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하야「사무실에 아무도 없을 때 타카츠키씨의 베개를 안고 있을수 있어서 기뻐- 하악하악....」
p「」
치하야「누군가가 올지도 모른다는 스릴, 이런 나의 모습을 누군가에게 들켰을때 오는 수치감, 밖에서 울리는 발걸음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할수 있도록 모든 신경을 집중하면서도 타카츠키씨의 베개 때문에 온 시경을 집중할수 없는 이 느낌 최고오오--....하악하악」
p「」
p「」
p「」
치하야「어쩌지? 누군가가 오는건 아니겠지. 이 시간이 좀더 길어줬으면, 아니, 하지만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충격받는 타카츠키씨도 좋아아....」
치하야「봐주길 원해, 지금까지 자신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한걸까 하고 두려워하는 타카츠키씨, 그러면서 혹시 내게 선물받은 물건들에 무슨 짓을 해놓은건 아닐까 걱정하는 타카츠키씨, 나와의 접촉, 간접 키스, 행동 모든 것을 신경쓰게 될 타카츠키씨가 모두 보고 싶어어...하악하악...」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참고로 이것을 아는 사람은 저와 사장님뿐.」
p「과연 그녀들은 사무실에서 어떻게 시간을 떼울까요?」
p「자, 여기 사무실에 몰래 설치해놓은 카메라를 보시죠.」
p「아, 누가 들어왔습니다.」
p「>>+2로군요.」
p「치하야라면 조용히 노래를 들으며 시간을 떼우지 않을까 합니다만...」
치하야「다녀왔습니다.」
p「아, 들어왔군요.」
치하야「흐음, 아무도 없네.」
치하야「....」
저벅저벅저벅
p「일단 가방을 소파 위에 두고...」
p「이제부터 무엇을 할지 지켜봐야 겠군요.」
치하야는 무엇을 하나? >>+2
혼자있으니 귀여운 흉내도 잔뜩..
냥냥~
마지데?
p「일단은 소파에 가만히 앉아 있군요.」
치하야「.....」스윽
p「일이났습니다.」
치하야「....」저벅저벅
p「문쪽으로 향하는군요.」
철컥
치하야「......」두리번두리번
p「뭘...하는 걸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있는지 찾는거 같습니다.」
치하야「좋아.」
p「?」
저벅저벅
치하야「....」
p「개인 락커실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끼익끼익
치하야「.....」
p「무언가를 찾고 있습니다.」
치하야「......」
p「저건 베개? 베개...」
치하야「........」야요이 다키마쿠라
p「」
p「」
p「」
치하야「하아하아....」
치하야「사무실에 아무도 없을 때 타카츠키씨의 베개를 안고 있을수 있어서 기뻐- 하악하악....」
p「」
치하야「누군가가 올지도 모른다는 스릴, 이런 나의 모습을 누군가에게 들켰을때 오는 수치감, 밖에서 울리는 발걸음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할수 있도록 모든 신경을 집중하면서도 타카츠키씨의 베개 때문에 온 시경을 집중할수 없는 이 느낌 최고오오--....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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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치하야「어쩌지? 누군가가 오는건 아니겠지. 이 시간이 좀더 길어줬으면, 아니, 하지만 이런 내 모습을 보고 충격받는 타카츠키씨도 좋아아....」
치하야「봐주길 원해, 지금까지 자신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한걸까 하고 두려워하는 타카츠키씨, 그러면서 혹시 내게 선물받은 물건들에 무슨 짓을 해놓은건 아닐까 걱정하는 타카츠키씨, 나와의 접촉, 간접 키스, 행동 모든 것을 신경쓰게 될 타카츠키씨가 모두 보고 싶어어...하악하악...」
p「」할말을 잃음
치하야「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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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프로 괜찮은건가...」
p「아, 혼잣말입니다. 무시해주세요.」
p「이거 계속해야 하는걸까...」
p「아, 혼잣말입니다. 무시해주세요.」
p「자, 그럼 다음 아이돌을 살펴봅시다.」
p「하아....」
p「아, >>+1가 들어왔군요.」
p「제발 이번에는 아무 일도 없기를....」
>>+1이 한 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