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 「그러하다면ー 길러보는 것은 어떠하온지ー」
마유 「예? 기르다니요? 프로듀서 씨를 말이에요?」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마유 「그, 그건 과연 마유여도 장소를 준비하지 못해요오.」
요시노 「호ー 기르는 데에는 장소같은건 상관없으니ー」
요시노 「그저ー 주인이 누구이며ー 누구의 말만 들어야하는지 알면 되오니ー」
마유 「그건, 기른다고 말할 수 있는걸까요오」
요시노 「강아지를 상상해 보소서ー」
요시노 「무슨 일이 있든ー 목숨을 바쳐 주인을 섬기며ー 주인만을 바로보는 강아지를ー」
마유 「...........좋을지도 모르네요오」
요시노 「그러니, 그대가 "주인"이 되면 되오니ー」
마유 「하지만 어떻게 해야되죠? 그 정도로 여자를 멀리할 수 있을리가......」
요시노 「여기에 그 자를 넣고ー 서서히 두는 것이니ー」
요시노 「안의 흐름은 나아가나ー 몸의 흐름은 나가지 않으니 배고플 일이 없으며ー 밖의 흐름은 나아가지 않으니 시대가 바뀔 일도 없으니ー」
마유 「.......설마!?」번뜩
요시노 「호ー 몇 시간은 버틸 수 있지 모르오나ー 과연 몇 년동안 누구에게도 만날 수 없고, 죽을 수도 없는 상태에 있는다면ー 사람은 어찌 될 련지ー」
요시노 「사람은ー 사람 없이는 살 수 없으니ー 미칠 수도 있으오나ー」
요시노 「만약 거기에 구하러 온 자가 있다면ー 어떻게 될지는 알겠지요ー?」
마유 「...........완전히, 저만을 바라보는, 프로듀서」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그대ー 그렇게 하면 그 다음은 간단하오니ー」
마유 「.....서서히 저에게 빠지게 하면.......후훗.」(하이라이트 오프)
요시노 「그러나ー 그대ー 조심하소서ー 그대가 아닌 자가 들어가게 된다면ー」
마유 「.....괜찮아요오........뒷산이라면 GPS도 통하지 않으니까요오~」
마유 「...........외박 허가를 받고......프로듀서 씨와 영원한 흐름 속에 있는 것도 좋겠지만......」
마유 「.....저만을 보는 프로듀서 씨를 만들고 싶어요오.....」
마유 「후훗......감사해요.......이 열쇠는 언제 돌러주면 될까요오~?」
요시노 「그것은 이제 그대의 것이니ー」
마유 「그런가요. 그럼, 저는 이걸로.....」
탕!
<프로듀서 씨, 저희가 맺어질 날이 얼마남지 않았어요오~
@미호(최면가능한 소라고동), 미유 씨(정신을 잃고 판단 불가로 만드는 술), 마유(정신과 시간의 방 열쇠).
미유 씨가 가장 낫네요. 정신이라도 차릴 수 있으니.....
프로듀서 미안해요.....지킬 수 없었어........
다이스 갓..... 두려운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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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
요시노 「호ー 」
>>+2 다음에 들어온 아이돌
@정상적인 상담이여서 기쁨의 눈물이 나오는군요. 다이스 갓도 이 마음을 알아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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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요즘말이지~ 비료값이 너무 올랐어!」
요시노 「비료말이온지ー」
유미 「꽃을 피울 때 필요한데~ 역시, 이런 곳에 상담하는 건 아니었을까?」
요시노 「호ー 그것은 그것은ー」
유미 「하지만 여기에 상담하면 좋다고 다들 그랬어!」
유미 「미호짱도, 미유 씨도 모두 웃으면서 권해줬다니까!」
요시노 「호ー」
>>+3까지 요시노님이 내놓을 고민 상담 대답의 과격도 [낮을 수록 서로 받아들여, 그대의 기운으로 더욱더 복돋는 다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니ー 높을 수록 비료라 함은, 만들면 되는 것이니ー]
가장 높은 숫자 채용.
@다이스 갓 부탁이에요!
