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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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사히 : 컨셉 지키기 힘드네, 아니 힘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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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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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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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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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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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1 "오징어 게임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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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두더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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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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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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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최근 담당돌이었던 아내와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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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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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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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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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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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GTA 5& 샤니마스 -로스 산토스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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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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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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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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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리스 : 뭐, 오늘 일도 별거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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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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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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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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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Kingdom of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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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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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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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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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모코 "...아리사 씨가 최근들어 이상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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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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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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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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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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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도 공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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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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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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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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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키 : 이런 세상은 멸망... 시키 : 시키게 두지 않아 P :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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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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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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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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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야요이의 명품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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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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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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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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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You're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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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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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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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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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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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래서 그 노란색 P는 왜 쓰고 다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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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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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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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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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Re : Roco im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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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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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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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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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Re : 언어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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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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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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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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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마셔 마셔!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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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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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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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히나코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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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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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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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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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 p [I can edit i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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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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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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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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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1)로 진행되는 샤니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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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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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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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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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사랑해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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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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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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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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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천재들의 연애 심리전~Love is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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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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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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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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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 삼월은...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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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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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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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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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키 : 허니가 + 1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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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OIGOSOD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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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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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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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죽은 사람이 돌아온다는 영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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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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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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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일단 제목 안 정하고 막 쓰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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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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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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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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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그녀, 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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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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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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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8 |
조회 1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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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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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연중된 저의 이전 창댓을 되살려 보는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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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rag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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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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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조회 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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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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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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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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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조회 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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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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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대충 점심 나가서 먹을 것같은 프로듀서 창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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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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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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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6 |
조회 1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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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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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왜 난 담당을 위해서 지대로 하는게 없는 한심한 프로듀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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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브라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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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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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조회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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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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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카베 미즈키: 시어터 안에서 한창 LOVE하고 있는 사람들을 조사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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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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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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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조회 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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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 「어, 언니이이... 5분만..」 흔들흔들
린 「선배! 선배!」 찰싹 찰싹
치하야 「어, 언, 어, 야, 야 잠,」 찰싹 찰싹
린 「야! 임마! 키사라기! 야!」 퍽
치하야 「엌. 야, 이, 린, 이샠,」 퍽퍽
린 「야 이-」
치하야 「」 탁
나나 「린의 주먹을 그대로 잡아냈어!!!」
치하야 「야...」
치하야 「일어났다니까....?」
린 「...죄, 죄송합니다. 저의 흥과 기세에 그만..」
치하야 「...」후우
치하야 「그럼 사★연 2탄 읽어볼까요☆?」 발랄
나나 「으에에... 별은 나나 전매특허 아니었나요...」
린 「헤에... 무슨 의미일까요.」
나나 「뭔가, 항상 초심으로 있고 싶다. 그런 말 아닐까요~ 좋은 말이네요!」 꺄핫!
타카네 「...아베씨는 항상 같은 나이로 있으시지 않습니까?」
나나 「...네!」
치하야 「에, 계속 보고 있는데, 이거 진짜 괜찮은거야? 이라는데.」
린 「대답해드리자면, 뭐 괜찮습니다.」 태연
나나 「메인 프로듀서분은 방송국 건물 뒷편, 가끔 울고 계시던데...」
치하야 「어이! 감독! 라디오계의 X혼이라도 되고 싶은거야?」
치하야 「이걸 얼마나 하고 싶어서 얼마나 많은 사과상자들을 보내고 있는거야」
린 「사과박스는 필요없고, 그저 범칙금과 소송 비용으로 소국의 1년 예산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태연
치하야 「...새삼 느끼지만 이 방송 괜찮아..?」
린 「듣는 분들이 다 재벌이라 소송비용을 대주고 계세요.」
나나 「그런 설정이 있었구나...」
나나 「에에. 진심이신가요. 그러고보니.」
치하야 「진심이라는건...?」
타카네 「서로간의 부딛침이, 진심에 의한 것이냐는 것 같사옵니다.」
나나 「예에.. 대충 그런 의미죠.」
치하야 「그렇네...」
린 「저기 이것 보실래요?」 펄럭
나나 「치, 치마 들추지 마요!!!」
린 「여기, 제 허벅지에 이거 보이십니까.」
치하야 「...」
나나 「에, 멍자국...」
타카네 「그것도 주먹 자국...」
린 「진심입니다. 둘다.」
치하야 「그렇습니다.」뿌듯
나나 「뿌듯해할 부분 있었나요...」
진정성이 보여서 좋군요!
