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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앵커와 함께하는 아이돌 퀴즈대회!
댓글: 1327 / 조회: 3643 /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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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5, 2017 01:0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대화진행을 하고요!
팀은 2팀
3명씩 정할거에요.
아이돌은... 데레마스에서 제가 알기쉬운 아이돌로 부탁드릴게요.. 5개월정도밖에안된 사람인지라..
그리고 앵커 여러분이 답을 안알려주신 상태로 문제를 주시면
저는 답을 제가 모르는체로 글을 진행 할겁니다!
그렇게해서
3점을 먼저 따는 팀이 승리하고요!
팀은 게임이 끝나면 바뀝니다.
벌칙이요? 그건 당연히 앵커로... 짤막하게 보내드립니다.
처음하는시도 간바리마스!
추가룰
프레"룰을 추가해야겠어요! 수학 단순계산이나 간단하게 답할수있는거면 상관없는데에~ 증명은 너무해! 그보다 프레쨩은 전혀모르겠어!"
프레"그러니깐! 센스를 발휘해서 풀수있는 단답형 문제나! 아니면 객관식으로 시르부푸레☆"
프레"먼저 아무말이나 해서 자리를 먼저 선점 하시고! 단 한번의 수정으로 문제를 주시길 바랍니다! 문제를 쓰는데 에너지 낭비하시면 조금 그렇잖아요?"
13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육군->수군(유명하진 않은데 실제로 북방에서 야인잡다가 남쪽 수군행. 아이러니하게도 선조의 인사이동...)
적군보다도 아군을 많이 죽임(일벌백계에 매우 엄격하셨다.)
항명(명량 직전, 선조: 수군, 육군 통폐합가자/이순신: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과거제도 무시(사실. 광해군이 인재추천해서 보내라니까 '전시니까 제가 할게요')
부하들의 항명(명량. 연구에 의하면 물이 역류인 상황에서 혼자 30척 정도 부셨다)
린"확실히. 이렇게까지 정답률이 높은 퀴즈대회는 처음이었지."
미오"유일한 오답이 수도꼭지..풉.."
린"풉."
모모카"으..으으흑...."울먹
미오"앗. 너무했다."
모모카"우우으으으으.....와아아앙!! 다들 너무해애애애!!"타다다닷
미오"나갔네.."
린"그러니까. 미오. 너가 잘못했네."
미오"오호..? 너이자식?"
린"그러게. 적당히 놀렸어야지 미오야."
미오".....내가 혼자 다 잘못한건가.."빠직빠직
린"자. 무시하고, 1팀에게 줄 벌칙을 정합시다! 2팀은 축하드립니다! 아. 리본. 너빼고."
마유"어머. 다행이네요. 마유도 블루한테 축하받는다고 기쁘지는 않거든요. 후후후..."빠직
린"아이돌 퀴즈대회 6회는 여기까지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벌칙추첨 +5까지
-----
아 벌칙은, 모모카 혼자 받는 걸로
하루동안
모모카 -> 란코 -> 미리아 -> 모모카
미리아 :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고,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24시간 동안 미카와 같은 밀실에 가둬놓는다.
모모카 : 밀실에 가두고 24시간 동안 아까 수도꼭지 부분 영상을 무한 리플레이
하루는 넘 짧아...
미오"오예! 감독님이 난 안굴러도 될거래!"
미오"후후후.. 회식때 그건 강력했나봐.. 하하하."
란코"나에게 어떤 봉인을 명하려는가..(벌칙이 뭔가요?)"
미오"아! 이제 벌칙을 설명할게요!"
미리아"와아~"
모모카"미리아쨩.. 우리는 벌칙을 받으러 온거에요..?"
미오"그러니까.."<<대본읽는중
미오"란코는 하루동안 프로듀서의 메이드가 됩니다... 그리고.. 쿠마모토어는 금지합니다. 표준어를 사용해주세요.. 라는데? 란란, 준비 됬어?!"
란코"?! 시련의 무게가?! 그보다 프로듀서?!"
미오"표준어! 화이팅!"
모모카"저희는 뭔가요.."
미오"미리아에게는 아무런 해나 후유증을 남기지 않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4시간동안 미카와 함께 행동하시면 됩니다.. 미리아쨩..... 화이팅..."
미리아"에에~ 미리아도 메이드복 입을래!"
미오"감독, 되요?"
감독판넬-됩니다.-
미리아"앗싸아~"
모모카"저는 벌칙이 뭔가요?"
미오"모모카는 밀실에 24시간동안 있습니다. 음식과 물은 제공해드리며, 화장실도 있습니다. 단, 주어지는 기기의 화면을 되도록 오래 응시해야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서라도 헤드폰을 벗어서는 안됩니다...?"
모모카"음. 간단하겠군요...!"
미오"....글쎄.... 감독님이 쪼매 무서운사람이라는것만 알아둬.."
감독(너도 만만치 않아.)
