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진행중
앵커와 함께하는 아이돌 퀴즈대회!
댓글: 1327 / 조회: 3658 / 추천: 5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1-05, 2017 01:0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대화진행을 하고요!
팀은 2팀
3명씩 정할거에요.
아이돌은... 데레마스에서 제가 알기쉬운 아이돌로 부탁드릴게요.. 5개월정도밖에안된 사람인지라..
그리고 앵커 여러분이 답을 안알려주신 상태로 문제를 주시면
저는 답을 제가 모르는체로 글을 진행 할겁니다!
그렇게해서
3점을 먼저 따는 팀이 승리하고요!
팀은 게임이 끝나면 바뀝니다.
벌칙이요? 그건 당연히 앵커로... 짤막하게 보내드립니다.
처음하는시도 간바리마스!
추가룰
프레"룰을 추가해야겠어요! 수학 단순계산이나 간단하게 답할수있는거면 상관없는데에~ 증명은 너무해! 그보다 프레쨩은 전혀모르겠어!"
프레"그러니깐! 센스를 발휘해서 풀수있는 단답형 문제나! 아니면 객관식으로 시르부푸레☆"
프레"먼저 아무말이나 해서 자리를 먼저 선점 하시고! 단 한번의 수정으로 문제를 주시길 바랍니다! 문제를 쓰는데 에너지 낭비하시면 조금 그렇잖아요?"
13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우메"오오...."짝짝짝
린"칫."
마유"블루? 틀리지않아서 어쩌나요? 후후후..."
린"후후후후... 다음문제는 호락호락하지 않을거야..."
미오"역시 둘 사이 좋다니깐. 으윽?!"꽈아아악
린"어이, 미오, 말은 골라서 해라."아이언 클로거는중
미오"아야야야야야야, 알았어! 놔줘!"
린"칫. 리본.."휙
미나미"........"
미오"사회자님? 진행하셔야죠!"
미나미"아! 네! 1팀의 멋진 정답! 이로서 스코어는 1대 0, 2팀에게 문제를 드립니다, 앵커 +2씨? 부탁해요~"
아냐(귀여워.. 에요..)
미오"사회자님의 애교섞인 목소리가 참 귀엽군요."
미나미"엣?! 애교부릴생각은 아니었는데요..///"
린"뭐. 미나미씨는 숨쉬는것만으로도 색기가 넘치니깐."
미나미"에엣...///"
1. 디시트
2. 얀모에
3. GrimReaper
4. 겨울나기
5. GolBang
6. 사슬낫
7. 레시아드
8. chedul
9. 타르기스
10. viruskonomi
11. 비누의 쓰임세
12. 케이크
13. 포틴P
14. 칸호대
본 방송(?)에 문제를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의 목록입니다.
이분들 중 아이돌들이 정답을 맞춘 문제가 가장 많은 분은 누구일까요?
지금까지 나온 문제의 수 54개, 그 중 정답을 맞춘 문제의 수 29개
음?!
오류 지적. 가장 많은 정답률, 틀림.
가장 높은 정답율. 혹은 가장 많은 정답수, 가 맞음.
지적, 땡-쓰.
아이돌들이 맞춘 문제가 가장 많은 분을 찾는 겁니다.
그냥 진행해야지
나오"문제까지는 기억이나도 출제자는 보통 안보잖아?!"
리카"뭐.. 그렇지?"
아냐"우응?"
리카"나도 다봤어. 근데.."
나오"근데?"
리카"....언니가.... 하아아......"
나오"으..응... 힘들었겠구나.."
리카"특히 저번주 벌칙 방송이... 하아아아......."
아냐"그러면~ 우리,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제들을 하나씩 말해보죠."
나오"그럴까. 그러면 가장 마음에 든 문제를 낸사람을 지목하자. 저기~ 감독님~ 그 문제를 말하면 출제자 알려주실수 있나요?"
감독판넬-알았습니다.-
리카"나는 아기개구리가 우는소리!"
감독-출제자는 레시아드 님입니다.-
나오"응.? 그거 원래 정답, '올챙이는 울지못한다'잖아?"
리카"린언니가 미오언니 흉내낸게 너무 똑같았어!"
린"후후후.."
미오"..........기분나빠..."