치하야 「어떤거야?」
린 「아마 나나씨의 '옛'지인 분이 보내주셨나본데요?」
나나 「...동창인가요 혹시?」 긴장
린 「아뇨, 다행히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나나 「후... 몇기다 뭐 몇년에 만났다 그런거 써있나요?」
린 「아뇨.. .그런데 왜요?」
나나 「정화하게요」 지포 라이터
치하야 「...그, 그렇군요.」
린 (VIETNAM, DANANG.... 1st Calvary Division..? 이라고 적혀있는 것 같았는데...)
※ 킬마크 : 사살한 적군의 숫자만큼 그린 표식
나나 「없다면야..」 쓱
치하야 「저기, 그 읽어도 되나요?」
나나 「아, 네!!」
치하야 「어, 까핫☆ 나나씨가 나왔다해서 보고있는 우사밍 성인(웃음)이랍니다.」
나나 「...초장부터 즐거운 인사네요.」
린 「...킬마크 하나 더 긋거나 하는 일은 없겠죠?」
나나 「...10,이 아니라 1과 알파벳 O가 아닐까요?」
치하야 「아니 거기서 O가 왜..」
나나 「아닐까요?」 심각
치하야 「...1년전에 그만두신 카페 아르바이트 안하시나요?」
나나 「네! 이제는 아이돌에만 전념해 여러분의 나나가 되려해요 까핫☆!」
치하야 「그때 제가 주문했을 때 '망할'이라고 중얼거린거 들었다고요.」
나나 「...어어...」
치하야 「제가 조금 진상이긴 했었죠. 까핫☆...」
나나 「...」
나나 「너 걔냐?」
린 「저, 저기 나나씨.」
나나 「너, 거 물 엎지르고 막 사장 나오라고 하던 걔냐?」
타카네 「...목소리의 높낮이가, 크게 달라진 기분이...」
나나 「야, 메이드 카페에 도대체 아니 어느 메이드 카페에서 라면을 끓여 파냐? 아...」
치하야 「저기 이거 방송...」 소근
나나 「...아, 아하하... 나나는 괜찮다구요? 그런정도야...」
나나 「라면을 끓여 쳐팔수도 있고, 손노..아니 손님이 물도 엎지를 수도 있는 걸요...! 사람 머리에다가..!」 쓱
치하야 「...에,」
린 「나나씨, 저기 」
나나 「」 화르르륵
타카네 「태, 태운 것입니까...」
치하야 「...근데 저기 나나씨.」
나나 「네?」
치하야 「라이터 몇개 갖고 다니는 거에요?」
나나 「...」
나나 「저 담배 안펴요.」
린 「아니 아무도 담배 얘기 안했는데요..」
나나 「...다음 사연」
나나 「다음 사여어어언!!!」 빼애액
치하야 「... 나중에 스튜디오에서 하루카한테 전화 연결 되나요?」
P 「」 끄덕끄덕
치하야 「나중에 언제한번 이 의혹에 대해 검증해보도록 하죠.」
린 「그건 나중에 하도록 하구요, 사연은 항상 나오듯 출연자들을 까는 내용이네요.」
나나 「실례하지만 이 방송, 청취자와 진행자간의 대립구도가 서있지 않나요...?」
치하야 「나도 잘 모르겠지만 왠지 서로 사이가 안좋아...」
린 「유지되는게 신기한 방송이죠.」
나나 「...저 인기 많네요. 여기서만.」
치하야 「방송을 싫어하는 청취자들한테 인기가 높다는건 별로 좋은 의미가 아닐텐데...」
린 「저, 나나씨, 나중에 치하야씨와 린씨 그리고 시죠씨를 우사밍 성에 초대해서 방송하시는 건 어때요?」
치하야 「아아 그러고보니 저번 방송에서 컨셉하면 또 나나씨인데, 나나씨를 안불렀거든...」
치하야 「평범한 적대적 사연이네.」
린 「네.」
나나 「사실, 근데 옛날 사람이라고 옛날 이야기를 잘 알아야하나요?」
치하야 「지금 인정하시는거에요?」
나나 「아뇨아뇨 전혀 아닌데요」 절레절레
나나 「옛날 사람이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는.. 회수권이나.. 토큰이나.. 뭐 워크맨, 추억의 물품, 그런 얘기가 될텐데요..」
타카네 「생각보다, 여러모로 자세하신 것 같군요...」
나나 「꺄, 꺄핫☆, 전혀 아니지만요?! JK 나나는 그런거 잘 모르고... 그 할머니한테 들은 소식이에요!」 뻘뻘
린 「뭐 평범하게 재미없어서, 별 얘기 나올만한 건 없었네요.」
우우....
