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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와 함께하는 아이돌 퀴즈대회!
댓글: 1327 / 조회: 3672 /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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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5, 2017 01:0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대화진행을 하고요!
팀은 2팀
3명씩 정할거에요.
아이돌은... 데레마스에서 제가 알기쉬운 아이돌로 부탁드릴게요.. 5개월정도밖에안된 사람인지라..
그리고 앵커 여러분이 답을 안알려주신 상태로 문제를 주시면
저는 답을 제가 모르는체로 글을 진행 할겁니다!
그렇게해서
3점을 먼저 따는 팀이 승리하고요!
팀은 게임이 끝나면 바뀝니다.
벌칙이요? 그건 당연히 앵커로... 짤막하게 보내드립니다.
처음하는시도 간바리마스!
추가룰
프레"룰을 추가해야겠어요! 수학 단순계산이나 간단하게 답할수있는거면 상관없는데에~ 증명은 너무해! 그보다 프레쨩은 전혀모르겠어!"
프레"그러니깐! 센스를 발휘해서 풀수있는 단답형 문제나! 아니면 객관식으로 시르부푸레☆"
프레"먼저 아무말이나 해서 자리를 먼저 선점 하시고! 단 한번의 수정으로 문제를 주시길 바랍니다! 문제를 쓰는데 에너지 낭비하시면 조금 그렇잖아요?"
13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답은 : 타치바나 아리스!
.... 깊게 들어가면 문제 오류 투성이라고요??
(덜덜)
린"이런.... 우리 지면 벌칙이잖아?"
우즈키"힘내죠!"
미유"네에."
사치코"파이팅 넘치는 1팀! 자 문제를 주세요! +4"
1,2,3,6,7을 알맞게 배열하시오.
힌트-사전
1. 청포묵은 녹두로 만든다.
2. A라는 사람이 B라는 도서관의 책을 C라는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다.
3. 기록관의 준영구기록물은 재평가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쉬우면 마카베 괴롭힙니다
오늘은 여기서 자야...겟습니다 예
겨울나기님 글 인양합니다
사나에"아.. 숙취올라온다.. 힘조절이."
나나"아까 하셨으니까 그만하세요.."
카에데"음... 저도 따라 마셨어야 했을까요.."
나나"그만둬 주세요.. 한 사람만으로도 벅차요.."
카에데"음.. 녹두.. 녹두... 술안주로 좋은데요.."
나나"술에서 벗어나죠..."
사나에"준영구니까... 재평가되거나 해서. 영구가되거나 준영구가 지속되거나 하는거아니야?"
나나"나나는 잘 모르겠는걸요.."
사나에"일해라 17세."
나나"17세이니까 모르는거라구요!"
카에데"음...."
나나"왜 그러시나요 카에데씨."
카에데"이쯤 왠지 다쟈레를 던져야할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나나"안하셔도 되요! 다쟈레로 웃는사람은 얼마 없다구요!"
카에데"우.. 아쉽네요.. 적절한 다쟈레가 떠오르지 않아요."
나나"얼마나 다쟈레에 목이 매여있는거에요..."
사나에"포기해. 나나. 저 사람한테서 온천이랑 술, 다쟈레를 빼면 남는게 없어."
나나"아이돌이라구요?! 아이돌이 그래도 되는거에요?!"
카에데"아이돌~ 아이돌이니까 아이같은 순수한마음으로~"
나나"순수한마음으로 술마시지 말라구요!!"
사나에"아~ 어찌됬든 답은 3번~"
나나"상의좀 하자구요!!!!"
사치코"에... 수고하십니다. 나나씨... 자... 정답은 과연~?"
1대 3인가요?!
@>>624 아마>>617의 '다쟈레 어떡하지'라는 말 때문에 카에데 팀 차례라고 착각하신 듯 하네요.
린"... 감독? 뭐하는거야?"
사나에"뭐야! 힘들게 맞췄더니!!!"
우즈키"아하하.. 다행이네요.. 순간 저희가 풀어야할문제를 2팀이 풀고있어서.. 당황스러웠는데요.."
린"한번에 미오곁으로 갈뻔했어.." ※미오"어이!"
사치코"자.. 자잘한실수는.. 넘어가고.. 1팀에게.. 다시 문제를 줄까요~ 자~ 앵커+2씨 부탁해요!"
당신의 앞에는 세 개의 방이 있다.
불이 활활 타오르는 방, 1년 넘게 굶주린 맹수가 있는 방, 독가스로 가득 찬 방.
당신은 이 세 개의 방 중 하나에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당신이 무사하고 싶다면 어느 방으로 들어가야 하는가?
(a, b, c, d, e, f, g)
그리고 이 7명에 대해서는 다음 정보가 주어진다.
a는 기혼남이며 A형이다
b와 g는 부부이며, 둘다 O형이다.
c는 미혼의 남성이다
d는 1층에 산다.
e는 B형이다
f는 O형이 아니다.
c의 혈액형은?
근데 일단 두 가구니까 B와 G의 자녀들은 ALL O형.
근데 B와 G가 몇층에 사는지 모르잖아. C도 몇층에 사는지 모르고.
우즈키"그러니까..o형o형 부부 사이에서는 o형밖에 안나오죠..?"
미유"그러면 그 부부가 1층에 산다고 가정해보죠"
린"그러면 a형의 기혼남성이 2층에 사는거구나.."