미오"자! 그러면 벌칙! 시작합니다!"
p"미오, 불러서 왔는데 무슨일이야?"
미오"아. 프로듀서, 프로듀서의 일일메이드, 란코쨩이야~"
란코"자..잘부..부탁드립니다! ///"
p"오. 란코. 메이드복 귀엽네."
란코"귀....귀..귀엽..!?! ///"
p"옳지옳지~"쓰담쓰담
란코"으헤에에엣?! ////"
모모카"...란코씨는 귀엽네요.."
p"그렇지?"쓰담쓰담
란코"우으으으....////"
모모카"미리아쨩? 우리도 가죠."
미리아"응!"
p"미리아쨩도 메이드복 차림 귀여워!"
미리아"응! 고마워! 에헤헤~"
이제. 모모카에게. 지옥의 문이. 열린다.
글 수정하고 올게요
*수정했습니다
모모카"그러니까.. 이걸 보고있으면 된다는거죠... 24시간동안..?"
모모카"조금.. 지루할수도 있겠군요."
모모카"영...차."<헤드셋을 착용한다.
모모카"이제 저 화면.. 이라고할까.. 사방에 tv잖아요.. 게다가 손에다가 스마트폰이랑 태블릿까지 쥐여주고.."
미오"대체. 뭘하려는거야. 감독.."
감독"기대하시라."
모모카"엇. 모든 기기가 켜졌어요!"
모모카"음. 어제 퀴즈방송이네요?"
"정답! 남자의 수도꼭지이이이이이!!!!!!"
모모카"엣........"
미오"엌ㅋㅋㅋㅋㅋㅋ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카"뭐! 뭐에요!! 놀리지 말아요!! 왜 이런걸 틀어주는거에요오!!!! //////"
"정답! 남자의 수도꼭지이이이이이!!!!!!"
미오"와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카"아아아아아악!!! 하지마요오오!!!!////"
"남자의 수도꼭지이이이이이이!!!!!!"
모모카"그마아아안!!!"
"어머~ 모모카쨩~ 야해라~"
모모카"싫어어어어!! 전 야하지 않아요오오!!!"
"야해라~"
모모카"그부분만 반복하지마요오오!!"
"수도꼭지, 수도꼭지이이이이이이!!"
모모카"왜 두번이나 연속인거에요!!"
"수도꼭지이이이이이이~~수도꼭지이이이이이이!!"
모모카"아아아아악!!!! 하지마요오오오!!"
"수~~도~~꼬오옥~~지이이~~~"
모모카"늘리지마요오오!!"
"수→우우→↓도오오↑ 꼭→지이이↓↑↓"
모모카"기계음 입히지마아아아아!!!"
"수도-수도-수도-수도-꼭지이이이이이!!!"
모모카"디제잉하지마아아아아아아아!!!!!!!!!"
미오"엌ㅋㅋㅋㅋㅋ 감독 악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후
모모카"............"
"수도수도수도수도수도수도수도수도수도"
모모카"눈의 도수가.. 흐려지는것같아요... 어디를 봐도.. 저밖에 보이지 않아요..."
"어머~ 어머~"
모모카"이제는 시키씨인가요.."
"어머~ 야해라~"
"모모카쨩~ 야해라~"
모모카"........"
"모모카쨩~ 야해라~"
"어머~ 어머~ '수도꼭지이이이!!!'"
모모카"갑자기 왠 수도꼭지냐구요!!!!"
"어머~ 야해라~ '수도꼭지이이이이!!!'"
모모카"귀울리니까 그만 소리쳐어어어!! 내가 야한 사람이니까아아!! 미안하니까아!! 용서해줘어어어!!!"
모모카"우으으..."울먹울먹
"모모카쨩~ 모모카쨩~ '수도꼭지이이이이이이!!!!'"
모모카"...."그렁그렁
"야해라~ 모모카쨩~ '수도꼭지이이이'해라~"
모모카"대체 무슨의미냐구요오오오오!!!!"
*3시간경과.
"수도수도수도꼭지이이이이이이!!"
모모카"수도수도수도꼭지이이...."텅빈눈
"야해,야해,야해라~"
모모카"야해,야해,야해라...."텅빈눈
"모모모모모모모모모모모카쨩~"
모모카"아. 11번."텅빈눈
*6시간경과
모모카"흐아아아아암..."
"모카야꼭수도야모쨩해라수라꼭...."
모모카"모카야꼭수도야모짱해라수라꼭...."텅빈눈
모모카"이제는 사람말 수준도 아니네요.."
*9시간 경과.
모모카"이제좀 그만해요!!! 자꾸 귀에서 수도꼭지를 외치고있다구요!!! 미칠것같아요!! 사람 정신병자 만들려고 작정했어요??!?!?!"
"남자의 수도꼭지이이이이이이!!!"
모모카"아아아아아악!!!!"
"남자의,남자의, 남자,남자"
모모카"또 뭐하려고!!!"
"모모카쨩~ '남자'."