린 「그런가요?」
나나 「린쨩은 이제 팬을 적대시키고 치하야씨는 게스트마저 적대시키는구나」
타카네 「소녀도 슬슬 귀가를 원하옵니다...」
린 「시죠씨는 전혀 분량없었잖아요. 그런 말 해도 돼요?」
나나 「엑」
타카네 「...그게 아니라 의자가 작아서 엉덩이가 아프옵니다...」
린 「」 힐끔
엉덩이 「」
린 「...이, 인정합니다」
치하야 「...큿」
72 대신 27이 나왔어ㅋㅋㅋㅋㅋㅋ
린 「예. 드디어... 어... 에가오는 아무나 못한다구! 님의 사연입니다.」
치하야 「"린의 혼자놀기는 컨셉이 아니라는 소문이 있던데?"」
나나 「컨셉이 아니에요..?」 실망
치하야 「"뉴제네에서도 우즈키가 불쌍해서 놀아준다 하더라고."」
린 「...헤에...」 쓱
치하야 「...」
린 「우즈키 전화 받아라」 뚜르르르
치하야 「바, 방송중에 전화는」
린 「야, 너 기숙사 살지? 다 알어!」
린 「너 어디사는지 나 다안다고!! 야!」
나나 「왜 이렇게까지 다들 적대하는거에요!! 이 방송!!!」
--------------------------------------
우즈키 자택
우즈키 「칫 들켰나요...」 뚝
---------------------------------------
린 「어, 일단은요.」
린 「쟤는 저랑 잘 안놀아줍니다.」 정색
치하야 「둘이 불화야?」
린 「아뇨, 이제 서로 문자를 잘 안해요. 사이가 나쁜게 아니라,」
타카네 「그런데 이렇게 갑작스러운 시비를 건 것입니까...」
치하야 「그거 사이가 나쁜거 아냐?」
린 「이제 서먹서먹한걸 사이가 나쁘다고 하지 않잖아요?」
나나 「에에... 듣고 싶지 않았어요 이런 비밀...」
린 「제가 왜 크로네로 갔겠어요 신데 애니에서.」
치하야 「각본이 X신이라?」
린 「아뇨, 우즈키랑 안친해서 그렇습니다.」 단언
P [그만둬 그런 얘기]
치하야 「...아니 근데 시청자들이 우리보다 숫자 나부랭이를 보고 실실 웃는 것 같으니 슬슬 끝내자.」
나나 「아- 이제 집에 가는건가요」 싱글벙글
타카네 「아, 진짜요?」 반색
치하야 「시죠씨 말투, 말투!」
타카네 「아 짐 챙겨야지」
린 「그래도, 집에 가니까 좋네요.」
나나 「하... 이제 이 방송 만나서 2시간 잘 보내고, 이제 즐겁게 집에 가네요.」
타카네 「이렇게 가는 것도 만남이겠죠」 훈훈
나나 「함께해서 더러웠고 앞으로 만나지 않도록 하죠!」
치하야 「저희도 같은 생각입니다.」
린 「...아니 저는 같은 프로덕션이라 어쩔 수 없이 봐야하거든요...!」
린 「오늘은 제가 입원하지 않고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타카네 「그럼..」
나나 「하나, 둘, 셋!」
치하린타카나나 「감사합니다-!」
3회 - 끝
고생하셨어요~
고생하셨어요!
