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진행중
앵커와 함께하는 아이돌 퀴즈대회!
댓글: 1327 / 조회: 3644 / 추천: 5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1-05, 2017 01:01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대화진행을 하고요!
팀은 2팀
3명씩 정할거에요.
아이돌은... 데레마스에서 제가 알기쉬운 아이돌로 부탁드릴게요.. 5개월정도밖에안된 사람인지라..
그리고 앵커 여러분이 답을 안알려주신 상태로 문제를 주시면
저는 답을 제가 모르는체로 글을 진행 할겁니다!
그렇게해서
3점을 먼저 따는 팀이 승리하고요!
팀은 게임이 끝나면 바뀝니다.
벌칙이요? 그건 당연히 앵커로... 짤막하게 보내드립니다.
처음하는시도 간바리마스!
추가룰
프레"룰을 추가해야겠어요! 수학 단순계산이나 간단하게 답할수있는거면 상관없는데에~ 증명은 너무해! 그보다 프레쨩은 전혀모르겠어!"
프레"그러니깐! 센스를 발휘해서 풀수있는 단답형 문제나! 아니면 객관식으로 시르부푸레☆"
프레"먼저 아무말이나 해서 자리를 먼저 선점 하시고! 단 한번의 수정으로 문제를 주시길 바랍니다! 문제를 쓰는데 에너지 낭비하시면 조금 그렇잖아요?"
132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온두라스의 공용어는 스페인어입니다.
리카"....그러네..."
아냐"네..?"
나오"올림픽 볼시간이 어디있어..."
리카"난 축구에 관심 없어.."
나오"헤에, 의외네. 풍뎅이잡는다거나 해서 축구도 좋아할줄 알았는데"
리카"축구, 하는건 좋아하지만, 구경하는건 재미없는걸."
나오"그리고.. 축구하면 브라질밖에 모르는데, 저거로 어떻게 만들지.."
리카"나라이름을 영어로 하라니.. 모른다구. 한중일 밖에 몰라!"
나오"메이드 인 차이나?"
리카"응? 메이드가 중국에 있어?"
나오"뭐?"
리카"응?"갸웃
아냐"음....흐음...."
리카"아냐쨩, 뭔가 떠오르는거 있어?"
아냐"전혀, 모르겠어요."
나오"그렇지, 지구에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있는데."
리카"으으.. 왠지 여기서 아무렇지도 않게 아냐쨩이 알려줄줄 알았어.."
나오"나도 내심 기대했어."
아냐"....?"갸웃
나오"아무것도 아니야. 귀엽네, 아냐쨩."
아냐"후훗... 스파시바- 나오쨩도, 귀여워요."생긋
나오"엣.../// 뭐.. 고마워..//"
린"나오는 우리꺼다!!!"
카렌"뺏으면 안된다구!!!"
나오"난 누구의 것도 아니거든?!!!"
아냐"후훗.. 좋은 동료들을 두셨네요."
나오"..저런 모습만 없다면 말이지.."
린"나오가 귀여운건 당연한거다!"
카렌"당연한거다!"
나오"그만해!!"
리카"우으... 답을 어떻게하지..."
아냐"그럴듯하게.. 섞어 보죠?"
나오"종이를 잘라서 여기저기 섞어서. 바닥에 뿌린다음에,"
리카"그대로 조합한다는거지!? 재밌겠다! 내가할래!!"반짝반짝
나오"오..오우..."
아냐"후훗.. 리카쨩도.. 귀여워요."생긋
린"나오가 젤 귀엽거든?!"
카렌"우리 나오가 가장 이쁘다구요!"
나오"그만해 멍청이들아!!!//"
리카"다됬다!"
아냐"그런가요?"
리카"URHODSAN... 이거 어떻게 읽어..?"
나오"우르호드산...."
아냐"우르호드씨인가요?"
리카"뭔가 멋있는 이름이 됬네.."
슈코"자... 재미있는 해답법 잘 보았습니다. 귀여운 팀이군요. 특히 나오가."
나오"슈코까지! 놀리지 말라구!!"///
린"슈코, 안목이 좋구나."
사에"하..?"
미오"사에항, 진정해. 방송중이야."
사에"크흠크흠.. 네, 잘들었사와요~ 정답을 한번 확인해볼까요?"
슈코"우르호드.. 왠지 월드 오브..."
미오"어이, 거기까지.."
@>>1206 출전팀 중에 있습니다.
그보다 온두라스.. 처음듣는데.
리카"나도.."
아냐"괜찮아요~ 다음에는 맞출수 있을거에요."생긋
나오"그래, 화이팅하고 가자고!"
리카"화이팅!"
나오 리카 아냐"오오!!"
슈코"귀엽지?"
사에"..부정은 안하겠사와요.."
미오"슈코야. 사에항이 질투하잖아."
슈코"넌 안해?"
미오"안하거든! //"
사에"자~ 다음문제로 넘어가보도록하죠~ 2팀에게 +2씨~ 문제주시와요~"
1. 롯데 자이언츠
2.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3. 리버풀FC
4. 오릭스 버팔로즈
5. LA다저스
린"한화 없어?"
