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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XE-07] 마코토 「거쳐온 길과 돌아갈 길과 떠나갈 길」
댓글: 661 / 조회: 3245 /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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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6, 2017 00:20에 작성됨.
아즈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미키와 나는 길을 잃었다」
코토리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이야기가 시작하려 해」
이오리 「네가 심연을 의심할 때에, 심연도 너를 의심한다는 것을」
○마코토 「거쳐온 길과 돌아갈 길과 떠나갈 길」
하루카 「I'm a Doll, Operated by Lord」
-
시리어스입니다. 읽기 전 전작들을 읽어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잔인한 묘사가 다소 있습니다. 15세 미만을 비롯한 노약자, 임산부, 또 심장이 약하신 분은 읽기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중복 앵커는 제재하고 있지 않습니다.
「알 수 없는 세계-TIXE」 시리즈의 일곱 번째 창댓입니다.
작가가 힘들 만큼의 너무 빠른 진행은 지양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즐겨주세요.
-
*게임 진행을 위한 팁.
-마코토는 강한 인물입니다. 스스로 개척하려는 정신이 뛰어나며 어떤 상황에 닥쳐도 그것을 헤쳐 나갈 용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용기가 때론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이번 모험에서 자신을 과신하지 말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통한 결론 도출에 따라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플레이어 분들은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고 정답을 향해갈 권리가 있습니다. 덧글을 다는 것을 망설이지 마십시오. 의심되는 것을 모조리 써주십시오.
-단서를 알아냈는데 추리가 되지 않을 경우, 힌트를 얻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생각하는 앵커. 둘째는 치트엔딩입니다. 힌트는 연속해서 여러 번 무제한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만, 치트엔딩의 남용은 게임을 망가뜨릴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주십시오.
-
*태그 시스템에 관하여
-이오리 편(5편)부터는 시점 이동에 따른 태그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나와있는 캐릭터로만 태그할 수 있습니다. 이오리 편을 예로 들자면, 이오리와 치하야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므로 이오리에서 치하야로, 또 치하야에서 이오리로 태그할 수 있습니다.
-앵커 자리에 “태그-치하야” “태그-이오리”와 같은 형태로 쓰면 태그됩니다. 단 무분별한 태그의 남용은 게임 흐름을 끊으니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게임의 특성상, 태그를 이용해 다른 캐릭터를 플레이해야만 스토리가 진행되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 경우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이야기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암시가 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 스테이터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마코토 / 치하야 / 아미
현 세션> MOONSTONE / MOONSTONE / OBSIDIAN
획득 아이템> . / "열쇠꾸러미" "보안카드" "빠루" / .
획득 단서> "의문의쪽지" "answer413" / . / .
CHEATCOUNT >TWO/??????<
-
CONTINUOUS ENDING.
>>하루카(赤)편에서 계속.
-
모든 편에서의 캐릭터의 외관, 캐릭터의 설정을 제외한 모든 세계관, 세계관 설정, 대화와 지문, 합성사진 외의 직접 그려진 삽화, 암호와 단서의 저작권은 TEAM TIXE에게 있습니다. Copyrights© 2016 TEAM TIXE. All Rights Reserved.
66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편의를 위한 각 페이지마다의 소스 제공.
편의를 위한 각 페이지마다의 소스 제공.
@. 재앵커 >>+1.
+1로 토스합니다.
마코토 (....PAI?)
마코토 (PAI, 응. 뭔지 모르겠는데... 왠지 그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마코토 (마치 누군가 나에게 알려준 듯한... 어쨌든, 시도해보는 건 나쁘지 않겠지.) 달칵 달칵
『ACCESS AUTHORIZED』
마코토 (의외로 열렸다?!) 깜짝
마코토 (어디, 힌트는...)
마코토 (12번방은 30이라.)
>>+2. 마코토의 행동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 누군가 나를 보고 있는 듯한...)
마코토 (감산조합, 감산조합이라 그러면 평범하게 CMYK지.)
마코토 (...생각보다 이번 판은 간단하게 풀리는 문제들이었으니까, 어쩌면 CMYK 그대로가 답이 아닐까?) 달칵 달칵
『ACCESS UNAUTHORIZED』 삐빅
마코토 (응, 아니었네.)
마코토 (그치만 CMYK라는 것 자체는 맞는 것 같은데.)
>>+2. 마코토의 행동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한 번 더 꼬여있는 것 같네...)
