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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P "아이돌에 흥미가 있으신가요?" 바네P "네?" 마지마P "응?" 타케P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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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7, 2016 10:41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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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아카바네 켄지
연령: 미상
생일: 12월 7일
별자리: 사수자리
혈액형: AB형
신장: 175.0cm
체중: 61.0kg
신발 사이즈: 27.5cm
잘 쓰는 손: 양손
출신지: 치바
취미: 독서, 콘솔게임, 팝송
특기: 데이트
전직: 765 프로덕션 소속 프로듀서
좌우명: 부드러움은 강함을 이긴다.
보컬: 5465
댄스: 2380
비주얼: 4212
타케우치 슌스케
연령: 미상
생일: 7월 1일
별자리: 게자리
혈액형: AB형
신장: 186.0cm
체중: 90.0kg
신발 사이즈: 28.0cm
잘 쓰는 손: 오른손
출신지: 도쿄
취미: 탁구, 에어하키, 체스
특기: 인재 알아보기, 노래(346소속 아이돌 cd곡 전부 가능)
전직: 346 프로덕션 소속 프로듀서
좌우명: '미소', 무엇보다 중요하죠.
보컬: 7400
댄스: 3118
비주얼: 2672
55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CP를 버리고 떠나실 생각인가요? 예전 프로듀서를 버리고 떠났던 그 연습생들처럼?
@AC, 타이밍이 늦었네. 진지하게 가볼까 했는데.
타케우치P "구..굿즈?"
미나미 "아직 저축이 모자라요..그러니, 조금만 시간을 주고 데뷔해주세요!"
타케우치P "왜 그렇게 제 굿즈에 집착하십니까...그리고 돈이 모자라다고 반대하시다니..."
미나미 "솔직히...굿즈도 가지고 싶지만...그것보다 더 큰 이유가 있어요..."
타케우치P "무슨 이유죠?"
미나미 "아이돌이 되시면...이제 프로듀서 씨는...저만의 팬이 되어주실 수 없는거잖아요! 그런 거 싫어요! 모두의 사랑을 받는 프로듀서라니....아아, 분명 프로듀서 씨가 아이돌이 되시면.........될 거라고요!"
+1 미나미가 생각은? (바네P와 유닛을 짜고 아이돌 데뷔한 타케P에 대한 생각)
+2 그걸 들은 타케P의 감상
......쓰고보니까 고백같다..?
미나미 "아아, 너무 강해요. 거칠지만 상냥하고 다정한 마음, 미성의 목소리로 부르는 보컬, 선배 프로듀서와의 강렬한 선후배간의 댄스. 이길 수가 없어...."
미나미 "그리고..이대로 아이돌이 되버려서...도망치실거죠? 저희들에게서...마치, 프로듀서 씨를 버리고 도망간 그 연습생들처럼?"
타케우치P "윽....그렇지 않습니다!"
미나미 "거짓말! 버리고 떠날 거잖아요! 난 알...."
타케우치P "비록 당신만의 팬이 되지는 못해도....아이돌로서, 당신만의 아이돌이 되겠습니다!"
+1 타케우치P의 말, 과연 미나미에 마음에 통했을까?
주사위 30이상이면 통했다.
+2 위의 타케P가 한 말을 듣고 미나미가 할 말은? (1에 판정에 따라서)
하루카와 동등한 느낌을 살려서!!! 굿즈 + 팬클럽 회장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미나미를!!!
미나미 "네! 아냐 짱도 응원중이니까..."
타케우치P "아나스타샤 씨는 벌써 동의를..."
미나미 "...해버렸어요. 그 때는 아냐 짱이 미웠지만...지금은 하나도 안 미워요! 다른 애들도 설득하시는 중이죠? 자, 일어나세요! 저도 같이 설득할게요!"
타케우치P "가..감사합니다. 닛타 씨. 괜히 도움..."
(끼익-)
+1 여기서 들어온 아이돌은? (CP 한정)
+2 그녀는 타케P의 아이돌 활동을 찬성하는가?
50이상이면 찬성한다.
타케우치P "칸자키 씨....으으....저기, 어제 보내신 메일은 잘 받았습니다. 죄송하지만..."
란코 "후후후, 나의 벗이여. 이대로 하늘 위의 찬란한 일등성을 노릴 셈이냐? (프로듀서 씨, 아이돌이 되실 생각이시죠?)"
