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카렌"언령..?" 유코"예! 언령입니다!"
댓글: 214 / 조회: 866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1-05, 2017 21:08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카렌이(가) 초능력을 얻었다.
카렌은(는) 악의와 장난끼가 상승했다!
카렌이 아이돌에게 명령을 내려서 아이돌들이 따릅니다! 다만.. 이 능력에는 허점이 하나있으니..
그대로 따를지는 모른다는거!
1. 쉽게 따르지 않는다. 1~30
2. 순순히 따른다. 31~70
3. 따르나 정보가 왜곡된다 71~100
카렌이 매우 사악하게 나와도 카렌이 사악한게 아닌, 필자와 앵커들이 사악한것임을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2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에데"다쟈다쟈~♪"
카렌"풉... 아잇..푸흡.."부들부들
노노"히이...지금.. 무슨일 있나요오..?"
카렌"햐앗?! 깜짝이야!?"
노노"와앗?! 왜.. 왜그러시죠..?"
카렌(생각해보면.. 노노는.. 꽤 귀여운데 항상 책상속에 있는단 말이지..)
노노"무..무슨일 있나요오..?"
카렌"노노는..책상밖에서 놀지는 않는거야?"
노노"?!.. 무..무리이.. 책상 밖에라던지.. 나가면... 우즈키씨라던지... 요시노씨라던지.. 여러모로...모리쿠보.. 소멸해버려요.."
카렌"으흠~ 소멸되는지 안되는지 볼까?"
노노"히익?! 모..모리쿠보에게.. 뭘할 생각인건가요...?!"
카렌"프로듀서한테가서~ 사치코랑 예능프로그램에 같이 참여하고 싶어요~ 라고 하고와!" 눈동자가 빛난다
카렌"히말라야 등산같은걸로!"
노노"!!무..무리이이..!.. 모리쿠보는.. 실내가..좋아요.."
주사위>>+3
카렌(과연?!)
노노"프..프로듀서..프로듀서어..."휘청휘청
카렌"성공인가!"
노노"프...프로듀서~.."
p"!!!! 노..노노가 책상밖으로 스스로 나왔다고?!!!!"
노노"모..모리쿠보.. 프..프로듀서에게 부탁이.. 있어요."주륵주륵
p"노노?! 왜!? 왜 우는거야?!"
노노"나..나중에.. 사치코..씨랑.. 같이.. 예능프로그램에 나가고 싶어요.... 에베레스트같은.."또륵또륵
p"그...그렇게 가고싶은거야? 그래서 우는거야?"
노노"네에... 가고싶어요.."도리도리
p"고개를 옆으로 저으면서 긍정을 하면 어느쪽으로 받아들여야하나..."
노노"프로듀서어어..."그렁그렁
노노(제발.. 제발 거절해주세요..)
p"좋았어. 가자. 에베레스트."
노노"........"주륵주륵
노노(무리이이이.... 이젠 싫어어...)
카렌(푸흐흐흡... 재밌어..그래.. 이거야!! 후흐흐흐.... 다음... 다음으로가는거다..)
노노"프로듀서... 흑.. 모리쿠보.. 죽어버려요..."쥬륵주륵
p"?!"
다음>>+2
언령>>+3
(뿜었다)
토키코"어. 안녕 카렌"
카렌"어어. 안녕하세요. 토키코씨."
카렌(토키코씨.. 프로듀서를 마구때린다고... 용서할수 없지..)
토키코"뭐하고있었나?"
카렌"방금 노노가 울면서 사치코랑 같이 출현하고싶다고.."
토키코"흥.. 결국 꼬맹이네."
카렌"저기.. 토키코씨?"
토키코"..?"
카렌"토키코씨는. 물구나무서기 잘하시나요?"
토키코"하아..?"
카렌"그.. 저.. 전에 체육시간에 애들이 하는걸 보고 신기해서요.. 저는 못하니까.." <<<<사실이지만 앞은 지어냄
토키코"아.. 그정도야 뭐. 할수있지."
카렌"그러면! 이동할때 물구나무로 하시는건 어때요?!" 눈동자에서 빛이난다
토키코"하아아?!"
주사위>>+2
카렌(사..살벌해.. 사..살해당하려나?)
토키코"그러니까 뭐..?"부릅
카렌"저.저.. 저는 그. 물구나무서기 자체를 못하니까요! 잠깐 보여주실수 없을까 해서요. 그.. 아무리 제 친구들이라도 물구나무상태에서 움직이지는 못하더라구요."
토키코"왜 내가... 쳇. 알았어.."휙
카렌(어..순순히 해주시네.. 그보다. 스커트..)
토키코"이런식이면 됬지?"텁텁
카렌"와아.. 대단.."
드르륵
p"하아.. 노노는.. 왜 울기만하는......"
p".......?"
카렌"아..."