아냐"저는... 음.... 구멍파는 데에 걸리는시간... 일까요?"
감독-레시아드 님입니다.-
나오"오? 같은 사람이네, 근데 왜?"
아냐"사나에씨는 정말로 팔수있을 것 같아서 웃겼어요."
미나미"하하하.. 그..그렇지?"
아냐"그리고 만약 믜나믜였다면 알려주지않아도 똑똑해서 시간안에 구멍을 파낼수 있을거에요."
미나미"아하하.. 고마워. 아냐짱."
아냐"다~ 후훗."생글생글
나오"그러면, 나는 모모카가 작렬히 전사한 그 문제."
감독-레시아드님 입니다.-
나오"뭐야. 레시아드 라는사람이 다 낸거야? 사실 문제의 대부분을 그 사람이 낸거 아니야?"
리카"근데 그 문제 왜?"
나오"푸흡... 그때 모모카가 너무 웃겼어."
아냐"..? 저는 그문제가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리카"응? 왜?"
아냐"인간에 몸에는 수도꼭지가 없는걸요?"
나오"풉.... 뭐.. 그부분은 지나가자구.."
리카"그러고보니까. 우리가 고른 문제들, 전부 틀린문제 아니야?"
나오"아.. 그러고보니..."
아냐"그만큼 많이 낸거니깐, 맞을수도 있지않을까요?"
나오"그런가... 그러면.. 이분으로 하자."
아냐 나오 리카 " "답! 7.레시아드! " "
미나미"수많은 토론끝에 나온 답, 레시아드씨, 과연 정답일까요?"
미오"린은 뭐가 가장 기억에 남아?"
린"미오가 귀신한테 홀린 방송"
미오"........."
디시트 O
얀모에 O O O X X
GrimReaper X O O X O X O O
겨울나기 X O
GolBang X O X O O
사슬낫 X
레시아드 O O O X O O X O X O
chedul X X O O
타르기스 X X O
viruskonomi X O X
비누의 쓰임세 X X O
케이크 X O X O X O
포틴P X O
칸호대 X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장 문제를 많이내신 GrimReaper님과 레시아드님까지, 1000스레까지 오는 동안 오답이 3개 이상 넘은 분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ㅋㅋㅋㅋ 이걸 문제 작성 직전에 깨닫는 바람에 급하게 수정하느라 문장이 횡설수설 해졌네요ㅋㅋㅋ 아니 이런 양심적인 사람들이 있나.
그러므로 정답은 출제율 1위이신 레시아드님, 맞습니다!
린이 일부로 틀렸는데.
일부러 틀린거였으니
p.s. 근데 진짜 문제가 많다.. ㄷㄷ 오래해서 그런가?
나오"다행이다.. 이미 앞팀에서 맞춰서 이거 못맞췄으면 힘들어지잖아."
린"나오. 반드시 이겨야해."
나오"어... 응. 그럴생각이긴 한데.. 표정이 무서운걸..?"
린"반.드.시. 알았지?"생긋
나오"어.. 응.. 힘내볼게."
린"좋아. 이래야 우리 트라프리의 큐트담당이지."쓰담쓰담
나오"누가 큐트야! 그리고 머리쓰다듬지마!"
린"큐트는 나오밖에 없지!"
나오"....뭣......후우우... 됬어. 어찌됬던. 이겨줄테니까."
아냐"믜나믜... 사회자 복장 귀여워요. 헤헤~"
미나미"고마워 아냐쨩..///"
미오"여러모로 개판이니까 제가 진행하죠. 1팀에게 문제주세요. +2씨~"
미오"...하아아... 나도 아-쨩.... 흑.."훌쩍
그러자 다른 학자가 반박했다. '자신은 수백만명이 모여사는 뉴욕에서 머리카락의 수가 정확히 같은 두 사람을 발견했다'고.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참고로 이건 제가 처음 봤을 때 못 풀었던 문제입니다. 이제 이 정도로 난이도를 높여보렵니다.
---
세계에 존재하는 반짝 반짝 빛나는 그분들에게 사과하세요!
마유"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시키"마유쨩...? 뭐하는거야..?"
마유"아뇨.. 왠지 외쳐야할 기분이었어요."