타케우치P "예...이대로 전 아이돌을...."
란코 ".....좋다고 생각해요."
타케우치P "네? 하지만 어제까지는 분명 저주의 문자를...."
+2까지 어제까지 저주의 문자를 보내온 란코가 그의 아이돌 활동을 찬성하게 된 이유
315 프로덕션도 좋은 경쟁상대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미나미 "좋은 말이에요, 아! 란코 짱 잠깐..."
란코 "무, 무슨.....왜 그러세요? 미나미 씨?"
미나미 "란코 짱, 이제 우린 대비해야 해. 프로듀서 씨의 굿즈를 손에 넣는 건 쉬운 일이 아니야. 프로듀서 씨는 대체로 20대 여성들에게 인기있을 스타일이야. 그분들은 어느 정도 개인의 경제력을 갖추었기에 굿즈를 얻기 힘들어질지 몰라. 그러니, 지금부터 저축으로 대비할 때야. 알았지?"
란코 "아....네!"
-그렇게 타케우치가 다른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맴버를 찾아 나선 때, 란코와 미나미는 타케우치의 굿즈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간다. 한편, 그렇게 걸어나간 정원에서 익숙한 사람 두 명을 발견하게 된 타케우치.
+2까지 그가 만난 아이돌은? (CP 한정)
+3 그들은 타케P의 아이돌 활동을 찬성하는가? 50이상이면 찬성
@다들 왜이렇게 프로듀서의 굿즈를 원하는거야...
@좋아 이제 대 위기를 겪을 시간이다 타케우치여! (미오P의 외침)
+ 프로듀서의 굿즈!! 프로듀서의 굿즈!!! 프로듀서의 굿즈으으으!!!!
미오 "아이돌 데뷔하게? 선배랑 손 잡고?"
타케우치P "....ㅇ."
미오 "절대 안돼. 선배가 강제로 시킨 거지? 그렇지?"
린 "그렇겠지...설마 진짜로 프로듀서가 아이돌을 할 셈이야?"
타케우치P "솔직히 저도 흔들렸습니다. 하지만, 선배님 덕에 마음을 부여잡았습니다. 아이돌로서 지금껏 제가 알게 된 미소를 나누고 싶은..."
린 "....당신은 내 프로듀서잖아....그렇게 말했잖아...."
타케우치P "두 분께선...제가 아이돌이 되는 것이..싫으신가요?"
"싫어!"
+3까지 린과 미오가 타케P가 아이돌이 되는 걸 반대하는 이유
린 "맞아! 프로듀서...당신이 곁에 있어주지 않는다면..지금 이 자리는 아무 의미 없다고!"
미오 "그리고..."
린 "그리고..."
"무대에 선 당신이 내가 모르는 여자들에게 마음껏 보여지는 게 가장 싫어!"
타케우치P "........"
-방금 말이면 먹혔다고 생각한 두 사람. 아이돌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마음 약한 그라면 이렇게 포기할거라 생각하지만...달랐다. 그는 완고했다.
타케우치P "죄송하지만 저는 이미 결정했습니다. 아이돌로서...여러분들과 가꾸어낸 미소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싶습니다. 선배님과 함께라면...."
린 "그 선배라는 사람이 문제구나....어제 미카가 전화했다고 했어. 나도 하고 싶어...그 전화."
-린의 압박에 그는 어쩔 수 없이 전화를 한다. 불행하게도 전화를 받는 아카바네. 현재 쥬피터에게 315의 시설을 안내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토우마가 친절하게 설명중이라 한다. 그 뒤로, 토우마의 당황이 들려온다.
린 "어서 바꿔줘! 내가 직접 말하겠어! 내 프로듀서를 빼앗지 못하도록!"
+2까지 린이 아카바네P에게 전화로 할 말
쇼타 "전화기 뒤로 무서운 말들이 오는데...."
호쿠토 "저기...괜찮으세요? 몸이 얼어붙은 것 같은데...."
아카바네P "어어...너무 강하다....못 이길 것 같아..."
-아카바네조차도 린의 강렬한 질투를 막아내는 것은 역부족으로 보인다. 타케우치도 목에 손을 올리고 식은 땀을 흘리고 쥬피터도 섣부르게 돕지 못하는 상황. 이를 아카바네는 극복할 수 있을까?