토키코<<물구나무. 스커트. 속옷 노출
p"..감사합니다."꾸벅
토키코"흡!!!!"휙
콰앙!
p"감사합니다아아아!!"
카렌"히익?!"
카렌(바..방금.. 무슨일이 일어났냐면.. 팔힘으로 뛰어오르고 다리로 프로듀서의 목을 잡은다음에 벽으로 날려버리고 착지를..)
토키코"흥.. 돼지주제에.."
카렌"저기.. 죄송합니다."
토키코"아니야. 부주의했던 내잘못이다. "
카렌(상냥해!)
**
카렌(흐므...)
카렌"그냥 이것저것 부탁처럼하면 되는거였잖아?! 좋았어! 이대로 더 달린다!"
다음>>+1
언령>>+3
아스카"안녕. 카렌."
카렌"안녕. 아스카 오늘도 에쿠스테 멋있네."
아스카"훗. 감사를 표하지."
카렌"애쿠스테.. 학교에서도 하고다녀?"
아스카"...노코멘트로."
카렌"흐음~ 그러면 사무소에서는~ 에쿠스테를 빼고, 평범한 여자아이처럼 말해보는건 어때?" 눈동자가 빛난다
아스카"평범...이라.. 훗.. 평범이라는것은. 어려운 개념이라고 생각해. 예를 들자면.. 우리는 이렇게 만나면 인사하는 것이 평범하지만. 다른나라에서는 입을 맞추기도하고, 뺨을 서로 맞대기도하지. 하지만 이것들은 일본에서는 평범하지 않은일이야. 그러니. 나한테 평범한 여자아이처럼 행동하라는건 어려운 요구인걸. 난 평범의 기준을 알지 못하니까.. 평범의 기준을 정하는 사람의 말에 저항을 하는게.. 나의 존재를 외치는 방법이니깐.."
카렌"길엇...."
주사위>>+2
카렌"아.. 그러세요.."
카렌(효과가 없었나보네.)
아스카"그리고 에쿠스테는, 단순하게 붙인게아니라, 나름 이유가 있다고나할까.."
카렌"...아스카. 내가 하나떠올린게 있는데말이야.."
아스카"응?"
카렌"네가 에쿠스테를 떼려하지 않으면 내가 직접 떼면 되잖아?"번뜩
아스카"...어.. 저기.. 카렌?"
카렌"에쿠스테 이리내!!!"화악
아스카"와아앗!!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
카렌"문답무용! 잡았다!"
아스카"와앗! 그런데! 왜! 왜그러는건데! 나의 자그만한 반발을 부정할 셈이야?!"
카렌"그런건 잘 모르겠고.. 난 지금 에쿠스테를 격렬하게 떼고싶어... 흐흐흐..."
아스카"히익?! 잠깐!! 잠깐만 기다려! 떼면 안돼애!!"
카렌"얍!"툭
아스카"아아...아아......"
카렌"오~ 에쿠스테는 이렇게 되어있구나~ 신기하네~"
아스카"......."
카렌"아스카..?"
아스카"......"울먹울먹
카렌"어...?"
아스카"나 돌아갈래!"그렁그렁
카렌"엣."
**
카렌"갑자기 울줄이야... 미안한 마음이.."
카렌"전혀 안들어!! 재밌어!! 꺄하하하!!"
아이돌>>+2
언령 >>+3
카렌"네. 재밌는일이 많이 있었거든요!"
카렌(치히로씨는 여러 프로듀서들한테서 이것저것 착취해간다는 소문이 있었지.... 그 소문을 종결시켜볼까?!)
치히로"오늘은.. 매출이 적네요.."
카렌"치히로씨. 치히로씨."
치히로"네, 카렌?"
카렌"치히로씨는 매출에 따라서 받는돈이 달라져?"
치히로"예.. 나름? 엄청 크게 차이는 안날거라고 생각해요..."
치히로"아마두..."속닥
카렌"그러면그러면"
치히로"예?"
카렌"p에게 주엘을 주시는건 어때요? 무료로요!" 눈동자가 바뀐다
치히로"예?"
주사위>>+1
카렌"적어도 프로듀서는 좋아할것같아!"
치히로"끄으으으....으.."
카렌(후후~ 먹혀든것같아! 자아~ 더! 더 괴로움에 잠겨 몸부림쳐라! 꺄하하하!!) <S에 눈뜬것같습니다.
치히로"우으으...."그렁그렁
p"오~ 치히로씨, 무슨일 있어요?"
치히로"저..저기.. 여기..."
p"음.. 왠 주얼을 그렇게 많이 손에 들고계시는거죠?"
치히로"그게.. 그러니까.."바들바들
p"치히로씨? 상태가 이상한걸요? 왜 손을 자꾸 앞뒤로 왔다갔다 하시는거죠?"
