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2016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니나를 따라 온 장소에는, 키라리의 눈폭격을 피해, 연소조의 아이돌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다. "언니랑 오빠도 도와주세요!" 그 말과 함께, 니나는 친구들과 함께 눈을 굴리기 시작한다. "후훗, 이러고 있으니, 꼭 아이들을 지켜보는 부부같지 않아?" "벌써 회복했냐? 부끄러워할 때는 좀 귀엽더니." 그렇게 연소조 아이돌들이 눈을 굴리고, 눈덩이를 올려 눈사람을 만드는 걸 도와줬다. "이제 곧 완성인거에요!" 니나가 자기의 목도리를 풀어 눈사람에게 걸어주려 하는 것을 카나데가 제지한다. "니나? 감기 걸려." 그러더니 카나데는 내게 다가와, 내 목도리를 풀어버리더니 눈사람에게 걸어준다. "오빠 존나 추워보이는 거에요.." "걱정마 니나. 오빠는 괜찮아?" "어이, 괜찮은 걸 왜 네가 판단.." 그렇게 말하려는 순간, 카나데는 자기가 걸고 있던 목도리의 다른 끝을 내 목에 걸어준다. "이러면 괜찮지?" "..." 요망한 것..pm 01:11:13니나를 따라 온 장소에는, 키라리의 눈폭격을 피해, 연소조의 아이돌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다. "언니랑 오빠도 도와주세요!" 그 말과 함께, 니나는 친구들과 함께 눈을 굴리기 시작한다. "후훗, 이러고 있으니, 꼭 아이들을 지켜보는 부부같지 않아?" "벌써 회복했냐? 부끄러워할 때는 좀 귀엽더니." 그렇게 연소조 아이돌들이 눈을 굴리고, 눈덩이를 올려 눈사람을 만드는 걸 도와줬다. "이제 곧 완성인거에요!" 니나가 자기의 목도리를 풀어 눈사람에게 걸어주려 하는 것을 카나데가 제지한다. "니나? 감기 걸려." 그러더니 카나데는 내게 다가와, 내 목도리를 풀어버리더니 눈사람에게 걸어준다. "오빠 존나 추워보이는 거에요.." "걱정마 니나. 오빠는 괜찮아?" "어이, 괜찮은 걸 왜 네가 판단.." 그렇게 말하려는 순간, 카나데는 자기가 걸고 있던 목도리의 다른 끝을 내 목에 걸어준다. "이러면 괜찮지?" "..." 요망한 것..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그렇게 상황이 달달해질 와중.. "뇨왓!☆" 엄청난 속도로 눈덩이가 날라오더니 눈사람의 머리를 박☆살 낸다! "나이스 키라리!" 카렌이 키라리의 어깨를 툭툭치더니, 내가 째려보자 시선을 피한다. "눈사람.. 쳐죽은거에요.." +1 주사위 카렌과 카나데의 우호도 +2 다음 상황pm 01:13:43그렇게 상황이 달달해질 와중.. "뇨왓!☆" 엄청난 속도로 눈덩이가 날라오더니 눈사람의 머리를 박☆살 낸다! "나이스 키라리!" 카렌이 키라리의 어깨를 툭툭치더니, 내가 째려보자 시선을 피한다. "눈사람.. 쳐죽은거에요.." +1 주사위 카렌과 카나데의 우호도 +2 다음 상황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18(1-100)얍!pm 01:14:78얍!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카렌이 미안한지, 니나에게 다가와 함께, 다시 만들자고 하면서 은근슬쩍 카나데와 P 사이에 위치pm 01:20:47카렌이 미안한지, 니나에게 다가와 함께, 다시 만들자고 하면서 은근슬쩍 카나데와 P 사이에 위치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70.*.*)카렌이 은글슬쩍 니나에게 다가온다. "니나? 미안.. 키라리를 못 말렸어.." "카렌 언니.." "그러면 언니랑 오빠랑 다시 만들까?" 카렌은 니나를 데리고 내게 다가오더니, 은글슬쩍 카나데와 내 사이에 서서, 우리를 떨어트린다. "그럴거지?" 카렌은 그렇게 말하더니, 카나데에게 살짝 시선을 보낸다. "흐응.." +1 카렌과 카나데 사이에서 발생할 이벤트 +2 사무소로 들어간 뒤 발생 이벤트pm 01:27:36카렌이 은글슬쩍 니나에게 다가온다. "니나? 미안.. 키라리를 못 말렸어.." "카렌 언니.." "그러면 언니랑 오빠랑 다시 만들까?" 카렌은 니나를 데리고 내게 다가오더니, 은글슬쩍 카나데와 내 사이에 서서, 우리를 떨어트린다. "그럴거지?" 카렌은 그렇게 말하더니, 카나데에게 살짝 시선을 보낸다. "흐응.." +1 카렌과 카나데 사이에서 발생할 이벤트 +2 사무소로 들어간 뒤 발생 이벤트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카나데 "저기, 카렌? 지금 뭐한거야?" 카렌 "어떤 여우가 P한테 꼬리치는 걸 막았을 뿐이야." 카나데 "훗, 자기는 칠 꼬리가 없으니 남 방해라도 하려는 건 아니고?" 카렌과 카나데 사이에 스파크가 파지직pm 01:32:59카나데 "저기, 카렌? 지금 뭐한거야?" 카렌 "어떤 여우가 P한테 꼬리치는 걸 막았을 뿐이야." 카나데 "훗, 자기는 칠 꼬리가 없으니 남 방해라도 하려는 건 아니고?" 카렌과 카나데 사이에 스파크가 파지직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서로간의 우호도 18.. 안정적인 양손의 꽃은 갈길이 멀다..pm 01:35:24@서로간의 우호도 18.. 안정적인 양손의 꽃은 갈길이 멀다.. 포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55.*.*)P의 업무가 엄청 쌓였다 내조 배틀의 시작을 선언해라 이소노!pm 01:40:90P의 업무가 엄청 쌓였다 내조 배틀의 시작을 선언해라 이소노!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아, 이거 서로 P를 도와주면서 라이벌을 견제하려다 둘 다 내조는 커녕 P의 방해만 하고 결국 P의 둘을 향한 호감도가 깎이는 루트일거 같다.pm 01:41:31@아, 이거 서로 P를 도와주면서 라이벌을 견제하려다 둘 다 내조는 커녕 P의 방해만 하고 결국 P의 둘을 향한 호감도가 깎이는 루트일거 같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저기, 카렌? 지금 뭐한거야?" "어떤 여우가 P한테 꼬리치는 걸 막았을 뿐이야." "훗, 자기는 칠 꼬리가 없으니 남 방해라도 하려는 건 아니고?" 카렌과 카나데 사이에 스파크가 튀긴다. "어이, 거기 둘? 싸울거면 다른데 가서 싸워. 애들한테 민폐야." "쳇." 카렌은 카나데의 견제를 그만두고, 니나랑 눈사람을 만들러 간다. 그렇게 얼마 뒤, 다 놀았다는 듯이 들어온 아이돌과 내게, 치히로씨가 강림했다! "프로듀서씨? 지금 급한 일이 생겼는데, 빨리 와주세요!" "저기, 저 옷이라도 갈아입고.." "시간 없어요!" 그렇게 끌려가보니 업무가 쌓여있다! 분명 나가기 전에 끝냈는데! ..썅! +3까지 카렌과 카나데의 내조 제시. 각 앵커가 두명의 행동 모두 지시해야합니다.pm 01:48:65"저기, 카렌? 지금 뭐한거야?" "어떤 여우가 P한테 꼬리치는 걸 막았을 뿐이야." "훗, 자기는 칠 꼬리가 없으니 남 방해라도 하려는 건 아니고?" 카렌과 카나데 사이에 스파크가 튀긴다. "어이, 거기 둘? 싸울거면 다른데 가서 싸워. 애들한테 민폐야." "쳇." 카렌은 카나데의 견제를 그만두고, 니나랑 눈사람을 만들러 간다. 그렇게 얼마 뒤, 다 놀았다는 듯이 들어온 아이돌과 내게, 치히로씨가 강림했다! "프로듀서씨? 지금 급한 일이 생겼는데, 빨리 와주세요!" "저기, 저 옷이라도 갈아입고.." "시간 없어요!" 그렇게 끌려가보니 업무가 쌓여있다! 분명 나가기 전에 끝냈는데! ..썅! +3까지 카렌과 카나데의 내조 제시. 각 앵커가 두명의 행동 모두 지시해야합니다. 비누의쓰임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6.*.*)카렌은 머리를 말려주고 카나데는 수건으로 닦아준다pm 01:52:6카렌은 머리를 말려주고 카나데는 수건으로 닦아준다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카렌은 따뜻한 커피를 타주고 카나데는 어깨를 안마해준다pm 02:04:33카렌은 따뜻한 커피를 타주고 카나데는 어깨를 안마해준다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카나데가 어깨와 목덜미를 묘한 느낌으로 주물러주며, 카렌은 옆에서 과자나 감자튀김을 직접 먹여준다.pm 02:09:69카나데가 어깨와 목덜미를 묘한 느낌으로 주물러주며, 카렌은 옆에서 과자나 감자튀김을 직접 먹여준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일단 급한대로 업무를 시작했지만, 역시 온 몸이 축축해서야, 찝찝하다. 그건 그렇고, 왜 갑자기 업무가 쌓인건지.. "머리 말려줄까?" 카렌이 옆으로 다가와서 물어본다. 어느새, 그녀의 손에는 드라이어가 들려있다. "말려주면 고맙지." 카렌이 헤헤 웃으며 드라이어로 내 머리를 말려주기 시작한다. "프로듀서, 수건 가져왔.." 그렇게 말려지던 중, 카나데가 수건을 들고 들어온다.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카렌과 눈이 마주친다. +1 주사위. 50 이상 협력, 미만은 뭐..pm 02:15:52일단 급한대로 업무를 시작했지만, 역시 온 몸이 축축해서야, 찝찝하다. 그건 그렇고, 왜 갑자기 업무가 쌓인건지.. "머리 말려줄까?" 카렌이 옆으로 다가와서 물어본다. 어느새, 그녀의 손에는 드라이어가 들려있다. "말려주면 고맙지." 카렌이 헤헤 웃으며 드라이어로 내 머리를 말려주기 시작한다. "프로듀서, 수건 가져왔.." 그렇게 말려지던 중, 카나데가 수건을 들고 들어온다.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카렌과 눈이 마주친다. +1 주사위. 50 이상 협력, 미만은 뭐..