요시노 「비료란ー만들면 되지 않으온지ー?」
유미 「에에~ 무리무리, 만들 수 있으면 고생같은 건 안해!」
요시노 「비료라 함은ー 결국 부엽토(腐葉土)와 같은 걸 말하는게 아니온지ー?」
유미 「으응~ 비슷할까나? 」
요시노 「호ー 그렇다면 좋은 것이 이곳에 있으오니ー」
유미 「사무소에? 에? 비품이라도 있는어?」
요시노 「호ー 있사오니ー」
유미 「........」
요시노 「부엽토(腐葉土)와 같다 하오면, 이 우에키 공이 제 격이오니ー」
유미 「................」
요시노 「호ー 이렇게하여ー」 뽕
크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요시노 「에잇ー(퍽) 이리하오면ー」 조용-
요시노 「이제 땅에 놓기만 하면 되는 비료가 되옵니다ー」
유미 「..............................・ワ・ 에?」
요시노 「호ー 그리고 작은 잎 하나를 따다 이 화분에 넣으면ー」
뿅! 우구구구구구구우우우! 짠!
요시노 「새로운 우에키 공이 만들어지어ー 비료에 대한 걱정은 없어지오니ー」
유미 「...........................................................・ワ・ 헤?」
요시노 「이번에는 좋은 우에키 공이 뽑힌 것입니다ー 이 부릅뜬 눈이 인상적이지요ー」
유미 「아니아니아니」
요시노 「가져가소서ー 부족하오면 더 만들테니ー」
유미 「아니아니아니아니」
요시노 「자아ー」
유미 「무리무리무리 눈을 부릅뜨고 노려보면서 입에 침을 줄줄 흘리는 우에키 짱같은 걸 가져갈 수는 없다구!?」
요시노 「호오ー 저의 친가에서는 자주 쓰던 방법이온데ー」
유미 「아니아니아니, 미안해! 요시노 짱! 나 급한일이 생긴 것 같아서!」
쾅!
<우에에에에엥~ 꿈에 나올 것 같아!
@프로듀서 씨.....결국 지킬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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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뭐, 아까 한 시간 전부터 프로듀서한테 연락이 안되서.」
요시노 「호ー 일하는 중이시지 않을련지ー?」
린 「아니, 그건 치히로 씨에게 물어봤는데 아니라는 것같아」
요시노 「으음ー」
린 「GPS달아놓을 것도 통하지 않고, 소형카메라에 마지막에 찍힌 건 손바닥뿐.... 누구 것인지는 모르겠어.」
요시노 「그러하온지ー」
린 「프로듀서가 납치당하는 건 한, 두 번이 아니지만 이번만큼은 느낌이 안좋아서」
린 「혹시 이런 고민도 풀어줄 수 있어?」
>>+3까지 요시노님이 내놓을 고민 상담 대답의 과격도 [낮을 수록 호오ー 그렇다면 산부터 찾는 것이 좋을 것이니ー 그대에게는 힘이 있사오니ー 그 힘을 깨워줄테니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ー]
요시노 「그대ー 힘을 원하온지ー?」
린 「힘? 아니, 뭐 힘을 빌리고 싶다고는 했는데, 정말 찾을 수 있는거야?」
요시노 「호ー그건 그대 안에 있는 것이오니ー」
린 「내, 안에? 무슨 소리야」
요시노 「그럼 잠시 손을ー」
린 「어, 몸이 움직이지 않아?!」
린 「잠깐 대체 뭘할 생각인거야!?」
요시노 「후후후 이오니ー」
요시노 「그러하다면ー 그대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온지ー?」와작와작
노노 「집에 돌아가고 싶은데요...... 」
요시노 「흐음ー 그렇다면 저어 뒷 산ー 호오ー」와작와작 짝짝
노노 「....? 왜 박수를 치는 건가요.......」
요시노 「아무것도 아니오니ー」 꿀꺽
노노 「.........역시 무ー리.」
요시노 「그러하다면ー 이 곳에 '집'이라 불릴 만한 곳을 만드는게 어떠한지ー?」
노노 「무ー리......P씨의 책상 아래에 만든 건 다 치워졌는데요.」
요시노 「그렇다면ー 괜찮으오니ー 그것을 정리할 자는 이제ー」
노노 「........? P씨에게 뭔일이 있었나요.......」
요시노 「흠흠, 아무것도 아니오니ー」
노노 「..........무ー리」
요시노 「그대가 원한다면ー 이 복도 끝에 있는 '잡무실'은 어떠한지ー?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않을 장소이오니ー」
노노 「....잡무실말인가요......」
요시노 「호ー 제가 사람 불제의 부적도 줄테니 문제는 없을 것이니ー」 툭.
노노 「....그래도, 노노가 일하지 않으면 P씨에게 피해가.........」
부오오오ー
깊은 산 속에서 소라고동의 소리가 들려온다.