치히로"으으으...프로듀서... 서..선물이에요..."부들부들
p"예?"
치히로"받을거면 빨리받아요!!!"울먹울먹
카렌(아햐햐~ 재밌어~♪)
p"진짜요! 감사합니다!!! 와아아!!! 주엘이다아!!!!"
치히로"끄으으으.... 내가.. 어째서..."피눈물..
p"와아아!! 주엘이..! 주엘이 무려!! 10만개나!!!"
치히로".............."
카렌(프로듀서.. 행복해보이네.. 헤헤...)
카렌(치히로씨? 불쌍하지않냐고? 전혀?)
치히로"가서.. 흰봉투를.. 잔뜩..준비하지않으면......."하이라이트off
카렌"어이.. 동작그만.."
**
아이돌>>+1
언령>>+3
카렌"오. 코우메 안녕~"
코우메"기분.. 좋아보이네.."
카렌"뭐~ 그렇지..?"
코우메".. 카렌....'그아이'가 말해주고 있어.."
카렌"뭐를..?"
코우메"'그 능력'을 마구 사용하다가는 위험한 꼴을 보게 될거라고.. 경고하고있어.."
카렌(역시.. 영감이 있는 아이는 뭔가 다르군..)
코우메"그런데.. '그 능력'이.. 뭐야..?"
카렌(정확하게는 모르나보네.. 후후후.... 위험한꼴? 그게 뭐가중요해?! 난.. 남들이 더 괴로워하는걸 보고싶어!! 꺄하핫!!)
카렌"코우메~"
코우메"우..응..?"
카렌"넌 이제부터, 사치코가 엄청 괴롭히고 싶어서 안달이 나야해." 눈동자에서 빛이난다.
코우메"...우응.?"
주사위>>+2
카렌(옷! 바로 걸린건가!)
코우메".....사치코쨩...."
사치코"예! 귀여운 제가왔어요! 무슨일인가요? 코우메씨?"
코우메"......"스륵
사치코"와아앗!! 뭐하시는거에요! 왜! 왜! 제 스커트 안으로 얼굴을 집어넣으시는 건가요!?!"
코우메"사치코쨩의 속옷.. 오늘은 분홍색이네..."
사치코"아저씨같은 장난치시지 말구요!! 떨어져요!!"꾸욱꾸욱
코우메"...."스르륵
사치코"꺄아악?! 뭐하시는거에요!!! 속옷을 왜 벗기시는거에요!!"
코우메"사치코쨩의...."킁카킁카
사치코"냄새 맡지 마시라구요!!!!!!!!"
카렌(... 코우메는 무서운아이다... 다음부턴 건들지 않도록하자..)
코우메"우물우물..."
사치코"제 속옷은 먹는게 아니에요!!!!!!"
***
카렌"... 괴롭히라고는 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카렌"......"
카렌"역시 최고야!!! "
카렌"험한꼴? 그런게 어딨어!? 꺄하하하!! 난 이 사무소에 정점에 설거야!!"
다음 아이돌>>+2
언령>>+3
이로서 표준체형은 사라지게 된다!!!
카렌"또..먹니..?"
카나코"아, 카렌쨩도 먹을래?"
카렌"뭐.. 준다면 고맙게.."
카렌(빛나는 표준체형.... 흠.... 한번 이미지 체인지 시켜볼까?! 꺄하하핫?)
카렌"카나코.."
카나코"응?"
카렌"앞으로 30일동안.. 디저트류를 끊어보는건 어때? 물론.. 빵도 포함해서.."눈동자가 빛난다
카나코"...??"갸웃
주사위>>+3
일반적인 아이돌로는 무-리
카렌"왜? 무슨일이야?"
카렌(됬다...)씨익
카나코"머..먹을수가 없어요!!"
카나코"파..팔이 움직이지 않아?!!"
카렌"왜그럴까~ 그리고, 이거 맛있네! 고마워 카나코~"
카나코"........"
카렌"냠~ 이거 맛있다아~♡"
카나코"...................."
카렌"음~ 이것도 최고네~♥ 행복해~"
카나코"....."울먹울먹
카렌"어라~ 심했으려나.."
카나코"저..저도 먹고싶다구요!!"타다닷
카렌"앗. 갔다."
**
카렌"후후후...후후후후... 한달 후의 카나코가 기대되는구만... 후후후...."
아이돌>>+1
언령>>+3
"P가 보는 눈 앞에서"
중복이라 안되면 >>174
그러니 어서 진행을!
그리고 쭉 읽어보니까. 광(狂)녀 카렌.. 뭔가 좋은데요..?
카렌"거기.. 아무나 없나.."
마유"~~♪"
카렌(찾았다.)
카렌"찾"
카렌"았"
카렌"다!"
마유"꺄앗? 카..카렌쨩? 무.. 무슨일에요?"