카렌"어이."
린"근데.. 모르잖아? 카렌도. 나도."
카렌"그렇지. 여사님은 아세요?"
미즈키"와칸나이와.... 그보다 여사님라니..."
린"카렌. 그거 알아?"
카렌"응?"
린"모를땐 3번이야."
카렌"좋네."
미즈키"저기.. 애들아..? 방송에 나가려면 어느정도 토크를.."
린"알게뭡니까!!! 답 3번!!!!"
미즈키"?!"
슈코"화끈하네. 린. 과연. 정답일까요?"
린"슈코야."
슈코"응?"
린"이 퀴즈 프로그램 팀원의 숫자는?"
슈코"3명이지?"
린"이 방송 횟수에 선택지 개수를 뺴면 몇이지?"
슈코"8회에.. 5개니까.. 3이지?"
린"미오의 솔로곡이름은?"
슈코"미츠보시?"
린"그러니까 답은 3번이야."
미오"뭔 개소리야?! 그보다 마지막은 관계없잖아?!"
페넌트레이스 1위는 최동원시절에도 못해봤지만, 1992년 염종석을 필두로 한국시리즈 우승
2.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1998년 대마신이라 불리는 사사키 가즈히로가 팀을 우승시키고 2년 뒤 메이저행. 그 이후로 가을야구는 작년 한 번
3. 리버풀FC
프리미어리그로 바뀌고는 우승이 없지만 힐즈버리 참사 이듬해인 1990년에 리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림
4. 오릭스 버팔로즈
1996년 고베 오릭스 블루웨이브시절 이치로를 필두로 일본시리즈 우승. 고베 대지진으로 힘든 주민들을 위로해주었다
5. LA다저스
1988년 오렐 허사이져의 역투로 월드시리즈 우승. 그 이후로 월드시리즈를 가지 못했다
정답은 5번
린"뭐 어때. 1팀이 처음에 틀렸으니까 느긋하게 가도 되."
카렌"꼭 그렇지만도 않은 느낌인데.."
린"어떻게되던간에 난 자유롭지 못할거니까..먼눈"
카렌"어...그..그래?"
린"언젠가는 질거고 그렇게되면 벌칙을 받게 되겠지."
슈코"응..? 감독? 전달사항이라고?"
린"응?"
슈코"3연승한팀은 벌칙면제요?"
린"...."
사에"그러니까~ 열심히 해주시와요~"
카렌"어이, 린, 어떻게할거야, 이거."
린"....다음문제부터 전부맞춰서...이긴다. 반드시.."
미즈키"... 나를 봐서라도 열심히 해주렴..."
린"나오의 2연승을 막아야해!!!"
나오"어이!?!"
슈코"아하~ 좋은 동료애 잘보았습니다~ 다음문제로 가보도록 하죠~ 앵커 +2씨~ 문제주세요~"
사에"사이... 좋은 걸까요..?"
미오"그렇겠..지?"
재미있게 진행이 안되는 관계로. 재미있어질 아이디어나 깨끗한 뇌가 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여태 읽어주시고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미오"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셋, 초기 맴버였지."
슈코"그렇네."
사에"1회, 이것저것 걱정이었지만, 꽤 재미있었사와요."
미오"...둘이 으르렁대는게 정말 무서웠지."
사에"어머-, 미오항. 저는 으르렁댄 적은 없사와요?"
슈코"사에가 번지점프했었으면 재밌었을텐데."
사에"그건 무슨 말씀인지...?"빠직
슈코"말 그대로인데?"
미오"사에항이 번지점프...."
(사에"이.. 이걸 어떻게 뛰어내리라는 거죠...."바들바들)
미오"귀여울지도."
사에"어머?"
슈코"미오야.. 설마 사에를.."
미오"아니아니. 별생각 없이 한 말이니까."
사에"후후후.... 부끄럽사와요..."
미오"아니아니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슈코"오호.. 그러면 둘이 좋은 사랑.."
덥썩
사에"슈코항? 제가 방금 잘못들은 것 같은데.."고고고
슈코"아...음.. 그러니까..."
사에"예?"싱긋
슈코"미오!! 요즘 아이코랑은 어때?!"
미오"....."추욱
슈코"앗, 지뢰인가."
미오"요즘.... 아-쨩이... 거리를 둬요..."침울
슈코"....재난이네."
사에"슈코항..?"
덥썩
슈코"아니아니. 사에. 왜 자꾸 날 잡는거야."
사에"생각해보면... 슈코항도 죄가 참 많아요..."
슈코"응...??"
사에"아이코항한테도...미오항한테도..."
슈코"...?"
미오"....///"
슈코"잠만. 넌 왜 얼굴을 붉히는데."
사에"바람둥이..."하이라이트off
슈코"에?! 딱히 내가 사에 남친도 아니고!"
사에"....에...."창백
슈코"뭐야! 그 '아니었어?'하는 반응!"
미오"아니었어?"
슈코"아니거든?"
미오"헤에-"
슈코"그보다 나도 여자거든!?"
미오"헤에--..."
