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3
[진행중] 아사히 : 컨셉 지키기 힘드네, 아니 힘듬다
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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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
[진행중] >+1 "오징어 게임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다람지두더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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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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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최근 담당돌이었던 아내와 이혼했다.
바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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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GTA 5& 샤니마스 -로스 산토스의 아이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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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9
[진행중] 아리스 : 뭐, 오늘 일도 별거 아니었네요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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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Kingdom of heaven』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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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코 "...아리사 씨가 최근들어 이상하다고...?"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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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도 공부를 한다
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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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키 : 이런 세상은 멸망... 시키 : 시키게 두지 않아 P : ...에?
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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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야요이의 명품 입문기
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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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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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You're on』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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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래서 그 노란색 P는 왜 쓰고 다니는거에요?
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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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Re : Roco impression!」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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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Re : 언어의 정원』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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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마셔 마셔!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잖아!"
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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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히나코가 나오지 않았다."
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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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 p [I can edit idol?!]
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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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1)로 진행되는 샤니RPG!
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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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랑해요, 아저씨...」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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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천재들의 연애 심리전~Love is war」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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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 삼월은...march..
4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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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 : 허니가 + 1 해버렸다
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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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죽은 사람이 돌아온다는 영화, 있어?
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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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일단 제목 안 정하고 막 쓰는 창댓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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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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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녀, 빌리겠습니다』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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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연중된 저의 이전 창댓을 되살려 보는 창댓
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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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S.O.S』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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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대충 점심 나가서 먹을 것같은 프로듀서 창댓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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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왜 난 담당을 위해서 지대로 하는게 없는 한심한 프로듀서인가?
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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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카베 미즈키: 시어터 안에서 한창 LOVE하고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보려고 합니다.
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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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제국이 아이돌업계를 제패하던 시절....
그러나 그 영광도 세월이 가면서 시들기 시작했습니다. 러브라이브의 인기가 765를 넘어서고....새로운 신작. 플티마스의 인기도 썩 좋지 못해서 점점 이 영광스러운 제국의 빛은 시들고 새로운 세대들이 그 뒤를 이어갈 준비를 하였답니다....
그러던 중. "왜 당신이 리더죠?" 라고 말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지배세력인 765 올스타즈에 대항한 밀리마스의 난이 일어나면서 아이돌업계와 팬들이 혼돈에 빠져가는 시기....
시대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양성소에서 힘든 레슨의 나날을 보내는 시마무라 우즈키. 그녀는 +5를 직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초야에 묻힌 연습생이었습니다
우즈키: 모두들 힘들어하고 있어요.. 다들 미소를 지었으면....
우즈키가 주막에서 "40도 보드카+막걸리 폭탄주" 라고 적힌 어린이용 쥬스를 마시면서 어지러운 시대를 한탄하고 있습니다
시마무라 우즈키 바닥청소 간바리마스~
(어이! 야요이와 이미지가 겹치잖아!)
"에!. 그러니까 고량주 말인가요?. 우즈키 짱이 가장 좋아하는 거..."
상점 안에서 메이드복을 한 소녀가 달려나와서 주문을 받는다
"어머나~ 부끄럽게도 무슨 소리에요~♡. 아이돌은 술 같은거 마시지 않아요. 그냥 오렌지 쥬스♡에요"
"우와~~.이제 와서 가식 쩔...."
"오렌지 쥬스♡"(웃는 얼굴)
ㅡ쿵!!!(식탁 내리침. 살기)
"네...네네넵...."(공포에 질려 부들부들)
"카아이아~ 오렌지 쥬스 맛 좋아요~. 매일 에가오할 수 있다니까요....하지만 이런다고 현실이 달라지지 않고...하아~"
??: 뉘시길래 대낮부터 술을 드시면서 한탄을 내쉬는 겁니까?"
그때 술집 안에서 기개가 우량한 소녀 한 명이 우즈키에게 말을 걸었다
우즈키: 당신은....?
??: 제 이름은 혼다 미오. +3을 하고 먹고 살아가는 난초의 평범한 연습생입니다
혼다 '더 쓰리 스타즈' 미오
미오 "우와........기분 나쁜 녀석........."
