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꿈나라로 떠날 시간이군요! 앵커는 남기고가야죠!
이제 요시노님도 다음날 상담을 준비하시는 모양입니다!
-------------------------------------------------------------------------
-상담실은 제대로 수리되었습니다. 유능하군요.
-P1과 일부 아이돌이 행방불명되었으나, 언제나 있는 일이니 넘어간 듯합니다.
-이치노세 시키가 수상한 약을 만들다 붙잡힌 모양입니다.
-사무소 안의 종교 갈등이 사라졌습니다.
미나미 「최근 만나는 남성분들이 허리가 아픈 것 같아요.....」
요시노 「호오ー 」
미나미 「왠지 저만 보면 허리를 수그린채 일어나지 않고.」
요시노 「흐음ー?」
미나미 「얼굴이 붉게되서는 어딘가 몽롱한 눈으로 허공을 바라봐요」
요시노 「그러하오이까ー 」
미나미 「어떻게하면 남성분들의 허리를 낫게 해드릴 수 있을까요?.」
>>+3까지 요시노님이 말해주실 대답의 과격도 [낮을 수록 번뇌는 좋지 않은 것이니ー 높을 수록 그대가 치유할 수 있는 부분이오니ー]
높은 값을 채용합니다. 어쩌다가 이런 상담이.... 낮은값이 나오면 좋겠네요. 아니면 아냐가 올꺼같아......
요시노 「그대 그러면 좋은 방법이 있사오니ー 」
미나미 「정말인가요?」
요시노 「흐음ー 그대가 처리하면 될 뿐이니ー」
미나미 「제가 할 수 있으면 힘낼께요!」
요시노 「그럼 우선ー 이것을ー」 탕!
미나미 「.........이건 메이드 복?」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
미나미 「저어, 스커트가 매우 짧은 것 같은데요?」
요시노 「뭐 가슴도 열려있사오니ー」
미나미 「이건 명백히 그런 업계에서 입는게 아닌가요!?」
요시노 「틀리오니ー 」
요시노 「남성분은 필시 괴로운 터이지ー 」
요시노 「바로 앞에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자가 있으온데ー」
요시노 「구해주지 않는다면ー」
미나미 「.........저, 정말로. 저엉말로, 이러면 그 분들은 편해지나요?.......」
요시노 「편해지게 되오니, 채찍으로 마사지를 하여, 부츠로 마사지를 하여ー 」
요시노 「극락으로 보내오면ー」
요시노 「이 사무소 또한, 다르게 변할 수 있으오니ー그대 혼자의 힘으로ー」
미나미 「다, 다르게,」
요시노 「그러나ー 그대는 싫다고 하는 것인지ー? 」
요시노 「그대가 부끄러움을 참는다면 구할 수 있는 것을ー 」
요시노 「버린다고 하는 것인지ー?」
미나미 「아, 아니에요.」
요시노 「그러하다면 할 일은 하나ー 」쓰윽
요시노 「이것을 입고 그들에게 극락을 보여주는 것이니ー」
요시노 「자 이것 또한 줄테니 이대로 행하면 되니라ー」
미나미 「"토키코님의 돼지 사용설명서"? 」
요시노 「거기에 쓰인 말들로ー그 복장으로 행하면 되오이다ー 」
미나미 「부끄럽지만, 모두에게 힘이 된다면........」
미나미 「미나미, 정했어요. 나아가는 것을!」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착용중~
미나미 「새로운 경험을 하러 가겠어요! 크, 크흠. 우민들아! 내 발을 핥아라!」 찰싹
요시노 「호ー 좋은 경향이니ー」
탕!
<아, 안녕하세요. 닛타씨 그 복장은 대체...?
<어디서 돼지 주제에 눈을 마주치는 거지? 돼지는 돼지답게 꿀이라 대답해라!
찰싹!
<히익! 왜, 닛타씨가?! 대체!
<여기냐? 여기가 좋은거냐? 히익히익 소리를 내고 울고있기는
꾸욱.
<아, 안돼! 이런 곳에서! 아아아아아아아!
