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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와 함께하는 아이돌 퀴즈대회!
댓글: 1327 / 조회: 3664 /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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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5, 2017 01:0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대화진행을 하고요!
팀은 2팀
3명씩 정할거에요.
아이돌은... 데레마스에서 제가 알기쉬운 아이돌로 부탁드릴게요.. 5개월정도밖에안된 사람인지라..
그리고 앵커 여러분이 답을 안알려주신 상태로 문제를 주시면
저는 답을 제가 모르는체로 글을 진행 할겁니다!
그렇게해서
3점을 먼저 따는 팀이 승리하고요!
팀은 게임이 끝나면 바뀝니다.
벌칙이요? 그건 당연히 앵커로... 짤막하게 보내드립니다.
처음하는시도 간바리마스!
추가룰
프레"룰을 추가해야겠어요! 수학 단순계산이나 간단하게 답할수있는거면 상관없는데에~ 증명은 너무해! 그보다 프레쨩은 전혀모르겠어!"
프레"그러니깐! 센스를 발휘해서 풀수있는 단답형 문제나! 아니면 객관식으로 시르부푸레☆"
프레"먼저 아무말이나 해서 자리를 먼저 선점 하시고! 단 한번의 수정으로 문제를 주시길 바랍니다! 문제를 쓰는데 에너지 낭비하시면 조금 그렇잖아요?"
13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오늘부터 하루에 1개씩 매일 복용해야 하는데
각 알약은 내용물의 양이 다르며
복용 날짜도 정해져 있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알약의 모양과 색이 똑같으므로
잘못 복용하지 않도록 1부터 순서대로 번호를 써 두려면
최소 몇개의 번호를 써야 할까?
2 3 4 5 6 7 8 9
자 이제 8에서 더 줄여보세요.
카나데"음.. 그러게.. 간단해보이는걸."
미치루"그냥 한꺼번에 다먹으면 안되나요?"
미카"....순서대로 하루에 하나씩 먹으라고 라잖니.."
미치루"그러면 번호를 안써두고 가장먼저먹을것부터 맨앞에 놓으면 되잖아요?"
카나데"뭐... 틀린말은 아니네."
미카"그런 발상이 가능하구나."
미카"하지만 사람들은 알약크기나 모양, 색깔이 같으면 헷갈린다고?"
미치루"먹을걸 왜 헷갈려요?!"
미카"보통은 헷갈린다고!! 모양이랑 색깔이 같은데!"
미치루"에에엥...?"
미카".........문제로 돌아가자구."
카나데"뭐..적어도 9개일까."
미카"엣? 10개 아니야?"
카나데"마지막에 남는 알약에는 굳이 쓸필요는 없어보이는걸..?"
미카"아아....아아 그렇구나. 그걸 생각을 못했네.."
카나데"그냥 미카도 테이블위에 순서대로 놓고 먹는건 어때?"
미카"카나데..."
카나데"후훗.. 농담이야"
미치루"먹을걸.. 순서를.. 헷갈리는사람이..있다고...?"
미카"약이니까... 일단은... 먹다에서 멀어지자?"
카나데 미카"정답은 9개."
미오"차분한분위기로 문제풀이를 하는2팀입니다! 그러면, 정답을 한번 확인해볼까요!"
카나데"0개가 정답이라면.. 미치루쨩에게 선물로 키스를 해줘야겠는걸..? 후훗.."
미치루"!!"
'오늘부터'라고 적혀 있습니다.
즉, 오늘 먹을 알약은 번호를 써 넣을 필요가 없죠.
그렇다면 남은 알약은 9개가 됩니다.
여기서 또 하나, 마지막날 먹을 알약은 다른 알약들의 번호를 써 넣은 다음 마지막으로 남는 하나가 되므로 이 또한 써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최소 8개의 번호를 써넣으면 됩니다.
후후후...
앗 앞으로는 조심 또 조심...
저는 복용하는약을 집으로 들고갈때 집에서 헷갈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떠올렸는데요오...
처음과 끝을 헷갈려서 바뀌먹을수도...쿨럭
카나데"응.. 나도 알아.."
미카"당당하게 9개라고했는데말이야. 틀렸네?"
카나데"......"
미치루"카나데씨 귀 빨개졌어요."
카나데"......"///
미카"앗. 얼굴 가렸다."