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6(1-100)후훗pm 02:16:2후훗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73(1-100)가자pm 02:18:82가자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카렌, 일단 물기부터 닦아야지, 무작정 말리면 되겠어?" "프로듀서도 추울텐데, 이거라도 해야지?" 결국 둘은 또 말싸움을 시작한다. 카나데는 질 수 없다는 듯이 수건을 들고 다가온다. 결국 둘의 대립은 좀 더 격해져, 제대로 말리기 보다는 나를 독점하는 전투로 발전하기 시작한다. 이것들이.. "거기 둘. 그만." "응?" "싸울거면 나가서 싸워. 나 일하는 데 방해하지 말고." ..그래도 도와주려고 한 건데 이 말은 심했나싶지만, 그녀들은 알아들었는 지, 그 이후로는 얌전히 협력해서 말려준다. +1 주사위. 30 이상 다음 내조 협력pm 02:23:46"카렌, 일단 물기부터 닦아야지, 무작정 말리면 되겠어?" "프로듀서도 추울텐데, 이거라도 해야지?" 결국 둘은 또 말싸움을 시작한다. 카나데는 질 수 없다는 듯이 수건을 들고 다가온다. 결국 둘의 대립은 좀 더 격해져, 제대로 말리기 보다는 나를 독점하는 전투로 발전하기 시작한다. 이것들이.. "거기 둘. 그만." "응?" "싸울거면 나가서 싸워. 나 일하는 데 방해하지 말고." ..그래도 도와주려고 한 건데 이 말은 심했나싶지만, 그녀들은 알아들었는 지, 그 이후로는 얌전히 협력해서 말려준다. +1 주사위. 30 이상 다음 내조 협력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59(1-100)데헷~pm 02:26:32데헷~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그렇게 조금 시간이 흐르고, 조금 피곤해질 무렵, 카렌이 다가온다. "프로듀서, 피곤해?" 내가 과로하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하는 표정이다. 하아.. 둘이 싸우지만 않으면 이렇게 좋은 애들인데.. "괜찮아 호죠. 너야말로 추운데 괜찮아?" "이제 환자는 아니랍니다?" 카렌은 그래도 내심 걱정받은 게 기쁜 지, 웃으며 대답한다. "그래도 좀 피곤한가 본데, 커피 사올게?" "괜찮은데.." "남의 호의는 거절하는 거 아니야?" 그렇게 말하고 카렌은 나가버린다. 카나데한테 시선을 보낸 거 같은데.. 착각이겠지. 응, 그럴거야. 그렇게 믿고 업무로 돌아가려던 와중, 어깨에게 손길이 느껴진다. "하야미?" "프로듀서, 피곤하다며? 안마라도 해줄게." ..이거 돌아오면 또 개판나는 거 아니겠지? "후훗, 그래서 어때? 여고생의 손길이?" "무슨 대답을 원하는데." 밖에서 급하게 돌아오는 발소리가 들린다. 카렌이겠지. "프로듀서! 커피 사왔.." 둘의 눈이 마주친다. 살짝 스파크가 튀기려하다.. 다행히 멈춘다. "프로듀서? 여기 커피." 카렌은 그냥 내 옆에 앉고, 생글생글 웃는다. +1 주사위 30 이상 계속 협력pm 02:36:70그렇게 조금 시간이 흐르고, 조금 피곤해질 무렵, 카렌이 다가온다. "프로듀서, 피곤해?" 내가 과로하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하는 표정이다. 하아.. 둘이 싸우지만 않으면 이렇게 좋은 애들인데.. "괜찮아 호죠. 너야말로 추운데 괜찮아?" "이제 환자는 아니랍니다?" 카렌은 그래도 내심 걱정받은 게 기쁜 지, 웃으며 대답한다. "그래도 좀 피곤한가 본데, 커피 사올게?" "괜찮은데.." "남의 호의는 거절하는 거 아니야?" 그렇게 말하고 카렌은 나가버린다. 카나데한테 시선을 보낸 거 같은데.. 착각이겠지. 응, 그럴거야. 그렇게 믿고 업무로 돌아가려던 와중, 어깨에게 손길이 느껴진다. "하야미?" "프로듀서, 피곤하다며? 안마라도 해줄게." ..이거 돌아오면 또 개판나는 거 아니겠지? "후훗, 그래서 어때? 여고생의 손길이?" "무슨 대답을 원하는데." 밖에서 급하게 돌아오는 발소리가 들린다. 카렌이겠지. "프로듀서! 커피 사왔.." 둘의 눈이 마주친다. 살짝 스파크가 튀기려하다.. 다행히 멈춘다. "프로듀서? 여기 커피." 카렌은 그냥 내 옆에 앉고, 생글생글 웃는다. +1 주사위 30 이상 계속 협력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91(1-100)과연?pm 02:40:23과연?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그렇게 카렌은 몇번 들락날락하며 음식을 가져오오, 카나데는 날 계속 안마하던 와중, 업무가 거의 끝났다. 그래도 끝난게 나름 다행으로 느껴지는 게, 둘의 행동이 점차 노골적으로 변해간다. 카나데는 옷 안에 슬쩍 손을 넣지 않나, 카렌은 내가 생각 없이 받아 먹는 걸 보고, 입에 물어보질 않나.. (덜덜) 심지어 전과는 다르게, 서로 말리지를 않았다. 둘을 싸우지 않게 한 게 실수였나.. +3까지 퇴근 전 발생 이벤트pm 02:48:80그렇게 카렌은 몇번 들락날락하며 음식을 가져오오, 카나데는 날 계속 안마하던 와중, 업무가 거의 끝났다. 그래도 끝난게 나름 다행으로 느껴지는 게, 둘의 행동이 점차 노골적으로 변해간다. 카나데는 옷 안에 슬쩍 손을 넣지 않나, 카렌은 내가 생각 없이 받아 먹는 걸 보고, 입에 물어보질 않나.. (덜덜) 심지어 전과는 다르게, 서로 말리지를 않았다. 둘을 싸우지 않게 한 게 실수였나.. +3까지 퇴근 전 발생 이벤트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카렌 "P, 잠깐만" 카렌이 퇴근하기 직전 P에게 안겨든다. P "어이, 카렌 너 뭐하냐?" 카렌 "린이 자기 프로듀서한테 하는 거 보고, 어떤 기분인가 궁금해서"(킁카킁카) P "......이제 그만하지?" 카렌 "........네에~"(이거 위험한데......중독돼버릴지도.....) @킁카렌 어떤가요?pm 02:53:79카렌 "P, 잠깐만" 카렌이 퇴근하기 직전 P에게 안겨든다. P "어이, 카렌 너 뭐하냐?" 카렌 "린이 자기 프로듀서한테 하는 거 보고, 어떤 기분인가 궁금해서"(킁카킁카) P "......이제 그만하지?" 카렌 "........네에~"(이거 위험한데......중독돼버릴지도.....) @킁카렌 어떤가요?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크리스마스 연휴 이전, 카렌과 카나데의 유닛활동에 대한 상무의 호출pm 03:15:77크리스마스 연휴 이전, 카렌과 카나데의 유닛활동에 대한 상무의 호출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8.*.*)킁카렌을 본 카나데가 키스마로 각성, P에게 키스하려고 달려든다.pm 03:21:23킁카렌을 본 카나데가 키스마로 각성, P에게 키스하려고 달려든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30분 정도만 공부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로마사 시밤..pm 03:24:10@30분 정도만 공부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로마사 시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70.*.*)갑자기 전화가 울린다. "네, P입니다. 전무님?" 전무가 카렌과 카나데 관련으로 호출했다. ..이 인간 또 무슨 삽질하려고 부르는 거 아니겠지..? +1 상무는 왜 P를 불렀는가 (모노릴리 관련이어야함.)pm 04:01:15갑자기 전화가 울린다. "네, P입니다. 전무님?" 전무가 카렌과 카나데 관련으로 호출했다. ..이 인간 또 무슨 삽질하려고 부르는 거 아니겠지..? +1 상무는 왜 P를 불렀는가 (모노릴리 관련이어야함.)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0.*.*)그녀들과 좀 더 친밀도를 높혀보라고.pm 04:12:7그녀들과 좀 더 친밀도를 높혀보라고.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예?" "못 들었나? 그녀들과 친밀도를 좀 더 높여보게." ...이분 뭘 잘못 먹었나? 아이돌과 친밀도? 지금도 슬슬 위험한데요? "아무래도 납득할 이유를 원하나 보군." 그래, 한 번 들어나 보자. +1 전무가 제시하는 이유pm 04:16:69"예?" "못 들었나? 그녀들과 친밀도를 좀 더 높여보게." ...이분 뭘 잘못 먹었나? 아이돌과 친밀도? 지금도 슬슬 위험한데요? "아무래도 납득할 이유를 원하나 보군." 그래, 한 번 들어나 보자. +1 전무가 제시하는 이유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사이가 좋아지면 아이돌의 진정한 매력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을테고, 그 매력을 더 잘 이끌 수 있을테니까.pm 04:17:18아이돌과 프로듀서의 사이가 좋아지면 아이돌의 진정한 매력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을테고, 그 매력을 더 잘 이끌 수 있을테니까.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그럴듯하다. 문제는 내가 이미 위태로운 상태가 아니란 것만 빼면 말이다. "그럼 알아들은 걸로 알겠네." 어차피 까라면 까야지.. 그렇게 사무실로 돌아온 내 앞에, 카렌이 갑자기 안겨든다. "스읍..하.." "호죠?!" 카렌이 내게 안겨들어, 내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린이 자기 프로듀서한테 하는 거 보고, 어떤 기분인가 궁금해서"(킁카킁카) "......이제 그만하지?" "........네에~" 카렌의 표정이 순간 위험한듯 보였다. 위험해 +1 주사위 카나데 이벤트 판정pm 04:24:67그럴듯하다. 