그래도 생각보다 진전 빠르네요 ㄷㄷ
앵커는 생각한다
조합: 한데 모아 한덩어리로 짬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마코토 「우선, 답의 형태부터 생각해 봄 직 해」
마코토 「쿼티자판, 거기다 숫자 키패드가 달려있으니 답은 최소한 영어와 숫자로만 나올 수 있겠고」
마코토 「아닐 수도 있겠지만, 영단어 하나가 답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 일단 지금까지 나온 답들은 그랬으니」
마코토 「다음은 1번방의 문제인데」
마코토 「감산조합... 원래는 감산혼합이 맞는데, 일부러 이렇게 쓴 걸까?」
마코토 「흐~음, 글쎄, 뭔가 큰 뜻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그냥 헷갈린 것 같기도 하고」
마코토 「그냥 CMYK를 말하고 싶었던 것 같긴 해」
마코토 「엄밀히 따지면 감산혼합은 청록, 노랑, 자홍 세 개 뿐이니 K도 없어야하지만 대개 일상적으로 인쇄용 검정 카트리지를 합쳐서 CMYK라고들 쓰니...」
마코토 「그럼 CMYK가 답인가 했지만 CMYK는 또 아니고」
마코토 「중요한 건, 저 문구와 어딘가 연결점이 있을 거란 것」
마코토 「저 문구에 CMYK라니,」
마코토 「흐음, 원래 모든 디스플레이는 RGB를 써서 가산혼합인데 말야. 저기서 CMYK혼합이 나올 수가 없는데」
마코토 「그럼 이미지를 건드리는 게 아니라 다른 어딘가에서 찾는 걸까?」
마코토 「...일단 이정도려나」 흠
>>+2. 마코토의 행동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꽤 단순하게 풀어야 하는 문제들인 것 같긴 한데 말이야)
마코토 (단순하게 생각하자, 단순하게)
마코토 (...KCMCY?)
마코토 (단순하게 디스플레이의 문장에서 CMYK를 찾아서 순서대로 집어넣으면 되는 건 아닐까?)
마코토 (어디보자, K, C, M, C, Y...) 달칵 달칵
『ACCESS AUTHORIZED』
마코토 (앗, 열렸다!)
마코토 (...이건 뭐야?)
마코토 (1번 방 힌트는 좀 긴데?)
마코토 (다음은 2번방인가)
마코토 (흐음...)
마코토 (이 색 코드가, E3A400?)
마코토 (맞나??)
>>+2. 마코토의 행동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이번 스테이지는 이 정도의 간단한 문제들의 조합인 것 같다)
참고로 1번방 코드 입렫시
Youtu,be/ 입니다 쉼표 슬래시 포함입니다
마코토 (그렇게까지 간단할 것 같진 않은데, 뭣보다 저 문구와 연관이 없고...) 달칵 달칵
『ACCESS UNAUTHORIZED』 삐빅
마코토 (...역시 안 되네)
마코토 (뭐랄까, 1번방 다음이니까 난이도도 올라갔으려나?)
>>+2. 마코토의 행동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그치만 여전히 간단한 문제일 텐데)
마코토 (e, 3, a4, 00)
마코토 (아, 이제보니까 11번방의 Fill out말인데)
마코토 (단순히 안이 채워져있는 글자를 찾는 건 아닐까?)
마코토 (응, 1번방도 이렇게 간단하게 풀렸으니 해볼만 해...) 달칵 달칵
『ACCESS AUTHORIZED』 치익
마코토 (열렸다!!)
마코토 (그럼, 11번방의 힌트는...)
마코토 (36이라)
마코토 (이제 슬슬 어떻게 할까.)
>>+2. 선택지
1- 답을 입력한다 (n번 방- <답> 입력)
2- 생각해본다
3- 기린은 말 그대로 트리플악셀이었다.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흐음, 빨리 여길 나가고 싶은데...)
마코토 (누가 내 견과류를 옮겼는가?)
마코토 (이거 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 패러디 아냐?)
마코토 (적당히 ME...) 달깍 달깍
『UNAUTHORIZED...』 삐빅
마코토 (안 되네... 흐음)
마코토 (이제 어떡하지, 앞으로 풀 문이 8개나 더 남았는데)
>>+2. 선택지
1- 답을 입력한다 (n번 방- <답> 입력)
2- 생각해본다
3- 왼쪽 눈으로 물구나무 서기를 하자, 그렇게 풀꽃이 되자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컨디션은 그냥 그래)
마코토 (...단순히 위에 뭐가 달려있는 걸 가져다 붙여넣으면 되려나?)