마유 「끈질기시네요오」
미호 「프, 프로듀서 씨를 넘겨줘 마유짱. 안 그러면........」(하이라이트 오프)
마유 「후훗, 이 안에 있는 이상 저에게는 그 소리는 통하지 않는거에요오. 그것보다 미호 짱, 뒤를 조심한 편이 좋아요오?」
미호 「엣!? 」 휙
미유 「.............피했네요......」
미호 「미유 씨!? 왜 여기에!? 그리고 그 술병은!?」
미유 「.....그거야 물론, 미래의 서방님을 모시러 온거에요.......」
린 「흐ー응, 미호는 고동만 조심하면 되고, 미유씨는 아무런 도구가 없네.」
린 「이 둘은 문제 없지만, 마유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휙!
린 「읏」
마유 「후훗, 린짱, 거기에 숨어있는 건 다 들켰다고요오~」
미호 「엣!? 」
미유 「.............린 짱까지.....」
린 「미안하지만, 두 사람은」 퍽!
마유 「먼저 퇴장해주시기 바래요오~」 휘리릭.
미호 「프, 프로듀서 씨.......저는.....포기.....하지......... 」
미유 「.............으으읍~ 으읍....」
37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요시노 「그러하다면ー 길러보는 것은 어떠하온지ー」
마유 「예? 기르다니요? 프로듀서 씨를 말이에요?」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마유 「그, 그건 과연 마유여도 장소를 준비하지 못해요오.」
요시노 「호ー 기르는 데에는 장소같은건 상관없으니ー」
요시노 「그저ー 주인이 누구이며ー 누구의 말만 들어야하는지 알면 되오니ー」
마유 「그건, 기른다고 말할 수 있는걸까요오」
요시노 「강아지를 상상해 보소서ー」
요시노 「무슨 일이 있든ー 목숨을 바쳐 주인을 섬기며ー 주인만을 바로보는 강아지를ー」
마유 「...........좋을지도 모르네요오」
요시노 「그러니, 그대가 "주인"이 되면 되오니ー」
마유 「하지만 어떻게 해야되죠? 그 정도로 여자를 멀리할 수 있을리가......」
마유 「예, 그건 마유도 배웠어요.」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우선, 이 장소로 불러내는 것이니ー」 펄럭.
마유 「여기는.....사무소 뒤에있는 산인가요오?」
요시노 「호ー 이곳이라면ー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않고ー 누구에게도 알릴 수 없으니ー」
마유 「거기서 뭘해야 한다는 건가요오?」
요시노 「이곳에 있는 방은ー 시간에서 빗겨나가ー 제가 봉인한 곳으로ー」
요시노 「몇 시ー 몇 일ー 몇 달ー 몇 년ー 지나도 밖에 흐름과 단절되어 있으니ー」
마유 「...........그런게 진짜로 있나요오?」
요시노 「의심스럽다면ー 이 열쇠를 갖고 가보는게 좋을 것이니ー」 찰랑
마유 「.....만약 진짜라고 해도, 어떻게 기르는 거에요오?」
요시노 「안의 흐름은 나아가나ー 몸의 흐름은 나가지 않으니 배고플 일이 없으며ー 밖의 흐름은 나아가지 않으니 시대가 바뀔 일도 없으니ー」
마유 「.......설마!?」번뜩
요시노 「호ー 몇 시간은 버틸 수 있지 모르오나ー 과연 몇 년동안 누구에게도 만날 수 없고, 죽을 수도 없는 상태에 있는다면ー 사람은 어찌 될 련지ー」
요시노 「사람은ー 사람 없이는 살 수 없으니ー 미칠 수도 있으오나ー」
요시노 「만약 거기에 구하러 온 자가 있다면ー 어떻게 될지는 알겠지요ー?」
마유 「...........완전히, 저만을 바라보는, 프로듀서」
마유 「.....서서히 저에게 빠지게 하면.......후훗.」(하이라이트 오프)
요시노 「그러나ー 그대ー 조심하소서ー 그대가 아닌 자가 들어가게 된다면ー」
마유 「.....괜찮아요오........뒷산이라면 GPS도 통하지 않으니까요오~」
마유 「...........외박 허가를 받고......프로듀서 씨와 영원한 흐름 속에 있는 것도 좋겠지만......」
마유 「.....저만을 보는 프로듀서 씨를 만들고 싶어요오.....」
마유 「후훗......감사해요.......이 열쇠는 언제 돌러주면 될까요오~?」
요시노 「그것은 이제 그대의 것이니ー」
마유 「그런가요. 그럼, 저는 이걸로.....」
탕!