모모카"누가 남자야아아아아!!"
"모모카쨩~ 모모카쨩~ '남자'해라~"
모모카"전 여자에요!! 성별은 못바꾼다구요!!?"
"남자,남자,남자해라~"
모모카"리듬타지마아아아앗!!"
"수도꼭지이이이이이이!!!!!"
모모카"또 수도꼭지이이이이이이!!!!!!"
"모모카쨩,모모카쨩~ '수도꼭지!'해라~"
모모카"의미를 모르겠어어어어어!!!!!!!"
*15시간 경과
모모카"....모모카쨩.. 남자에요...."텅빈눈
모모카"모모카쨩은.. 야한아이에요..."텅빈눈
모모카"모모카쨩은.. 수도꼭지에요...."텅빈눈
"틀면 물나오나?"*란코보이스
모모카"....."
"틀면 물, 틀면 물, 틀면 물, 나오나?"
모모카"이번 리듬도 흥겹네요.."텅빈눈
모모카"틀면 물~...틀면 물~..."텅빈눈
그보다 새로운 날로 바뀌었군요. 저는 잠을 청하러.. 내일 마저 끝내겠습니다. 미카와 프로듀서의 행동에 앵커를 달 예정이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안녕히주무세요~
미리아"응? 여기로 들어가면 되는거야?"
미카"후히히... 미리아쨩의 메이드복...후히히히...."
미오".....미안. 미리아쨩... 여기서 24시간동안 있으면 돼."
미리아"와아~ 미카언니랑 24시간동안 놀수있어~"
미카"후히히..."
미오"..... 사나에씨를 대기시켜놔야..."
감독-사나에씨, 간에 부담이 너무 가서 병원에 가있습니다.-
미오"....... 건강농축음료랑 술을 같이 그렇게 쳐마시니.. 안그럴리가..."
미카"미오야. 들어가서 뭐하면돼? 덮쳐도 돼?"후히히
미오"...방송에 나간다고.."
미카"이 벌칙을 생각해주신 시청자님께 감사합니다아!!"
미오"....그럼.. 뭐.. 화이팅.. 미리아쨩.."
끼익
**
미오"자. 이번에도 구경을 해보도록하죠."
미오"미리아쨩이 심히 걱정됩니다만... 3일 굶은 야수 옆에 아무 장비도 없이 우리속에 집어넣는거랑 뭐가달라.."
감독"뭐..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다 준비를 해놓았으니까."
미오"....글쎄.."
미리아"와아아~ 넓어~ 비밀기지같아~"깡총깡총
미카"응.. 그렇네.."후히히☆
미리아"여기 tv도있고! 게임기도있어!! 와아아! 놀자! 미카언니!"
미카"히히.. 그래야지.. 미리아쨩."
미리아"응?"
미카"이리와서 같이하지 않을래?"툭툭
미리아"응? 무릎? 좋아!"터벅터벅
미카"후히...후히히히☆"
미리아"헤헤~"
콰아앙!
미카"켁!"
미리아"미카언니? 무슨소리야? 무슨일이야? 쟁반?"
미오"......쟁반이라니.. 참 대단하다.. 감독"
감독"뭐. 이건 이제 시작이라고."
미리아"언니? 괜찮아?"
미카"아야아..... 미..미리아쨩이 호오 해주면 괜찮을거야.."
미리아"그래?"
미카"응. 여기. 호오 해줘"고개를 숙인다.
미리아"응! 알았어!"
미카"미리아쨩은 착하구나.. 후히히.."
퍼어억!!
미카"으으읅!!!"
미오".....바닥의 블록이 엄청난속도로 미카언니의 안면을 강타했는데..?"
감독"후후후.. 공들였다구?"
미리아"어..언니..? 무슨일이야?"
미카">>+2"
@사실 '아무런 규제도 안 하고 24시간 동안 미카와 놀기'같은 걸 쓰려고 했지만 다음 날에 미리아가 아헤가오로 등장할 것 같아서 저렇게 쓰긴 했습니다만......이거 미카벌칙이 되는 거 같네요.....
미리아"코..코가 빨간데?! 무슨일이있었어?!"
미카"그..그렇지... 미리아쨩.."
미리아"응...?"
미카"다친데는.. 침바르면 낫는다고 하잖아...?"
미리아"응. 그렇다고하던데..?"
미카"그러니까... 핥아주지 않을래..?"
미리아"네.?"
미카"아니아니. 미리아쨩이 해준다면 금방나을수 있을거야."
미리아"으응...? 알았어! 미카언니가 빨리 낫는다면!"
미카(예스.. 이건 방해 못하겠지... 후히히...)
미리아"자.. 한다?"
미카(웃효~ 미리아쨩이 얼굴을 잡아주고있어! 손 작고 부드러워.. 후히히...)
미리아"음~ 이렇게 하면 되나?"
핥짝.
미카"후히..... 코가 간지러워.."