아리스 「시키 씨가 만든건가요? 그건 조금......」
요시노 「호오ー 그대는 자신을 "여성"으로 봐 주지 않는게 싫다고 하였으나ー」
요시노 「그것은 거짓이였는지요ー?」
아리스 「아, 아니에요!」
요시노 「그대의 각오는 그 정도였는지요ー?」
아리스 「틀, 틀려요! 그래도 이런 수상한 약을 쓰는건!」
요시노 「저희에게 주는 사탕을ー 그대는 알고 있사온지ー?」
아리스 「에? 사탕. 예 뭐어, 가끔 프로듀서 씨가 주는 건 맛있어요. 까서주시기 까지하고.../// 아, 아니에요! 이건!」
요시노 「이 약의 원재료는 그 사탕이오니ー」
아리스 「예?」
요시노 「사탕이오니ー」
아리스 「그럴리가 없어요! 이런, 이런, 위험해 보이는 물건이!」
요시노 「그대가 믿는 자가 위험한 걸 줄리가 없는고로ー」
요시노 「그대에게 준 사탕으로 만든 이 약도 위험하지 않으니ー」
아리스 「그, 렇겠죠!」
아리스 「예! 그래요, 사탕으로 만든 약이면 약간 달달할 정도 아닌가요!」
아리스 「프로듀서도 지쳐있을 때는 당분이 필요할 테니까요!」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아리스 「그럼, 이걸 먹이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요시노 「후후ー 단 둘이 있을 때만 가능하오니ー」
아리스 「단 둘이.....예, 알겠어요.」 탁
아리스 「고민상담 감사합니다.」
탁
<분명, 스케쥴이....
요시노 「호ー 그러하다면ー 시즈쿠 공에게 묻는게 어떠한지ー?」
사에 「시즈쿠 항?」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그 자에게 묻는다면ー 키가 커질 수 있을 것이니ー」
사에 「....제가 키라고 말씀드렸었나요?」
요시노 「그대의 마음이 들린 것이니ー」
사에 「시즈쿠 씨에게 가면 확실히 클 수 있는 것이온지요.」
요시노 「그러하오니ー이것이 시즈쿠 공의 연락번호이니ー」
사에 「감사하와요. 그럼 저는 이것으로」
탕
마시로 프로덕션
그 구석에는 누구의 고민도 단숨에 해결해주는 고민 상담소가 있다는 전설이 있다.
말하기를 악신이 소원을 들어준다
말하기를 신령이 바램을 이루어준다
말하기를 사람 아닌 것이 거기에 존재한다.
등등 각양각색인 말들이 있으나 그곳에 있는 것은 "평범한 소녀"이였으니.
오늘도 모두 고민을 털러 그곳을 찾는다.
끼이익
요시노 「이오니ー」
--------------------------------------------------------------------------
@..... 슬슬 끝 맺도록 하겠습니다.... 역질도 오랜만에 하고 글도 보려고요....
핸드폰을 보니 가독성은 떨어지더군요
다음부터는 「」 가 아닌 ""로 써야겠어요.
부족한 창댓을 여기까지 같이해주신 분들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꾸벅)
37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요시노 「호오ー 」(16세)
사나에 「어떻게 하면 클 수 있을까?」 보잉
요시노 「으음ー」(가슴둘레 73)
사나에 「아하하, 여기서 상담할 내용은 아니었나?」
요시노 「에헤ー」(빠직)
>>+3까지 요시노님이 말해주실 대답의 과격도 [낮을 수록 그거야 말로 제가 알고싶으니ー 높을 수록 호오ー 그러하면 비비면 커지온지ー? 그것이 작다면ー 더욱 크게해드리오니ー]
@괜찮아요! 73이여도 B컵인데요!
다이스 높은 값 채용!
