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그래.. 프로듀서는 딱맞는 여성의 옷을 입고있고, 카렌은 젖어있는 치히로씨의 옷을 입고있으며 프로듀서의 옷이 치히로씨가 가지고 있다는게, 세계선의 선택이라면, 선택... 일리 없잖아?!! 평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오늘따라 더심하잖아?! 그보다 이런건 카렌!"
카렌"으..응?"
아스카"카렌이 책임지고 막으란 말이야!"
카렌"... 아니.. 그야..."
카렌"..사귀고있으니까.. 상관없지 않을까..///"
p"카렌...//"
아스카"........"
아스카"프로듀서가 여성복을 입고 있는 시점에서 아웃 이잖아!!!!"
카렌"아, 처음에는 이 옷, 프로듀서가 입고있었다."
아스카"더더욱 상황을 모르겠어!!!!! 그러면 저 여성복은 카렌의 옷이라는 거야?!!"
p"뭐.. 그렇지."
아스카"미쳤어?! 카렌?! 대체 왜그런거야?!"
카렌"그야.."
아스카"그야?"
카렌"...프로듀서가.. 다른 여자랑 옷을 바꿔입는다는게.. 질투나잖아...."
아스카"카렌..."
카렌"나도 못해봤는데."
아스카"역시 이상해!!"
카렌"그리고..이 옷... 처음 입었을때 프로듀서의 향기가.. 났었다구..? ///"방긋
아스카".............."
아스카"그래...그래.. 내가 이상한걸로 생각하자... 난 아파오는 아이... 세계에서 말하는 중2병.. 내가 지금 머리가 깨질것같은건 저 둘때문이 아니라 세계의 금지된 법칙을 깨려고 시도하는 나에게 주어진 벌이고, 원래 아팠던 머리라 반동으로 오는거야.. 그래... 난 아무것도 못봤어..."
p"아. 맞다. 아스카. 선물 줄거있어."성큼
아스카"다가오지맛!!!!"
p"헷?"
아스카"내가 동류라고 생각했던 프로듀서는 이렇게까지 미친 녀석은 아니었어!! 나의 현실을! 나의 과거의 벽을 넘어서 오지 말란말이야!!!!"
26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렌"응. 왜..? 프로듀서? //"
p"저... 조금.. 덥지 않아..?"
카렌"난 추운걸..? 프로듀서가 안아줄래?"
p"..응.. 알았어. 감기 걸리면 안되니깐.."
꼬옥
카렌"헤헤헤..///"
벌컥
아스카"안녕. 프로듀서. 좋은 아...... 엣...."
p"안녕,아스카!" <카렌의 옷이다.
카렌"아.. 안녕...//" <치히로의 옷이다.
아스카"...... 프로듀서.. 여장취미가 생겼어..? 그보다 왜 카렌을 안고 있는거야..?"
p"카렌이, 옷이 젖어서 춥다고 해서."
아스카"....프로듀서가 입고 있는옷이 카렌 옷아니야..? 카렌은 왜 치히로씨 옷을 입고있는거야?"
아스카"...지금 내가 전혀 상황을 못따라가겠거든....? 후우우.... 내가 모르는 사이에 세계의 격변이..."
카렌"여러모로 사정이 있어서..."
아스카"그냥 마른 옷을 주면 되는데 왜 그렇게 붙어있는건데?!"
p"내 옷은 치히로씨한테 있어서."
아스카"대체 어떻게 되먹은 상황인거야아아아앗!?!!!!!!!"
아스카"후우... 진정하자.. 나의 캐릭터는 쿨하고.. 사소한 것에 동요하지 않는 마음의 소유자..."
아스카"커피라도 마시면서 진정해볼까....."
카렌"아스카.. 손이 떨리고 있다구?"
p"아스카. 그거 설탕이 아니라 베이킹소다.."
아스카"......"
아스카"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잖아?! 이 상황!!!!"
p"워.워. 아스카. 진정하라고."
**
p에 대한 아스카의 호감도.
주사위 +3
1..높다(어머.) 1~30
2.친한 친구라고 생각 31~60
3.업무관계 61~90
4. 마유급 91~100
p"워워. 진정하라니까. 아스카. 세계선의 선택인거야."
아스카"....그래.. 프로듀서는 딱맞는 여성의 옷을 입고있고, 카렌은 젖어있는 치히로씨의 옷을 입고있으며 프로듀서의 옷이 치히로씨가 가지고 있다는게, 세계선의 선택이라면, 선택... 일리 없잖아?!! 평소부터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오늘따라 더심하잖아?! 그보다 이런건 카렌!"
카렌"으..응?"
아스카"카렌이 책임지고 막으란 말이야!"
카렌"... 아니.. 그야..."
카렌"..사귀고있으니까.. 상관없지 않을까..///"
p"카렌...//"
아스카"........"