+1 바네P가 린을 설득하기 위해 할 말.
+2 그걸 말이나 할 수 있을까? 주사위가 홀수면 엄청난 질투심에 얼어서 말을 못한다.
타케우치가 아이돌이 되면 그 미소를 자주 볼 수 있을텐데...?
솔직히 보고 싶지 않아? 녹화하고 싶지 않아? 타케우치의 미소를...
@늦었네 굴려야지
젠장 ... 굿즈를 쓸 수 없으니까 홀수만 나오는거군!!!
린 "....프로듀서, 이런 겁쟁이랑 같이 데뷔한다고? 분명 안 풀리면 도망갈 녀석이야! 절대로 안돼!"
타케우치P "시부야 씨! 저는 진지합니다! 아카바네 선배님도요! 그분은 그럴 분이 아닙니다!"
미오 "프로듀서...분명 그 사람한테 무슨 짓을 당한거지? 프로듀서가 우리를 버리고 갈리가 없어!"
타케우치P "전 여러분들을 버리지 않습니다! 여전히톱 아이돌로 만들고 싶습니다!"
린 "그러면..."
타케우치P "그러나! 그것은 아이돌로서 함께 노리게 되는 것으로 변경된 것 뿐입니다. 전 여러분들을 버리지 않습니다...여러분들과의 미소도 잊지 않습니다...그 미소를 더욱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그렇기에...아이돌이 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무대 위에서 있고 싶습니다!"
+1 얼어붙어 아무 말도 못한 바네P 대신 전한 타케P의 말이 통했나?
40이상이면 통했다.
+3까지 이후 저 말을 들은 린과 미오가 할 말
린 "것 봐, 아무 말도 못하겠지? 그러니까 아이돌 포기해!"
미오 "우리가 더 잘하면 되잖아, 프로듀서! 계속 프로듀서로 있어줘!"
타케우치P "아이돌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마음 속에 무언가를 설명할 수 있게 된 지금...포기할래야...할 수 없다고요!"
린 "프로듀서...."
미오 "왜 이렇게 변한 거야? 이런 사람이 아니잖아!"
타케우치P "여러분...."
-이젠 눈물을 보이는 미오와 더욱 격렬하게 밀어붙이려는 린. 그리고 그녀들에게 지지 않으려는 프로듀서...그러한 세 사람의 수라장에 누군가가 들어온다.
+1 "그만두세요!"
+2 "프로듀서의 의견을 존중해 줘!"
미쿠 "P짱의 길은 P짱이 만드는 거다냥! 우리가 뭐라 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한다냥!"
미오 "이대로 프로듀서가 떠나는 게 좋다고?!"
미리아 "하지만...프로듀서도 엄청 힘들게 정한 길이니까! 그리고 프로듀서면 아이돌로서도..."
린 "난 그게 걱정이라고! 대체 뭐야....왜 프로듀서의 아이돌 활동을 찬성하는데?"
+1 미쿠의 타케P 아이돌 활동 찬성 이유
+2 미리아의 타케P 아이돌 활동 찬성 이유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의 그 기쁜 미소였기에.
앵커는 토스
미오 "맞아! 우리의 프로듀서가 아닌 프로듀서에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미쿠 "으으...상당히 강하다냥....P짱! 여기선 P짱이 결정지어야 된다냥!"
타케우치P "하...하지만 저의 말은 더 이상...."
미리아 "진심을 담아 말하면 두 사람도 이해해줄거야!"
-미쿠와 미리아는 이내 P의 등을 치며 힘내라는 말을 남긴다. 그녀들의 말을 들으니 지금이라면 저 두 사람을 설득할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1 타케P가 설득하기 위해 할 말
+2 그녀들은 이번엔 설득되었나요? 주사위 40이상이면 됩니다.
"미소입니다."
저는 그 말을 실현하기 위해 아이돌이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래도 안되겠습니까.
@ 늦었군... + 반말 타케!?
미오 "......각오해, 프로듀서. 이대로 아이돌이 되버리면....그땐 가만히 두지 않을거야."
-린과 미오는 이내 날카롭게 타케우치를 째려보며 사라진다. 그는 이내 주변이 서늘해진다. 미쿠와 미리아는 둘이서 어떻게든 설득할테니 다른 아이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타케우치P '역시 이대로 아이돌이 되는 것은.....그녀들을 배신하는 행위겠군요...저는, 대체 어쩌면....'