문제는 내가 이미 위태로운 상태가 아니란 것만 빼면 말이다. "그럼 알아들은 걸로 알겠네." 어차피 까라면 까야지.. 그렇게 사무실로 돌아온 내 앞에, 카렌이 갑자기 안겨든다. "스읍..하.." "호죠?!" 카렌이 내게 안겨들어, 내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린이 자기 프로듀서한테 하는 거 보고, 어떤 기분인가 궁금해서"(킁카킁카) "......이제 그만하지?" "........네에~" 카렌의 표정이 순간 위험한듯 보였다. 위험해 +1 주사위 카나데 이벤트 판정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11(1-100)ㅍㅈpm 04:25:71ㅍㅈ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카렌한테 벗어나니, 카나데의 표정도 좀 위험하다. 이번엔 카나데가 내품안에 다가오더니, 살짝 고개를 든다. "하, 하야미? 뭐하려고..?" 그녀는 눈을 감고, 내게 다가온다. 잠깐, 이거 설마.. "카나데?!" 카렌도 당황한다. 누가봐도 키스하려는 이 상황에, 내 뇌는 냉정한 대처를 하지 못한다. "으으.." 다행히 카나데는 다가오다 말고 부끄러운지 나한테서 떨어진다. ..역시 위험해. 더 가까워지면 나도 못 참는다.. +1 퇴근이다. 누구 먼저 데려다 줄까.pm 04:36:9카렌한테 벗어나니, 카나데의 표정도 좀 위험하다. 이번엔 카나데가 내품안에 다가오더니, 살짝 고개를 든다. "하, 하야미? 뭐하려고..?" 그녀는 눈을 감고, 내게 다가온다. 잠깐, 이거 설마.. "카나데?!" 카렌도 당황한다. 누가봐도 키스하려는 이 상황에, 내 뇌는 냉정한 대처를 하지 못한다. "으으.." 다행히 카나데는 다가오다 말고 부끄러운지 나한테서 떨어진다. ..역시 위험해. 더 가까워지면 나도 못 참는다.. +1 퇴근이다. 누구 먼저 데려다 줄까.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카나데pm 04:37:24카나데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퇴근길. 일단 카나데 집 앞에 먼저 도착했다. 아무래도 카렌과 나 단 둘이 두는게 싫은 듯, 좀 아쉬운 표정을 짓지만, 집까지 따라올 거 아니면 어쩔 수 없다. "그럼 프로듀서, 내일 봐?" "그래 하야미." +2까지 차 안에서 카렌과 발생할 이벤트pm 04:40:74퇴근길. 일단 카나데 집 앞에 먼저 도착했다. 아무래도 카렌과 나 단 둘이 두는게 싫은 듯, 좀 아쉬운 표정을 짓지만, 집까지 따라올 거 아니면 어쩔 수 없다. "그럼 프로듀서, 내일 봐?" "그래 하야미." +2까지 차 안에서 카렌과 발생할 이벤트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카렌이 뒷덜미의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카렌 "미안 P. 근데 아까 냄새 맡은 이후로 뭔가.....몸이 뜨거워져서....맡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하아......하아......)pm 04:42:24카렌이 뒷덜미의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카렌 "미안 P. 근데 아까 냄새 맡은 이후로 뭔가.....몸이 뜨거워져서....맡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하아......하아......)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그런 카렌의 목을 쳐서 기절시킨다.pm 04:43:45그런 카렌의 목을 쳐서 기절시킨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어, 어이?! 호죠? 나 운전 중.." 카렌이 내 뒷덜미의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당황한 나는 갓길에 차를 일단 세운다. "미안 프로듀서. 근데 아까 냄새 맡은 이후로 뭔가.....몸이 뜨거워져서....맡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하아......하아......) 애처로운 눈으로 날 그렇게 바라봐도 소용 없어! "제발.. 프로듀서.." 그녀는 내 품에 파고든다! 내 이성의 끈이 날라가려한다! "에잇!" 아슬아슬하게, 내 이성의 끈이 날라가기 전에 그녀의 뒷목을 쳐서 기절시킨다. ..그래도 이성의 끈은 아직 잡지 못했다! +1 주사위. 짝수 시 끈 잡고, 카렌을 집에 제대로 데려다 줌.pm 04:49:77"어, 어이?! 호죠? 나 운전 중.." 카렌이 내 뒷덜미의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당황한 나는 갓길에 차를 일단 세운다. "미안 프로듀서. 근데 아까 냄새 맡은 이후로 뭔가.....몸이 뜨거워져서....맡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하아......하아......) 애처로운 눈으로 날 그렇게 바라봐도 소용 없어! "제발.. 프로듀서.." 그녀는 내 품에 파고든다! 내 이성의 끈이 날라가려한다! "에잇!" 아슬아슬하게, 내 이성의 끈이 날라가기 전에 그녀의 뒷목을 쳐서 기절시킨다. ..그래도 이성의 끈은 아직 잡지 못했다! +1 주사위. 짝수 시 끈 잡고, 카렌을 집에 제대로 데려다 줌.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49(1-100)홀수 나와라!pm 04:50:48홀수 나와라!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73(1-100)@끈 못 잡았다!!pm 04:50:68@끈 못 잡았다!!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못잡았구나~!! 이예이!!pm 04:51:9못잡았구나~!! 이예이!!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기절한 카렌을 다시 원래대로 앉게 했다. "..카렌.." 기절하고 나서야,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니 한심하다. 그녀에 대한 마음을 밀어내고, 그녀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였지만.. 카렌은 분명 나를 좋아한다. 생각해보면 이 이상 거부하는 것도, 그녀에게 상처일지 모른다. 그녀도 한사람의 여자고, 소녀다. ..젠장, 별 생각이 다 드는군. 기절한 카렌은 내가 무엇을 하든 저항 할 수 없다. ...젠장.. 한심한 나새끼.. +1 목적지 1. 카렌의 집 2. P의 집pm 05:03:72기절한 카렌을 다시 원래대로 앉게 했다. "..카렌.." 기절하고 나서야,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니 한심하다. 그녀에 대한 마음을 밀어내고, 그녀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였지만.. 카렌은 분명 나를 좋아한다. 생각해보면 이 이상 거부하는 것도, 그녀에게 상처일지 모른다. 그녀도 한사람의 여자고, 소녀다. ..젠장, 별 생각이 다 드는군. 기절한 카렌은 내가 무엇을 하든 저항 할 수 없다. ...젠장.. 한심한 나새끼.. +1 목적지 1. 카렌의 집 2. P의 집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2! 2!! 2!!! 2!!!!pm 05:04:872! 2!! 2!!! 2!!!!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신사분들 여기서 제가 뜮기 신공하고 30분만 공부하러 갔다오면 반대할 건가양!pm 05:07:4@신사분들 여기서 제가 뜮기 신공하고 30분만 공부하러 갔다오면 반대할 건가양!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공부는 중요하죠. 30분 후에 와주세요~!!pm 05:08:60공부는 중요하죠. 30분 후에 와주세요~!!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2, 이건 그냥 2로 가야한다pm 05:09:402, 이건 그냥 2로 가야한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일단 카렌의 어머님께 전화한다. "네, 어머님. 호죠가 오늘 늦을 거 같네요. 네. 감사합니다." ..하아.. 신뢰해주시는 데 이렇게 배신하기도 뭐하지만, 일단 집으로 향했다. +2까지 집에서 발생할 이벤트. 세 블록 아래로 갈법한건 거절합니다.pm 05:45:63일단 카렌의 어머님께 전화한다. "네, 어머님. 호죠가 오늘 늦을 거 같네요. 네. 감사합니다." ..하아.. 신뢰해주시는 데 이렇게 배신하기도 뭐하지만, 일단 집으로 향했다. +2까지 집에서 발생할 이벤트. 세 블록 아래로 갈법한건 거절합니다.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정작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쫄려서 아무것도 못하는P. 용기를 내서 카렌의 얼굴로 손을 뻗으려는 순간 카렌 기상pm 05:51:26정작 집으로 데리고 왔는데 쫄려서 아무것도 못하는P. 용기를 내서 카렌의 얼굴로 손을 뻗으려는 순간 카렌 기상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7.*.*)카렌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찰나 카렌이 갑자기 기상, 그리고 박치기pm 05:52:73카렌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좀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찰나 카렌이 갑자기 기상, 그리고 박치기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침대에 눕히고 입을 맞춘다.