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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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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P 「옆 사무소에서 호감도 측정기를 받았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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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1, 2016 12:1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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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사위
2. 뒤에 숫자
3. 주사위 + 뒤에 숫자 / 2
4. 앵커 지정
5. 3명 앵커 지정숫자 합 / 3
+5 까지 다수결로 결정
폴 더 데모크라쒸
아냐! 네 뒤의 1번 선택지를 보신거야!
여러분, 다이스 갓 따위는 믿으면 안 됩니다.
타케P 「아니 그보다 수치가 걱정되는군요.....」
타케P 「50이 처음보는 사람 70 이상부터는 호감 80 이상부터는 확실히 사랑의 감정인가요.」
타케P 「그보다 30이하는 상당히 꺼려함에 10 이하는 혐오라니...」
타케P 「시마무라씨 같은 경우에는 60정도는 나와주실 것 같지만 시부야씨 같은 경우에는 50 이하가 나와주실 것 같군요.」
타케P 「일단 써보면 아이돌과의 거리를 좁히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하셨는데 과연 어떨런지요.」
타케P 「그래도 일단 믿고 써보라고 하셨으니 일단 써볼까요.」
타케P 「일단은 아이돌분들은 아직 안오셨으니 시험삼아 치히로씨에게 사용해 볼까요?」
+3 과연?
타케P 「간신히 호감 이군요.」
치히로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그보다 손에 들고 계신건 뭔가요?」
타케P 「아 안녕하십니까. 아- 이건 옆 사무소 분에게 받은 게임기 입니다.」
치히로 「게임기요? 프로듀서씨도 게임을 하셨었군요?」
타케P 「아 예. 그 그보다 스케쥴을 확인하러 가보겠습니다.」
치히로 「예 수고하세요-」
타케P 「호감인가요. 확실히 치히로씨는 상냥하시고 스테드리도 자주 챙겨주시긴 하시지만 그저 상냥하신게 아닐지... 몇번 더 사용해 봐야 할 것 같군요.」
타케P 「음- 다음에 오실 분은 +2 이시군요.」
+2 CP 아이돌
+3 호감도
@쳇 늦었네
재앵커 +1 CP 아이돌.
타케P 「벌써부터 걱정이......」
린 「안녕 프로듀서.」
타케P 「아 안녕하십니까.」
린 「프로듀서뿐이야?」
타케P 「예 그렇습니다.」
린 「흐음- 나 스케쥴 표좀 확인하고 올게.」
타케P 「(그럼 이틈에 측정을)」
타케P 「(44인가요...)」 삐빅
타케P 「(역시 생각대로의 수치인가요.)」
린 「저기 프로듀서. 나 일단 레슨실에 가서 자율레슨 하고 있을게」
타케P 「예 다녀오십쇼.」
타케P 「50 이하면 약간 꺼려하는 정도일까요.」
타케P 「확실히 시부야씨와 단둘이 있었던 적은 없었군요. 방금과 같이 단 둘이 있을 상황이 되면 뭔가를 하러 가시거나 하셨었군요. 시부야씨와의 관계를 좀 더 개선하지 않으면...」
타케P 「그보다 이 기계 믿을만 한 걸까요. 방금 수치를 보면 믿을만 할지도 모르겠군요. 게다가 다른 아이돌 분들의 수치도 걱정이군요.」
타케P 「슬슬 다음 아이돌분이 오실 떄군요.」
타케P 「+2 이신가요.」
+2 CP 아이돌
+3 호감도
안의 사람으로 치면 미리아를 (소곤)
미리아 「안녕 프로듀서!」 활짝
타케P 「안녕하십니까. 조금 일찍 오셨군요」
미리아 「응! 프로듀서를 빨리 보고싶어서.」
타케P 「무슨 용건이 있으신건가요?」
미리아 「아니」 도리도리
미리아 「그냥 프로듀서가 보고싶어서 빨리 왔어!」
타케P 「그렇습니까. 감사합니다.」 옅은미소
미리아 「아! 프로듀서 방금 웃었어!」
타케P 「아닙니다. 그보다 스케쥴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리아 「우응- 알았어.」
타케P 「(이틈에 측정을)」
타케P 「(94!!)」 삐빅
타케P 「(80 이상부터는 확실히 사랑의 감정이였었죠.)」
타케P 「(그렇다는건 94는...)」
미리아 「아~! 프로듀서 그거 뭐야? 게임기야? 미리아도 할래!」
미리아 「에- 재밌는거 같은데- 미리아도 할래!」 덥석
타케P 「아 안됩니다. 그보다 아카기씨 아이돌분이 남성분에게 너무 달라붙으시면 안됩니다.」
미리아 「에- 왜?」
타케P 「아이돌분들 그 이전에 여성분들은 자신을 소중히 하셔야 합니다. 그보다 슬슬 시간이시니 레슨 하러 가주십쇼.」
미리아 「헤에- 이정도로는 안되구나-」 소근소근
타케P 「예?」
미리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럼 다녀올게 프로듀서」
+2 CP 아이돌
+3 호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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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아로 호감도 94짜리를 쓰려니 안써진다. 혼란이 온다.
타케P 「그보다 다음은 오가타씨인가요. 어찌보면 시부야씨 이상으로 측정치가 걱정되는 분이군요....」
치에리 「아 안녕하세요오...」 끼이익
타케P 「안녕하십니까」
치에리 「히익! 아 안녕하세요오...」
타케P 「아 갑자기 뒤에 나타나 죄송합니다.」
치에리 「아 아니예요.... 그보다 다른 분들은...?」
타케P 「아직 안오셨거나 다른 일 하러 가셨습니다.」
치에리 「에..? 그럼 둘뿐 인가요...?」
타케P 「예 그렇습니다.」
치에리 「저 저기 저는 스케쥴 확인좀 할게요오...」
타케P 「예 (그럼 이틈에 측정을)」
타케P 「(37... 역시)」 삐빅
타케P 「(아직 절 무서워하시고 꺼려하시는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군요.)」
타케P 「오가타씨 슬슬 화보촬영하러 가실 시간이시니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치에리 「예? 아 아뇨 저 혼자 갈게요.」
타케P 「그래도 모셔다 드리는ㄱ」
치에리 「괘 괜찮아요! 아 소리쳐서 죄송해요오... 다녀오겠습니다...」
타케P 「아 다녀오십쇼」
타케P 「오가타 씨랑은 좀 더 가까워 지기 위해 노력해야 겠군요」
타케P 「슬슬 다음으로 +2이 오실 시간이시군요.」
타케P 「측정하기 무서워 지는군요.」
+2 CP 아이돌
+3 호감도
호감도만 재앵커 +1
일해라 작가
일해라 토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