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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 전쟁!!
댓글: 392 / 조회: 1673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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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15, 2017 17:29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ㅡ누구나 한번쯤은 소망하는 "사상 최강의 아이돌",
그 자리를 놓고 성배전쟁에서 격돌하는 아이돌들과 마스터
뭐. 성배?....쓰려면 쎠. 그딴 건 아무래도 좋아라는 기묘한 전쟁
1. 설정에서 넣기가 애매하거나 숨겨야한다 싶은것은 ???처리해도 좋습니다
2.마스터는 다음 명단에서 한정합니다(추가될 수 있음)
(데레마스ㅡ상무)
아이마스ㅡ 코토리. 리츠코. 쿠로이.아키바p)
주인공: 타케p
3. 출현 아이돌은 346아이돌로 특별한 예외가 없지 않는 이상 서번트입니다.
출현 조건 ㅡ1. 선거 20위안에 든적이 있어야할것
아니면 솔로 앨범을 낸적이 있을 것
ㅡ2. 성우 있음
2가지가 모두 합당시 출현 가능
4. Ex랭크는 진짜 강력한 힘을 지닌 아이돌이거나 보스급이 아닐시는 자제합시다
39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째서 여기 있는 거다니?
모모카: 키. 키라리 씨!!. 저. 저는. 그저 마스터의 명을 받들어서 식량을 구하러 왔을뿐이에요!
그. 그보다 당신들. 서번트와 마스터였어요!?
타케p: 흠. 어떻게 할까요..
모모카: 설. 설마 식사 중에 싸움을 걸지는 않으시겠죠?. 품위 없는 짓이에요!
타케p: 그보다 빈 편의점을 터는 쪽이 할 말은 아닐텐데
모모카: ///....어. 어쩔 수 없어요!?
명령이니까!.
ㅡ타케p: 그보다 클래스는.. +2?
캐스터라면 대마력 a인 랜서가 질리가 없어
ㅡ그의 결정은..+2
키라리: 좋았어~!. 해피해피해피!!
하피!!
모모카: 까악!!!
무. 무슨 짓이에요!
ㅡ모모카는 도시락을 껴안고 멀리 물러난다
모모카: 큭. 여기서 후퇴를..
타케p: 달아나려는 거 같습니다. 체포를!!
키라리: 해피해피!!!
ㅡ모모카의 근력은 +1
ㅡ모모카의 근력 등급이 키라리의 등급보다 높을 경우 추격 실패
C!
타케p: 괜찮습니다. 일단 지치신듯하니 물을..
키라리: 고마워. P짱
ㅡ꿀꺽. 꿀꺽. 키라리는 지쳤는지 물을 들이키고 있었다
타케p: 근력 e라면 평범한 여성 수준.. 왜 이리 스펙이 낮은겁니까
키라리: 그게 말이야~ 키라리~
+3 !!
해방하면 휘두르기만해도 지형이 변화하니까 늬~☆
타케p: 그렇습니까..(호기심 어린 눈)
키라리: ....미안. 거짓말이였어. 얼버무리려고 했는데 p짱의 눈을 보니까 말을 못 하겠네..
타케p: 말하기 힘들면 말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키라리: 키라리. 보구를 해방하면 지금보다 몇배로 강해지는 건 맞지만 근력이 약해진 건 이유는 따로 있어....
ㅡ그말을 하면서 어두워진 키라리의 얼굴을 보고 그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타케p: 슬슬 저녁이네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1. 캣하우스
2. 만화카페방
3. 향수판매점
4. 꽃집
5. 학교
ㅡ3표 이상이 먼저 나온쪽
@카운트다운?
3표가 아닌 선착순 2표로 진행합니다
"이. 그윽한 독기는 대체.. !...이상하군요. 혹시 서번트?"
"어라. 누구야?. 손님인가?"
지루해죽겠다는 목소리를 내며 답한 것은 '일하기 싫어'라는 셔츠를 입은 채로 방안에서 뒹굴거리는 소녀였다
"당신은.. 서번트입니까?"