(진짜 키스. 혀는 안넣고)pm 05:52:40침대에 눕히고 입을 맞춘다.(진짜 키스. 혀는 안넣고)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내가 미쳤지.. 정작 데리고 들어온 것은 좋은데, 그녀는 아직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 "카렌?" 일어나질 않는다. 일단 둘 곳이 없어 침대에 눕혀두기는 했는데.. 정작 여기까지 와놓고 망설여진다. 차라리 그녀가 깨어나면, 사과하든 부탁하든 뭐라도 해볼텐데.. 그런 생각을 하며, 그녀의 얼굴을 어루어만진다. "으응.." "카렌, 일어났어?" "프로듀서..?" 그녀는 기절하기 전 상황이 기억났는 지 얼굴이 빨개지더니, 몸부림 친다. "프, 프로듀서! 그, 그게 아니라..!" 그렇게 변명하려는 카렌이 일어나려고 하다, 그대로 박치기를 시전해버린다! "으으.." "미안.. ..근데 여긴 어디..?" +2 대답pm 06:04:51..내가 미쳤지.. 정작 데리고 들어온 것은 좋은데, 그녀는 아직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 "카렌?" 일어나질 않는다. 일단 둘 곳이 없어 침대에 눕혀두기는 했는데.. 정작 여기까지 와놓고 망설여진다. 차라리 그녀가 깨어나면, 사과하든 부탁하든 뭐라도 해볼텐데.. 그런 생각을 하며, 그녀의 얼굴을 어루어만진다. "으응.." "카렌, 일어났어?" "프로듀서..?" 그녀는 기절하기 전 상황이 기억났는 지 얼굴이 빨개지더니, 몸부림 친다. "프, 프로듀서! 그, 그게 아니라..!" 그렇게 변명하려는 카렌이 일어나려고 하다, 그대로 박치기를 시전해버린다! "으으.." "미안.. ..근데 여긴 어디..?" +2 대답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어디긴~pm 06:06:11어디긴~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우..우리..집pm 06:10:73우..우리..집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우..우리 집.." 정작 말하려니 시선을 못마주치겠다. 카렌은 순간, 이게 무슨 일인가 생각하는 표정을 짓다, 이내 뭔가 깨달았는 듯, 이불로 몸을 가리고 침대 구석으로 피한다. "무, 무슨 짓을.." "아직 아무것도 안했어!" "아직..?" ..썅 어떻게 하지. +1 대사/행동pm 06:16:58"우..우리 집.." 정작 말하려니 시선을 못마주치겠다. 카렌은 순간, 이게 무슨 일인가 생각하는 표정을 짓다, 이내 뭔가 깨달았는 듯, 이불로 몸을 가리고 침대 구석으로 피한다. "무, 무슨 짓을.." "아직 아무것도 안했어!" "아직..?" ..썅 어떻게 하지. +1 대사/행동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P "내가 진짜 미안하다!! 내가 한순간 어떻게 됐었어!! 솔직히 데려오고나서도 내가 뭘 하는건가 싶었어!! 지금 용서를 바라는 것도 웃기는 일인건 알지만.....용서해 줘!!"(도게자)pm 06:19:44P "내가 진짜 미안하다!! 내가 한순간 어떻게 됐었어!! 솔직히 데려오고나서도 내가 뭘 하는건가 싶었어!! 지금 용서를 바라는 것도 웃기는 일인건 알지만.....용서해 줘!!"(도게자)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내가 진짜 미안하다!! 내가 한순간 어떻게 됐었어!! 솔직히 데려오고나서도 내가 뭘 하는건가 싶었어!! 지금 용서를 바라는 것도 웃기는 일인건 알지만.....용서해 줘!!"(도게자) 결국 사과 밖에 할 게 없다. +1 카렌의 반응pm 06:28:91"내가 진짜 미안하다!! 내가 한순간 어떻게 됐었어!! 솔직히 데려오고나서도 내가 뭘 하는건가 싶었어!! 지금 용서를 바라는 것도 웃기는 일인건 알지만.....용서해 줘!!"(도게자) 결국 사과 밖에 할 게 없다. +1 카렌의 반응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그럼 소원하나 들어줄래??pm 06:29:3그럼 소원하나 들어줄래??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그럼.. 소원 하나 들어줄래..?" 카렌은 아직 기분은 풀리지 않은 듯, 다가오지는 않지만 그렇게 말한다. "그걸로 용서해준다면.." +1 카렌의 소원pm 06:33:30"그럼.. 소원 하나 들어줄래..?" 카렌은 아직 기분은 풀리지 않은 듯, 다가오지는 않지만 그렇게 말한다. "그걸로 용서해준다면.." +1 카렌의 소원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자신을 속이지말고 좀 더, 나를 진심으로 바라봐줘..pm 06:35:40자신을 속이지말고 좀 더, 나를 진심으로 바라봐줘.. 여자중학생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모노릴리.. ㅇㄷ????pm 06:39:63모노릴리.. ㅇㄷ????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159 모노릴리에서 카렌 루트일 뿐입니다.pm 06:40:89>>159 모노릴리에서 카렌 루트일 뿐입니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자신을 속이지 말고.. 좀 더, 나를 진심으로 바라봐줘.." 그녀는 애원하듯, 그렇게 말한다. 나에 대한 실망감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선 지, 그녀의 눈에는 살짝 눈물이 고여 있다. +1 행동/대사pm 06:49:83"자신을 속이지 말고.. 좀 더, 나를 진심으로 바라봐줘.." 그녀는 애원하듯, 그렇게 말한다. 나에 대한 실망감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선 지, 그녀의 눈에는 살짝 눈물이 고여 있다. +1 행동/대사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미안... 하지만, 우리는 아이돌과 프로듀서 관계야.. 내가 너를 좀 더 진심으로 바라본다면... 그 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말아.. 미안..pm 06:52:60미안... 하지만, 우리는 아이돌과 프로듀서 관계야.. 내가 너를 좀 더 진심으로 바라본다면... 그 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말아.. 미안..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미안... 하지만, 우리는 아이돌과 프로듀서 관계야.. 내가 너를 좀 더 진심으로 바라본다면... 그 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말아.." 또, 그녀를 거절해버린다. 젠장, 결국 이러면 안되는 거였다. 이렇게 물러날 거였으면, 애초에 이런 상황을 만들면 안되는 거였다. "..저리가.." "미안." "혼자 있게 해달라고!" 카렌은 울면서 소리친다. +1 다음 행동/대사pm 06:57:74"미안... 하지만, 우리는 아이돌과 프로듀서 관계야.. 내가 너를 좀 더 진심으로 바라본다면... 그 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말아.." 또, 그녀를 거절해버린다. 젠장, 결국 이러면 안되는 거였다. 이렇게 물러날 거였으면, 애초에 이런 상황을 만들면 안되는 거였다. "..저리가.." "미안." "혼자 있게 해달라고!" 카렌은 울면서 소리친다. +1 다음 행동/대사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0.*.*)카렌에게도 그러한 시간이 있겠지라며 p는 돌아선다.pm 07:00:60카렌에게도 그러한 시간이 있겠지라며 p는 돌아선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다 안다는 듯.. 말하지마.." 결국 그녀를 방 안에 두고, 거실의 소파에 주저앉는다. "젠장.."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2까지 발생 이벤트pm 07:06:95"다 안다는 듯.. 말하지마.." 결국 그녀를 방 안에 두고, 거실의 소파에 주저앉는다. "젠장.."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2까지 발생 이벤트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프로듀서의 입장과 카렌에 대한 마음 사이에서 괴로워한다pm 07:08:33프로듀서의 입장과 카렌에 대한 마음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카나데가 카렌과 무슨 일 없었냐고 전화해온다. 왜 전화했냐고 하면 여자의 감.pm 07:09:60카나데가 카렌과 무슨 일 없었냐고 전화해온다. 왜 전화했냐고 하면 여자의 감.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난.. 뭘하고 싶은거지? 그녀에 대한 마음을 모르겠다. 처음에는 그저, 남을 무서워하고, 그렇기에 밀어내는 불쌍한 아이. 그 아이가 나를 믿고 따라와 주면서, 내가 느낀 감정은 뭐였지? 지금의 그녀는 내게 어떤 존재..인거지.. ..아이돌과 프로듀서, 그녀와 나의 가장 확실한 관계. 하지만, 그 관계는 그녀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다. 이 관계가 부서지면, 그 다음은? 그저 수없이 많은 생각이 머리 속을 시쳐지나가다, 전화소리에 순간, 정신이 든다. "..