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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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오늘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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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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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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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6)2021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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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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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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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Q. 만약 프로듀서를 바꿀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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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지가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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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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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사무소에 토게틱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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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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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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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사히 : 후유코 짱! 저 +1)을 할 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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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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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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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는 블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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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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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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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히오리 : 친한 친구를 3명 이상 적으시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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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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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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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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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들 : P님이 사무실에 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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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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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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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밀리언스타즈 "그런 노래 안 불러!" P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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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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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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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린제가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는 소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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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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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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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샤니 P: 앗! 아이돌과 몸이 바뀌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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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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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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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 하루카...대세는 힙합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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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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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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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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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It's not rocke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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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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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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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우리 마누라는 우주 제일 스윙!
|
화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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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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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쥬리 [...카호가 아직도 까칠하게 대해?]
|
닌자가이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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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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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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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아이돌 연합 모터스포츠 동호회 2021 Season
|
5yNT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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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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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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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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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토모카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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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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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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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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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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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슈코 : 내가 진짜 요호라고 하면 믿을 수 있겠어?
|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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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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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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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5 |
|
[진행중] 치하야 "타카츠키 양이, 너무 귀여워"
|
카드값줘치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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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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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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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마도카 : 우에에엑.... 메스꺼워... 여긴 어디?(배드엔딩)
|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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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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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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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3 |
|
[종료] 시호 「제가 프로듀서를요?」
|
Symp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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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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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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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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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세리카 : 주인님의 말을 듣지 않는 개는 혼이 나야해요
|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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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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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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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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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쿠: 우웅... 카나 눈나.../시호: (뒷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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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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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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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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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 |
|
[종료] 사치코 : 비트코인?! 이게 뭔가요?
|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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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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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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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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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노하라 아카네 『P 쨩과 아카네 쨩의!』 P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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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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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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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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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8 |
|
[종료] 스바루 "잠깐!!!" 시즈카 "?!"
|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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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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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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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7 |
|
[진행중] 치히로 "너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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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줘치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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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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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6 |
조회 1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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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6 |
|
[종료] 밀리P ">>+3을 아무 사전설명 없이 쓰다듬어 보았다."
|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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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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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5 |
조회 17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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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5 |
|
[진행중] 미나미 "같이 살면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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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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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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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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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료] P “여긴 나의 보금자리다.” 치유키 “우리”
|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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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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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
조회 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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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린 「후욱... 후우욱...」 덜컥
린 「후우....」
란코 「마지막 희망마저 꺼뜨릴 그 한줄기 빛인가..!(방송...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거에요?)」
치하야 「...핫!」
카에데 「...치하야씨?」 존칭
치하야 「방금... 무슨 일이..?」
린 「...후우. 그럼, 그 컨셉 얘기는 이쯤.. (쿨럭) 하도록... (쿨럭)」
치하야 「평소에 본다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될 만한 것이 잔뜩 있죠.」
카에데 (방금은 '사람'이 가능한 건가 '이상'한 느낌이 있었지만 말이지...)
린 「후우... 그러니까.. 」
란코 (입가에서 피를 닦아냈어 린쨩...)
린 「그, (쿨럭) 그러니까, 예를 들어, 야요이 선배의」
치하야 「」물통을 집으려 손을 듬
린 「힉」 움찔
카에데 「...」
린 「휴우.. 아니, 그 야요이 선배가 」
치하야 「」 대본을 정돈하느라 손을 움직임
린 「히이익..!」 움찔움찔
란코 「...」
린 「그, 웃우! 하는 것도...!」
린 「중학생치고는 좀 이상하게도 보이잖아요..!」 움찔움찔눈감음
치하야 「...」 별반응없음
카에데 「린쨩은 꼭 그렇게 까지 해서라도 그걸 말해야만 하는거야...?」
란코 「공포에 질린 한마리 생쥐와 같이...」
린짱...
치하야 「그런 점이있으니까 아이돌이 될 수 있던게 아닐까?」
란코 「...안때려요?」
치하야 「...칸자키씨..」
란코 「히이익..!」 움찔
치하야 「...내가 사람때리는 사람이에요..?」 황당
카에데 「...내가 본 모습만으로 평가한다면...」
카에데 「맞는 것 같아」단언
란코 (그런 걸로 하는거구나...)
