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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스카 "아이돌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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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9, 2016 19:55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원제목: 우에키의 법칙=배틀짱!
왠지 모르게 요새 뭔가를 쓰려고해도 써지지를 않고...창댓도 그다지 떠오른느 소재가 없기에...
보충하는 겸으로...꼭 써보고 싶었던 걸 써볼 생각입니다.
소속사는 상관없습니다. 즉 모든 아이마스 아이돌이 100명 한정으로 나이도 상관없이 나올 수 있습니다.
(등장 능력자)
1.니노미야 아스카-그림자를 실체로 바꾸는 힘(평생 머리가 검은색)
2.타카츠키 야요이-숙주나물을 화기로 바꾸는 힘(숙주나물로 화기의 설계도를 완성해야 함.)
3.카와시마 미즈키-피부를 매끈매끈하게 바꾸는 힘(사용할 때마다 피부수명이 1년씩 증가)-동료
4.아마미 하루카-현실을 환상으로 바꾸는 힘(?)
5.죠가사키 리카-생자를 사자로 바꾸는 힘(상대가 동의해야만 한다.)-리타이어
6.죠가사키 미카-상대의 생각을 문자 메세지로 바꾸는 힘(상대와 번호를 교환해야 한다)-리타이어
7.이치노세 시키-유를 무로 바꾸는 힘(사용할 때마다 수명이 1년씩 소모된다)동료
8.유우키 하루-모래를 자기만 이동시키는 축구공으로 바꾸는 힘(?)-리타이어
9.아케부쿠로 아키하-전자부품이나 재품을 완성된 로봇으로 바꾸는 힘(한 번에 하나밖에 만들지 못한다)-동료
10.아마가세 토우마-손에 잡히는 걸 창으로 바꾸는 힘(손에 잡힐 만큼 일정 길이가 있어야만 한다)
24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그러니까 말이지? 대충 이야기하자면 그거야. 널 구해준 것에 대한 답례는 나한테 능력을 받는 걸로 해주면 안돼?"
+1 "어째서?"
P "말했잖아. 난 천계에서 내려온 사람인데...신 후보를 찾고 있다고. 그런데..도통 제대로 된 것들이 보이지를 않아서 말이야....그런데, 마침 널 찾고 말았지 뭐야? 이건 행운이지. 거기다가 내가 신이 되도록 해주면 너는 아주 엄청난 걸 얻을 수 있다고? 탐나지?"
+1 "필요없는데...."
P "너 이게 얼마나 엄청난 이야기인지 감이 잘 안오나 본데...어, 어디가?!"
+1 "집."
+1 P가 만나게 된 아이돌은?(이 이야기의 주인공)
-아스카를 불러새운 이상한 남자는 이내 강변에 있는 한 나무를 향해 손을 댄다. 그러자, 순식간에 나무는 아스카에 눈 앞에서 부서지고 만다.
아스카 "나무를....부쉈어?"
P "헤? 역시 제법 놀란 모양이군."
아스카 "혹시...이거 말고 다른 능력도 있나요?"
P "마음에 든 거냐? 참가해 줄 거야? 안 그러면 안 알려줘."
아스카 "....할게요, 참가."
P "좋아. 당연하지. 엄청나게 많아. 뭘 갖고 싶냐? 하지만 내가 줄 수 있는 건 A로 B로 바꾸는 능력 한정이야. TV에서 보는 건 불가능이야."
아스카 "A를...B로?"
P "예를 들면 쓰레기를 나무로 바꾼다던가...수건을 강철로 바꾸는 것 처럼 무언가를 다른 무언가로 바꾸는 거다. 그래서, 뭘 얻고 싶냐?'
아스카 "저는....."
-이제부터 아스카의 능력이 결정됩니다.
+1: 바꾸기 전의 A.
+2: 바꾼 후의 B.
+3: 능력의 제약 조건.(예를 들면 손에 닿은 것만 바꾼다거나, 숨을 참고 있어야 된다거나)
p "저기.....그런 능력을 원하는거냐?"
아스카 "네."
p "저기...잘 생각해보고 다시 결정하는 건 어떠냐?"
아스카 "그걸로 할게요."
p "아, 그래그래! 이건 어떠냐? 깃털로 칼날로 바꾸는 힘! 손댄 깃털은 모두 칼날이 된단다! 아니면, 이건 어떠냐! 피부를 강철로 바꾸는 힘....아, 그래! 입에 문 물을....불꽃으로 바꾸는 힘! 이것도 싫다면....그림자를 실체로 바꾸는 능력은 어때? 응? 다시 생각해보렴."
p '꼬마야....그런 능력을 주면 나는 조기 탈락 확정이라고!'
+1 p는 아스카의 능력 선택이 불만인 듯 하다. 어쩌지?