요시노 「그러하면 그대ー 제가 크게 해드리오니ー 」
사나에 「뭐? 진짜 가능해? 그럼 맡겨볼까나~」
요시노 「호오ー 」 물컹
사나에 「잠깐, 어디를 만지는 거야?!」
요시노 「그대가 커지고 싶다 하였기에ー」
요시노 「더욱 커지게 해드리고자ー」
요시노 「이리하면 더 커진다고 할머님도 그러하셨으니ー」
사나에 「어? 그럼 요시노 짱은?」
요시노 「에헤ー」(빠직) 물컹물컹
요시노 「호오ー 」 물컹
사나에 「요, 요시노 짱 진짜 위험하니까!」
요시노 「저는 가지지 못했기에ー 알 수가 없으니ー」 만질만질
요시노 「위험한 것 모르겠오니ー」 말질만질
사나에 「요시노 짱 화나있어? 왜!?.......읏!」
요시노 「호오ー 무엇이 말이온지ー」 말랑
사나에 「지금 이 장면을 누군가에게 보여지거나 하면!」
사나에 「요시노 짱도 나도! 위험하니까!」
요시노 「후후후 괜찮으오니ー 이곳은 방음실이기에ー」 말랑말랑
요시노 「소리가 새어나갈 일은 없으니ー」 말질만질
사나에 「.......읏! 앗!?」
끼이익
P2 「나참, 카나데하고 카렌은 뭘 생각하고 있는건지.」
P2 「갑자기 와서는 아무말도 안하고 얼굴 빨개져서 그냥 도망가다니.」
P2 「사나에씨, 여기있죠? 소리 나는데ー」
요시노 「아ー」
P2 「oh.....」
P2 「실례했습니다.」
끼이익. 쾅.
사나에 「아니니까! P2군 아니니까!」
ー이 후 1시간 정도 설교를 받았습니다ー
후우ー 벽에 구멍이 뚫린 것을 깜빡한 것이오니ー
그래도 부러웠사오니ー 사나에 공ー 말캉.
말캉말캉. 후우ー 할머님 요시노는 강해지겠나이다ー
이제 요시노님도 다음날 상담을 준비하시는 모양입니다!
-------------------------------------------------------------------------
-상담실은 제대로 수리되었습니다. 유능하군요.
-P1과 일부 아이돌이 행방불명되었으나, 언제나 있는 일이니 넘어간 듯합니다.
-이치노세 시키가 수상한 약을 만들다 붙잡힌 모양입니다.
-사무소 안의 종교 갈등이 사라졌습니다.
~다시 열린 상담소~
요시노 「어제는 아까웠지요ー」
똑똑
>>+2 들어오는 아이돌.
------
>>318
보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
미나미 「여기가 고민상담소.....」
요시노 「그렇으니ー 」
미나미 「애들도 휴게실에서 자랑하는 것 같아서.」
미나미 「저도 상담할 수 있을까요? >>+2에 대해」
>>+2 미나미의 상담내용을 적어주세요!
만나는 남자들마다 자신만 보면 허리를 수그린채 일어서려 하질 않는다.
요시노 「호오ー 」
미나미 「왠지 저만 보면 허리를 수그린채 일어나지 않고.」
요시노 「흐음ー?」
미나미 「얼굴이 붉게되서는 어딘가 몽롱한 눈으로 허공을 바라봐요」
요시노 「그러하오이까ー 」
미나미 「어떻게하면 남성분들의 허리를 낫게 해드릴 수 있을까요?.」
>>+3까지 요시노님이 말해주실 대답의 과격도 [낮을 수록 번뇌는 좋지 않은 것이니ー 높을 수록 그대가 치유할 수 있는 부분이오니ー]
높은 값을 채용합니다. 어쩌다가 이런 상담이.... 낮은값이 나오면 좋겠네요. 아니면 아냐가 올꺼같아......
요시노 「그대 그러면 좋은 방법이 있사오니ー 」
미나미 「정말인가요?」
요시노 「흐음ー 그대가 처리하면 될 뿐이니ー」
미나미 「제가 할 수 있으면 힘낼께요!」
요시노 「그럼 우선ー 이것을ー」 탕!