코우메"자라나라 머리머리.자라나라 머리머리. 자라나라 머리머리... 히힛.. 뭔가 재밌어.."
시키"아니.. 그걸 외치는 사람들의 심정은 꽤나 절박할거라고 생각해.."
마유"그런데요, 대머리일 뿐이라면 굳이 2명이라고 했을까요?"
시키"그게 조금 마음에 걸린단 말이지.. 그리고 머리카락이 3가닥남은 사람이 세상에서 합친다면 꽤 될것같은데.?"
코우메"나.. 하나 떠오른건데..."
시키"코우메쨩? 뭔데?"
코우메"두사람을 불러다가... 머리카락을 일정개수를 남겨놓고.. 나머지는 다 뽑는거야...."
시키"...코우메쨩.. 화끈하네.."
마유"확실히.. 물리적인 요인으로 머리카락의 개수는 바뀔수 있으니까요."
시키"뭐.. 대머리는 굳이 두 명이라고 말할 필요가 없으니. 코우메쨩이 맞을수도 있겠다."
마유"그러면, 코우메쨩의 의견으로 가죠."
코우메"히힛... 기대된다."
미오".... 마유 이상으로 살벌할지도.."
마유"어머? 저는 살벌하지 않다구요?"
미오"증거는?! 증거를 보여줘!"
마유"그러면~"슬금슬금
미오"에. 잠깐. 왜 다가오는거.. 엣? 볼?"
덥썩
마유"저는~ 무척이나 상냥한 여자아이랍니다~?"
쪽
미오"에... 이마에..."
마유"그렇죠?"싱긋
미오"...."
미오"프로듀서어어!!! 마유쨩이 바람핀다아아!!!!"
마유"에엑?!!"
린"나이스 미오! 사랑한다!"하이파이브
미오"난 사랑하지는 않지만 의리는 지켰다!"하이파이브
마유"배신...당했어요...."
미오"아니.. 난 증거를 달라고 했지, 이마에 키스해달라고는 안했다고? 하하하!"
마유"후후...후후후... 미오쨩도.. 저를... 방해할생각인가요....?"
미오"역시 살벌하잖아.."
마유"후후후.... 머리카락을 린씨랑 같은 숫자가 되도록 뽑아드릴까요?"싱긋
미오"취소! 역시 마유가 제일 살벌해!"
린"오호~ 내가 있는한 그렇게는 안될거라고? 리본?"고고고고고
마유"후후후.. 역시... 패배자 블루는 포기할 타이밍을 모르는군요.."고고고고고
미나미"하하...하하하.... 답은.. 2명을 불러 같은 숫자가 될때까지 뽑는다... 맞나요..?"
마유"에.. 그렇네요.."
코우메"아쉽..다.."
린"코우메. 넌 나의 히어로야."덥썩
코우메"으응..?"
린"그런식으로 더 열심히 틀려줘. 내가 밥한번 살게."멋진미소
코우메"?!"
미오"저기요?! 감독?! 여기 승부조작에 뇌물인데요?! 안잡아요?! 사나에씨?!!"
미나미"그러면 이번에는 2팀으로 가보죠. 엥커 +3씨? 문제를 주세요!"
**
미오"시부린.. 있잖아.."
린"응?"
미오"시부린은 마유가 얼마나 싫길래 그러는거야..?"
린"음. 만약에 말이야."
미오"응."
린"지구가 좀비바이러스에 감염이 됬고, 나랑 마유 둘이서 남았는데, 각자 물려서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을때."
코우메"좀비?"반짝반짝
린"그걸 풀수있는 백신이 단 하나 남아있다면 마유한테 줄거야."
마유"예? 그게 무슨..?"
미오"뭐야.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 친한거 아니야?"
마유"...그런거라면.... 뭐.... 진작에 친하게.. ////"
린"내가 좀비가 안되면 저 리본을 물어뜯을수가 없잖아!!!"
마유".........."
미오"우와.. 그런 깊은뜻이..."
마유"...........한순간 두근거린 제 자신을 때리고 싶네요.."
1. 미쿠는 란코보다 키가 작다
2. 트레이너 4자매의 허리둘레는 모두 같다
3. 오오츠키 유이는 도쿄출신이 아니다
4. 니나의 가슴둘레는 카나코의 허리둘레보다 크다
5. 시이나 노리코는 카와시마 미즈키와 출신지가 같다
나오"뭐.. 14살같지는 않은 몸이지."