서로 둘이 옥신각신할 무렵. 뒤에서 얼굴이 붉은 소녀가 한 명 다가온다
린 "어지러운 시대에 대낮에서 서로 목청을 높이면서 대립하는 이유는 무엇이오?"
미오 "너는 누구지?"
린 "나는 시부야 린. +2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입니다. 아이돌 업계가 765의 몰락으로 어지럽다고 해서 천하를 안정케 할 의군을 모을 생각입니다"
우즈키 "이렇게 3명이 모였으니 운명인 거에요!. 같이 +3에 모여서 의형제를 맺지 않겠어요?"
일행 "좋은 생각"
미오 "네 쫄다구들 많으니까 걱정말고 하시라우"
우즈키 "에....
린 "에..이건 좀...."
미오 "왜?"
우즈키 "X팔리잖여!"
미오 "에엣?. 왜 다 모여있는거야!?"
ㅡ우글우글
나나 "에..왜 그것을 구경만 하던 나나가 끌려왔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수령님 카에데 씨는 매일 주색 잡기가 일상이라서 관원들이 다들 할 일이 없거든요...."
미오 "막장이네!!"
린 "그런 것보다 리더를 정하자. 당연히 큰 언니가 리더겠지?"
미오 "나나나!!. 애니서도 리더였으니까. 여기서도....!"
우즈키 "한심하네요. 미오 짱. 탈주한 주제에" (웃는 얼굴. 인성)
미오 "뭐어!!!!?" (빠직)
린 "이거참. 다들 진정해. 애시당초 우즈키는 쫓겨날뻔한 적도 있잖아?. 그러니까 경력에 아무 이상 없고 리더의 자리에 적합한 지성이 요구되는 시인의 직업을 가진 내가...."
우즈키 "농담도 잘 하시네요. 트라이어스로ㅈ가려고 한 배신자 주제에"
(웃는 얼굴. 인성)
린 "뭐어!!?"
일동 "이렇게 되면 동생ㅡ언니는 "힘"으로 겨루는 수 밖에!!!"
ㅡ나름 주먹 쓰면서 풍운의 시대를 살이가는 여자아이들이 다시 주먹으로 리더를 가린다!
ㅡ각자 선호하는 인물을 정하고 주사위
가장 높은 수대로 형제 결정
그러므로 린을 세팅하고 주사위 휘익!
우즈키: 이..이겼다...!
(얼굴이 온통 혹투성이...하지만 경상)
린: 우.우즈키. 너무 강해
(눈가에 거대한 혹이 생겨서 누가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고 팔 한쪽이 꺽여버렸다)
미오: 아..아파
(얼굴에 신발 자국이 4군데. 옷이 찣겨져나가고 다리로 서기로 어렵다)
우즈키: 그러니까 제가 리더고 맏언니인거죠?. 다음은 미오 짱. 다음은 린 짱..
린: .....(너무 심하게 맞아서 의식 불명)
미오: ,....,(의식은 있지만 걷지도 못하고 있다)
우즈키: 그럼 사이좋게 의형제하는 거에요~!
ㅡ쓰러진 두 명을 질질 끌고 관가중앙으로 간다
우즈키: 에. 공증해줄 사람이 없으려나.. 수령도 없으니.. 아무나 해도 될텐데.. 거기 나나 짱. 공증 좀 해주세요!
나나: 에!?. 저는 그런 권한이..
우즈키: 부.탁.드.려.요
나나: 네...네!!(부들부들)
여기 "오빠. 돈 안주면 죽어" 다방의 우즈키 씨와 "포지티브 패션 부대"의 병장 미오. 자칭 "프린세스 블루"의 중2병 시인 . 그러나 현실은 백수인 린.
3명은 오늘부터 우즈키.미오.린 순서로 의형제가 되기로 한다
또한 리더 우즈키의 말에 절대복종할 것을 맹세하고..,톱아이돌이 될시 수입의 70프로는 리더에게.....
에. 이거 완전 노예계약인데요!?"
우즈키: 시키는대로 해주세요!
(웃는 얼굴)
나나: 네.....
.......어쩌구 저쩌구
......3명은 오늘부터 한낮한시에 죽기로 여기서 결의한다!!!
우즈키: 감바리마스!!. 모두 의형제가 되서 톱아이돌을 목표로 해서 천하의 패권을 노리는 거에요!