미나미 「.........이건 메이드 복?」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
미나미 「저어, 스커트가 매우 짧은 것 같은데요?」
요시노 「뭐 가슴도 열려있사오니ー」
미나미 「이건 명백히 그런 업계에서 입는게 아닌가요!?」
요시노 「틀리오니ー 」
미나미 「엣, 부츠? 채찍? 스타킹?」
요시노 「호오ー 그 자들은 허리가 아픈게 아니라ー」
요시노 「청초한 처자에게 맞고싶은 욕망이 있는 것이니ー」
요시노 「그러하다면 그대가 해결시킬 수 있지 아니온지ー?」
미나미 「.........그, 그래도 부끄러워서.......」
요시노 「호ー 이 사무소에 복장규정은 없사오니ー 」
요시노 「그리고 도구 사용 규칙도 없사오니ー」
요시노 「이를 사용해, 그 자들을 구하는 거이니라ー」
미나미 「에? 구하는?」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
요시노 「바로 앞에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자가 있으온데ー」
요시노 「구해주지 않는다면ー」
미나미 「.........저, 정말로. 저엉말로, 이러면 그 분들은 편해지나요?.......」
요시노 「편해지게 되오니, 채찍으로 마사지를 하여, 부츠로 마사지를 하여ー 」
요시노 「극락으로 보내오면ー」
요시노 「이 사무소 또한, 다르게 변할 수 있으오니ー그대 혼자의 힘으로ー」
미나미 「다, 다르게,」
요시노 「그러나ー 그대는 싫다고 하는 것인지ー? 」
요시노 「버린다고 하는 것인지ー?」
미나미 「아, 아니에요.」
요시노 「그러하다면 할 일은 하나ー 」쓰윽
요시노 「이것을 입고 그들에게 극락을 보여주는 것이니ー」
요시노 「자 이것 또한 줄테니 이대로 행하면 되니라ー」
미나미 「"토키코님의 돼지 사용설명서"? 」
요시노 「거기에 쓰인 말들로ー그 복장으로 행하면 되오이다ー 」
미나미 「미나미, 정했어요. 나아가는 것을!」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착용중~
미나미 「새로운 경험을 하러 가겠어요! 크, 크흠. 우민들아! 내 발을 핥아라!」 찰싹
요시노 「호ー 좋은 경향이니ー」
탕!
<아, 안녕하세요. 닛타씨 그 복장은 대체...?
<어디서 돼지 주제에 눈을 마주치는 거지? 돼지는 돼지답게 꿀이라 대답해라!
찰싹!
<히익! 왜, 닛타씨가?! 대체!
<여기냐? 여기가 좋은거냐? 히익히익 소리를 내고 울고있기는
꾸욱.
<아, 안돼! 이런 곳에서! 아아아아아아아!
요시노 「호ー 좋은 상담이었으니ー」
--------------------------------------------------------------------
끼이익
요시노 「다음 손님이온가ー 」
>>+2 다음에 들어온 아이돌
요시노 「아리스 공이였는가ー 」
아리스 「타치바나에요! 으음, 테블릿에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아서.」
아리스 「>>+2 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2 아리스 짱의 고민을 적어주세요.
카나데, 미나미, 후미카, 카렌, 아리스, 쿄코, 시키까지 P2가 맡고 있는 걸까요? 심심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종교전쟁 제외)
요시노 「호ー 」
아리스 「저는 나이로 보면 어린애겠지만.」
아리스 「그래도 프로듀서에게 여자로 보이고 싶어요」
아리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3까지 요시노님이 내놓을 고민 상담 대답의 과격도 [낮을 수록 그대는 기다림을 배우는 것이 어떠한가ー 높을 수록 여기에 좋은 약이 있으온데ー ]
가장 높은 숫자 채용. 별일없겠죠.
이 창댓에 다이스 갓이 임하십니다!
근데 저주를 내렸어! 저주를!
요시노 「호ー 그러하면 좋은 것이 있사오니ー 」탁!