미오"..감독.. 저건 어떻게 못해?"
감독"할수야..있다만... 미리아쨩이 다칠수 있어서.."
미오"... 내놔 버튼."휙
감독"앗! 위험!"
미오"으아닛! 이런데에 버튼이!? 무심코 눌러버렸다아아!!"꾹
쿠구구궁
미카"뭐야. 왜 바닥이 흔들려?"
미리아"와아앗?!"
티요오오옹!! 미카가 밟고있는 블럭이 튀어오르는 소리
미카"와아아악!!!"휘잉
미리아"나..날았어!! 대단해!"
미카"아. 떨어지면 꽤 아프겠다."
쿠웅.
미카"윽.... 아...아파...."
미리아"미카언니? 괜찮아?"
미카"안괜찮아... 근데.. 미리아짱이 호해주면.. 금방낫.."
미오"어이쿠우우우!!!!!!"꾸욱
쿠웅
미카"으아아아악!!!"
**30분후.
미카".................."털썩
미리아"미..미카언니.. 그냥 가만히 있는게..."
미카".............."
미오"대답이 없군. 그냥 시체인듯 하다."
감독"미카한테 너무하지 않았니.."
미오"사나에씨도 없는데. 나라도 열심히 해야지.."
미카"으으윽....."부들부들.
미리아"언니? 괜찮아..?"
미카"뭐야!!!! 누구야!! 나랑 미리아쨩의 시간을 방해하는녀석은?!!!!!"
미리아"꺄앗?"
미카"자꾸 이러면.... 미리아쨩이랑.... 미리아쨩이랑..."
미오"무슨 말을 하려는걸까.."
미카">>+2를 할 수 가 없잖아!!!!!!!!!!!!!"
@이렇게 난리를 쳤는데 알고보니 본래 계획은 별 거 아니면 웃길 거 같아서
미오"그럴거면 이상한 얼굴하고 미리아쨩한테 다가가지 말란말이야!!!!"
감독"난 틀림없이 후히히(의미심장)을 할줄만 알고...."
미카"물론! 내가 이성의 끈을 언제까지 잡고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미오"이미 표정이나 행동은 감정에 엄청 휘둘리고 있잖아!!!"
미카"미리아를 즐겁게 해주는게 나의 최우선사항이라고!!!!"
미리아"미..미카언니..!"감동
미카"미리아쨩!"
미리아"미카언니이!!!"와락!
미카"마리아쨩!!!"와락!
쿠웅!
미카"크헥!"털썩
미리아"미카언니!!!"
감독"?!!!!! 미오야?! 왜 쟁반을!!?"
미오"아. 뭔가, 30분동안 게임감각으로 하니까 가까이가면 눌러버리네."
감독"반사신경은 뛰어나네.."
미오"그리고 말이야...."
감독"응?"
미오"버튼하나에 미카언니가 이리 구르고 저리구르고...후후... 미카언니가 괴로워하는게... 즐거워...후후후후....."하이라이트off
감독"그 강은 건너면 안되!"
미오"자아... 어떻게 더 괴롭혀야 재밌을까.. 후후후..."
미카"............."추우욱
미리아"기절했어!?"
*1시간 경과
미카"으으윽... 머리가...."
미카"여기는..."
미리아"아! 미카언니! 일어났어?"
미카(일어나보니까 미리아쨩이 코앞에. 그리고 뒤통수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촉은.... 허벅지..?)
미카"...꿈인가.."
미리아"아니야!"
미카"......."
미리아"언니...?"
미카">>+3"
미오"손이이이!!! 미끄러졌다아아아아!!!!!!!!!!!!"쿡
미카"크학!"퍽
미오"대단하다. 옆에서 벽돌이 튀어나와서 정확하게 머리를 직격했어."
미리아"언니! 괜찮아?!"
미카"아.. 응 괜찮아.."주르륵
미리아"피나잖아!!"
미카"아니야. 괜찮아."주르르륵
미리아"안괜찮아! 쉬어! 여기에 가만히 있어!"꼬오옥
미카"?!"
미카(벽돌 나이스으으으!!!!!!!!)
미오"....................."
미오"감독."
감독"응?"
미오"난 저렇게 환하게 웃고있는 미카언니를 위해 버튼을 누른게 아닐텐데.... 어째서..?"
감독"극한직업 하고있는데 한번의 휴식시간이라고 생각해."
미오"감독..."
감독"응?"
미오"나도 휴식시간줘!!"
감독"지금 충분히 만끽하고있잖아?"
미오"............."쿡
감독"왜 아무말없이 버튼을 누르는데?!"
미오"좀더... 좀더 괴로워하라구....후후후후..."하이라이트off
감독"악마는 이녀석이다..."
미오"....왜 아무일도 안일어나?!"
감독"미리아쨩이 끌어안고있어서 뭘 할수가 없네."
미리아"미카언니, 괜찮아?"
미카"후히...후히히히...☆ 괜찮아.."