마코토 (그럼 답은 EEAYO...) 딸깍 딸깍
『UNAUTHORIZED...』 삐빅
마코토 (안 되네...)
마코토 (흐음, 이제 어떻게 하지)
>>+2. 선택지
1- 답을 입력한다 (n번 방- <답> 입력)
2- 생각해본다
3- 푸른 보석은 그 자체로 푸른 보석이었다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영 진전이 없네, 뭔가 도움이 필요할지도?)
내가 가진 걸 뒤져보자.
아쉽게도 내가 가진 건 아무것도 없었다. 정말 아무것도. 조깅을 할 때 갖고 나갔던 휴대폰과 헤드셋도, 내 물통도, 그 외에도 아무것도 없었다. 난 절망했다. 이 상황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았다. 어떻게 해도 난 여길 빠져나갈 수 없으리라.
사실 내가 가진 게 무엇이냐 묻는다면 난 답할 의지가 있었다. 그러나 내게 가진 게 없었기 때문에 난 답할 방법이 없었다. 넌 내가 아무것도 갖고있지 않느냐고 물은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냐고 물었기 때문에, 나는 그것에 절대 답할 수 없었다. 앞으로도 그럴 수 없으리라-
RADIATOR 「안녕?」 불쑥
...넌 누구야?
RADIATOR 「흐음, 아마 모르는 게 당연하겠지?」
누군지부터 말해.
RADIATOR 「적당히 도와줄까 해서. 여태까지는 영 아니올시다... 했지만 말야, 어쨌거나 나도 피해자라고」
RADIATOR 「그래서 이왕이면 내 일 빨리 끝내고 돌아가는 게 나을까나, 싶어가지고」
RADIATOR 「뭐 그래서 말하자면 그런 거야, 지금 게임의 반대편에 와 있는 거다. 프로그래밍 파트? 라고 할까? DOS? C? 아니면 코코스? 언리얼? 유니티? 그건 중요하지 않지.」
...게임?
RADIATOR 「네가 서있는 그곳. 그곳은 게임이지」
...무슨 소리야, 알아듣기 쉽게 말해
RADIATOR 「지금 누가 우위를 쥐고 있게? 넌 내가 물어보는 것에 답하기만 하면 돼. 입 닥쳐줬으면 하네.」
......뭘 물어보고 싶은건데.
RADIATOR 「아, 별 건 아니고. 선택지에 없는 선택을 했잖아. 치트 보고싶었단 뜻 아냐?」
그게 무슨 소리야?
RADIATOR 「모르면 적당히 넘어가자고. 자, 정해. 1부터 12까지. 힌트를 알려주지. 이미 알아낸 번호 말하면 뭐, 너만 손해겠지.」
>>+2? 1~12중 하나?
---------
cheat count(safe) (1/4)
>>+2
RADIATOR 「어쨌든, 원하는 것 중에 13번...이라고?」
....끄덕인다.
RADIATOR 「1부터 12까지랬는데 13이 왜 나와?」
RADIATOR 「으음... 그치만 어쩔 수 없지. 13이라... 어쨌거나 나는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이니까, 게임 안에서는 되도록 무한대의 자유도가 있어야 한다는 게 내 지론이고」
RADIATOR 「특별히 13번 힌트를 줄까. 근데 13번 힌트라고 해도 별 다른 거 없는데. 1부터 12번 문 다 열고서 아스키코드로 바꿔서 순서대로 조합하면 돼」
RADIATOR 「아, 그게 아니라면 그거일까. 시간에 관한 건가」
RADIATOR 「그게 7분 10초던가, 01초던가... 가물가물하네」
뭐?
RADIATOR 「13번을 고르는 게 맘에 들었다. 자유로운 마인드가 좋아, 나는」
뭔 말인지 영 모르겠는데.