아리스 「이건......병인가요? 예쁜 분홍색......」
요시노 「이것은 시키 공이 잡히기 직전에 제게 전해 주신 것이니ー 새앰플? 이라 말했사오나ー」
요시노 「이것을 그대를 봐주지 않는 자에게 먹이면 되오니ー」
요시노 「호오ー 그대는 자신을 "여성"으로 봐 주지 않는게 싫다고 하였으나ー」
요시노 「그것은 거짓이였는지요ー?」
아리스 「아, 아니에요!」
요시노 「그대의 각오는 그 정도였는지요ー?」
아리스 「틀, 틀려요! 그래도 이런 수상한 약을 쓰는건!」
요시노 「그대ー 이것은 수상한 약이 아닌ー 제대로된 약이오니ー」
아리스 「에? 사탕. 예 뭐어, 가끔 프로듀서 씨가 주는 건 맛있어요. 까서주시기 까지하고.../// 아, 아니에요! 이건!」
요시노 「이 약의 원재료는 그 사탕이오니ー」
아리스 「예?」
요시노 「사탕이오니ー」
아리스 「그럴리가 없어요! 이런, 이런, 위험해 보이는 물건이!」
요시노 「그런 위험한 물건을 그대는 먹은게 아니한지ー?」
아리스 「예? 그건」
요시노 「그대의 프로듀서는 상냥하온지ー?」
아리스 「당연하죠」
요시노 「그대는 그를 믿으온지ー?」
아리스 「예!」
요시노 「그렇다면 그 사탕은 위험하게 아니니지 않은지ー?」
아리스 「그......런가요?」 갸우뚱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요시노 「그러니 이 약을 먹여도 문제가 없사오니ー」
요시노 「그대에게 준 사탕으로 만든 이 약도 위험하지 않으니ー」
아리스 「그, 렇겠죠!」
아리스 「예! 그래요, 사탕으로 만든 약이면 약간 달달할 정도 아닌가요!」
아리스 「프로듀서도 지쳐있을 때는 당분이 필요할 테니까요!」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아리스 「그럼, 이걸 먹이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요시노 「후후ー 단 둘이 있을 때만 가능하오니ー」
아리스 「단 둘이.....예, 알겠어요.」 탁
아리스 「고민상담 감사합니다.」
탁
<분명, 스케쥴이....
요시노 「좋은 일을 한 뒤에는 기분이 좋으니ー」
P.s. 사탕은 호감도 up사탕 네타였습니다....
--------------------------------------------------------------------
덜컹
요시노 「호ー 」
>>+2 다음에 들어온 아이돌
사에 「상담실이여요」
요시노 「호ー 」
사에 「사소한 고민이 있어 찾아왔사온데, 들어주시겠아요? >>+2」
>>+2 사에항의 고민을 적어주세요. 흐음...
사에 - 148cm (78-56-80)
요시노 - 151cm (73-53-73)
사에 「요즘 요시노항보다 (키가) 작은게 고민이여요」(15세)
요시노 「호ー」(16세)
사에 「나이가 같아지면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3까지 요시노님이 내놓을 고민 상담 대답의 과격도 [낮을 수록 시대의 흐름에 맡겨보면 어찌한지ー 높을 수록 호오ー그러하다면 크게 만들어 들이지요ー ]
가장 높은 숫자 채용.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저도 모릅니다. 아까의 실수를 거울삼아 말실수는 안하는 걸로
요시노 「호ー 그러하다면ー 시즈쿠 공에게 묻는게 어떠한지ー?」
사에 「시즈쿠 항?」
요시노 「그러하오니ー 그 자에게 묻는다면ー 키가 커질 수 있을 것이니ー」
사에 「....제가 키라고 말씀드렸었나요?」
요시노 「그대의 마음이 들린 것이니ー」
사에 「시즈쿠 씨에게 가면 확실히 클 수 있는 것이온지요.」
요시노 「그러하오니ー이것이 시즈쿠 공의 연락번호이니ー」
사에 「감사하와요. 그럼 저는 이것으로」
탕
요시노 「........조금은 아플 것이오니ー」
그 구석에는 누구의 고민도 단숨에 해결해주는 고민 상담소가 있다는 전설이 있다.
말하기를 악신이 소원을 들어준다
말하기를 신령이 바램을 이루어준다
말하기를 사람 아닌 것이 거기에 존재한다.
등등 각양각색인 말들이 있으나 그곳에 있는 것은 "평범한 소녀"이였으니.
오늘도 모두 고민을 털러 그곳을 찾는다.
끼이익
요시노 「이오니ー」
--------------------------------------------------------------------------
@..... 슬슬 끝 맺도록 하겠습니다.... 역질도 오랜만에 하고 글도 보려고요....
핸드폰을 보니 가독성은 떨어지더군요
다음부터는 「」 가 아닌 ""로 써야겠어요.
부족한 창댓을 여기까지 같이해주신 분들께 감사말씀 올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