미오"..............."쾅
쾅
쾅
쾅
감독"말없이 버튼 연타하는거 그만해줄래?!"
p"메이드...라고 해도.. 뭐 귀엽다라는 감상 정도밖에 없는걸.."
란코"귀...귀엽...??///"
p"뭐.... 커피라도 타줄래?"
란코"으.. 그... 그러니까..."
p"응?"
란코"아...알았습니다... 주인님...//"
p"!"
p(주인!)
p"어! 응! 잘부탁할게!"
란코"우으으... 부끄러워어어...../"터벅터벅
p"....최고잖아! 시청자님 감사합니다!!"
p"이것저것..해달라고해볼까.. 후후후..."
란코"돌아왔습니다.. 주인님..// 여기 커피...//"
p"고마워! 란코! 잘마실게! 그리고 엄청 귀여워!"
란코"우으으../// 가...감사합니다...//"
p"그러고보니.. 평소의 그 쿠마모토어는?"
란코"금지요..."
p"그래? 뭐.. 이러니까 평소의 매력이 조금 부족하긴하지만... 귀여우니까 괜찮아!"
란코"자꾸 귀엽다 귀엽다 하지 말아주세요...// 부끄러워요...//"
p"응. 최고로 귀여워"
란코"우으으으..///"
p"그러면 커피를...읍?!"꿀꺽
란코"왜.. 그러시나요.. 주인님?"
p".....너무 쓴데... 뭐로 탄거야..?"
란코"미오...씨한테... 커피를 달라고 했어요."
p"..... 에스프레소액을 아메리카노잔에 전부넣어주다니. 서비스정신이 후하구만그래...."
란코"예? 그..그러면.. 제.. 제가 다시.."
p"아니야. 괜찮아. 이대로 마셔보지. 죽기야 하겠어!"
란코"아.. 그러..세요.."
p"그러면 란코."
란코"네?"
p">>+2 해줘"
p"입으로 먹여줘."
란코"하..하하하... 주..주인님? 자..장난이 지나치신.."
p"벌칙이잖아..?"
란코"아.니...그.... 에스프레소..."
p"괜찮아! 란코입에 들어가면 달아져!"
란코"제가 쓴데요.... 그보다.. 입...////"
p"부탁해!"
**
미오"지금 모니터링 중이기는한데. 저건 어떻게 못해? 감독?"
감독"아무리 나라도. 프로듀서씨한테까지 장치를 못해.."
미오"저녀석도 쟁반같은거 필요할 것 같은데.."
**
란코"아.....알았습니다... 주인님...//"
란코"자... 그러면.."
란코"으으으읍~"그렁그렁
란코(써어어....)
mouth☆to★you
란코".....와아아아악.....///////"
p"땡큐~"
란코"생각해보니까 엄청부끄러워어어어...////"
p"괜찮아! 귀여웠어! 입술은 부드러웠고!"
란코"우으으으////"
**
미오"...저기.. 감독..? 잠깐 때리고 와도되..? 벽돌로.."
감독"모모카랑 미리아쨩 중계해야지.."
미오"으극...."
**
p"이제 커피는 그냥 마실게."
란코"써요오....///"
p"미오가 요즘 많이 날카로워졌더라."
란코"하하하..."
p"이제 >>+3을 해줄래?"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모에모에 큥♡"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trans&wr_id=50304&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B%8D%B0%EC%BD%94&sop=and&page=3
후후후...
p"응."
란코"제...제가 부채를 갖고 올테니..."
p"치맛자락이 아니면 싫어!!"두둥!
란코"우으으..////"
란코"그... 그러면..."
란코"하.... 할게요..///"
p"준비 됬습니다!!"
란코"...얍...//"살랑살랑
p"와아... 시원하다.."
p(메이드복 최고!)
아스카"................. 프로듀서? 지금이게 무슨일이지..?"
란코"아스카쨩!?"
p"보면 몰라?"
아스카".....몰라. 아니 의미를 모르겠어. 왜 란코가 메이드복을 입고 울먹이면서 치마를 흔들고있는거지?"
p"아. 오늘 하루 내 메이드라는 벌칙이래."
아스카"호오..? 그러면 치맛자락을 흔드는 이유는?"
p"내가 더워서!"
아스카".................."촤악!
p"아악! 뭐하는거야! 왜 물을 뿌리고 그래?!"
아스카"덥다며... 그렇지?"부릅
p"아.. 네.."
아스카"아직도 더워? 얼음물로 가져다줄까?"
p"아뇨. 됬습니다."
란코"아.. 아스카쨩..!"그렁그렁
아스카"아.. 란코.. 괜찮아?"
란코"네에에... 덕분에...///"
아스카"?!"
아스카(귀여워...?!)
아스카"란코? 평소의 어둠의 말은 어디로..?"
란코"그게.... 벌칙으로.... 금지에요...//"우물쭈물
p"감독 최고 아니니? 아스카?"