-그렇게 회사 내의 의자에 앉아 한숨을 땅이 꺼지도록 쉬는 그에게 두 아이돌이 다가온다. 고개를 드니 신데렐라 프로젝트 소속의 두 사람이다. 그는 다시금 한숨쉰다.
+2까지 나타난 아이돌
@현 상황
타케P 아이돌 찬성: 란코, 미나미, 아냐, 미쿠, 미리아, 리이나, 키라리, 안즈
타케P 아이돌 반대: 린, 미오
키라리 "P짱...."
리이나 "이야기 들었어요. 아이돌로 스카우트 되었다고..."
키라리 "하는고야? 아이돌."
타케우치P "그것은...죄송하게도 결정하고 말았습니다...여러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제가 아이돌 하는 것을 찬성하시나요?
+1 리이나는 찬성하는가? 50이상이면 찬성한다.
+2 키라리는 찬성하는가? 50이상이면 찬성한다.
키라리는 절대 반대군요... 4명 모두 반대야ㅋㅋ
>>267 린은 쿨이 아니었나요?
>> 264 뉴제네 제외(...)
타케우치P "그...그러시군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돌이 되는 것을 찬성해주셔서."
리이나 "뭐, 프로듀서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니 그걸 하는 게 바로 록..."
키라리 "안된다니!"
리이나 "에...에엑?! 마..말도 안돼. 가장 반대 안 할 것 같던 키라리 짱이 반대라니...어째서?"
+1 키라리가 반대하는 이유
+2 역으로 리이나가 찬성하는 이유
P쨩이 아이돌이 되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에이 늦었네 +1에게 리이나 것 맡깁니다.
리이나 "캐릭터도 잊을 정도야?!"
-현재 연예계, 상당히 뜨거운데요. 특히나 315 프로덕션. 남성 아이돌 중심의 프로덕션이 강세인 듯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특히나 여러 개성있는 전직을 가진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게 놀랍죠. 이번에도 새로운 아이돌들을 공개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소식통도 밝으셔~그렇습니다! 바로 315 프로덕션에서 전직 프로듀서 유닛을 준비중이라는군요.-
-전직 프로듀서...프로듀스하는 입장에서 받는 입장으로 변하다니...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해지는데요?-
리이나 "우와...이미 뉴스로 나오고 있다..."
키라리 "아무튼 P짱, 키라리를 버리고 아이돌이 되면 울거야니!"
+2까지 이후 일어나게 될 이벤트
읍읍
>276 죄송합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내렸습니다.
키라리 "아이돌은...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
안즈 "그만해, 키라리."
키라리 "아..안즈 짱!"
안즈 "네 맘은 알지만...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잖아. 프로듀서는...프로듀서이기 전에 한 명의 사람이야. 자기의 꿈을 정할 권리는 그 사람한테 있다고."
키라리 "하지만...왜....안즈 짱은 키라리 편이 아니양...? 왜 P짱이 아이돌 하는 걸 찬성하는고야...?"
+1 안즈가 타케P의 아이돌 활동을 찬성하는 이유
+2 그걸 들은 키라리가 할 말은?
치히로씨도 P씨가 스카우트 받았단 걸 들었을 때 기뻐하는 느낌이었으니까.
난 분명 치히로씨가 가장 크게 반대할 줄 알았는데 기뻐하는걸 보면서 어쩌면 한 편으로는 우리가 아이돌을 할 수 있었던 기회를 막고 있었던 것 아닐까?
타케우치P "모로보시 씨...후타바 씨, 감사합니다. 도움을 받았군요. 정말로..큰 신세를 지고 말았습니다."
안즈 "뭐, 안즈 입장에선 그쪽이 아이돌하면 315 녀석들도 힘들테니 볼 만 할 것 같아...일 중독자 아이돌이라니..."
리이나 "일 중독...워커홀릭 컨셉이군요? 그것도 록하죠!"
타케우치P "워커홀릭....이군요."
-겨우 키라리까지 설득해낸 타케우치. 그러나 린과 미오라는 큰 산을 넘지 못한 그는 상당히 힘이 없어 보인다. 그렇게 다시금 프로듀서로서 사무실로 돌아가려는 찰나...
우즈키 "프, 프로듀서 씨!"
타케우치P "시시...시...시시...시마무라 양!"