2명 (밀리마스 제외 765, 346)
>>> +3
토론 주제
>>> 239
뭐든 됩니다 뭐든
우즈키와 하루카!
사쿠라이 모모카
..음음...
앵커... 앵커를 해달라니까요..!!
린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4인 4색 대토론회!」
이오리 「게스트 미나세 이오리쨩!」
모모카 「사쿠라이 모모카라고 합니다!」
치하린 「」 짝짝짝짝
치하야 「...근데..」
린 「왜 근데 저희 오늘은 주제가 안내려왔나요?」
모모카 「P짜마가 해주신 일이니 열심히 하겠지만...」실망
치하야 「아, 아니 잠깐 우리가 원래 수준이 높은 방송은 아니지만...」
린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을텐데.」 갸웃
P [높으신 분들의 회의에서 결국 딴 얘기만하다가 끝났어.]
치하야 「에엑....」
린 「그럼, 우리끼리 즉석에서 정해서 해야하는건데...」 힐끔
이오리 「?」 짜증
모모카 「?」 갸웃
치하린 「상류사회로 하자.」
린 「」 힐끔
치하야 「흐음... 그럼, 일단 저희는요...」
치하야 「서민의 고혈을 빨아먹은 우리 두 게스트 모시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만
린 「네. 일단 미나세씨,」
이오리 「송구스럽습니다.」
치하야 「그럼 모모카양은,」
모모카 「어릴적이라 당시엔 모르고 있었, 아니 뭘 시키는건가요!」
이오리 「핫, 잠깐 아버지와 헷갈렸어...」
린 「...에, 미나세 그룹 내부에는 꽃집 배달 체인이 있죠,」
이오리 「...」
이오리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고개푹
치하야 「미, 미나세씨! 진짜야?!」
이오리 「...그 부분은 제가 파악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모카 「아니, 저기 근데 이 방송 원래 이런 컨셉으로 가는건가요?! 솔직히 힘든데요!」
이오리 「맞아! 정말로.. 너희 이러고..」
이오리 「뒷감당 할 수 있겠어요?」 희번득
린 「미나세씨...」
린 「니 내가 꽃집 체인점 내지 말고 살자고 했지?」
이오리 「여기 시청자분들 많으신 자리에서 너무 무례한거 아닌가요?」 싱글벙글
린 「야 미나세, 꽃집 장사 접는거 얼마 안해.」
린 「소상공인 맛 좀 보고 싶냐?」
치하야 「아니 니들 왜 이리 몰입했어」
이오리 (이거 조금 재밌어...)