아스카"그러네(아니, 이런 벌칙 시키지 말란말이야.)"
란코"아스카쨩?!"
아스카"아니.아니야.. 난 가볼게. 프로듀서 이상한거 시키면 물 정도로는 안끝날거야."부릅
p"아. 네."
란코"...../// 부끄러워요오...///"
p"자! 다음은 >>+2 해줘!"
@이러면 아스카도 방해 못하겠지!
@쳇
재앵커받을게요~
>+2
란코로 아스카에게 다이렉트 어택!
호옷 호오오오오ㅇㅇ오오오ㅇ오오오오ㅇㅅ
p"아스카한테 키스해!!"
란코"...에...저기... 못들은건 아닌데요...///"
p"에이. 커피를 입으로 먹여주기도 해봤는데. 키스정도야 뭐."
란코"아와아아아...////"
p"아스카 불러올게! 화이팅! 란코!"
란코"프로듀서어! 잠깐만요오오!!???"/////
p"지금은 주인님이야! 하하하!"타다닷!
란코"와아아악!!!"
**
아스카"이번엔 또 뭐야..프로듀서.."
p"란코가~ 너한테 할말이 있대서~"
아스카"할말..? 란코? 무슨일이야?"
란코"우으...으으으..///"
아스카"얼굴이 새빨간데..?"갸웃
란코"에...에잇!!"
쪽
아스카"?!!!!"
란코"우으으..//// 자...잠깐 손씻고올게요오오오!"타다닷
아스카"......."머엉
p"아스카? 왜그래?"히죽
아스카"앗,,..////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p"얼굴 새빨간데?"히죽
아스카"시끄럿! 내가 이상한 거 시키면 가만 안둔댔지!! ////"
p"에이.~ 좋으면서어~"히죽히죽
아스카"그런거아니거든?! //"
p"그런데, 이번 벌칙, 되게 좋지 않아?"
아스카"그러네(아니... 이것저것 이상한걸 시키는 주제에 뭘 말하는거야.)////"
p"훗.."
아스카"앗...////"
p"어찌저찌해도 솔직하구만~"
아스카"////////몰라. 나도 갈거야."터벅터벅
p"음~ 이제 뭐하지?"
>>+3
물론 메이드 복 입고
란코"주인님... 돌아왔습니다.."
p"오. 란코. 나 샤워할건데. 들어와서 등좀 밀어줄래?"
란코".............?!!?!?!??"
p"괜찮아. 메이드복 입고 들어오면 되니까."
란코"그.. 그게 중요한건가요, 지금?!"
p"중요하지."단호
란코"......싫어요."
p"왜?! 메이드잖아."
란코"메이드라고 등까지 밀어줄 이유는 없다구요!"
p"....뭐.. .그런가... 그러면.."
란코"그러면?"
p"앞을 닦.."
미오"우라누스으으으으으으으으!!!!!!!!!!!"퍼어어억! ※적대하는 검 빛의 선율
p"크헼! 뭐하는거야 미오!"
미오"프로듀서야말로 뭔소리를 짓걸이려는거야!!! 보다보다 못해서 뛰쳐나왔다고!!"
**
감독"미오....미카가 기절했다고 가버리는거냐."
**
미오"그런거 하지마! 란란이 메이드복이고 그냥 이런저런 부탁을 들어주는거지 모든 명령을 듣는게 아니라고!"
p"!"
란코"에?! 거부할수도 있었어요?!"
미오"방금 했잖아? 거부."
란코"흐응... 그렇다면.."
미오"전부 거부하면 벌칙이 안되니까.. 적당히는 해줘야할걸.. 치마부채까지는 허용이었던것같아."
란코"그런?!"
p"후훗..."
미오"쪼개지마.. 대가리 쪼개버린다..."
p"미오, 말 이쁘게하자. 아이돌이야."
미오"....프로듀서~ 그런 식으로 웃으면~ 프로듀서의 위장이 공중에 장미빛을 발산할거야~♡"싱긋
p"..좋아 이뻐졌어."
란코"?!"
p"란코! 그러면 마지막으로 이 부탁을 들어줘!"
미오"에? 시간은 많이 남았는걸?"
p"더이상은 심장이 못버텨. 란코 괴롭히는데 너무 귀엽더라구."
란코".... 괴롭힌다고 하니까 기분이 이상해...."
>>+2
안되면 969님거 해주세요.
란코"?!"
미오"....................................................란코. 대답은..?"
란코"아..///그...////저기//////"
란코"죄송합니다.."
p"으헉..."푸숙
미오"그래. 수고했어. 란코, 덤으로 프로듀서도."
란코"아하하하///"
p"....."추우우욱
미오"쌤통이다."
**한편
시간이 지나서 미카가 정신이들고 미오가 분노로 버튼을 계속 누를무렵.
미카"후히히... 이러고 있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행복해.."
미리아"이제 괜찮아?"
