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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댓글판 공지 (18.06.24)
Arbit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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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영원히 고통받고 부서지는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이야기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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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즌 9)2024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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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시아 모터스포츠 동호회 23-24
5yNT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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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카나데라는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 후미카:갑자기 말인가요..?
한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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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렌 "잘 부탁해~" 히지리 "에에에에?!"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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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8)2023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 다녀 보자!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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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데레P: 이제... 헤어질시간이 다가온건가
하렘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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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키타카미 레이카의 우울...?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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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말, 칼, 아이돌?
CygnusTerm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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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들의 건프라 배틀-Returns-
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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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죠가사키 미카 양은 고백받고 싶어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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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옥탑방 셰익스피어』
망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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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1년 안에 1조엔을 쓰라고요!? (밀리 주연)
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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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시즌 7)2022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보러...가도 되나?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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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챗GPT와 함께 하루카를 탑 아이돌의 프로듀서로 만들어보자
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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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가... 말대꾸...?」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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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이 화장실 담당은 닛타 미나미입니다
후미후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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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납량특집)765 직원 심득사항
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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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잘난 것 없는 아싸가 잘 나가는 아이돌 토코로 메구미와 사귀게 된 사건」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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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후로와 프로듀서의 행방불명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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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듄느 길들이기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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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요오시... 시어터 조 가정방문이다!
