해! 도망치자!"
사치코"아. 아직 한통 더받아야하는데요.."
아스카"와아악! 사치코 거기에 악어가 온.."
사치코"호잇!"폴짝
아스카"뭐하는거야아아?! 왜 악어 입속으로 뛰어들어가는거야?!"
사치코"아스카씨. 그거 알아요?"
아스카"뭔데.. 무섭게 그러지말고 나오면 안돼..? 그 악어 입을 다물려고 하는데..."
사치코"악어는 무는힘이 강하고 입을 여는 힘이 약하대요."
아스카"그래서 뭐.. 빨리 나와.."창백
사치코"즉.."
사치코"악어의 입안에서 스쿼트를 하면 운동효과가 대단해요."도얏
아스카"미X년아아아아아!!!!!!!!!!!!!!!"
사치코"하낫.. 둘.. 하낫..둘.."
악어"...."삐질삐질
아스카"..그거 동물학대아니야?"
사치코"아니요, 귀여운 제가 운동하는데 써주고있으니 오히려 영광이죠!"도얏
아스카"....목숨걸고 운동하네.."
사치코"이친구. 슬슬 힘이 약해졌는데요?"
아스카"그 악어는 나름 힘내고 있는것 같다만."
사치코"으랏챠아아아!!!"벌떡
악어"?!!!?" 너덜너덜
아스카"뭐하는거야?! 나 살면서 악어 턱이 빠지는건 처음본다!!"
사치코"이러면 악어들은 돌아가겠죠."
악어들"...." <돌아가고있음
아스카"...."
아스카"근데... 한 마리가 나한테 다가오고 있다만.. 도와주지 않을래?"
사치코"자... 저의 귀여운 활약을 잘보시라구요.."
아스카(이제는 무서워. 사치코..)
사치코"마O살상포!!!!!"
악어"크엉?!"
아스카"눈에서 빔이나와!?!!"
사치코"후후.. 이게 다 저의 귀여움 덕분이랍니다?"
아스카"......"
사치코"이제 식수를 확보할까요..?"
아스카"....."
아스카"몇번째인지 모르겠지만....."
아스카"집가고 싶어.."
※물을 확보했다!
**
아스카와 사치코는 돌아갔다. 거기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주사위 +4
범위는 20
1.땅에 반정도 묻혀있는 미나미가 멍하니 있다.
2.어느새 땅속을 빠져나온 미나미가 아스카를 덮...읍읍.
3.사치코가 마법소녀로 변신한다.
4.사치코가 판 구멍에서 온천이 나오기 시작했다.(어째서?)
5 자유앵커
미나미"어서와!!"반짝반짝
아스카"오, 미나미씨. 괜찮았어?"
미나미"하이애나가 몇마리 왔다갔기는했지만 문제는 없어!"
아스카"뭐?! 잠깐 괜찮아?!"
미나미"째려보니깐 그냥 가던데?"
아스카"어...그래.. 지금 꺼내줄게. 어딘가에 삽 대용품을 놨었던 것 같은데.."
사치코"영..차!"
쑤욱!
아스카"... 사람을 무 뽑듯이.."
미나미"아스카쨩!"
아스카"응, 무슨 일이지?"
미나미"그래서 언제 안아주나요!!"
아스카"..아.. 맞다.. 그랬었지."
사치코"미나미씨. 흙투성인데요.."
아스카"깨끗해지면 안아줄게."
아스카(여기에 씻을곳은 강근처 정도밖에 없을 터.. 강물도 정화해서 마셔야할 정도로 상태가 별로 안좋았으니..)
쿠구구궁
아스카"음..? 이게 무슨 소리지..?"
퍼어엉!!!
아스카"와아아앗!! 뭐야!?"
콸콸콸
사치코"어라.. 제 집이 없어졌어요."
아스카"지금 그게 중요해!?"
미나미"음.. 이건.. 온천수인가..? 따뜻한 물인것 같고..?"