아냐"다~ 란코쨩. 매우 성숙합니다."
미나미"맞아! 란코쨩은 귀엽다구!"
아냐"맞아요! 란코쨩은 천사라구요!"
미오"저기. 미나미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미나미"아. 죄송합니다. 왠지 참여해야할것같은 느낌이....."
미나미"..........."
미오"저기.. 미나밍?"
미나미"나도 란코쨩한테 안기고 싶었어! 쓰담쓰담 받고 싶었다구! 모모카쨩이 부러워!!!"
미오"제발 부탁이니까 당신은 정상인으로 남아있어줘요!"
미나미"핫! 악마의 속삭임이!(앗. 무심코 속마음이)"
미오"쿠마모토어 쓰지마아앗!!"
리카"뭐... 어찌됬던.. 트레이너씨들은 전부 똑같지 않아?"
나오"그러게.. 딱히 신경써본적은 없단 말이지.."
아냐"아~ 그리고, 출신지들은 전부 맞아요!"
리카"엣? 아냐'짱, 다 알고있어?"
아냐"다~ 얼마전에 다 이야기했었어서. 기억하고 있어요"
나오"그러면... 허리 둘레... 에이.. .... 악의가 느껴져.."
리카"나오언니, 우리 이렇게 생각하자."
나오"응?"
리카"갓난아기는 가슴둘레랑 배를 비교했을때 어디가 더 가늘것같아?"
나오"리카.. 천잰데?"
리카"그렇지. 어른인 카나코누나는 아이인 니나짱의 허리랑 비교했을땐 당연히 클수밖에 없어!"
나오"좋아. 죄책감이 없어졌다! 답은 4번!!!!!"
미나미"과연 정답은 뭘까요?"
린"미나미씨. 어서와. 비정상인집단에."
미나미"하하..하하하..."
린"이미 늦었으니까."
미오"아니야! 미나밍은 정상인이야! 우리가 헛것을 본거야!!"
2. 트레이너 4자매의 허리둘레는 모두 56이다
3. 유이는 사이타마출신 (미카와 리카도 사이타마출신)
4. 니나의B 61 < 카나코의 허리 63
5. 노리코와 미즈키는 모두 오사카출신
정답은 4
그리고 카나코는 푹신푹신하니까 좋은겁니ㄷ.......
나오"후~ 이걸로 조금 안심인가. 잘했어 리카."
리카"이예이~"
아냐"린쨩! 방금 말 취소하세요!"
린"응? 뭘?"
아냐"믜나믜는 비정상인이 아니라구요!"
린"응???"
아냐"믜나믜는 귀여움의 정점에있는 아이돌이라구요! 그러니까 정상이에요!"
미나미"아냐짱..."찌잉
미오"......."
린"왜그래 미오?"
미오"아-짱이 최고로 귀엽거든?!"
아냐"아니에요! 믜나믜에요!"
린".............."
린"다음문제로 넘어가죠. 앵커+3씨 부탁해요."
산의 정상!
예전의 일본 게임에서는 [컴플리트 가챠]라는 악마의 시스템을 도입해 맹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데레마스에서도 컴플리트 가챠가 진행되었던 시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챠(랜덤박스)를 최초로 도입한 게임은 바로 한국의 게임이라고 합니다.
과연 이 게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마유"게임은.. 나오씨한테..."
코우메"나도.. 게임보단.. 영화가 좋아..."
시키"한국게임하면 떠오르는게 메이플스토리밖에 없어. 냐하하"
마유"랜덤을.. 가챠를... 일본보다 먼저..? 그러면 꽤나 오래된 게임이겠네요?"
시키"..설마..바람의 나라...?"
마유"시키쨩.. 생각보다 잘아시네요."
시키"냐하~ 이름밖에 몰라~"
마유"그러면 이럴땐."
코우메"이럴땐..?"
마유"리니지로 하죠."
시키"리니지인가. 뭐 어차피 찍어야하니까.."
코우메"리니지가 뭐야?"
시키"한국에서 유명한 rpg게임 일거야. 아마."
마유 시키 "답 리니지!"