La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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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갑자기 내 딸이라고 말하는 여자 애가 나타났다
MARIP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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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The Archive of Shiny Colours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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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프로듀서는 아직도 불타고 있는가?
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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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プロデューサーですが?」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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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윳꼬쨩은 바보이고 싶어 ~컨셉러들의 두?뇌 대전~
Normal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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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空の境界」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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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짧댓) P 「나는 섹x가 된다」
로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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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명 (밀리마스 제외 765, 346)
>>>2
토론 주제
>>>3
뭐든 됩니다 뭐든
린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4인 4색 대토론회!」
야요이 「게스트 타카츠키 야요이입니다!」
미오 「게스트 혼다 미오입니다!」
치하린 「」 짝짝짝짝
미오 「」 싱글벙글
야요이 「」 싱글벙글
치하야 「...」 침묵
린 「...」 침묵
치하야 「」 정색침묵
린 「」 정색침묵
미오 「실례합니다만, 둘다 대본 없어?!」
린 「이, 있어.」 펄럭
미오 「무심코 볼륨 버튼에 손을 댈 정도의 긴 침묵이었어!!」
린 「아니 그게..」
미오 「말해!! 너네!」
치하야 「응, 아니, 네. 그, 주제가...」
야요이 「에에? 우리 오늘 뭐하러 모인거였나요?」
미오 「야요이쨩 주제도 모르고 와있잖아 너네!!」
치하야 「아니, 잠깐만 이것 좀...」
주제 [비선실세]
미오 「...」정색
치하야 「4인 4색은 무슨 4인 死색이 되겠잖아요 프로듀서!!!」책상 쾅쾅
야요이 「에? 저기 비-선 실세가 무슨 뜻인가요?」
린 「신경 안써도 돼요」 쓰담
야요이 「우우, 나중에 제대로 설명해주세요!」
치하야 「아, 귀여워...」 싱글벙글
미오 「분위기 전환 빠르시네요 선배!!」
치하야 「어쩔 수 없잖아. 나도 이런거 하고 싶어서 하는거 아니고」
미오 「게스트도 아니고 메인 패널이 포기선언하지마세요 진짜!!!」
PD 손 「」편지
미오 「에? 이걸 왜 저한테?」
미오 「흠흠, 아, 아하.」
미오 「비선실세는 사회풍자겸 농담이었고, 실은 하루카 선배의 리본에 대해 토론하라... 라는데요」
린 「..근데 왜 메인 패널을 내버려두고 게스트한테...」
치하야 「우리 방금 완전히 무시당했죠 프로듀서!」
미오 「치하야 선배 앉아요 앉아」
치하야 「후우. 그럼 비선실세는 농담이고, 실제로는 하루카의 리본이라는 거네.」
린 「사회풍자 개그를 10대 소녀에게 시키는건 총알받이 아니에요..?」
치하야 「완전 우리를 한방에 보내려했어.」
야요이 「하루카씨의 리본... 그냥 리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미오 「이제 그나마 제대로 하니 다행이야.」
치하야 「자 그럼, 하루카의 리본에 대해 토론하려면, 하루카의 리본을 정의해야겠지.」
린 「그렇겠네요.」
미오 「정의하고 자시고 그냥 하루카 선배의 리본 아니에요..?」
치하야 「아니, 이제는 리본 그 이상이라고 해야할까,」
린 「그렇죠 이제는 리본, 그 자체라는 이미지도 있고 말이죠」
치하야 「나랑 리본 중 물에 빠지면 뭘 구할거야? 라고 했는데 대답이 바로 안나왔어」
치하야 「아니 리본도 위에서 듣고 있었으니 쌤쌤이라고 봐」
린 「ㅋㅋㅋㅋㅋㅋㅋㅋ믿음직한 친구 두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치하야 「셋아냐?」
야요이 「에, 다른 한명은 누구인가요」
치하야 「머리에 리본이 두개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집
하루카 「...호오」
린 「생각이 든 사람부터.」
야요이 「저요!!!!」
치하야 「수행평가 아니니까 편하게 해도 돼. 타카츠키양.」
야요이 「어, 굉장히 예쁘고, 또... 」
야요이 「굉장히 예뻐요!!!!!」 에코
미오 「엄청난 기세네 ㅋㅋㅋㅋㅋㅋ」
린 「치하야 선배, 하나 사다주는건?」
야요이 「아 사주시는건 됐어요 그렇게 갖고 싶지는 않아요.」 정색
미오 「너무해 ㅋㅋㅋㅋㅋㅋ」
린 「방금 굉장히 예쁘다 그랬잖아ㅋㅋㅋㅋㅋㅋ」
야요이 「그게, 어, 하루카씨가 할때 가장 아름답다고 해야할까...」
치하야 「그만! 그만! 순수하니까 넘어가!」
치하야 「메인 패널로서, 이제 린. 이야기해 주실까. 하루카의 리본에 대해.」
린 「에.. 저는..」
치하야 「참고로 내용에 따라 연예계 퇴출이야」
치하야 「리더니까.」
린 「우와..」
치하야 「리본이」
린 「심지어 리본이 리더인가!!」
미오 「그럼 그건 이제 리본한테 한 얘기니까 괜찮은거 아닌가요」
야요이 「에? 무슨 얘기요?」
미오 「'당신이 왜 리더죠?'」 성대모사
야요이 「ㅋㅋㅋㅋㅋㅋ아하핫ㅋㅋㅋㅋㅋㅋ」
린 「나왔다! 리더 검증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치하야 「아, 언제 들어도 재밌어 그거 ㅋㅋㅋㅋㅋㅋㅋ」
미오 「아, 어서오세요, 삑- 아 이거 리더가 아니라 계산이 안되는데요!」 마임
치하야 「그만ㅋㅋㅋㅋ그만ㅋㅋㅋㅋㅋㅋㅋ」
야요이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린 「리더 편의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미오 「」 싱글벙글
야요이 「하루카씨한테 죄송하게 됐어요...」
린 「...나중에 사과해야지」
치하야 「자 그럼, 린, 하루카의 리본의 정의는?」
린 「예! 에...」
린 「단 하나뿐인 친구?」
치하야 「...」
야요이 「...」
미오 「....」
치하야 「아니, 나 하루카 친구고..」
린 「아!! 정말. 항상 같이 붙어있으니까 친구라고 해도 괜찮잖아요 리본도!」
치하야 「그럼 참고로 린의 단 하나뿐인 친구는?」
린 「하나코.」
미오 「...하나뿐인 친구라 하나코.. 하나하나코」 소근
치하야 「푸흡」 피식
린 「어디가 웃긴겨!」
치하야 「그래서, 예. 린이 친구가 없다는 걸로 마무리 지어진 상황에서,」
린 「친구가 없는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미오 「나는? 저기 나는? 나 친구 아니었어?」
치하야 「나도 애초에 친구가 별로 없었으니까」
린 「하지만 불편한건 없잖아요! 가난 같은거라구요 친구 없는건!」
미오 「아니 나 여기 앉아있다니까? 나 안보여?」
린 「...그런건가요. 치하야선배도, 결국 그쪽으로 돌아선건가요!!」
미오 「저기 야요이선배는 저 보이죠? 저 보여요?」
야요이 「」 먼산
미오 「너무해!!!!!」
"호오......"
