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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게임실황방송이라구요?」 치하야 「문명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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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9, 2017 00:0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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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땡겨서 쓰는 문명창댓.
현재 필자는 불멸자(7) 난이도로 플레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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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그래. 요즘에는 스트리밍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게임하는걸 보는게 인기라고 해.」
하루카 「헤에.... 보기만 해도 재미있는건가요?」
P 「음. 내가 하고싶었던 게임을 하는 모습이라던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게임하는걸 보는게 좋은거지.」
P 「그런 면에서, 우리들도 「아이돌이 하는 게임실황」같은 특집을 해보자고 사장님이 그러셔서. 이렇게 됐어.」
하루카 「그데 왜 하필 문명 6인가요....」
P 「폐인이 되는 모습을 보고싶어서?」데헷
하루카 「」정색
P 「뭐 농담이고. 뭐니뭐니해도 문명은 인기가 좋은 게임시리즈중 하나고, 「문명」이라고 하면 모르는 게이머가 있을수 없으니까.」
하루카 「치하야가 중독되면 어쩌실거죠?」
P 「내가 책임지고 데려가야지. HAHAHAHAHA」
하루카 「누가 프로듀서한테 넘겨준대요? HAHAHAHA」
P 「아무튼. 이제 시작해 보자고.」
직접 하시면서 하는 건가요?
하루카 「이예이! 아마미 하루카 입니다! 765프로의 팬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이번에는 저와 치하야짱이 문명6를 플레이하는 영상을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치하야 「하루카..? 이건 어떻게 하는거야?」
하루카 「아.... 일단 치하야짱한테 조작법을 좀 알려줘야겠네요.」
.... 또 잠시 후
하루카 「이예이! 다시 돌아온 아마미 하루카에요! 이제 저희가 플레이할 국가를 정해야겠네요!」
치하야 「내가 잘 할수 있을까....?」
하루카 「그럼~ 치하야짱이라면 잘 할수 있을거야!」
P 「아, 참고로 승자한테는 1달 휴가라고 하더라.」
하루카 「......」
치하야 「......」
하루카 「GOOD DAY. COMMANDER」급진지
치하야 「하루카. 이 옥수수와 휴가권을 바꾸지 않을래? 그럼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거야.」
하루카 「방금까지 조작법도 몰랐던 치하야짱이 갑자기 간디개그를...?」
*서로는 발견하기 전까지 상대 문명을 모릅니다.
문명 6에 현재 존재하는 국가들.
그리스 / 페리클레스 & 고르고
노르웨이 / 하랄드 하르드라다
독일 / 프리드리히 바르바로사
러시아 / 표트르
로마 / 트라야누스
미국 / 테오도어 루즈벨트
브라질 / 페드로 2세
수메르 / 길가메시
스키타이 / 토미리스
스페인 / 필립 2세
아라비아 / 살라딘
영국 / 빅토리아
이집트 / 클레오파트라
인도 / 간디
일본 / 호조 도키무네
중국 / 진시황
콩고 / 음벰바 아 은징가
프랑스 / 카트린 데메디치
아즈텍 / 몬테수마
폴란드 / 야드비가
뭐.. 저는 발판으로서 있겠습니다!
good by commander... 역시 돈은 대단하군요..
깨알 같은 기계치 치하야...
밀렸다
하지만 치쨩의 인도라
hmmm
선전 포고!
치하야 「나? 콩고」
하루카 「어 나돈데」
하루치하 「ㅋㅋㅋㅋㅋㅋ」
P 「중복문명 금지 설정인데....」
https://m.youtube.com/watch?v=OY2pQLns_Zk
하루카 「에, 제가 선택한 문명은 수메르에요!」
하루카 「이상하게 프로듀서들이 많이 아시는 길가메시가 지도자인 문명이죠.」
하루카 「그리고 문명 6 고대 깡패 3문명중 하나죠」 소근
하루카 「우후훗... 치하야짱이랑 빨리 만나고싶네요....」
P 「와~ 리본이 검은색으로....」
치하야 side
치하야 「네,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치하야 「......」
치하야 「이거, 무슨 말을 해야하나요?」
P 「일단 문명 소개라도 해줘.」
치하야 「아, 네. 제가 고른 문명은 인도에요.」
치하야 「문명 1부터 개근하고 계신 간디가 지도자이죠.」
치하야 「이번에는 초반보다는, 중후반을 노리기에 좋은 문명이...라고 들었어요.」
P (뭐야 이거 무서워)
하루카 「자, 그럼이제 첫 도시를 지어볼까요?」
하루카 「어디보자...」
>>+3 주사위.
하루카의 시작지점 환경을 정합니다.
...다이스 갓의 저주를 받은 제 주사위가 가장 낮지만.
무려 30을 넘는 다이스가 하나도 없다니ㅋㅋㅋ
하루카 「저기 사치자원인 석고가 있긴 하네요....」
하루카 「와 씨 잠깐만요. 이거 다시하면 안됩니까?」
하루카 「살려줘요. 여기서 나는 햄보칼수가 없을거 가타.」
P 「....」 절레절레
하루카 「강도 짧어서.... 일단 최대한 평지쪽으로...」
하루카 「이렇게 된거.」
하루카 「다른 나라의 수도를 먹어서 거기를 수도삼아야겠다!」 방긋
P 「우와....」 절레절레
치하야 「어.. 그럼 도시를 세워야겠네요.」
치하야 「어디보자...」
>>+2 주사위. 치하야의 시작 환경을 정합니다
치하야 「주변에... 아무것도 없네요.」
치하야 「강도 없어....」
치하야 「그래도, 뭔가 나쁜게 있는거보다는 다행, 이려나요」
.....하루카 side
하루카 「그럼 이제 슬슬 정찰을 해야 겠네요.」
하루카 「초박 정보력은 국력, 이니까요!」
하루카 「흠.. 일단 새로 뽑은 정찰병으로...」
야만인 기지 「안녕!」
하루카 「......」정색
하루카 「도시에서 6타일에 야만인 전초기지...?」
하루카 「프로듀서, 이거 짜고하는거죠? 나 고통받는거 볼라고 이러는거죠?」
P 「........나도 맨날 그래.」
치하야 「그럼 이제 주변에 뭐가 있나 볼까요?」
치하야 「흠...」딸깍딸깍
치하야 「어라....?」
노르웨이 문명의 하롤드 하르드라다와 만났습니다!
하롤드 「무섭소?」까꿍
치하야 「...도시가 바다에 붙어있지도 않은데 옆에 하롤드...?」
치하야 「망했네.」껄껄
P 「해탈한건가....」
자네의 바다는 무방비 상태요, 친구여. 습격하기에 참 쉬운 대상이오.
(해군이 약합니다.)
==== 5턴후 ====
이제 피할 수 없는 폭풍이 자네에게 다가간다네. 빠른 죽음만이 자네의 희망일세.
(당신을 상대로 공식 전쟁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