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잘 안 낚이네...............뭐. 그래도 강태공의 마음으로 느긋느긋~~"
카나데 "재미있어보이네. 나도 껴줘"
"여기 카나데 것도 있어
"프레데리카는?
"그 녀석. 아리스를 놀래키겠다면서 슈코랑 같이 뭔가를 준비하러 갔던데......
"유이는?
"성실하게도 무인도서 지낼 집에 쓸 재료를 수색 중이래
"아리스는................?
"........................"
P는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려버린다
아리스 "으샤! 으샤!"
그들의 앞에서 죽은 눈을 하고 근육트레이닝을 하는 타치바나가 있었다
카나데 "................아무것도 못 봤어,.,,,,,,,,,,,,"
아리스 "+3!"
아리스 "그...그래요!. 이제 기억이 났어요!. 후미카 씨가 없어요. 어째서!"
P "응.......그런 아이가 있었던 것도 같지만........인상이 희미해서............. 어이. 슈코.. 너는 후미카라는 아이를 알고 있나.....?"
슈코 "글세?,,,,,,,,,,,어딘가의 A씨라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있었던 것도 같지만 이름은 모르겠는데?"
----크로네 전원에게 물어도 후미카라는 사람을 다들 모르고 있었다.......
"애시당초 후미카라는 사람이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너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
"아......그.....그...그...그게..........저도 잘 모르겠네요.........인상이 희미해서............
그..........그그래요!. 책을 아주 사랑하는 사람이였어요!. 저에게 문법을 가르쳐주시기도 했구요!"
"그렇군...............그러면 이런 사람일까나?"
아리스 "에...............에......."
P "그렇잖아?. 문법을 엉망으로 적거나 책을 땅으로 던지면서 함부로 다루는 그런 사람들을 해치워버리는
문과의 수장 같은 이미지........."
19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머리가 아픈지 P는 이마에 손을 갖다댄다
아리스 "P씨. 무슨 일이세요., 안색이 안 좋아보이세요"
P " ..........................."
아리스 "몸이 안 좋아보이시면 제가 간호를........"
P "아리스"
아리스 "네~ "당신"의 타치바나 아리스에요~"
P "아니아니...........그게 말이지........너는 모르겠어?"
아리스 "무슨 일이요?"
P "그게 말이지............. +5라는 상황 말이다!"
"글세요............하지만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요?"
"어째서냐!. 물도 식량도! 침대도 없다고!. 모든 것이 부족하다고!!"
"뭐.......언젠가는 구조가 올거에요..........애시당초 그런 것이 무엇이 중요해요~
"아니. 절대로 중요하다고 그런 거 없으면 죽어.................게다가 불편하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기 있잖아요?,,,,,,,,,
저.
만
있
으
면
되
잖
아
요
?
P "+3!!"
??: 후후. 아리스 짜앙~ 여기서 뭐하고 있어!?
??: P씨를 독차지할 생각에 기뻐서 미소를 감추기가 힘들어서 고개를 돌리고 말하는 아리스 짱
초카와이해~!!!
??: 어머어머. 아리스,,,,,,,,언니가 연애에 대해서 알려줄까?
아리스 : ........................(부들부들)
(절망)
아리스 : + 3씨!!!!!!!!!!!
정말로 언니에게 연애에 대해서 배우고 싶은거야?
아리스 : 아...아냐... 망할 앵커!
우,,,,,,,,,,,
P: 아리스를 너희에게 부탁할게, 너희 멤버기도 하니까
프레: 맡겨만줘
아리스 : 지옥이야,.,.,.........+2하고 싶어,,,
P: 일단,.,..........무인도에 왔으니 +3부터 해볼까..
카나데 "재미있어보이네. 나도 껴줘"
"여기 카나데 것도 있어
"프레데리카는?
"그 녀석. 아리스를 놀래키겠다면서 슈코랑 같이 뭔가를 준비하러 갔던데......
"유이는?
"성실하게도 무인도서 지낼 집에 쓸 재료를 수색 중이래
"아리스는................?
"........................"
P는 눈을 감고 고개를 돌려버린다
아리스 "으샤! 으샤!"
그들의 앞에서 죽은 눈을 하고 근육트레이닝을 하는 타치바나가 있었다
카나데 "................아무것도 못 봤어,.,,,,,,,,,,,,"
아리스 "+3!"
+2
아리스 "........................."(죽은 눈)
유이 " 같이 하자!:"
아리스 "!!?"
유이와 아리스가 같이 운동트레이닝을 하는데 유이가 압도적으로 빠르다,,,,,,,,,
아리스 "!!"
질수 없다는 듯이 아리스는 더욱 더 빨리 운동 재개
p "대체 내 눈앞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카나데 "글세.............."
아리스 "질...질 수 없어요!!!!!.........운동 트레이닝의 경쟁자를 제거하겠어요!"
프레 " 아리스 짱은 대체 뭐하려던 걸까"
슈코 "글세............확실한 건 앵커들이 혼돈의 경지로 이끌고 갔다는 거야"
아리스 "+2하겠어요!"
중2병에 트레이닝하는 아리스.,,,,,,,,어떻게 된거야. 슈코. 아리스는 대체 어떻게 된 거지?
슈코 "+1 때문이 아닐까
대체 누가 시키의 약을 가지고 온거지 ㅇㅅ;;;;
+1
재앵커+1
"흥흥흥~. 내가 가져온 약 덕분에 아리스 짱이 저렇게 훌륭하게 되다니. 기뻐!"