미카"아니., 아직 안괜찮아.. 조금만 더 이러고 있자.." 후히히☆
미리아"응!"꼬오오옥
미카"미리아쨩."
미리아"응?"
미카"모처럼 메이드복인데, '주인님'이라고 한번 해보지않을래?"
미리아"음~ 주인님..?"
미리아"주인님~ 제 무릎위는 편하신가요~"
미카"예~ 최곱니다아아~"후히히☆
미리아"에헤헤~"
미카(미리아쨩은 귀엽구나...)
미오"........."쾅!
쾅!
쾅!
감독"그러니까.. 진정하래두?"
미오"..."벌떡
감독"왜 일어났어?"
미오"잠깐 저 로리콘좀 손보고 올게..."하이라이트off
감독"어이?! 진정하라니까?!"덥썩
미오"이거놔아아!! 난 저 범죄자를 숙청하러 갈꺼야아아아!!!!!!!"버둥버둥
감독"가서 벽돌로 팰생각이라면 그만둬어!"
**20분 경과
미오"허억...허억.... 감독.. 힘도 좋네.."
감독"허억..허억... 내 대사다.. 왠 여자애가 이렇게 힘이 세...."
미리아"미카언니, 이제 다리가 저려."
미카"아, 미안, 미리아쨩. 이제 일어날게."
미오"...!"
미오"찬스!"
미카"후우.. 완전히 회복됬어!"
미오"지옥의 저편으로 떨어져라아!!! 표고버서어어어어엇!!!!!!!!!!"쿡
미카"미리아쨩 이제 뭐하고 놀래?"
미리아"와아~ 난 저어기 비디오게임~"
미카"한시간만 하는거다?"
미리아"응!"
미오"뭐야. 왜 작동이 안돼.?"
감독"미오가 하도 두들겨패서 망가졌나봐."
미오"............."
미오"고쳐볼테니까 연장들고와."
감독"...어째 연장으로 직접 미카를 팰것같은 눈초리지.."
** **
미카"아. 1시간지났네. 이제 그만하자."
미리아"에에~ 아직 더 놀수있잖아~"
미카"안돼. 게임은 하루에 한시간이야."
미리아"우으....."추욱
미카"그러면, 이번엔 다른걸 하고 놀자구."
미리아"응?"
미카">>+2를 하자!"
미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카"그러면~ 내가 남편역할을 할까?"
미리아"응! 그러면 나는 부인역할을 할게!!"
미카(여러분!! 제가 미리아쨩이랑 가정을 꾸렸습니다!!!)
미리아"응? 미카언니? 코피나와."
미카"아니야, 신경쓰지마, 소꿉놀이하자"
미리아"응!"
미카"다녀왔어~" 문여는 시늉을 하며
미리아"여보오~~ 어서와요오~ 식사부터할래요~ 목욕부터할래요~?"
미카"응... 살아있길 잘했어.."줄줄줄
미리아"아앗?! 여보?! 코피가 계속?!"
미카"우선 당신으로. 으허억!!"타아앙!!
미오"봤느냐, 감독. 고쳤다네."
감독"대단하네.. 부품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는데.."
미오"그것 덕분에 이런것도 할수있다구? 이렇게.. 적당히 선을.. 얇게 붙이고.. 버튼을 누르면.."
쿵!
퍽!
미카"악!! 아야!! 쟁반이랑 모래주머니 2연타는 너무하잖아!!"
미리아"여...보?! 괜찮아요?!"
미카"...여보라고 불러주는 당신이 있기 때문에 살아갈수 있습니다."
미리아"히히히~ 사랑해요~ 여보~"
미카"!!!!"심쿵
미카"내 인생에.. 한점의 후회는... 없다..."털썩.
미리아"아앗?! 미카언니?! 정신차려!!"
미카"후히....후히히.."
미오".... 그냥 스스로 넉다운됬네.."
미오"........... 에잇! 저 표정 짜증나!!"
쿡
쿡
쾅!!
콰아앙!!
감독"....확인사살이냐.."
미카"후히...후히히히...."
... 귀중하군요..
미오"네~ 모든 벌칙이 끝나고 이자리에 모였습니다만..."
미카"쿨럭...쿨럭쿨럭.."
미오"어째.. 미카언니는 죽다 살아난 사람같을까요?"
감독"어이. 너때문이잖아."
미카"미오가 한거였어?!"
미오"아니? 내가 한거 아닌데?"
감독"....악마...."
미리아"에헤헤~ 재밌었어~"
미카"응, 나도 재밌었어~"후히히☆
미오"저정도면... 미리아쨩은 미카언니의 만병통치약 아닐까.."
미카"그렇지!"두둥
미오"......."
란코"프로듀서씨의 상태가... 너무 안좋은데요.."
미오"란란한테 단호하게 차였으니까. 프로포즈가 거절당한 사람이니까. 저게 정상이겠지."
란코"어찌됬든.. 엄청 힘들었어요오..."
미오"란란, 이제 평소대로 말해도 된다구?"