바꾼다면 위에 제시된 것 중 하나를, 아니라면 주변 공기를 빵으로 바꾸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바꾸는 건 p의 예시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p "그래! 그래야지! 바로 그거야!"
p '이걸로 우선 조기탈락은 넘겼구만...휴.'
p "그러면 이제 이 배틀에 참가하게 된 너는 널 제외한 99명의 녀석들과 싸우게 된다. 나이도 뭐도 상관없어. 모두 조심해라. 여러 신 후보들이 강한 능력을 줬을거야....아무튼 말이지, 우선은 너에게 재를 확인해야 해."
아스카 "재?"
p "재능이라는 거야. 왜 공부라던가, 운동이라던가, 그림같은 거...그런 재능을 뺏고 뺏는 싸움이다. 기본적으로 비참가자를 공격하면 재가 하나씩 사라져. 만약 재가 0개가 되면 넌 강제 탈락이다. 하지만 능력자를 물리치면 재가 1개 더 생기지. 아, 맞다...그리고 너의 능력에 제약 조건은 말이다..."
+1 p가 말하는 그림자를 실체로 바꾸는 힘에 제약 조건은?
+2 아스카의 재능의 개수는? (주사위 결정)
p "염색을 해도 소용없어...평생 검은색이야."
아스카 "으으...."
p "그리고 말이지....꼬마야, 너의 재능의 수는...31개다. 평균 이하의 재능이야...하지만 뭐...쓰러트려가면 되겠지. 자, 아무튼간에...이걸로 난 벌써 대행자를 구했다. 꼬마야..앞으로 3년이다. 그 시간동안 잘 생각해라. 공백의 재에다가 뭘 써놓고 싶은지를...그럼, 3년 뒤에 보자."
아스카 "어...어디서 만나는데요?"
p "인연이 닿는 곳에서...."
-그렇게 3년 후
아스카 '3년 전에 이상한 만남은 내 머리를 검게 물들였고...그림자를 실체로 바꾸는 힘을 주었다...뭐, 나쁘지는 않지만...머리가 검은 색인 건 적응이 되지 않는다...에쿠스테가 어울리지 않아...'
아스카 '대체..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3년이 지난 봄..배틀은 커녕 습격도 없다...하지만 이 능력은 진짜다...대체 그 사람은 뭘 하는 사람...아아!'
아스카 "죄...죄송합니다."
p "아닙니다, 나야말로...어, 너...꼬맹이?"
아스카 "당신...혹시....그 사람?"
+1 p와 아스카가 3년이 지난 시간 후 다시 만난 장소는?
p "그야 나도 이제 여기 사니까..."
아스카 "뭐?"
p "너는 왜 여기서 어슬렁거리냐?'
아스카 "그....그게...스카웃을 받았어...연예기획사에서..."
p "오...그래...음? 기다려! 혹시 명함 받은 거 있나?"
아스카 "아, 여기..에?"
p "역시....이건 천계인의 종이로 만든 거다....아무래도 네가 대항자인 걸 파악하고 준 걸 거야...위험하니 가지마. 배틀이 시작된 봄...연예기획사에는 사람들이 가득해. 가봤자 손잡고 따따라하는 놈들한테 조기 탈락당해!"
아스카 "아니, 갑자기 나타나서 억지로..."
p "아무튼 가지마!"
+1 아스카는 p의 말을 들을까?
+2 이때, 다른 능력자가 나타나는가?
주사위가 짝수면 나타난다. 배틀 강제 개시
크으 좋아하지 말임다
"어라? 여기에 이렇게 능력자가 있다니...레이더도 신통하네요."
p "쯧...벌써 들키다니..."
"안녕하십니까, 선배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p "너하고는 상관없는 일이야."
"쌀쌀맞네요...이래뵈도 같이 신 후보로서 서로 얼굴이라도 알아둬야죠."
아스카 "저 사람은 날 스카웃한..."
p "이 꼬맹이를 기획사로 데려가서...끝장을 낼 셈이였나? 손잡고 있는 놈들이 있나보군. 재수없는 놈."
"뭐, 그렇긴 하죠....하지만, 왠지 안 올거 같아서 미행을 했는데..역시나네요..어쩔 수 없죠. 여기서 처리하겠습니다. 자, 나오세요."
p "조심해라. 놈도 대행자가 있어. 배틀이 시작될거다. 기다려라, 저 녀석의 이름과 재의 개수는..."
+1 등장한 아이돌은? (기획사 상관 없음)
+2 그 아이돌이 가진 재의 개수는?(주사위 결정)
(아스카의 재의 개수: 31개)
(능력: 그림자를 실체로 바꾸는 힘)
"이런이런, 선배님의 대행자는 고작 31개...뭡니까?"
p "너도 50개가 못 넘는 시점에서 평균 밑이다."
"그건 그래요...그러면, 이렇게 만났으니 괜히 피하면 저희가 먼저 공격할겁니다. 그렇죠, 야요이 양?"
야요이 "저...저기..죄송해요! 저도..공백의 재를...얻고 싶어서...그게..."
"야요이 양, 적한테 약해지지 마십시오."