카렌"에~ 뭘 그렇게 놀라고그래~"
마유"...."바들바들
마유"이..이번엔 마유에게서 뭘 뺏어가시려는 건가요..."
카렌(오호~ 바들바들 떠는게 귀엽네~ 미안하지만..)
카렌(그표정.. 더 보여줘야겠어.. 후후후후....)
카렌"아~ 그냥 별건아니고~"
마유"여..역시 뭔갈 더 가져갈 생각이신가요?!"
카렌"린한테 고백받았었지?"
마유"...... 그랬었죠.."
카렌"그러니까~ 린이라 데이트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 눈동자에서 빛이난다.
마유"뭐... 뭐라구요!?"
카렌"아~ 물론,,, 프로듀서 앞에서..."눈동자에서 빛이난다
마유"에!? 싫어요!! 프로듀서한테만큼은 절때로 오해받고 싶지않...."
주사위>>+2
이제 마지막은 프/로/듀/서/닷!!!
카렌(후후훗.. 먹혀들고있어.. 후흐흐...)
카렌"후흐흐...하하하...."
마유"......"
카렌"자아~ 린은 어디있으려나아~"
마유"린씨는..."뚜벅뚜벅
린"다녀왔.. 와앗! 깜짝이야."
마유"...."
카렌"린~ 마유가 할말 있대~"
린"뭐..? 할말을 이렇게 오는 타이밍 정확하게 맞춰서 해야만해?"
마유"....데...."
린"데..?"
마유"데이트하죠.. 린씨.."
린".....뭐?"
마유"저랑.. 데이트를 하셔야해요... 반드시.."꼬옥
린"와앗! 뭐야! 손잡지 말라고! 소름돋으니까!"
마유"마유가.. 좋다고 하셨잖아요..?"
린"아.. 그건.. 그러니까.."
마유"고백해놓고서.. 데이트 신청조차 받아주시지 않는건가요?!"
카렌(아~ 팝콘이 필요한데.. 아쉬운대로 카나코가 준 과자나 먹어야지~)
린"아... 그건... 그러니까.."
마유"거짓말은.. 아니겠죠..?"
린(거짓말인게 뻔하잖아?!)
린"... 거짓말은.. 안했어.."
린(뭣이?!)
카렌(후후~ 나의 언령을 무시하지 말라고 린~ 하하하.. 꺄하하핫!! 너무 재밌어!!)
마유"그러니까.. 제 데이트신청.. 받아주세요.."
마유(제발 부탁이니까 거절해주세요.. 네?!)
린"마유... 그렇게까지말하면.. 나야 할말 없지.."
마유"그러면.. 마유의 데이트 신청 받아주시는건가요...?"
마유(진짜?! 받는거에요?! 안돼!!! 안된다고!!!)
린"응.. 알았어.."
린(싫지만.. 내가 한 말도 있고.... 어쩔수 없지..)
마유".........."
린"응..? 마유..?"
마유"크흐윽.... 으흑..."피눈물 줄줄
린"피눈물..?!"
카렌(와... 사람눈에서 정말로 피눈물이 나오는구나~ 후훗... 좋아~ 그 표정! 아주 재밌어!!)
p".... 린... 마유.. 너네..."
린"프...프로듀서어?!"
마유"....어.... 언제부터..?"
p"와앗! 손잡지마! 부분부터.."
마유"쿨럭....."(피토..)
린"...........프로듀서.. 그러니까.."
p"미안.. 내가 방해였던거구나.. 이제부터 신경 쓰지 않도록 할게... 둘이서 잘해봐..."
마유"으윽..."풀썩
린"하아하하......... 이젠 싫어!!!! 나 갈거야아!!!!!"타다닷
카렌(꺄핫~ 신나~ 재밌어~~)
다음>>+2
언령>>+3
카렌"보던.. 대로.. 아닐까?"
p"그러려나.. 뭔가 내쪽으로 시선이 강렬하다고 느꼈었는데.. 친하게 지내는 나한테 질투했었던걸까.."
카렌(틀리지만... 내가 이렇게만들었는걸... 후후후)
카렌"그런거겠지..~"
p"하아.. 그녀석들도 참... 연애금지라구.. 아이돌은.."
카렌"그래..? 연애금지구나.."
p"?! 카렌. 너 좋아하는 사람 있어?"
카렌"....뭐... 있지...?"
p"...?!!!!!!! 안되지!! 안돼! 절떄로! 어떤 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녀석이랑은 안돼!"
카렌(당신입니다만....뭐... 마지막에 하려고했지만.. 지금이 적절하겠지..)
카렌"뭐~ 그런건가. 뭐... 연애가 안된다면 말이야.."
p"읭?"갸웃
카렌"결혼하자.. 프로듀서..!" 눈동자에서 빛이난다
p"....네?"
주사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