사에"아니...에요...?"
슈코"어..음.. 감독? 빨리 진행해주지 않을래?"
감독-문제가 와야 하든말든..
슈코"..."
미오"헤에-"
린"여기서 '흰단발처자'하면서 난동부리면 되나?"
미오"제발 그것만은 봐주세요.."
슈코"아- 그때 미오의 손놀림은 대단했지-"
미오"이상한 소리하지마!! ///"
사에"아니...라고...."창백
미오"사에항도 슬슬 돌아와요!!"
>+1
아냐"......."
리카".........."
나오"이거.. 못맞추겠지.. 분명."
아냐"....모르겠어요."
리카"본인한테 물어봐도 모를 것 같은데..."
나오"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물어보는 것같네.."
카렌"넌 이미 죽어있다?"
나오"그건 북O의 권이고.."
나오"근데. 끼어들지 말라고 카렌. 우리팀 논의 중이잖아."
카렌"나도 나오의 '우리팀'이잖아?"
나오"아니아니. 지금은 적팀이지."
카렌"나오...! 너무해...!"
린"트라프리를.. 버린거야...?"
나오"아니! 왜 그런 결론이 되는건데!"
린"크흑.... 내 소중한 동료가..."
나오"뭐..뭐... 어쨌든! 퀴즈는 퀴즈! 다른거니까!"
카렌"자. 문제입니다. 이번달 나오가 츤츤댄 횟수는!"
나오"그런 문제 필요없으니까?!"
아냐"다- 나오쨩은 항상 귀여웠으니까 '셀수없다!' 에요!"
나오"아..아냐쨩!/// 그런 말 하지 말라구!!////"
카렌"정답!"
나오"정답인거냐고!!////"
리카(.... 립스에 있는 언니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나오"리카쨩도 그런 눈으로 보지마!"
리카"사회자씨. 답은 적당히 127번으로 부탁할게요.."
나오"...?!"
아냐"리카쨩- cool해요!"
슈코"어..음... 이거 진짜 괜찮은거야? 방송해도 되?"
감독-재밌으니 OK-
사에"뭔가 엉망진창이어요..."
미오"그래서.. 출제자씨?? 답은 뭔가요?!"
사에"슈코항도 귀엽사와요?"
슈코"에.. 갑자기 왜그래. 부끄럽게."
사에"...제 남친 이라면요.."하이라이트off
슈코"...사에가 이상해졌어..."
좀 더 상세히 적자면
오프닝 파트에서 3번.
메일 소개 파트에서 4번.
주제 선정 토크에서 10번.
엔딩 파트에서 1번.
무~리를 열창했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문제를 낸 사람은 반드시 답을 알고있는거죠.
>>1235 그건 제외하도록 하죠(...)
나오"리카쨩.. 대체 노노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거야.."
아냐"노노쨩. 귀엽습니다."
나오"뭐.. 그렇지만.."
카렌"나오가 젤 귀엽지만."
나오"놀리지 말라니깐!!///"
린"....."
나오"어라. 린이 아무 말이 없다니."
린".....큭.. 둘 다 귀여워서 고를 수 없어."
나오".... 평상운전이군.."
슈코"나오가 있으니 미오가 덜구르네."
미오"어이. 그 말은 내가 꼭 굴러야 한다는 것 처럼 들린다만?"
슈코"흐음... 그러면 내가 곤란하게 만들어버리면 되나?"
미오".... 뭔 짓을 하려는 거야. 어이. 슬금슬금 가까이 오지 말라고? 진행. 진행하란 말이야."
사에"..."
덥썩!
슈코"켁! 뭐하는거야! 사에!"
사에"슈코항? 장난은 좋지 않사와요?"
슈코"에. 재미있게 하려고 한 것 뿐인.."
사에"좋지 않사와요?"싱긋
슈코"그래도..!"
사에"좋지.. 않사와요?"하이라이트off
미오"... 뭐. 둘은 내버려두고. 저기서 고생하고 있는 카미양도 내버려두고. 문제를 받아보죠! 앵커 +3씨! 문제 주세요!"
혹시 앵커 당첨이면 +1로 토스
이 동아줄 2개를 사용해 45초를 재는 방법은?
단, 동아줄은 울퉁불퉁해 불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 = 절반의 길이를 잘라내도 불타는 시간이 절반이 되지 않는다.
@어째 이런 문제는 거의 없네...
카렌"여사님 여사님."
미즈키"미즈키 언니라고 부르렴."
카렌"아뇨. 그래도."
미즈키"안그래도 대화에 참여를 못해서 슬프단 말이야!"
린"음.. 역시 세대차이.."
미즈키"...아니! 딱히 그런건 아니란다?"
린"불타는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라.."
카렌"내가 나오가 귀엽다고 느끼는 속도도 일정하지 않으니까."
미즈키"어라.. 무시당했다?"
린"모에?"
카렌"모에."
나오"..."
미즈키"반을 잘라도 안된다면 어떻게 세야할까.."
카렌"아. 알았다."
린"응? 뭔데?"