치하야 「그래서, 어, 오늘의 주제는 상류사회...입니다.」
치하야 「...사실 우리들 연수입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니까,」
이오리 「나름 상류사회라고 할 수는 있을까?」
모모카 「그런거, 일일히 신경써본적 없지만요.」
린 「그런데, 그 상류사회라는 것의 개념을 먼저 정하는게 코너의 순서니까...」
모모카 「그런 것, 부자이면 되는 것 아닌가요?」
치하야 「아니... 경제적 서열이 높아도, 사회적 서열이 낮다면..?」
모모카 「네?」
린 「에?」
모모카 「그건... 아니겠네요」
린 「그, 그러니까 100억 있는 살인범의 이야기라면...」
이오리 「응?」
린 「저기 치하야 선배, 100억 있나요?」
치하야 「에, 어? 아니, 턱없이 모자라.」
린 「...그럼 우리 중에는 100억 있는 살인범은 없군요.」 휴
치하야 「너 왜 시비냐?」
이오리 「너희들... 정말로 방송 진행할 생각 있는거야..?」
네가 살아있는데 아직은 아니야 아직은
아직은
린 「헛...」
이오리 「구체적으로 2달정도 지난 것 같은 이 느낌은..!」
모모카 「그만해주시겠어요..?」
치하야 「...우리 주제가 있었나?」
린 「시청자랑 싸우고 게스트랑 싸우고 저희끼리 싸웠던 기억만...」
치하야 「그게 주제가 아닐까?」
이오리 「어이 스크롤 올려 스크롤」
모모카 「미나세씨까지 메타 금지!!」
이오리 「그리고 상류사회의 개념을 정하던 중이었어.」
치하야 「원래 얘기로 돌아가서, 그럼 상류사회민이 뭘까?」
린 「100억원.」
치하야 「...딱?」
린 「네.」
모모카 「왜.. 하필 100억원인가요?」
린 「마을버스를 천만번 탈 수 있니까.」
이오리 「너 마을버스 너무 좋아하는거 아니야..?」
린 「아니, 잠깐 농담이니까 그런 눈으로 보지 말아줘..」
치하야 「뭐, 나는 광역버스 지지자라 아무래도 좋긴한데.」
치하야 「마을버스 천만번 타는게 부자라면 버스기사님은 재벌이 아닐까?」천재의 발상
모모카 「진짜 왜이리 쓸모없는 얘기만 하는거에요?!!!」
모모카 「치, 칭호가 부끄럽고 신을 모욕할 생각도 없지만.. 감히 제안해보겠어요.」
모모카 「지금까지 우리는 계속 "어떤" 사람이 상류사회인가를 얘기했지만, 사실」
모모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상류사회민인가.. 가 맞지 않을까요?」
린 「그러니까, 마을버스를..」
이오리 「저기 혹시 닥치면 안돼?」
린 「그렇네요. 돈만 많다고 상류사회민도 아니고..」
모모카 「그런거에요.」
린 「미나세씨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오리 「에, 나?」
이오리 「그렇네. 역시」
린 「이마가 넓은 사람?」
이오리 「문화 생활을 자주 즐기는..」
린 「이마가 넓은 사라~암?」
모모카 「구체적으로는?」
이오리 「1달에 3번? 너무 많나? 역시..」
린 「이마가 넓은 사라아암~?」부비부비
이오리 「끈질겨!! 끈질기다고! 무시하면 좀 알아들어! 떨어져!」
린 「솔직히 이마 눈부시니까 모자쓰면 안되나요~?」부비부비부비
이오리 「그정도로 밝진 않아!!」버럭
치하야 「아니, 솔직히 좀 밝아.」정색
이오리 「진..짜..?」
모모카 「..」훽
이오리 「....」쇼크
린 「」 척
이오리 「..?」
린 손 「」기름종이
이오리 「기름 때문에 빛나는거 아니야!!!!」빠각
린 「그, 그렇군요..」
모모카 「불을 꺼도 빛나나요?」
치하야 「그건.. 새로운 발상인걸..」
이오리 「나 집에 갈래...」
린 「어두운 밤길에도 환하겠네요??」깐족
이오리 「우아앙, 신도!!」훌쩍
린 「'신도'... '신도'..? 그럼 '신도' 모독하는 천재!」
치하야 「사쿠라이 모모카씨에게 질문!」
모모카 「이렇게 이름 불리는게 불길해도 되나요..?」질색
린 「그래서, 어떤 생활을 하면 상류사회민인지, 상류사회민 사쿠라이 모모카씨, 답변해주길 바래.」
모모카 「저한테 붙은 호칭이 너무 화려해서 역으로 불길해요..」
치하야 「재산과 관련없이?」
린 「...거지여도?」
모모카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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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야요이 「카스미, 이거 들어 봐」피식