린.미오: .....(구타로 둘다 기절)
나나: 천하를 안정시키는 거 아니였나요!?
ㅡ그것이 난세의 시작. 격동의 시대에서 불타오를 3영웅의 시작이였다
ㅡ사이비가 날뛰는 시대에서 한황실의 후손이라고 가난한 돗자리 장수의 말을 누가 믿겠는가
ㅡ더구나 관우는 고집세고 오만.
ㅡ장비는 열혈아
둘을 주먹으로 제압하고 형이 된 유비
린. 미오: ....(막 병원에서 퇴원중)
우즈키: 린 짱.미오 짱. 가진 거 있어요?
린: 미안.. 음유시인은 수입이 없어서 말야
미오: 나 가난해....
우즈키: 할수 없죠. 그럼 +3를 삥뜯죠
미오: +3. 너무 불쌍하지 않아?
시골에서 메이드(주모지만 본인은 이렇게 부르길 희망)일을 하면서 열심히 돈을 모으는 우사밍. 그녀의 허리는 매일 고된 작업에 힘겨워하지만 조금씩 희망을 먹고 산다
"여기 와서 권리금 떼어먹인다고 얼마나 울었는지.....조금이라도 장사가 잘되면 주인은 월세를 올려서 남는 게 없고....괴로웠던 나날..."
"우.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훌쩍훌쩍 우는 나나를 관찰하며 잠입한 3인방의 마음은..+3이 되었다
그러니 편안하게 해주자.
스폰서쉽이라는 이름으로 돈을 받아내자
"에...누구. 누구세요!!?"
"우리는 천하를 편안케하기 위한 의병들이다. 가진 거 다 내놔!"
"우.우즈키 씨잖아요!..안. 안돼요!!!
카.카악!!. 목.목에 쇠붙이가!"
"가진 거 다 내놔"
"드.드리겠습니다!!!"
"필요 없어. 그러니까 죽어"
"!?"
"장난이야"
"우즈키도 장난이 짖굳어....
"하지만 당황하는 우사밍의 얼굴도 귀여우니까..."
ㅡ다 뺏긴 나나
"저...더 이상 가진 게 없어요...이제 나나를 자유롭게 놓아주세요..."
"안돼"
"!?"
"그냥 뺏는 건 불씽하니까 우리의 영구 스폰서로 삼이줄게요. 우리 세력안으로 들어와서 회계나 홍보. 민원 접수 같은 귀찮고 힘든 일을 하면 되요. 나나 짱(우즈키. 웃는 얼굴)
"나나. 위험한 전장터에서 고생하고 싶지 않은데요..."
(무시)"오늘부터 나나짱이 우리진영에 왔어요. 다들 축하해주세요!"
"우....어쩌다가 나나의 인생은 더욱 꼬여가는 걸까요"
ㅡ나나를 약탈한 뒤에 노동력까지 착취하는 우즈키군. 드디어 의병을 조직하어 천하에 나서다.
우즈키 "좋아요. 털어서 한창 챙겨볼까요?"
나나 "다들 좋은 말을 주면서 나나한테는 왜 비루먹은 당나귀뿐인가요...."
(무시당함)
나나 "......."
ㅡ길을 가던 우즈키군. 도중에 관군. 그리고 다른 의군과 만나는데....
+3: 나는 765황제 하루각하의 명을 받들어 괴뢰군 시호를 무찌르러왔다
너희는 누구?
린: 우리는 의용병입니다
+4: 우리는 +4
개네는 346도 765도 아니잖아
의병이나 군벌은 모두 346이니까 여기는 346으로 놓으세요
우즈키: 어떻게 하죠?
린: 일단은 들어가는 게 좋을지도
미오: 괜스레 트러블을 일으키면 귀챦으니까
우즈키: 끼는 틈에 관아의 보물이라도 훔치죠!
린. 미오: 어이~어이~
ㅡ다른 곳의 의용군까지도 섞여서 토벌 원정을 떠나는 중...
히비키: 이곳 지형은 험악하네...다들 매복이 있을지도 몰라.조심해!
햄조: 찍찍(히비키 장군. 공격입니다!)