완전히 보내버릴 생각이셨죠?!!
야요이 「리본 그 이상! 이라고 하셨죠.」
치하야 「타카츠키 양은 굉장히 예쁜 거니까, 어울린다! 어울린다 정도로.」
미오 「린은 친구가 없었고, 이제 제 차례네요.」
린 「슬쩍 심한 말을 했지만 넘어가고, 자, 미오. 어떻게 생각해? 리본」
미오 「아... 뭐니뭐니해도 그 뭐랄까, 본체? 라는 느낌이 있죠.」
치하야 「그런 네타도 많았으니까.」
린 「생각보다 평범하네.」
야요이 「오히려 그점이 하루카씨같아서 좋지 않나요?」
치하야 「타카츠키 양이 그렇다면 그런 걸로 알고, 그럼 이제 페이즈 2!」
린 「페이즈 2?」
치하야 「대본 봐 대본」
미오 「방송에서 대본 가르쳐주지 말아요 좀!!」
린 「에, 파트 2 아닌가요?」
치하야 「파트 2 보다 페이즈 2가 더 멋있지 않아?」
린 「...그런걸로 하고. 페이즈 2!」
치하야 「페이즈 2!」
린 「근데 여기서부터 제 대본에 안 써있거든요.」
치하야 「나는 파트 1이 대본에 안 써있었어.」
린 「근데 어차피 대본이라고 해봐야 내용이 하나도 없잖아요.」
미오 「어디어디 보여줘.. 에,」
미오 「그리고.. 작은 글씨로 "미오가 알아서 해줄 것" 나 너무 믿잖아!!!!」
미오 「이럴거면 저를 고정으로 해달란 말이에요 저를!」
린 「엑 나 잘리는거야?」
치하야 「아니.. 역시 내가 잘리지 않을까」
린 「아뇨아뇨」
치하야 「아뇨아뇨」
미오 「셋이서 하면 되잖아요!! 왜 서로 자리를 양보하는겨!」
치하야 「아 방송 안끝나나-」
미오 「이제 절반이라구요 절반!! 벌써 그렇게 의자에 푹 기대면 끝이라구요 끝!!」
미오 「그리고.. 작은 글씨로 "미오가 알아서 해줄 것" 나 너무 믿잖아!!!!」
미오 「이럴거면 저를 고정으로 해달란 말이에요 저를!」
린 「엑 나 잘리는거야?」
치하야 「아니.. 역시 내가 잘리지 않을까」
린 「아뇨아뇨」
치하야 「아뇨아뇨」
미오 「셋이서 하면 되잖아요!! 왜 서로 자리를 양보하는겨!」
치하야 「아 방송 안끝나나-」
미오 「이제 절반이라구요 절반!! 벌써 그렇게 의자에 푹 기대면 끝이라구요 끝!!」
치하야 「빠숑이라?」
미오 「고쳐 말할 필요 없어요 정말!!」
야요이 「에에.. 끼기 어렵네요」
미오 「메인 패널 탓이야!!!」
미오에게 물병 한개 지급 후
미오 「」 벌컥벌컥
린 「에, 그래서. 파트 2는.. 그게네요. 다같이 외치죠.」 속닥속닥
치하야 「응응 그렇구나」 속닥속닥
미오 「」 속닥속닥
야요이 「」 속닥속닥
미오야요이 「4인 4색 대토론회!」
치하야린 「파트 2!!」
미오 「이걸 뭐 파트까지 나눠서 외치는겨!!」
린 「뭔가 방송 같고 좋잖아.」
미오 「그렇구나....」
치하야 「그래서, 파트 2는 새로운 리본을 생각해보는 파트입니다!」
미오 「새로운 리본..」
린 「리본에.. 새로울게 있나..?」
린 「...」
미오 「...」
야요이 「?」
치하야 「으... 흠.」 번쩍
린 「오오 역시 최연장자! 대선배!」
미오 「가희!」
야요이 「치하야씨!」
치하야 「마지막에 가서는 그냥 내 이름이었을 뿐이니까..」
치하야 「가장 친한 친구로서, 내가 생각하는 하루카를 위한 새로운 리본!!」
>>> +3
허무맹랑해도 상관없음