우즈키"c는 자녀일수 밖에 없고.. "
미유"d가 1층에 살고있으니까 o형이 되겠군요."
린"음. 그러면e는 2층에 살수 밖에 없겠고.. f도 o형이 아니니까..2층에 살게 되겠네."
우즈키"그러면 남자가 a형이니까 e가 기혼여자라고 하면... c는.."
미유"음... 뭐든지 나올수가 있겠는걸요..?"
린"음.. 그런가.. f가 기혼여자라고 해도 o형이 아니다라는 조항밖에 없으니까 추리할수 없겠는걸.."
우즈키"그러면 o형이네요!"
린"그렇..겠지..? 뭐 확실하지는 않지만 어차피 찍어도 25퍼센트니깐."
우즈키 린 미유 "답은 o형!"
사치코"자아.. 과연 정답은..?"
1) c가 b,g의 자식이면 빼박 O형
2) c가 a,e,f의 가족이라면
a = AA or AO
e = BB or BO
f = AA or AO or BB or BO or AB
c = 골치아픔
2-1) a,e 부부면?
2-1-1) a = AA, e = BB 면 c는 AB(100%)
2-1-2) a = AO, e = BB 면 c는 AB(50%), B(50%)
2-1-3) a = AA, e = BO 면 c는 AB(50%), A(50%)
2-1-4) a = AO, e = BO 면 c는 AB(25%), A(25%), B(25%), O(25%)
2-2) a,f 부부면
e가 B형이므로 f는 AB or BB or BO
2-2-1) a = AA, f = AB 면 c는 A(50%), AB(50%)
2-2-2) a = AA, f = BB 면 c는 AB(100%)
2-2-3) a = AA, f = BO 면 c는 AB(50%), AB(50%)
2-2-4) a = AO, f = AB 면 c는 A(50%), AB(25%), B(25%)
2-2-5) a = AO, f = BB 면 c는 AB(50%), B(50%)
2-2-6) a = AO, f = BO 면 c는 AB(25%), A(25%), B(25%), O(25%)
결론 - 찍는게 확률이 높다
미오"으으.. 몸이 왜 무겁.."
슈코"쿠울..."꼬옥
미오"....."
미오"이 자식의 '코'를 뜯어버려야하나.."띠로링
미오"....."
미오"그러니까 부저 울리지 말라고!"
슈코"쿠우울..."꼬옥
미오"... 왜 내 가슴을 베게로 쓰고있는거냐구..."
슈코"헤헤... 아이코.. 귀여워..."음냐
미오"...."빠직
슈코"쿠우울..."부비부비
미오"....어디에 비비고있는거야!!!!아이코는 평평하잖아아아!!!"
쾅!
슈코"아파아앗!! 뭐하는짓이야! 아. 미오 안녕."
미오"...일어났으면. 내 가슴에서 떨어져주지 않을래? 불편하거든?"
슈코"..."
슈코"..흔들리지 않는 편안함...미오스 침대."
미오"엄청흔들리고있잖아, 인마아아!!!"
슈코"아직.. 해도 안떴는데.. 왜이렇게 일찍 일어났어?"부비부비
미오"그러니까 가슴에서 떨어지라고!!"
슈코"싫어.. 여기 편해.."꼬옥
미오"이 자식이..."
슈코"쿠우..."
미오"또.. 자냐.."
미오"하아.. 대체 어떻게 되먹은...?!"
미카"...으으......으으..."
프레"흐흥...헤헤헤..."
시키"냐하하....거긴... 이렇게..." <미카를 깔고있다.
미오"... 미카언니.....하하.."
미치루"우으으.. 포근해요오...쿠우울.."
카나데".....쿠우.."꼬옥.
미오"하야밍.. 누군가를 안고자는 습관도 있었구나.. 후우.. 나도 마저 잘까."
슈코"에헤헤...."
미오".....에휴.. 웬수야 진짜.."쓰담쓰담
미오"...난 지금 뭐하는거지..//"
미오"자자...."
우즈키"이거. 2팀이 맞추면 끝나는거죠?"
린"아직 미오가 돌아오지도 않았는데 말이야."
미유"그러게요.."
당신의 앞에는 세 개의 방이 있다.
불이 활활 타오르는 방, 1년 넘게 굶주린 맹수가 있는 방, 독가스로 가득 찬 방.
당신은 이 세 개의 방 중 하나에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당신이 무사하고 싶다면 어느 방으로 들어가야 하는가?
@저번 문제가 너무 어려웠나 싶어서 난이도를 낮춰봤습니다.
나오면 안 된다는 말은 없으니 숨 참고 들어가서 나오는게
독가스는 숨 참는다고 괜찮단 보장은 없는 일이고
사나에"왜 그런 결과가 나오는거야?"
나나"사나에씨가 이기잖아요?"
사나에"...."
카에데"사자도 이기는 사나에씨..후훗.."
사나에"아무리 나라도 사자는 못이겨.."
나나"에이 1년굶은 맹수를 손으로 못때려잡겠어요?"
사나에"나나.. 넌 나에게 무슨 이미지룰 갖고있는거야.."
나나"범죄자30명과 홀로 싸워서 이길수있는사람이요!"
사나에".............."(동공지진)
카에데"삼십명과 싸운.. 사나에씨... 푸훗.."
나나"그런관계로 답은 맹수가 있는 방입니다."