미나미"리니지가 그렇게 오래된게임인가요..? 잘은 모르겠지만... 정답은 뭔가요?"
미오"게임은 콘솔게임밖에 안하는데."
린"마리오같은거?"
미오"근데 이렇게 게임 이름 막말해도 돼? 보통은 ●처리 하잖아?"
린"답을 알려면 어쩔수 없잖아."
나오"근데.. 게임은 나도 좋아한다만. 가챠 최초도입게임을 알 정도는 아닌데..?"
시키"?!"
리니지 하십니다.
메이플스토리에서 세계 최초의 가챠(랜덤박스)를 도입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메이플스토리 중에서도 JMS에서 2004년 6월에 [가챠포 티켓]이 출시된게 세계 최초의 가챠(랜덤박스).
KMS에서는 2005년 7월에 [부화기]로 출시된게 국내 최초의 가챠(랜덤박스).
추가로 KMS에서 출시된 부화기에 대한 잡설(그 당시의 유저로서)을 풀면,
옛날의 메이플스토리에는 '피그미'라는 동물이 있었는데, 그 동물에게 잡화점에서 파는 '맛있는 사료'라는 것을 주면 '피그미의 알'이라는 템을 얻을수가 있었죠.
그 '피그미의 알'을 캐시로 판매하는 '부화기'라는 아이템을 이용해 부화시키면 각종 아이템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이게 국내 최초의 가챠 시스템.
지금 현재는 '피그미'가 없어지고 '맛있는 사료'만 남아있죠.. '맛있는 사료', 넌 왜 안 없어졌니...?
코우메"벌칙이.. 가까운걸...?"
린"아싸..."
마유"...."
린"어떠냐 리본! 패배와 벌칙이 기다리고있다는 압박감은!"
마유"...."그렁그렁
린"에..?"
마유"마유는....마유는..."울먹울먹
린"와아앗. 뭐야 왜 울어."
마유"린씨랑도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너무해요..."그렁그렁
린"..마...마유.."
마유"흑..흐윽..."
린"뭐.. 내가 잘못했어.. 기분 풀어."
미오(화난 여친 챙겨주는 남친같아.)
마유"그러면.. 안아주세요.."
린"하아?! 내가 왜?"
마유"읏..."울먹울먹
린"알았어! 안아주면 되잖아!"꼬옥
마유"린씨의 품은 따뜻하네요..."
린"시끄러///"
미오(호우호우~ 극적인 커플 생성이 여기에?!)
콰직!
미오(엥, 이거 무슨소리야.)
린".........야. 리본. 뭔짓거리야."
마유"어머~ 죄송해요~ 발을 헛디뎠네요~"꾸우우욱
린"해보자... 이거냐..?"고고고고고
마유"후후훗... 좀비는 확실히 못움직이게 부숴놔야한다고 하더라구요?"고고고고고
나오"와아아앗! 진정해! 둘다! 사이좋게 지내라구!"
미오"나오쨩 화이팅, 방금 지뢰밟았어."
나오"뭐.......?"
린"좋아, 이번에 결판은 나오가 정하도록 하자."
마유"후훗. 그래요, 좋은생각이에요."
나오"....이런건가.."
미오"그런거다.."
마유"이번엔 제가 질문하죠. 여자끼리 만날때 누가 더 배려심이 있어보이나요?!"
린"훗. 마유. 넌 질문을 잘못 선택했어.그 질문에 나오는 당연히 날 고를게 분명하잖아!"
마유"글쎄요~ 좀비가 되어서 물고싶기때문에 백신을 준다는 사람이 배려심이 있나요?"
린"그건, 너라서그런거지"싱긋
마유"어머어머 그거야 참 감사하네요"싱긋
린"이번에 내가지면. 이번 방송끝나고 프로듀서 얼굴에 커피 뿌린다. 넌 뭐할거야."
마유"저번 방송때 블루 좀비처럼 함부로 프로듀서씨에게 접근하지 않을게요."
린"후후후후... 세기말의 대결이구만.."고고고고고
마유"다시는 프로듀서에게 사랑받지 못하게 해드리겠어요..후후후후.."고고고고고
나오"저..저기.. 역시.. 친하게 지내는게.."