-결국 그는 뉴 제네레이션의 마지막, 우즈키와 만나게 되었다.
+1 우즈키는 찬성하는가? 50이상이면 찬성한다.
+2 찬성하면 찬성 이유, 반대하면 반대 이유를
@현 상황
타케P 아이돌 찬성: 란코, 미나미, 아냐, 미쿠, 미리아, 리이나, 키라리, 안즈
타케P 아이돌 반대: 린, 미오
-뉴 제네레이션의 일원인 그녀. 다른 두 명도 반대한 상황에서 그는 겁을 내며 질문하지만 이내 의외에 답이 날아온다.
우즈키 "저는 프로듀서 씨가 아이돌로 데뷔해도 좋다고 생각해요."
타케우치P "예?"
우즈키 "처음에는 불안했지만...프로듀서의 안에서 보여요. 어제와는 다른..밝게 빛나는 아이돌의 빛이."
-어제, 그날 밤 보게 된 쥬피터의 라이브로 그는...모두와 가꾸어간 미소를 더욱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다 결심한 때. 아이돌로서 결심한 때이다.
타케우치P "시마무라 씨....감사합니다."
우즈키 "어서 들어오세요. 치에리 짱이랑 카나코 짱도 기다리니까."
타케우치P "예."
-그렇게 들어간 장소. 일어서있는 란코와 미나미, 그리고 아냐. 우즈키는 길을 안내하더니 이내 쇼파에 앉아 치에리와 카나코를 마주보게 된다.
+1 치에리는 찬성하는가? 50이상이면 찬성한다.
+2 카나코는 찬성하는가? 50이상이면 찬성한다.
치에리 "멋지실 거 같아요...."
타케우치P "...네?"
치에리 "저...프로듀서 씨가 아이돌 하는 거..찬성해요."
타케우치P "오가타 씨도....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미무라 씨도?"
미나미 '분위기가 좋아...잘 흘러가겠어...."
란코 "프로듀서의 데뷔가...."
카나코 "아니요."
란코 '이루어지지 않는구나....'
타케우치P "역시...반대하시는군요...."
+1 카나코가 반대하는 이유
@ (나쁜 미오 나쁜 린 만들기 대 작전)
타케우치P "하지만...."
카나코 "미소말이죠? 그런 건 저희도 지을 수 있어요."
타케우치P "제가 말할 미소는...여러분들의 미소가 아닌...팬분들과...아이돌로서 나눌 미소..."
카나코 "그게 싫은 거에요! 그리고..치에리 짱은 어떻게 찬성할수가 있어? 이유가 뭔데?"
+1 치에리가 찬성한 이유
+2 그 이유를 들은 카나코는 긍정할까요? 40이상이면 긍정합니다.
'나만의'것으로 삼을 기회가 생기니까
카나코 "모두가 인정해주는 아이돌이 된 프로듀서와의 연예.....그거...좋을 지도?! 프로듀서 씨, 저도 찬성할게요! 정말로 멋진 이유에요!"
타케우치P "아...뭐, 뭐...약간 특이하지만 찬성해 주시다니...참으로 감사합니다."
미나미 "후후, 이걸로 CP는 모두 찬성이죠? 방금 리카 짱도 오늘은 언니와 함께라 바쁘지만 P군의 아이돌은 대찬성~이라고 문자를 보내줘서....해피엔딩이네요?"
타케우치P "아니요, 아직입니다...아직 시부야 씨와 혼다 씨가..."
미나미 "그 두 사람은...하긴, 그렇겠네요."
우즈키 "그...그러면...두 사람을 모아서...대화를 하는 게 어떨까요?"
란코 "좋은 선택이에요! 가 아니라....하늘의 공정한 심판!"
미나미 "우선 두 사람을 모아서 이야기해보죠...저희도 도울게요."
-그렇게 앉아있게 된 타케우치. 시간이 지나자 우즈키가 미쿠와 미리아와 함께 차갑게 타케우치를 바라보는 두 사람을 데려온다. 나란히 앉아 서로를 보는 세 명. 분위기는 타케우치의 아이돌 데뷔를 축하하는 분위기...지금이라면 설득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1 타케P가 둘을 설득하기 위해 할 말(이제 왠만한 말은 씨도 안 먹히니 더 강한 것으로)
+2 주변에서 그를 돕기 위해 지원하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