사치코"무서운.. 이야기를 들은것같습니다만 귀여운 저는 넓운 아량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정답은 과연?"
이유 : 1년 넘게 굶었으면 진즉에 죽어 뼈랑 가죽만 남아있을테니까
@역시 전 너무 어려운 문제랑 너무 쉬운 문제밖에 모르는 듯 하네요......
사치코"뭐.. 이로써 2팀의 승리네요! 음.. 큰일이네요.. 아직 미카씨들의 벌칙이 끝나지않았는데.."
사치코"시청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습니다! 다음 방송은 어떻게 할까요!"
린"일단 미오가 어떻게되는지 구경하자구.."
우즈키"아하하핫.."
미카".....온몸이 쑤셔..."
시키"냐하~ 미카쨩. 벌써 늙었구나~"
프레"와오~ 미카쨩 욱씬욱씬이야?"
미카"누구때문인데.. 아아... 팔 저려..."
프레"음~ 팔은 절이면 무슨 요리가 되?"
미치루"네? 요리요?"
프레"봐~ 배추는 절이면 배추절임이고~ 팔이 절이면..~ 팔저림?"띠로링
미카"애시당초 음식이 아니잖아..."
미치루"팔..저림! 뭔가 맛있어보여요!"
미카"먹으면 안돼요.."
카나데"....."머엉...
미카"카나데. 왜 그래?"
카나데"...? 미카..?"머엉..
미카"아침에 약한건가.. 의외네."
카나데"아침은... 아무생각이 안나.."
미카"아.. 그래?"
카나데"우으.. 역시 아침에는.. 모닝..."
미카"모닝 커피?"
카나데"..키스.."덥썩
미카"저기.. 카나데..? 내 어깨를 왜 잡는걸까? 저기.. 가까워지는데? 저기?"
카나데"츄우...."쪽
미카"....."
카나데".... 후후후....."
미카"좋아. 카나데. 난 신경쓰지 않겠어. 난 지금 꿈을 꾼거야."
카나데"한번.. 더해줘...?"
미카"아뇨. 됐습니다."
미오"................................"
슈코"헤헤헤...."부비부비
미오"이 녀석을.. 어찌하면 좋습니까... 죽여도 되요?"
카나데"미오.. 참아.. 죽였다간 죽도 밥도 안되.."띠로링
미카"아. 맞다.. 다쟈레 해야하지."
미치루"죽이랑 밥이 어디있나요?! 배고파요!"
미카"아... 응.."
시키"음~ 근데 7일동안 하라고 해도. 뭐해? 할거 있어?"
프레"감독님이~ 아까~ 알아서~ 놀으랬어~"
미카"안좋은 미래밖에 보이지 않는다..."
미오"어이.. 슈코.. 슬슬 일어나.."쿡쿡
슈코"음냐...."꼬옥
미오"떨어질 생각을 안하네.."
미카"뭐.. 어차피 할것도 없는것같은데 그렇게 붙어있어."
미오".... 뭔가 기분이 묘한데.."
카나데"붙어있다가 정드는거지."
미카"원래 웃으면 정드는거 아니야?"
카나데"그러면 붙어서 웃고있으면 두배로 빨리 정들겠네."띠로링
미카"이거 다쟈레야?"
카나데"음... 난 다쟈레했다고 생각은 안했는데.."
미오"부저가 이상한건가."
카나데"부저를 누르는 사람이 부재중 이라던가.."띠로링
미오"부재중은 아니네."
시키"프레쨩! 어제하던거 마저 하자!"
프레"마저는 마무리까지 저렴하게 노는 걸 마저라고 하는거지?"띠로링
미카"뭔소리야. 저건 또."
미치루"저렴하게 논다는건 무슨의미일까요?"
프레"나도 몰라☆"
미카"미치루, 신경쓰면 지는거야."
미치루"신경쓰면 지는..? 신경이 뭔가요..? 안경같은건가?"띠로링
카나데"푸흡."
미카"아 또 시작이야."
시키"그럼 난 망원경."띠로링.
미카"뭐?"
미치루"전 구경하면 되나요?"띠로링
미카"....뭐야?"
카나데"픕... 나는 야경이나 구경해불까."띠로링
카나데"푸흐흡....."부들부들
미카"그러니까! 스스로 말하고 웃지 말라고!"
프레"워워~ 카나데쨩. 진정하고 불경을 읊어보자~"띠로링
미카"왠 불경?!"
카나데"푸흐흡,.... 푸흡.. .불경...."부들부들
미오"저기.. 말은 역시 신경써서하는게..."띠로링
카나데"신경... 푸흐흡..."부들부들
미오"전 일부로 맞춘거 아니거든요!?"
미카".... 슬슬 웃기기 시작한 내가 한심해진다.."
미치루"한심은 어떤 고기부위인가요?!"띠로링
미카"푸흡..."
미오"미카언니이이!!!!"
카나데"푸흡.... 나만 웃는게 아니라서 안심이네..... 푸흐흐흡...."띠로링
미카"푸훗.. .안심....푸흐흣...."부들부들
미오"정신차려 언니이이!!"
시키"흐흥~ 카나데쨩은 안심했구나~ 난 심~하게 가볼까?!"띠로링
미카"크핰...."부들부들
프레"오오오오!!! 봤다!!!"
미치루"뭘 본건가요?"
프레"심 봤다아아!!"띠로링
미오"어쨰서 심이 나와요?!!"