<프로듀서 씨, 저희가 맺어질 날이 얼마남지 않았어요오~
요시노 「호ー 좋은 상담이었으니ー」
미유 씨가 가장 낫네요. 정신이라도 차릴 수 있으니.....
프로듀서 미안해요.....지킬 수 없었어........
다이스 갓..... 두려운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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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
요시노 「호ー 」
>>+2 다음에 들어온 아이돌
요시노 「이오니ー」
유미 「준비됬다구~ 자 내 고민은 >>+2야」
>>+2 유미의 고민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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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요즘말이지~ 비료값이 너무 올랐어!」
요시노 「비료말이온지ー」
유미 「꽃을 피울 때 필요한데~ 역시, 이런 곳에 상담하는 건 아니었을까?」
요시노 「호ー 그것은 그것은ー」
유미 「하지만 여기에 상담하면 좋다고 다들 그랬어!」
유미 「미호짱도, 미유 씨도 모두 웃으면서 권해줬다니까!」
요시노 「호ー」
>>+3까지 요시노님이 내놓을 고민 상담 대답의 과격도 [낮을 수록 서로 받아들여, 그대의 기운으로 더욱더 복돋는 다면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니ー 높을 수록 비료라 함은, 만들면 되는 것이니ー]
가장 높은 숫자 채용.
@다이스 갓 부탁이에요!
요시노 「비료란ー만들면 되지 않으온지ー?」
유미 「에에~ 무리무리, 만들 수 있으면 고생같은 건 안해!」
요시노 「비료라 함은ー 결국 부엽토(腐葉土)와 같은 걸 말하는게 아니온지ー?」
유미 「으응~ 비슷할까나? 」
요시노 「호ー 그렇다면 좋은 것이 이곳에 있으오니ー」
유미 「사무소에? 에? 비품이라도 있는어?」
요시노 「호ー 있사오니ー」
요시노 「바로 이ー "우에키 공"이ー」 빠밤
요시노 「부엽토(腐葉土)와 같다 하오면, 이 우에키 공이 제 격이오니ー」
유미 「................」
요시노 「호ー 이렇게하여ー」 뽕
크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요시노 「에잇ー(퍽) 이리하오면ー」 조용-
요시노 「이제 땅에 놓기만 하면 되는 비료가 되옵니다ー」
유미 「..............................・ワ・ 에?」
요시노 「호ー 그리고 작은 잎 하나를 따다 이 화분에 넣으면ー」
뿅! 우구구구구구구우우우! 짠!
요시노 「새로운 우에키 공이 만들어지어ー 비료에 대한 걱정은 없어지오니ー」
유미 「...........................................................・ワ・ 헤?」
?ワ?
유미 「아니아니아니」
요시노 「가져가소서ー 부족하오면 더 만들테니ー」
유미 「아니아니아니아니」
요시노 「자아ー」
유미 「무리무리무리 눈을 부릅뜨고 노려보면서 입에 침을 줄줄 흘리는 우에키 짱같은 걸 가져갈 수는 없다구!?」
요시노 「호오ー 저의 친가에서는 자주 쓰던 방법이온데ー」
유미 「아니아니아니, 미안해! 요시노 짱! 나 급한일이 생긴 것 같아서!」
쾅!
<우에에에에엥~ 꿈에 나올 것 같아!
요시노 「호ー 아쉬운 상담이었으니ー」
요시노님이 아쉬워하는 것 같지만 기분탓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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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
요시노 「이오니ー 」
>>+2 다음에 들어온 아이돌
요시노 「다행이오니ー」
린 「별건 아니고 최근에 >>+2같은 고민이 있어서 와봤어」
>>+2 린 짱의 고민은 대체 무엇일까요? 이번처럼 정상적(?)인 엔딩을 내고 싶어요!
고민은... 프로듀서의 흔적이 사라졌다는 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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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뭐, 아까 한 시간 전부터 프로듀서한테 연락이 안되서.」
요시노 「호ー 일하는 중이시지 않을련지ー?」
린 「아니, 그건 치히로 씨에게 물어봤는데 아니라는 것같아」
요시노 「으음ー」
린 「GPS달아놓을 것도 통하지 않고, 소형카메라에 마지막에 찍힌 건 손바닥뿐.... 누구 것인지는 모르겠어.」
요시노 「그러하온지ー」
린 「프로듀서가 납치당하는 건 한, 두 번이 아니지만 이번만큼은 느낌이 안좋아서」
린 「혹시 이런 고민도 풀어줄 수 있어?」
>>+3까지 요시노님이 내놓을 고민 상담 대답의 과격도 [낮을 수록 호오ー 그렇다면 산부터 찾는 것이 좋을 것이니ー 그대에게는 힘이 있사오니ー 그 힘을 깨워줄테니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ー]
높은 다이스를 선택합니다.