아스카".... 여기에서도 온천이 나와..? 보통 온천은 화산지대에 가까워야 나는.."
사치코"내.... 집이..."
아스카"그러니까 그게 중요하냐고!"
사치코"뭐, 어쩔수없네요. 이왕 이렇게된거, 온천욕탕이나 만들어 볼까요?"
아스카"어떻게?"
사치코"우리에게는 만능 도구가 있잖아요!"처억
아스카"..."
아스카"나뭇가지잖아?!"
미나미"닛타 미나미!! 출격합니다!!!!"
아스카"엣. 미나미씨.. 할 생각이야?!"
미나미"깨끗한 몸이되어 아스카의 포옹을 받겠습니다!!"
아스카"...///"
사치코"귀여운 저는 일하는 모습도 귀엽답니다!!!"
두쾅 콰릉 우직 쿵쿵
아스카".. 어떻게 나뭇가지로 이런 소리가 나는거냐고.."
**
미나미"완!!"
사치코"성!!"
아스카"...."
아스카"입장료를 받아도 될정도의 노천탕이.... 으.. 머리가 아파.."
미나미"씻자!"
아스카"후우.. 하긴.. 나도 조금 찝찝하긴 했지.."
사치코"감독님, 카메라끄고 오시죠."
※감독은 일단 여자입니다.
아스카"탕이라.. 사바나에서 탕을 즐길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만."
미나미"후후~ 후후후~"훌렁훌렁
아스카"미나미씨.. 옷은 천천히 벗자구.."
**
사치코"후우우우.. 극락이네요.."
미나미"아스카쨩..."
아스카"왜.. 미나미씨.."
미나미"온천에서 타월은 비매너라고?"
아스카"미나미씨의 표정에 욕망이 빛이 보이니까 이러고 있을래."
미나미"....!!"추욱
아스카"그런 표정지어도 싫어."
아스카"..."힐끗
미나미"응..?"
아스카"나도... 커질수 있을까.."추욱
미나미"!!"번뜩
미나미"아스카쨩~"
아스카"뭐.. 뭔가?"
미나미"가슴은~ 만지면 커진다구?"
사치코"진짜요?"
아스카"아니아니.. 그건 됐으니까.."
미나미"유감..."
미나미"아. 그러고보니. 포옹."
아스카"나가서 옷입고 해줄게."
미나미"옷도 흙투성이인데.."
아스카"그러고보니..."
미나미"그러니까 지금해도 돼?!"
아스카"알았어.. 알았으니깐..///"
미나미"잘부탁합니다!"
아스카"후우.. 괜한 말을 해가지고.."꼬오옥
미나미"헤헤...헤헤헤..//"
사치코"미..미나미씨... 코에서 피가 흐르는데요..?"
미나미"미나미씨는.. 정말로 극락에 있답니다~.."줄줄
아스카"...////"
미나미"아스카쨩 귀여워!!"와락!
아스카"와앗!? 잠깐?!"
물컹.
아스카"물컹?!"
미나미"후후.. 이것이 어른의 매력.. 이란다?"
아스카"필요없으니 떨어져주세요..//"
미나미"얼굴이 빨간걸? 후후후//"주물주물
아스카"그러니까 가슴 주무르지 말라고!!!!!!!"콰앙!
미나미"감사합니다아아!!!!!"
아스카"허억..허억...//"
**
아스카"미나미씨가 이렇게 머리가 나쁜 사람일줄이야.."
사치코"후우.. 씻을곳도, 식량도, 식수도 확보했고. 잘 곳만 어떻게든 해결하면 정착생활도 할 수 있겠는걸요?"
아스카"이제 문명을 건설하는건가.. 대사치코제국이 등장하는 것인가.."
**
아스카 일행은 뭘할까?
>>+4
저 일단 말단이지만 방송국 근무합니다. 어떤 카메라냐에 따라서 어드바이스나 틀린 것 수정 좀 해드릴 수 있어요
>+1
+1에게 앵커 넘김.