아스카"프로듀서가 여성복을 입고 있는 시점에서 아웃 이잖아!!!!"
카렌"아, 처음에는 이 옷, 프로듀서가 입고있었다."
아스카"더더욱 상황을 모르겠어!!!!! 그러면 저 여성복은 카렌의 옷이라는 거야?!!"
p"뭐.. 그렇지."
아스카"미쳤어?! 카렌?! 대체 왜그런거야?!"
카렌"그야.."
아스카"그야?"
카렌"...프로듀서가.. 다른 여자랑 옷을 바꿔입는다는게.. 질투나잖아...."
아스카"카렌..."
카렌"나도 못해봤는데."
아스카"역시 이상해!!"
카렌"그리고..이 옷... 처음 입었을때 프로듀서의 향기가.. 났었다구..? ///"방긋
아스카".............."
아스카"그래...그래.. 내가 이상한걸로 생각하자... 난 아파오는 아이... 세계에서 말하는 중2병.. 내가 지금 머리가 깨질것같은건 저 둘때문이 아니라 세계의 금지된 법칙을 깨려고 시도하는 나에게 주어진 벌이고, 원래 아팠던 머리라 반동으로 오는거야.. 그래... 난 아무것도 못봤어..."
p"아. 맞다. 아스카. 선물 줄거있어."성큼
아스카"다가오지맛!!!!"
p"헷?"
아스카"내가 동류라고 생각했던 프로듀서는 이렇게까지 미친 녀석은 아니었어!! 나의 현실을! 나의 과거의 벽을 넘어서 오지 말란말이야!!!!"
카렌"난.. 프로듀서를 알면 알아갈수록 프로듀서의 대단함을 알게되."
아스카"무슨 소리야."
카렌"상상 그 이상의 미친놈이거든."
p"훗."
카렌"칭찬하는 거 아니니까 그 귀여운 얼굴좀 하지마."쓰담쓰담
p"하핫..//"
아스카"..............."
아스카"카렌, 너도 충분히 이상하거든?!!"
**
p"아. 업무 거의다 끝나간다."
카렌"옷도.. 거의 다 말랐네."
아스카"..."
아스카"진짜.. 내가 레슨갔다올동안 붙어있었던거야..?"
p"그렇지."
아스카"..... 대단하다. 진짜."
p"근데 치히로씨는 언제오시지. 옷 돌려드려야하는데."
카렌"아직은 조금 축축한데."
p"뭐. 괜찮아. 어떻게든 될거야."
p"응. 알았어."
아스카"그러고 보니. 옷은 어떻게 바꿔입은거야?"
카렌"음... 그러니까."
p"그냥 한 방에서 갈아입었지."
카렌"....///"
아스카"....좋아.. 더는 태클걸지 않겠어..."
p"아. 갈아입을테니 아스카, 잠깐 누구 오지않도록 밖에서 망좀 바줘."
아스카".....알았어.."터벅터벅
아스카(.... 생각해보면... 프로듀서.. 치히로씨랑 옷은 어떻게 바꿔입은....)
아스카"......"
아스카"역시 미쳤어! 이 사무소!!"
**
아스카"다 됬나보네."
p"으흠.. 거의 다 말랐는걸?"
카렌"...///////"
아스카"카렌, 왜그래?"
카렌"프로듀서의 향기가 가득해..// 안겨있는것 같아...///"
아스카"아..그러십니까..."(먼눈)
달칵!
치히로"프로듀서씨~ 제가 왔어요~"
p"아, 오셨어요. 치히로씨?"
치히로"덕분에 오늘하루도 편하게 지냈습니다~ 이제 옷을 갈아 입을까요?"
p"네, 그러죠."
치히로"얍!"
호로롱!
아스카"...방금 대체 무슨일이..."
카렌"빛이 한번 지나가더니 옷이 바뀌었어..."
아스카"다시 한번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어...."
치히로"그러면, 오늘도 감......"
p"왜그러시죠? 치히로씨?"
치히로"아...안나..."
p"예?"
치히로"프로듀서씨의 냄새가 안나잖아요!!!!"
카렌"엑.."
치히로"저기요, 프로듀서씨!! 제가 괜히 옷을 바꿔달라고 하는줄 알아요?! 주엘을 드려가면서?!"
아스카"엣, 주엘받는거였어?!"
p"네? 저기. 일단 진정하시고.."
치히로"진정하라구요!? 지금 이상황에서?!"
p"대체 왜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치히로"프로듀서의 냄새에 휩싸여서 하루종일 지내는 행복을 망치셨다구요!!"
아스카"........."
아스카"프로듀서가 '망치'셨으니.. 나는 '못'이 되도록할까....."(먼눈)
p"앗.. 그런건가요..?"
카렌"......."하이라이트off
카렌(저 여자가...)
