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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 저는 너무나 귀여우니까 +3을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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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5, 2016 02:29에 작성됨.
사치코: 아아. 너무나 귀여워서 눈부셔버리는 저!
아직도 저의 귀여움을 모르시는 가련한 분들을 위해서 무엇이든 해드리겠어요. 저의 귀여움을 모두에게 전파시켜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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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띠리리
"P님!?"
"일단 살아남은 걸 축하한다. 사치코"
"용서 안 할거에요!"
"아. 그리고 말이지.."
"무시하지마!"
"그 헬기는 좀 특별한거라서 말이야..."
"또 떨어지는 전개!?"
"아니. 그렇게 뻔하지는 않아...아주 튼튼하고 특이한 놈이야.. 그걸 만드는데 시키와 이키하가 전력을 다 했으니까...."
"그러면..!?"
"+6까지 주사위를 굴려서 가장 72에 가까운 자가 말하는 일이 일어난다. 물론 뻔하게 하늘서 땅으로 떨어지지않는다고?"
목적지는 [너무나 머나먼 이상향]
작가 : 쉰다!. 작품을 +6이 나올때까지 쉰다!
ㅡ둘은 몹시 기뻐하고 있다
사치코: 죽고 싶지 않아!!!
작가:
네놈들은…… 그렇게나……
그렇게나 나를 일하게 하고 싶으냐?!
그렇게까지 해서 행복해지고 싶으냐?!
내가… 단 한 번 품었던 기도조차 짓밟고….
네놈들은! 아무런 부끄럼도 없는 거냐!?
용서 못 해…….
결단코 네놈들을 용서 못 해!
명리에 홀려서 나의 휴가를 더럽힌 앵커놈들… 그 꿈을 나의 피로 더럽히리라!
창댓에 저주 있으라! 그 소망에 재앙 있으라! 언젠가 지옥의 솥에 떨어지면서 이 작가의 분노를 떠올려라!
사치코: "살려줘요!!!!!"
헬리콥터의 핵연료가 부식되기 시작한다!!
사치코 "선택은..."
1. 핵연료가 터지기 전에 헬기를 몰고 지상으로 간다
2. 너무 늦는다. 헬기를 버리고 고공 6천미터에서 지상으로 점프
3. 어떻게든 헬기를 고쳐보자
ㅡ주사위가 기장 큰 앵커의 결정
시간이 모자랄 것 같으면 그때 뛰어내려야지. 6000미터는 죽어.
3번은 사치코에게 그런 전문지식이 있을리가 없으므로 논외.
2번은... 일단 최대한 지상에 가까워진 상태에서 하자.
2!
3
P "지금까지 수많은 서바이벌을 살이난 사치코라면 되지 않겠어?"
사치코 "무리...!"
"근성으로 어떻게 해봐" ㅡ뚜뚜. 전화 끊김
사치코 "....어떻게든 할 수 밖에 없잖아요!"
ㅡ그 자리서 수리에 들어간 사치코
1. 수리에 성공
2. 실패
ㅡ2표이상이 먼저 나올때의 의견
ㅡ꽝!
하늘에서 일어난 핵폭발. 천지를 울렸다
그리고 폭발을 피하기 위해서 낙하산도 없이 무작정 뛰어내린 사치코는...
"어. 어라?...나 살아 있어?...
어쩐지 내 근처서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왜 귀여운 저가 수백명의 사람들이 원을 그리며 서있는 중심부에 있을까요..."
사치코의 상황을 설정ㅡ+4
사치코가 보고있는 것은 사치코의 심상세계.
수백명의 사람들은 전부 코우메의 친구.
그들은 사치코를 도와주기 위해 환각의 나라에서 파견된 전문요원들인 것이다.!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심상세계.
그 마음을 전해받은 사치코는 마침내 Act.2로 진화한다!
Ac2란 무엇인가?ㅡ제시하면 본인이 주사위를 굴려서 아무거나 뽑습니다
630번부터 순서를 매겨서 637까지
0~7번까지 숫자를 배정하고
주사위를 굴려서
1~ 9는 0번
10~19는 1번
20~29는 2번 식으로 선정한다
인가.. 근데 이러면 별로 달라진게 없잖아?
고도 6000m에서 낙하한 사치코는 정신을 잃었다. 그녀가 낙하한 섬은 +3이라는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섬이다
@>>644 될 줄은 몰랐는데, 미안 사치코!! 이제 구축하면 되는거야아아아!
사치코 "뭐죠 키라리 씨 이상으로 거대한 저분들은..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잇어요..
에?"
사람들이 달려와서 그녀를 포박한다
"저.저를 어쩔셈이죠!?"
"+3할거야"
그 중 말이 통하는 한 명이 말을 한다
사치코의 비명이 섬을 울리나 그러던 말던 부족민들은 사치코를 제단의 중앙으로 인도한다
"+2라는 의식을 거쳐서 저 자를 +3님의 +4가 되게 하리라!"
"까아아아아아악!!!!!!"
"돌려라!. 통구이로 만들어 육체는 먹고 영혼은 파라오의 곁으로!"
"싫어!!!!"
사치코가 묶여진 거대한 통나무가 원형으로 회전하면서 아래에는 불이 지펴진다
그야말로 캠프 파이어의 통구이
이대로 카와이보쿠 통구이가 되는 것인가!
그녀의 운명 +3
"자!. 귀여운 저를 찬양하세요!!"
"귀여워!!. 귀여워!!"
"자자. 점점. 그렇게 계속하는 겁니다!!"
ㅡ카와이보쿠교에서 받들어지는 사치코...그녀는 행복하다
"P님이 없어서 많이 외로워요....
P님이 "귀여워" 라고 하면서 쓰다듬어 주시지 않는 것도...귀여워! 소리를 들어도 뭔가 허망해요..."