어이없어도 좋음
치하야 「...닭이 달린 리본이 좋겠어.」
린 「푸흡」
야요이 「예? 닭?」
치하야 「응. 닭.」
린 「그니까, 그 꼬끼오 닭?」푸흡
미오 「에? 시사풍자?ㅋㅋㅋㅋㅋ」
(후후)
치하야 「그래서, 이렇게 꼬끼오! 하고 우는 시스템이지.」
치하야 「어때?」 도야
린 「...왜 도야가오에요.」
미오 「으아 짜증나 저 표정ㅋㅋㅋㅋㅋ」
린 「제과.」
치하야 「과자말고」
린 「제빵」
치하야 「...그거 말고」
린 「...과자만」
미오 「넘어지기! 넘어지기요!!」
치하야 「린은... 혹시 765프로 관련 프로그램은 전혀 안봐?」
린 「에, 아니, 기본적으로 테레비는 안봐서,」
치하야 「연예인이면 좀 보라고!!!」
치하야 「...그니까 그 넘어지면, 리본에서 꼬끼오-하고 나오는거야.」
린 「엑. 넘어지기 전이 아니라 넘어진 후에요?」
치하야 「그런거지.」
미오 「그거 어떻게 감지하는거에요?」
치하야 「특수한 카본 코팅이되어서, 어...」
치하야 「마키세 크리스씨라고 내 아는 지인한테 부탁하면 돼.」
린 「...그거 누구...」
※ 치하야와 안의 사람이 같습니다.
린 「...네 명심하겠습니다 선배님」 우득
미오 「되게 연예계의 어두운 부분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치하야 「그럼, 다음 순서는 시계방향대로.」
미오 「엑, 저요?」
앉은 순서
치하야 미오
린 야요이
>>> +2
리본에서 특수한 방해전파가 나와 주변사람을 각하를 떠받드는 우민으로 만든다!
린 「...아니 나 슬슬 이 콩트에 혼란오기 시작했어..」
치하야 「상식인이잖아? 좀더 쓸모있는 의견이어야하는거 아니야?」 정색
미오 「왜 내가 하면 불륜이고 치하야선배는 로맨스가 되는겁니까?!!」
야요이 「에에? 세뇌? 그거 활 비슷한거...」
미오 「그건 이제 쇠뇌...」
치하야 「근데 그쪽이 더 어려운 말 아니야..?」
린 「아니, 일단 생각해보자고 미오. 왜 그런 개그를 한거야?」
미오 「추궁당할 정도로 잘못한 짓이야..?」
린 「이 프로그램은 말야, 실은 굉장히 복잡한 구성이라고.」
미오 「전혀 몰랐어.」
치하야 「일단, 리더가 있는거야.」
미오 「그건 치하야 선배?」
린 「그렇지. 그리고 바보가 한명 있는거야.」힐끔
야요이 「」어리둥절
치하야 「뒈진다」
린 「아무말 안했어요」
기이한...
치하야 「이거 다 편집되니까 괜찮아.」
린 「라디오라 생방인데요?!!」
치하야 「X무위키 치하야 항목에 논란틀 하나 달리고 끝나니까 괜찮아」
린 「... [[천하의 개쌍놈]] 링크 만들고 올게요」
치하야 「...X무위키 꺼라.」
미오 「아니 그래서 이 방송에서 도대체 뭐가 중요하냐니까요」
린 「어, 그래서, 일단 순수 한명과 리더 한명과 외모담당 한명이 필요해.」
미오 「지좋을 대로 해놓고선..」
치하야 「그래서, 순수 한명 리더 한명 따돌림당하는 한명이 갖춰지면 이제 태클걸 한명이 필요한거야.」
린 「」쿠웅
야요이 「」 깜짝
치하야 「...바보 셋과 순수함 한명이면...」
치하야 「바보 유치원같은 거잖아...」 눈물
야요이 (...가아끔 이런 치하야씨에게 따라갈 수 없다고 해야할까...)