이제 아스카의 복수를 시작해보죠 하핳.
뭐.... 성공할 지는 장담 못하지만요 ㅋㅋ
참고로 6mm 신형배터리가 한 번 풀로 충전해도 3~4시간 정도 밖에 못갑니다. 저장공간도 그렇게 크지 않고요. 이 점 유의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앵커는 사치코가 야식을 구하기 위해 떠나고, 피곤에 취한 아스카를 미나미가 참지 못하고 덮친다
아스카"아. 다음 영상 보자. 미나미씨."
미나미"란코쨔아아앙!!!!!"
사치코"아.. 네.."
----
나의 동포이자 동반자여..(아스카쨩!)
어둠에... 삼켜져라!!(수고하십니다!)
장미가 꽃피우는 밤이로군..(지금은 밤이에요!)
제물이 없는 의식은 고된 시련이었지...(무반주로 노래하는 건 힘들었어요..)
짐승의 울부짖음이 가득한 초원에서의 밤은.. 어떠했을지 궁금하군..(사바나에서는.. 잠.. 잘잤나요?)
오늘의 유희는.. 하압!!(오늘의 메세지는~ 쨔잔~)
-란코의 수영복-
헤...?
네에?! 잠깐만요?! 프로듀서?! 이런 이야기는 없었던?!
가.. 갈아입고 오라구요?!
아.. 으으... 너무해애..
**
아스카"사랑합니다아아아!!!!!!!! 프로듀서어어어!!!!!!!!!!"
미나미"란코쨩의.. 수영복! 란코쨩의!!!!!!!!"
아스카 미나미"우오오오오오오!!!!!!!!!!!!!!!!"
사치코"......저 야식거리 찾아올게요..."
**
아스카"...쿨럭..."털썩
미나미"으으..이.. 이럴수가..."털썩
사치코"... 이번엔 무슨 일인가요.."
아스카"학교.. 수영복이라니..." 코피줄줄
미나미"빨간색의 비키니도 나름..." 코피줄줄
사치코"아악?! 잠깐만요?! 둘다?! 얼굴이 창백해지고있다구요?! 이 다량의 출혈은 대체?!"
아스카"나의 인생에..."
미나미"한점의 후회는...."
아스카 미나미"없...다...."추욱
사치코"죽지마요!!!!!!"
**
사치코"예.. 비상사태라서 사바나 촬영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공항이 되겠습니다."
아스카"으으.. 어지러워.."창백
미나미"죽을것 같아.."창백
사치코"수혈팩이라도 사다드릴까요?"
아스카"부.. 부탁할게..."
미나미"미안해.. 사치코쨩.."
사치코"귀엽고 상냥한 사치코에게 감사하도록 하세요! 엣헴!"도야
아스카"고..마워.."
미나미"으.. 머리가아파.. 아스카쨩이 힘이 빠져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아스카"...조금은 자중하라구요. 미나미씨.."
**
아스카"귀국 했다."
아스카"날 고생길에 얹어놓은 카렌에게.. 아니지아니지."
아스카"나에게 아주 고마운 추억을.."
묶여서 유연성레슨(종이접기하듯)
묶여서 번지점프
사바나 탐험
사자
미나미
하이애나
미나미
집(땅굴)
미나미
화석발굴
악어
미나미
온천
미나미
아스카".... 좋은 추억을.."
아스카"반드시 은혜를 갚아줘야겠다! 그렇지?!"
주사위
>>+4
1.일단 카렌을 묶는다
2.카렌한테 역관광
3.카렌p를 묶는다
4.미나미가 아스카를 납..읍읍
5. 자유앵커
단위는 20
카렌을 묶어서 복수를 하려는 순간 카렌P가 미나미를 데리고 나타나서 미나미에게 학교 수영복을 건네고 아스카를 잡는다.
그 상태로 "미나미가 아스카를 납치하여 수영복을 입히고 화보집.... 근데 그 수영복 안에 슬링샷까지...."