치하야 「그럼 슬슬 파트2!」
린 「에. 페이즈 2 아니었어요?」
치하야 「시청자 게시판에서 이상한 소리하지말라고 욕먹어서.」 시무룩
린 (의외로 시청자한테는 약하시군요..)
치하야 「그렇지요-」
란코 「...마치 한줌의 금화와 같구나 (소수정예, 같은거네요)」
카에데 「저기 근데 나 이런 방송은 처음이라 그런데」
치하야 「네?」
카에데 「이런거 막 말해도 되는거야..?」
치하야 「네!」
린 「이미 2~3명 보는 상황에서 끝났어요 방송은...」
카에데 「...」
카에데 (막상... 말장난도 못하고... 페이스를 완전히 잃었어...)
린 「그럼, 사연 엽서 받아보겠습니다.」
치하야 「엽서 양식은 이렇습니다!」
사연 엽서!
「엽서내용」
>>>+1
>>>+2
>>>+3
2명분만 올것같지만 3명분 받겠습니다아..
10분내로 3개 안달리면 안달리는 만큼은 자작으로 하는 비참한 방송이 되겠습니다아-
>>+1
「이 방송, 여러가지 의미로 위험하지 않아? 얇은 가슴은 저격글에 상처입기 쉬우니까(웃음)」
>>> 115
>>> 116
「3주 전부터 듣고있는 청취자 입니다. 진행자와 게스트 분들의 입담을 굉장히 즐겁게 감상하고 있어요. 근데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진행하시는 키사라기씨와 시부야씨는 어쩌다 같이 방송하게 되신 건가요? 두분의 대화를 들어보면 정말 완전 극 상ㅅㅓㅇ
자학네타는 그만둬 그건 금단의 기술이야
치하야 「우리끼리 어떻게 진행하라구요.」 시무룩
P (그만둬)
카에데 「에에... 그러면 첫번째 사연은...」
치하야 「」쓱
카에데 「에? 내가 읽어?」
치하야 「」쓱
카에데 「...응...」
카에데 「첫번째 사연은.. SAMSUNX에서 온..」
치하야 「」 휙
란코 「에, 저, 저?」
치하야 「참고로...」
란코 「에..」
치하야 「쿠마모토 사투리 쓰지마.」 째릿
란코 「네.. 네에...」 눈물
란코 「또하나의가족님이 보내주셨, (훌쩍), 습니다...」
제한 시간 10분이었다고!!!
란코 「...」뿌듯
린 「...지금 살짝 금단의 기술이라던가 읽어서 기분 좋아진거야..?」
치하야 「예에... 자학 개그, 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요!」
치하야 「저희 방송에서는 여러가지 재밌는 멘트와 상황을 만들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치하야 「...자학네타 뿐으로.」 절망
린 「저희 방송 말라죽어요.」 진지
치하야 「다음사연.」
치하야 「」 쓱
치하야 「헤에...」
린 「...?」
태어나서 미안합니다…(찌글)
치하야 「...」 뿌득
린 「왜, 왜그러시는데요.」
카에데 「잠깐 줘보렴?」 쓱
카에데 「」 풉
린 「뭐 뭔데요, 왜 선배끼리만 재밌어요 저도,」
카에데 「큭... 푸흣.. 큽...」 쓱
린 「...」
린 「」푸흡
린 「풋. 」
「이 방송, 여러가지 의미로 위험하지 않아? 얇은 가슴은 저격글에 상처입기 쉬우니까(웃음)」
린 「푸흐흐흐흐....」
린 「아하하, 아하하하하하핫」 책상두드리는중
린 「얇은 가슴은, 아하하, 상처입기 쉽다는뎈ㅋㅋㅋㅋㅋㅋ」
린 「얇아서? 얇아서 그런건가요오오?」
카에데 「저기 린쨩..」
린 「네에에에? 실례합니다마아아안??」 부비적
치하야 「」부비적
란코 (큰일났다... 너무 쳐맞아서 머리가 고장났나봐...)