란코".....오늘까지는.. 그냥 이렇게 말할래요... 지쳤어요.. 아까 아스카쨩이랑 만났는데... 도망가버렸어요..."
미오"아아.."
모모카"........."중얼중얼
미오"모모카쨩... 괜찮아?"
모모카"모모카쨩은... 야한아이에요... 모모카쨩은..... 틀면 물이나와요...."텅빈 눈
미오"아.. 이거 제대로 망가졌네..."
감독"미오야. 너도 충분히 여러모로 망가졌어."
모모카"수도꼭지~.. 수도꼭지이이~, 어머~어머~..어머머~...."텅빈 눈
미오"계속 노래부르도있구.."
란코"모모카짱....? 괜찮아요,,,?"
모모카"네.. 란코씨~ 저는 괜찮아요오~ 야한아이니까요~ 수도꼭지를 좋아하는 모모카쨩이랍니다~ 호호호~"텅빈 눈
란코"저기.. 기운내요.."
모모카"어머머~ 어머~...하하하..."텅빈 눈
란코"......"꼬옥
모모카"라..란코씨...?"
란코"고... 고생했어..//"
모모카"...흑...흐윽.... 힘들었어요오..으에에엥...."
란코"옳지..옳지..."쓰담쓰담
미오"여기에 새로운 성모가 탄생한것인가."
미리아"성모..?"<<성모1
모모카(란코씨는... 정말 귀엽네요...)
성모2 : 랑꼬(전 타천사)
여태껏 나온 아이돌 명단
미오
사치코
사에
슈코
아이코
아카네
우즈키
린
미유
미카
카나데
미치루
나나
카에데
사나에
란코
모모카
미리아
*현재
마유
시키
코우메
중복이 나와도 슬슬 괜찮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5까지
아키하는 발명가라는것밖에 몰라서.ㅇㅁㅇ
미오"안녕하세요 언제나 존재하는 미오입니다. 진행도 사회도 아닌 그냥 코멘트 넣으라는 감독의 뜻이에요."
린".....보조진행 시부야 린입니다.."
미오"의외였지. 보조진행이 시부린이라니."
린"마유랑 으르렁대는게 재밌다고 감독이 억지로..."
마유"이쪽은 귀찮은데 말이죠..."
린"시끄러 리본, 나도 귀찮다고."
미나미"하하.. 진정하자구요.. 싸우면 진행이 되지않으니까요.."
감독판넬-그냥 두셔도 됩니다.-
미나미"에에엣...?"
린"오늘도 세기의 대결이 있을거라고, 이번에야말로 이긴다. 리본."고고고고
마유"어머, 마유는 이번에도 이길꺼랍니다? 패배자 블루씨?"고고고고
미오"봐, 서로 별명으로 부르는 사이좋은 두사람이야, 저런식으로 사이 안좋아보여도 사실은 사귀는거니까 신경쓰지 않아도 되!"
미나미"엣?/// 여자끼리인데요?///"
마유 린 " "누가 사귀어어어?!!!!" "
미오"봐, 사이좋지?"
미나미"하하하... 자, 슬슬 진행을 해보도록하죠! 우선 1팀에게 문제~ 앵커 +3씨? 부탁합니다~"
아냐(믜나믜... 귀여워요!)
미오"뭔가 여기에 글러먹은 사람이 더 추가될것같은 기분이야."
어째 진행 될 수록 글러먹은 사람이 늘어나는 기분인데.
이 때 수면은 사다리의 아래에서 몇번째 단까지 올라왔을까?
@처음은 쉽게!
그래서 사다리는 물 속에 잠겼다.
시키"냐하하~ 왜그렇게생각해?"
코우메"그야..5째단에서 1미터..올라오면..10째단이 되지않겠어?"
시키"배가 고정되있다고 아무도 말 안했다구?"
마유"앗. 그렇네요.."
시키"만약에~ 5째단까지 잠겨있는 높이인데~ 배가 바닥에 닿아있다면~ 답도없으니까 아마 물위에 뜬상태일거야!"
코우메"그렇..구나.."
시키"그러니까 정답은 아래서 5째단 그대로 라는거지."
마유"오오.. 대단해요!"
코우메"그러..게.. 당연히 그대로 길이만큼 더하면 되는줄 알았어."
시키"이렇게 자신만만하게 풀이했는데 틀리면 카나데쨩처럼 쪽팔리겠는걸? 냐하하~"
미나미"1팀의 답은 아래에서 5번째단 그대로, 과연 정답일까요?"
린"미나미씨, 저는 개인적으로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유"후후후후......."
미나미"하하하하....."
미오"익숙해지면 돼."
미나미"힘들것...같네.."
해설 : 수면이 오르면 배도 같이 뜬다. 그러면 사다리도 같이 뜬다. 결국 수면은 사다리의 아래에서 5번째 단에 머물게 된다.
@999번째 앵커다!!! 다음분이 1000번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