"그래도...더 이상 목숨을 거는 버라이어티에 끌려갈 일이 없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영원히 여기서....."
1. 사치코는 영원히 행복하게 이 섬에 남기로 했습니다.
2. 하지만 사치코에게 행복은 사치입니다. 다시 무언가갸 일어납니다
3표 이상 먼저 간쪽
222
여신이 되었다고 엔딩이 될 줄 알았나!!!
?? "......'
사치코 "쿨~~~으아아아. 더는 먹을 수 없어요...근데 뭔가 숨이 막혀오는.. 읍읍읍!!!
읍읍읍!!!"
?? "조용히 해..."
사치코 "당신은 누구?..."
?? "너를 데리러온 +2다"
집으로 돌아가자
사치코의 대응
1. 힘껏 저항한다
2. 순순히 따라간다
이제와서 당신이 무슨! 기다리긴 했지만!
P "사치코. 정말 이대로도 괜찮은 거야?. 행복해!?. 이 작은 섬에서 신 노릇하는 것이??
사치코 "하...하...하지만.........이대로 돌아가봤자 혹독한 버라이어티가 기다릴뿐이라구요!. 저는 안정이 필요해요!!
그리고 여기서 충분히 행복해요!!"
P "...........................그랬군......니가 그렇게까지 생각한다면 말리지는 않겠어.
사치코 (에!?. 안 말리는 건가요!?. 보통 이 때는 '지금까지 거칠게 다루어서 미안해. 버라이어티를 맡기지 않을게. 너를 보물처럼 대해주겠어' 라는 대사가 나올 타이밍이 아닌가요!!?")
P "잘 있어라. 행복해야되......"
사치코 "P ....P 님!!!!!!"
P는 그 말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렸다. 남아있는 사치코는 울적할 따름이였다.......
사치코 "이게 뭐에요. 대체...................왜 또 나를,,,,,,,,,,,,,,,저의 정체성은 버라이어티라는 건가요.............그저 소중하게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건데!!"
원주민 "사치코님이시여~. 무슨 일로 부르셨습니까?"
사치코 "울적하고 기분 나빠서 참을 수가 없어요!. 오늘은 파티입니다!"
원주민 "명령하신 대로!"
그렇게 사치코를 찬양하는 파티가 섬 곳곳에서 열리고 있을 무렵
사치코 "우우우......우우우.......P 님. 바보.바보!. 멍텅구리!
몰라여! 흥이에요!. 저는 여기서 안즈 씨처럼 향략을 즐기면서 살거에요!"
원주민 "사치코님이시여."
사치코 "또 귀여워귀여워 찬양 시간인가요?. 오호호! 이 몸의 귀여움은 어찌할 수가 없군요!"
원주민 "그런 게 아니라...........이제 충분히 저희들의 찬양과 제물을 받으셨으니 저희에게 은총을 베풀어주셔야하지 않겠습니까?"
사치코 "네...!?"
원주민 "은총을 보여주시는 일로 +1이라던가 +2라던가. +3이라던가 +4같은 일을 해주셔야합니다"
사치코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엣!!?"
원주민 "에에....그런 거 하라고 모셔왔는데 신이 무능해,,,,,,,,,대체 뭐야?
사치코 "무..무리인 건 어쩔 수 없어요!!
원주민 "할 수 없군요. 그럼 유일하게 당신이 할 수 있는 것.
사치코 "...!?"
원주민 "당신이 신으로 모셔지게 된 그때 그 기적을 그대로 체험하면 모두가 기뻐할 것입니다
사치코 "무...무슨...!?"
원주민 "당신이 신으로 강림한 증거. 그것은 통바베큐 구이의 불길 속에서도 살아남았기 때문이 아닙니까?"
사치코 "죽을만큼 아팠다고요!. 몇번이나 죽을까하고 생각했지만 죽을 수가 없어서 얼마나 괴로웠는지 아십니까!!
원주민 "그런 고난을 수십번이고 보여주시면 우리에게 은총이 될것입니다"
사치코 "..........!!?"
원주민 "가만보자................그러면 코스별로
1. 끓는 기름에 들어가서 샤워하기
2. 50명의 힘센 장사들에게 구타당하기
3. 단두대로 사형당하기
4. 그외 이것저것 고어한 것들
사치코 "싫어!!!!!!!!!!!!!!!!!!!!!!!!!!!!!!!!!!!!!!!!!!!!! 살려주세요!!!"
집행장으로 끌려가는 사치코. 그녀의 운명은,,,,,,,,,+4
갸아아아아앍
프로듀서가 저런 권한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알게 뭐람
아프다고요!!!!!!!!!!!!!. 죽을만큼!!!!!!!!!!!!!!!!!!!!!!! 살려줘요!!!!!!!!!!!"
계속 비명을 지르는 사치코. 여기서 그녀의 운명은 끝나는 것인가
마지막 선택지 -+3
각자 주사위를 굴려서 72에 가까운 자가 지정하는 것이 설정이 된다
사치코에게 오는 피해를 0으로 한다.
P "사치코~!!!!! 구해주겠어!!!!!!!"
빠루무쌍을 벌이려는 P. 그러나...........
"어쩐지 맞지도 않은데 통증이 밀려오고 있어!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악!!!!!!!!!!!!!!!!"
데미지가 모두 반사되기 때문에 부상으로 인해 P의 빠루무쌍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P "........................."
(감금되어있다)
사치코 "후.....이....이정도는 별거 아니에요"
-체력적으로는 힘들어보이나 데미지를 받지 않았기에 멀쩡하다
원주민 "이 침입자를 어떡하지?
먹을까?. 추방시켜?. 사치코님에게 물어보자
사치코 "...........+3하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