RADIATOR 「난 자유로운 사람이라서 그렇다고 치자고. 13번을 고르는 그 자유로움이 맘에 들었어. 특별히, 아주 특별히 O는 없고 L만 있다는 게 뭔 뜻인지 추가로 알려주지. 단순하게 L을 아스키코드에서 2진수로 바꿔... 그러면 1001100이야」
RADIATOR 「수에서는 항상 앞에 있는 무한한 0을 생략한다는 것쯤은 알겠지, 1001100을 맨 뒤에 붙여야 해...」
RADIATOR 「잘 들어, o는 없고, l은 있는 거야. 무슨 소린지 알아 들었어?」
...전혀
RADIATOR 「흐음. 뭐 됐나」
RADIATOR 「어차피 넌 기억을 잃어버릴 예정이다. 그러니 상관 없겠지」
RADIATOR 「자, 얘기 끝. 나가.」
CHEATCOUNT >ONE/??????<
-
마코토 (...단순히 위에 뭐가 달려있는 걸 가져다 붙여넣으면 되려나?)
마코토 (그럼 답은 EEAYO...) 딸깍 딸깍
『UNAUTHORIZED...』 삐빅
마코토 (안 되네...)
마코토 (흐음, 이제 어떻게 하지)
>>+2. 선택지
1- 답을 입력한다 (n번 방- <답> 입력)
2- 생각해본다
3- O는 없고 L은 있다는 loolloo이다. 나는 loolloo가 되기로 한다.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영 진전이 없네, 뭔가 도움이 필요할지도?)
..재밌어질 시간대인데 자야 하겠네요 큽
태그 치-땅
시점을 변경합니다.
그녀는 시계태엽을 돌리는 데에 여념이 없다.
>>+2. 행동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몹시 지치고 힘들어.)
(탈나서 정줄놓음)
지금은 시계태엽을 돌리는데 온 힘을 다하니 탐색할 생각은 못할 것 같네요.
각설하고 마코토로 태그
치하야 「힘들고 지치면 박카스를 마신다!! 박ㅋ
-
RADIATOR 「...후우」
RADIATOR 「나도 박카스나 하나 마실까」 따다닥
RADIATOR 「후우... 봐봐, 치하야는 지금 움직일 수 없어」
RADIATOR 「아즈사, 미키, 코토리가 열심히 발로 뛰면서 퀘스트를 깨고 있는데 그걸 망치는 일이잖아?」
RADIATOR 「치하야 처지가 움직일 처지는 아니니까... 으음, 말이 좀 심했나? 그랬다면 미안하군.」
RADIATOR 「하여튼간에.」
RADIATOR 「이번 치트엔딩은... 이거다.」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4F 41 4B 4A 59 55 56
RADIATOR 「잘 써먹어,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엄청난 자원이 될 수도 있으니까」
RADIATOR 「나 참, 이렇게 커다란 힌트를 주는 건 또 처음이네.」
CHEATCOUNT >TWO/??????<
그녀는 시계태엽을 돌리는 데에 여념이 없다.
>>+2. 행동
-치하야의 상태
치하야 (몹시 지치고 힘들어.)
시점을 변경합니다.
마코토 (해 볼 만한 거 또 없으려나?)
마코토 (좀 막혔네...)
>>+2. 마코토의 행동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그러고보니, 저 bucket은 대충 답 나온 거 아니었나? 흐음...)
문제를 제대로 풀고 싶다면 절대로 >>453을 해독하지 마세요.
앵커는 >>+2로
그 안에 문제를 풀지 못하면 직접개입할게요. 행운을 빌어요.
--------
>>+1
...은 아니고, 제 개인적인 사정상 부득이하게 이렇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TIXE 창댓을 할 때 애초에 미리 진행 시간을 빼놓고서 진행을 하는지라, (마코토편에 할당했던 시간은 최대 2/6~2/8까지의 사흘이었습니다) 이 파트에서 더 늦어지면 다른 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겠다고 판단해서 다른 방식으로 부득이하게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문제의 일부분이라고 받아들여주시고 알려진 답대로 풀어주시면, 또 부디 알아내신 힌트와 답들을 모두에게 공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곳부터 여러 답을 동시에 맞출 수 있게 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한 조치였으니 이해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코토 (방금 굉장히 엄청난 것이 지나간 듯한...)
마코토 (...생각해보자, 뭐가 됐던 간에, 생각을 해보자. 어떻게 풀 수 있을까...)
마코토 (...3번문제의 X 10은 뭘까?)
마코토 (10을 곱해라? 방정식 X가 10?)
마코토 (...아니면 로마숫자의 10?)
>>+2. 마코토의 행동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시간이 없다....)
동의하지 않으시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앞으로 10분 동안 댓글이 달리지 않을 시 동의한 것으로 간주 23: 10에 개입합니다.