야요이 "으..웃우...가..각오하세요!"
네, 그런 태도입니다. 그러면...슬슬 장소를 옮기죠."
p "그래...눈에 띄면 서로가 힘들어지지....어이, 꼬맹이. 빛이 들어서 그림자가 보이는 장소가 있나?"
아스카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공터가 있어..."
p "거기로 간다."
-그렇게 두 신 후보에 손에 잡혀 잠깐의 비행으로서 도심에서 떨어진 공터로 도착한 아스카와 야요이. 서로의 사이에서 흐르는 공기가 너무나도 기묘하다. 살짝 떠는 것도 같았다.
아스카 "저기...저 사람의 능력은 대체 뭐야? 무엇을 대체 뭘로 바꾸는 거지?"
p "그건...."
+1: 바꾸기 전의 A.
+2: 바꾼 후의 B.
+3: 능력의 제약 조건.(예를 들면 손에 닿은 것만 바꾼다거나, 숨을 참고 있어야 된다거나)
p "그게 능력이다! 놈은 숙주나물로 설계도를 완성시켜 화기를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아스카 "뭐...뭐?"
p "하지만 숙주나물로 만드는 거니 시간이...어?"
-p도 놀랐고 아스카도 놀랐다. 야요이가 종이를 펼치더니 고속으로 숙주나물을 붙혀 훌룡한 총의 설계도를 완성시켰으니까.
야요이 "숙주나물을 화기로 바꾸는 힘!"
-야요이의 손에 쥐어진 권총. 이내 아스카에게 발사된다. 딱히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닐텐데 소녀가 저 정도라는 것에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어떠신가요? 사격의 재와 저의 고된 훈련으로...야요이 양은 단순간에 강력한 능력자로서 태어났답니다! 자, 선배님...별볼일 없는 선배님의 대행자에 능력으로 이걸 막아 볼...."
아스카 "그림자를 실체로 바꾸는 힘!"
-아스카는 순식간에 뒤에 생성된 그림자를 앞으로 옮기더니 이내 벽을 만들어내 야요이가 쏜 총알을 정확히 막아낸다.
"호오? 제법 괜찮은 능력이군요...좋아요, 좋습니다. 야요이 양, 공백의 재를 손에 넣고 싶다면 반드시 저 자를 쓰러트리세요."
야요이 "네....네!"
아스카 '상대는 위험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그런데 왜지....? 그렇게 강한 능력과 능력과 어울리는 재를 가진 사람이....왜 떨고 있는 거야?'
+2까지 이들 사이에 전투 이벤트
아니,원작 첫 전투도 그랬다마는
-이내 세 번의 총격. 그러나 그림자 방패 앞에 공격은 가볍게 막아진다. 그를 보면서 안절부절하는 p. 그가 안절부절하자 야요이의 신 후보는 그를 확인하더니 이내 간사하게 웃으며 몰래 내려간다.
아스카 '적의 총알은 이를 뚫을 수 없다...여기서 새롭게 설계를 해도 순간에 자신의 그림자로 배후를 찔리는 걸 알고 있어...아니...나 혹시 그림자를 무한으로 다룰 수 있을지도...!'
-이내 방패로 막으며 그림자를 마구잡이로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아스카의 눈앞까지 의문의 칼이 날아온다. 깜짝 놀라며 옆을 보자 칼이 부메랑처럼 야요이의 신 후보에게 되돌아간다.
"지금입니다, 쏘세요."
야요이 "에...하...하지만...신 후보의 참가는...규칙 위반이라고...."
"쏘세요. 부의 재를 얻기 위해...저 자를 쓰러트리란 말입니다."
야요이 "....미....미안해요!"
-이내 야요이는 눈을 꼭 감고 총을 두 번 발사한다. 하나의 총알은 다행히 에쿠스테를 맞으며 아스카의 몸에 별 피해를 주지 못했으나, 두 번째는 달랐다. 그림자로 방어에 늦은 아스카는 이내 다리에 총알을 맞으며 무릎꿇고 만다.
"음~잘 했어요....이제 끝을 내세요."
p "기다려! 너 지금 이게 무슨..."
"그러길래~선배님...누가 자기 대행자에게 눈을 때라고 했나요? 지금 이건 다 선배님 때문입니다."
p "무슨 되도 않는 억지를..."
"어서 쏘세요, 야요이 양....부의 재가 필요 없나요? 가족들과의 행복은 다 거짓말이었나요?"
야요이 "그...그건 아니지만..."
"그럼 어서 쏘라고요."
-야요이는 자신의 신 후보의 말에 흔들린다. 저 사람을 쏘고 싶지 않다...하지만 쏘지 않으면 공백의 재는 물거품이다...야요이는 이내 눈을 다시금 감더니 눈물을 보이며 그대로 아스카에게 총을 발사한다. 사격의 재로 인해 아스카의 머리로 고속으로 날아오는 상황. 그림자로 막는 것은 늦는다. 그렇게 p가 달려가려는 순간...
