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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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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8, 2016 20:1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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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카네 [당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치하야?]
치하야 [제 소원은....>>+2...입니다...]
>>+2 치하야의 소원(절벽을 언덕으로 바꾸는것 X)
_______
치하야 [한번만...]
타카네 [예?]
치하야 [한번만이라도, 유우와 함께 노래하고싶어요..]
타카네 [그렇습니까.]
타카네 (죽은자를 다시 소생시키는건 저도 할수없는 범위, 어떻게 해야할지...)
>>+2 타카네가 할 행동
치하야의 소중한 사람을 한명 제물로바쳐서
진지한데다가 딥다크까지 끼얹는군요 역시 이름대로 사신...
-2일뒤-
타카네 [치하야, 유우를 되살리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유우 [누나!] 교통사고 당할때의 나이
치하야 [유우!] 와락
히비키 [만나서 다행이라구..] 눈물
아미 [그치만 하루룽이 보이질 않는다구?]
히비키 [늦는거겠지.]
P [하루카는 평소에 일찍오는편인데, 무슨일이 있는건가..]
>>+2
리츠코 [ㅋ...큰일났어요! 하루카가 교통사고를...]
P [예!?]
히비키 [그게 사실이야...리츠코..?]
아미 [장난이 너무 심하잖Ah!]
P [너희들은 여기 잠깐 있어줘!] 문을 열으며
-병원-
삐이---
의사 [20☆◇년 ○월 □일 오전 8시 40분 사망하셨습니다.]
P [하루카....]
리츠코 [분명 어제까지만해도 평소처럼 활발했는데...]
>>+2
치하야 [말도안돼...]
치하야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만나자마자 다른 사람이 똑같은 방식으로 사라져가....]
치하야 [난 어떻게 해야하지...]
치하야 [하루카....]
유우 [누나, 울어?]
치하야 [미안 유우, 만나자마자 우는모습 보여줘서....]
히비키 [.....]
>>+2
>>19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바꾸겠습니다.
히비키 (뭐,기분탓인가.)
>>+1
늦어서 죄송합니다아아아
-일주일뒤-
치하야 [하루카, 앞 좀 잘보고다니라구?]
유키호 [히이이....뭘 보고있는거지...]
마코토 [하루카가 죽은지 일주일이 됬는데 아직 그 충격이 남아서 환각을 보는건가....]
>>+2
P [정신차려 치하야!] 흔들흔들
치하야 [프로듀서, 여기 하루카가 있어요....]
치하야 [죽은줄 알았던 하루카가....]
허공에 손을 허우적대는 치하야.
P [치하야....]
치하야 [하루카, 다른 아이들에게도 말해주러가자.] 터벅터벅
-한편 유우-
유우 [저기...타카네 누나.]
타카네 [왜 그러신지?]
유우 [제가 여기 있어서 더 안좋은 일만 일어나는거 같은데...]
유우 [다시 치하야 누나가 예전처럼 돌아왔으면 해요..]
유우 [여기서 다시 자신의 친구를 잃어버린 누나가 다시 정신이 제대로 돌아오려면 한참 걸릴텐데..]
유우 [그냥 말 길게 안끌고 말할게요.]
유우 [다시 하루카누나를 살려주세요.]
타카네 [그것이 당신의 소원입니까?]
유우 [네.]
>>+2
아 여기서 설명을 해두자면 다시 살아났을때 이미 유우는 모든걸 알고있었습니다. 내가 어째서 살아났고 나 대신 누군가가 사라진다는것을.
유우 [네.]
파아아아
.
.
.
.
.
-765프로-
하루카 [안녕하세ㅇ...우와아앗!?]
꽈다-ㅇ
아미 [나왔다! 하루룽의 특기! 돈갸라갓샹!]
치하야 [하루카는 참 신기하다니깐.] 후훗
타카네 [....]
타카네 (다시 돌아와서 다행이군요.)
타카네 (뭐, 솔직히 곧바로 원상복귀를 시킬려고하였으나, 옆에 새로 생긴 라-아멘 집에 시선이 끌리는 바람에....까먹었지만 말이죠)
쿠당탕탕!
하루카 [으아아아아아아앗!!!!!!!!] 앗뜨거
치하야 [ㅎ...하루카, 괜찮아!?] 우왕자왕
평소같이 소란스러운 765프로였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