크툴루님 오지 마세요. 여기 혼돈 아니에요.
요시노 「그대ー 힘을 원하온지ー?」
린 「힘? 아니, 뭐 힘을 빌리고 싶다고는 했는데, 정말 찾을 수 있는거야?」
요시노 「호ー그건 그대 안에 있는 것이오니ー」
린 「내, 안에? 무슨 소리야」
요시노 「그럼 잠시 손을ー」
린 「어, 몸이 움직이지 않아?!」
린 「잠깐 대체 뭘할 생각인거야!?」
요시노 「후후후 이오니ー」
요시노 「호ー그건 그대 안에 있던 힘이오니ー」
린 「내, 힘? 무슨......」
요시노 「그것보다도ー 느껴지지 않으시온지ー?」
린 「.....어, 느껴져? 뭐야 저 노란색으로 빛나는 P모양은.」
요시노 「그것이 그대가 찾고있던 사람이오니ー」
린 「.....그리고 그 옆에 검은 연기가 풍기는 사당이....」
요시노 「호ー그건 경계이오니ー」
린 「경계......?」
요시노 「이곳과 저곳을 잇는ー 경계이오니ー 그곳에 들어나간다면ー」
린 「.....알았어, 웬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가지 않으면 위험하다는 것 정도는!」
요시노 「지금 그대의 힘이라면ー 뛰어가면 늦지 않을 것이니ー」
탕!
요시노 「호ー벌써 가버리셨는지ー」
요시노 「그러나 그대는ー 느껴지지 않으신 듯 하지만ー」
요시노 「저곳에는 이미 3마리의 용이 싸우고 있으니ー」
요시노 「호ー 이건 대전(大戰)이 될 것이니ー」 찌익<전병 봉투
요시노 「속세에 관련될 수 없는ー 저는ー 」
요시노 「구경하도록 하지요ー」 와작와작.
요시노 「호ー 좋은 상담이었으니ー」
하지만, 좋은 구경이니.. 같이 구경해도 될까요?
'님'을 안 붙이는 자에게는 신벌이 내릴지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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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
요시노 「ー」 와작와작.
>>+2 다음에 들어온 아이돌
요시노 「ー」와작와작
노노 「무ー리. 역시 모리쿠보에게 >>+2같은 상담은 무리인데요오」
>>+2 노노의 상담내용을 적어주세요!
아, http://idolmaster.co.kr/m/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68549&sca=%EA%B8%80&sfl=wr_subject&stx=%EC%99%9C%EA%B3%A1%EB%90%9C&sop=or 급 탈주라면 인정.
요시노 「호ー 그대는 시간에 쫓겨 고생하고 있사온지ー?」와작와작
노노 「그런데요....... 」
요시노 「흐음ー 좋은 방법을 생각할 테니ー 조금만 기다리오서ー」와작와작
노노 「무ー리. 」
요시노 「ー」와작와작
노노 「.........」
요시노 「호ー 생각났으니ー」와작와작
노노 「무ー리. 」
>>+3까지 요시노님이 내놓을 고민 상담 대답의 과격도 [낮을 수록 그대의 P에게 말하는 편이 좋지 않은지ー? 높을 수록 호오ー 그대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알고있으니ー]
@현재 요시노님은 대전 관전중이십니다.
[낮을수록 그대의 P에게 말하는게 좋지 않은지-?]
: 그대(노노)의 P를 두고 지금 세 용(미유+창홍)이 대전중인데 말하러 가다가 죽는다고요?
요시노 「그러하다면ー 그대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온지ー?」와작와작
노노 「집에 돌아가고 싶은데요...... 」
요시노 「흐음ー 그렇다면 저어 뒷 산ー 호오ー」와작와작 짝짝
노노 「....? 왜 박수를 치는 건가요.......」
요시노 「아무것도 아니오니ー」 꿀꺽
노노 「.........역시 무ー리.」
요시노 「그러하다면ー 이 곳에 '집'이라 불릴 만한 곳을 만드는게 어떠한지ー?」
요시노 「그렇다면ー 괜찮으오니ー 그것을 정리할 자는 이제ー」
노노 「........? P씨에게 뭔일이 있었나요.......」
요시노 「흠흠, 아무것도 아니오니ー」
노노 「..........무ー리」
요시노 「그대가 원한다면ー 이 복도 끝에 있는 '잡무실'은 어떠한지ー? 누구에게도 발견되지 않을 장소이오니ー」
노노 「....잡무실말인가요......」
요시노 「호ー 제가 사람 불제의 부적도 줄테니 문제는 없을 것이니ー」 툭.