"탕!"
"뭐...뭡니까, 당신들!"
+1 "당신, 비겁하다는 생각 들지 않아? 자기가 신이 되려고...순진한 애를 이용하는 것도 모자라서...규칙까지 위반하다니.."
+1에서 아스카를 구하러 와준 아이돌은?(소속사 상관 없음)
+2 그 아이돌이 지닌 능력은? (A를 B로 바꾸는 능력이 한정입니다. 위처럼.)
+3 그 아이돌이 지닌 능력에 제약 조건은?
@안되면 +1
"칫...다 된 밥이었는데...."
미즈키 "다 된 밥 같은 소리하네. 부끄럽지도 않아? 양심이라는 게 없는 거야?"
"시끄럽습니다! 신이 되기 위해서...나는 뭐든 할겁니다! 야요이 양, 목표를 먼저 바꾸죠. 저 여자부터 쏴버리세요!"
야요이 "네? 그...그래도 저 분 말처럼...저희 잘못..."
"부의 재가 필요 없는 겁니까?!"
야요이 "아.....아아...아..아니에요...그...그럴리가...쏠게요..쏘면 되죠? 네?'
"네, 착한 아이네요...자, 어서 방아쇄를 당겨요. 쏴버리세요."
-이내 야요이는 마지막 총알을 발사한다. 미즈키는 진절머리가 났다는 눈으로 앞으로 나선다. 아스카는 갑자기 왜 그러냐며 그녀를 말리려고 하지만 그녀는 덤덤히 나아가더니 소리친다.
미즈키 "피부를 매끈매끈하게 바꾸는 힘!"
-미즈키의 피부는 조금씩 윤기를 얻더니 그대로 손을 활주로처럼 뻗어 총알을 마치 착륙하는 비행기를 받아내듯이 받아내며 이내 그를 두 손으로 잡아낸다.
야요이 "피...피부를 매끈매끈하게....바꾸는...힘?"
미즈키 "그래! 이걸 쓰면 내 피부를 미끌거릴만큼 매끈하게 바꿔주거든. 이렇게 되면 날아오는 투척무기를 아주 쉽게 몸으로 받아낼 수 있지. 방금처럼."
"크윽....귀찮게 됐군. 2대 1...허나, 저의 참가를 들킨 이상 여기서 다 끝장을 내야합니다. 야요이 양!"
아스카 ".....당신..."
"으으, 하필 지금 일어나다니...야요이 양, 어서 설계도를...."
아스카 "당신 대체 얼마나 비열한 인간인거야!"
-아스카는 품에서 손수건을 꺼내 그를 찢어내 상처부위를 감싸더니 다리 한쪽을 그림자로 지탱받으며 일어난다. 그렇게 일어난 그녀는 상당히 분노한 듯 하다. 야요이의 신 후보는 2대 1에 상황에 혼란스러운 야요이에게 설계도를 그리라며 닥달할 뿐이다.
"....."
P "안돼."
"어째서지?"
P "놈이 나섰다고 우리까지 나서면 일이 더 커진다. 여기선 지켜보자...저 꼬맹이의 정의를."
+2까지 발생하는 전투 이벤트
아이코 [쓰레기를 나무로 바꾸는 힘 lv2.. 리버스.]
그리고 저 멀리서 다기오는 또 1명의 소녀
나나 [아이코짱. 멋대로 움직이면 하루각하님이 화내실거에요.]
??? [현실을 환상으로 바꾸는 힘.]
세계최강. 자타공인 최유력 우승후보의 등장이었다.
야요이 ".....기권할래요."
아스카 "뭐?..."
"예?"
야요이 "나 자신의 욕심으로.....더 이상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가....저!"
"무슨 헛소리야!"
-이내 야요이를 강렬하게 걷어차는 그녀의 신 후보. 이내 신사적이던 태도를 벗어던지며 드디어 본성을 드러낸다.
"웃기지 마! 나는 신이 될 남자다....그 정도의 능력으로 포기하려고 해?! 멍청한 것! 이젠 됐어, 내가 나서서 모두 정리해주마!"
아스카 "......난 바라던 바야...당신을 부숴버리고 싶었거든."
"나대지마라, 애새끼가아아아!"
아스카 "흐아아아아!"
-분노의 힘으로서 그림자로 순식간에 거대한 드릴을 만들어낸 아스카. 야요이의 신 후보는 분노로 순식간에 각성하 ㄴ힘에 질 내가 아니라며 돌격한다. 그러나, 이때....
??? "현실을 환상으로 바꾸는 힘...."
머리에 리본을 맨 소녀가 그들의 사이로 순식간에 나타난다. 순간적으로 시간이 멈춘것 같았다. 이내, 갑자기 야요이와 그녀의 신 후보는 어딘가로 사라지고 만다.
아스카 "뭐....뭐야?"
미즈키 "없어졌어?"
"허억...허억...설마...당신이...."