카렌"동아줄 하나는 한 쪽끝에 불을 붙이면 30초 동안 타겠지?"
미즈키"그렇지?"
카렌"그러면 그 하나가 불이 꺼진 즉시 다른 동아줄의 양 쪽에 불을 붙이는 거야. 동시에!"
린"오오오!!"
미즈키".....!"
카렌"후후..!"
린"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카렌"응?"
린"동시에 붙이려면 한시의 오차도 없어야 하잖아? 그건 어떻게 해?"
카렌"..... 그런 걸 신경쓰면 수학문제는 못풀어."
미즈키"와카루와-."
사에"그러니까- 2팀의 답은 하나는 그냥 태우고, 끝나는 순간 양쪽이 불을 붙인다?"
슈코"과연 정답일지~ 앵커씨~ 답을 주세요~"
미오"아.. 나도 아-쨩이랑 이렇게 호흡을 맞추고 싶어..."침울
슈코"내가 있잖아! 이리와! 안아줄게!"
미오"슈..슈코...!"
린"거기는 '되...됐거든?'하면서 츤츤댈 부분이잖아 미오."
미오"시끄러 시부린.."
사에"슈코항.."덥썩
슈코"히익?"
사에"저도.. 안아...주...///"
슈코"정답! 정답은 과연 뭘까요?!!"
미오"뭐지. 대체.."
사에"힝..."추욱
[양쪽에서 동시에 태워도 15초에 다 타지 않을수 있다]는 의미....가 아닌가?
음...간단한 문제 같은데, 어째서 함정이 있는것 같지?
다음엔 더 어려운걸...
린"나오의 벌칙이 얼마 안남았네."
나오"아직 한 문제거든!"
린"남은 두 문제도 연속으로 맞춰주지."
나오"날 얼마나 벌칙에 보내고 싶은건데?!"
린"벌칙의 묘미를 모르다니.. 얼마나 재미있는데."
나오"아니.. 재미보단 무서우니까.."
미오"이야. 재밌네."
린"봐. 1회부터 계속 해온 미오도 재밌다고 하잖아."
나오".....그런건가."
미오"그런거야."
나오"..."
슈코"뭐. 적당히 다음문제로 갈까. 현재 스코어는 0대1!"
사에">+3앵커씨~ 부탁해요~"
슈코(지금 사에가 귀엽지만 말하지 않겠다.)
*한 편
아이코"...호오..."
아이코"방금 슈코쨩이 얼굴을 조금 붉힌 것 같기도 하고..."
ㅂ ㅍ
(문제를 기대하며)
(315, 765, 346 전부 포함!)
시오미 슈코의 신체부위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은 어디일까요?
참고로 공식에서 나온 적이 있는 네타입니다.
...그러니까, 어디더라?(슈코 차애)
나오".....하?"
리카"........."
슈코"잠만.. 문제가 좀 이상하지 않아? 왜 나야?"
미오"흐음..."지이-
사에"흐으음....."지이이-
슈코"잠만....왜 날 보는 거야."
나오"뭐. 적당히 배꼽이라던지. 어때."
리카"... 불만은 없습니다."
아냐"???"갸웃
미오"그러니까 1팀의 정답은 배꼽이지?"
리카"응.. 그런걸로..."
사에"그러면... 정답을 확인해봐야겠죠?"
슬금.
미오"그러게- 그러게- 문제니깐-"
슬금
슈코"잠만.. 둘다.. 가까이오지 말라고?"
사에"오호호-"덥썩
슈코"히익?"
미오"일단 귀부터 확인해볼까?"덥썩
슈코"에?! 에에?!!"
사에"후우-" 귀에 바람~
슈코"꺗?"
사에"어머?"
슈코"가.. 갑자기 해서 놀란 것 뿐이거든?!"
미오"호오- 그러면.. 다음은.. 목덜미를..."스으윽.
슈코"오아아악?! 진짜 소름돋으니까 그만둬!?!!"
미오"아직 손가락으로 밖에 안했는 걸?"
슈코"뭔데?! '손가락으로 밖에' 라면 대체 뭘 더 할 수 있는 건데?!!"
미오"후후후후....."
사에"후후후후......"
슈코"에. 잠깐.. 잠깐?! 잠깐만!?!!!"
꺄아아앗!!!!
린".... 그래서 정답이 뭔데..."
아이코"..!? 슈코쨩?!"
아이코"....."부들부들
아이코"....이...이런...."부들부들
아이코"부러운!!!"쾅!
미유"하하.. 아이코씨.. 진정하죠.."
아이코"그래도..! 그래도요! 미유씨이-!"
미유"... 떼를 쓰는 아이코씨는 처음보네요.."
미유(나름 귀엽지만요..)
미유"여기서 흥분한다고 해도.. 아무 것도 되지 않는 걸요... 그리고 잘못하면 벌칙에 끌려가요."
아이코"그래도오오- 부럽다구요오오-"울먹
미유"하하..."
앱솔루트 나인 앨범의 드라마 파트에서 시키의 공략에 의해 밝혀진 바 있습니다.
http://shunei.egloos.com/5852093 <- 번역
...사실이었을 줄은...어...음..