ㅡ산속에서 화살이 쏟아진다
히비키: 에엇!. 대열을 정비해!. 저 정도 수는 별거 아냐!. 나 자신을 따라서 돌격하면 금방 돌파가능...
햄조: 찍찍(공격을 받고 모두 싸움 한번 않고 도망갔습니다!. 모두 오합지졸이에요!)
히비키: 엣?.. 어.어떡해 자신.. 으아아아아아아앙!! (홀로 남겨져서 울다가 도주)
노아: 한심하네. 정부군이란.. 의용군만도 못한걸까. 돌격!
우즈키: 이때다. 돌격해요!
린: 너는 어디가!?
우즈키: 전 보급마차에 가서 털고 오겠어요♡
미오: 어이!!
시호: 정부군은 별개 아닌데 의용군들 따위가...일단 후퇴해요!
린: 추격!
ㅡ노아. 린. 미오가 열심히 싸워준덕에 반군은 물러갔다
시호: 제길..어쩌다가 이런 꼴이...!
패잔병도 수백뿐..
전령: 퇴로가 막혔습니다!
거대한 괴물 한 명때문에 길이 막혔습니다!
??: 해피해피~!!
시호: 으아아이아아이악!!
우즈키: ...헤헤 . 금은보화 많이 챙겼어요!
나나: 그럼 나나에게도 말 한 필만...! 데리고 다니던 당나귀 씨가 화살을 맞고 죽었어요. 우우우
린: (무시). 반란군을 우리가 잡았으니 뭔가 포상이 있을거야. 관직이라던가
미오: 오오오!. 나는 1계급 특진이라던가
다들 꿈에 빠져있을때 저편에서 대규모의 병사들이 몰려온다
??: 동중랑장 안즈 나으리. 납시오!
우즈키: 엣?
노아: .....
안즈: 의용군들 애써주었어. 우리가 다 잡고 남은 날파리들을 청소해주어서...
괴뢰 시호 짱은 우리가 잡았다고?. 그러니까 집에 돌아가서 쉬어.
"날파리"들을 잡은 공로는 보상을 내릴테니.
린: 무슨 소리지!?. 본대는 우리가 퇴치했다고. 너희는 숟가락만 얹었잖아?
미오: 불공평해!!
안즈: 뭐야. 반항하는 거야?
??: 안즈 짱에게 손대면 가만안둬어~!!!
린. 미오 .우즈키: 윽....
노아: .....
엄청난 포스를 풍기는 거대한 소녀의 앞에서 모두들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안즈: 아아~ 졸려. 집에 가서 잘거야.. 가자...
우즈키: ......
미오: 시마무. 왜 그래?
우즈키: 생각보다 다들 쓰레기잖아요?. 싸울 줄도 모르고 도망가는 관군들. 의용군의 공로를 가로챙기는 윗대가리들..
다들 쓰레기에요!. 이런 놈들이 높은 애들이라면 저도 한 자리 차지할만하지 않겠어요?. 우즈키는 이딴 쓰레기들에게 명령을 듣지 않을 거에요....
린: 검은 오오라 풍기지마. 우즈키. 원래 너는 검긴하지만
ㅡ이때부터였을까.
그나마 조금이라도 그녀에게 남아있던 모두에게 미소를 주겠다는 마음이 사라지고 저 높은 권력을 탐하는 마음이 생긴 것이...
난세는 그녀를 원하고 있었다...
ㅡ한편 수년간의 전투 끝에 반란군은 진압되었고 "왜 당신이 리더인가요?" 난은 끝났다. 전투에 참가한 장수들에 논공행상이 진행되었고 우즈키군에게 제수된 관직은 +3이다
근데 그거 높은 관직 아니였나요
만약 가능하다면 이 삼국지는 우즈키의 천하로 완결날거야..
아 그렇지 여기는 346삼국지였군요!
어차피 망해가는 제국...
그리고 태부는 실권이 없어서 명예직 수준...
린: 우리는?.우리는 뭐 떡고물 없어?
우즈키: 음....
린은 +2
미오는 +3이야
ㅡ관직 없음도 가능함. 둘다없음도 가능
나나 "나나의 벼슬은 없나요?"
린 "없어"
나나 "시무룩......"