카나데"크흡....."부들부들
미오".... 여기.. 난장판이다.. 너무 심각하잖아.."띠로링
미오"그러니까아아!!! 카운팅하지말라고!!!!"
카나데"풉... 크흡..."부들부들
미카"아... 짜증나... 이게 웃기니까 더짜증나... 화난다... 크흡..."바들바들
미오"..... 나 집가면 안되요?"
감독-안됩니다.-
미오"아아아악!!! 진심! 이건 아니잖아!!!!"띠로링
미오"카운팅하지마아아아아!!!!!!!!"
오늘 미카팀의 벌칙편 마무리 짓겟습니다!
미카"그러게.. 시키랑 프레쨩한테 쉬지않고 휘둘리고.. 다쟈레는 쉬지않고 던져지고.."
미오"...미카언니가 중간부터 태클을 안하니까 내가 전부 다했지..."
미카"그건... 하하..."
미오"미카는 무슨 카?에서는 진짜로 어이없을정도였지만."
미카"풋.. 미카는... 사륜구동...푸흡..."부들부들
미오".... 미안합니다.."
미오"진짜 사륜구동은 어떤 뇌구조를 들고있어야 그런 대답이 나오는걸까.."
슈코"미오가 나오면..."띠로링
미오"......./// 넘어가자..."
미오"어찌됬던. 마지막날. 집계를 해보려고합니다."
프레"와아아~ 짝짝짝"
시키"그런데~ 우리는 할 필요는 없었지?"
프레"근데~ 우리만 안하면 재미없잖아?"
시키"잼? 딸기잼? 냐하핫~"띠로링
미오".....빨리 돌아가고 싶어..."
시키"뭐~ 그건 그렇다고 치고 딸기는 구워먹으면 무슨 맛일까?"
프레"딸기를 구워먹으면...."
미오"딸기구이든 '스트로스팅'이든 뭐든 되겠지요..."띠로링.
미오"왜 카운팅인지 아직까지도 기준을 모르겠어..."
프레"오오오~"짝짝짝
시키"오~ 미오쨩~ 대단한걸?"
미오"..이런걸로 칭찬받고 싶지않아..."
카나데"스트...로스팅..."
미오"웃지마요. 웃지마요. 하야미씨."
카나데"실례네. 새로운 방식이라서 놀란것뿐이야."
미오"아. 네. 그러세요."
미카"결과집계는 언제하는거야?"
미오"미치루가 저거 마저 다 먹고요."
프레"마저는 마무리까지 저렴하게.."띠로링
미카"푸훗.."부들부들
미오"돌림노래..."
미치루".네? 저렴한건 없는데요?"
미카"아니야아니야. 마저 먹어."
미카"...."
미카"풋...."부들
미오"시간차로 웃지마아아!!"
카나데"미카도 어이없어서 마지못해 웃는거라구."
시키"마지는 마지막까지 지X맞은건가?"띠로링
카나데"푸흡....."부들
미오"이젠 싫어!! 돌아가고싶어!! 빨리끝내자아아!"
슈코"미오~ 미오는 립스를 '미오'하면 안되요~"띠로링
미오"이러니까 미오가 '미오'하는거다!!"띠로링
미오"....."
미오"아아아아아아악!!!!!! 나도 미쳤어!!!!!"바둥바둥
미카"푸흐흡...... 미오가.. 미오... 푸흡...."부들부들
카나데"큽....흡,,,,"부들부들
미오"...빨리 진행하죠. 더이상 휘둘리다간 1박 더할것 같아요."
프레"오~ 흥흥흐흥~은 4박이라구?"띠로링
미오"알까보냐!!!!"
미오"자! 순위는 3위까지 공개하고 마지막에 꼴지를 공개합니다! 갑시다!! 순위! 과연 다쟈레 1위는!"두구두구
미오"응? 잠깐? 3위랑 꼴지랑 달라?"
-1등 카나데-
미오"오.. 축하해 하야밍. 벌칙은 면했네. 뭐.. 중간부터 마구 난무한게 꽤나 컸네."
카나데"후우.. 이제 해방이네.."
미오"해방된 기념으로 제작진들이... 뭐지이거? 주방용 청소셋트..?"띠로링
미오"뭐야!? 당신들이 준비한거잖아요?!"
카나데" 해방된기념으로.. 주방... 풉,.."부들부들
미오"..... 자.. 다음으로 갑시다. 2위는 과연?!"
-2위 미오-
미오"...뭐?"
슈코"2위 축하해. 미오~"
미오"어... 잠깐.. 정리가 안되는데.. 순위는 나랑 다른 립스 맴버까지 포함이었어?"
감독-네-
미오"....어... 나 왜이렇게 많이 했니.. 당황스럽네..."
슈코"자~ 당황한 미오에게 주는 선물은 제가 대신 드리겠습니다~ 음.. 어디보자... 유황온천 여행권..?"띠로링
카나데"당황... 유황... 풋..."바들바들
미오"라임 한번. 뒤지게 잘맞추네... 제작진 분들... 래퍼를 하는건 어때?"
슈코"비닐랩이라면 카나데의 상품에 있어."띠로링
미오"청소 셋트라며!!!!!"
카나데"푸흐흐흡...."부들부들
슈코"자~ 3위를 공개해보죠~ 누굴까요~ 두구두구두구~"
-3위 미치루-
미치루"엥? 저에요?"