사에"...도가 지나쳤사와요..."
미오"음.. 저기..? 슈코?"
슈코"....."
사에"크흠..!"
린"... 답이 공개되기 무섭게 목덜미를 깨물었으니, 트라우마가 될 법도 한데.."
카렌"둘이 한꺼번에 물었지.."
미오"평소에 당한 게 있어서... 그만...."
린"미오, 변태."
미오"어째서?!!"
슈코"....변태.."
미오"..!"
미오(이번엔 내가 가해자라 할 말이 없다.)
미오"아니! 생각해보면 네가 자꾸 날 괴롭혔었잖아! 놀려먹고!!"
슈코"이젠.. 시집 못가..."
미오"무시하지마아아아아!!!!!"
사에"이제 저한테 장가를 오시면 돼요!"
리카"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걸까.."
나오"...뭐.. 나도 모르겠다."
아냐"흐음.."
나오"아냐짱? 왜 그래?"
아냐"종종 믜나믜도 제 목덜미를 깨무는 겁니다."
나오".... 거기까지.. 난 아무것도 못 들은 걸로 할게."
리카"어째서 우리 프로덕션엔 정상인이 없는거지.."
나오"....그러게.."
슈코"....."
사에"어.. 어쩌죠? 슬슬 진행을.."
미오"나.. 나한테 맡겨!"
린"변태 미오."
슈코"변태 미오."
미오"슈코! 너 지금 괜찮은거지!? 괜찮은거 맞지?!!"
슈코"아이코- 사에랑 미오가 괴롭혀어-"후엥.
사에"에...."
미오"아아! 일단 진행은 해야되니까!! 스코어는 0대1 2팀(린, 카렌, 미즈키)이 이기고 있습니다.
+3앵커님, 2팀에게 문제를 주세요!"
하지만 이에 반대되는 개념도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오컴의 면도날과 반대되는 개념 중 "모든 경우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적의 개념인 [히캄의 격언] 이 아닌, 시드니 브레너가 주장한 "만약 오컴의 면도날로 생략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더 잘 받아들여질 수 있다면 과감히 그것을 주장할 수 있어야한다"는 개념은 무엇인지 서술하시오.
카렌"전문지식은 객관식이라고!"
미즈키".......와칸나이와.."
린"오컴의 면도날은 뭔지 아는데.."
카렌"..왜 그런 걸 알고있냐."
린"글쎄.. 그리고 진리가 단순성에 있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오컴은, 보편적 진리라는 것을 집어 넣는 걸 싫어했다는 거지."
카렌"..."
카렌(지금 린이 엄청 중2병같아.)
린"객체의 의미만을 보면 될 것을 보편으로 묶으려니 더 복잡해진다. 라는 의미 였던 걸로 기억해. 사과는 사과고 딸기는 딸기인데, 빨강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드는가? 라는 느낌?"
카렌"더 모르겠어."
미즈키"그리고, 오컴을 안다고 해서 모르는 개념을 알게 되는 것도 아닌데.."
린"그건 그렇네."
감독- 검색 찬스 드립니다.
린"에, 진짜?"
카렌"가자! 검색어로... 시드니 브레너.." 토독토독
미즈키"생물학자..?"
린"벌레..?"
카렌".... 더 모르겠어..."
자매품으로 스키너의 심리상자, 슈레딩거의 고양이, 훈제 청어 등이 있습니다.
뫼비우스의 띄 문제를 내려면 역시 클라인의 병과 같이 내는게 좋겠지요. HAHAHA.
카렌"..."
미즈키"...."
미오"저기.. 그렇게 태블릿을 뚫어져라보기만 하지말고 토론을.."
린"시끄러, 변태 미오."
카렌"미오, 우린 지금 바빠."
미즈키"...."
미즈키(무슨 말을 해야할지 감도 안잡혀..)
린"이럴 땐 오컴의 면도날을 찾는게.."
카렌"반대대는 개념이라니까 나오겠지?"
린"어디보자... 그러니까.."
린"브레너의 빗자루?"
카렌"....어디어디... 모르는 건 빗자루로 쓸어버려서 양탄자에 집어넣는다..."
카렌"이게 뭔 거지같은 소리야.."
미즈키"..."
린"오호.. 나름 흥미롭네."
카렌"...린. 혹시 중2병?"
린"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카렌"근데, 이게 왜 반대되는 개념이야? 둘다 '간단화 하자'라는게 주요 설명 아니야?"
린"브레너는 모르는 부분은 무시하고 일단은 '가설대로 가보자' 라는 거 아니야? 오컴은 가설보다는 대상 그 자체에만 신경을 쓰자는 거고. 가설이라는 건 보편이라는 것을 발견하려는 것이고, 오컴은 보편대신에 실존을 말했으니까 ...."
카렌"....아스카의 모습이 겹쳐보인다."
미즈키"답. 브레너의 빗자루."
린, 카렌 " "간단히 가로채졌다?!" "
미오"재미없어... 철학 재미없다구.."
린"철학인가 이거?"