치히로"그래서, 이 여자 냄새는 누구에요? 네? 네에?!"하이라이트off
프로듀서의 대답
주사위 +3
1 카렌
2 아스카
3 나오
4 p의 어머니
범위는 25씩
2 - 희생양
3 - 의문의 1패
4 - ????
아스카만 걸리지마라.
카렌"!?"
치히로"후후.. 꽤나 순순히 말씀해주시네요."
p"나오가 옷이 흠뻑 젖어버려서, 치히로씨의 옷을 빌려줬었습니다."
치히로"그렇군요.. 그러면.. 프로듀서는..."
p"속옷차림으로 있었죠."
치히로"....그래서!"
치히로"어쩌실거에요! 프로듀서의 p타민이 부족하다구요! 안아주세요! 프로듀서의 냄새를 저한테 채워주세요!"
p"에..에엣..."
아스카"어이. 치히로씨. 잠깐."
치히로"왜요! 방해하실 생각이에요?!"
아스카(카렌의 눈이 당신을 죽일것같다고.. 치히로씨..)
아스카"난.. 사무소가 이상하다고 생각은 하더라도.. 살인현장이되는걸 원치 않아서..."
치히로"그래서! 절 막은 이유는 뭔가요!"
아스카"치히로씨.. 잘생각해봐."
치히로"?"
아스카"사람의 감각중에서 가장 빨리지치는게 후각이야. 치히로씨. 프로듀서의 냄새를 그렇게 계속 맡게 된다면 어느순간 프로듀서의 냄새에 둔해지게 될거라고?"
치히로"...그래서요?"
아스카"휴식기간을 두자는 거지. 휴식기간을 통해서 후각은 더 강하게 기억을 할거고 쉬고 난후에는 더욱 강렬하게 자극을 받을거라구."
치히로"강...렬..?!"
아스카"그러니까.. 오늘은 휴식기간을 알게됬다고 생각하고 이쯤에서 그만하는게 좋지 않을까?"
치히로"그렇.. 군요.. 고마워요 아스카쨩, 덕분에 요령을 깨달았어요."
치히로"그러면 다음에 봐요! 프로듀서!"
끼익. 달칵.
아스카"휴우... 오늘의 사건을 막았다.. 이 업을 지운것은 프로듀서를 동류로 여기고 동료로 생각하는 나 스스로인가..."
카렌"......."
아스카"카렌, 이제 됬...?!!"
쪽
p"읍?!!!"
카렌".....못줘..."
p"저기.. 갑자기..키스를../////"
카렌"프로듀서는... 내꺼야.. 냄새도.. 이 팔도.. 전부.. 누구한테도 못줘...."
아스카"......."
p"저.. 저기.. 저의 팔과 몸은.. 제겁니다만?"
카렌"프로듀서... 나만 바라봐줘.. 다른여자는 보지말구..."
카렌"..무섭단말이야.. 프로듀서는... 항상 다른 여자랑 장난치는걸...흑..."뚝뚝
카렌"나만.. 바라봐줘..."뚝뚝
아스카"... 쿨한 아스카는 예를 갖추어 여기서 자리를 떠주도록 하지.." 저벅저벅
p"카렌... 걱정하지마..."
카렌"우흑...흐윽...."뚝뚝
p"....."꼬옥
카렌"프로듀서어어..."주륵주륵
p"카렌.. 내가 아무리 가벼운놈이고, 장난끼가 많고, 여자랑 허물없이 지낸다고는 하지만.."
p"나한테 가장 소중한 것은 카렌이야. 그러니까.. 그렇게 슬퍼하지마."
카렌"프로듀서..."울먹
p"옳지옳지.."쓰담쓰담
카렌"사랑해.. 프로듀서."
p"응, 나도 사랑한다구!"
카렌"히..히히...///"그렁그렁
아스카"뭐.. 이 정도면 해피 엔딩인가..."
***다음날
아스카"카렌?! 뭐하는거야?! 미쳤어?!"
카렌"왜. 아스카. 무슨일이야."
아스카"왜 >>+2를 하고 있는건데!?"
아스카"그리고, 해피엔딩이 아니었던건가...."지끈지끈
아스카"이 상태는 대체뭐야.. 카렌.. 왜 묶어놓고 목덜미를 핥고 있는거야..."
카렌"음, 맛있어보이잖아?"
린"히익?!"
아스카"아이돌은 먹는 음식이 아니거든?!!"
카렌"그런 의미가 아니고. 여기. 목덜미 부분. 핥으면 여러가지 향이 난다니까? 꽃집을 해서 뭔가 달라."핥
린"히야아아앗!"
아스카"......."
아스카"가장 최근 본 프로듀서의 기행보다 심각해..."
카렌"뭐. 이러는건, 다른 목적도 있어."
린"...뭔데. 대체..."
카렌"프로듀서만 생각하는 린한테.. 내가 없이는 못사는 몸을 만들어주는거지.. 후후훗."핥
린"누구 맘대... 햐아앗! 귀는 핥지마아아...."