하야미?" 타이밍 한번 참.. [프로듀서?] "무슨 일이야?" [글쎄..? 목소리 듣고 싶어서?] 안그래도 심란한데.. "끊어" [프로듀서.. 목소리가 왜 그래?] "아무 일도 아니야" [..혹시 카렌하고 무슨 일 있었어?] +1 대사/행동pm 07:19:27난.. 뭘하고 싶은거지? 그녀에 대한 마음을 모르겠다. 처음에는 그저, 남을 무서워하고, 그렇기에 밀어내는 불쌍한 아이. 그 아이가 나를 믿고 따라와 주면서, 내가 느낀 감정은 뭐였지? 지금의 그녀는 내게 어떤 존재..인거지.. ..아이돌과 프로듀서, 그녀와 나의 가장 확실한 관계. 하지만, 그 관계는 그녀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다. 이 관계가 부서지면, 그 다음은? 그저 수없이 많은 생각이 머리 속을 시쳐지나가다, 전화소리에 순간, 정신이 든다. "..하야미?" 타이밍 한번 참.. [프로듀서?] "무슨 일이야?" [글쎄..? 목소리 듣고 싶어서?] 안그래도 심란한데.. "끊어" [프로듀서.. 목소리가 왜 그래?] "아무 일도 아니야" [..혹시 카렌하고 무슨 일 있었어?] +1 대사/행동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아무일도 없었어.(퉁명스러운 말투)pm 07:22:13...아무일도 없었어.(퉁명스러운 말투)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있는 거 같은데?] "네 알 바 아니야." 좀 심한 말인 듯 싶었지만, 그저, 지금은 사과할 마음보다 혼란이 앞선다. [정말 말 안해줄거야?] "..평소에는 이 정도 하면 넘어갔으면서, 지금은 왜 그러는데?" [..정말 모르는 거야?] +1 대사pm 07:31:27[있는 거 같은데?] "네 알 바 아니야." 좀 심한 말인 듯 싶었지만, 그저, 지금은 사과할 마음보다 혼란이 앞선다. [정말 말 안해줄거야?] "..평소에는 이 정도 하면 넘어갔으면서, 지금은 왜 그러는데?" [..정말 모르는 거야?] +1 대사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알아!! 사실은 다 안다고!! 너도 카렌도!! 하지만 어쩌라는거야!! 나도 그대로 마음 이끄는대로 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잖아!!pm 07:33:96알아!! 사실은 다 안다고!! 너도 카렌도!! 하지만 어쩌라는거야!! 나도 그대로 마음 이끄는대로 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잖아!!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더 이상 참지 못하고, 카나데에게 소리쳐 버린다. "알아!! 사실은 다 안다고!! 너도 카렌도!! 하지만 어쩌라는거야!! 나도 그대로 마음 이끄는대로 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잖아!!" 젠장.. 한심하게 그녀에게 화풀이해버린다. 잘못한 건 난데, 내가 나쁜건데, 빌어먹을.. [..] 카나데도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하는 건지, 아무런 대답이 없다. "미안해, 끊어." [자, 잠ㄲ..] +1 방금 소리지른 것에 대한 카렌의 반응 +2 다음 행동pm 07:40:94더 이상 참지 못하고, 카나데에게 소리쳐 버린다. "알아!! 사실은 다 안다고!! 너도 카렌도!! 하지만 어쩌라는거야!! 나도 그대로 마음 이끄는대로 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잖아!!" 젠장.. 한심하게 그녀에게 화풀이해버린다. 잘못한 건 난데, 내가 나쁜건데, 빌어먹을.. [..] 카나데도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하는 건지, 아무런 대답이 없다. "미안해, 끊어." [자, 잠ㄲ..] +1 방금 소리지른 것에 대한 카렌의 반응 +2 다음 행동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0.*.*)눈물을 흘린다pm 07:41:82눈물을 흘린다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제기랄!! 하면서 휴대폰을 던지고 주먹으로 거울을 친다.pm 07:44:61제기랄!! 하면서 휴대폰을 던지고 주먹으로 거울을 친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제기랄!" 휴대폰을 옆으로 던져버리고, 앞에 있던 거울을 친다. 젠장..젠장..젠장.. 그나마 손이 아프니 정신이 좀 들지만, 아직도 머리 속은 혼란스럽다.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 +1 주사위 50 이상일시 카렌이 있는 방으로 감 +2 판정에 따른 이벤트pm 07:51:29"제기랄!" 휴대폰을 옆으로 던져버리고, 앞에 있던 거울을 친다. 젠장..젠장..젠장.. 그나마 손이 아프니 정신이 좀 들지만, 아직도 머리 속은 혼란스럽다.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 +1 주사위 50 이상일시 카렌이 있는 방으로 감 +2 판정에 따른 이벤트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83(1-100)ㅍㅈpm 07:53:87ㅍㅈ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15(1-100)다이스갓!!!pm 07:53:96다이스갓!!! 트릭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이예이!!pm 07:53:16@이예이!!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위로'라는 말로 포장하여 다가가, 반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카렌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말한다. @늦어서 다행(?)입니다!!pm 07:57:14'위로'라는 말로 포장하여 다가가, 반은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카렌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말한다. @늦어서 다행(?)입니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그냥, 이렇게 되니 그녀의 얼굴이 보고 싶다. 천천히 힘없이, 그녀가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카렌, 괜찮아..?" 그녀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젠장, 듣고도 무시하는 건가.. 당연하다면 당연한거네. "미안해.. 그리고.." 이유는 모르지만, 감정이 벅차오른다. 어차피 마지막일지 모른다. 그녀가 내 곁을 떠나겠다면, 내게 말릴 자격은 없다. 난 그녀가 원한 그런 남자는 되지 못했고 그저.. 그저.. "카렌, 이미 늦었겠지만, 좋아했어." +1 다음 상황pm 08:03:14그냥, 이렇게 되니 그녀의 얼굴이 보고 싶다. 천천히 힘없이, 그녀가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 "카렌, 괜찮아..?" 그녀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젠장, 듣고도 무시하는 건가.. 당연하다면 당연한거네. "미안해.. 그리고.." 이유는 모르지만, 감정이 벅차오른다. 어차피 마지막일지 모른다. 그녀가 내 곁을 떠나겠다면, 내게 말릴 자격은 없다. 난 그녀가 원한 그런 남자는 되지 못했고 그저.. 그저.. "카렌, 이미 늦었겠지만, 좋아했어." +1 다음 상황 사슬낫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70.*.*)카렌은 그대로 아무 말 없이 P의 뺨을 친다 왜 그렇게 늦게 말하냐고....조금만 빨리 말해주지 라면서...이내 품에 안긴다pm 08:05:42카렌은 그대로 아무 말 없이 P의 뺨을 친다 왜 그렇게 늦게 말하냐고....조금만 빨리 말해주지 라면서...이내 품에 안긴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찰싹! 뺨이 얼얼하다. 침대에서 나온 카렌은 무릎 꿇고 있는 내게 다가오더니 말 없이 눈물을 흘리며 뺨을 쳤다. "미안.." 사과해야한다. 마지막까지 그녀에게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했다는 걸, 다시 한번 사과해야한다. "왜.. 왜.." 카렌은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다시 울먹이기 시작한다. "미안해.." "사과하지마! 왜.. 이렇게 늦게 말한건데.." 카렌은 내 품 안에 달려들어 안긴다. +2까지 이후 발생 상황pm 08:12:45찰싹! 뺨이 얼얼하다. 침대에서 나온 카렌은 무릎 꿇고 있는 내게 다가오더니 말 없이 눈물을 흘리며 뺨을 쳤다. "미안.." 사과해야한다. 마지막까지 그녀에게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했다는 걸, 다시 한번 사과해야한다. "왜.. 왜.." 카렌은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다시 울먹이기 시작한다. "미안해.." "사과하지마! 왜.. 이렇게 늦게 말한건데.." 카렌은 내 품 안에 달려들어 안긴다. +2까지 이후 발생 상황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수많은 생각과 오갈데 없는 손을 어찌할지 모르다가 그저 아무말없이 조심스레 껴안는다.pm 08:16:97수많은 생각과 오갈데 없는 손을 어찌할지 모르다가 그저 아무말없이 조심스레 껴안는다.