미오"너도 꽤 변태같아. 시부린.."
사에"그래서~ 과연 정답은~?"
브레너의 빗자루는 "그 잘라낸 부분에서 진리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오히려 잘라내지 않아야한다"는 쪽이니까요.
어...그러니까... 궤변으로 말하면...
쓸대없는 부분을 잘라내자! "아리스는 귀엽다"
ㄴㄴ 그 부분이 더 잘 설명해주지. "차갑게 대하면 신경쓰면서 얼굴을 붉히는 아리스는 귀엽다." 적인?
브레너의 빗자루 - 아니야! 아직 증명되지 않았을 뿐이지 그쪽이 진리일수도 있어! 일단 킵해놓자!
이거 맞나요?
아 그냥 케호프의 총으로 할껄... 더 간단한데...
카렌"... 그냥 넘어가면 안돼?"
미즈키"나도 힘들어..."
린"양탄자에 밀어 넣는다는 건. 어느 의미로는 오컴의 면도날과는 비슷해. 하지만 다른 건, 오컴의 면도날은 '복잡한 설명을 전부 잘라 내어버린다'는 것이고, 빗자루의 핵심은, 그 밀어넣은 미확인 난제들이 진리라고 해석되는데에 지장을 준다면 그것을 알아봐야한다는 거니까, 오컴이 쳐내버린 다른 것들을 반대로 생각을 해보자는...."
미오"아아악!! 그만!! 알았어!! 정답으로 해주자!! 응!? 제발! 슈코! 사에항!!"
사에"저.. 정답~!"
슈코"그렇다고 하네."
린"....."
카렌"후우..."
린"체에..."뿌우
미오"지금와서 그래봤자, 안귀여워. 시부린."
린"...이자식이.."
슈코"하하하.. 어쨌든 스코어는 0대2! 나오팀~ 조금 위험해졌는데요-."
나오"우리도 검색찬스 좀 써야겠다."
감독-형평성을 위해서, 한 번 허락하겠습니다.
사에"그러면~ 앵커+4씨~ 1팀에게 문제를 주세요~"
린"체에.. 재밌었는데.."
카렌"린... 진정하고 그만하자..."
1277<< 철학이나 사상은 재밌다구요? 공부하기 쪼금 귀찮아서 그럴뿐..
Q : 그럼 오늘은 원래 무슨 요일인가?
@나오가 검색찬스를 쓰겠다고 했으니 검색해도 소용없는 문제를 내는 것이 정의
>>1275 어서오세요, 동지여.
(참고하면 좋은 사진)
2017년 1월 29(일)일 다음날부터 5월 27(토)일 사이에는 몇 번의 일요일이 있었는가?
@작가님이 쓰시기 좋은 문제를 내긴 해야할텐데... のㅅの
그러니 간단히
-어두침침한 밤, 혼자서 바를 보고있는 웨이터가 있었다. 그 웨이터는 가게를 보며 손님들에게 술을 나르며 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휴식을 취하는 찰나 물을 잘못마셨는지 딸꾹질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운수가 안좋은 건 그게 시작이었을 뿐이다. 갑자기 복면을 하고 총을 든 강도가 나타난 것이다! 웨이터는 놀랐지만 이내 강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째서일까?
>>1278 1월 29일(일요일)을 포함하는겁니까, 포함하지 않는겁니까?
>>1279 딸꾹질이 멈춰서...? (에이, 설마.)
문제는 1279에요. 오늘 밤에 진행할게요.
리카"강도?"
나오"웨이터가 사실은 삶의 희망이 없어서 죽고 싶었다던지."
아냐"그건 너무 우울한 겁니다...."
나오"그렇다고 강도한테 감사를 표할 이유도 없잖아...."
리카"사실은 단순한 거 아닐까?"
나오"리카? 무슨 의미야?"
리카"(배려심 깊은)손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
아냐"네!"
나오(뭔가.... 리카한테 지식으로 밀리는 듯한 느낌이...)
카렌"나오- 중학생한테 밀리지 말라구-"
나오"나도 방금 생각했으니까 조용히 해줄래? 카렌?"
카렌"나오, 매정해-."
리카"웨이터가 계속 딸꾹질을 하는 것을 보고, '도와줘야겠다'라고 생각한 손님이 할 수 있는 것은 뭐가 있을까?"
아냐"물을 마시게 한다는 건가요?"
나오"아니. 그건 웨이터 스스로도 했었겠지."
리카"응. 그러면 웨이터가 스스로 할 수 없는 방법을 하려는 손님이 할 수 있는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방법은?"
나오"놀래킨다... 라는 건가.."
리카"그렇지!"
나오"역시 딸꾹질이 키워드였던건가."
리카"적당히 복면 같은 걸 구해다가 쓰고, 웨이터에게 가까이가서 권총으로 위협한다면 누구라도 놀라겠지."
아냐"총은 위험한 겁니다. 사격을 할 때, 장난이라도 사람을 향해 겨누면 혼납니다."
나오"응.. 그건 당연하겠지.."
아냐"파파한테 많이 혼났었습니다.."추욱
나오"....."