치하야 「바보!! 유치원!! 같은거잖아!!!」 쿵쿵쿵
린 「...」
미오 「...그래서, 리본에서 전파가 나와, 모두를 자신의 신하로 만드는 겁니다.」 정색
린 (무시하고 멘트를 마쳤어!!)
야요이 「...어, 벌써 저일까...하고」
치하야 「그럼, 타카츠키양이 생각하는, 새로운 리본!!」
>>+2
치하야 「...?」
린 「?????」
미오 「???????」
야요이 「???」
미오 「선배가 모르면 우째요!!!!」
린 「역시 태클에는 사투리지!」 후련
치하야 「아니 너는 후련해하지말고 진행해야지.」
야요이 「그. 하루카씨도, 힘들때가 있지 않을까요?」
치하야 「있겠지」
야요이 「그러니까, 그럴 때를 위해..」
린 「하지만. 카라멜 먹으면 한명 더 보이니 괜찮지 않나요?」
치하야 「...」
미오 「」큽..크흡... 읍읍..
야요이 「....」
린 「그니까, 아 이건 본편을 보셔야 알 수 있는데.」
린 「하루카 선배는 카라멜 먹으면 자기 자신을 또 볼 수 있다구요!」
시부야 린 자서전 「연예계, 그 무서운 진실」 中
키사라기 치하야 자서전 「가끔 유일한 해결책은 매다」 中
방송 조정 중입니다
린 「쿨럭- 어후, 쿨럭- 선배님 어후」 무언가 액체를 뱉는 소리
미오 「야요이 선배! 잡아주세요 그쪽 팔!!」
치하야 「너는!! 진짜 사람이 덜 됐-」
삐이-
방송 조정 중입니다
(로고송)
치하야 「...돌아와서.」
린 「허억..허억...」
치하야 「...다음 사연은 패스하고, 네... 마지막 순서는... 시부야 린씨입니다...」 저음
미오 「...」 덜덜
야요이 「」 덜덜
린 「...허우..」
린 「제, 졔가 생각햐는 마지먁 리본은...」
>>>> +2
...덜덜덜.....
...... 저...정신줄을 제대로 놓았엉...
린 「적당히... 치하야 선배의 팬티로라도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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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의 자택
하루카 「호오...」
하루카 「재밌네. 더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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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제대로.. 정신 놨어 린!!)
야요이 (끝장... 이제 끝장...)
치하야 「.....」
치하야 「.........」고오오오오오오
치하야 「」 고오ㅗㅇ오오오오오오오오ㅗㅗㅇ오오오오오
하...하루카....가..... 무...무서워....
.....저....전혀 밝아보이지가... 않아....
미오 「아? 아아? 엉???」
치하야 「이제와서 그렇게 아부해봐야 소용없어.」 발그레
미오 「어어어엉???」
치하야 「오늘은 뭐.」흥칫뿡
치하야 「이정도로 넘어갈테니까」 흥칫뿡
치하야 「뭐, 이번 만이니까.」 흥칫뿡
린 「...그것참.. 다행..」
린 「...」 털썩
미오 「그것보다 누가 구급차좀!! 구급차!!!」
야요이 「에, 에에? 저요? 제가 엔딩?」
치하야 「그래도 나름 괜찮은 말도 할 줄 아네?」 흥칫뿡
야요이 「에... 예! 이번 주, 첫방송에서 찾아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린 「....하나코가 보여..」
야요이 「다음주에는! 엽서와 사연 또한 절찬 모집.. 」
치하야 「이번만이니까. 정말」흥칫뿡
야요이 「다음주에도.. 찾아봐주세요..」
치하시부야요미오 「4인4색! 대토론회!」
야요이 「...괜찮나요 이방송..」
2명 (밀리마스 제외 765, 346)
>>> +2
토론 주제
>>> +3
뭐든 됩니다 뭐든
아... 이 치하야 다메치짱이구나....
하루카의 리본 = 치하야의 팬티...
즉 치하야와 하루카가 하나!
하루치하!
profit!