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8.*.*)카나데가 찾아옵니다.pm 08:25:60카나데가 찾아옵니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울면서 날 끌어안고 있는 카렌. 그런 그녀를 느끼고 있으니, 다시 한번 머리 속에서 수많은 생각이 오간다. 괜찮다. 적어도 지금만큼은, 그녀를 조심스럽게 끌어안는다. 지금만큼은.. 괜찮다. 그렇게 몇분, 카렌의 울음이 그친 뒤에도 그녀는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프로듀서, 방금 한 말.." "...응?" "그러니까.." 카렌은 부끄러운지, 제대로 말을 꺼내지 못한다. 그러던 와중 초인종이 울린다. "카렌, 잠시만." "..알았어." 그렇게 나가보니, "안녕, 프로듀서?" 카나데가 서있다. 말릴 새도 없이, 그녀가 들어와 버린다. +2까지 발생 이벤트pm 08:31:12울면서 날 끌어안고 있는 카렌. 그런 그녀를 느끼고 있으니, 다시 한번 머리 속에서 수많은 생각이 오간다. 괜찮다. 적어도 지금만큼은, 그녀를 조심스럽게 끌어안는다. 지금만큼은.. 괜찮다. 그렇게 몇분, 카렌의 울음이 그친 뒤에도 그녀는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프로듀서, 방금 한 말.." "...응?" "그러니까.." 카렌은 부끄러운지, 제대로 말을 꺼내지 못한다. 그러던 와중 초인종이 울린다. "카렌, 잠시만." "..알았어." 그렇게 나가보니, "안녕, 프로듀서?" 카나데가 서있다. 말릴 새도 없이, 그녀가 들어와 버린다. +2까지 발생 이벤트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카나데 "흐응......카렌이 찾아온 거? 아니면 프로듀서가 데려온거? 카렌이 찾아온 거라면......납득은 못하겠지만 이해는 할 수 있어. 하지만 만약......프로듀서가 데려온 거라면......반대쪽 뺨도 빨개질 준비해."pm 08:43:0카나데 "흐응......카렌이 찾아온 거? 아니면 프로듀서가 데려온거? 카렌이 찾아온 거라면......납득은 못하겠지만 이해는 할 수 있어. 하지만 만약......프로듀서가 데려온 거라면......반대쪽 뺨도 빨개질 준비해." 타르기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8.*.*)@모노릴리와 연애질(X) 모노릴리와 수라장(O)pm 08:44:92@모노릴리와 연애질(X) 모노릴리와 수라장(O) pKa C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8.*.*)미안..... 반대쪽 빰을 내민다.pm 08:45:48미안..... 반대쪽 빰을 내민다.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카나데는 들어온 뒤, 대충 흩어보고 상황을 정리한다. "흐응......카렌이 찾아온 거? 아니면 프로듀서가 데려온거? 카렌이 찾아온 거라면......납득은 못하겠지만 이해는 할 수 있어. 하지만 만약......프로듀서가 데려온 거라면......반대쪽 뺨도 빨개질 준비해." 카나데가 그렇게 선언한다. ..어차피 사과할 생각이었고, 내가 잘못한건 맞으니.. "..실망이야." 카나데는 제법 세게 내 뺨을 쳤다. 하아.. 두번째로 맞는 거지만 역시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나한테 할 말 없어?" "..." "내 마음, 안다며?" +1 대사/행동pm 08:50:94카나데는 들어온 뒤, 대충 흩어보고 상황을 정리한다. "흐응......카렌이 찾아온 거? 아니면 프로듀서가 데려온거? 카렌이 찾아온 거라면......납득은 못하겠지만 이해는 할 수 있어. 하지만 만약......프로듀서가 데려온 거라면......반대쪽 뺨도 빨개질 준비해." 카나데가 그렇게 선언한다. ..어차피 사과할 생각이었고, 내가 잘못한건 맞으니.. "..실망이야." 카나데는 제법 세게 내 뺨을 쳤다. 하아.. 두번째로 맞는 거지만 역시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나한테 할 말 없어?" "..." "내 마음, 안다며?" +1 대사/행동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79.*.*)카나데 "하아.....정말 한심해. 카렌을 자기 집에 데려오는 프로듀서나......(넥타이를 잡고 자기 얼굴 앞에)그런 프로듀서를 아직도 사랑하는 나나......"(바로 키스) @중복이라 안 되면 +1로 넘길게요.pm 08:53:9카나데 "하아.....정말 한심해. 카렌을 자기 집에 데려오는 프로듀서나......(넥타이를 잡고 자기 얼굴 앞에)그런 프로듀서를 아직도 사랑하는 나나......"(바로 키스) @중복이라 안 되면 +1로 넘길게요. 아르타니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4.*.*)..........미안 하지만 나는 그녀를 좋아해 미안...+190pm 09:36:6..........미안 하지만 나는 그녀를 좋아해 미안...+19012-12, 2016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1 주사위 카렌의 san치를 판정합니다!pm 02:56:27+1 주사위 카렌의 san치를 판정합니다! 레시아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53.*.*)66(1-100)SAN치 핀치!pm 02:59:4SAN치 핀치!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70.*.*)카렌은 간신히 버티는 듯하다! "..하야미, 진심이야?" 키스한 뒤, 품에서 안 떨러지려는 카나데에게 물어본다. "..." "대답." "응.." 어떻게든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아주 대놓고 다른 한쪽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려니, 왜인지 한심하다. "카나데.." +1 카렌의 반응pm 03:03:12카렌은 간신히 버티는 듯하다! "..하야미, 진심이야?" 키스한 뒤, 품에서 안 떨러지려는 카나데에게 물어본다. "..." "대답." "응.." 어떻게든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아주 대놓고 다른 한쪽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려니, 왜인지 한심하다. "카나데.." +1 카렌의 반응 naoch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83.*.*)입술을 살짝 깨묻곤 터덜터덜 다가와 애써 진정하는 곳 같은 떨림이 담긴 목소리로, 빼앗기지 않을거라고 선언!!pm 03:58:4입술을 살짝 깨묻곤 터덜터덜 다가와 애써 진정하는 곳 같은 떨림이 담긴 목소리로, 빼앗기지 않을거라고 선언!!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카렌이 질투가 나는지 살짝 아랫입술을 깨문다. "카나데.." 터덜터덜, 내게 걸어와, 카나데를 살짝 밀어내고 내게 팔짱을 끼더니, 카렌은 떨리는 목소리로 선언한다. "내꺼야! 못 줘!" ..하하! 내가 언제부터 카렌의 소유물이 된거지! (혼란) "프로듀서.. 그러면, 나는 안돼..는거야?" 어이, 카나데, 너까지 그러면 나 어떻게 하라고! +2까지 해결책/대사pm 04:01:40카렌이 질투가 나는지 살짝 아랫입술을 깨문다. "카나데.." 터덜터덜, 내게 걸어와, 카나데를 살짝 밀어내고 내게 팔짱을 끼더니, 카렌은 떨리는 목소리로 선언한다. "내꺼야! 못 줘!" ..하하! 내가 언제부터 카렌의 소유물이 된거지! (혼란) "프로듀서.. 그러면, 나는 안돼..는거야?" 어이, 카나데, 너까지 그러면 나 어떻게 하라고! +2까지 해결책/대사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P가 냉장고에 있던 높은 도수의 술을 한번에 다 마시고 취한뒤 "여지껏 하고 싶었던 말들, 행동 다 나한테 해도 되. 내가 취해서 너희를 못 말린 거니까 잘못도 내게 있게 되고, 내일 기억도 못할테니까. 이런 겁쟁이라서 미안해 얘들아."pm 04:14:15...P가 냉장고에 있던 높은 도수의 술을 한번에 다 마시고 취한뒤 "여지껏 하고 싶었던 말들, 행동 다 나한테 해도 되. 내가 취해서 너희를 못 말린 거니까 잘못도 내게 있게 되고, 내일 기억도 못할테니까. 이런 겁쟁이라서 미안해 얘들아."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 다 나한테 해도 된다는 말.. 이거..pm 04:41:1@ 다 나한테 해도 된다는 말.. 이거..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엩, 설마 NG였나요 그러면 상식적인 선에서 라는 걸로...pm 04:45:97@엩, 설마 NG였나요 그러면 상식적인 선에서 라는 걸로... sokeno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4.*.*)@NG는 아니지만, 다음 앵커분이 저걸 기반으로 무슨 짓을 할지..pm 04:49:85@NG는 아니지만, 다음 앵커분이 저걸 기반으로 무슨 짓을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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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언니랑 오빠도 도와주세요!"
그 말과 함께, 니나는 친구들과 함께 눈을 굴리기 시작한다.