리카"그렇게, 숨이 멎을 듯이 놀라고 강도인 '척'을 했었던 사람이 '몰카에염~ 뿌우~'하면 딸꾹질이 멈추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웨이터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게 되겠지."
나오"리카야. 명탐정 코O 좋아하니?"
리카"응! 재밌어! 그거!"
나오"오. 나도 재밌게 봤었어."
나오(옷걸이 던진 걸로 사람을 죽인다거나..)
리카"후후~ 겉모습은 섹시한 갸루지만 사실은 탐정! 죠가사키 리카야☆"
나오"그래그래. 잘했어." 쓰담쓰담
리카"에헤헤~☆"
아냐"그러면, 정답은, '딸꾹질을 멈추어 주었기 때문'이에요!"
슈코"오오- 과연 정답은 뭘까요? 앵커씨~ 정답을 주세요~"
사에"후후.. 이렇게 보니까 토론하는 모습이 참 흥미롭사와요."
미오"우리가 할 때는 토론 같은 거, 거의 없었으니까..."
슈코"'네오 암스트롱 제트 사이클론 암스트롱 포'라는 것도 결국 요시노 님의 소리를 들어서 맞춘거고 말이지~"
사에"그.. 그건 슬슬 잊어주시와요! ///"
>>1284 정답입니다.
어느새 오셨네. 허허.
나오"이제 1대 2인가."
린"반드시 맞추자 카렌."
카렌"그렇지. 나오가 벌칙을 받도록 해야해."
나오"너네. 너무하지 않냐.."
미즈키"하하..."
슈코"의외로 벌칙, 재밌다고?"
사에"...."
미오"아니... 난 재미 없어..."
슈코"미카가 출현할 때 망설임 없이 버튼을 난타하던 미오가 그런 말을 하면 안되지-"
미오"확실히.. 그건 재밌었지.."
사에"그런데.. 저도.. 그 심령스팟은... 조금.."
슈코"응? 재밌었잖아?"
사에"전 진짜 무서웠사와요!!"
슈코"엥?"
사에"슈코항이 다른 사람처럼 변해버려서는..."
슈코"무시하고 다음 문제로 가보죠. >>+3앵커씨~ 문제 주세요~"
사에"........"
미오"사에항... 눈빛이 무서워.."
그럼~
'뫼비우스의 띠'와 같이 '겉과 속'을 구분할 수 없으며, '3차원'적이 아닌 '4차원'으로 만들어진 입체도형은 무엇입니까?
@힌트 - 3차원으로는 표현하지 못합니다.
>>1287 소레와 치가우요! 설마 프레 짱을 들고 나올 줄은..... 하지만 '도형'입니다!
사실 3번 연속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적당히 들고 나온 거지만요. 다음에 넌센스 준비중. 하핫.
1.겉과 속을 구분할 수 없음.
2.대화 주제는 항상 4차원
3.형체를 가지고 있음 >> 도형
둘 중 누가 진짜 카렌일까요.
4명의 사람이 있다. 각 사람들은 벽을 사이에 두고 앞만 볼수 있다. 4명에게 그림과 같이 모자를 씌웠다. 4명에게 하얀 모자 2개, 검은 모자 2개가 있다고만 알려주고, 4명 중 한사람이라도 맞추면 전원에게 100만원을 준다고 하자. 답할 기회는 한번 뿐이다. 벽을 관통해서 볼 수는 없다.
다음 중 문제를 맞출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카렌"흐으음....."
미즈키"흐으으음...."
미즈키(어른의 체면이..)
카렌"A는 절대 무리네."
린"그렇겠지. 앞만 볼 수 있다는 건, 자기 머리에 올려진 것도 못 본다는 거니까."
카렌"그러면 나머지 사람들 중에..."
린"아니, 무리 아니야? 가장 가능성 있는 건 D아닐까? 찍어서 맞추는 수 밖에 없잖아?"
카렌"그렇긴한데, 왠지 확실하게 답을 알아낼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 같아."
린"미쳤냐?! 그냥 못 구하는 거잖아?!"
카렌"린, 진정하자고. 너 '쿨'을 많이 잊어먹은 것 같아."
린"흐응- 그려러나-"
나오"이제와서 그래봤자 늦었거든."
카렌"근데 진짜 모르겠네.."
미즈키"알았다!"
린"여사님?!!"
카렌"여사님?!!"
미즈키"언니라고 부르렴!"
린"언니!"
카렌"언니!"
미즈키"흠! 좋아."
린"그래서, 뭘 알았다는 건가요?"
미즈키"린, 카렌, 정답은 C야."
린"음? 왜요?"
카렌"C는 앞에있는 B의 모자의 색깔밖에 알지 못할텐데요?"
미즈키"왜 C의 앞이 B라고 생각해?"
카렌"벽에 가까이 있으니..."
린"아...! 그런건가..."
카렌"엥?! 그걸로 알았어?"
미즈키"벽이 '앞'이라고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어. 그러니 앞만 볼 수 있다는 힌트는 몸을 돌리는 그 방향도 앞이라는거야!"