미오"하야밍은 생각보다 부끄러웠나봅니다! 느낌은 어떤가요? 하야밍씨?"
우즈키"미오쨩..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미오"귀여운 하야밍을 볼수있는 기회라구?"
린"오옷! 여기에도 멋진여성이!!"흉내내기톤
미오"네!! 다음문제로 넘어갑시다아! 앵커+1씨! 부탁해요오오!!"
나무를 잘라라. 추위가 피부보다도 친숙한 이 땅에, 산이 하늘을 향해 치솟은 땅에서 나무를 잘라라 배를 띄워라. 벗어나라-!
강을 타고 오르라. 배를 이고 걸어라 배를 이고 대지를 밟고 두다리로 걸어라. Ulfberht를 뽑아들어!
빼앗아! 약탈해! 죽여!
여보게! 천둥이 치고있어! 신이 오셨다!
죽는 것은 두려울리가 있나! 발할라의 문이 우리를 향해 열려있으니!
이 일이 끝나면 음식을 늘여놓고 좋을 대로 원하는 만큼 집어 먹자고!
위글에서 표현하고있는 종족은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전투종족 중 하나이다. 그 이름은?
제가 내는 문제는 많이 이상할 것 같은 느낌이 폴폴.. 우우
eg)
파랑새에서 '파랑새'는 몇 번 나오는가?
*(단 이때의 파랑새는 MA01의 파랑새를 의미한다.)
Savoury Pie는 고기, 야채, 치즈같은 재료를 넣어 굽는 식사로도 쓸 수 있는 Pie를 말한다.
그렇다면 Savoury Pie의 한 종류이며, 달걀, 야채, 햄, 조개 등이 사용된 프랑스 북동쪽인 알자스로렌 지방에서 시작된 이 Pie의 이름은 무엇인가?
1. Frittata
2. Quiche
3. Flan
4. Ravioli
즉, 북유럽이며 바다를 여행한다.
거기다 이 종족의 이름을 딴 놀이기구도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럽의 실존했던 전투종족..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1. 바이킹
2. 바다 민족
3. 흉노
4. 앵글로색슨
5. 왜구
거기다 왜구?!
아니 진짜 흉노 빼곤 다 바다민족이니 이해 가능한데
흉노는 왜?!
>>327 (뜨끔) ← Hint 없었으면 아마 못맞췄을 문제 출제
린"으음... 전투민족의 노래같은거.. 알리가 없잖아.."
우즈키"엣. 바이킹이 민족이었나요!? 그냥 놀이기구이름 아니었어요?!"
미유"저도.. 민족 이름까지 외우고있지는 않지만.. 바이킹이라는 놀이기구는 유래가 있다고 들어서.."
린"헤에.. 그렇구나.."
우즈키"근데 흉노족은 뭘까요?"
린"글쎄....."
미유"뭐.. 일본에서는 역사교육을 잘 안하는걸요.."
린"뭐.. 친숙한 단어로 가자."
우즈키"예!"
우즈키 린 미유"답은 1번! 바이킹!"
미오"네~ 어느 한 민족의 노래~ 과연 답이 바이킹이 맞을지! 앵커씨! 정답은?"
**
미오"근데. 왜 나 사회자하고있지.."
린"우리가 있잖아."
미오"아니.. 나 이제 좀 쉬고싶은데."
린"아. 그러고보니 아이코랑은 어떻게됬어?"
미오"....."울먹
린"앗. 이런."
미오"사에항이랑... 아-짱이랑.. 슈코한테 달라 붙어서 신경전을 하고있었어.."그렁그렁
린"화이팅..너도 참여하지그래? 슈코한테 키스도 당했으면서."
미오"........"
린"미오?"
미오".......///"획
바이킹은 장남이 유산을 상속받고 나머지는 알아서 먹고살아야했다=>늦게 나와버린 형제
당시 샤를마뉴 대제가 죽고 서유럽은 3개로 쪼개졌다=>서쪽의 땅이 3개로 쪼개졌다네
북유럽은 평야가 적고 산이 많으며 척박하다=>나무를 잘라라. 추위가 피부보다도 친숙한 이 땅에, 산이 하늘을 향해 치솟은 땅에서 나무를 잘라라 배를 띄워라. 벗어나라-!