미오"미치루는 다크호스였지.. 대단했어."
프레"오오~ 카나데쨩 상품에 호스도 있네!"띠로링
미오"그니까 그만 좀하라고!! 끝났잖아!!"
카나데"와하핫... 푸핫..."부들부들
미카"...혼란하다.. 혼란해.."
미치루"저는 상품 뭐주나요!"
미오"음~ 상품이 궁금히구나? 흠~ 미치루의 상품은...... 이 정도면 예술이네 진짜.. 궁금해하는 미치루의 상품은 궁궐의 생활을 체험 할 수 있는 호화 접시 셋트를 드립니다."
미카"어찌된게 1등상품이 제일 안좋아?!"
미오"듣는 사람이 괴롭잖아... 그 정도면.."
카나데"궁금... 궁궐... 풉..."부들부들
미오"자. 무시하고. 꼴등을 소개해보죠. 7일동한 가장 적은수의 다쟈레를 한사람은 과연~"
-꼴지. 미카-
미카"뭐.. 놀랍지도 않다.."
미오"미카언니. 꼴지 상품이있다."
미카"뭔데.. 왜 꼴지까지 상품을 주는거야.."
미오"음.. 그러니까... 어이 없어하는 미카에게. 어이를 드립니다...라는데?"
미카"...... 뭐?"
미오"맷돌의 손잡이를 어이라고하지요...."
미카"어처구니거든?!"
미오"네~ 특별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동한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린"어이. 벌칙가자. 미카."
미오"엇? 시부린? 마중나온거야?"
미카"엥? 내 추가벌칙이 뭔데?"
린"우리랑 벌칙 같이하는거."
미카"...하하하.... 뭐 이럴줄은 알았지만.."
프레"마중이면~ 마지막에..."
미오"이제 됬으니까 그만해..."
미카 우즈키 린 미유 넷이서 벌칙을 받습니다.
+5까지 추첨 받을게요
어디로갈까요?
1정글
2사막
3동굴<?
4그외
다수결로 받아요.
그러면 당연히 무 인 도 지요~
린"체험?"
미카"... 립스보단 낫겠지."
미유"으... 걱정.. 되네요.."
우즈키"괜찮아요! 스태프들도 같이가니까! 사고는 없을거에요!"
린"그래, 괜찮을거야."
린"저기 저 분 하나뺴고."
미오"..............."
미오"나는 왜 여기에 있죠??!!!"
미카"어처구니 줄까?"스윽
미오"필요없어!!!!"
린"뭐. 뉴제네 특별방송이라고 생각하자고."
미오"이젠 싫어! 이게뭐야! 난 사회볼때부터 벌칙의 연속이었잖아!!!"
린"립스의 눈에 띈 자네의 잘못일세."
미오"......"
린"만약 그 손을 놓는다면~♪"※Hotel Moonside
미오"...아...아아......"바들바들바들
우즈키"트라우마가 된것 같네요..아하하.."
미오"으윽... 어찌됬던... 제.. 제가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이봐!!! 감독!! 이럴땐 보통 삿치잖아?!"
※사치코"어쨰서요!"
린"감독님이 사치코는 이제 쉬게 해주자고 하더라."
미유"하하하..."
미오"뭐... 미션이 있다고 합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살아남으면 된다고 하네요."
우즈키"엣..? 여기서 얼마나 있어요?"
미오"....... 미정...?"
린".....뭐?"
미카"....뭐?"
미오"..... 장난치지마!!! 나 돌아갈래!!! 사회? 진행?! 감독! 네 녀석이 알아서 다해 쳐먹어!!!!!!"
배-뿌우우우우우~~-
미오"아아아악!! 안돼!!! 가지마아아!!!!!!"
미카"... 미오.. 화이팅..."
미오"으흑...으흐흑... 이젠싫어어... 집에...집에보내줘어어어어... 으아아앙.."
우즈키"하하하..."
린"아직 일정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뭐.. 일단 내가 진행을.."
린"어디보자... 그러니까 미션이... 우선 개인적으로 집을 짓는다."
미유"집... 인가요..?"
린"아.. 사회자도 포함이라네."
미오"으아아앙.. 싫어어어..."
린"그리고 다음 미션이.."
미카"린.. 눈길을 아예주지도 않는구나..."
린"사냥? 물고기? 오... 장비는 제공해주는구나.. 재밌을지도.."
미카"벌칙이지만.."
린"마지막은... 걸즈토크...? 뭐 임마?"
우즈키"아하하.... 린쨩. 진정해요."
린"굳이 험한 무인도까지 와서 걸즈토크를 해야겠어?"
감독 판넬 -아니면 다쟈레 토크라도 하실래요?-
미오"다쟈레 싫어어어어어!!!!"
린"그래서. 감독. 우리 언제 돌아가?"
감독 -재밌는 장면들이 충분히 나올때 까지.-
린"...."
우즈키"......."
미카".........."
미유"재미있는... 인가요..."
린".....우즈키."
우즈키"예...."
린"저기 뭔가 고슴도치같은거 보이지않아?"
우즈키"그러네요.."
린"저걸로 축구나할래?"
우즈키"좋아요.... 샌들이지만 신경쓰지 않을게요... 하하하하하"
린"난 맨발로 할게 하하하하하하"
미유"저기요!? 일단 생존이니까?!"
미카"린, 우즈키, 진정해 일단은."