아스카"....나는. 아스카... 니노미야 아스카....."머엉
린"아스카! 보고있지만 말고. 도와줘!"버둥버둥
아스카"나는.. 아스카.. 니노미야 아스카다.."머엉
린"무시하지 말아줘!!"
아스카"아, 오늘은 무슨 일이 있으려나.. 프로듀서한테 한번 가봐야.."
덥썩
아스카"히..히익!? 어느새.?!"
카렌"지금.. 누구 곁으로.. 간다고..?"
아스카"그냥 업무 확인하는것 뿐인데요?!"
카렌"...후후후.. 역시.. 아스카도 묶어서.."
아스카"앗. 잠깐. 안갈게. 안갈테니까 묶지만은 말아주세요. 아악!"
카렌"후후..후후후.."꽁꽁
아스카"싫어어어엇!!!!"
벌컥
p"나왔.... 이건 무슨일이야.."
카렌"왓!"반짝반짝
아스카"크헉.... 그냥 내동댕이치고 가버리다니.."
p"안녕,카렌!"
카렌"안녕! 프로듀서! 오늘도 멋있네!...///"
p"카렌은 언제나 이쁘네! 오늘도 일 열심히 하자!" 터벅터벅
카렌"저기저기! 들어봐! 프로듀서!"터벅터벅
끼익..
쿵.
린"......"
아스카"........"
아스카 린" "이건 풀어주고가야지!!!!!!!" "
2. 끝내고 다음 창댓을 판다.
어느쪽의 이야기로 갈까요
1.카렌 과 p
2.아스카 와 린
린"....///"
아스카"..린.......씨..? 얼굴이 빨간데?"
린"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
아스카"..왜 의자에 묶여서 황홀한 표정을 하고있는건데.."
린"아무도 신경을 써주지 않고 이대로.. 계속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다는데...//"
아스카"내가!! 내가 신경쓰고 있잖아!! 이상한 사람이 되지 말아줘!! 그런건 프로듀서랑 카렌이랑 나만으로 괜찮으니까아아!!!"
린"....엇...///"
아스카"..이번에는 또 뭡니까."
린"...화장실 가고싶어....."
아스카"...어.. 큰일이다.. 잠깐만.. 참아봐, 여기서 못참는다면 아이돌이아니라 사람으로써 중요한 무언가를 잃어버리게되어버린다구."뻘뻘
린"하아..하아.. 그건... 그거 나름대로...//"
아스카"이상한 거에 눈뜨지마아아!!"
린"우읏.. 진짜.. 무리..."
아스카"도와줘요오오!!! 아무나!! 린의 밧줄을 풀어줘!!!!!!!!"
린"히히..// 히히히...////"창백
아스카"윽! 이건 뭐이리 꽁꽁 묶어놓은거야!"바둥바둥
주사위
>>+3
1.도움이 온다.
2. ..............씁..
3.카렌만 돌아온다.
4. 자유앵커
단위는 25씩
*(이대로 가면.. 위험해 정말 위험해)
어제 너무 바빠서 아이커뮤에 오지도 못했었네요 핫...
오늘 오후에 진행할게요.
아스카"..뭐야. 왜 갑자기 말이 없어.."
린"........."
아스카"에이.. 설마..에이...."
....씁...
아스카"어..어디서 화분이 엎어졌나.. 하하하.. 살짝 물색이 이상한데~"
린"이...이제.. 끝났어...."
아스카"아냐.. 난 아무것도 못봤어.. 이건 화분이 엎어진것뿐이야.. 세계의 격변. 운명의 장난으로 가만히 있던 물병과 화분이 쓰러진것 뿐이야. 이것은.. 초자연현상.. 즉.. 폴터가이스트.."
린"사람으로써.. 소중한것을.. 잃어버린 느낌이야...."
아스카"......"
아스카"....황홀한 얼굴로 그딴소리하지 말아줘.."
아스카"...누가 와서도 안되겠고.. 그렇다고 혼자서 풀기도 미묘한데.."
린"....."
아스카"........."
아스카"내가 저런 꼴이 될수는 없잖아!!! 살려줘!! 아무나!!!"바둥바둥
린"저런..꼴...."
아스카"아.. 미안.. 이성을 잃고 말을 조금 심하게 한것같아."
린"....///"
아스카"얼굴 붉히지 말라고!!!! 몹쓸인간은 프로듀서하나면 충분하다니까!!!"
린"몹...몹쓸...///"
아스카"아아아아아아아악!!!!!!!!!"
**30분후
아스카"...린."
린".....응?"
아스카"진정했어? 이성의 끈은 찾았어? 글러먹은 그 표정은 사라졌어?"
린"일단. 말랐어."
아스카"......."
아스카"그거... 다행이네..."
아스카"그렇게 소리를 쳐도 아무도 안왔던건가.."