우즈키 "오늘 회의가 있다고 하니 가볼게요. 린. 미오. 둘은 나를 따라오세요
당시 조정의 실권자는 하루카의 부인이자 황후인 치하야와 깊은 관계가 있는 대장군 +3이였다
아 맞다. 착각..
밀리마스는 반란군때 모두 처분당했습니다!?
+1 재앵커
아이돌도 아니니 패스
재앵커+1
마미가 책상 앞에 사진을 놓고 가리킨다
"바로 리츠코!!"
아미 "맞아. 맞아!. 리츠코는 하루카를 뒤에 놓고 국정을 암단하고 있어!"
유키호 "구체적으로 무슨,,,,?"
마미 "마미나 아미의 게임시간을 규제한다던가.
아미 "우리의 간식량을 줄인다던가"
미키 "전혀 관련 없잖아"
마미 "시...시끄러!. 아무튼 리츠코를 중심으로 하는 내시들의 권력독단이 너무 강해서 765제국이 무너지고 있어!
청류파들의 비난도 많고,,,,,,그러니까 리츠코를 제거하고 싶은데........좋은 생각 없어?"
유키호 "하지만 애시당초 마미 짱의 권력기반은 치하야 짱이 뒤를 봐주니까 생기는 거잖아. 치하야 짱도 반대할테고..."
마미 "으으....그건 그런데......"
+2 : 저에게 좋은 생각이 있습니다
마미 : 오.. 너는....새롭게 346에서 올라온 사세오공을 지낸 명문가 "+2!"
+2 "+4라는 방법을 쓰면 리츠코 씨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자유롭게 재앵커받습니다
ㅡ앵커 중에서 그럴듯한 걸로 선정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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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카: 다들 명분이 없어서 따르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대장군께서 직접 나기시는 것도...
마미 "에. 아미랑 마미가 직접 하라고?..."
유키호 "우린 관심 없어요~좋은 생각이네요"
타카네 "....." (라면만 먹는 중)
아미 "조.조금 무섭지만 해볼까...."
마미 "......." (침을 꿀꺽 삼킴)
아미.마미 "리츠코. 항의하러왔어!
우리를 핍박한 죄!
아미의 게임기를 빼앗은 죄!
인사를 안 했다고 마구 엉덩이를 때린 죄!
마미의 휴일날 강제로 숙제를 시키고 중간에
도망갔다고 5일동안 궁궐 중앙에 벌거벗긴 채로 매달은 죄!"
"우리는 자유를 선언한다!
니트가 되겠어!"
"자. 그러니까 정계서 물러나서 손가락이나 쪽쪽 빨어!. 아니면 죽던가!!"
(오들오들 떨면서 소리치는 중. 허세)
리츠코 "......"(극렬한 분노 중)
"....,,그러면 너희를 +3해줄까?"
아미.마미 "!!?"
살...살려줘!. 리츠코!!!!!!! 언니!!!"
리츠코 "건방진 꼬맹이들은 용서 못하니까............"
아미. 마미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우즈키 : 뭔가 시끄러운 모양이네요. 765올스타즈 양반들은 자기일하기만 바쁘고
린: 그러게.....
리츠코 : 건방진 아미와 마미는 추방시켜버렸어 이제 그 녀석들은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미키 : !?. 리츠코 짱......무슨 짓이야.......지나치다고 생각하는데,,,,,,,,,
리츠코: 말 안 듣는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미키. 유키호, 타카네. 히비키 :!?
빡친 리츠코에 의해서 765올스타 대부분이 숙청되는 난이 일어나서 수도 전체가 불태워지고 난리법석이 일어나는데 역사는 이것을 "리츠코의 분노"라고 기록한다....
한편 서방에서는,,,,,
안즈: 이때가 기회야............수도로 가서,,,,,,,,,,,수도를 장악하는 거야
키라리 : 안즈 짱. 뭐할려고 그러는데
안즈 : 뭐긴 뭐야. +3 제국을 만들어야지
재개한다!
리츠코의 숙청으로 난리가 된 궁에 도착하여 안즈는 외친다
"나. 안즈는 폐하를 만나러왔습니다!"
(구실로 들어가서 싹쓸어버리자)
리츠코: .....
현재 정권의 실세. 리츠코는 안즈의 출현에 고민하고 있다
그녀의 행동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