우즈키"미카쨩.."
린"미카.."
미카"피구정도는 해줘야지."
린"좋지!!"
미유"네에에에?!"
린"흡!!!!"콰앙
우즈키"이야아압!!!"콰앙
미유"저...저는 절대로 못해요..."
미오"후흐...흐흐흐..."
미유"미오..씨?"
미오"...하하하!!! 다 한번 미쳐보자아아!!!"타다닷
미유"미..미오씨 마저..."
미오"이야압!! 나의 전력을 받아라!!! 아이올라이트블루!!!"콰앙
린"왔구나 미츠보시!!! 덤벼라!!!"콰앙
우즈키"미카쨩!!! 갑니다!!!"콰앙
미카"스트레이트으으으으으으!!!!!!!!"콰앙
미유"....어째서.. 저 고슴도치같은 공(?)을 칠때마다 폭파음이 들리는걸까요....."
미오"! 거기냐아아!!! 뒤져버려!!!!!!!!!!!"콰앙
감독"!!"퍽
미오"아~ 감독~ 미안~ 손이 미끄러졌네?!"
우즈키"와앗! 감독님이 피를 흘리고있어요! 의료반!!"
미오"자! 마저 놀자! 린!"
린"좋지! 다음은 뭐할래?!"
미카"린! 저기에!"
린"! 저건?!"
린"그냥 야자나무잖아."
미카"저거. 열매. 단단하기로. 소문이 났지.?"
린"그렇지?"
미카"누가 열매 많이 따서 부수는지 시합하자. 가장 적게 부순사람이 수영복 차림으로 있는거야."
린"비키니?"
미카"당근"
린"전쟁이다아!!!!"쾅쾅쾅!
미오"나도 질수없지이이!!! 얼매!! 열매를 내놓아라!!!!!"쾅쾅!
우즈키"....어리석군요... 이런건... 던져서 열매를 떨어뜨리는거에요!!!"
미카"부서져라아아아!!!!"콰아앙!!
투쾅쿠쾅!
파직파르릉!
우직우직!
미유"....전... 집을.. 지을..게요.."창백
1. 카에데
2. 사나에
3. 나나
미오"후후~ 시마무... 야한걸~"
린"그러네.. 납치.. 해도 될까.."
미카"어이.. 둘다.. 아이돌이 하기엔 이상한 표정이라구?"
미오"미리아쨩의 비키니를 상상해보시죠."
미카"....."
미카"후히히...."
린"똑같네 뭘.."
우즈키"우우... 언제까지 이러고 있으면 되나요..?"
린"흠.. 그러네?"
미오"배 타기 전까지?"
우즈키"에에?!"
미카"좋네!"
우즈키"너무해요오..."
미유"영...차.."
린"미유씨. 뭐하시는거에요?"
미유"집짓기요.. 거의다 끝났어요."
린"어..... 왠 저택이.."
우즈키"와아... 대단해요..."
미카"미유씨.. 집짓기 잘하시네.."
미유"그런..가요? 여러분은 신나게 놀고계셔서... 저는 집을 지어야할것같아서.."
미카"근데.. 너무 크지않아요?"
미유"네? 여기서 전부 자는거 아닌가요?"
미오"넷?"
린"음.. 미유씨.. 분명.. 개인적으로 짓는다고 했었어.."
미유"아앗.. 그런가요..."
미오"뭐어! 모처럼이고! 같이쓰죠! 식량은 저희가 구해올게요!"
미유"아.. 그런.. 미안해지는데요.."
린"아니야. 미유씨. 우리는 놀기만했는데 멋진 집을 지어줬는걸."
미카"그런김에 낚시하러가자!"
미오"낚시..? 누가 낚시라고 했어?"
미카"아니야?"
감독이 준 장비 *작살, 오리발,
미카",......"
린"장비는 이런걸 말하는거였나.."
우즈키"저.. 비키니 입고... 작살질을 해야하는건가요.."
미오"!!"
린"!!"
미오"감독. 이번엔 진짜 나이스."
린"동감이야."
미카"이 녀석들 글러먹었어!!"
미오"미리아쨩."
미카"후히히.."
린"똑같다니까."
미오"어찌됬든! 가봅시다! 사냥!"
린"오오오!!"
미유"하하.. 즐거워 보이네요.."
하하하하
시험끝나고 미친듯이 달리러 옵니다.
미유"어.. 미카씨. 오셨어요?"
미카"아~ 미유씨! 많이 잡았어요!"
미유"오... 5마리나 잡으셨네요.."
미카"아직 다른애들은 안왔나요?"
미유"네.. 저도 소라나, 게를 잡고 오는길이라."
미카"오~ 오늘 식사는 기대되네요. 같이 요리하실래요?"
미유"네. 저기 열매의 잔해도 많으니.. 하하.."
미카".. 많이도 부쉈다."
린"돌아왔어."
미오"이야~ 대단했지~"
미카"응? 둘 다 빈손이야?"
우즈키"하하... 무.. 무서웠어요..."
린"힘들었어어... 조금만 쉬게해줘.."
미오"그러게. 힘들다."
우즈키"우헤에..."
미카"대체 뭘하고 온........ 뭐야... 저거.."
미유"상어....네요..?"
미카"그 장비(작살,오리발)로 저걸 잡았다고?"
우즈키"무서웠어요... 저한테만 달려들고오..."
미오"우즈키는!"