린 「얇은 만큼 잘 찢어지는건가요? 예에에에? ㅋㅋㅋㅋㅋㅋ」 부비적 부비적
린 「우횻우횻ㅋㅋㅋㅋㅋㅋㅋ」
란코 「...저기 그.」
란코 「그, 그만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정색
카에데 「평범하게 말하면 안되지 너는!!!!!!」
치하야 「...」
치하야 「싸물어」 소근
방송 조정 중 입니다
삐이-
린 「아하하하하핰ㅋㅋㅋ」 철철
치하야 「」 퍽퍽
카에데 「키사라기씨! 키사라기씨!!!」
란코 「으아아앙!!!」 눈물
삐이 -
방송 조정 중 입니다
치하야 「시부야 린씨가 안타까운 사고로 병원에 간 관계로,」
치하야 「린씨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란코 「...」 훌쩍
카에데 「」덜덜덜덜
치하야 「카에데씨?」
카에데 「네!!!」
치하야 「...평범하게 해 평범하게」 소근
카에데 「..네헤에...」
카에데 「...도마리본 왓호이 님이 보내주신 사연입니다...」
카에데 「3주전부터 즐겁게 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치하야 「...」
치하야 「근데 이 방송 1주일에 1회로 2회차인데...」
치하야 「당신 오늘이 처음이지...?」 험악
카에데 「...진행자와 게스트 분들의 입담을 굉장히 즐겁게 감상하고 있어요.」 묵묵
란코 「...그것은, 참으로 고맙구나.」
시간계산을잘못해서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죄송합니
카에데 「」 힐끔
치하야 「?」
카에데 「진행하시는 키사라기씨와 시부야씨는 어쩌다 같이 방송하게 되신 건가요?」
란코 「...그건 풀리지 않는 미궁 속 한줄기 장미.. (저도 그건 꽤나 궁금하네요)」
카에데 「두분의 대화를 들어보면 정말 완전 극 상ㅅㅓㅇ」
치하야 「ㅅㅓㅇ?」
카에데 「에, 그렇게 끝나있어. 뭔가 핏자국도 함께...」
카에데 「」힐끔
치하야 「...왜, 왜 나야... 나 아니에요! 시청자 여러분! 제가 남의 집이나 막 찾아가서 때릴 그런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란코 「」끄덕끄덕
치하야 「고개 각도 주의하세요. 란코씨.」
유키호를 본받아서 구멍파고 들어가세요!
다메다메한 다메치짱씨
치하야 「...그러고보니 또 그렇네요.」
카에데 「응. 린쨩과는 전혀 맞지 않아보이는데..」
카에데 「...린은 치하야한테 좀 맞는것 같지만」 피식
치하야 「」 푸흡
란코 (이런 말장난은 치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치하야 「하지만, 의외로 우리 꽤 죽이 맞아!」
란코 카에데 (죽빵을 맞는게 아니라..?)
치하야 「일단 그 린도, 이렇게 될줄 알면서 본인이 그런 멘트를 하잖아?」
치하야 「그럼 나도 그 기대에 맞춰 행동해주는 것 뿐이라구요.」 당당
란코 「...병원에 가는 기대인가..」 중얼
치하야 「아?」
란코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또박또박
카에데 「란코쨩 컨셉 잊고 있지 않아?」
...그 츳코미와 보케인가요...
역시 프로,,,
치하야 「라는 말을 듣고 참여하게 됐는데,」
치하야 「처음에 좀 헤매던 저를 방송 끝나고 문자라던가, 방송 중에 안보이게라도 조금씩 잡아주던게 린인 것 같아요.」 훈훈
카에데 「그렇구나...」
치하야 「그래서, 솔직히 좀 린한테 여러가지 고마운 면도 있고,」
치하야 「린 덕분에. 제가 이렇게 이자리에서....」
치하야 「2회차까지 올 수 있었던게 아닌가 하고...」
감동적인 BGM~
란코 (근데 때려서 병원에 보내셨잖...)
치하야 「그러므로! 이 분위기로 방송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급마무리
카에데 「에? 이상황에?」
치하야 「지금 분위기 좋을때 끝내야해!」 소근
란코 「네, 네에...」
치하야 「하나 둘 셋!」
란코 치하야 카에데 「감사합니다-!」
2회 - 끝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
치하야는 유키호를 본받도록해!
2명 (밀리마스 제외 765, 346)
>>> +2
토론 주제
>>> +3
뭐든 됩니다 뭐든
에... 시청자까기는 린의 단독 발언으로, 전혀 제 생각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열심히 앵커를 달고 봐주신다면 끝없이 감사하겠습니다아-
p.s 린은 병원에 감으로서 그 대가를 치뤘습니다
야요이와 하루룽!
(?)
역시 시청자를 욕하면 대가를 치르는군요!
@>>144 에이 아니에요,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되는걸요.