카렌"그건 살짝 억지같기도 한데..."
린"아니. 이 문제가 성립하려면 그것밖에 없어."
카렌"왜?"
린"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은 흰 모자가 둘, 검정 모자가 둘이라는 것 뿐이야."
카렌"그게 왜?"
린"벽 너머로 색을 확인할 수도 없고, 할 수 있는 건 바로 옆사람의 모자 색을 확인 할 수 있어."
미즈키"B와 D는 다른 사람의 모자 색깔을 알아도, 검정색 하나고 흰색 하나라서, 자신이 검정인지 흰색인지 모르는 이상. 찍는 수밖에 없지."
린"하지만 C는 옆에 두사람이 흰색인 것을 확인했으니. 남은 A와 자신은 검정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와."
카렌"아하-"
린"이해됐어?"
카렌"린, 똑똑하네."
미즈키"후후.. 어떠니! 나의 번득임은!"
카렌"와아- 여사님도 대단해요-"
린"카렌. 그 대사 영혼 없어보여."
미즈키"크흑..."
사에"그러면~ 정답이 맞는지 확인, 부탁하와요~!"
미오"와요~"
슈코"미오, 전혀 안 닮았어."
미오"시끄럿"
린"안귀여워 미오."
미오"어이.."
슈코"아니? 귀엽잖아?"
사에"하아?"
린"헤?"
미오"바..바보냐?! ///"
슈코"츤데레 미오, 잘먹었습니다."
미오"츠....츤데레 아니거든?!"
나오(.....나... 좀더 쿨해지지 않으면...) 힐끔
린"우와... 안 어울려."
카렌"미오는 어쩌다가 저렇게 된걸까."
나오(....응. 이제는 진짜로 쿨하게 살 거야..)
정답은 아마 C가 맞겠지만서도.
이유 A, B : 알 수 있는 정보가 없음.
D : B와 C의 모자가 다른 색이므로 자신의 모자 색을 알 수 없음
C : 만약 B와 자신의 모자 색이 같았다면 D가 자신의 모자 색을 답할 것이다. -> 하지만 D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 그러므로 자신과 B의 모자 색은 다르다. -> B의 모자색은 하얀색이다. -> 그러므로 자신의 모자색은 검은색이다.
라는 인과관계가 성립한다. 따라서 대답할 수 있는것은 C뿐이다.
카렌"억지였네요."
미즈키"......"
미오"...우시겠다. 그만해라."
린"뭐. 정답은 맞췄으니까 되지 않았어?"
카렌"근데. 저 상태에서 앞만 볼 수 있다고 치면, D는 어차피 B가 C에 가려져서 안보이는 거 아니야?"
린"끝난 문제는 여기서 그만하도록 하자.."
미즈키"그래도! 이겼어!"
린"헛다리였지만요."
카렌"헛다리지였지만요."
미즈키"...."울먹
사에"그러면 다음 벌칙은~"
슈코"뭐, 적당히 나랑 미오랑 린이랑 나오겠구나."
린"어째서 그렇게 되는거야?!"
미오"....난 아무 것도 못 들었다...."
슈코"아니, 얼마 전에 미리아 벌칙은 거의 미카벌칙이었고."
미오"크흠."
슈코"사에는 안 건들 것 같고? 그리고 리카나 아냐한테 심한 벌칙은 안 줄 것 같단 말이지?"
미오"그냥 감독이 써먹기 힘들 뿐이겠지."
나오"나.. 나는?"
슈코"미안."
나오"왜!? 왜 아무말도 안하고 웃으면서 사과를 하는 거야?!"
린"뭐.. 나오니깐.."
나오"왜 그렇게 되는 거냐니까?!! 왜?!!"
카렌"적당히 귀여운 의상입고 뭔가를 하는 걸로 끝나지 않을까."
린"그거야 모르지."
사에"그러면~ 이번 방송은 2팀의 승리이므로~ 나오항, 리카항, 아나스타샤항에게 벌칙을 부디! 보내주시와요~"
슈코"그러면 바이바이~ 다음에 더 재밌는 방송으로 만나자~"
**
사에"슈코항."
슈코"응?"
사에"저는... 어떤가요..?"
슈코"....헤?"
사에"어떻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알고싶사와요.."
슈코"음- 그렇네."
슈코"한 마디로 잘라서 말하면."
슈코"무서워."싱긋
사에"........"
유력 용의자는 코바야카와 사에...?
단체도 되고 개인도 됩니다.
제가 알아서 고르겠습니다.(?)
아나스타샤 : 미나미의 섹시 그라비아 촬영현장 참관(보는 것 이외의 어떤 것도 해서는 안됨)
리카 : ..........미카가 어린 아이돌들과 후히히★ 하고있는 장면을 녹화한 것을 24시간 동안 보여주기.
@옆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어서 보면 됩니다. 어차피 A는 벽에 가려서 안 보이고 시선만 앞으로 고정하면 뒷 사람 모자는 안 보일테니까요.(깨알 사족)
아냐 : >>1299 받고 일주일간 미나미에게 격식 차릴것.
리카 : >>1299 받...는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