린"우리가 지킨다!"
미오 린"이예이~!"
미카"하하... 너네들 사람은 맞니?"
미오"우리는 뉴 제네레이션!"
린"신세대의 소녀들은 상어도 때려잡는다고!"
미카"...아무리 그래도 상어를 때려잡는건 무리라고 생각한다만..."
미유"하하..하하... 저거.. 손질 어떻게하죠...."
미카"어이. 감독. 조미료랑 칼 내놔봐요."
감독"?!"
미카"아까처럼 고슴도치 모양 공에 맞고싶어요? 미오한테?!"
미오"엣? 나?"
감독-드...드리겠습니다.-바들바들
미카"고마워~☆"
린"카리스마다.."
미오"갸루다..."
우즈키"대단해요!"
미카"뭐야. 그 눈.. 이상하게보지말라구. 결과가 좋으면 만사ok잖아?"
린"미카도 망가졌구나.."
미오"뭐... 후히히하는 시점부터.."
미유"자.. 그러면.. 손질.. 해볼까요?"
미카"미유씨. 괜찮아?"
미유"이래뵈도. 카에데씨의 술안주를 많이 내본사람이라구요. 후훗."반짝
미카"오.. 응... 구경해볼까.."
****
우즈키"상어고기는 처음이네요!"
미카"나도 상어로 요리해보는 날이 올줄은 몰랐어.."
린"미유씨.. 상어손질하시는 솜씨가 장난아니었지.."
미카"응.. 대단했지.."
미유"아뇨.. 별 것 아니에요.."
미오"자.. 그러면~"
" "잘 먹겠습니다!" "
린"뭐.. 그렇지."
미유"걸즈.. 토크라고 해도... 그럴만한 이야기는 별로 없는걸요.."
린"저어기 저어분한테는 많을것같은데요."힐끗
미오".... 왜 날봐?"
린"슈코의 사랑을 격렬하게 받고있잖아?"
미오".... 역시 죽여버렸어야..."
우즈키"뭐어뭐어.. 죽도 밥도 안되니까 그만두죠.."띠로링
미카"아아... 다쟈레의 공포가 되살아난다.."
미오"방금 부저가 울린건 왜지..."
린"그래서? 슈코랑 러브코메디 찍은 느낌은 어때?"
미오"...뭐야.. 방송이 그런 식으로 나갔어?"
린"뭐.. 그렇지?"
미카"뭐.. 미오를 끌어안고 자고있는 슈코는 꽤 귀여웠으니까. 방송에서도 인기몰이중이라고 들었어."
미오"왜 같이 방송한 나는 모르는거죠?"
미유"하하하..."
우즈키"사에쨩의 눈빛이 무서웠어요.."
미오"뭐.... 그럴만도하지.."
린"그래서 슈코보면 아무생각 안들어?"
미오"안들어. 전혀."
미오"....////"
우즈키"미오쨩~ 얼굴이 빨개요?"
린"이것은.... 에덴의 기운이?!"
미오"란란같은 소리하지말라구!///"
미카"뭐. 끌어안기고 품에서 웃고있는데 정이 안들면 이상하겠지."
미오"뭐.. 확실히 잠자는 슈코가.. 귀엽......긴.....! 아니야! 절때!//"
린"헤이~ 솔직해지라구~ you~"
미오"나에겐 아-쨩밖에 없다구!"
린"어디다가 비비는거야!! 아-쨩은 평평하잖아아아!!!!!!"연기톤으로
미오"아.. 맞다. 내가 그런말도 했었나.."
우즈키"하하.. 아이코쨩.. 단단히 삐졌었다구요?"
미오"....내... 내가 무슨짓을!?!!"
린"엎드려 빌어야지 뭘."
미카"하하.. 우즈키는 뭐 없어?"
우즈키"음... 없어요!"
린"깨끗하고 빠르네."
미카"린은?"
린"없어."
미카"프로듀서랑 뭐 없었어?"
린"마유랑 놀고있었어."
미카"에이. 재미없게."
린".... 리본년...."바들바들
미오"푸른색의 힘이 느껴진다.."
우즈키"미카쨩은 뭐 없나요?"
미카"뭐.. 나도 없으려나?"
미오"하야밍이랑 모닝키스하는 사이잖아."
미카"..... 아 맞다.. 그거 방송타고 나갔지."
린"후후.. 그렇구만.."
미카"무슨 소리를 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만둬."
린"그렇게 말하면. 스킵스킵스킵~"
미카"린.. 예능감 충실해졌구나.. 이런 이미지가 아니었는데."
린"흐응~ 당신이 내 파트너?"
미카"이미 수습하려해도 늦었으니까."
미오"근데 말이야."
린"응?"
미오"슈코녀석이랑.. 아-쨩이랑. 원래 전혀 관계없었지?"
린"그렇지?"
미오"어쩌다가 그렇게 된거지?"
린"너. 아이코의 매력에 대해 말해봐."
미오"! 그건말이지! 일단! 아-쨩은 느긋느긋한게 귀엽고! 미소가 햇살같고! 또.. 또.. 놀리면 토라질때가 귀여워!"
린"오늘은 생각보다 짧막하네."
미오"너무 많아! 말로는 다 표현 못해!"
린"그런 아이코랑 슈코랑 같이 팀을 하고 벌칙도 했는데 안 친해지기 힘들지않아?"
미오"!!"
