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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코: 저는 너무나 귀여우니까 +3을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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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25, 2016 02:29에 작성됨.
사치코: 아아. 너무나 귀여워서 눈부셔버리는 저!
아직도 저의 귀여움을 모르시는 가련한 분들을 위해서 무엇이든 해드리겠어요. 저의 귀여움을 모두에게 전파시켜드리죠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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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시 재앵커+1
"어떻게 해서 멋지게 만들까?"
사치코 "당연하죠. 그 동안의 앙갚음이에요!
"그..그. 말로 하는 게 어때!?..잘 생각해보라고!!!!"
"시끄러워요!. 저 자를 강제로 집어넣으세요!!"
"잠.잠깐만....!!!"
강제로 불구덩이에 들어간 p는 +3의 상태가 된다
P "받을까보냐!"
사치코 "까아아아악!!. 에잇!"
P "끄아아아아악!!!"
서로 불구덩이 속에서 서서 고통을 에너지파 날리듯이 주고 받는 두 남녀의 모습은 원주민들 사이에서 가히 신적인 모습으로 보여지게 되고 섬의 원주민들이 모두 구경하게 되었다
사치코 "까아아아아아악!!!!!!!!. 신자들이여. 뭐하시는 건가요!. 귀여운 저를 구해주셔야하죠!"
"아니..... 그건 불공평하잖아?"
사치코 "엣?"
"둘 다 신적인 능력이 있는데 우리가 끼여들면 그것도 거시기하고,,,,,,,,
사치코 "에에엣!?. 배신자들!!!"
"뭐뭐, 둘 중 한 명이 이기는 사람을 새로운 신으로 뽑을테니 너무 화내지마요
사치코 "에엣!?. 패자는?"
"그거야 신의 육노예가 되던가 먹잇감이 되던가 알게 뭐야"
사치코 "너희들 지조 없어!"
P "후후........패자는 이 모든 고통을 받게 될것이다......
그리고 이대로 지면 사치코를 내 하인으로 놓고 이것저것을 시켜주겠어,....
사치코 "파렴치한!!..........질 수 없어요!
둘의 승부는 불타오르고 있다
승자는,,,,,?
---각자 원하는 사람을 골라서 주사위
가장 높은 수를 뽑은쪽이 승
사치코 승
패배한 P는,,,,,,,,,,
"행복해야되. 사치코.......................!!"
지나치게 많이 축척된 데미지로 사망해버렸다...
"P님!!!!!!!!!!!"
자. 그녀를 괴롭히던 P도 죽었으니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사치코에게 기다리고 있을까?
다음 전개 +2
워크는 뺍시다
아니, 거인 내전이구나. 그래도 거기서도 거인끼리 싸우잖아! 가라 진..읍읍
"프로듀서님을 살려내라!!!!!!!!!!!!"
"사치코님이 진리야!!!!!!!!!"
두 파벌이 서로 충돌하며 섬은 쑥대밭이 되었다
"아우우........평화로울 줄 알았던 섬이............정말 곤란해요...............탈출이라도 해야할까요?............
하지만 그러다가 들켜서 잡혀버리면...?. 자신의 주민들을 버리고 도망가는 신이 발각되면 죽는게 당연하잖아요!. 프로듀서님도 없는데!!"
어떡하죠?.........내가 직접 나서서 중재라도 해야하나, 아니 다른 방법이 있나?. 모르겠어요!!
사치코의 행동,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를 +2가 지시해라
죽은 자도 신이 되는 거고 산 자도 신이 되는거예요!
서로를 위해야죠!!!
라고 외치는 사치코의 말에 감화되어 두 종교의 전쟁이 종결난다.
죽었던 프로듀서가 초월자로 각성, 섬의 사람들을 다 '구원'한다.
+2년이 지났다
그 동안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던 사치코는 기나긴 평화로움에 질린 나머지 +3의 결심을 한다
스릴에 중독되버린 사치코
섬을 홀연히 떠난 사치코.
그녀는 산 정상에 도착한다
"후흥~귀여운 저에게는 별거 아니네요!"
의기양양하게 외칠 무렵 갑자기 어디선가 소리가 들려온다
"사치코~!. 사치코~!"
"히이익!!?. 누.누구세요!"
"하늘의 뜻으로 말한다. 사치코.
너는 지금까지 지상의 온갖 서바이벌과 시련을 모두 이겨내었다.. 너에게는 이 땅이 너무나 좁구나. 하늘로 올라와라. 사치코
승천하여 새로운 것이 되도록 해라..."
"엑...그딴 거 가능할리가..."
"그저 받아들이거라. 승천할지 아닐지"
"...,,,,"
1. 승천하겠습니다!!. 새로운 모험을..!
2. 아뇨. 그냥 지상에서 조용히 살게요
한숨을 남기더니 사치코의 몸이 점점 사라지더니 완전히 없어져버렸다.
텅빈 옷만 남기고 영혼이 담겨있는듯한 빛의 구슬이 하늘로 올라가버렸다...
"그리고....오랜 세월 동안 그녀를 본 사람은 누구도 없었다고 합니다.."
수염을 어루만지며 p자 머리를 한 사람이 아이들을 불러모아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다
ㅡ사치코 승천 엔딩?.....
1. 종료!
2. P의 시점으로 과거로 돌아가서 새로운 이야기
숨어서 마이크를 들고 있던 p가 나와서 말한다.
"지금까지 혹독한 서바이벌을 사치코에게 시킨 것은 사치코 짜응을 승천시키기 위해서다!
나의 절묘한 변조음성에 속아서 사치코는 하늘나라로 가버렸지!!
그리고 남은 것은.."
그는 남아있는 사치코의 옷에 눈독을 들인다
ㅡ2일후
"집에 외서 커피를 마시며 사치코의 팬티를 킁카킁카하는 것은 기분 좋네~♡"
"사치코는 승천해버려서 존재 자체가 사람이 아니게 된 이상 볼일이 없고 치에리나 마유 같은 다른 아이돌들에게 이 사실을 들킬일이 없다면 그녀의 팬티는 영원히 나의 것이다!!"
+3: 커피 더 가져왔어요. 드세요
"고마워.. 엣. 너는!?"
"+3한 사정으로 여차여차"
"!?"
"그러면 +4를 해드리겠어요"
"힉!!?.."
"승천해버린 니가 왜 지상으로 끌려왔는데?!"
"+2가 +3의 목적으로!"
"설명은 다 이해가 되는데 왜 결혼하자는 거니?"
"에. 그게.. +2때문입니다"
"노노 씨 같은 말씀 하시지마시고요!
빨리 저랑 결혼해서 이 스토리를 끝내버려요!"
"에..그런 이유라면 싫은데.."
"...저.저도 진심인데요..//.. 결혼해주세요!"
"에,,,."
1. 헛소리 집어치우고 일이나 해라. 사치코
2. 평생 모시면서 행복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사치코님
슬슬 사치코에게 안식을..
사치코 고생 많았어...
사치코 "귀여운 저를 독점하실 찬스인 거에요!"
그렇게 영문을 모르겠지만,.,,,,,,,,,,오랫동안 고통받아온 사치코는 사랑하던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오메게토~오메게토~
사치코는 결혼후에도 종종 회상합니다
무지막지한 서바이벌은 모두 이를 위해서였던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P님을 얻는 것은 사상 최강의 아이돋이 되는 것뿐이라는 저의 귀여운 머리에서 나온 결론!"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소녀들은 사랑을 위해서 싸운다
사상 최강의 아이돌을 위하여
---결혼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