바이킹은 강을 타고 오르다가 배로 갈수없으면 배를 이고 걸어갔다=>강을 타고 오르라. 배를 이고 걸어라 배를 이고 대지를 밟고 두다리로 걸어라.
바이킹은 당시 기준으로 오버 테크놀러지에 해당하는 고탄소강 철검을 만들었다 그 칼의 명칭이 'Ulfberht' 참고로 이정도의 철은 1700년경 산업혁명시기에 생산되기 시작했다. 바이킹은 800~1000년 경 활동했다.
바이킹의 북유럽 신화에서 토르는 가장 강한 신 중 하나이며 천둥의 신이다=>천둥이 치고있어! 신이 오셨다!
바이킹은 전장에서 죽는 자는 '발할라'라는 천국으로 인도된다고 믿었다. 그래서 부상병이 병상에서 죽기 전에 미리 죽여줬다. 발키리가 전사를 발견하면 그자리에서 뒷치기로 죽여 데려간다고 한다. 아무튼 이렇게 천국에 간 전사를 '에인헤야르'라고 일컫는다.=>죽음이 두려울리가 있나! 발할라가 우리를 향해 열려있으니!
뷔페는 바이킹이 원조다=>이 일이 끝나면 음식을 늘여놓고 좋을 대로 원하는 만큼 집어 먹자고!
린"그렇네. 뭐.. 나는 정확히 알고 맞추는쪽이 더 보람있지만.. 벌칙은 싫은걸."힐끗
미오"시부린.. 시선이 너무하다고 생각해.."
미유"....이 기세로. 착착하고 맞춰가죠."
린"그렇죠. 벌칙은 싫으니까요."힐끗
미오"그러니까 나 보지 말라구!"
린"역시.. 사회자는 흰 단발 처자가 나을것같아."
우즈키"아하하.. 린쨩. 미오쨩이 울것같으니까 그만하죠."
미오"....우으으... 부디.. 시부린을 벌칙으로 보낼수있도록.. 2팀이 이기게해주세요.. 다음문제....+3에서 문제가 나갑니다.."
개봉한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영화지요. 전체적인 줄거리는 두 남녀가 사랑을 나눠 남매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 후 아버지란 인간은 가정폭력으로 아내를 중태에 빠뜨리고 아내는 가까스로 자녀들을 낳은 뒤 끝내 사망, 그렇게 태어난 두 아이들은 위험한 아버지를 피해 먼곳으로 입양되어가지만 몇년 후 기어이 아버지가 이들을 찾아와 여동생은 고문, 오빠는 살해하려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1.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2. 안티 크라이스트
3. 테이큰
4. 매드 맥스
5. 스타워즈
넣을 틈도 없군
다시 퇴각
카나데"그러게."
미치루"??"
미카"음... 4번이려나. 아버지가 미친놈으로 나오니까."
카나데"그럴수도 있겠네"
미치루"??????"
미카"음...저기... 카나데."
카나데"왜?"
미카"왜 맞장구밖에 치지 않는거야?"
카나데"모르겠으니까. 그뿐이야"
미카"오호~ 아까 당당하게 외친 답이 틀린게 부끄러워서..."
카나데"미카. 눈감아."
미카"엣!? 잠깐?! 방송에 다 나간다구?! 왓?! 볼 잡지마아아!"
카나데"입술은~ 말하기 위해서가 아닌~"
미카"오아아앗! 미안해! 안놀릴테니까 놔줘!"
미치루"먹기위해서 있는거지요! 입술은!"
미카"........"
카나데"미카. 태클역. 부탁할게."
미카"미치루.."
미치루"네에?"
미카"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단다.."
미치루"배고픈 소크라테스는 뭔가요!? 맛있어요?! 어디서 팔아요?!!!"
미카".... 내가 졌다.."
미치루"...??"
카나데"답은 4번. 매드맥스."
미오"자아자아~ 입술의 끝에서 나온말은 4번, 매드맥스. 과연 정답은?!"
5. 스타워즈 입니다.
더불어 저 스토리 설명은 생략은 있어도 과장은 섞이지 않았습니다. 진짜
카나데"틀렸구나. 미카."
미카"그러네.. 음.... 뭐. 다음부터 맞추면 되는거지."
카나데"에."
미카"응? 카나데? 표정이 왜그래?"
카나데"....."