"후훗, 이러고 있으니, 꼭 아이들을 지켜보는 부부같지 않아?"
"벌써 회복했냐? 부끄러워할 때는 좀 귀엽더니."
그렇게 연소조 아이돌들이 눈을 굴리고, 눈덩이를 올려 눈사람을 만드는 걸 도와줬다.
"이제 곧 완성인거에요!"
니나가 자기의 목도리를 풀어 눈사람에게 걸어주려 하는 것을 카나데가 제지한다.
"니나? 감기 걸려."
그러더니 카나데는 내게 다가와, 내 목도리를 풀어버리더니 눈사람에게 걸어준다.
"오빠 존나 추워보이는 거에요.."
"걱정마 니나. 오빠는 괜찮아?"
"어이, 괜찮은 걸 왜 네가 판단.."
그렇게 말하려는 순간, 카나데는 자기가 걸고 있던 목도리의 다른 끝을 내 목에 걸어준다.
"이러면 괜찮지?"
"..."
요망한 것..
"뇨왓!☆"
엄청난 속도로 눈덩이가 날라오더니 눈사람의 머리를 박☆살 낸다!
"나이스 키라리!"
카렌이 키라리의 어깨를 툭툭치더니, 내가 째려보자 시선을 피한다.
"눈사람.. 쳐죽은거에요.."
+1 주사위 카렌과 카나데의 우호도
+2 다음 상황
"니나? 미안.. 키라리를 못 말렸어.."
"카렌 언니.."
"그러면 언니랑 오빠랑 다시 만들까?"
카렌은 니나를 데리고 내게 다가오더니, 은글슬쩍 카나데와 내 사이에 서서, 우리를 떨어트린다.
"그럴거지?"
카렌은 그렇게 말하더니, 카나데에게 살짝 시선을 보낸다.
"흐응.."
+1 카렌과 카나데 사이에서 발생할 이벤트
+2 사무소로 들어간 뒤 발생 이벤트
카렌 "어떤 여우가 P한테 꼬리치는 걸 막았을 뿐이야."
카나데 "훗, 자기는 칠 꼬리가 없으니 남 방해라도 하려는 건 아니고?"
카렌과 카나데 사이에 스파크가 파지직
내조 배틀의 시작을 선언해라 이소노!
"어떤 여우가 P한테 꼬리치는 걸 막았을 뿐이야."
"훗, 자기는 칠 꼬리가 없으니 남 방해라도 하려는 건 아니고?"
카렌과 카나데 사이에 스파크가 튀긴다.
"어이, 거기 둘? 싸울거면 다른데 가서 싸워. 애들한테 민폐야."
"쳇."
카렌은 카나데의 견제를 그만두고, 니나랑 눈사람을 만들러 간다.
그렇게 얼마 뒤, 다 놀았다는 듯이 들어온 아이돌과 내게, 치히로씨가 강림했다!
"프로듀서씨? 지금 급한 일이 생겼는데, 빨리 와주세요!"
"저기, 저 옷이라도 갈아입고.."
"시간 없어요!"
그렇게 끌려가보니 업무가 쌓여있다! 분명 나가기 전에 끝냈는데! ..썅!
+3까지 카렌과 카나데의 내조 제시.
각 앵커가 두명의 행동 모두 지시해야합니다.
카나데는 수건으로 닦아준다
카나데는 어깨를 안마해준다
"머리 말려줄까?"
카렌이 옆으로 다가와서 물어본다. 어느새, 그녀의 손에는 드라이어가 들려있다.
"말려주면 고맙지."
카렌이 헤헤 웃으며 드라이어로 내 머리를 말려주기 시작한다.
"프로듀서, 수건 가져왔.."
그렇게 말려지던 중, 카나데가 수건을 들고 들어온다.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카렌과 눈이 마주친다.
+1 주사위. 50 이상 협력, 미만은 뭐..
"프로듀서도 추울텐데, 이거라도 해야지?"
결국 둘은 또 말싸움을 시작한다. 카나데는 질 수 없다는 듯이 수건을 들고 다가온다.
결국 둘의 대립은 좀 더 격해져, 제대로 말리기 보다는 나를 독점하는 전투로 발전하기 시작한다. 이것들이..
"거기 둘. 그만."
"응?"
"싸울거면 나가서 싸워. 나 일하는 데 방해하지 말고."
..그래도 도와주려고 한 건데 이 말은 심했나싶지만, 그녀들은 알아들었는 지, 그 이후로는 얌전히 협력해서 말려준다.
+1 주사위. 30 이상 다음 내조 협력
"프로듀서, 피곤해?"
내가 과로하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하는 표정이다. 하아.. 둘이 싸우지만 않으면 이렇게 좋은 애들인데..
"괜찮아 호죠. 너야말로 추운데 괜찮아?"
"이제 환자는 아니랍니다?"
카렌은 그래도 내심 걱정받은 게 기쁜 지, 웃으며 대답한다.
"그래도 좀 피곤한가 본데, 커피 사올게?"
"괜찮은데.."
"남의 호의는 거절하는 거 아니야?"
그렇게 말하고 카렌은 나가버린다. 카나데한테 시선을 보낸 거 같은데.. 착각이겠지. 응, 그럴거야.
그렇게 믿고 업무로 돌아가려던 와중, 어깨에게 손길이 느껴진다.
"하야미?"
"프로듀서, 피곤하다며? 안마라도 해줄게."
..이거 돌아오면 또 개판나는 거 아니겠지?
"후훗, 그래서 어때? 여고생의 손길이?"
"무슨 대답을 원하는데."
밖에서 급하게 돌아오는 발소리가 들린다. 카렌이겠지.
"프로듀서! 커피 사왔.."
둘의 눈이 마주친다. 살짝 스파크가 튀기려하다.. 다행히 멈춘다.
"프로듀서? 여기 커피."
카렌은 그냥 내 옆에 앉고, 생글생글 웃는다.
+1 주사위 30 이상 계속 협력
그래도 끝난게 나름 다행으로 느껴지는 게, 둘의 행동이 점차 노골적으로 변해간다. 카나데는 옷 안에 슬쩍 손을 넣지 않나, 카렌은 내가 생각 없이 받아 먹는 걸 보고, 입에 물어보질 않나.. (덜덜)
심지어 전과는 다르게, 서로 말리지를 않았다. 둘을 싸우지 않게 한 게 실수였나..
+3까지 퇴근 전 발생 이벤트
카렌이 퇴근하기 직전 P에게 안겨든다.
P "어이, 카렌 너 뭐하냐?"
카렌 "린이 자기 프로듀서한테 하는 거 보고, 어떤 기분인가 궁금해서"(킁카킁카)
P "......이제 그만하지?"
카렌 "........네에~"(이거 위험한데......중독돼버릴지도.....)
@킁카렌 어떤가요?
"네, P입니다. 전무님?"
전무가 카렌과 카나데 관련으로 호출했다. ..이 인간 또 무슨 삽질하려고 부르는 거 아니겠지..?
+1 상무는 왜 P를 불렀는가 (모노릴리 관련이어야함.)
"못 들었나? 그녀들과 친밀도를 좀 더 높여보게."
...이분 뭘 잘못 먹었나? 아이돌과 친밀도? 지금도 슬슬 위험한데요?
"아무래도 납득할 이유를 원하나 보군."
그래, 한 번 들어나 보자.
+1 전무가 제시하는 이유
"그럼 알아들은 걸로 알겠네."
어차피 까라면 까야지..
그렇게 사무실로 돌아온 내 앞에, 카렌이 갑자기 안겨든다.
"스읍..하.."
"호죠?!"
카렌이 내게 안겨들어, 내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린이 자기 프로듀서한테 하는 거 보고, 어떤 기분인가 궁금해서"(킁카킁카)
"......이제 그만하지?"
"........네에~"
카렌의 표정이 순간 위험한듯 보였다. 위험해
+1 주사위 카나데 이벤트 판정
"하, 하야미? 뭐하려고..?"
그녀는 눈을 감고, 내게 다가온다. 잠깐, 이거 설마..
"카나데?!"
카렌도 당황한다. 누가봐도 키스하려는 이 상황에, 내 뇌는 냉정한 대처를 하지 못한다.
"으으.."
다행히 카나데는 다가오다 말고 부끄러운지 나한테서 떨어진다. ..역시 위험해. 더 가까워지면 나도 못 참는다..
+1 퇴근이다. 누구 먼저 데려다 줄까.
"그럼 프로듀서, 내일 봐?"
"그래 하야미."
+2까지 차 안에서 카렌과 발생할 이벤트
카렌 "미안 P. 근데 아까 냄새 맡은 이후로 뭔가.....몸이 뜨거워져서....맡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하아......하아......)
카렌이 내 뒷덜미의 냄새를 맡기 시작한다! 당황한 나는 갓길에 차를 일단 세운다.
"미안 프로듀서. 근데 아까 냄새 맡은 이후로 뭔가.....몸이 뜨거워져서....맡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하아......하아......)