"아.응. 일단은.. 근처에 아무도 오지 못하게 결계를 친걸 보니 소질이 뛰어난 p구나."
"저는 마술사입니다만은"
"응?. 그게 뭐야?. 아무튼.. 뭐 놀러왔으면 적당히 상대좀 해줘.
나도 마스터를 피해서 여기 결계 치고 틀혀박히는 중이라서 심심했거든"
"탈주!?"
"아니. 우리 마스터. 귀찮게 군다고. 일 같은 건. 성배전쟁 같은 건 느긋히 하면 되는데"
ㅡ타케 p는 이 서번트의 뻔뻔함에 혀를 내두르며 고민한다
1. 키라리를 소환해서 전투!
2. 같이 게임하며 어울려주자
3. 다른 곳으로 간다
개인적으로 라이더는 나나면 좋겠네요.
진지 작성 랭크가 적어도 B 이상이란 거로군요. 캐스터인데 단독행동까지 있다니... !
어마무시한 서번트다...
현재 4차의 버서커처럼 스테이시스를 은폐. 속일 수 있는 설정이 추가되지 않는 이상은 캐스터는 앵커들이 설정한 것처럼 모모카입니다
안즈의 클래스는 아직 앵커들에게 맡기지 않았기 때문에 설정되지 않았습니다
인즈: 아. 그래. 이거 신작부터 해볼래
ㅡ얼마나 게임을 했을까요.
하지만 이 방에 들어올 순간부터 "아무것도 하기 싫다"라는 마음이 점점 저를 지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이 결계의 독소..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이성을 상실케해서 결국은 생각하는 능력을 모조리 제거하는..
하지만 그것을 깨달았을때는 너무 늦었습니다
적어도 저 서번트가 게임을 하라고 권유하고 그걸 승낙해서 게임을 시작한 순간 빠져나올 수 없게 된거죠
타케p: ........
안즈: 어이. 진행되지 않는데 괜찮은 거야?
타케p: ......
타케p는 안즈가 툭 건드리자마자 힘없이 옆으로 쿵하고 쓰러져버렸다...
안즈: 하아.. 또 식물인간 시체야?... 안즈랑 모처럼 놀아줄 사람이 왔나 싶었는데..
ㅡ안즈는 살아있는 시체를 끌더니 결계밖으로 던져버렸다. 그곳에는 피해자가 쌓여있었다
안즈: 그럼.. 플4도 해볼까나~~
ㅡ그의 성배전쟁은 여기서 막을 내리다
ㅡBad endingㅡ
1. 네
2. 게임 끝
@그나저나 만약 안즈한테 단독행동이 있는거라면 빼박 아쳐인데..
+3앵커가 시점(덧글 숫자)로 지시
ㅡ시작점으로 돌아갑니다. 서번트 의식 소환준비 시점
ㅡ의식의 준비로 무엇을 할까
+3
리셋 기회 다 쓰면 그대로 끝입니다
총 8번.
현재 남은 횟수 7/8
+1
앵커는 +1로 토스
반복할 때마다 다섯 번. 그저 채워지는 때를 파각(破却)하라.
소재로 은과 철, 기초에 돌과 계약의 대공. 조상으로는 우리의 대사(大師) 이마니시.
내려서는 바람에는 벽을. 사방의 문은 닫고,
왕관에서 나와, 왕국에 이르는 세 갈래 길은 순환하라
고한다. 그대의 몸은 내 아래에, 내 명운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의지에 따라 이 뜻, 이 이치를 따른다면 응하라.
맹세를 이곳에. 나는 영원히 모든 선을 이루는 자, 나는 영원히 모든 악을 누르는 자.
그대는 삼대 언령을 두르는 일곱 하늘,
억지의 고리로부터 오라, 천칭의 수호자여.
@정통 서번트 소환주문입니다. 쓰시면 됩니다.
반복할 때마다 다섯 번. 그저 채워지는 때를 파각(破却)하라.
소재로 은과 철, 기초에 돌과 계약의 대공. 조상으로는 우리의 대사(大師) 이마니시.