"이게 뭐하는 짓이야? 야요이는 전투에는 부적절하지만..그런 애를 독촉하다니..심지어...자기가 신이 된다는 야망을 바로 드러내는구나...추악한 것."
'아..아닙니다! 이건 다...그래요, 허세입니다! 그저 놈들을 겁먹게 하기 위한..."
"겁먹어서 헛소리 하는 건 너인데? 하....야요이에겐 미안하지만...넌 규칙 위반으로 이만 사라져야겠다. 어차피 신 후보는 새로 배정하면 그만이야. 그렇죠?"
"그럼."
'자..잠시만요...아카바네 씨, 하루카 씨...제게 한번 만...더...기회르으으으을!"
하루카 "흥, 머저리가. 그래서...새로운 신 후보는 언제오죠?"
아카바네 "늦어도 3일 내에 도착해. 그 사이에 태새를 정비하자. 야요이?"
야요이 "네...네!"
아카바네 "많이 힘들었지? 괜찮아. 이제 안심하렴."
-그렇게 눈물을 터뜨리는 야요이. 한편, 하루카라고 불린 인물은 그곳에서 본 아스카의 능력을 상당히 예의주시하는 듯 하다.
-한편, 저녁 시간이 된 공터. 새롭게 만난 능력자 미즈키와 그의 신 후보와 함께 P와 아스카는 돌아가는 중이었다.
P "어이, 방금 녀석은..."
"그래...현실을 환상으로 바꾸는...현 게임 최고의 우승후보다."
P "흥...위험한 놈이 나왔군. 그런데 그다지 긴장감이 없는데?"
"난 신에 관심이 없으니까."
P "뭐? 아..하긴, 너 맨날 지상에 가서 운명의 상대를 찾겠다고..."
"찾았다."
P "뭐야?? 누구?? 설마..."
"저 사람과 만난 건 2년 전이었지...그때..."
+2까지 미즈키의 신 후보가 미즈키에게 반하게 된 계기
이것이 그와 미즈키의 첫만남.
@그나저나 현실을 환상으로 바꾸는 힘.... 이걸 이길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한건가요?!
분명히 원작에서도 환상을 현실로 바꾸는 능력이 있긴 했지만...
그럼 아논은 또 누구죠
@일단 미즈키씨는 사노 포지션일것 같네요
이후, 다시금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그녀의 프로듀서가 모진 행위를 그녀에게 하려고 하자 그녀를 구해내게 되며 그 후 자신이 직접 입사해 그녀의 프로듀서가 되어 그녀를 톱 아이돌로 이끌던 도중 사랑하게 됨.
미즈키 "음? 당신 뭐하는 거에요?"
"음?"
미즈키 "혹시...배가 고파요?"
".....응."
미즈키 "그럼 잘 됐네. 마침 저 앞에 카레가게에서 카레를 세일하거든요? 갈래요? 그게 뭐지..에스테틱이 오늘은 휴업일이라서...뭔가 혼자 밥 먹기에는 부끄러우니까..."
"좋다면...."
미즈키 "좋아요, 같이 가요."
그녀는 해맑게 웃으며 내게 카레를 사줬지. 그게 첫만남이었다. 알아보니 그녀는 아이돌이었어. 지상에 처음 내려와 만난 여자가 아이돌이라니...제법 행운이라고 생각했지. 이 사람이 운명에 사람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이후, 식사를 끝내고 밖으로 나가던 때였다.
미즈키 "어디서 오셨길래 그렇게 배고파했어요?"
"천계...가 아니라...제법 먼 나라에서..."
미즈키 "그러셨군요. 하긴, 가끔 그런 식으로 여행왔다가 돈 없이 굶는 사람들...어어!"
"이봐, 대체 왜...!"
그녀가 달려가자 놀랐지. 왜냐고? 그녀는 차가 달리는 도로롤 달려갔으니까. 막으려고 했지만 그녀는 오히려 더 빠르게 뛰었지. 그렇게 무모하게 죽는 게 아닌가 싶었지만 오히려 그녀는 멋지게 아이를 구해냈지...그 이후야. 그녀가 인기 아이돌로 발돋움한 계기와..내가 입사해서...그녀를 사랑하게 된 계기가...아무런 생각없이 정의를 실행하는 마음...그녀는...나의 운명이다.
"아무튼....넌 신이 될건가?"
P "뭐...일단은."
"그러면 하나만 묻자. 혹시...우리들의 팀에서 들어오지 않겠어?"
P "티...팀?!"
"그래...모인 녀석들 모두..지상에 볼일이 있는 놈들 뿐이지. 신이 될 놈은 없어..이대로가단 들켜서 끝날지도 몰라...그래서 말이지. 너와 너의 대행자가 팀에 들어와서 2차전까지 팀으로서 가...신이 되주면 좋겠다. 저 아이라면..분명 이겨낼 수 있을 거야."
"그리고...그렇게 되면....날 지상에 내려보내줄래?"
P "청혼하게?"
"응."