"좋아할 일이 아냐. 아리스가 안대를 한 채로
'큭. 내 손에 흑염룡이....'하며 중얼거리고 있어
란코의 경우 '귀여운 중2병 소녀' 정도로 팔렸지만 아리스는 '기분 나빠서 가까이 가기 싫은 아이'로 레벨업하고 있다고!. 절대로 저런 아이 안 팔려!"
"하아. 할 수 없네. 여기 원래대로 돌리는 약이야"
ㅡ약을 아리스에게 먹여보았다
아리스 "......"
P "아리스. 기분이 어때?"
아리스 "+2!!!"
+2나 할까?"
"네♡"
+1
프레가 p를 안으면서 뺏기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농담인게 당연하쟎아요...오해마세요."
차가운 얼굴로 아리스는 단정한다.
그러면서도 p의 눈치를 보고 있는듯하다
P "...그렇다니까. 나도 농담이였어..."
아리스 "...우....."
아리스는 토라지더니 볼을 부풀린다..
P (아리스는 반응이 리얼해서 재밌어. 프레데리카의 마음이 이해가 가)
아리스 "........"
(시무룩)
"아직 나는 여자로 보여지지 않는걸까요...조금만 더 어른이...."
들리지 않게 중얼대던 아리스는 문득 의문을 느낀다
"그런데 크로네 멤버들이 떠일려왔다던데 정상적인 분들은 왜 안 보이죠?. 아예 없는데요?"
"응?"
"린 씨나. 카렌 씨나. 나오 씨나 아냐씨는?"
"그 애들은
린은 +1라는 이유로
카렌은 +2라는 이유로
나오는 +3이라는 이유로
아냐는 +4라는 이유로 없어"
P "누구?
아리스 "지금까지 소개가 전혀 안된 분이 한 명.. 있었던 거 같아요..
유이 씨도. 아냐.나오. 카렌 씨도 아니고
프레데리카. 슈코. 린. 카나데 씨도 아닌데
대체 누군가가 크로네에 더 있었던 거 같은..
느낌이..."
"72에 가까운 주사위가 지정하는 것이 아닐까?"
P "응.......그런 아이가 있었던 것도 같지만........인상이 희미해서............. 어이. 슈코.. 너는 후미카라는 아이를 알고 있나.....?"
슈코 "글세?,,,,,,,,,,,어딘가의 A씨라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있었던 것도 같지만 이름은 모르겠는데?"
----크로네 전원에게 물어도 후미카라는 사람을 다들 모르고 있었다.......
"애시당초 후미카라는 사람이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너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
"아......그.....그...그...그게..........저도 잘 모르겠네요.........인상이 희미해서............
그..........그그래요!. 책을 아주 사랑하는 사람이였어요!. 저에게 문법을 가르쳐주시기도 했구요!"
"그렇군...............그러면 이런 사람일까나?"
아리스 "에...............에......."
P "그렇잖아?. 문법을 엉망으로 적거나 책을 땅으로 던지면서 함부로 다루는 그런 사람들을 해치워버리는
문과의 수장 같은 이미지........."
아리스 "에............
1. 그건 아니죠!
2. 그럴지도..............
아리스 안에 이미
이런 모습이 머리에 인식되어버린 아리스.,.....
"이런 분은 출현시키지 않아도 되겠지?"
"네............."
후미카 "................쭈욱 옆에서 스탠바이하고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 후미카의 대접이 너무한 것에 대해서
1. 작가의 삐뚤어진 애정
2. 아리스의 편을 들어줄 거 같은 사람을 출현시키지 않아서 아리스를 고통받게 하기
P "아무튼 후미카. 뭐시기라는 사람은 출현하지 않아. 아리스가 행복해하는 것은 있을 수 없거든"
아리스 "그게 뭡니까..... 그것보다 저기 +2
아리스 "반응이 왜 그러세요?"
"실례네요. 저의 사랑을 가득 담은 손요리를 거절하시다니.
"아니. 죽고 싶지 않아....!"
"무.무슨 말씀이세요!. 제 딸기파스타는 정싱이에요!. 훌륭한 맛이라고요!.
아직 먹어보지 않아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 꼭 드시게 만들겠어요!!"
"+2!!!"
"이..이봐. 구해줘어어어..
프레 " +1"
슈코 "+2"
카나데 "+3"
유이 "+4"
읍읍읍읍!!"
"드셔야해요!"
강제로 파스타를 먹여진 p에게서
+2가 일어난다
"딸기 파스타를 먹다가 거대한 빛이 분출되는 걸 봤는데..."
딸기 "......"
아리스 " 일단 남은 딸기 파스타를 수거하고...."
딸기 "......."
아리스 "여기 처음 보는 딸기가..
맛있어보이네요..."
딸기 "...!"
아리스 "+2"
"좋은... 냄새...
어쩐지 익숙한 냄새에요....p님의 집에서 몰래 훔친 옷을 껴안고 킁카킁카하던 냄새..
냄새 덕에 이 딸기를 먹으면 극상의 맛이 날거에요!"
"일단 지금 먹기는 아까우니 +2하죠"
"??!!!"
딸기는 딸기일뿐이다. 딸기는 움직일 수도. 말할 수도 없다. 이대로 잘려서 죽는걸까?
+2
"일단 이대로 둘까요"
아리스는 총총 발걸음을 옮겨 다른 곳으로 거버렸다
그때 슈코와 프레가 주방으로 들어온다
"오. 못보던 딸기네~. 이걸 먹어버린 후의 아리스의 얼굴이 보고파~"
"프레.. 너무 짖궂네.. 하지만 나도 보고파.."
"그렇지♡♡!?"
"....!!?"(다시 한번 생명의 위협)
~......."(이런 거 싫어.. )
다음 전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