카스미 「거알못들이 또... 이러네요」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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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 「거잘알?」
치하야 「아니.. 미나세씨는 평생 모를 무언가야.」
이오리 「뭐야 그거. 하나라도 더 아는게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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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칙, 칙,
야요이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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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 「드디어 끝난거야?」
린 「아뇨, 이제 시작인데요?」
모모카 「화장실 갔다와도 되나요?」벌떡
치하야 「지갑이랑 휴대전화는 놓고 갔다와주세요」싱긋
모모카 「칫」털썩
이오리 「그런 방법이..」
치하야 「상류사회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에 대해 잠깐 얘기해봐라.. 라고 대본에 써있네요.」
린 「오랜만의 진행이라 작가가 감을 잃은게 분명하네요」피식
이오리 「작가님 말하는 거지?! 방송의 작가님?!」
린 「우와..」밥맛
모모카 「우와아... 거기서 모태재벌 선언인가요..」
이오리 「에? 어? 그렇게 들렸어?!」
치하야 「그러고보니 미나세씨의 아버님은 상당히 연수입이 좋으시잖아?」
린 「그렇죠? 미나세 재벌이니까, 꽃집의 10배정도는..」
모모카 「꽃을 얼마에 팔면 미나세 그룹의 10분의 1이 냐오는건가요..」
치하야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같이.」
린 「그렇죠?」
이오리 「딱 우리 어버님을 나타내는 듯한 말이네.」흐흥
치하야 「미나세씨의 아버님은 돈을 "개처럼" 버시는거야?」
린 「그렇네요」단언
이오리 「잠깐 너네 무슨 근거야!」버럭
치하야 「아니 미나세씨, 진정해봐.」냉철
린 「맞아」냉철
이오리 「너네 호흡 잘맞아서 짜증나...」
치하야 「분명 '개'라고 했지만, 그 '개'가 '개'같은 '악덕재벌'의 의미일까?」
린 「하나코가 있는 제 입장에서도, '개'라면 충분히 긍정적이에요.」냉철
이오리 「어.. 응? 뭐라는거야?」
치하야 「그러니까, 분명 '개'는 충성스럽고, 쉼없이 일한다는 긍정적인 의미가 된다는거야. 미나세씨.」
린 「네. 치하야 선배를 덧붙이자면, 덧붙여 개는 가슴도 여러개기 때문ㅇ..」
뻑
모모카 「방금... 린씨의 머리가 책상에 찍힌 듯한!!!」
이오리 「수, 순식간이라 쓰러져있는 모습밖에 보지 못했어..!」
린 「」카흑
모모카 「구, 구급차! 구급차!!」
치하야 「괜찮아, 우리 스튜디오는 이미 대학병원 수준의 설비가 완비되어있으니까.」
이오리 「실은 네가 재벌 아니야..?」
치하야 「저번에도 말했지만, 우리 몇 안되는 시청자분들의 지원이 연 10조원 단위기 때문이야」엣헴
린 「...그거랑 요즘 미묘하게 두꺼워지는 흉부장갑의 상관관ㄱ..」
뻑
치하야 「그래서 우리 어디까지 했지?」
이오리 「너도 참 맞을 짓을 하네...」
모모카 「그런 것인가요?」
이오리 「으음... 아니, 너는 집에 아무것도 안두는 스타일이잖아?」
린 「그렇네요. 집에 박스만 쌓여있는 이미지구..」수혈
치하야 「박스만 잔뜩 쌓인 것도 사실이지만, 나라고 돈 쓸줄 모르는건 아닌데?」
모모카 「에..」빤
치하야 「...내 가슴은 왜 보는걸까?」불끈
치하야 「응..?」
모모카 「...」질끈
치하야 「아니 나는,」휙
모모카 「히익..!」부들
치하야 「어, 어라?」
이오리 「라디오에서 무슨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거야 너는..」
린 「장난?」황당
이오리 「학교폭력에서 자주 듣는 말 아니야?」
치하야 「잠깐, 다들 무슨 생각하는거야..?」
모모카 「안돼요. 안바꿔주니까 제가 돌아갈게요.」
린 「모모카, 그런 식으로 슬쩍 돌아가려 해도 안돼.」
린 「에, 진짜요?」
이오리 「거짓말하면... 구속이야?」
치하야 「그렇게까지?!」
이오리 「미나세 그룹 법무팀을 동원할테니까? 」니히힛
모모카 「이걸 뭐라고 부르는거였죠?」
이오리 「참된 약속?」
린 「이루어지지 못한 맹세?」
치하야 「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