린 마유 " "자! 누구야(에요)!?" "
나오"에에엣..."
미오"포기하고 눈 딱 감고 고르라구."
나오"....."
나오의 선택은?
주사위>+3
1린 50이하
2마유 51이상
마유"엣... 그렇게 놀림받는데도요...?"
나오"아니..그야.. 노노나.. 다른 아이들도 잘 돌보고...그러니까.."
린"후후후...후후후후..... 이로써 동점이다 리본! 함부로 접근하지 말라고! 하하핫!"
마유"내..내가 무슨짓을......"바들바들
린"내가 말했지! 넌 스스로 무덤을 판거라고! 하하하!"
나오"....린이.... 점점더 망가져가는것같아.."
미오"원래 저랬어. 신경쓰지마."
린"뭐임마?"
미오"아무말도 안했슴돠. 자 미나밍? 진행해줘!"
나오"너네둘도 사이좋네.."
린"잠깐, '도'라니 무슨의미야?!"
나오"응? 마유랑도 사이 좋잖아?"
린"아니거든!?"
마유"프로듀서랑...프로듀서랑... 같이다니면.. 안되.....? 으...으흑..."그렁그렁
린"쯧. 이 리본친구도 참 멍청하단말이지."
미오"겨우 이겨놓고 할소리냐."
린"커피를 뿌린다음에 세탁해준다는 핑계로 겉옷을 가져갈수있잖아."
미오"어이. 섬뜩한소리하지마 지금 방송으로 나가고있다고?"
마유"...! 마... 마유가 그정도도 생각을 못하다니...!"
미나미"자아자~ 마지막문제가 될수도있는 다음문제로 가보죠! 앵커 +3씨! 부탁해요!"
오케스트라단의 명성이 그의 명성을 훨씬 앞섰기 때문이다. 이처럼 많은 관객이 관심을 가지고 나타난 것도 이상할게 없었다. 특히 제 1바이올린 주자의 멋진 솔로와 피아니스트의 격렬한 동작은 모든 관객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이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현란한 솜씨를 보고도 관객들은 단 한명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관객이 없을 수 있다는 전제가..... 전혀 없는데... 설마 이게 답일까.
어라? 잠깐. 관객은 있고 주목은 받았고.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설마 .... 농아.... 아니겠지....
아냐"오케스트라를 구경하러가면 적어도 몇명은 귀를 기울입니다."
나오"아. 알았다."
리카"뭔데?!"반짝반짝
나오"귀머거리 사람들만 있는곳에서 연주를 한거야.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고 오케스트라를 보지만, 절대로 귀를 기울일수없는거지."
리카"오오! 그런것같아! 나오언니 천재야!"
나오"아니.. 리카야말로 머리가 더 좋지. 솔직히 아까 카나코문제나왔을때는 답하기도 미묘해서... 심리적으로.."
아냐"둘다 대단한,거에요!"
나오"답! 관객들이 전부 귀머거리이기 때문!"
미나미"과연, 이번에 1팀의 운명이 결정될것인가?! 답을! 알려주세요!"
@축구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여럿이서 하는 육체적인 활동 아무거나 넣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관객이 귀머거리라면 오케스트라에 관심을 사로잡히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리카"아, 아쉽다. 그럴듯 했는데..."
아냐"괜찮아요! 아직 기회는 많아요!"
나오"그렇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2팀 ""오오~!""
미나미"아~ 아름다운 팀워크야..."찰칵찰칵
미오"사진기는 언제꺼낸거야... 린, 진행부탁해."
린"1팀에게 기회는 돌아왔습니다만~ 다음번에 2팀이 맞출것같으니 포기하시는게.."
미오"어이. 진행 제대로 안해?"
린"크흡, 자! 다음문제 주세요! +2씨!"
미나미"헤헤..아냐쨩..."찰칵찰칵
미오"........"
귀찮아 문제는 +1에게 넘길래....
1. x^4 + y^4 = z^4 의 양의 정수해는 존재하지 않는다.
2. 프로듀서가 마유를 사랑하면 린이 마유를 질투한다. 가 참이고 린이 마유를 질투하면 프로듀서가 마유를 멀리한다 또한 참이면 프로듀서가 마유를 사랑하면 프로듀서가 마유를 멀리한다 도 참이다.