린"속옷이랑 양말은 일단 말랐어."
아스카"그렇게 까지 세세하게 알고싶지않앗!!!!"
아스카"콜록콜록... 으.. 목아프다.. 물마시고싶어.."
린"저기 바닥에 고여있네..//"
아스카"........"
아스카"아무나 와줘요.. 제발.."
주사위 > +3
1카렌이 온다
2안온다 (프로듀서 측면으로 진행)
3안온다 (아스카 린을 마저 진행)
4다른 아이돌이 온다.
단위 25
@재촉이라니.. ㄷ.ㄷ
달칵
카렌"후우우.. 어라? 너네둘 왜 묶여있어?"
아스카"...네녀석이 묶었잖냐..."
카렌". . . . 아! 그랬었지."
아스카"....뭐.. 어찌됬던.. 풀어주세요.."
카렌"싫어."
아스카"왜?!!"
카렌"아스카, 프로듀서랑 친하잖아. 전에 프로듀서가 에쿠스테 훔쳐갔었다고 했었고."
아스카"그때 그 범인은 그 자식이었나...."
카렌"이래저래 말해도, 아스카, 너 프로듀서 좋아하잖아."
아스카"뭐. 이성으로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자신의 빛이 비슷한 존재끼리 서로 이끌리는건, 당연하겠지."
카렌"그러니까 안돼."
아스카".....그냥 다음부터 프로듀서 상대 안할테니 풀어줘요..."
카렌"후후.. 그러면... 나한테 >+3 해줘. 그러면 풀어줄게."
린"처음부터....계속 무시 당하고있어..... ///"
@근데 진짜 이렇게 하나요… 라노벨에서밖에 본 적이 없어서…
출처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trans&wr_id=119163
아스카"뭐.. 그정도라면.."
카렌"메이드복으로!"
아스카"......"
아스카"알았으니, 일단 풀어주세요."
카렌"오오~ 순순히 따르는구만. 좋은태도야~"
아스카"후우... 자유다.."
카렌"메이드복~ 부탁해~"
아스카"잠깐. 물좀."
타다다닷
카렌"앗?!"
아스카"난. 도망. 쳐야. 겠어.."타다다닷
카렌"어딜 도망가는거야? 하하하하!"타다다닷
아스카"와아아악! 뭐야! 왜 그렇개 빠른건데!? 체력엔 자신 없다면서?!"
카렌"체력이 없다 말함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타다다닷
아스카"대체 뭔 상관이 있는건데?!!"
카렌"잡"
카렌"았"
카렌"다!"
덥썩!
아스카"히이익?!... 뭐..뭐야..대체..."
카렌"후후후.. 다시.. 묶여있고 싶은거야? 도망칠수 있을줄 알았어? 후후후..."
아스카".......이건... 숙명인가... 운명인가..."
카렌"그래서? 더 묶여있을래? 아니면 메이드복을 입을래?"
아스카"........."
**
아스카"....////" <결국 입었다.
카렌"아스카, 귀여워. 이제 커피를 타줄래?"
아스카"......굴욕...///"
카렌"대답은, '예, 주인님.'이지?"
아스카"... 명을 받들겠습니다. 아가씨.."
카렌"체에~ 주인님이라고 해주지 않는거구나.."
아스카"우선 손에 속박의 가죽-밧줄-부터 내려놓으시죠. 아가씨.."
카렌"커.피. 블랙으로, 설탕 조금 넣어서."
아스카"옙."
****
아스카"여기. 블랙커피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설탕을 넣었습니다."
카렌"오오. 기대되는 걸?"
*카렌의 반응은?
주사위 +3
1 그냥 마신다
2 아스카에게 먼저 맛보라고한다.
3 묶여있는 린에게 먹인다.
4 묶여있는 린에게 붓는다.
단위 25
.....
아스카"...뭔가 더 있는거...엇입니까?"
카렌"맛있어져라~ 라고 해줘야지? 손으로 하트도 잊지말고!"
아스카".............."
아스카"싫다면..?"
카렌"속박의 가죽이 한번더 울게 되겠지?"팽팽
아스카"......."
아스카"마.... 맛있어져..라..... ///"
카렌"와하핫! 귀여워!! 하하핫!!"
아스카".....굴욕....///"
아스카(하지만.. 나의 복수는.. 이제 시작...)
카렌"후.. 그러면.. 저기서 수고하고 있는 린한테 상을 주도록할까~"
린"!"
아스카"!?"
아스카"자... 잠깐만요,, 아가씨.. 제가 직접끓인 커피를.. 머..먼저 드셔보셔야하지 않을까요? 하하..하하핫.."
카렌"자~ 린~ 아~해~"
린"...저기.. 카렌..?"
린"...뭔가 김이 계속 올라오는데.. 그냥 입에 넣을 셈이야?"