미카"그러니까 왜 그러냐...읍?!"
카나데"..."Kiss Kiss
미카"무..뭐하는짓이야!!!"////
카나데"아니.. 왠지모르게 그냥.."
미카"그게 뭐야!!!!"
카나데(미카는 동요하지않는다는게 기분이 나빠져서...)
미오"진한 키스를 보여주신. 카나데씨,미카씨 감사합니다. 다음문제로 가보죠~ +2씨! 부탁해요!"
그렇다면 Savoury Pie의 한 종류이며, 달걀, 야채, 햄, 조개 등이 사용된 프랑스 북동쪽인 알자스로렌 지방에서 시작된 이 Pie는 무엇인가?
1. Frittata
2. Quiche
3. Flan
4. Ravioli
p.s 검색 해서 알아낸 결과 키슈였군요... 근데 맛있어보이네 키슈.... (정답은 일단 2)
는 구라고 그냥 저도 한번 어렵게 내봤습니다
(다음부터는 안그럴게여 잘못했어여)
뭔가 신박한 창댓인거 같아서 왔는데 난이도가 이게 뭐죠..?
그보다 카나데 너 영화 마니아잖아...영화 문제를 전혀 모르겠다고 하면 어쩌니..
린"평범한 여고생이 프랑스어를 알리가 없잖아...."
미유"위부터.. 프리타타,키슈, 플랜, 라비올리.. 네요.."
우즈키"... 더 모르겠어요..."
린"파이... 인데.. 뭘까.."
미유"프랑스에서.. 유래된.. 것까지는 잘 모르겠는걸요.."
린"... 저기 미오."
미오"응? 왜?"
린"왜 문제가 다 이래?"
미오"내가 알겠냐."
린"....."
미오"뭐. 왜. 또. 뭐."
린"사회자 체인지! 역시 흰 단발 처자가 좋겠어!"
미오"내가 뭐 어때서?!"
우즈키"으음..키슈..일것 같은데.."
미유"그렇..겠죠..? 플랜은 그냥 팬케이크같은거라.."
린"정답은 2번으로?"
우즈키"네에!"
미오"네. 정답. 2번.맞나요."
린"뭐야. 미오. 삐진거야?"
미오"흐응~ 몰라. 흰 단발처자 불러오자구."
린"우와... 의욕없다."
미오"이젠 싫어! 이 프로그램! 아-짱한테는 미움받고! 벌칙으로 이상한모습으로 방송에 나가지를 않나! 슈코한테는 덮쳐지고! 이제는 그것 가지고 놀림받잖아! 나 안할래! 몰라! 니들끼리 알아서해!"뿌우
린"..와.. 삐졌다."
우즈키"어떡하죠.. 프로그램 진행은 해야하는데..."
미유"일단은.. 제가.."
미유"네.. 1팀의 정답으로 2대0 상황입니다. 2팀의 위기입니다.. 슬슬 맞추지 못하면.. 위험할텐데요.... 네... 앵커+2씨.. 문제를 부탁드립니다.."
**
우즈키"어떡하죠! 미오쨩이 토라져버렸어요.."
린"..그렇지.. 이렇게 하면 되겠다."
우즈키"좋은 방법이 있어?"
린"후후.. 맡겨만 달라구."
1. 시마무라 우즈키
2. 혼다 미오
3. 시부야 린
4. 아카기 미리아
5. 후타바 안즈
참고로 여기서 솔로곡이 2개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앨범 시리즈에 달려있습니다만... 검색 조금만 하시면 금방 나온다구요?
린의 솔로곡은 AnemoneStar 뿐이잖아요?(농담)
미카"으..으으...."
카나데"미카? 왜그래..?"
미카"미리아쨩 솔로곡을 내놔요!! 빨리!! 현기증 날것같단 말이야!!!!!!"
미치루"................" <목소리는 있니..?
카나데"....하아.... 뭐.. 답은 4번."
미유"어라.. 빠르군요... 답을.. 확인해볼까요..?"
**
미오"시부린. 너무하잖아. 자꾸 자꾸 놀리기나하고. 쳇..."
아이코"미오쨩?"
미오"아..아-쨩? 언제..왔어..?"
아이코"방금이요! 그리고 미오쨩! 힘내죠! 전 미오쨩이 활기차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활짝
미오"....지..진짜?"