우즈키"하하. 슈코쨩. 인기많네요."
미유"처음 벌칙방송때는 꽤나 쇼크였지만요."
린"아. 스카이다이빙?"
미유"사실은 퀴즈방송.. 나오고싶지는 않았어요... 벌칙이 무서워서.."
미카"뭐.. 그렇지.. 게다가 난 두번째고.."
미유"그리고 슈코씨가.. 프레데리카씨를 발로 찰때.. 재미는..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살벌하다라고.. 생각했어요."
미오"그건.. 전설이었지."
우즈키"프레쨩. 표정이 굳었는걸요. 보기 힘든 얼굴이었어요.후훗."
린"뭐.. 벌칙에 걸려도. 미유씨한테 살벌하게 대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미유"그런가요..?"
린"미오를 봐. 얼마나 많이 당해."
미오"....시부린. 나, 울어도 돼? 엉엉 울어도 돼?"
린"아까 울었잖아. 귀엽더만."
미오"....역시... 집가고 싶어."
우즈키"하하하... 조금만 더 버티면 집에 갈수있을거에요!"
린"재미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미카"아니. 린 덕분에. 재미는 충분하다고 생각해."
린"그런김에. 놀아보자. 이번엔 여자아이답게."
미유"음.. 바닷가에서 할수있는.. 여자아이다운 놀이가...."
우즈키"술래잡기?"
미카"저기 신세대들이 무서워. 여자아이같은 방송이 될것같지는 않아."
린"응?"
미오"응?"
미유"하하하..."
린"역시. 여기선.. 여자아이답게.."
미카"답게??"
린"축구?"
미카"어딜봐서!!!??!"
린"구두 신고하면 여자아이다워지지않을까?!"
미카"예능감 충실하구만 어이!"
미오"린. 그러면 안되지."
린"응?"
미카"오. 미오야. 무슨 좋은 방안이라도.."
미오"드레스까지 입어야지!"
미카"잠시라도 널 믿은 내가 멍청했다아아!!!!"
감독-정말 훈훈한 여고생들의 대화네요-
미카"어딜봐서어!!!!!"
우즈키"저.. 전 비키니차림.. 그대로하나요..?"
미카"그게 중요해? 진짜?! 아니지 우즈키?!"
미유"저..저는 쉴게요... 축구는.. 못해서..."
린"아. 아쉽네."
미오"그러게. 드레스+구두 로 축구하는 여자아이들의 훈훈한 경기를 볼수 있었을텐데."
미카"...훈훈이아니라 살벌이겠지."
미유"그리고.. 저는.. 아이라고 할... 나이는 이미 지났기에..."
린"뭐... 나나씨보단.. 젊어보여요."
미유"네? 나나쨩은 17살인게..?"
미오"...그렇지. 17살이지. 영원히.."
린"미유씨도. 우즈키랑 비슷한 부류일까?"
우즈키"넹?"갸웃
린"아니야. 뭐하고 놀래?"
미카"그냥 자자. 애들아."
미오"!"
린"!"
미카"뭐야. 불안해지기 시작했어."
우즈키"네. 그러면 자도록하... 꺄앗?!"둥실
린"그러면!"
미오"안녕히 주무십시오!!"
우즈키"와아앗! 내려주세요! 린쨩! 미오쨩!"버둥버둥
휘이잉.
미카"납치현장.. 사나에씨 어딨어."
미유"아하하. 저희도 자도록하죠..."
미오"이번에는 또 뭔가요."
미유"큰일.. 인가요?"
우즈키"하아아암... 졸려요... 그리고 잠도 비키니차림이라니... 너무해.."
감독-생각보다 재밌어서. 배를 호출했습니다만..-
미오"만...?"
감독-오는 도중 배가 침몰했다고...-
린"...."
미오"....."
미유"어...어떡하죠? 그러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감독-다른 배를 불러놨습니다만... 그... 적어도 3일은 걸리는 거리라서...-
린"뭐야. 3일만 더 버티면되네. 놀자 미오."
미오"그래. 7일동안 지옥-립스-에서 버텼는데. 충분히 재밌는 무인도에서 3일을 더 못버티겠어?"
미카"왜 아무도 배가 침몰했다는 사실에 신경을 쓰지않는거야?!"
미오"아니.. 그야.."
린"침몰한 배가. 걱정한다고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미카"여태 본 린중에서 가장 쿨했어.."
린"그거 참 고맙네."
미카"좋은 의미는 아니지만 말이야.."
미오"자! 린! 이번엔 무슨 벌칙으로 할까!"
린"지는 사람이 돌아가서 프로듀서 뺨때리기다!"
미오"가자!!! 덤벼!!!"
린"전진하라!☆소녀여!!"
콰앙!
콰아앙!!
미카"....소녀가 노는데 왜 저런 효과음이 들리는거지.. "
미유"미카씨도.. 처음에는 저랬었어요.."
미카"핫.. 그랬나.."
미유"피구..."
우즈키"하하.. 그땐 오래 있고 싶지 않았으니까요.."
미카"뭐... 뭔짓을해도 3일 후에는 배가 온다고 하니깐.."
미유"그러면.. 셋이서 집이라도 꾸밀래요?"
미카"오오.. 재밌겠네요!"
우즈키"시마무라 우즈키! 힘내겠습니다!"
미유"드디어.. 여자아이처럼 놀수 있어요오..."
미카"하하하.."
란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