내려서는 바람에는 벽을. 사방의 문은 닫고,
왕관에서 나와, 왕국에 이르는 세 갈래 길은 순환하라
고한다. 그대의 몸은 내 아래에, 내 명운은 그대의 검에.
성배의 의지에 따라 이 뜻, 이 이치를 따른다면 응하라.
맹세를 이곳에. 나는 영원히 모든 선을 이루는 자, 나는 영원히 모든 악을 누르는 자.
그대는 삼대 언령을 두르는 일곱 하늘,
억지의 고리로부터 오라, 천칭의 수호자!!
라고 외친 순간 쥬엘이 증발되면서 푸른 봉투안에서 소용돌이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타케p: 대체 무슨 일이!?
그 순간 하늘과 땅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타케 p를 둘러싼 공간은 +3이라는 일이 일어났다
ㅡ설마 또 집 붕괴는 아니지?
후후. 후훗. 후후후
ㅡ괴이한 목소리에 타케 p는 창문 밖을 내다본다.
타케p: 다쟈례를 좋아하는 옆집아저씨군요..
별일아니에요.
ㅡ창문을 닫는다
타케p: 그나저나 아무 변화도 없는데
대체 어떻게 된..
설마 +2?!
ㅡ허둥지둥대며 집 밖으로 나간 순간 그는 묘한 기운을 느꼈다
집 전체에 경보가 울린 것이다
"칩.. 칩입자!?. 서번트도 보지 못 했는데 당하면 큰 일이야!"
그런 생각을 하면 뒤돌아보려한 순간
목덜미에 찬 날붙이를 느꼈다
"유감이야"
타케p: 으아아아아!!
ㅡ선택지
1. 시간을 끌자. 말을 건다
2. 잽싸게 회피
3. 목숨을 구걸
@그렇게 이해하신 게 맞습니다.
"보면 모르겠어요?. 후훗. 마스터를 제거하기 위햬서이지요,"
"야비하군.. 침입의 달인인듯한데. 어세신인가?. 아니면 기동력이 빠른 랜서?. 아니. 보기 좋게 대놓고 결계를 부슨 걸 보니 세이버일지도"
"그건 알 필요 없어요"
ㅡ목의 날붙이의 감촉이 강해진다.
"크헉!.."
"한번에 보내주려고 했는데 멧집이 강한 분이시네요.."
ㅡ그의 무기가 다시 한번 목을 향해 날라온다
"이대로 죽는 건가!?"
ㅡ이대로 죽을 순 없어...! 허무하게..
"도와줘!!!"
ㅡ꽝!
그때 집안을 뒤흔드는 괴음이 들려왔다
"무사하신가요. 마스터"
엣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서번트 +2. 소환을 받아서 왔습니다
당신이 나의 마스터인가요?"
ㅡ그렇게 타케p의 성배전쟁은 시작되었다..
"마스터. 부디 명령을"
" +4!!!"
@>>172 뜬금없는 전개는 자제해주세요
카르나 라던가 쿠훌린이라던가 스카자하 라둔가 랜서도 좋은거 많은대!
뜬금없는 전개는 작가에게 고통이죠
절대 제가 그런전개때문에 탈주한다는건 아니지만요
그냥 재 앵커 하시죠 작가님
라고 말하는 듯 하다......
클래스: +1
명령:+2
(령주는 사용하지 않음)
세이버는 밖으로 나가더니 적과 대치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적을 강하게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굉장하군"
서번트 중에서도 정면화력은 최고라고 불러주는 세이버답다. 세이버를 근접전서 상대가능한 건 고작해야 랜서와 버서커 정도겠지.
그틈에 타케p는 세이버의 스태미너를 확인했다.
ㅡ성향:+1
근력:+2
마력:+3
행운: +4
진명: +5
@마력이 ex인 세이버라 멋지군...
ㅡ자신의 서번트가 아니라서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사용무기와 싸움방식을 대충 보면 알 수있다
도중에는 보이지 않는 무기를 쓰거나 아쳐 주제에 백병전을 벌이는 녀석도 있다고는 하지만
ㅡ상대의 사용무기는 +1로 보인다
세이버 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