-미즈키는 그녀의 신 후보를 재촉한다. 저쪽도 아무튼 이야기를 끝낸 듯 하다. 이내 급하게 해어지며 미즈키의 신 후보는 명함을 남긴다. 생각있으면 전화해 달라고. 이내 그녀와 그가 사라지자 아스카는 다가온다.
아스카 "저기 말이지...약간 신경 쓰이는 게 있어."
P "공백의 재?"
아스카 "방금 여자애는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하고...저 사람은 피부미용의 재를 얻겠다는데...그게 뭐야?"
P "....공백의 재는 겉으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나무패야. 하지만 거기다가 원하는 재능을 쓰면 그 재능을 영원히 가지게 된다. 야구의 재면 최고의 야구선수가 되고, 의료의 재면 최고의 명의가 되지. 내가 3년 전에 말했잖아..그때, 공백의 재에 쓸 걸 생각하라고."
아스카 "그게..처음에는 거짓말 같았지만...왠지 이야기나...그 아이의 절박함을 보니..진짜인 것 같아서..."
P "그래서 생각 한 건 있고?"
아스카 "몇 개 정도...."
+1 아스카가 공백의 재에 써넣고 싶은 재능은?
P "흠...좋은 재잖아? 그거. 아무튼 다행이야. 내 대행자는 썩은 생각을 하는 놈이 아니라서."
아스카 "썩은 생각?"
P "이 대회는 방금 아이처럼 가족을 위해 부의 재를 손에 넣으려는 인물이나 너처럼 소박한 재를 얻으려는 사람은 적어...오히려 지배의 재나, 권력의 재를 얻어서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잘난 놈이 되려는 놈들 뿐이야...난 다행히 좋은 녀석과 만난 것 같아."
아스카 "그렇구나...."
P "저기 말이지....물어볼 게 있는데...방금 만난 사람들 말이야...협력을 구해왔다."
아스카 "협력?"
P "그래. 자기들은 신이 될 만한 놈은 없대. 그래서...2차전까지 팀을 맺어서...내가 신이 되어주길 원하나봐. 그것 때문인데...너, 방금 만난 사람들이랑 협력할거냐?"
아스카 "난...."
+2 아스카의 협력 여부
-그들과 협력할까? 아니면 하지 말까?
P "훗, 난 이래뵈도 놈들이랑 천계에서 4인조로 활약한 사이야. 당연히 믿지. 너는?"
아스카 "나도...믿고 있어. 그 사람들의 정의를."
P "그럼 된거지 뭐. 아, 맞다...너, 이름이 뭐야? 이름도 안 물어 봤네."
아스카 "아스카....니노미야 아스카야."
P "....그렇구나. 그럼, 내일 보자."
아스카 "에? 이번엔 어디..."
P "또 인연이 닿는 곳에서~"
-그렇게 P는 설렁설렁 인사를 건내며 사라진다. 석양이 지는 저녁, 아스카도 이만 집으로 돌아간다.
-한편, 한 아이돌 양성소에 레슨 룸. 한 연습생과 양복을 입은 여성이 그곳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1 "저기....정말로...정말로....아이돌의 재를 손에 넣으면...톱 아이돌이 되는거죠?"
+1의 신 후보 "그래. 공백의 재는 뭐든 이루어준다. 스포츠, 예술, 학업도 이루지. 아이돌도 마찬가지야. 만약 해낸다면 넌 모두에게 사랑받는 아이돌이 될거야."
+1 "그렇죠?"
+1의 신 후보 "그러고보니...내일 넌 어떤 중학교에 가기로 하지 않았니?"
+1 "네. 합동 합창을 하기 위해서요..."
+1의 신 후보 "잘 되었어..거기에 마침 너와 같은 능력자가 있단다. 이름은 니노미야 아스카. 재는 31개. 그 아이를 노리렴...그러면 얻을 수 있어. 아이돌의 재를!"
+1 "그렇군요...이 아이만 쓰러트리면....난 아이돌의 재를 얻는다!"
+1은 누구인가?(중학생 아이돌 한정, 소속사 관계 없음)
+2 그 아이돌이 지닌 능력은? (A를 B로 바꾸는 능력이 한정입니다. 위처럼.)
+3 그 아이돌이 지닌 능력에 제약 조건은?
-그렇게 인기 아이돌, 죠가사키 미카의 여동생. 죠가사키 리카는 연습실에서 유유히 나간다. 그러더니 어딘가로 전화를 건다.
리카 "아, 언니..."
-다음 날-
아스카 '어제 일어나게 된 첫 전투...아직도 감각이 몸에 전해진다. 뒤에 그림자가 튀어나올 것만 같아...이게, 능력자 배틀...어?'
아스카 "아, 죄송합니다."
P "아니야, 나야말...어? 너냐, 아스카."
아스카 "다...다다다...당신!"
P "아, 그게 말이지. 나 경비원으로 취직했다. 오늘부로."
