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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러운 현실서 살아가는 신혼 P와 아이돌 부부ㅡ호타루편
댓글: 244 / 조회: 1759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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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5, 2017 01:24에 작성됨.
ㅡ아이돌들과 .P는 이미 사랑에 빠져서 둘 다 아이돌계 나오고 결혼했습니다
ㅡ시작은 결혼식 후 첫날입니다. 성대한 결혼식은 돈이 부족해서 간략하게 시청에서 패스했습니다. 월세방에서 둘이 살기로 했습니다
ㅡ그들이 살고 있는 장소배경은 현실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2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앵커?!
그럼 (주사위 값) 만엔으로
주사위 수를 콤마만큼 제곱한 숫자의 엔으로.
ㅡ다음날
"오늘은 무슨 일을 하지?"
1. 구직자들이 모이는 곳으로 가서 일을
2. 장사등의 자영업
"나에게 허락되는 일은..
+2와 +3이군.
둘 중 뭘할까?
그러므로 어선!
ㅡ2표가 먼저 나온쪽
노점상. 이걸로도 현실이 부족해요?
"근육이 욱신거려!!"
"어이!. 거기 신참. 주저앉을거면 집으로 가!!"
"윽..."
하루 종일 공사판에서 일해서 번돈은 +2원이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오니 +3이 일어난다
다른 앵커+1
"죄송해요.. 농담이었어요"
"무시무시한 농담을..."
농담을 나눈 후에 잠자리에 든다..
"당신..힘들었죠?"
"뭐. 그렇지.. 호타루가 가장 힘들었겠지만.."
호타루가 옆에서 이불을 부여잡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보다
"혹시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거야?"
"저.. 그.. 그게 ///"
(상당히 부끄러워하고 있군. 대체 뭘까)
"그..그..그.그. 같이 하고 싶은 것이//"
"+3인거냐!?"
"+4에요"
...그런데 밥만 있다.
"......"
호타루가 안타까워하는 눈초리로 p를 바라본다.
"큭. 나란남자는 어쩜. 이렇게 한심할 수가.!. 주어진 밥상이 있는데도 먹지 못하고.. 그것도 아내쪽에게 수치를 주다니!...
하지만...."
"가난한 집에서 아이는 사치다"
그 말이 나오자마자 호타루는 고개를 푹 숙이고 말았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었다.
"큭..."
자신의 무력함에 화가 난 그는 입술을 깨물었다..
"피임도구조차도 성공률이 85프로라고.?. 사용법을 제대로 알면 거의 100프로라는 말도 있지만...
1프로라도 잘못되서 저질러져버리면 얼마나 재앙인지 알아!?"
게다가 통장에 잔고조차도 없는데 그런 도구 사는 비용조차도 사치야.."
두 부부는 그날밤 서로를 껴안고 울었다
아이를 기약할 수 없는 절름발이 가정이라는 수치에. 그리고 자신들의 무력함에
현실이 서러운 나머지. 도구를 써서라도 해야겠다는 욕망은 그 누구도 들지 않았다.
ㅡ월세. 세금. 전기료 등등.. 빈곤 신혼부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날이 왔다
"미치겠군!!? 내야할돈은 전부 합해서 얼마지!?. 빚의 이자까지 합해서..!
+3원이군!
그에 비해서 우리집에서 호타루와 나의 수입을 합해서 남은 돈은..+4!
P는 한숨을 쉰다.
"하지만 29만원으로 두명의 식비도 부겁다고... 저기에는 식비나 의류비등은 일반 지출은 안 들어있으니까...게다가..."
ㅡ전에 팔다남은 가챠상품 투성이
"이거 어떻게 해치우지!?"
ㅡ+3해서 해치우자
카고는 누구에요 대체
"누구세요~"
"나. 나. P야!"
"어머나~...."
평소 알고 지내는 카코네 p에게 허락을 받아 카코집을 방문했다.