아뇨, 저 목요일날 졸업식이니까요? 여행 가니까요? 여행 준비도 해야된단 말입니다?!(사생활폭로)
-
마코토 (..........)
손발이 멋대로 움직인다. 마치 의식이 없는 사람 같다. 제멋대로 움직여서 마치 짜여진 프로그램대로 움직이는 기계 마냥 각 방에 답을 입력하고, 힌트를 얻고 다닌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다만, 다만 움직일 뿐이다. 이건 뭔가 크게 잘못되었다! 내가 내 몸을 컨트롤 할 수 없다니!
웃긴 건, 1번 방부터 다시 차례대로 들어가야 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의식을 잃은 상태의 나는 그런 간단한 연산 하나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듯했다. 이미 열린 1번방 문 키보드에다 대고 답을 입력하고 들어갔다. 그렇게 12번방까지 모두 들어갔다 나왔다. 덕분에 힌트는 빠르게 얻었다. 쉽고, 간편하게. 아무래도 내겐 좋은 일이었지만 그렇게 내키는 경험은 아니었다. 오히려 끔찍했다.
마코토 (으, 으으.... 바, 방금 건 뭐야?!)
의식이 돌아왔다. 방금 사태를 이상하다고 인지하지 않았던 내가 있었다. 마치 누군가에게 조종당하듯이. 그게 누군진 모르겠지만 내 자유의지를 빼앗기는 느낌은 몹시 끔찍했어! 이런 일은 그만둬 주었으면 한다. 어... 굳이 풀 필요 없이 힌트를 다 얻게 된 건 고맙지만...?
마코토 (....모르겠다, 일단 힌트들을 봐볼까.)
>>+2. 마코토의 행동
?
sstv scottie :1
참조
자동진행인가요?
1~12번 문제에서 얻은 힌트는 위에 올린 .jpg 파일에 모두 담아놓았고, 1~12번 문제는 따로 풀어보시거나, 혹은 답을 직접 보시길 권할게요.
앵커는 좀 길게 뺄게요. 13번 푸는데 또 꽤 걸릴 것 같으니까... >>+4로
: KAIZO TRAP
It's time to port
: ONESHOT:
BREAK
THE BULB!
2. SSTV scottie 1:
3. olivine is coming.
4. 4th session
--------
>>+2
/w MultiScan 3B 1.9.5 + Soundflower 2.0b2
>>+2.
: KAIZO TRAP
It's time to port
마코토 (...이상하다, Hawking이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코토 (이게 아닌가?)
>>+2. 마코토의 행동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마코토 (...이상하다, 벽에 쓰여있던 Olivine도 아니네..)
마코토 (이게 아닌가?)
>>+2. 마코토의 행동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이곳이 흐름상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님)
*(제한시간 30분)(그 안에 추가단서가 안나오면 치트엔딩을 쓸게요.)
마코토 (뒤져보니까 어떻게 이 TV, 스마트 TV란 걸 알았어)
마코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더라고, 특이하게도)
마코토 (그래서 나온 건 이상한 소리가 뿜어져나오는 글)
마코토 (그리고 힌트는... IT'S TIME TO PORT!라고 되어있네)
마코토 (포트? 포트가 뭐지?) 갸웃
마코토 (흐음...)
마코토 (텔레포트의 포트이려나?)
마코토 (그렇다고 하면, 이 이상한 공간에서 텔레포트를 하는 건가)
마코토 (아니면 저기 나온 공명의 함정... 카이조 트랩? 이라는 게임에서 텔레포트를 하는 시간?)
마코토 (뭔가 답은 하나일텐데, 텔레포트는 맨날 하던데...)
마코토 (흐음, 답은 다 나온 것 같은데 말이지.)
>>+2. 마코토의 행동
-마코토의 상태
마코토 (뭔가 잊어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마코토 (...기분 탓이겠지?)
마지막 남은 13번과 14번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셔요
중요한 건 13번을 풀면 14번 문제는 더이상 풀 수 없다는 것입니다. :)
개인적인 사정에 실수까지 겹치고 해도 봐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꾸벅
그럼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D
뭐?
RADIATOR 「13초를 고르는 게 맘에 들었다. 자유로운 마인드가 좋아, 나는」
....
14. one shot : break the bulb
----
13을 푼다 전구를 깨지 않는다.
14를 푼다 전구를 깬다. ... 집에 돌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