아스카 "왜...왜 하필이면 경비원?"
P "그게 말이다....선생으로 취직하면 제약이 좀 있으니까. 아무튼 오늘은 4교시라며?"
아스카 "합창부의...합동 연습이 있다고 해서."
P "그러냐...재밌겠네."
아스카 "아아!"
"아..아야, 미안...괜찮아?"
아스카 "아, 저는 괜찮...어?"
미카 "미안해. 오늘 내 동생이 합창부 연습을 해서...보려고 오려다가 그만..."
아스카 "당신은...인기 아이돌...죠가사키 미카?"
미카 "아, 뭐 그렇지~아무튼 부딪힌 것도 인연이니 잘 부탁해. 혹시 말이지, 기회가 된다면 핸드폰 번호 교환해도 될까?"
아스카 "괘..괜찮기는 하지만...갑작스럽게..."
미카 "너무 미안해서~나중에 꼭 보답하고 싶거든. 응?"
-아스카는 갑자기 찾아온 죠가사키 미카에게 놀람과 동시에 그녀와의 전화번호 교환에 더욱 놀란다. 이내 아스카는 멍하게 그녀와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만다. 그 후, 동생을 보러 가겠다며 사라지는 그녀. 이내, 뒤에서 누군가가 아스카의 머리를 가격한다.
P "어이, 바보."
아스카 "무..무슨 일이야, 갑자기."
P "이 중학교에 능력자가 들어왔다. 아무래도 합창부 사이에 섞인 녀석 같아. 주의해라."
아스카 "합창부...그러고보니 오늘 인기 아이돌 죠가사키 미카가 동생을 보러..."
P "아무래도 그녀의 동생이 수상하군....마침 성이 비슷한 애가 있어. 이름은 죠가사키 리카. 중학교 1학년. 가지고 있는 재는 +1개다."
+1 리카의 재의 개수는?(주사위로 결정)
+2 이후 이들은 리카와 만나는가?
주사위가 짝수면 만난다. 이후 배틀이 진행
P "아무튼 어쩔 거냐? 하교할거냐?"
아스카 "아니, 나 합창부니까...가야돼."
P "에에에? 안 어울려!"
-이내 아스카는 볼을 부풀리며 그의 발을 살짝 밟더니 그대로 강당으로 향한다. 다행히 제시간 내에 도착. 최근들어 아스카가 합창부에 들어온 이유는 간단했다. 그녀에게서 발현된 노래의 재가 그들 눈에 띄었으니까.
리카 '저 녀석이다...'
"저 사람이지? 왠만한 아이돌 뺨칠 정도래."
"오늘도 잘 부탁해. 아스카 짱. 우리 중학교에 힘을 보여주자."
아스카 "으....응."
리카 '내가 아이돌의 재만 얻으면 그 정도는 기본이라고...!'
-이내 시작된 합창 레슨, 역시나 노래의 재를 지닌 아스카의 노랫소리는 상당했다. 주변에서는 수군거린다. 역시 대단하다, 아스카가 우리 중학교 기를 살리는구나 라면서 그녀를 선망의 눈으로 바라본다. 단 한명만 빼고.
리카 '재능있는 놈은 다르구나...크윽...'
-그렇게 아스카의 노래 감상이 끝나고 선생님들의 지시에 따라 2인 1조로서 서로의 발성을 확인하는 시간. 리카는 의도적으로 아스카와 한 팀이 된다.
리카 "안녕~죠가사키 리카라고 해!"
아스카 '리카..그렇다면 얘가...그 능력...!'
리카 "아...아야, 아이고..."
아스카 "왜...왜 그래?"
리카 "그게 갑자기 배가....혹시..보건실 좀 같이 가줄 수 있을까?"
-아스카는 고민한다. 능력자로서 나를 자기 페이스로 끌어들이려는 거구나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말로 아픈 걸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하는 그녀는 의심과 걱정 반반으로 그녀를 데려간다. 우선 그녀가 교전을 걸어온다면 이곳은 위험할테니 말이다.
-그렇게 강당에서 벗어나 보건실로 가는 통로. 그 옆에 보이는 넓은 운동장의 뒷편에는 아무도 없었다.
+2까지 일어나는 이벤트
리카 "죽.고.싶.어?"
아스카 "어.."
리카 (칫..)
아스카 "뭐...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리카 "우리 언니 어때? 엄청 예쁘지? 아, 그전에 말해줘야지...죠가사키 미카라고 알지?'
아스카 "만나봤어. 멋진 사람이더라고."
리카 "그치그치! 그리고...혹시 말이야...저기 말이지...그리고..."
-리카의 질문 공세는 끝이 없다. 보건실에 그녀를 데려다준 아스카는 아무도 없으니 우선은 침대에 그녀를 앉힌다. 이후로는 그냥 어, 어 거리며 질문을 이을 뿐이다. 그러자, 리카는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는데...
리카 "저기말이지.....죽.고.싶.어?"
아스카 "어.."