"그렇게 말씀하셔도.. 번지수를 잘못 찾으신건 같네요.... 뽑기나 복권 같은 것을 도움을 드릴 수 있어도 이런 팔다남은 잡동사니를 파는 것은 행운 같은 소관이 아나라 장사의 실력인지라 ...."
"나 어쩌면 바보 같은 앵커 때문에 인생역전할 찬스를 놓친거아냐!?"
"그럼. 안녕히 가세요"
"....."
그녀의 집을 나왔다..
"앞으로 어떻게 하지? +3"
ㅡ카코를 만나거나 관련될 기회는 방금 이벤트가 마지막으로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P "요시노님..."
"그대는 호타루와 결혼해서 퇴직한 호타루 p님이 아니옵니까~. 어쩐 일로 오시었습니까~"
P "+4해주세요!"
p.s 159 앵커의 진실된 의미는 간단. "돈이 많아도 불행은 오는 법이요, 사는 것이 부족하지 않아도 불행이란 감정은 사라지지 않는 법이요. 그렇기에 아예 불행이란 감정이 사라질 수 있는 방법을 갈구해보는 것." 입니다~ 굳이 몸에 피해가 오는 경우를 제외하는 것은.... 애초에 그건 인간으로서 몸이 안좋으면 불행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다는 생각에~ 불가하다고 생각하여서 입니다.
단, 몸에 직접적인 피해가 오는 경우 제외하고.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언제라도 함께 의지하시면 분명 행복해지실겁니다....~"
라고 상담을 해주셨다
마음이 후련해졌다.
그러나 저녁이 컵라면이라는 것은 변치 않는다......
ㅡ다음달 1일. 어찌어찌 한달을 버텼다
"에취!"
ㅡ날씨는 추워서 호타루가 힘들어한다
따뜻한 코토를 사주고 싶다.
"하지만 144에서 제한 29만원도 식비로 다 썻고 돈이 없다...어떡하지?"
+2해보자
도박업주 "신참이군. 가진 거 다 걸고 내기해봐!?"
ㅡ총 3명과 붙는다. 초기 금액은 +2만큼 빌린다
ㅡ1승시 자신이 건 돈의 2배를 받지만 지면 모두 잃는다. 주사위를 굴려서 큰쪽이 이긴다
P가 주사위를 굴린다ㅡ+3
ㅡ처음 상대의 주사위ㅡ+4
"...시무룩.. 잃은돈은 얼마 안돼니. 그냥 가야지."
"잠깐. 오는 건 자유지만 나가는 건 아니란다.
"힉!!"
"겨우 5.6만원 빌리고 뭐야. 최소 100만원 이상 빌려. 그리고 남은 2명과 게임하라"
"힉!!"
ㅡ+1: 빌릴돈
ㅡ+2: p의 주사위
ㅡ+3: 주사위
도망쳐! 도박따위 할 생각 하지 마!
690만 처리할게요
"....어찌어찌 비겼다"
그리고 마지막 싸움
ㅡp의 주사위 +1
ㅡ상대의 주사위+2
패배해서 700만원의 빚을 졌다..
P: 으아아아아아아악!!!!!!.
"형씨. 갚아주어야겠어...?!"
"저.저기 없는데...~
"하하. 손모가지나 팔모가지 하나 줄래?
"!!?"
"농담이야. 농담. 우리도 경찰서에 잡혀갈 짓은 안해.. 대신 사채를 빌려서 처리하라고. 하하!!"
"....,"
목숨을 부지해서 나온 p
".....대체 나의 빚은 얼마지.. 도박으로 진 빚이 700의 월이자가 +1퍼센트.
호타루 거 학자금대출미상환금이 +2. 나의 학자금 대출미상환금이 +3.
결혼식 비용으로 은행에 조금 빌린게 +4
이번달 월세는 +5...
"답없는 미래야!!!!"
머리를 부여잡으며 그는 고통스러워한다.
빌린돈은 733만엔!!!
우리의 수입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침울한 마음으로 p는 +3으로 향한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