애처로운 눈으로 날 그렇게 바라봐도 소용 없어!
"제발.. 프로듀서.."
그녀는 내 품에 파고든다! 내 이성의 끈이 날라가려한다!
"에잇!"
아슬아슬하게, 내 이성의 끈이 날라가기 전에 그녀의 뒷목을 쳐서 기절시킨다. ..그래도 이성의 끈은 아직 잡지 못했다!
+1 주사위. 짝수 시 끈 잡고, 카렌을 집에 제대로 데려다 줌.
"..카렌.."
기절하고 나서야, 성이 아닌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니 한심하다. 그녀에 대한 마음을 밀어내고, 그녀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였지만..
카렌은 분명 나를 좋아한다. 생각해보면 이 이상 거부하는 것도, 그녀에게 상처일지 모른다. 그녀도 한사람의 여자고, 소녀다. ..젠장, 별 생각이 다 드는군.
기절한 카렌은 내가 무엇을 하든 저항 할 수 없다.
...젠장.. 한심한 나새끼..
+1 목적지
1. 카렌의 집
2. P의 집
"네, 어머님. 호죠가 오늘 늦을 거 같네요. 네. 감사합니다."
..하아.. 신뢰해주시는 데 이렇게 배신하기도 뭐하지만, 일단 집으로 향했다.
+2까지 집에서 발생할 이벤트. 세 블록 아래로 갈법한건 거절합니다.
카렌이 갑자기 기상, 그리고 박치기
"카렌?"
일어나질 않는다. 일단 둘 곳이 없어 침대에 눕혀두기는 했는데.. 정작 여기까지 와놓고 망설여진다.
차라리 그녀가 깨어나면, 사과하든 부탁하든 뭐라도 해볼텐데.. 그런 생각을 하며, 그녀의 얼굴을 어루어만진다.
"으응.."
"카렌, 일어났어?"
"프로듀서..?"
그녀는 기절하기 전 상황이 기억났는 지 얼굴이 빨개지더니, 몸부림 친다.
"프, 프로듀서! 그, 그게 아니라..!"
그렇게 변명하려는 카렌이 일어나려고 하다, 그대로 박치기를 시전해버린다!
"으으.."
"미안.. ..근데 여긴 어디..?"
+2 대답
정작 말하려니 시선을 못마주치겠다. 카렌은 순간, 이게 무슨 일인가 생각하는 표정을 짓다, 이내 뭔가 깨달았는 듯, 이불로 몸을 가리고 침대 구석으로 피한다.
"무, 무슨 짓을.."
"아직 아무것도 안했어!"
"아직..?"
..썅 어떻게 하지.
+1 대사/행동
결국 사과 밖에 할 게 없다.
+1 카렌의 반응
카렌은 아직 기분은 풀리지 않은 듯, 다가오지는 않지만 그렇게 말한다.
"그걸로 용서해준다면.."
+1 카렌의 소원
그녀는 애원하듯, 그렇게 말한다. 나에 대한 실망감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선 지, 그녀의 눈에는 살짝 눈물이 고여 있다.
+1 행동/대사
내가 너를 좀 더 진심으로 바라본다면... 그 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말아..
미안..
내가 너를 좀 더 진심으로 바라본다면... 그 관계에 균열이 생기고 말아.."
또, 그녀를 거절해버린다. 젠장, 결국 이러면 안되는 거였다. 이렇게 물러날 거였으면, 애초에 이런 상황을 만들면 안되는 거였다.
"..저리가.."
"미안."
"혼자 있게 해달라고!"
카렌은 울면서 소리친다.
+1 다음 행동/대사
결국 그녀를 방 안에 두고, 거실의 소파에 주저앉는다.
"젠장.."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2까지 발생 이벤트
..아이돌과 프로듀서, 그녀와 나의 가장 확실한 관계. 하지만, 그 관계는 그녀에게 상처를 주고 말았다. 이 관계가 부서지면, 그 다음은?
그저 수없이 많은 생각이 머리 속을 시쳐지나가다, 전화소리에 순간, 정신이 든다.
"..하야미?"
타이밍 한번 참..
[프로듀서?]
"무슨 일이야?"
[글쎄..? 목소리 듣고 싶어서?]
안그래도 심란한데..
"끊어"
[프로듀서.. 목소리가 왜 그래?]
"아무 일도 아니야"
[..혹시 카렌하고 무슨 일 있었어?]
+1 대사/행동
"네 알 바 아니야."
좀 심한 말인 듯 싶었지만, 그저, 지금은 사과할 마음보다 혼란이 앞선다.
[정말 말 안해줄거야?]
"..평소에는 이 정도 하면 넘어갔으면서, 지금은 왜 그러는데?"
[..정말 모르는 거야?]
+1 대사
"알아!! 사실은 다 안다고!! 너도 카렌도!! 하지만 어쩌라는거야!! 나도 그대로 마음 이끄는대로 하고 싶다고!! 하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잖아!!"
젠장.. 한심하게 그녀에게 화풀이해버린다. 잘못한 건 난데, 내가 나쁜건데, 빌어먹을..
[..]
카나데도 대답할 말을 찾지 못하는 건지, 아무런 대답이 없다.
"미안해, 끊어."
[자, 잠ㄲ..]
+1 방금 소리지른 것에 대한 카렌의 반응
+2 다음 행동
휴대폰을 옆으로 던져버리고, 앞에 있던 거울을 친다. 젠장..젠장..젠장..
그나마 손이 아프니 정신이 좀 들지만, 아직도 머리 속은 혼란스럽다.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
+1 주사위 50 이상일시 카렌이 있는 방으로 감
+2 판정에 따른 이벤트
@늦어서 다행(?)입니다!!
"카렌, 괜찮아..?"
그녀는 아무런 대답이 없다. 젠장, 듣고도 무시하는 건가.. 당연하다면 당연한거네.
"미안해.. 그리고.."
이유는 모르지만, 감정이 벅차오른다. 어차피 마지막일지 모른다. 그녀가 내 곁을 떠나겠다면, 내게 말릴 자격은 없다. 난 그녀가 원한 그런 남자는 되지 못했고 그저.. 그저..
"카렌, 이미 늦었겠지만, 좋아했어."
+1 다음 상황
왜 그렇게 늦게 말하냐고....조금만 빨리 말해주지 라면서...이내 품에 안긴다
뺨이 얼얼하다. 침대에서 나온 카렌은 무릎 꿇고 있는 내게 다가오더니 말 없이 눈물을 흘리며 뺨을 쳤다.
"미안.."
사과해야한다. 마지막까지 그녀에게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했다는 걸, 다시 한번 사과해야한다.
"왜.. 왜.."
카렌은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다시 울먹이기 시작한다.
"미안해.."
"사과하지마! 왜.. 이렇게 늦게 말한건데.."
카렌은 내 품 안에 달려들어 안긴다.
+2까지 이후 발생 상황
괜찮다. 적어도 지금만큼은, 그녀를 조심스럽게 끌어안는다. 지금만큼은.. 괜찮다.
그렇게 몇분, 카렌의 울음이 그친 뒤에도 그녀는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프로듀서, 방금 한 말.."
"...응?"
"그러니까.."
카렌은 부끄러운지, 제대로 말을 꺼내지 못한다. 그러던 와중 초인종이 울린다.
"카렌, 잠시만."
"..알았어."
그렇게 나가보니,
"안녕, 프로듀서?"
카나데가 서있다. 말릴 새도 없이, 그녀가 들어와 버린다.
+2까지 발생 이벤트
모노릴리와 수라장(O)
반대쪽 빰을 내민다.
"흐응......카렌이 찾아온 거? 아니면 프로듀서가 데려온거? 카렌이 찾아온 거라면......납득은 못하겠지만 이해는 할 수 있어. 하지만 만약......프로듀서가 데려온 거라면......반대쪽 뺨도 빨개질 준비해."
카나데가 그렇게 선언한다. ..어차피 사과할 생각이었고, 내가 잘못한건 맞으니..
"..실망이야."
카나데는 제법 세게 내 뺨을 쳤다. 하아.. 두번째로 맞는 거지만 역시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나한테 할 말 없어?"
"..."
"내 마음, 안다며?"
+1 대사/행동
@중복이라 안 되면 +1로 넘길게요.
"..하야미, 진심이야?"
키스한 뒤, 품에서 안 떨러지려는 카나데에게 물어본다.
"..."
"대답."
"응.."
어떻게든 관계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아주 대놓고 다른 한쪽 앞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주려니, 왜인지 한심하다.
"카나데.."
+1 카렌의 반응
"카나데.."
터덜터덜, 내게 걸어와, 카나데를 살짝 밀어내고 내게 팔짱을 끼더니, 카렌은 떨리는 목소리로 선언한다.
"내꺼야! 못 줘!"
..하하! 내가 언제부터 카렌의 소유물이 된거지! (혼란)
"프로듀서.. 그러면, 나는 안돼..는거야?"
어이, 카나데, 너까지 그러면 나 어떻게 하라고!
+2까지 해결책/대사
그러면 상식적인 선에서 라는 걸로...