3. 중국사에서 원나라 다음에 명나라가 세워졌다.
4. 힘이 작용하지 않으면 물체는 이전의 운동상태와 상관없이 정지한다.
2. A->B, B->C이면 A->C이다.
3. 주원장
4. 관성(맞나?)
그런데 그 함정이 뭔질 모르겠어.
현실에선 항시 마찰력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정지하는거예요 어느정도 후에는. (공기에 의한 마찰력) 진공 상태에서 바닥의 마찰력 마저 없을 경우엔 계속 유지 됩니다?
코우메"응? 다...알고있는거야..?"
시키"4번이 확실하게 아니라는건알아!"
마유"그런가요..?"
시키"자, 문제입니다. 시속 200km로 달리는 오토바이가 있고 위에는 사치코가 타고있습니다."
마유"네."
미오"왜 삿치?!"
시키"오토바이가 쓰러진 나무에 부딪혀서 감저기 정지한다면 위에 타고있는 사치코는 어떻게 될까요?"
마유"날라가겠죠..?"
시키"그렇지, 운동하는 물체는 항상 그 상태를 유지하려고하지, 그걸 우리는 관성의 법칙이라고해~ 뭐~ 멈춰있는 물체가 그상태를 유지하는것도 그렇지만~"
코우메"오오... 그렇구나.."
마유"하지만. 오토바이라는 힘이 작용해서 탈빠른속도로 이동하는거 아닌가요?"
시키"봐봐~ 그빠른상태로 될때까지는 힘이 작용하지만 부딪혀서 오토바이가 힘을 작용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면, 작용하는힘 없이 위에 사치코는 시속200km로 움직이려한다구~"
마유"아하.. 그렇군요.."
미오"...플라잉 사치코..."
시키"만약 오토바이가 달리고 있는 순간에, 오토바이와 지구가 전부사라지고 모든 작용이 사라진채로 공간만 남는다면, 그공간속에서 같은 속력을 유지하면서 날라갈거야, 사치코가."
미오"섬득한 소리하네..."
시키"냐하~ 어찌됬던 답은 4번!"
미나미"하하하.. 과연 정답일까요? 엥커씨! 확인부탁합니다!"
린"사치코는 날개를 달고 있으니까, 스스로 제동할수 있지않을까?"
미오"시부린.. 날개라니 무슨소리야..."
린"머리카락 양쪽에 달고있잖아? 날개."
미오"머리카락이잖아..."
린"날개잖아?"
마유"날개죠."
코우메"..날개...야..."
미오"............."
미오"사치코교단인가....."
네 정답은 4번!
린"이제 2팀이 맞추겠군."
마유"..."
미오"그렇게 걱정하지마 마유쨩."
마유"네..?"
미오"마유쨩이 벌칙을 가게된다면 높은확률로 나와 린이 동행할거니까."
린"뭣?! 그런거야? 미오라서 미오만 계속힌거 아니었어?"
미오"만약에 2팀이 진다면 미나밍이 동행할거야."
린"무슨원리야?"
미오"감독 마음이지.."
린"....."
미나미"에, 저도 벌칙가는 건가요?"
미오"감독이 미나밍을 좋아하면 덜구를거야. 화이팅."
미나미"하하하... 다음문제로 가보도록하죠! 엥커 +2씨! 부탁해요!"
마유"후훗...그렇단말이죠.. 후후 그렇다면.. 블루를 이렇게... 후후후후..."
미오"흐뭇하군."
린"어이.. 의리는 지킨다며.. 의리 어디있어.."
미오"너의 고통이 나의 의리이오!"
린"하하하. 미츠보시는 3부분의 멍자국을 의미하는걸까나~"우드득우드득
미오"시부린이 벌칙에서 당할 3단콤보겠지~ 하하하하~"
미나미"하하..하하하.."
그렇다면 1년에 지구에는 몇 kg이 늘어난 셈인가? (소수점 이하는 버린다)
@전 마유가 벌칙 당하는 걸 보고 싶습니다. 그러니 쉬운 걸 내겠습니다.