>> 187 그러면 슬링샷 대신 아야스타일이란 수영복으로 해드릴까요.
>+4까지
주사위값이 가장 높은 분이요!
@ 183<<수정해서 미나미만 5개가 됬습니다.
185<<전작이랑 큰연관은 없습니다! 처음에 나왔던 (살짝 나사풀려있던) 카렌p를 말합니다!
186<<아스카쨩 그만 괴롭... 잠깐.. 수영복..? 슬.. 쿨럭쿨럭
아, 아츠미.
그리고 미나미.... 으.. 두통이...
아스카"그래 좋은아침이야."
카렌"아스카?! 분명히 지금 사바나에.."
퍼억!
카렌"크윽..."풀썩
아스카"지옥의 저편에서 돌아왔다. 피의 복수를 위해.. 말이지.. 후후후.."
아스카"묶자~묶자~"꽁꽁
아스카"안대에.. 입까지... 오케이.."
카렌p"후아아암...안녕.."
아스카"아."
카렌p"...?! 카렌?!"
아스카"칫. 목격자인가."
카렌p"잠깐. 아스카. 진정.."
퍼억
카렌p"..."털썩
아스카"후우.. 이친구는 나무와 같이 묶어줘야지.. 후후후.."
아스카"묶자~~묶자~~"꽁꽁
아스카"좋았어. 완벽하군."
**
카렌"읍읍?!(여긴 어디야?!)"
카렌p"읍?!(이 목소리는 카렌?)"
카렌"읍읍!!! 읍읍읍!!!!(누군가 풀어줘엇!!)"바둥바둥
아스카"후후후... 카렌... 내가 그날의 치욕을.. 속박의 저주를.. 잊을거라고 생각한거야?"
카렌"...."
카렌(망했다..)
아스카"자.. 각오를.. 후후후.."
미나미"무슨 각오?"
아스카"와앗?! 미나미씨? 어느 새?!"
미나미"뭔가 열심히 끌고가는게 보여서, 따라와봤어."
아스카"그렇지. 미나미씨."
미나미"응?"
아스카"저기 묶여있는 카렌. 마음대로 해도 돼."
카렌"읍읍?!(저기요?!)"
미나미"으음.. 그래..?"
미나미"그러면.. >>+3"
미나미"아스카쨩을.. 후후.."
카렌"읍읍..(좋았어.. 나의 편인가...)"
아스카"..."
퍼억!
미나미"커헉!"풀썩
아스카"미나미씨도.. 뭘할질 모르니 일단 묶어두자.."꽁꽁
아스카"눈은 가리지 말까. 입에만 테이프를.."
카렌p(뒤에 나무판자.. 아픈데..)
카렌p(음..? 이거 조금 허술하게 묶였는걸..?)
아스카"후우.. 어찌됬던. 복수를 시작해볼까."
prrr
아스카"엇. 전화인가. 여보세요."
아스카"아. 란코인가..? 잠깐 보자고? 알았어."
카렌"읍읍!! 읍읍읍!!!(잠깐!! 버리고가지마!!)"
아스카"그러면.. 나중에 보자고.. 카렌.. 후후.."
달칵
카렌(.... 이를 어쩌지..)
카렌(... 화장실가고 싶은데..)
*
이 세명의 운명은?
주사위>>+4
1.카렌p가 밧줄을 풀고 모두를 풀어준다 (판세의 뒤집힘)
2.카렌... 쓰읍.. (말이 필요한가?)
3.미나미가 스스로 줄을 끊고 아스카에게 돌격한다.(카렌과 카렌p는 풀어주지 않음)
4.사치코가 천사가 되고 아스카의 증오가 사라지며 이 창댓이 끝이난다.
5.란코도 아스카의 편이 되어 돌아온다.(카렌은... 쓰읍..)
단위는 20
뭐 안나오면 될 뿐이겠죠. 60% 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