카렌"응. 그런데?"
린"....하다못해 스스로 마시게 해주세요.."
카렌"어머, 그렇게 다 풀어진 얼굴을 하고서는 그렇게 말하는거야?"
린"....핫! 이러면 안돼!"
카렌"알았어~ 그렇게 원한다면. 스스로 천천히 마시게 해줄게. 자!"
린"...뜨거운데..... 꿀꺽"
린"콜록!! 콜록콜록!!!"
카렌"린? 왜그래?"
아스카"......."뻘뻘뻘
린"...쓰고....짜....."
카렌"쓴건.. 커피라서 그렇다 쳐도.. 짜?"
린"그리고... 그냥... 콜록... 그냥 쓴수준이 아니라... 약초를 달여놓은것.. 같아.. 콜록"
아스카"어...어라... 이상하다~ 나.. 나는 분명.. 설탕을 넣었을텐데..? 이.. 이것은 눈에 의한 판단만으로 발생된 성급한 판단의 결과일까아...?"뻘뻘뻘
아스카(에스프레소 4샷에 물10ml의 나의 작품이....)
린"콜록콜록.... 카렌... 물을 주지 않을래?"
카렌"이거나 마셔.." 콸콸
린"우오으으으으읍!!!(뜨거워!!!! 써어!!! 짜아!!!!!)"
아스카"그러니까 황홀한 표정 짓지 말라고!!!"
카렌"후후~ 아스카쨩~?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아스카"히..히익! 나.. 나의 마력에는 문제가 없었을터!!"
카렌"아스카~ 당황했구나~? 그런 타입의 대사는 안했을텐데?"
아스카"다...다시 끓여오겠습니다!! 주인님!!"
카렌"후후.. 드디어 주인님이라고 불러주는구나~ 이거.. 꽤.. 마음에 들지도... 후후후.."
아스카(이녀석도 뭔가에 눈을 뜬것같아....)
카렌"뭐.. 다시 끓이는건 필요없어."
린"써어어.... 짜아아..... 뜨거워....."
아스카"..... 미안.."
카렌"대신에 >>+3을 해줘야겠는걸? 벌이야☆"
아스카"........................................................뭐요?"
카렌"너의 커피때문에 이렇게 된거잖아?"
아스카"아니아니, 그건 아까 아가씨가."
카렌"주.인.님?"
아스카"... 주인님이 린의 입에 다 쏟아넣은게.."
카렌"내 잘못이라고?"번뜩
아스카"........."
아스카(여기서 '네'라고 말할수있는 용자가 있을까.)
카렌"자. 빨리. 린이 괴로워하고 있잖아?"
린"...하아....하아...//"
아스카"좋아하고있는데요...."
카렌"가라! 아스카!"
아스카"....이번엔 진짜 못해!!"
카렌"못해?"
아스카"나는!! 새의 이름을 가진 새의 아이! 니노미야 아스카!"
카렌"응?"
아스카"하늘을 날수있다는 믿음이 강렬하다면! 하늘의 질주를 즐길수 있을터!"
카렌(아스카도 망가진걸까?)
아스카"나는 지금! 미래로 향해 달려간다!! 날자꾸나!! 나의 날개여!!"
카렌"창문을 열고 뭐하는.. 아.. 잠깐. 여기 13층.."
아스카"Jet to the future!!!!!!!!!!!!!!!!"휘이잉
카렌"와아악!! 미쳤어?! 뭐하는거야!!!"
아스카"...."두둥실
카렌"......낙하산.."
카렌"어느새 그런걸 또 준비한걸까.... 옷갈아입을때 여기까지 계산을 한거야??"
카렌"......"
카렌"뭐... 지금 내려가서 체포하면 되겠지?"
타다다닷
린"............"
린"나..... 풀어줘요..."
아스카의 운명은?
주사위 >+4
1 잡힌다. (카렌이 미쳐날뜀)
2 잡힌다 (p 등장)
3 도망친다. (린을 위주로 진행)
4 도망친다 (카렌은 포기하고 프로듀서랑 같이 다님)
단위 25
낙하산이라니 역시 니노미아의 아스카!
왜냐 주사위가 허락하지 않으니까.
카렌"지금 12층이니까.."
카렌"좋았어!"
**
아스카"후우... 하늘의 있는 기분은 상쾌하군."두둥실
아스카"이로써 해방인가..."두둥실
"누우~"
"구우~"
"마음~"
아스카"히익?! 이 목소리는?!"
카렌"대로오오오오!!!!!" 슈우우웅!!
아스카"와아악!!! 미쳤지!? 안전장치도 없이 뛰어내렸다고?!!!!"
카렌"잡았다!!!!" 덥썩.
아스카"와아악!! 낙하산 가방 잡지마아앗!!! 그보다 어떻게 낙하산을 통과해서 내려온거야?!"
카렌"음..."