근데 댓글 갯수가… 정주행 할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에요…
마마유에게 벌칙을 주기 위해 어려운 문제를 장전해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위의 문제는 마치 쇳덩어리 1kg과 솜뭉치 1kg중 어느 쪽의 중량이 더 클까 하는 문제를 연상케 하는군요
설마 이걸로 끝????
*(지구는 고립계가 아니니, 1년 평균 얼마의 질량이 지구로 유입되는지, 유출되는지를 알아야 하는군요.)
**(굉장히 어려운 문제네요.)
>>1089//어… 인공위성도 지구에 포함시켜야 할까요? 기압이 어느 정도 되어야 지구탈출이라 부를 수 있는지 명확한 기준이 없으니…
그보다 엄밀히 따지면 유입된 에너지도 전부 질량으로 환산시켜서 더해야 하는 건가?
1. 성을 짓는 곳은 지구라 가정합니다.
2. 문제에서 묻는 것은 성을 짓는 행위로 인해 늘어나는 질량을 구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저 문제가 저런 어려운 개념이 나와야 할 정도로 어려운 문제인가요?
애초에 철을 우리가 창조해서 쓰나...? 땅에 있는걸 정련해서 불순물은 또 땅에 버리고 정련된 철로만 만들지... 그럼 지구 총 질량은 0g늘어나는거지....
거기다 애초에... 지구로 유입된, 지구에서 유출된 은 고려 안해도 되게 문제 내에서만 내시는 레시아드님 특성상 질량 보존의 법칙을 아느냐 모르느냐로 귀결이예요 이거.
p.s 이번엔 철 같은 것도 아닌 그저 돌이니 훨씬 간단해지는군요. 정련시에 얼마 빠졌다 등의 고려도 안해도 되니. 근데 ..그러든 말든 지구 자원 써서 만들면... 지구 질량은 변할 수가 없.... (무게도 마찬가지. 태양의 중력-만유인력의 값은 20년 전이든 1년 전이든 1초 전이든 같기 때문)
... 나도 저렇게 말할 걸 그랬나 이제까지... (지금 레시아드님 질문 이상의 애매한 문제들이 10개 가량 보였던 건에 대하여.)
>> 1096 ... 그냥 저처럼 명확한 질문을 주고 정신줄 놓는 난이도를 내면 되는거죠 (데레스테 그루브 노트수 합 구하기)
아냐"다~ 산수라면 자신있어요!"
나오"아무리그래도 암산으로는 힘든데.."
리카"문제가 지구에 늘어난 질량이잖아?"
나오"그러니까 계산하려는 거잖아?"
리카"응?"
나오"응?"
리카"언니.. 뭔가 조금이상하지 않아?"
나오"그래..?"
리카"자.내가 문제를 하나 내볼테니까 맞춰봐."
나오"응."
리카"큰 판자가있어. 그리고 판자 왼쪽 위에는 볼트 4kg이, 오른쪽위에는 너트 4kg이, 그리고 판자아래쪽에는 연결 가능한 부품이 4kg이 있어."
나오"응, 무슨 상황인지 이해했어."
리카"그 재료들을 전부사용해서 판자 정중앙에 어떤 구조물을 만들었다고하자구. 그러면 처음 재료들이 올려져있는 판자의 무게랑 구조물이 올려져있는 판자의 무게가 달라져?"
나오"아."
린"푸흡... 나오야... 중학생한테 지식으로 지는거야? 푸흐흐흡..."부들부들
나오"시..시끄러!! 실수할수도 있지!! ///"
리카"엣헴~ 섹시 리카에겐 이 정도 문제쯤이야!"
아냐"오... 리카쨩, 멋있어요~"생긋
리카"헤헤헤~"
린"나오.. 멍청..풉..."
나오"놀리지말라구!! //"
리카"정답! 지구의 무게는 달라지지 않는다!"
미나미"....."찰칵찰칵
미오".....네... 2팀의 답은 과연 정답일까요? 엥커씨~ 답을 주세요~"
미나미".....아냐쨩.. 좀더 웃어봐..."찰칵찰칵
아냐"앗! 믜나믜!"생긋
미나미"윽?!"풀썩
미오".....가지가지한다.."
해설 : 일단 성을 쌓기 위해 우주에서 돌을 갖고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니 주위의 돌을 썼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결국 지구의 돌이다. 그러니 결과적으로 지구의 무게는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