저는 딱히 남을 강제하지 않아요.
아베 나나
@ >>143 죄송합니다. 이 조합이 너무 보고싶어서....
린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4인 4색 대토론회!」
나나 「게스트 아나 베베,」
타카네 「손님, 시죠 타카네라고 합니다.」
치하린 「」 짝짝짝짝
치하야 「...」
린 「...」
나나 「...」
나나 「아베 나나가 아니라 아나 베베..네?」
린 「....」 돌부처
나나 「...진짜? 아무 반응도 안해주는 거에요..?」
치하야 「...」 진지충
나나 「...어린것들이...」 중얼
타카네 「?!」
17살 설정을 스스로 깨다니...
기이한..
린 「네. 넘어가도록 하죠.」
나나 「에?! 이걸 기다린거에요?!」
타카네 「...?」 살짝이해안됨
린 「예.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바로!」
치하야 「'나이'! 라고 하네요! 그렇죠? 나나씨?」 싱글벙글
린 「그렇죠오오?」 싱글벙글
나나 (나나씨가 아니면 절대로 안된다며 섭외요청왔을때 3번 생각해봤어야 하는건데)
나나!
치하야 「아아, 시죠씨는 잠시...」
치하야 「시죠씨는 분명... 18세 되시지요?」
타카네 「...그렇습니다만?」
치하야 「고등학생인가요?」
타카네 「....아, 아뇨」
린 「'지금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치하야 「후후, 린, 이러다 우리. 기피 방송이 되는게 아닐까?」
나나 (이미 기피 방송이에요...)
타카네 「이미 기피 방송은 아닌지?」
나나 「말했다?!」
나나 「그 얘기 하지마세요!!」
KB 「」욱신
나나 「나오지마!」
치하야 「부, 분명 그렇지만, 사람은 많을 터... 조, 조회수가 190에 달한다는건,」
타카네 「그 3명이 60번씩 들어온게 아닐까요?」
린 「와, 완벽한 논리..!」
치하야 「그럼 나머지 10명은!!!」
타카네 「...」
타카네 「잘못 누른게 틀림없습니다.」
린 「....제, 젠장...」 주륵
치하야 「우리도, 우리도 알고 있었다고!」 주르륵
KB 「하지만 그건 말하면 안되는 거잖아!!」 쾅!
나나 「한 명이 많아!!!」
..... 부...분명...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하시는 걸꺼에요....
얌마
치하야 「그래...」
린 「나이... 하면 역시 아베 나나씨인데요..」
나나 「아, 네.」
치하야 「일단,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베 나나씨...」
나나 「가, 감사합니다아...」
치하야 「올해로 17세 되시는거죠?」
나나 「네! 올해로 나나는 17세! 고등학생입니다!」
치하야 「...」
치하야 「작년은..?」
나나 「...17세」
린 「...짱구같은 건가요?」
나나 「....조금 다릅니다.」
린 「그렇다면?」
나나 「우사밍력으로는 아직... 17세입니다.」
린 「흐응...」
린 「그레고리력으로는요?」
나나 「....」 고개푹
나나 「...아하~ 그런 날짜 계산 같은거, 17세 여고생한테는 무리☆」
린 「」쯧
치하야 「」쳇
나나 (이 방송 완전히 게스트를 적대시하고 있어...!)
타카네 「」움찔
린 「이제... 그 시죠 선배의 이야기를 하자면, 분명 18세의 나이로...」
린 「평범하게라면 올해 아베 나나씨와 동갑이죠?」
나나 「..!」
치하야 「그런데 이제 의문점이 있습니다.」
린 「방금 전에도 말씀하셨듯이 고등학교를 안다니시는 중이라고 하거든요...」
시부야
명망높은 시죠가의 영애를 욕하다니..
헤에 중졸이라구요~?