리카 '됐어.....'
아스카 "어.,..엇취!"재채기
리카 '칫....'
-아스카의 재채기로 결국 리카의 능력은 무마된다. 이내 리카는 또다시 아픈 척 연기를 하려고 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아스카는 그림자를 실체화시켜 거대한 손톱으로 만들어낸다.
아스카 "너 말이야...아프다면서 왜 그렇게 질문이 많은 거야? 혹시...나한테 죽고싶다는 대답을 듣고 싶은 거야? 그게 제한 조건인가봐?"
-리카에 목 앞까지 아스카의 그림자 손톱이 다가온다. 전투능력이 없는 그녀에게 이 상황을 힘으로 벗어날 수는 없다. 어떻게해서든...그녀를 설득해야 한다. 그 때, 리카는 핸드폰으로 온 문자를 확인한다.
리카 "잠깐만, 잠깐만...언니한테 문자가...."
리카 '...........'
-그러나 현 상황이 바뀌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이상했다. 리카는 방금보다 더 여유롭게 웃고 있었다. 대체 어째서일까?
+2까지 일어나는 전투 이벤트
(현 상황: 아스카의 그림자 손톱이 리카의 목 앞까지 가 있다. 리카는 미카의 문자 메세지를 확인)
아스카의 옆구리가 무언가에 베인다
미카도 능력자.
아스카 "다...당신도...이 게임에 참가한건가...?"
미카 "그래. 잘도 내 동생을 귀여워 해줬네?"
아스카 "여기까지 오면서....저 아이가 핸드폰을 만진 건 방금 뿐...어떻게 여기를 파악하고..."
미카 "그건 내 능력 덕이거든. 내 능력은 번호를 교환한 상대의 생각을 문자 메세지로서 받는 능력. 그래서, 가는 길이나 목적지도 확인했지. 물론, 너는 리카를 죽이길 망설였단 것도."
-이내, 상처입은 아스카를 깔고앉는 미카. 리카는 웃으면서 내 능력이면 넌 고통스럽게 죽지 않아도 된다며 그냥 내 말에 어, 라고 대답하라 협박한다. 양호실을 부수는 죠가사키 자매의 웃음. 그러나, 그 웃음을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가 멈춰낸다.
미카 "누구야?!"
"이런이런, 미즈키 씨한테 듣고 온 거지만...역시 습격을 당했군. 아직은 미숙한가....뭐, 상관없어. 이런 일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전속력으로 왔어. 내가 도와줄게. 니노미야 아스카."
+1에서 아스카를 구하러 와준 아이돌은?(소속사 상관 없음)
+2 그 아이돌이 지닌 능력은? (A를 B로 바꾸는 능력이 한정입니다. 위처럼.)
+3 그 아이돌이 지닌 능력에 제약 조건은?
@미카의 능력은 '상대의 생각을 문자 메세지로 바꾸는 능력' 원작에도 나온 능력이죠.
제약조건은 '생각을 읽을 상대와 번호를 교환할 것'입니다.
@원작에선 칼파쵸 녀석이 카피한 능력 중 하나로만 나와서 원 능력자는 안 나왔던가요..
미카 "뭐야, 너...까불지 마!"
시키 "흥, 칼로 덤빈다고 이 시키짱을 이기겠어? 소용없지."
-시키는 능청스레 미카의 칼에 손을 댄다. 그러더니 이내 진지한 얼굴로 웃음기를 없애버린다.
시키 "유를...무로 바꾸는 힘."
-이내 미카의 칼은 소실된다. 말 그대로 소멸한 것이다. 미카도, 리카도, 아스카도 상당히 놀란 듯 하다. 그러나 시키는 이후 더 능청스럽게 무언가를 휘두르는데...
미카 "크윽...뭐..뭐야...아무것도 없는데....왜..."
시키 "유를 무로 바꾸는 힘의..활용이지. 잘만 쓰면...투명화도 가능하다고? 미리 말뚝을 투명화시켰어."
-그렇게 미카가 상처입고 리타이어한 지금, 아스카는 당황하는 리카를 그림자의 손으로 조이며 그대로 압박한다.
리카 "큭...크억!"
아스카 "어서...어서 항복해! 이제 넌 아무것도 못한다고!"
리카 "...아니야..나...난...아이돌의....재를....얻어야...해..."
아스카 "공백의 재가 뭐라고...."
+2까지 일어나는 이벤트(전투나 난입은 없다. 대화 이벤트)
[존재 자체를 有에서 無로 바꾼다]는건 결코 적당적당한 능력이 아니라서요.
인간에게도 사용가능하면 매우 위험한 능력이 됩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다 모인 체육관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한다.
나는 어떻게든 언니의 옆에 서고 싶다고! 뒤에만 있는 게 아니라!!
룰 중에는 [능력자가 아닌 민간인에게 공격하면 재가 1개 줄어든다]는 룰이 있고,
[재가 0개가 된 능력자는 <소멸>한다]는 룰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