은 너무했으니 +1로
린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4인 4색 대토론회!」
카에데 「게스트 타카가키 카에데,」
란코 「성가신 태양이구나! (안녕하세요!)」
치하린 「」 짝짝짝짝
치하야 「...」
린 「...」
카에데 「」싱글벙글
란코 「」 어색어색
치하야 「오늘 게스트 완전 끝장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린. 나 돌아가도 돼?」
린 「마침 저와 같은 생각을 공유하시는군요 치하야 선배.」
치하야 「...큽..」
린 「진짜?! 웃겨요?!! 이게?!!」
란코 「...」
치하야 「오, 푸흡.. 오늘은, 컨셉의 대명사, 혼자 있으실때는 전혀 말장난을 안하는 타카가키 카에데와」
린 「혼자 있을때는 사전을 뒤적거리며 중2대사집을 만드는 칸자키 란코씨를 모셨습니다-」
란코 「운명의 장난 또한 거침이 없을지어다!! (그렇게 다 말하는건 너무해요!!!)」
치하야 「...뭐, 뭐라고 하신거야?」 소근
린 「뭐 대충 장난쳐달라는 것 같은데요」 소근
란코 「다르다니께!!!!」
린 「아아, 미안하게 됐어...」
린 「카라멜 먹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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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하루카 「」움찔
하루카 「...어라? 이거 내 언급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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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 「」움찔
치하야 「...이건.. 넘어가야겠군」
린 「뭐가요?」
치하야 「아니야... 넌 몰라도 돼... 지금만큼은 말이지..」 낼름
하루카....의 마법의 카라멜....
린 「컨셉의 개념을 생각해보는 코너!」
카에데 「하지만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는게 컨셉아닐까?」 샤라랑
치하야 「으윽, 연상, 선배의 이 위엄...!」
린 「저기, 카에데 선배.」
카에데 「응?」
린 「그 말장난 컨셉인가요?」
치하야 「그런거 묻는거 아니야!!!」 퍽
치하야 (진짜냐...)
치하야 「...참고로 말장난 같은 거에 내가 웃는건 진짜 웃겨서 웃는거야.」
린 「..아.」
카에데 「...」
카에데 「린쨩의 친구가 없는 것은 17년간 지켜온 컨셉이야?」 반격
린 「!!!」
치하야 (5분만 있으면 치고 박겠는데...!)
바로 카운터가 들어갑니다!
한번에 훌쩍훌쩍 뛰어넘지 마
카에데 「...」후훗
치하야 (카에데씨 이겼다는 저 표정...)
란코 (완전 잘못나온 것 같은 기분인데요...)
린 「...컨셉입니다」 끄덕
치하야 「친구없는 컨셉이야?!」
카에데 「」 푸확
린 「...극비사항이지만,」 진지
린 「혼자서, 놀기위한 장기 컨셉입니다.」 끄덕
치하야 「린...」
린 「네?」
치하야 「...나도 네 친구 목록에 넣어둬도 괜찮다구...!」 엄지척
방금까지 실컷 팬 사람이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치하야
치하야 「오늘의 시청자 게시판은 절대 확인하지 않는 걸로하고!」
란코 「...사랑하는 이를 지키는 심정은 아름다우니... (카에데씨 팬층은 두터우니까...)」
카에데 「그래서, 컨셉...이라는 것의 개념을 얘기해보는 거지?」
치하야 「에..네!」 당황
카에데 「...역시 하지만, 다들 여기서 컨셉하나 쯤 안갖고 있는 아이돌이 있을까?」
린 「..그렇죠. 저는 이제 친구 없는 컨셉,」
치하야 (그거 끝까지 밀 셈이구나)
린 「치하야 선배는 가슴이 없는 컨-」 쿨럭
...
털썩
란코 「...」
란코 (나는 지금 아주 잠깐이지만 치하야씨의 스탠드를 체험했어요...)
카에데 (아, 아니… 체험했다기 보다는 완전히 이해의 범주를 넘어선 거였지만… 지금 일어났던 일은...!)
란코 (린쨩은 앉아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샌가 내려간 상태였습니다. 무슨 소린지 못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도 무슨 짓을 당한 건지 알 수가 없었어요… 머리가 어떻게 된 것 같았습니다… 최면술이니 초스피드니, 그런 시시한 건 절대 아니었어요. 더 무시무시한 것의 편린을 맛봤다고요..!)
건드리면 안돼..
아니 건드렸으면 안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