여러의미로
린 「저는 고등학교 다니는데에에에~」
치하야 「..야, 거기 근데」
린 「(」'ω')」중! (/'ω')/졸!」
타카네 「..」부들부들
린 「(」'ω')」중! (/'ω')/졸!」
타카네 「」 부들부들부들부들부들
나나 「저기 거기까지만...」
…
…우와…
린 「엑」
나나 「그, 시, 시죠씨! 리, 린이 사과할테니까요! 치, 치하야씨도 어서!」
치하야 「우리 프로 문 닫게 생겼다야」 껄껄
나나 「해탈하지 말고 도와줘요 좀!!」
린 「아, 그 저기 그, 그게 아니라」 동공지진
나나 「린은 감당안될거 하지말라구요!!!」
타카네 「괜찮, (훌쩍) 괜찮아요...」훌쩍훌쩍
치하야 「나 지금 안게 하나 있는데」
나나 「네?」
치하야 「린이 친구가 없는 이유는 다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 생각해보니.」
나나 「...저도 왠지 알거 같아요」
린 「에, 왜 그런데요?」 반색
린 「...」
치하야 「...」
나나 「....」
타카네 「빠질때를 몰라서...」 훌쩍
나나 「저기 그,」
타카네 「생각이 없어서..」 훌쩍
치하야 「이제, 울음 다 그친거죠..?」
타카네 「...」
타카네 「울었더니 진정이 되는군요...」 개운
린 「...자업자득인걸로 하고, 다음 코너로 빨리 가야할 것같은데요..」
치하야 「응... 더이상 늦추면 우리 무슨 얘기로 지탄 당할지 상상도 안가니까...」
나나 (이미 지탄은 당할만큼 당한 느낌이 드는데요)
치하야 「파트2...」 침울
나나 「...저녁 시간대 방송에서 이렇게 침울하게 하면 다들 자버린다구요!!!」
타카네 「소녀도 그렇게 생각하옵니다. 역시, 이런 때에서는 힘을 내서..」
나나 「오오, 역시 시죠씨!」
타카네 「린의 우는 소리를 들려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활활
나나 「저 집에 가도 되나요 프로듀서?」
P (안돼)
다메린도 유키호를 본 받아 구멍파고 들어가 있어!
나나 「이, 있을게요...」
린 「방송이 끝난다면, 얼마든지 보내드릴테니까요오~」 찰싹
타카네 「에, 에에...」
치하야 「그럼 파트 2!!!!!」 버럭
나나 「귓가에, 귓가에에-」 대굴대굴
린 「까, 깜짝이야...」
치하야 「...후우」
린 「왜, 왜그러세요 또.」
치하야 「사연을 모집하려고 해.」 정색
린 「그런데요...」
타카네 「...아예 많이 모집을 한다면, 어떻게든 재밌는 사연이 들어오지 않을까요?」
치하야 「...그렇겠죠.. 시죠씨.」
치하야 「이번엔, 통 크게 5통을 모집!!!!!」
라디오네임 「」 <- 일종의 닉네임
「엽서내용」
나나 「사연 안들어오면 그상태로 종영이군요!」
치하야 「그렇습니다.」
린 「큰 기대는 안하지만... 없으면 다른 스레 열어야겠죠?」
치하야 「네타 금지!!!」
>>> 186
>>> 187
>>> 188
>>> 189
>>> 190
5통!!!!
「까핫☆ 나나씨가 나왔다해서 보고있는 우사밍 성인(웃음)이랍니다. 역시 나나씨는 최고시군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10년 전'에 그만 두신 카페 아르바이트 안하시나요? 까핫☆ 그때 제가 주문했을 때 '망할'이라고 중얼거린거 들었다고요. 까핫☆ 제가 조금 진상이긴 했었죠. 까핫☆」
저, 나나씨, 나중에 치하야씨와 린씨 그리고 타카네씨를 우사밍 성에 초대해서 방송하시는 건 어때요?
주제는 나나씨가 들려주는 옛날이야기로
p.s. 다메다메한 치하야씨와 린씨는 구멍파고 묻혀있는 게 어떨까요? (웃음)
「안녕하세요. 애청자입니다. 진행자인 치하야씨와 린씨 두분의 사이가 나날이 좋아지시는 걸 뿌듯하게 생각하며 듣고 있답니다. 근데 문득 치하야씨에게 궁긍한게 생겼습니다.
1살이나 어린 린씨보다 키부터 쓰리사이즈까지 모든게 밀리시는데 어떤 기분인가요? (쑻)」
「계속 보고 있는데 이거 진짜 괜찮은거야? 어이! 감독 무슨 라디오계의 은혼이 되고 싶은거야?! 이걸 얼마나 하고 싶어서 얼마나 많은 사과상자들을 보네고 있는거야 어이 거기 진행자들 그쪽은 어때 그것들 진짜 진심이여?!」
린의 혼자놀기는 컨셉이 아니라는 소문이 있던데? 뉴제네에서도 우즈키가 불쌍해서 놀아준다 하더라고.