아이코"이번에, 성공적으로 사회를 보시면, 상으로.."
미오"상..?"
아이코"같이 옷사러가죠!"활짝
미오"미오! 출격합니다!"타다닷.
미오(아-쨩 완전천사..)
린"후훗.. 계획대로.."
**
미오"소란 피워서 죄송합니다! 혼다 미오! 다시 이자리에 섰습니다!"
린"와아아!"짝짝짝
미오"환영 감사드립니다. 자! 방금 사회를 대신 맡아주신 미유씨, 감사드립니다!"
미유"아니요.. 해야할 일을 했을뿐이에요.."
린"응. 미오가 해야할 일이지."
우즈키"아하핫.."
미오"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출발해봅시다! 아. 일단 답을!"
정답~ 4.
미리아 언제 2번째곡 나올 지는 모르지만
"아직 미나미 / 아냐도 안나왔어요 미카양."
카나데"..... 에잇." (미카 귀에 이어폰을 꽂아 넣는다.)
미카"무슨 짓?! ...... ....... 후히히☆"
미치루"뭐죠.. 저건...?"
카나데"신경쓰지마.. 병같은거니까.."
미오"네! 스코어는 2대1 ! 이제 1팀이 문제를 맞출 차례군요! 과연 이것이 마지막이 될것인가! 앵커+3씨! 문제를 주세요!"
R O M A N T I C !!!! Now!
선택은 >>+1의 손에!
1. 애틀랜타 브레이브즈
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3. 오릭스 버팔로스
4. 세이부 라이온즈
5. 롯데 자이언츠
우즈키"..."
미유"...."
린"더이상 지어낼말도 없어.. 그냥 하고싶은 말은 단 한가지야."
우즈키"뭔가요?"
린"모르겠다.."
우즈키"일단.. 저도.. 같아요.."
미유"역시 이번에도.."
우즈키"하하하.. 그렇네요.."
린"토크를 이끌어갈만한 주제는 아니라구.. 스포츠가.."
미유"뭐.. 관심 없는분야에 대해서는 모르는 법이니까요.."
우즈키"지금 총감독님 우시고계시는데 보이시나요."
린"... 일단은 넘어가자. 그래서 답을 뭘로할래?"
우즈키"2번이요!"
미유"2번이요."
린"그래? 그럼 나도 2번."
미오"네에! 정답을 정한1팀! 정답은 과연 2번일까요? 앵커씨! 정답을 알려주세요!"
LA 다저스 (LA 북위 34°03')
오릭스 버팔로스 (오사카 북위 34°41')
세이부 라이온즈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 북위 35°48')
롯데 자이언츠 (부산 위도 35°10')
정답은 4번 세이부 리이온즈
이런 듣도 보도 못한 초월급 난이도 문제들은...
난생 처음이야.... 여기 대체 뭐야... 골든벨보다 어려운데...?
우즈키"린쨩..?"
린"알겠냐!!!! 부산이랑 LA의 위도가 어느게 높은지 평생동안 한번도 생각 안해봤다고오!!"
미오"뭐. 오늘을 통해서 하게 됐네요. 다행입니다."
린"그리고 부산이랑 도코로자와시랑 0.38'밖에 차이 안나잖아!! 어떻게 알아!!!!!!"
미오"오늘 알고가는구나. 축하해 시부린."
미유"하하.. 이런건.. 검색하지 않고는 못풀겠는걸요..."
미오"자아~ 위기를 벗어난 2팀이지만~ 다음에 1팀이 문제를 맞추면 끝이 나버립니다! 자아~ 2팀! 준비되셨죠!? 갑니다! 앵커+2씨! 문제를 주세요!!"
즉 샤이닝 넘버즈 특별편에서 카에데씨가 자신의 방의 커튼의 색깔을 어떻게 할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결정된 카에데씨의 방의 커튼의 색깔은 무엇인가요?
5+3=8
9+6=3
7+6=?
?와 위 식들이 성립하는 이유는?
(쉬움)
근데 카에데씨 방 커튼 색깔 분명... 녹색.... (심지어 미유랑 엮어서 미유네 집 커튼 색으로 팬아트가 잔뜩...)
http://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trans&wr_id=118636&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BB%A4%ED%8A%BC&sop=and << 참조
거기다 앵커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