카렌"미소의 힘이랄까?"싱긋
아스카"대단하구만 어이!!! 놔!!!!"
카렌"나도 죽기는 싫은걸? 내려가서 보자?"싱긋
아스카"............."
****
카렌"후아~ 레져스포츠는 이런 느낌이구나~"
아스카"............"
아스카"메이드복차림으로.. 낙하산에 둘둘 말려서... 회사앞에서 엎어져있으니...."
카렌"자! 아까 벌을 받으러 가볼까?!"번쩍
아스카"싫어!!"바둥바둥
아스카"그보다 뭐이렇게 힘이 센거냐고!!!"
카렌"사랑의 힘은.. 기적을 만든다구?"싱긋
아스카"왜곡됬잖아!! 프로듀서!! 카렌을 말려줘!!!! 내가 평소에 이상한놈이라고 미친놈이라고 했던거 전부 사과할테니까아아아!!!!"
카렌"영차~ 영차~ ♪"
**
린의 혀를 중화 에 더한 추가 벌칙
+3
그보다 뜨또가 누구지.
린"괜찮아. 곧 익숙해 질거야."
아스카".... 익숙해지고 싶지 않아."
카렌"자~ 린, 입안은 괜찮아?"
린"응. 이제는 괜찮.."
카렌"자~ 방금 뽑은 에스프레소야~"콸콸
린"으으우우우으으읍!!!!!!!!!!!!!!(뜨거워!!! 써어어어!!!!!!!!!!)"버둥버둥
아스카"그러니까 황홀한 표정 짓지 말라고!!!"
카렌"어머~ 혀가 안괜찮겠네? 아스카~ 아까 벌... 기억하지?"
아스카"아니.. 안할건.."
카렌"혀.. 데고싶어?"
아스카"........."
린"....써어.."
아스카".....하아... 해야겠지... 혀 내밀어."
린"에..."
카렌"꺄아앗~ 대박대박~"
아스카".//////"
아스카(쓰다....)
린"....///////"
카렌"이런건~ 기념으로~ "찰칵!
아스카"!! 뭐하는 거얏!?"
린".../// 이제 시집 못가...//"
카렌"아스카한테 가면 되겠다~"
린"..//"
아스카"얼굴 붉히지 마!! 그리고 넌 사진 지워엇!!"
카렌" 그러네.. 제목은~ 린에게 봉사하는 메이드 복의 아스카~"
아스카"아아악!!"
카렌"아~ 아스카, 쓰지?"
아스카"몰라.. 방금 사진때문에 두통이 심각해져서.. 내가 뭘했는지 기억도 안나.."
카렌"사진볼래? 야하다구? 둘다?"척
아스카"와아아악!!!!!!!!!!! 보여주지마앗!!! 지워어엇!!!!!!!"
카렌"뭐~ 이건 어찌됬던,. 쓴 입에는 달달한게 필요하겠지?"
린"으으...///"
카렌"그럼 또다시 린의 혀를.."
아스카".........난 죽음을.."
카렌"은 장닌이고."
아스카"뭔데요 이번엔.."
카렌"누○라를 줄게!"
아스카"초코...?"
카렌"자~ 아앙~"
아스카".........."
아스카"왜 아무것도 없이. 초코크림만 퍼서 주는겁니까?"
카렌"아아앗~ 팔이 아파.. 메이드복속으로 숟가락이 떨어질것만 같아~"
아스카"...............아앙.."
카렌"옳지옳지~"
아스카"으윽.. 달아... 머리가 아파...."
카렌"한입더~"
아스카"무..무..무리무리!!!"
카렌"에스프레소를 원해?"
아스카"나한테 왜그래요 진짜!!!"
카렌"자아자아~"
***
여기서 목격자.
+3
피해자가 늘어날것인가..
가해자가 늘어날것인가...
카렌"어. 안녕? 나오?"
아스카"사.. 살려줘! 나오!!"
나오"에..에에... 어째서 아스카랑 린이 묶여있는거야?"
린"이제... 시집... 못가...///"
아스카"제발 살려줘!!"버둥버둥
나오"린은.. 혼이 나갔고... 아스카는.. 메이드복... 귀엽네. 응."
아스카"귀엽다는 말은 고마운데! 지금 도와주시면 더 고마울것같은데요?!"
카렌"아. 맞다. 나오."
나오"응?"
카렌"전에... 프로듀서의 세컨드...? 라도 될생각이 있다고 했었지...?"번뜩
나오"..저.. 저기.. 카렌? 눈이 조금 무서운걸?"
카렌"후후.. 후후훗...."
나오"아스카. 미안. 못도와줄것같아.! 난 이만!"
아스카"너무햇?!"
카렌"어딜. 도망가려고?!"덥썩
나오"빨랏!?"
카렌"너도~ 나의 동료가 되주어야겠어.. 후훗"
나오"엣...저기... 앗.. 저기..."