나나 「영원히 방송 스튜디오에 갇혀있을 뻔 한 입장에서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타카네 「참으로 감사하옵니다.」
치하야 「그러고보니 말이죠,」
나나 「네?」
치하야 「편지 엽서 쓰신 분중 두분은 전혀 본 기억이 없는데...」
치하야 「왜 평소에 아무런 반응도 안보였어?!」 험악
린 「나나씨, 진정제 있어요?」 급박
치하야 「뭔데!! 엽서 5개 안찰까봐 동정한거야?! 니들말야!」
린 「코끼리도 잠재울만 한걸로 가져와요! 얼른!!」
나나 「에, 에, 프, 프로듀서씨 이거, 이거 쏘나요? 이렇게?」 철컥
린 「거꾸로! 거꾸로 쏘라구요! 어깨 견착하고!」
치하야 「X! XX! (삐이)- 왜! 어! 이럴때만 나타나고 말이지!」
치하야 「먹기 좋은 곳만 먹는거냐! 아님 뭐야! 동정은 필요없-」
탕!
치하야 「」 털썩
나나 「....」 휘이익-
나나 (스튜디오에서 마취총도 쏴봤어...)
린 「...어라, 시죠씨는 괜찮으신가요.」
타카네 「아, 저희 행ㅅ. 아니 동네에서는 흔한 일이기에」
린 (방금 행성이라고 하려고 했지 이사람)
나나 (행성이던 동네건 이런 일이 흔하게 있는 곳이라고..?)
@>>194 뭔가 이상한 게 섞여 있는데요오...
린 「치하야 선배. 아니 녹화중에 잠드시면 어떻게 해요~」 태연
나나 (이렇게 얼버무리는건가...!)
타카네 「그, 그럼, 첫번째 사연 읽도록 하겠습니다..」 진행
치하야 「어라, 언니?」
린 「네네, 린 언니에요...」
치하야 「언니...」 꼬옥
타카네 「에, 첫번째 사연은, 골방이 아니다, 골뱅이다, 님이 보내주셨사온데...」
KB 「네. 그렇네요. 이제 프로필 사진으로 보면 충분히 골뱅이인걸 알수 있을텐데...」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KB 「왜 그걸 골방으로 읽은걸까... 지금도 의문입니다.」
타카네 「네. 그러면, 부디 앞으로는 골뱅이라고 읽어주시길...」
KB 「네. 감사합니다」 쓱
나나 「...? 방금 누구 하나 더 있지 않았어요?」
린 「어? 뭐라구요? 치하야 선배 때문에 잘 안들리는데요..」
치하야 「린언니...」 부비부비
타카네 「...」
린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나 「...아니. 저는 개그라고 쳐도 린쨩은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린 「...저도 일찐 컨셉인데」
P [린 NG! 그런 개그 금지!] 처억
타카네 「커언-셉?」
린 「본문, 본문 읽죠!」 황급
타카네 「아, 네... 」
타카네 「애청자입니다, 진행자인 치하야와 린씨의 사이가 나날히 좋아지는걸 흐뭇해하며 듣고 있습니다」 힐끔
치하야 「으우우, 언니이...」 부비부비
린 「착하지...」 쓰담쓰담
나나 「약을 썼을때 기준이라면 친한게 맞는 것 같아서 더 미묘하네요.」 힐끔
타카네 「근데 문득 치하야씨한테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나나 「에, 뭔가요?」
타카네 「1살 낮은데 키부터 스리-사이즈까지 모두 밀리는 기분은 어떤가요?」 부들
린 「」 피식 쓰담쓰담
나나 「웃었다-!!!」
나나 「그, 그런가요」
린 「아니, 사실 치하야선배가 그런 생각을 갖는 것 자체가 좀 웃긴거에요」
타카네 「키...의 이야기인가요.」
린 「키 외에도, 저기 765 프로덕션에는 기본 아이돌이 적잖아요?」
나나 「에에. 저기 린쨩 그 발언 조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린 「아뇨...」
린 「오이카와 시즈쿠...나 모로보시 키라리...」 씁쓸
나나 「아-」 납득
린 「정면에서 봤을 때 그 압박감은...」
린 「분명, 치하야 선배라면 12초내로... 사망에 이를 수 도 있거든요.」 정색
타카네 「그런.. 정도의 분들이 있는 것 입니까...」
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