노노 「....그래도, 노노가 일하지 않으면 P씨에게 피해가.........」
노노 「.......가능한건가요.......」
요시노 「그러하오니ー아니오면 하지 않는 편이 좋사온지ー?」
노노 「.........그건 절대 아닌데요오....괜찮으신가요.......?」
요시노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이야 말로ー저의 사명이기에ー」 빙그레.
노노 「그, 그럼 잘부탁드립니다......!」화악
요시노 「호ー 잘가시게ー」
탕
< .................역시 여기 상담역은 상냥한데요오!
요시노 「호ー 그대는 어찌 됬을련지ー?」
*노노의 요시노에 대한 호감도가 UP했습니다.
역시 요시노님은 천사이시죠! 노노의 호감도도 올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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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
요시노 「이오니ー 」
>>+4까지 대전의 상황인가? 아니면 새로운 상담자인가?
다이스를 던지며 대전 상황(승리/탈락/도주 등) 또는 새로운 상담자를 정해주세요!
높은 값을 채용합니다!
마유에게 패배한 린!!
부오오오ー
깊은 산 속에서 소라고동의 소리가 들려온다.
마유 「끈질기시네요오」
미호 「프, 프로듀서 씨를 넘겨줘 마유짱. 안 그러면........」(하이라이트 오프)
마유 「후훗, 이 안에 있는 이상 저에게는 그 소리는 통하지 않는거에요오. 그것보다 미호 짱, 뒤를 조심한 편이 좋아요오?」
미호 「엣!? 」 휙
미유 「.............피했네요......」
미호 「미유 씨!? 왜 여기에!? 그리고 그 술병은!?」
미유 「.....그거야 물론, 미래의 서방님을 모시러 온거에요.......」
파직파직파직
린 「흐ー응, 미호는 고동만 조심하면 되고, 미유씨는 아무런 도구가 없네.」
린 「이 둘은 문제 없지만, 마유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휙!
린 「읏」
마유 「후훗, 린짱, 거기에 숨어있는 건 다 들켰다고요오~」
미호 「엣!? 」
미유 「.............린 짱까지.....」
린 「미안하지만, 두 사람은」 퍽!
마유 「먼저 퇴장해주시기 바래요오~」 휘리릭.
미호 「프, 프로듀서 씨.......저는.....포기.....하지......... 」
미유 「.............으으읍~ 으읍....」
린 「왜?」 퍽!
마유 「마유가 여기에 가장 먼저 와있던 거에요?」
린 「그래서?」
마유 「왜 마유와 함께 있던 프로듀서 씨가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나요. 후훗.」
P 「아, 아아아-----」
린 「읏 프로듀서!」
P 「으응.....?」
린 「프로듀서!」
P 「너, 너는 마, 마유가 아냐.....!」
린 「................프로듀서?」
P 「마유, 마유, 마유! 어디에 있어 마유! 나를 혼자 두지 말아줘! 혼자는 이제 싫어! 아아아---」
마유 「후훗, 마유는 여기에 있답니다 프로듀서 씨.」
P 「마유다! 마유, 마유, 마유!」
마유 「예, 당신 만의 마유에요.」
마유 「이런, 린짱 벌써 가버린 모양이네요오. 후훗」
P 「................마유마유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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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소~
요시노 「호ー 마유 공이 이기셨나이까ー 흐음ー 재미있는 광경이오니ー」
요시노 「ー? 손님이온지ー?」
>>+2 새로 상담하러 온 아이돌을 적어주세요!
@이런 이능물을 쓸 줄은 처음 만들었을 때는 몰랐어요. 창댓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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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쿄코 「>>2이라는 상담이 있어요!. 」
※ 미유씨, 미호, 마유, 린의 담당 P와 지금부터 등장할 P는 다른 P입니다.
P1은 이미 죽었어! 하지만 우리들의 가슴에, 등에, 같이 살아가는거야!
>>+2 쿄코의 상담내용. 정상적이기를.....
@정상적이죠? 하지만 중요한건 다이스니까ㅋㅋㅋ
@정상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