카렌"카렌류 오의! 속박의 춤!!"팟팟
나오"으헉!"털썩
아스카"... 속박의 춤이라면서. 왜 목을 쳐서 기절시키는거지.."
카렌"후후후~ 신난다~"꽁꽁
나오"으...헿....."
아스카"....동지가 늘었나.."
카렌"~~♪"
**
나오는 무슨일을 당할까
> +4
으음... 나오에게 부끄러운 말이나 시켜서 몰래 녹음하죠! 그리고 말을 끝낸뒤에 녹음했다는 사실을 알려서 나오를 부끄럼 MAX로!
물론 이 모든 것은 나오를 묶은 채로 진행되는 걸로 하핳
...숫자도 못세다니..
이미써버린거.. 어쩔수 없지!
아쉽게 피해자만 늘었네요.
나오"왜.... 나.... 묶여 있는거야?"
아스카"뒤통수맞고 쓰러졌었잖아."
나오"..... 그랬었나..."
린"......나 슬슬 팔저려..."
나오"...근데 왜 웃고있는거야...."
아스카"무시해.. 무언가에 각성했을-눈을 떴을- 뿐이니..."
나오"각성..? 제2의 인격이라도 나온거야?"
아스카"나는 그대고.. 그대는 나요..."
나오"뭔가 부정하면 날 잡으러 올것같네.." *페르소나
카렌"아~ 나오! 정신이 들었어?"
나오"카렌... 이거.. 일단 풀어주지 않을래?"
카렌"어쩔까나~"
나오"....저... 풀어주세요.."
카렌"내가 말하는 질문에 솔직히 답하면 풀어줄게!"
나오"..진짜지?"
카렌"응~ 물론이지~"
아스카"수상쩍다..."
나오"후우.. 알았어. 그래서, 질문이 뭔데?"
카렌"일단 하나는 아니니까?"
나오".... 오케이..."
카렌"질문입니다. 최근 가장 두근거리게 했던 아이돌과 그 사건은?!"
나오"두근..? 아이돌...?"
카렌"회사 내에서~ 프로듀서는 포함 안하니까?!"
나오"최근.. 두근거리게... 음...."
나오"아니, 잠깐 이상하잖아? 여자끼리라구?"
아스카"......그래.. 그렇지..."
린"...../////"
나오"응? 둘다 왜그래?"
카렌"여기~ 아까 찍은 사진인데~"
아스카"나는 아무것도 안했어, 아무것도 안보여,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내가 기억하는 것은 오로지 망령과의 대화와 어둠속을 헤맨 황혼의 별뿐..."중얼중얼
나오"........뭐...뭐야이게...//"
카렌"사진의 이름은~ 린에게 봉사하는 메이드 아스카쨩!"
나오"..... 두근거릴만 하구나.."
카렌"나오, 대답못하면, 안풀어줄거야?"
나오".... 그런게.. 있어도... 말할수 있을리가 없잖아..."
카렌"못말해?"
나오"..... 아... 그러고 보니...."
카렌"있는거야?!"
나오"전에, 카페에서 내가 프로듀서한테 따질 때."
카렌"으...응..? 그때 나밖에 없었잖아...?"
나오".......'프로듀서는 내꺼니까 못줘'라고하면서... 프로듀서의 팔을 끌어안는 카렌이..... 귀여웠어...//"
카렌"에...에..?"
나오"...뭐야. 부끄러우니까 뭐라하지 마라?"///
카렌"아..// 잠깐..// 그러니까/// 아...//"허둥지둥
아스카"플래그. 꽂힌건가."
린"그런것 같군."
나오"그.. 그런거 아니니까!?"
아스카"플래그 마스터의 칭호를 계승하는것인가.. 나오..."
린"사무소에 있는 모든 아이돌에게 플래그를 꽂겠다는 것인가..."
나오"그런거 아니라니깐!! 왜 아스카까지 날 놀리는건데?!"
아스카"음.. 나오가 귀여우니깐?"
린"그렇지. 나오는 귀엽지."끄덕끄덕
나오"뭐야!! 왜 그러는건데!"
카렌"..////"
나오"카렌! 제발 부탁이니까 아무 말이라도 좀 해줘!!"
아스카"눈과 눈이 마주친순간~~☆"
린"숨겨왔던 나~의~"
카렌"안돼! 나에게는 프로듀서가!! //"
아스카"카렌은 욕심쟁이네."
린"그러게 말이야."
나오"그러니까 아니래두!!!"
나오"잠깐. 카렌, 뒤에 그거 뭐야."
카렌"앗..//"
아스카"시간을 새기고 있었-녹음중이었-나보네."
나오"녹음한거야?! 지.. 지워!!"
카렌".... 시.. 싫어!"
나오"왜!?!!"
린"숨겨왔던 나~ 의~"
나오"노래하지맛!!!!////"
카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